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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저씨와 여고생]의 작가 꽃 입니다.

길고도 짧았던 제 첫번째 소설이 끝이 났네요 ㅠㅠㅠㅠ

사실 이 소설은 처음부터 딱 10편으로 끝내리라! 하는 마음으로 썼기에, 마지막임을 알릴 때에도 주저가 없었어요.

하지만 이제 우리 천사같이 예쁜 독자님들의 댓글이 그리워서 어떻게 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사실 이 글은 제 블로그에 02편까지 연재하고 있던 소설이었어요.

매일 인스티즈에 눈팅만 하고 있다가 가입창이 열려서 운좋게 가입한 뒤로 이곳 글잡담에도 쓰게 됐죠.

처음엔 동성/팬픽/국대만이 흥하는 글잡에서 이성물에 아고물이라는 제 장르가 사랑받지 못할까봐 걱정했어요.

하지만 블로그에선 지금까지 댓글이 0....이었기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쓴 글이, 독자님들의 이런 반응과 댓글을 받는 것이 저에게는 낯설고도 신기해서

매일매일 글을 쓰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늘어나는 댓글과 추천수, 힘이 되는 말들, 암호닉 신청, 과분한 칭찬... 정말 절대 잊지 못할 거에요.

때문에 제가 이 소설을 연재한 이유는 독자님들의 댓글이 좋아서가 반, 제 사심을 채우고자 하는 욕구가 반이에요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이 글을 쓰는 내내 어느 독자님 못지 않게 진에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썼어요.

그래서 진과 저는 닮은 점이 많아요. 이름에 들어간 '진'부터 급변하는 기분, 거침없는 애정표현, 그리고 체구도.

그래서 제 망상과 욕구와 사심을 글 속에 폭ㅋ발ㅋ 시켰죠 ㅋㅋㅋㅋㅋㅋㅋㅋ제 생각보다 감정이입하는 분들이 훨씬 많으신걸 보면 여자의 마음은 다 똑같나봐요ㅋㅋㅋㅋㅋ

원래 글의 구성은

01. 만남 

02. 소개, 사라짐, 걱정

03. 일상. 아저씨는 참 이상한 사람이에요, 니가 더 이상해

04. 학교 아빠로 속임 쫓겨남 비

05. 불안 초조 걱정 - 학교 - 아빠인척 -집에 찾아감 -쓰러짐

06. 아픔 - 고백 - 눈물 - 동거 - 멍   

07. 첫경험, 관계 자주 소설 막바지      사랑해요 나도

08. 소설 완성 - 출판 - 갑자기 사라짐. 집에도 없음. 장마가 끝남

09. 다시 돌아옴

10. 번외. 끝

 

이렇게 구상했어요. 실제 제 연재와는 많이 다른 부분이 보이시나요?

02편에서 사라져야 하는 부분도 빠졌고, 04편에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부분은 통화로 대체되었죠.

07편 이후로 불마크가 한번 더 있어야 했지만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포기... 

또, 원래 돌아온 진을 발견하는 것으로 끝나야 했지만, 완벽한 결말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아저씨와 진의 일상이야기가 10을 차지해버렸네요.

 

그럼 여기서,

몰라도 상관 없지만 알면 더 재미있고, 쓸데없는 작가의 의도!

1. 처음부터 끝까지 아저씨는 찻물을 끓이기만 할 뿐 한번도 차를 마신 적이 없다는 것! 눈치채셨나요?ㅎㅎ 이미 알고있었다면 독자님은 완벽한 아저씨 팬!

 

2. 비 = 진 을 상징하려고 애썼어요. 비가 오기 시작한 여름에 진이 나타났고, 장마 기간동안 진과 함께했으며, 진과 함께 여름 비도 끝이 났죠.

   또 겨울이 되어서 비가 완전한 형태의 첫눈이 되어 내렸을때 진과의 재회가 이루어 졌어요. 하지만 이 역시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아무도 몰랐을 것 같네요..

 

3. 끝까지 밝혀지지 않은 아저씨의 이름! 이건 누구나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의 주인공은 100% 진입니다. 안타깝게도 아저씨는 조연일 뿐이죠...

    그래서 소설의 시점 역시 일인칭 관찰자 시점이었어요.

 

4. 변화된 인물의 성격. 01편에서의 아저씨는 원래 사회와의 관계를 단절한, 그림자 같은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진을 만나고, 직접 바깥 세상으로 나가죠.

   마찬가지로 진도 처음엔 굉장히 거칠고 반항적인 아이지만, 아저씨와의 생활을 통해 마지막에는 본래의 모습을 되찾죠. 

   이건 서로를 통해 변화하는 두 사람을 그리고 싶었던 의도에요. 

 

5. 작가의 취향 300% 반영.... 일단 제목에서 풍기는 아고물도 딱 제 취향...게다가 낮져밤져의 아저씨는 제 남성관을 알 수 있죠ㅋㅋㅋㅋㅋ

   예를 들어 '아파? 아 어떡해···  미안해. 뺄까? 이제 그만하자··· 진아··· ' 라던가 '그래. 많이 아프지? 조금만 참아. ' 같은 말은...

   ...진짜 제 이상향 그대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현실에는 이런 남자 없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

   특히 '진아, 응?' 이렇게 되묻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 날 가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의 모자란 부분이 돋보이는 허점들!

1. 분량의 편차! 최소 1187글자에서 최대 5525자 까지. 5배 가까이 차이나는 분량의 편차는 꼭 10편 안에 채우려는 욕심에 비해 턱없이 낮은 재능 때문이었어요ㅠㅠㅠ

 

2. 뻔한 스토리 전개! 한 편을 올리고 기쁜 마음으로 댓글을 읽고 있으면, 다음 편을 예측하는 점쟁이 독자님들이 꼭 한분씩 계셨어요ㅠㅠㅠ

   그분들을 마주할때면 제 이야기가 하도 뻔해서 그런가 하는 자괴감에 빠져들었죠ㅠㅠㅠ 그래서 댓댓글에는 스토리 전개에 대한 언급을 최대한 배제하려고 했어요.

 

3. 문체 변화! 저는 이 소설의 전체적 분위기를 '소설책' 이라고 잡았어요. 소설가인 아저씨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므로,

    배경도 눈에 보일듯이 최대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서술하려고 노력했죠. 때문에 인물들의 대사도 최대한 줄였어요.

    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제 실력이 들통나고 말았죠ㅠㅠ

    제 문체가 약간씩 바뀌어 버려서 이걸 메일링 할때 한 텍스트로 묶어 놓으면 어색함이 노골적으로 드러날까 걱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설이 끝났어도 남아있는 의문점!

1. 왜 하필 진은 첫 만남때 하필 아저씨의 집으로 들어갔을까? 아저씨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걸까?

 

2. 진은 아저씨의 소설 속 그 대사를 어떻게 알았을까?

 

3. 헤어진 기간동안 진은 누구와 어디에서 무엇을 하였으며 집을 그렇게 만든 것은 과연 진이었을까?

 

→ 이 모든 의문점에 대한 해답은 사실 다 제 머릿속에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모두 다 밝힐 수 있을지는... 글쎄요ㅠㅠㅠㅠ 용기가 없어요ㅠㅠㅠ

    하지만 언젠가 '아저씨와 여고생'의 외전인, 진의 시점에서의 '여고생과 아저씨'를 써 볼까...? 하는 욕심은 조금 남아있네요ㅠㅠㅠㅠㅠㅠ


작가가 말하는 BEST&WORST!

BEST : 06편 처음으로 마음에 들게 나온 편이에요.

글의 분위기와 bgm이 너무너무 잘 맞았고, 제가 원하는 감정이 솔직하게 다 나온 것 같아서 아직까지 만족스러워요ㅎㅎ

 

WORST : 09편 아이가 떠난 장면인데, 제가 바라던 전개보다 훨씬 성급했어요. 10편 안에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그렇게 망글똥글을 만든 것 같아요ㅠㅠㅠㅠ


아저씨와 여고생의 배경 인물! (이건 열어보시는걸 비추해요ㅠㅠ)

이건 진짜 독자님들이 열어보시지 않고, 독자님들의 개인적인 망상으로 남겨 두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빨리 다시 눌러 나가세요!

 

 

 

 

 

 

 

 

굳이 읽어보시겠다는 욕심쟁이 독자님!ㅠㅠ

저는 사실 글을 쓸때 항상 그 모델을 생각하고, 서술하듯이 묘사하면서 써내려가요.

그래서 이번 제 모델이 되어주신 분은.

아저씨는 박효신씨, 진은 원더걸스의 안소희양!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 키차이는 15cm!!! 바람직하지 않습니까 여러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을 합쳐놓으면 이런 모습?

아저씨와,

[아고물] 아저씨와 여고생 ∞ | 인스티즈[아고물] 아저씨와 여고생 ∞ | 인스티즈

여고생!

[아고물] 아저씨와 여고생 ∞ | 인스티즈[아고물] 아저씨와 여고생 ∞ | 인스티즈

 

 

 

 이렇게 아저씨와 여고생은 정말 정말 끝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긴 소설은 처음이라 너무 너무 힘들고, 아쉽고, 감사한 연재였던것 같아요.

이번편은 '작가의 말' 이었구요, 다음엔 '메일링' 글이 올라올 거에요.

이 글의 댓글에 [작가에게 하고픈 말, 궁금한 점, 후기] 등을 올려 주시면, 다음 메일링 글에서 제가 한분씩 질문에 대답해 드리는 형식으로 하려고 해요.

그래서 이번 편에 저의 댓댓글은...없습니다!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 메일링 글에 올라갈 거에요.

그러니까 이 글 댓글에 메일 주소 적어도 보내드릴 수 없어요!ㅠㅠ 메일링은 다음 편에. 아셨죠?

작가의 나이에 대한 질문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ㅠㅠ

칠십대의 할머니라고 생각하셔도 좋고, 초등학교 삼학년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제 나이를 알면 글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질까봐..ㅠㅠㅠ 작가는 언제까지나 작가로써! 뒤에 가려져 있어야 하는게 좋은 거잖아요?

자랑할만큼 잘 쓴 작품도 아니고...ㅠㅠㅠㅠ [아고물 좋아하는 아청법 철컹철컹 능력없는 변태 여자사람] 정도로만 인지하시면 정확할것 같습니다ㅎㅎ

사실 그동안, 아저씨와 여고생을 연재하면서도, 작가의 말이 가장 쓰고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구상보다 작가의 말 구상을 더 많이 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제 구성이 발구성....

이번 작가의 말을 놓치신 독자님들이 없도록, 다음 메일링 글 까지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생각이에요.

혹시 그래도 놓쳐버렸어ㅠㅠ 하시는 분이 있다면, 늦게라도 메일링 글에 댓글 남겨주세요.

아무리 늦어도 텍파는 꼭꼭 보내드릴게요!

그럼 한참 후에 메일링 글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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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비회원 댓글
작가 꽃 입니다. 공지 올렸으니 확인해주세요ㅠㅠ
blog.naver.com/sorrow_37/70154458539

11년 전
독자2
ㅠㅠ엉엉 작가님 감귤입니더! 잉잉...저는 글에 취해서 놓친 부분이 많은거같어요...그래도 정말 달달죽죽이염ㅅ습니더!작가님 글 올라오는동안 정말 아련해지고 달달해지고 별 감정을 다 느껴봤돈고같어요!메일링 기대하고있겠습니다!ㅜㅜ엉엉 작가님 감서드려용
11년 전
독자3
작가님 안녕하세요! 암호닉은 신청하지 않았지만 완결이 너무 아쉬워서 살짝 댓글 남기고 가겠습니다ㅎㅎㅎ 제가 느끼기엔 정말 작가님이 올리신 작품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고 가장 좋았던 작품이였던것 같아요... 글잡에서 이런 글을 만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ㅠㅠ♥ 이 글을 보면서 작가님의 의도나 뜻을 알 수 있게 된것 같아 좋은것 같네요ㅠㅠㅠ 모든 작품이 다 맘에 들었지만 저도 6편이 정말 기억에 남았던것 같아요! Bgm도 듣고선 반해서 피아노로 한번 쳐보려고 악보도 다운받게 되었답니다ㅋㅋ 혹시 외전을 연재하게 되신다면 새로운 느낌일것 같아요! 작품에서 알 수 없었던 진이의 속마음도 알게되고 또다른 시점에서의 내용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좋른 작품 연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
작가님 미시오에요!!작가님 글 뜬 것 보고 소설 이미 끝난거 알고있었는데도 설레하면서 들어왔어요 ㅎㅎ 볼때마다 제가 연애하는 기분이라 설레하며 읽고 기다리던 글이 드디어 끝이났네요...작가의 말까지 나오니 진짜 끝이라는게 확 다가와서 너무너무 아쉬워요ㅠㅠ 그래도 매번 꼬박꼬박 글 써주신거 정말 감사해요!전진짜 똥손이라서 자급자족을 못하는 인간으로써 작가님글이 너무너무 좋았어요.소설에 관한 궁금증은 오늘 작가의 말에서도 많이 해결 되었고 저의 망상에 맏기는것도 나름 좋을것 같아서 넘어갈께요ㅎㅎ다만 작가님..ㅠㅠ이번글 이외에도 다른 글도 써주실 건가요?아고물이 아니여도..ㅠㅠ 과분한 욕심일지 모르겠지만 전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만나보고싶어요.. 혹시 또 써주신다면 꼭! 꽃님으로 돌아와쥬세요..제가 못알아보면 어떡해요ㅠㅠ사실 이번 글도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건데..꼭이에요ㅠㅠ신알신은 풀지 않을꺼니까요!! 멜링 제외하고 마지막 댓글이 될것같아서 나름 신경써서 댓글 작성했는데 오타가 있을지도 몰라여...하핳...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추운 겨울 작가님의 따뜻한 소설로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었어요 ㅎㅎ 금손금손작가님♥다이아몬드손작가님♥
11년 전
독자6
참,매 번 댓댓글 달아주신것도 감사해요..하나하나 달아주시기 힘드셨을텐데..ㅎㅎ
11년 전
독자5
지금까지 눈팅만해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이글보니까 진짜로 끝인거같아서 마음이아파요ㅜㅠㅠㅠㅠ! 다음에도 글 나오면 무조건 볼테니까! 힘든일 있으시거든 저희 생각하세요!♥기다릴께용♥
11년 전
비회원 댓글
작가 꽃 이에요. 공지 올렸으니 확인해주세요ㅠㅠ
blog.naver.com/sorrow_37/70154458539

11년 전
독자7
ㅠㅠ 외전도 기다릴게요!! 다시 오세용!!
11년 전
비회원 댓글
작가 꽃 입니다. 공지에요!ㅠㅠ
blog.naver.com/sorrow_37/70154458539

11년 전
독자8
워너비달달이예요! 아저씨날가져요에서 푸흡!하고품었네요ㅎㅎ 작가님이 적어놓으신 아직미스테리한진이는 나중에 외적을 써주시기를 엄~~~~~~~~청나게 기대할께요! 작가님그동안엄청고생많으셨어요!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9
수제비에요!
여고생과아저씨가 나온다면 같은 암호닉으로 뵐수있기를ㅠㅠ작가님글덕에 소소한행복이있었어요ㅎㅎ

11년 전
독자9
댕열이에여ㅠㅠ계속잘읽었어요!!!!감사합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10
격한이에요!
저도 사실 맨날 글잡에서 동성/팬픽만 읽다가 이런 성스러운 작가님 글 만나게 돼서 진짜진짜 즐거웠어요 글 읽는동안 만큼은 이글 써주신 작가님께 무한감사와 애정을 보내면서 잘읽었어요 한편 한편 다 읽고나면 그여운이 쉽게 가시질 않더라구요 작가님도 그렇겠지만 저한테도 뜻깊은 작품이였습니다 그동안 연재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11년 전
독자11
초코똥이에요! 소설책한권을 읽은것 같은 기분이에요ㅜㅜ 전 개인적으로 어떤글이던 작가의 설명이 들어가있는거 되게 좋아해서 오늘 올리신 글도 설레면서 봤어요ㅎㅎ 제가 스토리전개가 궁금해서 빠르게 읽는거에 급급했을때 작가님은 글속에 저런 깊은 뜻을 담고 있으셨네요ㅠ 시험끝나고 다시한번 복습해야겠어요히히 꾸준히 글을 써서 올린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끝까지 완성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전에 다른 글 신알신했었눈데 중간에 작가분 사정으로 연중을 하는바람에 신알신 할때마다 작가님이 연중 하시면 어쩌지ㅠㅠ 이런 마음이 많았는데 감격이에요ㅜㅜㅜㅜㅠ 수고많으셨어요!! 그리고 제가 아고물을 좋아해서ㅋㅋㅋㅋ읽는 내내 저도 진이 한테 닥빙해서 읽고 그랬어요ㅋㅋ 외전으로 진이의 시점에서의 스토리도 궁금해요! 천천히 시간을 두고 작가님도 만족하고 독자들도 만족하는 그런 외전이 나오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궁금한게있는데ㅋㅋ 이 아저씨와 여고생을 쓰겠다고 생각하고 구성할때부터 아저씨 이름은 정해두지 않고 쓰신건가요? 아님 위에 글에 쓰신것처럼 진이가 주인공이여서 안쓰신건가요? 궁금해요;_;
날씨가 너무 추운데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11년 전
독자12
나비에요!
헝 블로그에서는 왜 댓글이 많이 안달렸을까요?? 이렇게 좋은글인데ㅠㅠㅠㅠㅠ전 진짜 인티에서 작가님 글볼수있는게 기뻐요!^*^
저도 사실ㅋㅋㅋㅋㅋㅋ동성/팬픽/국대만 주로봐왔고ㅋㅋㅋㅋ아고물은 많이 안봐서.....이렇게 좋은건줄 몰랐어요ㅠㅠㅋㅋㅋ
ㅋㅋㅋ그리고 저 사실 기대없이 글봤는데 첫글부터 확! 끌렸지요....ㅋㅋㅋㅋ우와 하고 바로 신알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이렇게 암호닉달고 댓글달고한적없었는데 꼭 작가님글에서는 달고싶었어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암호닉도 정하고 글도보고ㅠㅠㅠ
저도 완전 글보면서 감정이입ㅋㅋㅋㅋㅋ작가님글읽고 마음이 훈훈했어요....☆★ 오 근데 결말이 원래는 그런결말이아니였네영??
근데 원래 결말이였어도 아련하고 좋았을꺼같아요!! 완벽한 결말도 물론 좋지만ㅎㅎㅎㅎ 그리고! 소설이 끝나도 남아있는 의문점!ㅋㅋㅋㅋㅋ
궁금하네영ㅋㅋㅋㅋ우와 외전!!외전!! 진의 시점에 여고생과 아저씨도 헐....진짜 좋네여ㅠㅠㅠㅠㅠ우왕ㅠㅠㅠㅠ욕심부리쉐여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좋다ㅠㅠㅠㅠ진의시점도ㅠㅠㅠ전 언제든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아저씨와 여고생의 배경인물 우와 완전 좋네여 ㄷㄷㄷㄷㄷ 헐 쩐당ㄷㄷㄷㄷㄷㄷ 나이차이부터 키차이까지ㅠㅠㅠ겁나 바람직하네ㅠㅠㅠㅠ
하...이렇게 작가님의말 읽으니까ㅠㅠㅠㅠ진짜 끝난게 실감나요ㅠㅠㅠㅠㅠ슬퍼 엉엉ㅠㅠㅠㅠ그리고 사실 제가 이때까지 신알신한 글중 유일하게
끝이난 글이라서 더 정이가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좋은글써주셔서 고마워여ㅠㅠㅠㅠㅠ다른 작품도 하신다면 잘돼길 바래요!!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여!!! 그럼 전 메일링을 기다리고있겠으영!^▽^*

11년 전
독자13
기성용하투뿅이에요ㅎㅎ저도아저씨의이름이한번도안나오는거라진이비를뜻하는건대충알앗어요ㅎㅎ저도그냥혼자끄적거릴때날씨를많이이용해서..ㅋㅋ저는아저씨를버빌진트한테빙의했는데..ㅋㅋ버빌진트Go easy 0.5앨범에버빌진트가찍혀있는데뭔가그느낌이아저씨같기도하고작가같기도해서요!아챰..작가님은진짜세세하게묘사잘하시는거같아부러워요끵끵ㅠㅠ어떻게이러케묘사를잘하세요..저는잘안되요..암튼끝내신거축하드려요♥
11년 전
독자14
워더에요!!아고물....저도 이성 연재물은 여기에서 처음봣는데요 좋았어요 작가님도 잘쓰셨구...문체도 좋았구요ㅎㅎ 잘 마무리하신거 축하드려요~ㅎ
11년 전
독자15
애봉이 왔어요!! 진짜끝났네요 맨날 기다리면서 올라오는글읽는게 낙이였는데 그래도 작가님이 글을잘써주셔서 볼때마다 잘읽었고 여태 글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진이 빙의되서 읽으면서 맨날 설레하고 그랬는데 아고물을 읽은건 이글이 처음인것같아요 근데 완전빠졌어요 작가님 다음 글도 기대되고 그래요 여태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6
작가님 사과예요! 이렇게 글까지 쓰신걸 보면 아저씨와 여고생이 끝이 나긴 났나봅니다ㅠㅠ 뭔가 작가님 취향과 제 취향 비슷 한거 같아서 읽는 내내 즐겁고 설레고 저 역시 진에게 닥빙..ㅠㅠ 사실 시험기간이지만 신알신 뜨기를 계속 기다렸어요 늘 계속 설레고.. 작가님 보면서 글 구성도 잡으시고 많이 썼다 지웠다 하신단것도 알게되었고 배경인물도 너무너무 좋네요ㅠ 사실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인 최강창민에 빙의해서 읽었거든요ㅋㅋ 아홉살 차이가 나서ㅠㅠ 읽는내내! 너무 신나고... 무튼 작가님 이렇게 글 써주신거 너무 감사하고 일일히 댓글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작품 쓰신다면 기다리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7
아찌에요!! ㅠ 작가님 너무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 요며칠 항상 인티에만 오면 글잡에 들어와서 확인하고 쪽지 신작알림 부터 확인했어요! 작가님때문이에요 ㅠㅠ 사실 아고물은 이게 처음 일거에요 ! 계속 동성만 보다가 처음이성물 본건데ㅠ 너무 감동이였어요 ㅜㅜ 사실 저도 진에게 빙의를 해버린...하핳 ..재미났어요 너무너무너무 ..ㅠ 작가님 다음글도 기다리고있을게요!! 그때까지 저기억해주셔야되요 ㅠㅠ 다음에 뵈요!
11년 전
독자18
안녕하세요 작가님!!!어쩌다가 글을 발견하게되어서 쭉 읽어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제가 딱 좋아하는 장르에 스토리에 달달해서 너무너무 재미있어요!!이런 좋은 작품을 너무 늦게 발견해서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암호닉신청도가능하고 텍파도 받을수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되게 몰입되서 봤어요 지금이라도 암호닉신청할게요!!하트뿅뿅으로요!!!정말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토리에요ㅠㅠㅠㅠㅠㅠ하지만 완결이 되어서 알게된것이 너무너무 죄송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다음작품도 기다리고,메일링도 기다릴게요!!!진은 정말 궁금한것투성이인것같아요 진아빠는 돌아가셨는지 모르겠고 여러가지가 많이 궁금해요!!!늦게발견했지만 다음작품 쓰시면 꾸준히 볼게요!!!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19
작가님 ㅠㅠㅠㅠㅠ 번외로 다시돌아오거나ㅠㅠ 여고생과아저씨로 ㄷㅏ시돌아오세요ㅠㅠㅠ
11년 전
독자20
승민이에요!!...셤때문에오래못들어왔는데이런글이....ㅠㅠ정말끝임을실감하게하네요..사실 첨에 아고물이뭔지몰라서 네이버에쳐봤었는데 그때 블로그에있던걸봤어요...큐....ㅎㅎ 어쨌든인티에연재해주셔서캄사합니당..ㅠㅠ
11년 전
독자21
아즈씨 만만세)

안녕하세요, 꽃 작가님.
끝이라는게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매일 난리부르스를 추다가 오늘은 조금 진지돋게 써보려고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너무 감사드리고 감사했습니다. 무엇이 감사하냐고 물으시면...
글잡담에서 아저씨와 여고생을 발견하여 감사하고, 이렇게 행복한 결말을 내주셔서 감사하고,
아저씨와 진이를 알게되어 감사하고, 잔잔함과 따뜻함이 있는 아저씨와 여고생을 읽을수있어 감사하고,
그리고 이 글을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넘치지도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감정선이 잘 살아있는
아저씨와 여고생을 저는 너무 사랑했어요. 인스티즈에 로그인하고 쪽지함을 열어 작가님의 글이 업데이트
되었는지 확인하는게 일상이 되었을 만큼. 아저씨와 여고생을 읽는 내내 많이 행복했습니다.
아저씨옆에서 진이를 사랑스럽게 또는 안타깝게 바라보기도하고, 진이 옆에서 알수없는 아련한감정으로
아저씨를 생각하고, 가끔은 작가님의 시선으로 아저씨와 진이를 보며 어느새 아저씨와 여고생에 서서히 스며들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작가님께서 쓰신 한 글자, 한 글자가 모여 만든 이 글을 정말
못잊을거에요.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작가님의 팬으로서 번외편이 나오길 기대하지만 혹시나 새로운 작품을
집필하신다 하셔도 그저 응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새작품에 아즈씨만만세 이 닉네임 그대로 작가님을 응원하고싶어요.
작가님께서도 멀리 가시지마시고 작가님 필명 그대로 얼른 돌아와주세요.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정말 행복하게, 즐겁게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작가님과 저는 운명이에요!!! 음...생일이 같은 운명? 으핳핳핳 그러니까 얼른 돌아오셔서 새작품 써주셔야해요!

11년 전
독자22
이제서야 이글을 보다니.. 오늘 정주행했어요..!! 암호닉 신청해도될라나..? 된다면 용용이로해주세요~
아저씨와 여고생..ㅠㅠㅠ...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이런 작품 꼭 들고와주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23
아 이거 진짜 대박이예요 보면서 울고 웃었다는ㅠㅠ비회원 독자로썬 마냥 웁니다ㅠㅠ 비가 진이를 상징한단것도 몰랐는데..아 그리고 또 놀란게 다른 분들이 볼까 직접 언급은 안하겠지만 작가님이 처음에 구상하실때 그린 여주인공과 제가 상상하며 읽은 여주인공 인물이 같아요!!! 분위기 대박이죠ㅜㅜ저도 글을 읽으며 딱 그분이 떠올랐어요 아저씨도 케미b 저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연재하시는 블로그 주소좀 가르쳐주실수있나요ㅜㅜ대박..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24
1년전 글을 우연히 아저씨 라는 제목으로 써치를 하다가 만났네요. 정말 보석같은 소설이였어요. 정말 한 권의 소설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요, 아저씨의 따뜻함과 진의 사랑을 깊게 느꼈던거 같아요. 작가님 문체나 글의 흐름, 모든게 완벽했어요 보면서 내내 감탄했습니다. 아직 인스티즈에 남아 계신다면 다른 좋은 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마 정말 제 인생에 깊이 생각날 만한 작품 같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5
2년이 지난글을 이제서야 읽게 되었어요.
정말 우연으로 작가님을 알게되고, 또 이글을 알게 된건데도 저는 글을 읽는 내내 '진'으로 완벽하게 몰입하고, 많이 울고, 많이 웃었던 것 같아요! 제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첫편부터 이글까지 읽을 수 있었던건 탄탄한 스토리와 작가님의 역량 덕분이니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여러번 두고두고 한글자 한글자씩 곱씹으며 읽고 싶을만큼, 한편한편 스크랩을 눌러갔답니다.. 추천도 모든 편에 꾹꾹 눌러왔습니다! 글이 다끝났음에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ㅠㅠ 표현 하나하나 마음에 와닿았고 온통 예쁜 표현들이였어요. 나중에 생각이 날때쯔음에 다시와서 꼭 읽을게요!
그리고 작가님이 말씀하신 '진' 시점도 꼭 보고싶어요! 시원스레 풀리지 않았던 점들이 되려 여운을 깊게 만드는 둣 싶으면서도, 많이 외로웠고 많이 울었고 많이 슬펐다던 그 시간들이 궁금하네요 ㅠ.ㅠ 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 또 글이 올라온다면, 하던일 모두 던져놓고 달려오겠습니다! :) ♥

8년 전
독자26
음..2년이 지난 지금이여도 작가님이 댓글을 보시게 된다면, 꽃침 으로 기억해주세요! (하트)
8년 전
독자27
안녕하세요! 작가 꽃 입니다!ㅎㅎㅎㅎ
블로그에 이웃 추가 신청을 보고 한걸음에 달려왔어요!
2년이나 지났는데 숨겨진 글을 용케 발견하고 읽어주신 분이 있다니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
꽃침님 꼭꼭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8
헐헐!!! 댓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블로그에 올려진 글도 다 읽을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9
글을 안쓴지 꽤 되어서 블로그 글은 망글이 많을텐데......부끄럽네용....ㅎㅎ
저도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30
29에게
아녜요!!!!!!!!ㅠㅠ ㅠㅠ 금손 작가님 제가 더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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