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 9

 

 

 

§

암호닉 안받아요.

이 글이 올라오기 전 8화에서 신청하신 분들까지만 받을게요

 9화가 올라간 후로는 받지 않습니다.

8화에서 신청하신 분들과 그 전에 신청하신 분들은

10화에서 총정리 해드릴게요.

+

나 이 글 적는데만 2시간은 더 걸려요

이 상황에는 어떤 짤이 맞을까 어떤게 재미있을까

글은 어떻게 쓸까 생각 많이 해요

대충 가볍게 쓰는 거 아니에요

§

 

 

 

 

 

 

 

 

 

 

(BGM이 안보여!ㅋㅋㅋㅋㅋㅋ) 

 

 

 

 

 

 

 

 

 

결국 정우형의 여동생이 왔다.

처음에는 엄청 반대했다.

다들 반대할줄 알았는데 반대한건 민석이 형과 나 뿐이었다.

이해도 안되고, 남자 13명만 사는 집에 여자라니

멤버들은 귀찮은 집안살림 해줄 사람이 생겨서 좋다고 했다.

청소부 아줌마는 잘 모르니까 자기들 물건을 자주 내다버린다고.

하지만 난 반대다. 씻을때 불편하고 생활하는데도 불편할테니까.

또 혹시 우리 팬일수도 있다. 일코하면서 우리들을 엿볼지도 몰라

그래서 난 결사반대

 

 

 

 

 

 

"......"

 

 

 

 

 

"......."

 

 

 

 

 

정우형의 여동생은 숙소에 오자마자 굉장히 불편해했다.

그리고 정우형이 왔을때 얘기를 들어보니 자신도 몰랐던것 같고

중요한건

우리들 조차 모르는것 같다.

우리보고 술이란다. 술

어떻게 우리를 모르지? 요즘 우리가 대세인데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때

난..

 

 

".............아"

 

 

처음으로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다.

눈 앞이 다 깜깜해~

 

 

정우형의 여동생이 우리 숙소에서 살게된지 몇일이 지났고

우리가 바빠서 처음으로 같이 아침밥을 먹게 되었다.

멤버들도 아직 다들 안친해져서 그런지 어색한건가 거실에서 TV를 보거나

방에 들어가있다.

정우형의 여동생은 혼자 요리조리 왔다갔다하며 밥을 차린다.

밥을 차리다가 갑자기 엉덩이와 고개를 빼며 양파를 써는데 뭔가 웃기다.

그 모습이 웃겨 뒤에서 킥킥 웃으면서 지켜보고 있는데 종대형이 다가와 도와준다.

에이, 형이 도와주기 전에 내가 먼저 도와줄걸 그랬나

괜히 짜증나 왼발로 바닥을 툭툭 쳤다.

아, 발시려

 

 

 

 

 

알랍세훈

방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양말을 신고나와

주방을 봤다.

 

 

 

 

 

 

 

 

 

어,위험하겠는데

 

 

순간 접시가 떨어졌고 언제온건지 뒤에서 씽이형이 받쳐주었다.

이번에는 내가 도와주려고 했는데

아씨, 그나저나 이 여자는 왜 자꾸 도와주고 싶게 하는거야. 

 

 

 

 

 

 

 

 

＊＊＊

 

 

 

 

 

아, 대자연 씨발

 

 

 

어젯밤 술을 존나게 들이부었더니 필름이 끊겼다.

분명히 돈만이와 술을 먹고 있었고 수정이가 온건 기억이 나는데..아, 미친 망했다.

생리통이 심한 나는 항상 대비를 해놓는다

양도 허벌나게 많아서 신호가 오면 자기전에

울트라를 하고 자는데, 어제는 그냥 잠들었다.

 

 

 

 

 

 

아파 죽겠네, 일어나지도 못하겠어

오빠를 불러야해.

 

 

오빠는 내가 생리통이 심하다는것도 알고 내 주기도 알고있다.

그래서 어제 일찍 들어온걸텐데.

 

침대를 더듬으며 핸드폰을 찾았다. 다행이 손에 닫는 곳에 있었고

핸드폰을 키자마자 엄청나게 쌓여있는 카톡

 

 

 

 

 

 

 

 

                                                                                         거꾸로해도 정수정

--------------------------------------

너지

나 팔아넘긴거

ㅅㅂ

엑소 숙소에

하녀로 팔아넘긴거

너지?

오정우 새끼랑 공범이지?

 ㅋㅋㅋㅋ

 엉

 내

 서방 좀

 도와줬지

 ㅎㅎㅎㅎ

ㅗ 꺼저버려

 응

 내 서방이랑

 꺼질껭ㅇ

 

 

 (여기까지 읽으셨습니다.)

 

 야 

 잘 들어갔냐 

 고맙다 

 너 덕분에 

 정우오빠 오랜만에 

 봤거든♡ 

 홓ㅎㅎ 

 그건 그렇고 

 니 주기 돌아오지 

 않았슴? 

 ㅅㄱ 

 그 이엑스오인가 

 걔네들 다 남자라며 

 오빠 없음 

 어쩔려고 

 생리대는 

 잘 챙겨놨어? 

 아 

 근데 

 정우오빠 

 빡친것도 

 개 

 섹시 

 ㅋㅋㅋ 

 니 어제 

 술먹은거 보고 

 빡쳐서 데려가는데 

 나 따라갈뻔 

 오빵 

 정우오빵 

 오빠가 

 니 수거해주느라 

 수고한다고 

 맛있는거 

 사준댕 

 히히힣ㅎㅎ

 

 

------------------------------

 

 

 

 

 

어떻게 오정우로 시작해서 오정우로 끝날수가 있는거지

정말 내 친구가 맞긴 한걸까

 

그나저나 오빠한테 전화해야겠다.

 

 

 

-뚜루루루

 

-고객님이 전화를 받지 않...

 

 

 

 

 

 

 

아오, 씨발아

 

 

 

전화를 받지 않는 오빠레기 때문에 난 패닉상태가 되었다.

밖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배는 점점 아파오고

침대 시트에 혹시 피라도 묻었으면 정말 정말 최악이다.

하필 오늘 오후에 강의도 있어서 학교에도 가야되는데

요즘 왜이렇게 되는일이 없는지 모르겠다.

일단은 일어나서 생리대도 찾아야 하고 옷도 갈아입고 씻어야하고

 

 

 

 

 

 

 

아, 할거 존나 많다.

 

 

 

 

눈물을 머금고 일단 내 위에 있는 이불을 걷고 한바퀴 뒹굴었다.

그리고 내가 누워 있던 자리를 보니

아싸, 일단 침대 시트에 피는 안묻었다.

이제, 일어나야 하는데...

산 넘어 산이다

 

엉기적 침대 끄트머리로 가서 발을 내리고 일어섰다.

 

 

 

 

 

 

아흡, 개 아파. 

 

 

 

 

 스물스물 다시 침대 밑에 쓰러지듯이 누웠다.

절때 못 일어나겠어. 일어나면 내 몸에 있는 모든게 밑으로 쏟아지는거 같아.

와 진짜 죽겠네.

 

 

바닥을 기어 책상에 있는 서랍까지 도착했다.

서랍 어디를 열어봐도 없다.

생리대가 없다.

 

 

 

 

 

왜 왜 왜 왜 이러는거야 나한테

 

 

 

일단 나가자, 나가야 뭘 하든 말든 할거아니야.

다시 문쪽으로 엉금엉금 기어갔다. 그리고는

문에 귀를 대니 아무소리도 나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건가? 그렇다면 지금이 기회다.

빨리 나가서 화장실로 가야한다. 화장실에 가서 대충 정리하고

생리대를 사와야겠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곧장 행동으로 옮겼고

조심스레 문을 열고 바닥을 기어 화장실로 향했다.

존나 007이세요? 무슨 영화 찍는것도 아니고

화장실 가는데 이게 뭐라니 증말

열심히 바닥을 기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내 위가 어어두두컴컴해졌다.

 

 

.....?

 

 

 

 

 

 

 

"우와아아ㅏㅏㄱ!!! 놀래라!!!!"

 

 

 

 

 

 

 

 

"......"

 

 

 

 

나도 모르게 놀래서 소리를 질렀더니

바늘로 쿸쾈ㅋ괔ㅇㄱ 하고 아랫배를 찌르는 느낌이 났다.

 

 

 

 

 

 

나 죽네 나 죽어

으어엉 아파 죽겠어 오여주 살려줏메

 

 

 

 

 

 

아픈탓에 대답도 못하고 끙끙거리니 김민석은 아예 내 앞에 쭈그리고 앉아

나를 빤히 쳐다본다.

새끼야 그냥 관심끄고 저리 가

아프고 쪽팔리니까

점점 생리통이 심해져 식은땀이 줄줄 흐른다.

 

 

 

 

 

 

".......뭐하냐"

 

"아니, 그게... 얽"

 

"......아픈가"

 

 

 

 

 

점점더 더해오는 아픔에 말하다말고 배를 잡고 움츠렸다.

이런 씹라, 하늘도 무심하지 왜 하필 김민석이야

안그래도 나 싫어하는것 같은데 이런 개쪽이나 당하고

 

 

 

 

 

 

"둘러"

 

"...네?"

 

"내 목에 팔 두르라고"

 

 

 

 

 

 

뭔 또라이 같은 소리야

뭘 둘러?

혹시 슈도르? 나한테 기술 걸라고?

 

 

 

 

 

 

갑자기 고개를 숙이며 자신의 목에 팔을 두르라는 김민석의 말에

당황해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자

직접 자신이 내 팔을 가져다가 자신의 목에 두른다.

그리고서는 나를 들어안았다.

 

 

 

 

 

 

 

 

들어안아?

안아?

왜죠? 왜 나를 안아드는거죠?

 

 

 

당황한 나머지 바보같이 어,어, 하고 어버버 거리니까

나를 슥 한번 보고는 화장실로 데려다준다.

키도 작고 몸도 작아서 나를 안아들 힘이나 있을까 했는데

의외로 품도 넓고 힘도 셌다.

김민석은 나를 화장실에 내려놓고는 물어왔다.

 

 

 

 

 

 

"생리대는 있어?"

 

 

 

 

 

 

 

 

 

왜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보는건데

나는 갱장히 민망하고 쪽팔리는데 왜 너님은 아무렇지도 않은거죠

 

 

 

 

"아, 아뇨..."

 

 

 

나의 대답에 김민석은 화장실 문을 닫아주고 나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자를 푹 눌러쓴 김민석이 화장실 문을 놕놕 해왔고

문을 열자 검은봉투를 휙 던져준다.

 

 

 

 

 

"고마워요"

 

 

 

 

고마운 마음에 받아들고 인사를 하자 그냥 휙 나가버리는 김민석.

 

 

 

 

 

 

 

뭐야 저 재수탱이. 착한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그냥 내가 거실에서 기어다니니까 거슬려서 데려다준거야

아직 날 싫어하는가 본데.

니 똥 굵다

 

 

 

김민석이 나간 문을 째려보고는 얼른 봉지에 있는

생리대를 꺼냈다.

 

꺼냈는데

 

 

 

 

 

이런 씨발, 날개가 없어.

 

 

 

 

 

 

 

 

 

 

 

--------------------

오타 및 맞춤법 오류는 나중에 고치겠습니다.

 

 

 

 

 

[독자619]

날개가없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날개없으면개불편.

[독자620]

ㅋㅋㅋㅋ그상황에ㅋㅋㅋㅋㅋ날개를 ㅋㅋㅋㅋㅋ그래 민석아ㅋㅋㅋㅋㅋ여자에게 날개가 중요해 적어. 적러서 별표해

[독자621]

아진짜재밋어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23]

날개가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근데오빠가다말해주고나갔나요? 어떻게알지민석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24]

ㅋㅑ하 너무 설렌다요 죽겠다요~~~ 작가님 짤찾느라 고생많이 하시겠어요ㅜㅜㅜ 감사함미다ㅜㅜㅜ

[독자625]

민석이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개가없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가중요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26]

로봇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적절 저짤진짜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27]

날갴ㄱㄱㄱㄱㄲㅋㅋㅋㅋㅋㄱㅋㅋㅋㄲㅋㅋㅋㅋ민석이설렌닼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오세훈ㅋㅋㅋㄱㄱㅋㄱㅋㄲㄱㅋㅋㄱ

[독자628]

나도 날개쓰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설레쥬금........끄앙

[독자6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객가없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30]

날개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날개

[독자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갘ㅋㅋㅋㅋㅋ어ㅂ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여ㅠㅠㅠ

[독자633]

앜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

[독자634]

오호랏...날개사용자구만.......김민석의예상적중은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웃음ㅋ)비

[독자635]

오호랏ㅋ? 날개사용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민석의예상은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비웃음)

[독자6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렛미비어윙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37]

날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앜ㅋㅋㅋㅋㅋㅋ날개가 날개가 없다니!!!!!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설렌닼ㅋㅋㅋㅋ

[독자640]

날개가 없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독자641]

아 진짜 글 찰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날개가 없다니....난다요!!!!!!!!!!!!!!!!!!!!!! 떨어져난다요!!!!!!!!!!!!!!!!!!!!!!!!!!!!!!!! 소듕한 날개인데 ㅠㅠㅠㅠㅠㅠ 날개 없음 고정잘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대자연나쁜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42]

날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매순간천당과지옥을왔다갔다하는구낰ㅋㅋㅋㅋㅋ

[독자643]

날개갘ㅋㅋㅋㅋㅋㅋㅋㅋ없댘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슈밍 좀 머시따잉?

[독자644]

민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거리는 민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가 없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이제 보다니ㅠㅠㅠ이번편도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독자645]

앜ㅋㅋㅋㅋㅋㅋ 앜진짴ㅋㅋ 짤 겁나 적절해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내가 스릉해여 데헷 오늘도 잘보고가여 힛하싷ㅅ

[독자646]

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ㄱ개웃깈ㄱㄱㅋㅋㅋㄱㄱㄱ진짜미치뉶ㅈㅋㄱㅋㅋㄱㅋ

[독자647]

ㄴㄹ개가없댘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ㄱㅋㄱ

[독자648]

날개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춰버리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가 없으면 잘 고정이 안 되어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근데 민석이 매력 돋네요.. 동생이 있어서 그러나 생리통이라는 걸 금방 눈치 채고 도와주고... 너 좀 설레 빠오즈...

[독자649]

날개가 없댘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민석이ㅠ 오빠 돋네요ㅠㅜㅠㅠ

[독자65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51]

날개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민석츤츤거리는것좀봐ㅠㅠ

[독자652]

ㅋㅋㅋㅋㅋㅋㅋ왜날개가없는어죠? 생리대하먄날개!!!!!!!!!!! 날개없는거불편해ㅠ

[독자653]

아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글속에서마저설레는김민서규ㅠㅠㅠㅠ근데 어쩌죠 여주에게 날개가없어서ㅠㅠㅠㅠ

[독자65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민석이..설렌다잉ㅋㅋㅋㅋㅋㅋㅋㅋ아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55]

날개가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56]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가없엌ㅋㅋㅋㅋㅋㅋㅋ망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치못햇다 날개가 없댘ㅋㅋ 그래도 나 지금 슈밍한테 설렘?! ㅋ @세모별

[독자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가ㅇㅓ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59]

뭔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가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60]

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날개

[독자661]

날개가없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62]

으엌ㅋㅋㅋㄲㅋㅋㅋㅋㅋㄱ날개가없엌ㅋㄱ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민석이설레요ㅠㅠㅠ엉엉

[독자663]

ㅏ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가없엌ㅋㅋㅋㅋ

[독자664]

날개가 없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민서긔..민서긔오빠 머쪄여....흡..비록 날개없는걸...사주긴했지만....츤데레같으니라고..

[독자6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웃겨서 눈물나올것같아요ㅜㅜㅜㅜㅜㅜ날개가없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가없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생ㄱ리대날개에서웃을줄은진짜꿈애도몰랐ㄴㄴ는뎈ㅋㅋㅋㅋㅋㅋㅋ나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날개찾고 있으면 어떻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70]

왜그랳엌ㅋㅋㅋㅋ날개가생면인데!

[독자671]

와......김민석 개설레요...........와.........저런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가 없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73]

밍서기ㅓ 설렌다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짱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기곸ㅋㅋㅋㅋ

[독자6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가업ㅅ댘ㅋㅋㅋㅋㅋㅋㅋ오여주괘웃곀ㅋㅋㅋㅋㅋㅋ

[독자675]

민석이 설레 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작가님 이번퍈너무ㅜㅠㅠㅠㅠ좋다ㅠㅠㅠ

[독자6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왔는데 역시 자까님은 여전하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77]

날개가없억ㅋㅋㅋㅋㅋㅋㅣ이와중에날개찾아어여주진잒ㅋㅋㅋㅋㄱㅋㄱ캐종아ㅜㅜ

[독자67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81]

날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82]

나... 날개....!!!!! 날개가 없다니!!!

[독자683]

날개가엊ㅅ엌ㅋㅋㅋㅋㅋ이와중에민석이설렌다..

[독자6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갴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왜때믄에 내심장이 나대는거지 민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85]

ㅋㅋㅋ날개가 없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댴ㅋㅋㅋㅋㅋ

[독자686]

아낰ㅋㅋㅋㅋ근데공감이긴해여..민석짱이런센스없는어빠같으니♥

[독자687]

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가여동생있으니깐잘알구낭...ㅎ...근데날....개...가없다니.....ㅎ....어뜩하니여줔ㅋㅋㅋㅋㅋ몇개붗여야되는거야

[독자688]

나.. 날개가 없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뜩햌ㅋㅋㅋㅋㅋ 망햇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가 없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90]

날개가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쳓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안타까운데 설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92]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93]

그와중에 날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94]

날개가없어..하...나진짜그느낌잘알아난심지어내친구힌테빌렸는데노날개..정말노스윙...단황...

[독자695]

날개있는걸로 사와야지 민석아!!!ㅋㅋㅋㅋㅋ하지만 난 설렜다고 한다...

[독자696]

날개가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엌덯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갴ㅋㅋㅋㅋㅋㅋ아진짵ㅌㅋㅋ여주정말ㅋㅋㅋㅋㅋㅋㅋ

[독자697]

요놈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로 사왔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98]

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닥치고받아 날개가 무슨 상관이야 밍소쿠가 사다준건데!!!! 가끔보면 여주 배은망ㅇ덕할때가 잇네여 ㅇㅅㅇ

[독자699]

아 날개가 없어 큰일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01]

ㅋㅋㅋㅋㅋ날개없음 큰일났네ㅋㅋ

[독자702]

ㅋㅋㅋㅋㅋ앝ㅋㅋㅋㅋ그와중에 날개가 없엌ㅋㅋㅋㅋ개공감 ㅋㅋㅋㅋ쎈스 쩌러욬ㅌㅌㅌ

[독자7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쓔밤

[독자7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센슼ㅋㅋㅋㅋㅋㅋ날개없으니까이프로부족한센슼ㅋㅋㅋㅋㅋㅋ

[독자706]

엌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없옼ㅋㅋㅋㅋㅋㅋㅋㅌ홀ㅋㅋㅋㅋㅋㅋㅋㅋ민서가....ㅋㅋㅋㅋ큐ㅠㅜㅠㅠㅠㅠㅠㅠ

[독자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워하지도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0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갘ㅋㅋㅋㅋㅋ

[독자7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가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개가없다니 있을수없는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

[독자714]

이런ㅋㅋㅋㅋㅋㅋ날개가없다닠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민석이왜부끄러워하지를않닠ㅋㅋㅋㅋ

[독자7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16]

ㅋㅋㅋㅋ김민석 츤데렡ㅋㅋㅋㅋㅋㅋㅋ날갵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17]

ㅠㅠㅠㅠㅠ김민석 츤데레?ㅠㅠㅠㅠㅠㅠ 나도...숙소에 방한칸맘 마련해줘요...... 하녀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같이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18]

엉훜ㅋㅋㅋㅋㅋㅋㅋㅋ날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순없엌ㅋㅋㅋㅋㅋ!!!!!!!!!!111

[독자719]

날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알ㅋㅋㅋㅋㅋㅋㅋㅋ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20]

안됔ㅋㅋㅋㅋㅋㅋㅋ날갴ㅋㅋㅋㅋㅋㅋㅋ하김민석이가뭘알게써오ㅠㅠㅠㅠㅠㅠㅠ윽재밋어ㅠㅠㅠ

[독자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가 없ㅅ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

[독자723]

날개가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심ㅋㅋㅋㅋㅋ

[독자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민서기하트하트......ㅋㅋㅋㅋㅋㅋㅋ뭐죠왜때메설레져......핳민석어빠!!ㅋㅋㅋㅋㅋㅋ어레스트.....썸원콜더닥터.....핳...여주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