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6949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아카시아 전체글ll조회 1220


 

 

 

 

 

 

[EXO/루민]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03 | 인스티즈

 

 

 

 

 

 

 


[루민]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W. 아카시아

 

 

 

 

 

 

 

 

 

 

 

 

 

 

 

 

 

 

 

시험이와도 달라지는것이 있나? 이들은 여전히 태평했다. 수업을 마치면 피시방으로 향한다. 피시방에서 나오면 서로의 집에 놀러가서 냉장고를 털어버린다.

시험당일에도 이들에게 긴장이란 없다. 종인은 그런 그들을 보며 혀를 끌끌 찼지만, 이들은 아랑곳 하지 않았다.

 김민석은 시험기간이 되자 더욱 예민해지고 반 분위기에 신경을 쓰는듯 했다.

 

 

 

 

 

 

 

 

 

 

책상에 엎드려 시험지만 노려보는 루한도, 입에 펜을 문채 골똘히 생각을하는 종대도, 시작한지 20분만에 코를 골고있는 찬열도, 의자에 기댄채

 자신의 느낌대로 정오답표를 마킹하는 백현도.

각자 자기만의 방식대로 시험을 치룬 아이들이 종소리가 들리자 기지개를 피며 일어났다. 종인만이 자신의 시험지를 붙들고 반 아이들과 맞춰볼뿐이었다.

 반아이들은 또 김민석 주변에 몰려 자신의 시험지와 비교해보느라 정신이없다.

 

 

 

 

 

 

 

 

 

 

 

 

 

 

"야, 김루한. 니 시험잘봤냐?"

 

"똑같지 뭐."

 

"그럼 존나 못본거네."

 

"난 찍어도 너보단 잘받을껄?"

 

 

 

 

 

 

 

 

 

 

 

 

 

 


종대가 코웃음을 치며 루한에게 말을걸었다. 루한도 질세라 뻔뻔하게 답을했다. 오늘 본 시험은 촉이 좋았다. 왠지 이들중에 가장 높게 나올꺼 같았다.

 

 

 

 

 

 

 

 

 

 

 

 

 

 


"깜종. 시험잘봤냐?"

 

"그럭저럭."

 

"니가 우리를 버리고 공부를 해서 잘본거 같아?!"

 

'니들, 고삼이다."

 

 

 

 

 

 

 

 

 

"…고삼이 대수냐?"

 

 

 

 

 

 

 

 

 

 

종인은 백현을 바라보고는 속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유일하게 종인은 이들중 공부를 놓치 않았다.

 난 졸업하면 니네 쌩깔꺼야. 밖에서 짜장면 배달하다 아는척 하지마라.

종인의 말에 백현이 소리를 지르며 종인에게 달려들었다. 백현을 선두로 종대와 찬열, 세훈과 루한도 종인에게 달려들었다.

 종인이 떡볶이를 사는걸로 합의를 보고 여섯사람은 분식집으로 향했다.

 

 

 

 

 

 

 

 

 

 

 

 

 

 

 

-

 

 

 

 

 

 

 

 

 

 

 

 

 

 

 

"벼,…병신. 크큭, 김루한…존나 병신아님?"

 

"아닙니다! 루한이는 상병신입니다!"

 

"…미친 넌 이게 고삼의 점수냐?"

 

 

 

 

 

 

 

 

 

 

 

 

 

 

"아, 한번 이런점수 받은거가지고 지랄이야!!"

 

 

 

 

 

 

 

 

 

 

 

 

 


아니다. 믿을수가 없다. 루한은 자신의 손에들린 성적표를 바라보았다.

나름 좋은 점수를 받을줄 알았던 루한의 성적표에는 반등수 35등과 평균25점. 전교에서 뒤에서 두번째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우쭈주, 우리 하니. 성적이 제일 높을꺼 같았쪄요?"

 

"씨발. 뒤진다 똥백현."

 

"우쭈주, 우리 비니. 우리를 이길줄 알았쪄요?"

 

"씨발. 뒤진다 김종대."

 

"우쭈주, 우리 루…"

"입열면 찢어버린다. 박찬열."

 

 

 

 

 

 

 

 

 

 

 

 

 

 


비글새끼들 언젠가 죽여버릴꺼다. 루한이 이들을 보며 성을내고 있을때, 뒤에서 5등한 세훈이 루한을 한심하게 바라보았다.

 

 

 

 

 

 

 

 

 

 

 

 

 

 

"뭐. 오뿡이 새꺄."

 

"쯔즛."

 

"어? 5등한 오뿡이잖아?"

 

"예헷."

 

"뿌붕, 뿡뿡!"

 

"뿌뿌뿡- 뿌뿡?"

 

"뿌웅뿡!!"

 

 

 

 

 

 

 

 

 

 

 

 

 

세훈의 말에 비글 세마리가 뿡뿡거리며 대답을 했다. 세훈은 무서운속도로 그들의 멱을 한꺼번에 잡아 들어올렸다. 뿡뿡거리지 말라고, 뿡뿡. 뿡.

반아이들이 세훈과 얘기를 할일은 별로 없었다. 세훈은 생일뒤로 '뿡뿡' 이 자신의 언어가 되어버렸다.

'김루한, 김민석 너희 담임이 내려와 보라는데?' 헐레벌떡 들어오는 반아이의 말에 루한과 민석은 서로를 마주보다가 교무실로 향했다.

 

 

 

 

 

 

 

 

 

 

 

 

 

 

 


"김민석. 넌 또 일등이겠네."

 

"아닐껄? 내가 항상 일등하는것도 아니고…"

 

"맨날 항상 일등이더만."

 

"항상 아니야."

 

"밀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더니."

 

 

 

 

 

 

 

 

 

"…김루한."

 

 

 

 

 

 

 

 

"왜."

 

 

 

 

 

 

 

 

 

"밀이아니라, 벼야."

 

"……"

 

 

 

 

 

 

 

 

 

 

루한이 웃으면서 교무실에 들어서자 화가난듯한 선생님의 얼굴이 보였다. 난 이제 죽나보다.

 

 

 

 

 

 

 

 

 

 

 

 


"민석이 왔니?"

 

"네."

 

"이번에도 일등했더라. 잘했어."

 

"거봐, 일등이네…"

 

"김루한. 넌 꼴등이더라?"

 

 

 

 

 

 

 

 

 

 

 

 

 

선생님의 말에 민석이 피식 웃었다. 전교 일등앞에서 전교 이등을 망신주나. 물론, 뒤에서지만.

 

 

 

 

 

 

 

 

 

 

 

 


"민석아, 선생님 부탁좀 들어줄수 있니?"

 

"네."

 

"루한이 공부좀 알려줄수 있나? 이자식이 워낙 못해야 말이지. 민석이 너한테도 도움이 될꺼같고…"

 

"와, 저 완전, 꼴통취급을 하시나?!…"

 

 

 

 

 

 

 

 

 

 

 

 

 

 

 

 

"싫어요."

 

 

 

 

 

 

 

 

 

 

 

 

 


민석의 단호한 말에 루한과 선생님이 민석을 쳐다보았다. 아니. 꼭 저렇게 까지 단호하게 거절해야하나? 나도 너한테 공부받을생각 없거든.

 

 

 

 

 

 

 

 

 

 

 

 

 


"…아, 저는.. 그냥 제가 가르쳐줄 실력이 안되는거… 같아요."

 

"음…그럼. 하는수 없지뭐. 둘다 올라가보렴."

 

 

 

 

 

 

 

 

 

 

 

 

 

 

 

 

 

 

 

루한은 괜히 빈정이 상해서 민석보다 앞서걸었다. 김민석. 평생 공부만 하고 살아라. 공부만두새끼. 김민석은 내가 눈에 안보이는듯 다시 자신의 자리에 가서 앉았다.

아무렇지 않게 세훈과 장난을 치는 모습이 괜히 심술이 났다. 나만 공부못하는것도 아니고 오뿡이도, 똥백도, 도비도 다못하는데… 내심 민석한테 서운해지는 루한이었다.

 

 

 

 

 

 

 

 

 

 

 

 

 

 

 


-

 

 

 

 

 

 

 

 

 

 

 

 

 

다음날 김민석이 국어책을 두고왔다. 내앞에서 당황하는듯 쩔쩔매는 김민석을 보니 물에젖은 생쥐같았다.

뭐 김민석이 저러는 모습 한번 보고싶었지만.

루한은 그런 민석의 뒷통수를 한참을 째려보다 자신의 국어책을 민석에게 건내고는 교실뒷편으로 자진해서 나갔다.

 

 

 

 

 

 

 

 

 

 

 

 

 


"뭐냐. 김루한."

 

"책을 두고왔습니다."

 

"너 지금 고삼인거 모르니?"

 

"알고 있습니다."

 

"국어점수가 27점인게 그게 나올말이야?!!"

 

 

 

 

 

 

 

 

 

 

 

 

 

 

 

 

 

루한의 국어 점수를 들은 반아이들이 끅끅대며 웃음을 참았다. 김종인은 아예 대놓고 비글들과 합세해서 입이 째져라 웃고있었다.

민석은 귀가 빨개진 루한을 바라보며 어쩔줄몰라하다 수업에 집중했다. 수업을 들으면서도 민석은 계속 미안한지 뒤를 돌아보았다.

괜찮아. 입모양으로 민석에게 말해주며 루한은 앞에보라고 손짓을 했다.

수업이 끝난뒤, 루한은 점심시간 내내 운동장의 잡초를 뽑아야했다. 덥다. 졸라덥다.

 

 

 

 

 

 

 

 

 

친구라는 애들은 자신의 눈앞에서 축구를하며 뛰어놀고있다. 나도 축구 진짜 좋아하는데…

 

 

 

 

 

 

 

 

 

 

 

 

 

 

"…김루한."

 

 

 

 

 

 

 

 

 

 


뭐야. 루한이 고개를 들자 민석이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루한을 바라보며 음료수를 건냈다.

이제서야 미안한 마음이 드나봐? 루한의 장난스러운 말에 민석이 손사례를 치며 부정했다.

 

 

 

 

 

 

 

 

 

 

 


"아, 아니야!…너 계속 찾아다녔는데.. 너 밖에 있다길래."

 

"고맙다."

 

"많이 힘들어?"

 

"존-나, 힘들어."

 

 

 

 

 

 

 

"…미안해."

 

 

 

 

 

 

 

 

 

 


진심으로 미안해 하는 민석의 표정에 루한은 괜히 머슥해져 민석의 머리를 두어번 헤집었다.

민석은 잡초를 뽑던 루한의 손이 더럽다며 손을 쳐냈다. 루한은 무안한듯 머리를 긁적이다 민석에게 물었다.

 

 

 

 

 

 

 

 

 

 

 

 

 

 

 

"니도 같이 잡초뽑을래?"

"아니."

 

 

 

 

 

 

 

 

 

 

 

 

역시. 김민석은 이럴때는 정말 단호했다.

 

 

 

 

 

 

 

 

 

 

 


"나. 그냥…너 공부 알려줄께."

 

"뭐?"

 

"…해본다고."

 

"나 그런거 필요없는데…이거때문에 그러는거야?"

 

"아니. 아침에 선생님한테 말씀드린거야."

 

"뻥치시네. 됬다니깐?"

 

"아니야. 너 공부시킬꺼야. 고삼이잖아…"

 

 

 

 

 

 

 

 

 

 

 

 

 

 

 

 

 

 

 

 

 

 

 

 

 

김민석은 내 시선을 피한채 오물오물 말을하다 빠르게 일어나서 갔다. 내심 귀여운면이 있는거같다. 잡초를 뽑는 손에 힘이들어갔다.

저럴꺼면 처음부터 해준다하지. 튕기기는. 속으로는 민석을 탔했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루한이었다.

 

 

 

 

 

 

 

 

 

 

 

 

 

-

 

 

암호닉인 송버드님♡첸첸님♡블루베리님♡루휘혈님♡행쇼님♡코코몽님♡

 

댓글 하나하나 소중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드릴게 제 사랑밖에 없네요ㅠ.ㅠ 매번 감사드립니다ㅇ.<

스토리상 전개는 빠를거같아요ㅜㅜ 양해 부탁드립니다! 길게 글을 쓰고싶진않네요ㅜㅜ

과거가 중요한것은 아니니깐요!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첸첸이에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호한만두네여
아 왜 저설레게 둘이 꽁냥꽁냥하고 그래여!!!!!!!
브금도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아카시아
첸첸님!! 항상 댓글 감사드려요ㅎㅎ
으으 저도 빨리 행쇼시키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꽁냥거리는것도 그만해야하는데..핳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작가님!! 신알신 울리자마자 보러왔어요ㅠㅠㅠㅠ 루한이 민석이 둘다 간질거리네요!!!!
저도 후니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아카시아
후니님!!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ㅠㅠ
재미있다고 하니 제가 어떤말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작가님 저 미뉴에요!! 아 루한이랑 민석이 아직 잘모르겠네요ㅜㅜ루한이가 왜이리 좋은지!!!!!
재미있게 읽고갑니다!!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아카시아
미뉴님 기억하고있습니다!저번부터 댓글 감사드려요 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블루베리에요! 루한이 속마음이 정말 귀엽네요 ㅠㅠ
잘읽고갑니다 ㅎㅎ 어서빨리 행쇼해야 하는데 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아카시아
블루베리님! 그러게말이에요 ㅠㅠ빨리 행쇼를 해야하는데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처음인데 재미있게 읽고가요 작가님!!
다음편 기다릴게요 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아카시아
감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아카시아님!저 루휘혈이에요!!
루한이 마음이 간질간질하네요 ㅇㅅㅇ
잘읽고갑니다!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아카시아
암...호닉이너무 인상깊어서 확실히 기억나네요 ㅋㅋㅋ루휘혈님 감사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작가님!저도 리운 으로 암호닉신청이 가능한가요!?
글이 정말 재미있네요 ㅠㅠ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아카시아
리운님!! 댓글 정말로 감사드려요ㅎㅎ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송버드에용ㅋㅋㅋㅋ브금도 왜이리귀여운지 ㅋㅋㅋㅋㅋ
루한이랑민석이 둘다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아카시아
그만좀 귀여워야하는데....ㅠㅠㅠㅠ
송버드님 항상 감사해요!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ㅋㅋㅋㅋㅋ민석이 단호박인줄ㅋㅋㅋㅋ그래도 공부 가르쳐주겟다네여 ㅜㅠㅜㅠㅠㅜㅠ아잌 좋닿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헐헐헐 영화상으로 한 삼십분지난거같으넫 ㅇㄷㄷㄷㄷ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기야웡 ㅠㅠㅠㅠ저거 그시절우리가좋아햇던소녀 영화에서 제일 좋아하는장면인데.너무좋아요ㅠㅠㅠㅠ루한이..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어유 ㅠㅠㅠㅠ우리 루민이들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아카시아님 저 워낭이에요....ㅋㅋㅋㅋㅋㅋ
2편 읽고 바로 달려왔어요! 으으으 루민이들이 제 심장 한구석에 있는 연애세포를 깨워주네여ㅛ...
4편보러 바로갈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ㅠㅠㅠㅠ완전 재밌네요 신알신 신청하고 갈게요ㅠㅠ 우와ㅠㅠ 이 영화 아직 못 봤는데ㅠㅠㅠ우와
11년 전
대표 사진
아카시아
과찬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감사합니다!!!♡ 제가 숨켜두었던 망태기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가 이렇게 단호할줄은ㅋㅋㅋㅋㅋ 루한이 당황하겠어요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하....정말...이 청게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좋다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허류ㅠㅠㅠㅠㅠㅠ 그시절 ㅠㅠㅠㅠ 이거 진짜ㅠㅠㅠㅠㅠ 학원물에 빠짐여ㅠㅠㅠㅠㅠ 애들 꽁냥거림이 왜케 귀여운지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하....민석이너무 냉동만두야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ㅋㅋㅋㅋㅋ루한아 공부좀 해야겠어ㅋㅋㅋㅋㅋ고3이쟈나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한테 많이 배우렴ㅋㅋㅋㅋㅋㅋ민석이 단호박ㅋㅋㅋㅋㅋㅋㅋ자 이제 둘이 꽁냥질을 봐야겠지?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단호한 민소쿠ㅜㅜㅜㅋㅋㅋㅋㅋㅋㄱㅋㄲㅋㅋ이번편도 루민은 설레네요 썸타쟈나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민석이 단호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여... 둘이 다음편부터 얼마나 꽁냥거릴지..ㅎㅅ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ㅠㅠㅠ 민석이도 루한이를 좋아했길 내심 기대해봅니다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단호한ㅋㅋㅋㅋㅋㅋ단호한 우리 민석이ㅋㅋㅋㅋ결국엔 우리 민석이 루한이 가르치는구나ㅋㅋㅋ김루한 너도 잘 배워 둘이 참 귀엽고 잘 어울린다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천하태평 루한이네옄ㅋㅋ 루한 민석이 신경 많이 쓰는거 같아요 귀엽겤ㅋㅋㅋㅎㅎㅎ 민석이가 루한 공부 알려준다고 했을때 기분 좋아하는거 보니까 귀여워요 ㅋㅋㅋ 재밌게 잘읽고 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ㅋㅋㅋ진짜 루한이 저리 공부를 못할 줄이야 ㅋㅋ 진짜 ㅠㅠㅠ 민석이가 이제 부터 루한이의 선생님이네요 ㅋㅋㅋ으아 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아설레.......ㅠㅠㅠㅠㅠ꽁냥거리는거 진짜설레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6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4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