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
창틈사이로 들어오는 산듯한바람과.햇빛에 띠뜻한 방안에선 침대에 얼켜있는 두 남장네들이 꽁냥꽁냥..
'아..좋다..'
'좋아?내가?'
'아잌!너말고!날씨!'
'헐..그럼 나 안좋아? 헐 이성열 나쁘다.'
'아니..아잌! 그게 아니야!나는 명수를 더..'
'더. .뭐 말해봐 '
'돼..됐어 '부끄러워하는 성열이 귀여운 명수는 말랑말랑한 성열의 볼따구에 베이비키스를 했다.베이비키스에 얼굴이 딸기마냥 빨개진 성열에 괜히 장난이치고싶어져서 '더.뭐 빨리 말해봐 안그러면 물어버린다' 라는 유칫뽕짝의 말을 내뱉는 명수에 금새 반응을해온다. '누가 당할줄알아?악!!아잌!'괜히 괘씸해보이는 성열의 목덜미를 앙-하 고 물었다. '빨리 말해 말할떼까지 가둬눌꺼야' 이렇게 말하면서 성열을 포박했다. 얼굴을 들이미는 명수에 내가 졌다 졌어. 하는 성열이다.
'사. .사랑해...'
'뭐라고? 안들리는데?크게말해봐'
'아..아잌!사랑한다고!!으이진짜!'
'푸후-귀엽긴 나도 사랑해'
'..뭐..뭐라는거야..'
'못들었어? 이성열 사랑해~'
'아 ..안들려!!'
두 손으로 귀를 막는 성열에 성열의 손을 잡아떼어 성열의 귀가까이 다가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러니깐 모닝한번하자' 라고 말하는 명수에 성열은. 아침부터 아픈허 리때문에 시름시름 앓았다는건 비밀. ㅎㅋ.. |
+급 땡겼...저는. 이런글밖에 못쓰는 비루한 사뢈 ^^..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인피니트/수열] 사랑해 21
13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조인성은 나래바 초대 거절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