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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남장하고 엑소의 13번째 멤버 된 너징 썰 1818181818 (부제: 징어의 열애설) | 인스티즈

 

 

 

 

 

 

 

 

 

 

 

 

 

 

 

 

 

 

 

~ 인어님들 암호닉 확인하고 가세요♡ ~

킁킁. 내 거 냄새 나는 암호닉 분들 ^ㅅ^

 

 

비타민 ◁

심장이큥큥 ◁

홍홍 ◁

뿌요정 ◁

돌하르방 ◁

태기 ◁

포코팡 ◁

레이이리오레이 ◁

여우달 ◁

유부초밥 ◁

(하트하트) ◁

섹시백 ◁

팔랑팔랑 ◁

abc ◁

엑수호 ◁

음란면 ◁

끵끵 ◁

도시락 ◁

웅야웅야 ◁

만두 ◁

조화 ◁

럽드 ◁

10 ◁

거북이 ◁

고구마 ◁

됼됼 ◁

쇼리 ◁

준짱맨 ◁

허허허 ◁

노노 ◁

새벽반 ◁

캔디 ◁

뉴늉 ◁

거지같은 영어문법 ◁

봉골레 ◁

버블 ◁

예승이콩먹어콩 ◁

팬더눈 ◁

시엔 ◁

킨더 ◁

고기만두 ◁

마카롱 ◁

유플러스 ◁

이랴 ◁

바이미 ◁

 

 

 

 

 

 

 

 

 

 

 

 

 

 

 

 

 

 

 

예쁜 미성에 폭풍 가창력이지만, 매번 형들에게 밀려서 파트는 별로 없고

프로필에는 175로 나와있지만 사실 실제 키는 16X에

여장 한번 시켜보고 싶을 정도로 남자치고는 선이 곱고, 예쁘고, 하얗게 생긴 너징은

사실 남자가 아니라 여자야.

어쩌다 보니, 남장을 하고 SM의 신인 보이 그룹 엑소의 13번째 멤버이자 막내가 되었지.

물론 너징이 여자라는 사실은 SM의 고위 간부급 사람들과 너징의 담당 코디 스타일리스트 말고는 아무도 몰라.

심지어 엑소 멤버들도.

이런 너징의 썰을 풀어볼게.

 

 

 

 

 

 

 

 

 

 

 

 

 

 

 

 

 

 

 

 

 

2014년의 해가 밝았어.

너징과 엑소는 2013년의 마지막 날에서부터, 2014년 첫 날까지 스케줄에 찌들려있다가 새벽이 되어서야 숙소에 도착하고 그대로 뻗어버렸어.

너징과 멤버들은 ' 아- 이제 새해다. 한 살 더 먹겠네. ', ' SM에서 약속한 새해 휴가 5일 동안 뭐 하면서 지낼까. 가족들이랑 만나고 또... ' 따위의 생각들이 졸린 와중에도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다가 곧 잠에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그 생각들은 자연스레 없어지고 말았지.

 

2014년 1월 1일. 오전 11시 30분. 너징과 멤버들이 곤히 자고 있던 숙소에 누군가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안으로 들어왔어.

그리고 망설임없이 각 멤버들의 방에 쳐들어가다시피 해서 한창 단잠에 빠져있던 엑소들을 깨우기 시작했지.

첫 휴가날에는 맘 편히 쭈욱- 자려고 마음먹은 멤버들은 누군가가 무자비하게 자신들을 깨우자, 인상을 찌푸리며 버텼지만 결국 억지로 일어났어.

 

 

 

 

" 아.. 형, 갑자기 왜 그래.. "

" 늬들이 지금 태평하게 자고 있을 때가 아니야. 얼른 일어나. 준면이 너는 일어났으면 가서 막내들 깨우고. "

 

 

 

 

그래. 멤버들을 깨운 사람은 다름 아닌 엑소의 매니저였어.

비몽사몽한 채로 침대에 일어나 앉아있던 준면은 잠깐 잠긴 목소리로 신음을 하며 마른 세수를 하다가 느릿느릿 침대에서 일어나 너징이 자고 있는 막내 라인의 방으로 걸어갔어.

 

 

 

 

" 야... 얘들아 얼른 일어나.. "

 

 

 

 

여전히 잠긴 목소리로 1층 침대에 누워있는 너징과 종인을 차례로 흔들어 깨우던 준면이, 꿈쩍도 안 하는 너징과 종인에 한숨을 푹 쉬다가 2층의 타오와 세훈을 깨우기 시작해.

뒤돌아 자는 세훈의 엉덩이를 손으로 팡팡 치면서 " 세훈아- 얼른 일어나자- "하고 깨우는 준면에 세훈이 뭐라고 웅얼거리다가 인상을 찌푸리며 일어났어.

" 아, 왜, 형. 오늘 휴가잖아. "라며 낮게 갈라지는 목소리로 준면에게 말한 세훈이지만, 준면이 " 나도 몰라. 매니저 형이 깨우래. "라고 하며 이번에는 타오의 엉덩이를 팡팡 치면서 깨우자, 툴툴거리며 2층에서 내려왔지.

 

준면이 안 일어나는 타오에도 열심히 꿋꿋하게 타오의 엉덩이를 치며 " 타오야, 일어나자- "라고 하니까, 결국 타오도 밍기적거리며 일어났어.

그 모습을 보며 하품을 하던 세훈은 1층 침대에서 자던 너징을 흘끗 보더니, 타오까지 깨운 준면이 이번에 너징 쪽으로 가려고 하니까 자기가 너징 깨운다며 종인이나 깨우라고 해.

준면은 도와주려 하는 세훈에 고맙다는 표정을 짓고는, 종인이 덮고 있던 이불을 옆으로 들추어내더니 이번에도 역시 종인의 엉덩이를 팡팡 때리며 깨워.

 

그런 준면을 잠깐 보던 세훈이 시선을 돌려 곤히 잠든 너징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가, 조심스럽게 너징을 흔들었어.

" 징어야, 오징어. 일어나. "라며 살살 흔들어 깨우던 세훈은 끝내 일어나지 않는 너징에 점점 세게 흔들기 시작했지.

너징은 편안히 잠들었다가, 갑자기 몸이 흔들려지자 인상을 찡그리며 억지로 눈을 떴어.

 

 

 

 

" 으응...? 아, 형.. 왜 깨워... 오늘 쉬잖아.. "

" 몰라. 매니저 형이 멤버들 다 깨우래. "

" 아으... 또 무슨 일이야아... "

 

 

 

 

너징은 세훈과 마찬가지로 잠겨있는 너징의 목소리에 잠깐 침을 삼키며 목을 가다듬었어.

너징 침대 옆에서는 1층에 누워있던 종인이 준면에게 궁디팡팡을 100번 가까이 당한 후에야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지. (((((니니 엉덩이)))))

 

밍기적거리며 너징이 침대에서 일어나자, 너징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 준 세훈이 먼저 문을 열고 나갔어.

너징은 그 뒤에서 천천히 따라나갔고.

너징과 세훈이 거실로 나가서 멤버들이 몇몇 앉아있는 소파에 열심히 낑겨 앉고 있으면, 마지막으로 종인과 준면이 막내 라인 방에서 같이 나왔어.

 

 

 

 

" 모두 13명 다 나왔냐? "

" 응- "

" 출석 불러봐. "

" 그래야 겠다. 김민석. "

" 어- "

" 루한. "

" 응. "

" 크리스. "

" 여기. "

" 김준면. "

" 응- "

" 장이씽. "

" 네에- "

" 변백현. "

" 있습니다. "

" 아.. 그리고... "

" 나!! 나잖아, 김종대!! 왜 자꾸 나에서 까먹어!!! "

" 미안. 애들이 너무 많아서. 다음은.. 박찬열? "

" 있어, 있어. "

" 도경수. "

" 응. "

" 타오? "

" 타어 이써. "

" 김종인. "

" 넵. "

" 오세훈. "

" 예헷. "

" 마지막으로 오징어...는 있고. "

 

 

 

너징은 대답할 준비를 하고 있다가, 그냥 눈으로 너징 찾아서 체크하는 매니저에 열었던 입을 다시 닫고는 옆에 같이 낑겨 앉은 타오 어깨에 기대서 나른하게 눈을 깜빡였어.

대충 눈을 굴리면서 다른 멤버들 상황도 보니까, 소파 맨 끝에 앉은 크리스는 쩌억- 하품을 하고 있었고, 종대와 백현은 나란히 앉아서 서로에게 기대어 곧 잘 것처럼 편하게 소파에 기대있었지.

 

너징이 편하게 타오 어깨에 기대서 매니저를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너징의 반대쪽 어깨에 무언가 무게가 느껴졌어.

뭐지, 하고 보니까 세훈이 너징 어깨에 기대고 있는 거야.

너징이 무겁다며 어깨를 비틀다가 튕겼지만, 세훈은 집요하게 너징 어깨를 찾아서 머리를 기댔어.

 

 

 

 

" 형, 안 불편해? "

" 니가 나보다 낮아서 좀 불편하긴 한데, 나름 괜찮아. "

" 나 무거워어.. 옆에 종인이 형도 있잖아. "

" 니가 더 편해. "

 

 

 

 

너징은 너징이 더 편하다며 실실 웃는 세훈에 그냥 한숨만 쉬고는 타오에게 더 붙었어.

타오도 너징 쪽으로 몸을 기울어줘서 완전 무슨 품 안에 안긴 것 같았지.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백현이 " 좀 떨어져 앉아라. 오징어 니네 사이에 끼어서 쥐포되겠다. "라며 뭐라고 했지만, 세훈은 너징에게서 떨어질 생각이 없어보였고, 타오는 하지 말라고 했더니 더 하고 싶은지 너징을 더 끌어안았어.

때문에 너징은 사이에 끼어서 답답해졌고, 세훈 옆에 앉은 종인에게 도와달라는 눈빛을 보내니까 종인이 졸린 듯 눈을 느리게 깜빡이더니 세훈의 목덜미를 잡아서 끌어당겼어.

덕분에 세훈에게서 벗어나게 된 너징은 좀 숨이 트이는 느낌에, 소파에 조금 더 편하게 앉았지.

 

 

 

 

" 그런데 왜 갑자기 모두 깨운 거야? 오늘 휴가잖아. 스케줄도 없고. "

" 너네 5일동안 휴가였는데, 그거 무산 되었어. 휴가는 나중에 주시겠대. "

" 뭐?!!? "

" 각자 들어 온 스케줄은 오후부터니까 준비하러 가야 되고. 오징어, 넌 스케줄 당분간 없다. "

" 어? 나? "

" 넌 스케줄 없는 동안 외출 금지야. "

 

 

 

 

너징은 갑자기 너징을 지목해서 말하는 매니저에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다가, 뭔가 너징만 쉬라고 특별 취급해주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너징도 모르게 미간을 슬쩍 찌푸리며 왜 그럴까, 생각을 했지.

너징이 고민하는 사이, 준면이 매니저에게 이유를 물었어.

다들 그 이유가 궁금한 듯 너징을 포함한 13명 모두가 매니저를 바라보았지.

준면의 물음에 매니저는 아까부터 들고 있던 아이패드의 화면을 켜서 가장 가까이에 있던 민석에게 넘겨주고 입을 열었어.

 

 

 

 

" 오징어 열애설 났다. "

" ...뭐?!!! "

" 지금 인터넷에서 난리도 아니야. "

" 무슨, 무슨 소리야? "

 

 

 

 

가장 당황한 건 너징이었어. 열애설이 터질 만한 일은 하지 않았거든.

그리고 연애를 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너징 자신이 가장 잘 아는데 너징은 연애를 하고 있지도 않았잖아.

너징은 아까까지 꾸역꾸역 밀려오던 졸음이 순식간에 달아나버림을 느끼며 소파에 앉아있던 멤버들이 전부 아이패드를 들고 있는 민석에게로 모여드는 것을 멍하니 바라봤어.

그러다가 너징도 천천히 민석 쪽으로 다가갔지.

 

 

 

 

[EXO/징어] 남장하고 엑소의 13번째 멤버 된 너징 썰 1818181818 (부제: 징어의 열애설) | 인스티즈

 

 

 

 

" 비유화? 얘가 누군데? 오징어, 너 얘 알아? "

" ...어? 음... 아...! 그, 저번에 아육대에서 만났었어. "

" 아육대? "

 

 

 

 

너징은 어딘가 익숙한 이름에 머리를 열심히 굴리며 생각을 거듭했고, 그 결과 결국 생각해내고 말았어.

저번 아육대에서 너징 팬이라며 말을 걸어왔던, 그 여자가 생각났지.

너징이 아육대에서 만났었다고 하니까,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되묻는 루한이야.

너징은 루한에게 고개를 끄덕여주며 그 때 일을 얘기해줬어.

 

 

 

 

" 그 때 형들 풋살하고 있어서 세훈이 형이랑 앉아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누가 뒤에서 말 걸어서 보니까 비유화? 아무튼 걔였어. "

" 말을 걸었다고? "

" 응. 내 팬이래. 그래서 고맙다고 했지. "

" ...그게 끝이야? "

" 응. "

" 또 만난 적은 없어? "

" 뭐, 그냥 스텐바이 하러 무대 뒤쪽으로 가는 동안에 복도에서 마주치면 인사 정도만 했는데? 길게 대화한 적은 없어. "

 

 

 

 

너징의 말에 이건 완벽한 루머라는 것이 판명이 났고, 매니저는 사장님께 전화해서 너징의 말을 전달했어.

뭐라고 몇 마디 더 하던 매니저는 다들 스케줄 갈 거니까 준비하라고 했고, 너징에겐 일단 사장실에서 너징 불렀으니까 SM에 갈 준비 하고 있으라고 했지.

너징은 얼떨떨하게 고개를 끄덕였어.

 

 

 

 

*

 

 

 

 

" ㅋㅋㅋㅋㅋㅋㅋ넌 어떻게 여자랑 스캔들이 나냨ㅋㅋㅋ "

" ...누가 듣겠다. 조용히 좀 해. "

" ㅋㅋㅋㅋㅋ넌 안 웃기냐?ㅋㅋㅋㅋㅋㅋ나만 웃겨? "

" 아, 형들. 주차장 울리거든? 이제 좀 조용히 하자. "

 

 

 

 

너징과 경수, 백현 셋이서만 준비를 먼저 끝내서 주차장에 미리 내려왔어.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낄낄 웃으며 너징을 놀리는 백현에, 너징은 괜히 내려왔나, 하는 심정이야.

너징이 조용히 하라고 하기가 무섭게 요란한 목소리들이 들리면서 나머지 10명의 멤버들과 매니저가 우르르 쏟아져 나왔어.

 

평소처럼 K와 M으로 나눠져서 차를 타고 가는데, 너징은 얌전히 멤버들이 메이크업 마치고 스케줄 장소까지 벤을 타고 따라갔다가 마지막으로 스엠 사옥에 도착했어.

너징이 천천히 로비를 지나서 사장실 앞에 도착했는데, 처음 연습생 시절에 남장 권유를 하려고 너징 호출해서 문 앞에 섰을 때보다 더 긴장해서 망설이다가 결국 노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지.

 

 

 

 

" 징어 왔구나. "

" 네.. 사장님. 안녕하세요. "

 

 

 

 

너징은 저번처럼 고위 간부급 사람들까지 주르륵 앉아있는 게 아니라 사장님 혼자 계셔서 조금 긴장을 풀고는 사장님께 가까이 걸어갔어.

너징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말하고는 자기도 일어나서 소파 쪽으로 걸어가는 사장님이야.

긴장이 좀 풀어졌다고는 해도, 완전히 없어진 게 아니라서 너징이 좀 뻣뻣하게 소파에 앉아있으면 사장님이 진지한 목소리로 입을 열어.

 

 

 

 

" 징어가 열애설이 났더라? "

" 아.. 네에... "

" 매니저에게 들었으니까, 사실이 아니라는 건 알겠고... "

" ............ "

 

 

 

 

너징은 조용히 사장님의 다음 말을 기다렸어.

솔직히 사장님이 너징 여자란 거 알고 있으니까, 열애설 따위 믿지 않고 있을텐데 굳이 너징을 부른 이유는 뭔가 다른 게 있을 것 같았지.

 

 

 

 

" 니가 아니라고 했으니까, 우리 쪽에서는 열애설 부인을 할 거다. "

" ............ "

" 그리고 조금 더 중요한 일에 대해 말하려고 하는데. 처음에 엑소의 멤버로 계약할 때 여자란 거 들키면 안 된다, 라는 조건이 없었지? 물론 그 대상이 팬들이 아닌 멤버들이란 건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

" ...네. "

" 저번에 백현이가 와서 묻더라. 너 여자인 거 알고 있냐고. "

" ............ "

" 지금까지 니가 여자란 거 알고 있는 멤버는 백현이 하나냐? "

" 경수..형도 알고 있어요... "

 

 

 

 

너징이 조그맣게 대답하자, 사장님이 얕게 한숨을 쉬며 고개를 끄덕였어.

그리고 조금 생각을 하는 듯 싶더니, 다시 너징에게 말을 건네는 사장님이야.

 

 

 

 

" 멤버들이 알던, 모르던 나는 상관하지 않겠다. 그래도 이왕 모르게 할 거면 확실하게 하는 게 좋겠지. 자신이 없다면 그냥 말해버리고. 하지만 이제 같이 살고, 오징어라는 애가 남자라는 걸 안 지 연습생 기간까지 합쳐서 4년째인데 배신감이 드는 애들도 많겠지. 멤버들에게 알리던, 숨기던 모두 너의 의지지만, 그 밖의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당연히 큰일 나겠지? 특히 언론에 밝혀진다면 팬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나도 장담 못한다. "

" ............ "

 

 

 

 

너징은 조용히 사장님의 말만 듣고 있었어.

너징도 모르게 잘근잘근 깨물기 시작한 입술이 느껴져, 흠칫하며 괴롭히던 입술을 놔주었지.

그런 너징을 바라보던 사장님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이제 그만 가도 좋다고 말하셔.

너징은 작게 대답하고는 사장실을 빠져나오려 문을 열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너징을 부르는 소리에 너징은 조금 열었던 문을 다시 닫았지.

 

 

 

 

" 앞으로 열애설이 조금 잠잠해질 때까지는 스케줄이 들어오지 않을 거야. "

" ...네. "

" 함부로 밖으로 나가지 말고, 숙소에만 있는 게 좋겠지. "

" 네. 안녕히계세요. "

 

 

 

 

너징은 천천히 사장실을 나와서 다시 벤에 올랐어.

매니저는 조용히 벤에 오르는 너징을 백미러로 흘끔 쳐다보다가 숙소로 벤을 몰았지.

너징은 팬들 조공으로 받은 아이패드로 인터넷을 하다가, 너징에게 실망이다. 탈덕이다. 뭐 이런 글이나 댓글을 보자마자 팬들이 밉고 섭섭하기보다는 미안해서 눈물이 나왔어.

그리고 사장님이 기자에게 열애설 부인하는 공식적인 기사를 쓰게 했는지, 빠르게 올라오는 열애설 부인 기사를 확인하고는 자동차 시트에 몸을 깊게 묻으며 아이패드 화면을 끄는 너징이야.

 

 

 

 

 

 

 

 

 

 

 

 

 

 

 

 

 

 

=============

안녕하세요! (굽신)

2014년이 되어서 처음으로 올리는 남장 썰인데, 그 부제가 징어의 열애설이라니...하핳.

늦었지만 제 글 봐주시는 모든 인어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ㅅ'@)/♥

말 띠 해엔 그대들에게 더 좋은 일들만 일어날 거예요!!

전 벌써 올해에 고등학생이 되요... (눈물) 고등학생 싫어ㅠㅠ..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하지.

아!

 

(주섬주섬)

 

저번 화에 댓글 달아주신 59분들!! 그대들에겐 아낌없이 제 사랑을 퍼드릴게요♥ 그대들 스릉흔드♥ (뿅뿅)

정말 감사해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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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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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민트
새해에도 열심히 남장 썰을 올리는 쓰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ㅅ^
10년 전
독자1
비타민이에여ㅠㅠ징어가스켄들이라니...여자랑.....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엑소애들한테는 알려쓰면조켓다ㅠㅠㅠ
10년 전
독자6
자까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여♥
10년 전
독자2
판다로 암호닉 신청이여ㅠㅠㅠㅠㅠㅠ아으 징어 어떡캄여...징어야...★☆징어 여잔데....그래도 여잔데...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도 좀 행봇해졌음 조ㅋ케따...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
쪽지 알림 소리들리자 마자 냉큼 달랴왔네요.일찍일찍 글도올려주시고 궁디팡팡 내사랑도 팡팡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4
징어ㅠㅠㅠ징어그냥 멤버들한테 여잔거 다 글키고 멤버들이 좀더 챙겨줫으면 좋겟어요ㅠㅠㅠ너무 부짱해....
10년 전
독자7
징어가 열애설이라니????!!!!!
10년 전
독자8
신알신하고 가여~!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9
거북이에요! 징어스캔들.....여잔데...여자랑...아 경수랑 백현이는 진자 웃길뿐이고 다른 멤버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도 징어 나름대로 답답하겠어요ㅠㅠ 작가님 고등학교 올라가신다니....힘내세요... 전 이제 고3이랍니다^_^ 근데 왜 여기있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남장썰만 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팬더눈이요! 이잉 여자애가 말 걸때부터 좀 불안하다 싶더니, 아니 안그래도 여자랑 난것도 웃긴데ㅠㅠ슬픔 여잔데 여자라 하지도 못하고!!!! 으융....아무튼 진짜 재밌어요, 아...짱이예요 짱짱
10년 전
독자11
징어부쨩부쨩해ㅜㅜㅜㅜㅜㅡ오째
10년 전
독자12
징어야ㅜㅜㅜㅜ누ㅜㅜ애들이너믿어줄거야ㅜㅜㅜㅠㅠㅜㅜㅠ
10년 전
독자13
오리곡이 예용!!ㅠㅠㅠㅠㅠㅠㅠ우리 징어 안쓰러워서 어뜨케ㅠㅠㅠㅠㅠㅠ사장님도 무책임 하시지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후어으ㅡㅜㅠㅠㅠ징어야힘내...그비유화는도대체정체가뭐죠?!!이름도이상한게..심상치않네
10년 전
독자15
쇼리에요ㅠㅜㅠㅜ팬들떠나면안되에ㅠㅠㅠㅠㅠㅜㅜ아그냥밝혀졌으면..우럭우럭
10년 전
독자16
스캔들이라니..... 뭔가 웃긴상황이면서도 징어가 불쌍하네요 ㅋㅋㅋㅋㅋ 기자님은 도대체 뭘보고 스캔들을...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섹시백이에요! 처음에는 여자랑 스캔들나서 웃겼는데 뒤로갈수록 징어가 너무 불쌍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기자님은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걸로 열애설나면 살아남는 아이돌이 몇이나 되겠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징어 답답하겠네여ㅠㅠㅠㅠㅠㅠ부쨩해ㅠㅠㅠ 징어는 징어 나름대로 잘 헤쳐나갈거라 믿어요ㅠㅠㅠㅠㅠ자까님 새해복 많이받으셔여~
10년 전
독자18
만두에요!!!우선 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아 이글너무재밌어요ㅠㅠㅠ징어가스캔들이나다니...기분이...이상할거같아욬ㅋㅋㅋㅋㅎㅎㅎ작가님새해복많이받으셔요!!!
10년 전
독자19
10 ) 열애설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징어가왠지불쌍해지네요ㅜㅜㅜ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20
열애설이라니ㅠㅠㅜㅜ 불쌍한 징어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1
봉골레입니다!!!!새해부터 이게 무슨 일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 열애설이라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헐머여.....열애설이라늬 ㅠㅠㅠㅠ구래욥 ㅠㅠㅠ모듀들새해복많이받으세영
10년 전
독자23
열애설이라니 ㅠㅠㅠㅠㅠ 누가 그런거지 ㅜㅜㅜ 징어한퉤 왜그래 ㅠㅠㅠ 작가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여!
10년 전
독자24
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엔좋어질꺼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징어가열애설이라니..열애설이라니요..!앙대여ㅠㅠㅠㅠㅠㅠㅠ부쨩한징어..ㅠㅠㅠ작가님도 새해복많이받으세요♥(암호닉신쳥해도되욤!??)
10년 전
독자26
어이구ㅠㅠㅠㅠㅠ징어야 좋아질꺼야ㅠㅠㅠㅠ그냥 애들한테 말하면 안돼나ㅠㅠ
10년 전
독자27
참.여자랑도스캔들이나는징어란..ㅋ참매력이많은것같닿ㅎㅎ완전재미있어욯
10년 전
독자28
징어가... 열애설이라니...... 것도 여자라니.....
매력이 터지는 구만

10년 전
독자29
작가님일단새해복많이받으세여!!ㅎㅎ 연애설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징어가멤버들한테다밝혔으면좋겠어여ㅠㅠㅠㅠㅠ뭔가....근데또그러면멤버들이배신감....느낄수도있고....★☆
10년 전
독자30
하트하트입니다!새해복많이받으시고 좋은일만잇으시길ㅋㅋㅋ
10년 전
독자31
여자가 여자랑스캔들나다니 ㅋㅋㅋㅋ웃을일이아닌데 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새벽반이에요 ㅠㅜ 이야... 유화야... 제발.. 후.... 팬들도 막 머글킹이라면서 그럴땐 언제고.. 진짜 뭔가 야속하네요 ㅠㅜㅜ ㅠ잘읽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33
정주행 끝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 부짱한 징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탈덕이라니ㅠㅠㅠㅠㅠ너무해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0년 전
독자35
열애설..뭔가 현실성?있는이야기여서 뭐라고 함부로 말 못하겠는데...ㅠㅠ 잘풀었으면좋겠어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10년 전
독자36
고기만두입니다..징어가 여자랑 스캔들난걸 웃프지만...언젠간 엑소와 팬들이 알게될거란게 슬프네요ㅠㅠ
10년 전
독자37
여우달이에요. 탈덕이라니 진짜 너무해ㅠㅠㅠㅠ 징어야 힘내!
10년 전
독자37
ㅡ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풀리길
10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여잔뎈ㅋㅋㅋㅋㅋ여자랑 스캔들이라닠ㅋㅋㅋㅌㅋㅋㅌㅋㅋ웃기닼ㅋ질러도 어이가 없울듯 우리징어도 남자조아해요ㅠㅠㅠ왜그랰ㅋㅋㅌ
10년 전
독자39
럽드입니다 와 열애설ㅋㅋㅋㅋㅋㅋㅋ하긴 웃기네요 여자랑 여자랑 열애설ㅋㅋㅋㅋㅋㅋ잘보구가구요 작가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년 전
독자40
과연 어떻게 해결이될지,.................잘보고가요 ㅎㅎ
10년 전
독자41
열애설이라니!!ㅋㅋㅋ
10년 전
독자42
뿌요정입니다. 헐!!이런컨셉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요...♥...좋아요..♥진짜 이 글 너무 좋아요ㅠㅜ
10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 종인이 무심하게 세훈이 목 끌어당기는거 머리속에서 그려져여 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ㅠㅠㅠㅜㅜ 재밌어여ㅜㅜㅜ
10년 전
독자44
징어야....차라리 밝혔으면 좋겠다 맴버들한테
10년 전
독자45
정주행도어느새끝이보이내여 ㅠㅠㅠㅠㅠㅠ막상다봐가니까아쉽네여
10년 전
독자46
열애설뿐인데도탈덕이라니 ㅋㅋㅋㅋㅋ 천송이말생각나네여 5959징어힘쇼
10년 전
독자48
으아닛 열애설이라니ㅠㅠㅠ 세훈이한테 설레다가 열애설이라니!!ㅠㅠㅠ
10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 징어가 스캔들이라닠ㅋㅋㅋ 그것도 여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랑 경수 쓰러지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0
아오...저런걸로 왜 탈덕이야..... . . .연ㅇ0인이면 한번 쯤 있는 일 아닌가
10년 전
독자51
???????올해에 고등학생리라녀???????글되게잘쓰시길래성인인쥴알앗서요...
10년 전
독자52
징어야ㅠㅠㅠㅠ진짜이제조심해야겟다ㅠㅠㅠㅠㅠㅠ남자고여자고다조심해야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54
울z마ㅠㅠㅠㅠㅠ내가슬프쟈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연애설이라니.. 여자가아니라는 점을 부각시킬수는 있지만 이미지 손상나니까ㅠㅠ너무 상심하지마ㅠㅠㅠ
10년 전
독자56
아...ㅠㅠㅠ아니 사장님..ㅠㅠㅠㅠㅠㅠ너무 징어에게ㅜㅜ쟈갑게ㅜㅜ하지말아주시지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7
여자랑 나는것 자체부테 당연히 루머인걸 아셔야죠 사장님.....,ㅈ.
10년 전
독자58
비유홬ㅋㅋㅋㅋㅋㅋ언제나오나했더니 여기서나오는군요...왠지 엄청 얄미울것같은느낌....
10년 전
독자59
도대체 왜뜬건지 .... 이해가안가네요 ㅠㅠㅠㅠ도대체 그여자는 어ㅣ그런걸까요 사생인가 ......
10년 전
독자60
아ㅠㅠㅠㅠㅜㅜㅠㅠ징어가스캔들이라니ㅜㅠㅜㅜㅠㅠ후ㅠㅠㅠㅜ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징어 스캔들....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마음이 아파ㅠㅠㅠㅠㅠㅠ팬들 반응보고 쿠크깨진 징어가 괜히 슬프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6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스켄들이라니....이럴수가........여자.....ㅠㅠㅠ
10년 전
독자65
이게왠.....어후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뜬금없는스캔들이야......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그래도 이걸로 여자라는썰 잠잠해질것같음!
9년 전
독자67
아이고오ㅜㅜㅜㅜㅜ열애설.. ㅠㅠㅠ
9년 전
독자68
헐....뭐야 언플제일싫어!!!!!!!!징어가 뭘 잘못해ㅛ어!!!! 알지도 못하는 애하고 스캔들이라니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이글이올라온지는좀됐지만지금시점에서읽으니까쪼큼울컥하네요...ㅠㅠ백현이말대로 징어가여자랑스캔들나니까웃기기도하구욬ㅋㅋㅋ
9년 전
독자70
열애설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거기다 사장님이 저런 말씀 하시니까 징어는 걱정되기도 하고 겁도 나겠어요ㅠㅠㅠ멤버들이랑 팬들이 배신감 느끼면 어쩌나하고...
9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자랑스캔들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2
여자랑스캔이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불쌍한것
9년 전
독자73
여자랑여자랑스캔들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4
저런 거짓기사에 탈덕하는 철새들 다 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이제야 밝히라그러면 어쩌라는거예요ㅠㅠ
9년 전
독자76
열애설이라니 말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아휴ㅠㅠㅠ그여자분은왜그러셔가지구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8
ㅠㅠㅠㅠ징어가열애설이라니ㅠㅠㅠㅠ그것도 5줄???정도나온 비유화라니요ㅠㅡㅜ 탈덕이라니요?ㅠㅡㅜ
9년 전
독자79
비유화 네이냔 ㅠㅠㅠ 니가 이렇게 나오가니 ㅠㅠㅠㅠ 우리징어 ㅠㅠㅠㅠ 어떡하나용 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뭐징,,,,,저여자는 성정체성이뭔가요ㅋㅋㅋ그냥 남자라믿는건가....
ㄱ,ㄴ디 이제 고등학생된다면 헐,,,,ㅋㅋㅋㅋㅋ 작가님 어리네요
어린데 글잘쓰시네요 ㅔㅎㅎㅎㅎㅎㅎ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8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스캔들시르다ㅜㅠㅠㅠ
9년 전
독자82
징어가 그냥 멤바들에게 다 털어놨으면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어휴...그아이 그냥넘어가는가햇더니...... 경수 백현이는 참웃기겠어요~ 징어가고민이많겠디..... 계속 숨긴다고 영원히 숨겨지는것ㄷ느아니고.....
9년 전
독자84
끄아 모야 쟤 비유화 쟤모야 왕시러!!!!!!@!!!!!!!!!!!!
9년 전
독자85
열애설이라닠ㅋㅋㅋㅋ...징어 여잔데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징어가 여잔데 뭔놈의 여자랑 열애설이야!!!!! 말도안돼!!!! 이름부터 맘에 안 들었다 네년!!!
9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ㅠ징어ㅠㅠㅠㅠ비유화누구야!!
징어야울지마ㅠㅠ

9년 전
독자88
되게 웃으면 안되는거겠지만 여자랑 여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랑 경수는 아니까 진짜 웃기겠다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9
징어가 스캔들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겁나 사정아는 사람들은 잉?했을듯ㅋㅋㅋㅋ
9년 전
독자9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어떻게하나요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끄악 ㅋㅋㅋㅋㅋ 징어가 열애설ㅋㅋㅋ
9년 전
독자92
헐...열애설이라니ㅠㅠㅠㅠㅠ뭐야 빨리 해결되길
9년 전
독자93
여자와의 연애설이라니....ㅋ
9년 전
비회원32.33
스캔들ㅠㅠㅜ불쌍한 징어네요ㅠㅠ근데ㅋㅋ제 마음도 백현이랑 같았다는ㅋㅋㅋㅋㅋ여자랑 열애설이라ㅋㅋㅋ그리고 세훈이 뭔가 알고있는듯? 여튼 설레고 재밌고ㅋㅋ사랑합니다..ㅎ
9년 전
독자94
어머ㅜㅜ징어울지마ㅜㅜ으앙아아앙
9년 전
독자95
차라리 멤버들한테는 말해랏..ㅠㅠㅠㅠㅠㅠ불안불안해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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