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크리스 리버스 설렘톡 4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6/e/b/6eb1f7831c6e34a08ed5a2fe4bc74f1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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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가! 안나가? 나 죽는 꼴 보고싶어? 나가!"
너는 굉장히 화가 많이 나있어. 그건 네 아버지 때문이야. 항상 크리스를 사윗감이라고 말했지만 결국은 다른 조직의 아들과 혼담이 가고 있다는걸 알아버렸고 손에 짚이는 것들 모두를 던져서 방안을 엉망으로 만들었지. 하녀들이 들어와서 치우려고 하니까 유리조각을 들고 위협하고. 위험하다고 생각된 사람들이 결국 크리스한테 말했고 크리스가 급하게 방문을 열고 들어왔어. 유리컵을 던져서 크리스가 맞았고 얼굴에 상처가 났지만 눈하나 꿈쩍 안하고 널 바라봐. 너는 놀라서 얼었고 크리스가 모두를 나가게 하지.
"..다들 놀랐습니다."
"..."
"아가씨, 고정하세요."
"..."
너로썬 도저히 크리스 표정을 읽어낼 수 없었고 떨리는 눈으로 크리스를 바라보다가 울어버려.
"너는 아무렇지도 않아?"
"..."
"..나 너랑 더이상 못있잖아."
"..."
"..이거 팔려가는거잖아."
말없이 너를 바라보던 크리스가 다가가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침대에 앉아서 펑펑 우는 네손을 꼭 잡아줘.
"팔려가는거 아닙니다."
"..."
"보스께서 생각이 있으신거예요."
"..생각이 있다는 사람이 지금,"
"나, 봐요."
"..."
"지켜준다고 했잖아."
"..."
"지켜줄께."
너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크리스를 봤고 크리스가 조심스럽게 눈물을 닦아줘. 그 일이 있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약혼은 파기 되었고 크리스는 어느샌가 보이지 않았어.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좀 지나니까 멍해지고 방에서 틀어박혀선 나오지 않게 되었지. 간간히 음식을 주러온 하녀가 오늘따라 유난히 밝아보였어.
"아가씨."
"..."
"오늘은 좀 웃으실 수 있을 것같은데.."
"..그게 무슨소리야?"
하녀가 웃으면서 네가 마셨던 물컵을 트레이에 받아들곤 '나가보세요.'하고 말해. 하녀가 나간 뒤에 너는 망설이다가 밖으로 나가는데 크리스가 없었을 때 널 돌봐주었던 루한과 크리스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저에게 몰리는 시선이 느껴졌는지 네가 있는 곳을 올려다봐.
(여러분이 먼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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