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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이재환] 정략결혼과 이재환, 그리고 너 363636 | 인스티즈

[VIXX/이재환] 정략결혼과 이재환, 그리고 너 363636 | 인스티즈

[VIXX/이재환] 정략결혼과 이재환, 그리고 너 363636 | 인스티즈


진심; 이게 뭐에요;
뭐긴 뭐야 독자님들 사랑해요 사랑해♥

[VIXX/이재환] 정략결혼과 이재환, 그리고 너 363636 | 인스티즈




으음… 넌 옆에 온기가 느껴지는곳에 더 파고 들었어. 낯익기도하면서, 낯설기도 한 향이 너의 코끝을 간지럽혔지.

묘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라 넌 입가에 가볍게 미소를 지었지.

다시 잠에 들기위해 머릿속을 비우는데 문득, 내 옆에 누군가가 있으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눈을 번쩍 떴어.

하얀 티셔츠가 보였지. 눈을 올려 바라보니 재환이가 옆에있었어.

"…엄ㅁ," 소리를 지르려다가 넌 입을 막았어. 재환이가 깨면 안되니까. 입에서 손을 떼어놓고선 몸을 일으켜서 흘러간 시간을 헤엄쳐 올라갔어.

그러니까 난 어제 차타고오다가 잠이들었고, 재환이네서 깼고, 술을 마셨고…

너의 등허리를 쓸고 지나가는 한기에 팔뚝을 문지르려는데 옷이아니라 맨살이 만져지는거야. 고개를 숙여 바라보니 너가 속옷차림으로 앉아있었어.

잔뜩 굳은 표정으로 이불을 들어올려 너의 다리를 바라보니 다리는 멀쩡하게 바지가 입혀져 있어.

머리를 마구 헤집었어. 미쳤어, 미쳤지 내가. 뭘한거야. 소리없는 절규를 하던 찰나에,


"머리 다 뽑힌다."

머리를 긁적이며 하품을 하던 재환이가 몸을 일으켜 앉았어. 넌 울상을 지었지.

"어제, 무슨 일 있던건 아니지?"

재환이가 능글맞게 너의 몸을 훑어봤어. 넌 이불을 끌어당겨 가슴을 가렸지.

"있으면, 어쩌게?"

너의 허리를 감싸며 재환이가 말했어. 넌 재환이의 얼굴을 밀어냈어. "으, 저리가."

재환이는 너의 허리에서 손을 떼더니, 아무일도 없었어. 자리에서 일어나 방안에 딸린 화장실로 향했지. 넌 이불을 온몸에 칭칭 감고선 졸졸 따라갔어.

"진짜?"

"응, 진짜."

칫솔에 치약을 짜던 재환이가 새 칫솔을 하나 더 꺼내서 너에게 내밀었어.

"양치질 해야지."

넌 얼떨결에 받아들고선 칫솔을 입안에 넣었어. 둘이 한참을 말없이 양치질만하다가 너가 눈치를 보며 말했지.


"저기, 나 어제 아무짓도 안했지?"

"안했으면, 옷이 벗겨져 있겠어요? 아가씨?"


재환이가 물을 틀고선 거품을 뱉고 널 바라봤어 

"어제 옷을 벗고 내 위에 앉아ㅅ,"

"거기까지."

너도 입에 거품을 뱉고선 입가를 물로 닦으며 말했지.


재환이는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입가에 웃음을 잔뜩 띄운채로 컵에 물을 떠서 양치를 끝냈어. 너에게 수건을 쥐어주곤, 나는 밖에 화장실에서 씻을게. 하며 안방화장실을 나갔어.

여기서 샤워를 할수는 없으니까 넌 이불을 저 멀리 치워놓고 샤워기를 틀어 일단 머리부터 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어쩌다가 전 남편 집에서 이런 모습을. 하, 쪽팔려 죽을 것 같았어. 

하지만 넌 꿋꿋하게 머리를 감고 세수를하고 머리를 대충 수건으로 털어서 말리고선 화장실에서 나왔지.

방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너의 윗도리를 찾는데 보이지가 않는거야. 거실에 나가서 이리저리 뒤적뒤적 거리며 너의 옷을 찾아다녔어.

재환이도 머리만 감고 나온건지 머리가 축축하게 젖어선 욕실 불을 껐어. "뭐해?"

"윗도리, 내 니트." 재환이는 너의 말에 "그게 더 보기 좋은데." 서운함이 가득 담긴 말투였어.

"내놔, 내 옷!" 너가 인상을 쓰고선 재환이 앞에 섰어.


"…"

재환이가 씨익 미소를 지으며 너에게 다가오는거야. 넌 재환이가 다가온 만큼 뒤로 갔어. 그럼 그만큼 재환이가 다가오고.

그러다가 넌 소파에 걸려 엎어졌어. 재환이는 자연스럽게 너의 위에 올라타선 널 바라봤어.

잔뜩 흔들리는 눈으로 재환이를 바라봤는데 재환이가 그윽한 눈빛으로 점점 고개를 너에게 숙이는거야.

발버둥치려고 해봐도 재환이 다리로 너의 다리를, 한손으로는 너의 양 손목을 붙잡고 있어서 어찌 할 방법이 없는거지.

넌 고개를 휙 돌렸어. 재환이는 그 모습을 보다가 씩 웃더니 너의 볼에 뽀뽀를하고선 떨어졌어.


"너 옷 빨았어. 어제 너가 딸기먹다가 질질 흘려가지고."

넌 붉어진 볼을 매만지다가 재환이의 태연한 말투에 재환이를 바라보며 말했어.

"그럼 난 뭐입고가."

"내 니트 입고가. 나 니트 엄청많아."

"네 옷은 크잖아."

"뭐, 그럼 벗고갈래? 내 와이셔츠 입고 갈거야? 아니면, 티셔츠입고가? 뭘 입든 큰건 똑같거든."

"…씨, 그럼 내놔. 니트."


재환이는 네가 귀여운듯 바라보다가 옷방으로 들어가 하얀 니트를 입혀줬어.

근데 너희 키차이며, 체구 차이가 얼마인데. 손도 거의 다 가릴기세에, 니트는 너의 허벅지는 가리고. 넌 울상을 지어보이며 재환이 앞에 팔을 흔들어보였어.

"엄청 큰데…"

"됐어, 귀엽다."

"귀엽긴, 몰라. 나 갈래."

넌 신발을 구겨신고선 현관문을 나서려했어.




"오늘 저녁에 갈게. 어제 너가 밥은 다음에 해준다며."

"…"

"대답안하면 찾아가는걸로."


근데 너, 코트 놓고갔는데…



-



넌 집안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냉장고를 열어봤어.

재환이가 좋아하는게 뭐였더라. 장보러 갔다와야겠다.




-



가만보면 참 둘다 귀여워

마치 나처럼


오늘도 부족한글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신 여러분들!

암호닉 신청해주신분들, 신알신해주신 분들 모두다 사랑해요!♥




암호옹닉

오렌/까망/미대생/힐뽀/엉엉/인듕/뽀또/달/돼지갈비/밀가루/쿠키몬스터/바나나우유/누누/스무디/사레/순대/버블/폭풍/호피/흐규흐규/젬젬/일요일/정수리/귤껍질/샴푸/거봉/콩빈이/노루/수양/만두/배꼽/에델/다람쥐/비회원/삼다수/땅콩/바우/메론사탕/호박죽/와디/스폰서/초코하임/댜기/힐링요정/키보드/버블티/애환/하나린/독촉벌/크림치즈/요니/봉봉/한강/코알라/솔로/하늘천땅지/비밀/손톱/아디다쮸/비유/뱀뱀/빽/꽃/조공/허르/진리버/여보/쿠크다스/2721/뿅뿅/태태/달밤/엔트리/대나무/타팬/이자르/얼린앵두/엔터/석류/꼬미/꼬맹이/문과생/추천요정/치즈케이크/뚱바/사랑/리엔/미자안녕/개미/아파트/히코/망고/스티치/차여지/감귤/트간/교카/롤롤/우엉/오레오/새벽/슬리피/사월아이/귤/오렝지/백홍/스피커/쟈니는쟈니?/족발/젖인형/라바/도토리묵/핫팩/말랑말랑/타요/빛/아나/자판기/빵빵/튀김/일호팬/콩덕/달달/막내며느리/도라에몽/윈비/뀰빵/검은볼펜/홍세/이재환부인/까마귀/사이오공/양념치킨/키티/애정애정/당근/곰돌이/덕후/코코팜블루/웬디/민트쿠키/안경쟈니/뚜룻뚜/꿀우유/한치명/뀨잉/피터팬/족발/홍콩/마이크/인터네셔널 걸/질끈/뽀삐/소고/파트라슈/맨투맨/귤/토마토/포도/쟈니쟈니/팜므파탈/까망별/뀨뀨/노팬티이성열/지니/카와이/델리/솜사탕/자나자나/날개뼈/블리블리/소다/바밤바/스프라이트/호루라기/공주님/몽땅내준형/버터링/카페인/빇워더/리모컨/갈비/포근/워더/멀대/쫀쪼니/북곰/휴우/디보/도토리/빵/푸푸/4250/모카/사오정/민트초코/죽순/레오눈두덩/쟈나쟈나/별비/월악산/카니/모카/불타는치킨/솜사탕/마성/쮸쮸바/시카고걸/꿀/담요/가지/라온하제/미니슈/나라세/눈떠봐/비오더블/찮/옆집형아/공룡/그린티/껄껄/베이비크림/렁렁/흑곰/무당벌레/콜라보/톡톡/브라우니/가자미/강낭콩/포도/엠보싱/독도/뿡뿡이/곰/비버/뽀루/가나다/요꾸/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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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둘다귀엽 ㅠㅠㅠㅜㅜ나도앞집남자가 재환이옇음...조....음...정말...좋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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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솜사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요즘너무달달하고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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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ㅎ흫ㅎ어어어누흘르르느느뉴ㅠㅠㅠㅠㅠㅜㅜ무ㅜㅜㅜㅜㅜㅠ너무좋다진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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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까망별이에요! 아 진짜 저 완전 설려쥬금 ㅠㅠㅠㅠㅠ 완전 좋아요... 꾸와하오오어어오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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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ㅠㅠㅠㅠㅠㅠㅠ그래 얼마나좋아요 이재환 넌진짜 희대의 개야 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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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독도에여!!!!!!이재환이 돌아왓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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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아ㅠㅠㅠ진짜설렌다 ㅠㅠㅠ상상하게되는게참ㅁ설레네요ㅠㅠㅠㅠ큰니트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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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디보디보 디보디보딩 이에요! 핳정말ㅠㅠ오늘왜이렇게 달달해요?ㅠㅠㅠㅠ흐아아앙 이재환ㅠㅠㅠ브금까지 함께들어서그런지 달달해서 죽겠어요 설탕한 백만개쯤은먹은듯 하하하ㅠㅠ이재환 네이놈 천사소녀네티도 예고장은 꼭보내는데 너는 예고장없이 내마음을 부서놓니ㅠㅠㅠㅠ니트큰거어떠캄ㅠㅠㅠㅠㅠㅠ오늘설렘설렘 달콤달콤열매 먹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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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설렘열매는 왜이리 많이드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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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귤껍질이에여! 작가님외국에서드디어집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오자마가님글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담쓰담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이재환때문에나죽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전편까지보고왔어요엉엉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이재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잔망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좋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트가크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별빛이부럽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키차이는나지만덩치는...(암울)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진짜너무잼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작가님많이사랑하는거알죠?알거에요(찡긋)이제앞으로알람울리자마자올수있어서기쁘네요ㅠㅠㅠㅠ♥작가님감기조심하시구잘보고가요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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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아 작가님 맨날 설레임드세요?? 진짜 왤케 설레지ㅠㅠㅠ 재환이너무 귀여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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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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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오모오모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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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요꾸에여ㅠㅠㅠ어제 자꾸 35편이 생각나서ㅠㅠ제 눈에 아른아른거려서 오늘 집오자마자 보네요ㅠㅠ쟈나ㅠㅠ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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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재환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는 요즘 달달터진다? 설렌다 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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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ㅜㅜㅜ달달하다ㅜ ㅠㅜ 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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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헐 이재환 왜이렇게 선덕선ㅁ덕 두준두준 심쿵심쿵!!!!!!!!!!!!!!!!!!!!!!!!미쳐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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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질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너무귀엽다둘다ㅠㅠㅠㅠㅠ마치 나처럼?ㅋㅋㅋㅋㅋ항상 사랑해 우리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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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헐 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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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만두에요ㅠㅠㅠㅠㅠㅠ아진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화나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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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아나) 완전 짱짱 설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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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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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ㅠㅠㅠ남아나질않겟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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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그린티) 오늘 다볼거에요! 내일출근해야하지만.... 이것만다보고...자야겟어요......너무좋아서 끊을수가없어요ㅠㅠㅠ 아 왜케 달달하냐고 이재환.ㅠㅠㅠㅠㅠ 나도 재환이랑 저러고살고싶닿ㅎㅎㅎㅎㅎ~ 넝담~ 어차피,,,이루어질수없는사인걸요.........ㅠ.ㅠ 근데 원식이랑 혁이는 어떻게되는거죠?ㅠㅠㅠ 갑자기 그 둘이 불쌍하다.....병풍인가요그둘은...? 꽃병풍.......? 그렇다면 제가 둘중한명 워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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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달달하다 설렌다ㅠ이러분위기 계속지속은 인되까요ㅠ분위기 딱좋은데ㅠ이뎨환은 사랑입니다ㄱㄱㄱㄱㄱㄱㅋㄲ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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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어휴이재환능글거리는것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것드류ㅠㅠㅠㅠㅠㅠㅠ마치나처러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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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능글미 쩌네ㅠㅠㅠㅠㅠ어디서배웠냐ㅠㅠㅠㅠ태생적으로 능글미가 있는거야뭐야ㅠㅠㅠ아놔ㅠㅠㅠ설레미춰버리겠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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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자판기에요! 헐 저는 왜 지금 봤져... 이리 설레는데ㅠㅜㅜㅜㅠㅜㅠ 꿀잼이야요ㅠㅜㅜㅜㅠ 나머지 보러가여 히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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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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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사오정)허유러유ㅠㅠㅠㅠ이뎨환은 전생에 능구렁이였던게분명해ㅠㅠㅠㅠㅠ둘다너무귀엽고설레ㅠㅠㅠ오늘 제심장이 남아나질않을것같네요 근데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까지 셋다너무귀엽네요 마치저처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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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너네왜이렇게귀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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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작가님도물론귀여워여 찡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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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오ㅓ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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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아뭐야ㅠ.ㅠ진짜둘다귀욤귀염해가지고는 ㅠㅠㅡㅜㅡ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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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어유귀여워라ㅠㅠㅠㅠ재환이가드디어재환이스러워지고있다..점점..으아귀여워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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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파틴워에요ㅠㅠㅠㅠ아어떡해ㅠㅠㅠㅠㅜ진심설렌다재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뎨화니 저렇게귀여워서 어쩌나~어쩌긴!워더해야지♥(....죄송합니다...소금소금 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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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오모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림차리고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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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으아설레ㅠㅠㅠㅠ짱짱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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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아우ㅜㅜㅜㅜㅜ간질간질해ㅜㅜㅜㅜㅜ으우어우ㅠㅠㅠㅜㅜㅜㅜ아 오또카지ㅠ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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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아이게재환이지ㅠㅠㅠㅠㅠ그래이게너야재환아ㅠㅠㅠㅠㅠ아유설렌다정마류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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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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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작가님 막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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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설날이에요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재환이가 저런 남자였다니...흐륵.루유유유ㅠㅠㅠㅠㅠ말도 안 돼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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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마지막 말 ^-^ 말못잇
아무튼 불맠은 못 읽어서 35는.... 그렇게.. 안녕... 했지만....... 11개월 뒤에 읽는 걸로... (아련)
아무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좋은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귀여워 죽ㄱㅆ어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쟌은 아직 나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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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하.....35편을 볼 수가 없네요..... 진작에 봤어야했는데 이제 알아가지고ㅠㅠㅠㅠㅠㅠ너무나 한탄스럽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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