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호원,우현,성규가 술집에 모였다.
한참을 지나도 오지 않는 명수에 전화를 걸었지만 묵묵부답이였다.
"얘 왜 안와?"
"성규야 전화 안받아?"
"응.."
"아씨, 미치겟네 불안하게..."
"집에 가보자."
동우,호원,우현,성규는 택시를 잡아타고 명수의 집에 도착했다.
문을 아무리 쾅쾅거려도 안에는 인기척도 나지안았다.
불안해진 그들은 문을 따고 들어갔다. 비밀번호 0827..
"명수야?"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어 그들은 명수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보이는건 침대위에 자고있는 명수. 아니 자고있는것처럼 보이는 명수였다.
삐용삐용-
구급차가 도착했고 명수를 들것에 눕혀 데려나갔다.
"흐으..명수야!! 김명수!!"
"이 나쁜자식아!!"
"나쁜새끼..흐.."
"김명수..흐..윽.."
명수의 책상위엔 성열과 명수가 함께웃고있는 사진이 담긴 액자와 명수가 적은 듯한 미안하다는 말이 적힌 종이한장이 달빛에 빛나고 있었다.
[인피니트/수열]나는 이성열을 사랑한다
W.수열개짱
![[인피니트/수열] 나는 이성열을 사랑한다 <마지막>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f/7/2/f72b544cf08d2c2445940edaf85515c7.jpg)
마지막
성열이 눈을 뜬 곳은 알 수 없는곳이었다.
아무리 걸어도 걸어도 끝이 나오지 않았다.
성열은 생각했다.
'명수야, 나 지옥에 떨어졌나봐'
그렇게 성열은 無의 세계에서 시간이 가는건지도 모르는채 그렇게 있었다.
성열은 바닥에 쭈구려 앉아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아 심심해'
'찾았다'
'어?'
「찾았다」
'저기요 아저씨 여기서 주무시면 입돌아가요~'
'어어?'
「저기요, 아저씨 여기서 주무시면 안돼요 입돌아가요~ 집이어디에요?」
'왜 그러고 있어 성열아'
명수가 성열의 앞에 같이 쭈구려 앉아 눈을 맞추었다.
'어..어어?'
「헤헤, 왜 이러고있어 명수야. 아무리 봄이라도 아직 춥잖아」
'찾았다 이성열, 드디어..찾았어.'
'명수다..김명수..진짜..명수야?'
'그래, 나야 미안 늦었지?'
성열의 눈에 눈물이 차올랐다.
'흐어..명수야...흐..미안해..미안해..'
명수야, 아무래도
'그거 말고'
'흐..'
'사랑해'
명수가 성열을 품에 안으며 말했다.
'흐어..사랑해..나도 사랑해..명수야..'
여긴 천국인가봐.
찾았다.
성열아, 찾았다.
이젠 놓치지 않을거야. 사랑해.
오옹오 드디어 끝났어요!!
ㅎ허헣ㅎ 그대들 사랑해요!!!
내 사랑머겅 두번머겅 계속머겅!!
거절은 없다!!
댓글사랑해요~
눈팅하면은 안돼 주거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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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국 자컨에서 내내 한 쪽 팔 가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