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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에피소드 스릴러 <세피아의 지하철> 번외 | 인스티즈

 

 

 

 

Episode thrlller

세피아의 지하철

번외

 

 

 

 

이렇게 난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이렇게 난 거짓없이 심장으로 사랑했지만

조금씩 난 모든 게 다 내 뜻과는 반대로만 가

조금씩 난 모든 게 다 내 뜻과는 반대로만 가

(넬/연어가 되지 못한 채)

 

 

 

 

그 곳에 남겨진 이야기

지하철을 빠져나온 직후 우리는 역 앞에 무장을 한 채로 총대를 겨누고 있는 경찰들을 만날 수 있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솟아오르는 검은 연기에 걸음을 멈췄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위협을 느낀 그들은 방향을 틀어 길을 돌아가거나 멍하니 우리들을 쳐다보며 바쁘게 핸드폰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실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향해 알 수 없는 감정이 섞인 시선을 던지고 있었다.

비겁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방관이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양의 소방차가 역을 향해 달려왔다.

곧 그칠 줄로만 알았던 소나기는 점점 더 거칠게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 형용할 수 없는 물줄기를 맞으며 우리는 그저 가만히 숨을 쉬고만 있었다.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이재환이 조심스럽게 팔을 올렸다. 내 머리 위로 떨어지는 빗물을 막아주기 위함이었다.

 

 

어느 한 경찰이 무어라 입을 열었다. 그러자 그의 부하들로 추정되는 수 많은 대가리들이 총의 안전장치를 풀었다.

김원식이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도 그 무렵이었다.

철컥, 하며 장전되는 총탄의 움직임을 끝으로 그 곳엔 더 이상 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찬란하게 울어주는 하늘마저도 그들의 슬픔을 따뜻하게 안아진 못했다.

 

 

구급차가 달려왔다. 몇몇의 하얀 무리들이 김원식을 들것에 눕히고 데려갔다.

남자는 다급하게 물었다. 보호자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 말에 겸연쩍게도 입꼬리를 올렸다.

어차피. 살려주지도 않을 거면서.

나는 남자의 필사적인 물음에 굳이 대답하지 않았다. 그도 분명 모르지 않았을 것이다.

김원식을 태운 응급차가 우리들의 곁을 떠났다.

 

 

경찰차에서 내린 중년의 남자가 느리게 우리가 있는 곳으로 다가왔다.

 

 

불길의 진압은 무리인 것일까. 한참 전에 역 안으로 들어간 소방대원들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하긴. 그렇게도 따뜻했으니.

아마 무리일 것이다.

 

 

중년의 남자가 우리들의 앞으로 우산 하나를 내밀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걸 받지 않았다.

남자가 건네고 있는 푸르른 색의 우산대에 빗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쏴아아아, 우산살이 검푸르게 번져갔다.

우산엔 녹이 슬어있었다.

눈물이 나오려고 했다.

낡고 헤져 녹이 슬어있던 그의 세상이 죽어버리고 말았다.

 

 

천천히 손을 뻗어 우산을 건네받았다. 그리고 또 천천히 우산을 펼쳤고 천천히 어디론가 걸어가기 시작했다.

맞닿는 빗방울이 차가웠다. 그러나 인상을 찌푸리지는 않았다.

그가 눈물 흘렸을 추위만큼 나도 얼어야한다고 생각했다.

교복의 와이셔츠 사이로 얼얼한 추위가 태어나기 시작했다.

 

 

걸음을 멈춘 곳은 자전거의 앞이었다. 녹이 슬어 뻣뻣한 자전거의 몸체에 수려한 물줄기가 쏟아지고 있었다.

잘 굴러가지 않는 눈동자를 움직여 자전거를 훑어봤다.

특별할 것 하나 없어보이는 자전거임에도 눈물이 나왔다. 그 슬픔에 이유는 없었다.

그의 미소가 떠올라 나도 모르게 우산대를 쥔 손에 약하게 경련이 일었다.

 

 

자전거 위에 우산을 씌웠다.

거세게 떨어지는 물줄기가 부드럽게 튕겨져나가는 게 느껴졌다. 자전거에 그림자가 졌다.

그리고 나 역시 그 안에서 그림자가 졌다.

 

 

시간은 무디게 흘렀다.

삼 월이 찾아왔고 나와 수진이는 수험생이 되었다. 열 아홉의 봄은 그렇게 파릇파릇하지 않았다.

학교 근처로 월세를 하나 얻었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간단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더 이상 아버지의 얼굴을 볼 자신이 없었다. 더불어 이재환까지도.

그가 그럴 수 없었던 것처럼 나는 그들을 잊어가기 시작했다.

 

 

지난 해의 마지막 가쉽이었던 지하철 역 구내의 화재는 어느 연쇄살인마의 소행 정도로 돌아갔다.

김원식은 마지막 공판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응급실로 실려갔던 그는 약간의 회복을 거친 다음 자신의 모든 범행에 대한 자백을 순순히 마쳤다. 그리고 그에 관련된 일말의 진실도 나는 말하지 않았다.

 

 

모든 것은 처음으로 되돌아갔다.

그 시절은 빠르게 잊혀졌다.

 

 

…… 모든 것을 잊어가기로 했다.

나의 아름다웠던 소년을 위해.

그의 순수했었던 마음을 위해.

 

 

먹구름이 걷힌 하늘 사이로 때 이른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다.

무심코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걱정하지 마.

너의 곁엔 언제나 내가 있을게.

 

 

 

 

어쩌면 이랬을지도 모르는 이야기

  "오이."

  "이빨."

  "빨대."

  "대문."

  "문지기."

  "기차."

  "차표."

  "표범."

  "범… 범인."

  "인구."

  "구렁이."

  "이산화나트륨."

  "……방금 뭐라고 했냐?"

  "이산화나트륨."

  "…뭔 나트륨? 내가 지금 잘못 들은 거지?"

  "됐으니까 빨리 이마나 까."

  "그러는 게 어딨어? 단어에 영어 들어가면 안 되는 거거든?"

  "영어 들어가도 돼."

  "누가 그래?"

  "내가."

 

 

 

 

어쩔 수 없이 미적거리며 앞머리를 올리자 이홍빈이 기어코 딱밤을 놓았다. 얼얼함에 이맛살을 찌푸리다가 이내 꾹 어금니를 물었다.

거기서 이산화나트륨이 나올 줄 그 누가 알았으랴.

재미로 시작한 게임에 죽자고 달려드는 꼴을 보아하니 심사가 제대로 뒤틀리긴 한 것 같았다. 딱밤이 지나간 이마는 아직도 따가웠다.

발갛게 달아오르는 이마를 살며시 문지르다가 조심스럽게 이홍빈의 눈치를 살폈다.

웃고는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뻣뻣한 그 얼굴에 조금씩 미안함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부러 더 큰 소리를 쳤다.

 

 

 

 

  "여자친구 때리고 싶어서 아주 안달이 났다?"

  "그러는 넌. 남자친구 꼭지 빠지게 하려고 아주 안달이 났더라."

 

 

 

 

묘하게 날이 서 있는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걷던 걸음을 멈췄다. 그러자 이홍빈도 느리게 걷던 보폭을 줄이고 움직임을 멈췄다.

잠시 허공으로 시선이 잇닿았다.

먼저 눈을 돌린 건 이홍빈이었다. 이홍빈은 나를 두고 조용히 앞으로 걸어나가기 시작했다.

뒷모습은 벌써 저만치로 멀어졌다.

아씨. 작게 중얼거리다가 이홍빈을 따라잡기 위해 성큼성큼 다리를 움직였다.

그와 함께한 이 년의 하굣길동안 이렇게 마음이 뒤숭숭한 적은 처음이었다. 저 멀리 사거리의 시내가 보이기 시작했다.

 

 

 

 

  "야. 너 아직도 화났냐?"

  "응."

  "……."

  "많이 났어."

 

 

 

 

느껴지는 분위기는 평소와 같았지만 목소리가 달랐다.

차갑게 가라앉은 목소리에 잠시 할 말을 잃은 채로 이홍빈을 올려다봤다.

뚫어져라 턱선을 올려다보는 시선에도 이홍빈은 그저 묵묵히 걸음을 옮겼다. 눈길도 돌려주지 않는 태도에 짐짓 태연스레 헛기침을 했다.

축제 마지막 날이었다.

선배와 후배들이 어울려 놀기에 한창이었고 하필이면 눈치 없기로 소문이 자자한 선배에게 얻어 걸려 이름도 모르는 남자 후배와 막대 먹기 게임을 했다.

그리고 그걸 이홍빈이 봤다.

 

 

 

 

  "…야. 내가 하고 싶어서 했냐. 거기서 빠지면 완전 분위기 초치는 건데 어떻게 안 한다고 해."

  "그래도 하지 말았어야지. 바로 옆에 내가 있었는데."

 

 

 

 

흡사 엄마를 빼앗긴 꼬마의 투정과도 같은 목소리로 이홍빈이 투덜댔다.

그리고 끝이 없는 중얼거림은 시작되었다.

걘 얼굴이 못생겼다느니. 각도가 어땠다느니.

표정이 어땠다느니. 내가 안 말렸으면 입술이 닿으려고 했었다느니.

정말 쉬지도 않고 나불거리는 주둥이가 신기할 정도로 이홍빈은 급하게 제 불만에 대해 떠들어댔다.

한껏 억울해보이는 얼굴표정에 웃음이 터지려는 것을 간신히 참아냈다.

 

 

 

 

  "짜증나. 왜 자꾸 내 꺼 탐내려고 해."

  "너 지금 질투하냐?"

  "……."

  "어린 애도 아니고."

  "몰라. 말걸지 마.

 

 

 

 

불퉁하게 삐져나온 입술이 어설펐던 추측에 확실한 뒷받침을 해주었다.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었고 이윽고 걸음은 시내 어느 한복판의 소아과 앞에 멈췄다.

 

 

 

 

  "야, 성음아. 나 지금 어때? 잘생겼어? 응?"

  "언제는 말걸지 말라며?"

  "……나 지금 빈 손으로 가도 되는 거 맞냐? 뭐라도 사들고 와야 되는 거 아냐?"

  "맨날 맨날 보면서 뭘 새삼스럽게 난리야."

  "후…… 떨리니까 그렇지. 어떻게 여긴 맨날 맨날 와도 떨리냐. 아버지가 나한텐 뭐라고 안 하셔?"

  "글쎄. 별 말씀 없으시던데."

 

 

 

 

삼 층인 소아과로 계단을 이용해 걸어갔다. 소아과는 아버지가 일하시는 곳이었다.

대학병원에 교수직으로 있던 아버지는 지난 해 교수직을 내려오시고 동네에 작은 소아과를 차리셨다.

 

 

딸랑, 거리며 문이 열렸다. 소아과 카운터에 있던 간호사 언니가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나 역시 언니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로비에서 녹차를 타오겠다는 이홍빈의 말에 난 고개를 끄덕였다.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며 소파에 앉으려는 찰나, 익숙한 얼굴이 시야로 들어오는 바람에 난 벌떡 몸을 일으켰다.

 

 

 

 

  "어, 오빠. 왜 여깄어요? 마감은 어쩌구요. 심심하면 안에 들어가 있지."

  "운이가 안 놀아줘. 나보고 저리 가래."

  "그 오빠가 뭐 그렇죠. 바빠서 그럴 거예요. 너무 마음 쓰지 마요."

  "오늘 학교에서 축제 했다며?"

  "네."

  "옛날 생각난다. 축제하면 나 맨날 무대에서 춤추고 그랬었는데……"

  "차학연."

 

 

 

 

회상에 젖은 목소리를 멈춰 세운 건 가느다란 미성이었다.

하얀 가운에 청진기를 걸치고 있는 사람은 소아과 개업 때부터 병원 일을 함께한 사람이었다.

정택운이 복잡한 표정을 지으며 차학연의 이름을 불렀다. 난 그저 그 사이에서 멍하니 정택운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내가 일 방해하지 말라고 했어. 안 했어."

  "……했어…."

  "근데 왜 또 여기 와서 이러고 있어. 자꾸 그러면 나 화낸다고 했지?"

  "지금도 화내고 있잖아요."

 

 

 

 

뜬금없는 말대답에 나를 쳐다보던 정택운의 시선이 심각하게 날카로워졌다.

그에 잠시 숨을 삼키던 내가 어색하게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중얼거렸다. 말이 그렇다는 거죠, 말이.

 

 

 

 

  "넌 허구한 날 맨날 여기 와서 뭐하는 거야?"

  "뭐가요. 왜 갑자기 불똥이 나한테 튀어요?"

  "그만 노닥거리고 집이나 가."

  "아, 내가 우리 아빠 보러 오겠다는데 오빠가 뭔 상관이예요?"

  "맞아!"

 

 

 

 

이번엔 차학연에게로 그 딱딱한 시선이 닿았다.

잠시 흠칫거리며 눈알을 굴리던 차학연이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들며 딴 짓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걸 정택운은 귀여워 죽겠다는 것처럼 쳐다봤다. 곧 눈이 마주치자 얌전히 있으라며 되도 않는 으름장을 놓기는 했지만.

참. 언제 봐도 답답한 사람들이었다.

 

 

고개를 설레설레 지으며 소파에 앉았다. 저녁 시간의 소아과는 항상 바빴다.

아버지에게 여유가 생기실 때까지 잡지나 보며 기다리려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그 소음을 확인한 나는 표정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네가 뭔데 내 동생 다리를 훔쳐 봐? 죽고 싶냐?"

  "오빠, 그만해."

  "아, 안 봤다니까요? 종이컵 떨어뜨려서 주은 건데 뭔 다리를 훔쳐 봐요?"

  "자꾸 시치미 뗄래?"

 

 

 

 

맙소사.

녹차 타온다면서 싱글벙글 뛰어갈 땐 언제고 저기서 저러고 있다니. 눈 앞이 캄캄해지는 기분에 잠시 질끈 두 눈을 감았다.

 

 

 

 

  "죄송합니다. 얘가 철이 좀 없어서……"

  "……."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했는지 언성을 높이려던 남자가 느리게 나를 쳐다보며 눈을 깜빡거렸다.

내 사과에 한 풀이 꺾인듯, 이윽고 남자가 여동생을 데리고 병원을 빠져나갔다.

김원식 환자 분! 처방전이요!

…… 간호사 언니의 애처로운 외침은 이내 공중으로 분해되고 말았다.

 

 

 

 

  "……."

  "…죽을래?"

 

 

 

 

많은 것들이 함축되어 있는 내 목소리에 이홍빈이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네가 좋아하는 녹차 타왔어. 마셔. 자. 나 온도도 되게 잘 맞춰왔다?"

  "지금 녹차 온도가 문제야?"

  "……."

  "딸내미 남자친구가 주제도 없이 행패부리고 있는 거 보면 아빠가 참 좋아하시겠다."

  "…야. 제발. 말씀드리지 마. 응?"

 

 

 

 

너 하는 거 봐서. 제법 새침하게 대꾸하자 이홍빈이 안절부절 못하며 내 손에 종이컵을 쥐어줬다.

홀짝거리며 녹차를 마시고 있는데 딸랑거리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무심결로 고개를 돌렸고, 거기서 결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과 시선이 맞물렸다.

서둘러 이홍빈의 눈을 가렸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어."

  "……."

 

 

 

 

오늘 하루 요주의 인물이었던 후배가 손을 흔들며 병원 로비로 들어서고 있었다. 안녕, 누나.

입 모양으로 인사를 건네고 있는 그 꼴을 보며 또 심사가 뒤틀렸는지 이홍빈이 작게 욕설을 내뱉었다.

폭탄이라도 터질 기세인 이홍빈을 데리고 소파에 앉았다. 시시껄렁한 얘기들로 주위를 끌자 금세 웃어버리는 모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 것도 잠시.

 

 

카운터로 다가가 접수를 마친 후배가 어느 틈엔가 우리의 앞으로 걸어왔다.

긴장에 젖은 침을 삼켜 넘기자 목울대가 위태롭게 흔들렸다.

 

 

 

 

  "여기서 또 뵙네요."

  "…아아, 응. 네. 안녕하세요."

 

 

 

 

어리버리한 내 모습에 후배가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누나 되게 귀엽다."

  "…응……? 네?"

  "내 이름 알아요? 나 원래 이름 알려주고 이러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누나니까 알려주는 거예요."

  "……."

  "한상혁이에요."

  "이름도 별 좆같은 게."

  "……."

  "아까부터 신경 거슬리게 하지 말고 가라?"

 

 

 

 

이홍빈이 옆에서 낮게 으르렁댔다.

그러나 한상혁은 조금의 물러섬도 없이 말했다.

 

 

 

 

  "제가 그 쪽 선배님 신경 거슬리게 한 적은 없는데요?"

  "뭐?"

  "골키퍼 있다고 골대에 공 안 들어가나요. 뭐."

 

 

 

 

어이가 없다는 것을 듬뿍 담아 터뜨린 웃음에 한상혁이 입꼬리를 말아올렸다.

그 모습에 진땀이 빠지는 건 오로지 나 뿐이었다.

이윽고 진료실 안에서 한상혁의 이름이 호명되었다. 잠시 나를 바라보며 웃어주던 한상혁이 나중에 또 보자며 자리를 떴다.

이홍빈이 매섭게 눈을 치뜬 상태로 그 뒷모습을 노려보고 있었다.

 

 

 

 

  "다 너 때문이야."

  "…뭐, 뭐! 뭐만 하면 내 탓으로 돌려. 이게."

  "아, 짜증나!"

 

 

 

 

딱 봐도 분노가 넘쳐 흐르는 손짓으로 머리칼을 헤집던 이홍빈이 누군가의 등장에 딸국질을 하며 교복 셔츠를 가다듬었다.

그에 시선을 앞으로 돌리니.

아버지가 있었다.

 

 

 

 

  "아빠!"

  "그래, 학교에선 잘 놀았고?"

  "네."

  "…아, 아아…… 안녕하세요……."

 

 

 

 

벌벌 떨리는 목소리로 꾸벅 허리까지 숙이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 아버지가 인자하게 웃으시며 그 등허리를 쓰다듬으셨다.

잠시 서서 얘기를 나누다가, 이내 예약 진료가 있다는 아버지의 말에 우리는 주섬주섬 책가방을 챙기며 소아과를 나왔다.

그리고 이홍빈은 금세 표정을 일그러뜨렸다.

 

 

 

 

  "생각하니까 또 짜증나. 그 버르장머리 없는 후배 놈."

  "뭘 그렇게 신경을 써."

  "너같으면 신경이 안 쓰이겠냐?"

 

 

 

 

소아과에서 집까지의 거리는 그다지 멀지 않았다.

십 분 쯤 걷자 익숙한 거리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야. 그리고 아깐 정신이 없어서 내가 말을 못했는데. 넌 나한테는 치마같은 거 입지 말라면서 다른 여자 치마 입은 다리는 잘도 쳐다본다?"

  "그건 말 그대로 다른 여자니까 그러는 거지."

  "……."

  "넌 여자친구잖아."

 

 

 

 

네 다리가 얼마나 예쁜데. 누가 쳐다보면 어떻게 해.

꽤나 능글스런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이홍빈의 정강이를 아프지 않게 걷어찼다.

 

 

 

 

  "아, 아파!"

  "변명하지 마."

  "아무튼. 걔랑 학교에서 만나도 아는 척도 하지 마!"

  "아. 알았어. 아직도 화났냐?"

 

 

 

 

마지막까지 으름장을 놓는 태도에 기어이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내 인적 없는 골목길로 들어선 나와 이홍빈이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일종의 버릇이었다.

그렇게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집 앞에 도착했고, 이홍빈이 걸음을 멈췄다.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주려는데 갑자기 이홍빈이 눈빛을 바꿨다.

천천히 사이가 좁혀졌고 느리게 시선이 마주쳤다.

 

 

입술이 닿았다.

 

 

 

 

  "…이걸로 화 풀렸다."

  "……."

  "나 간다. 집에 가서 잘 쉬고 내일 아침에 보자. 데리러 올게."

 

 

 

 

방긋 웃어버리며 손을 흔드는 그 모습에 할 말이 막혀 버렸다.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게 느껴졌고 주위의 공기가 뜨겁게 핫핫해졌다. 점이 되어 사라지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작게 미소를 지었다.

 

 

 

 

  "…성음아. 오빠가 저런 양아치랑 어울리지 말라고 했지."

  "악! 깜짝아!"

 

 

 

 

갑자기 느껴지는 인기척에 고개를 돌리자 옆 집 창문에서 이를 닦으며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한 사람이 보였다.

올 해로 수험생의 길에 접어든. 불쌍한 영혼을 가진 오빠였다.

 

 

 

 

  "재환이 오빠! 남의 연애사에 관심 끄고 수능 공부나 해요!!"

  "성음아. 쟤 버리고 오빠한테 시집 오라니까?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살게 해줄게."

  "됐거든요?"

 

 

 

 

삐딱하게 대꾸를 마치고 대문을 열었다.

며칠 전부터 기르기 시작한 화초들이 눈에 보여 나도 모르게 얼굴에 웃음이 번졌다. 다 기르면 제일 먼저 남자친구에게 자랑을 하며 보여줄 생각이었다.

기린초였다.

꽃말처럼 우리에게도 언제나 사랑이 가득하기를.

 

 

익숙한 번호가 떠오르는 핸드폰을 바라보며 급하게 신발을 벗었다.

 

 

 

 

 

 

 

 

이제 진짜로 끝이 났네요... 정말 시덥지도 않은 얘기 가지고 질질 끄는듯... ㅋㅋ...

브금은 넬의 loosing control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고 잔잔해서 가지고 와봤는데, 읽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수줍)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기린초의 꽃말은 소녀의 사랑입니다

 

사실 얘기가 너무 삭막하게 마무리된 것 같아서 두 번째 번외는 밝은 느낌으로 써보자! 해서 써보게 된 이야기에요.

만일 이들에게 아무런 불행도 찾아오지 않았더라면? 을 기본 베이스로 잡아 썼습니다.

말 그대로 '만일'입니다. 지금의 현실로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니 그냥 가볍게 읽어주시면 될듯... 네...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두번째 번외 단톡방에서 빚쟁이랑 홍빈이 느낌나는 건 나뿐..?ㅋㅋ..?(눈물을 흘린다?

 

예상 외로 너무 많이 읽어주시고 글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텍스트 파일은 현재 수정 중에 있습니다.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모레까지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텍스트 파일엔 약간의 내용 수정과 더불어 오타 수정이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파일을 받고 싶으신 분은 댓글에 이메일 주소만 남겨주시면 되세요!

기간은 내일 오후 다섯시까지로 잡을게요.

 

파일에 들어간 필명은 단톡방에서 30439로 바꿨습니다. 제 학번이에요....(부끄)ㅋㅋㅋ 혹시나 착오 없으시길 바래요!

필명만 정확히 기재해주신다면 언제 어디서든 배포가능한 그런 파일입니다.

 

끝까지 달려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이니까 다 답글 달아드려야겠당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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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이다!!
10년 전
독자7
텍파ㅜㅜㅠㅠㅜㅠㅠ저요ㅜㅜ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려요 결국 마지막은 이렇게 끝났네요ㅜㅜㅜㅠ홍빈이랑 성음이가..아니 둘뿐만이 아니라 다른애들도 두번째 번외처럼 행복했으면 좋았을텐데..작가님 필력도 좋으시고 되게 현실적으로 잘 쓰셔서 되게 몰입하면서 재밌게 봤는데 벌써 끝이라니 아쉬워요ㅜㅠ수고하셨어요!!작가님짱짱!!
10년 전
단톡방
헐 아니요 수고라니요..ㅠㅠㅠ 그동안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재밌게 봐주셨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ㅠㅠ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셔요~^,^
10년 전
독자2
수고하셨어요진짜재밌게잘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짱짱짱!!!작가님나라세!!!!!♥
10년 전
단톡방
독자님도 짱짱~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가 더 나라세(단호)ㅋㅋㅋ 그간 부족한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0년 전
독자21
아맞다텍파!!(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부탁드릴께요!!나라세ㅠㅜ
10년 전
독자3
누누 헝...2번째 번외 너무 슬프잖아여....만약이라니...눙물나...
10년 전
독자1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저도 텍파요!!
10년 전
단톡방
누누 님 제가 항상 아끼고 사랑하는거 아시져? 헷..ㅋㅋㅋㅋㅋㅋㅋㅋ 싫으시다면 할수없지만요..ㅋㅋㅋㅋㅋ 그동안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좋은하루 되시길!
10년 전
독자19
무슨소리 나도 사랑해여
10년 전
독자4
번외까지 고생많으셨어요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의미에서 전 텍파를 겟하겠어요.
10년 전
독자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요!!!
10년 전
단톡방
고생이라뇨 무슨 그런 말씀을 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신 독자님이 더 고생하셨어요ㅠㅠ 텍파까지 받아가주시는 독자님은 정말 멋쟁이에여 (찡긋)ㅋㅋㅋㅋㅋ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다! 그동안 고마웠어요~나라세!
10년 전
독자6
드디어끝났네요ㅠㅠㅠ열심히읽었었는데ㅠㅠ 작가님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8
텍파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부탁드려요ㅠ
10년 전
단톡방
열심히 읽어주셨다니 ㅠㅠㅠㅠㅠㅠㅠ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덩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뇨 수고는 무슨 ㅠㅠㅠ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저녁시간인데 저녁은 드셨나 모르겠네요ㅠㅠ 좋은하루되시고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독자9
이때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이렇게 좋은글써주셔거 너무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요!
10년 전
단톡방
헐..좋은글이라니....(말을 잇지 못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모레까지 보내드려요! 여태까지 읽어주신 독자님 제가 완전 나라세~♥
10년 전
독자24
두번째 번외보고는 눈물날뻔...행복해 보여서 뭔가 찡하네요..ㅠㅠ 텍파오면 다시 정독해야겠어요 나라세~♥
10년 전
독자12
진짜 수고 많이하셧어요ㅠㅠ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감사해용^^
10년 전
독자13
텍파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부탁드릴게요ㅠㅠ
10년 전
단톡방
역시 독자님들 댓글을 읽다보면 힘이나여.....★ 독자님도 그간 부족한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얼마남지 않은 오늘의 하루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길!
10년 전
독자14
번외도 재밌ㅇ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당!!! 텏파는 무조건 겟하는 걸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임다!
10년 전
단톡방
실은 번외는 흥청망청 아무생각없이 써버려서..ㅋㅋ...다시봐도 재미없네요 참...ㅋㅋㅋㅋ 그동안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ㅠ 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다!!! 아주 그냥 엘티이처럼 초고속으로 쏴드릴게요 빵야빵야
10년 전
독자35
아니예여 잼이써여ㅠㅠ♡♡♡♡♡
10년 전
독자15
지금까지 ㄹ 너무 잘읽었어요ㅠㅠ 왜이렇게 ㅡㄹ프냐 밝은 글인데ㅠㅠㅠ 수고 너무하셨어요ㅠㅠ 텍파 꼭 받아야지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로 부탁드려요 명작이당 명작
10년 전
단톡방
헐 명작이라뇨.. 부끄뎌워요 으엥 ㅠㅠㅠ 잘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추운데 따뜻하게 다니시고 마지막까지 봐주셔서 진짜..흡 ..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라세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헐 써놓고 보니까 치명적인 함정이 있어...!! 어떡해!!! (재빨리 수정버튼을 누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알아차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
글쓰시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글 좋다능ㅠㅠㅠㅠㅠㅠㅠ텍파는 반드시 받아내겠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예요!! 감사합니닿
10년 전
독자17
아 맞아 그리고 브금 제취향 탕탕탕타ㅏ아! 좋은 노래도 하나 알아가옇!!
10년 전
단톡방
독자님도 읽어주시느라 여태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리구요 브금도 좋다고 해주시다니...★ 제가 넬 분들도 아닌데 기분이 참 좋네요 헤헤.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
10년 전
독자18
수고하셨습니다ㅠㅠ 여태 너무 잘 읽었습니다 조심스레 이메일 놓구 가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도 그동안 부족한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ㅠ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가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아시죠? 아셔야 해요 ㅠㅠㅠㅠㅠ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얼마남지 않은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10년 전
독자20
와진짜 ㅜㅜㅜㅜ 브금이랑 이렇게 아련한 글읽으니까 울컥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외편이랑 어쩌면 이랫었을지도 글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보다가 울컥합니다 ㅜㅜㅜㅜㅜㅜ 텍파 ㅠㅠㅠㅠ 제가한번 받아보겟습니다 ㅜ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려여 ㅠㅠㅠ 항상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유ㅠ
10년 전
단톡방
....♥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 넣을때 넣을까 말까 고민 했었는데 좋다고 해주시다니 다행이에요!ㅋㅋ 텍스트파일은 수정되는대로 쏴드립니다 빵야빵야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좋은 하루되시길 ^,^
10년 전
독자22
콧수염입니다!아..번외편에서 울컥....애들이 이런일이 일어나지않았다면편에서는 웃음이 나면서도 마음이 먹먹하더라구요.....모두들 그렇게 됬음 좋을련만....ㅠㅠㅠㅠ진짜수고하셨구요!!이 좋은 소설 써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ㅠ아 그리고 실례하시겠지만은(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입니다..ㅂ..부탁드려요 작가님 사랑하고 사랑해요!!!(수줍)
10년 전
독자23
어라b앞에있는 점들은 아니에요..!!
10년 전
단톡방
아니요 실례는 무슨!!! 지금 워드작업 알바하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ㅋㅋㅋ... 그래도 항상 콧수염 님 댓글을 보면 힘이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Feat.천하장사 소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항상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찡긋)
10년 전
독자74
언제든지기다릴수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의 하찮은 댓글이 힘이되신다니ㅠㅠㅠ저야말로 재밌는 글 써주시는 작가님이 더 힘이되요ㅠㅠㅡㅠ손도 떨리시는데 쉬어가시면서 하세요ㅠㅠㅠ아님 제가 주무러ㄷ....(수줍)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10년 전
독자2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텍파라니ㅠㅠㅜㅠㅠ그저 감사해서 눈물흘려요ㅠㅠㅠㅠㅠㅠㅠㅡ끙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그저 감사해서 눈물을 흘립니다 흡 ㅠㅠㅠ 끙끙 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사랑해요 ㅠㅠ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리겠쉬먀~
10년 전
독자26
와!!!!쩐다!!!!!!!우와!!!!!!!아ㅠㅠ슬퍼뭔가기분이괜히거시기ㅐ휴ㅠㅠㅠㅠ텍파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부탁드릴게요ㅠㅠ아..아쉽다ㅠㅠ..
10년 전
단톡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죄송해요... 소리내서 아이디를 읽다가 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으면 안ㅋㅋㅋㅋ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저왜이러죠?ㅋㅋ알바하다가 힘들어서 정신이나갔나보네요 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뿅~
10년 전
독자27
작가님 ㅠㅠ텍파라니요ㅠㅠㅠ은혜롭습니다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홍빈이 안타까워요ㅠㅜ
10년 전
단톡방
독자님 댓글도 엄청 많이 은혜로우신거 아시져..?ㅋㅋ헷. 전사실 모두가 다 안타까워요..ㅋㅋㅋ.... 시간이늦었는데 좋은꿈꾸시면 좋겠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독자님 제가 나라세!!
10년 전
독자96
오늘 텍파 받았어요ㅠㅠ감뎡!! 진짜 두고두고 잘읽을께요!! 작가님도ㅜ나라세!!!!!!!
10년 전
독자28
헐저도요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에용!!세피아의지하철보면서단톡방도우연히봣는대재밋더라고용ㅋㅋㅋㅋㅋ항상잘보고있습니다~
10년 전
단톡방
헐 단톡방도 세피철도 사랑해주시다니 감격의 눈물이 흑흑 ㅠㅠㅠㅠ 저도 댓글 항상 잘 정독하고있답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시작되는 내일도 밝으셨으면 좋겠어요!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그럼 굿밤~(윙크)ㅋㅋ
10년 전
독자29
작가님진짜세피아의지하철은사랑이에요ㅠㅠㅠㅠㅠㅠ단톡방부터신알신해서너무재밋게보구잇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은또없을겁니다...♥저두..저두텍파부탁드릴게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부탁드릴게요!!♥♥
10년 전
단톡방
독자님은 ㅅr랑입니다....ㅁ7ㅁ8 이렇게 격하게 울어주시니 저도 눈물이 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시간이 늦었네요 좋은 꿈꾸시길~
10년 전
독자30
작가님 수고많으셨구요 글 잘읽고있어요!!!!!!앞으로도 많은글써줬으면하고요!!사랑해요 빵야빵야!!
이런글또쓸생각없습니꽈?ㅋㅋㅋㅋㅋ 소심하게 저도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ㅌ..텍파.부탁드립ㄴ당♡♡♡♡..

10년 전
단톡방
저도 많이 사랑해요 빵야빵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라뇨 당치도 않네요 흡 ㅠㅠㅠㅠㅠㅠㅠ 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당~~ 시간이 늦었는데 좋은꿈으로 잘 마무리하시길!
10년 전
독자31
단톡방도 세피아의 지하철도 너무 잘 보고 있어요ㅠㅠ아니지 잘 봤어요ㅠㅠㅠㅠ마지막에 너무 소름돋았었는데ㅠㅠㅠㅠㅠ그런 의미에서 저도 텍파를.....(굽신굽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보내주세요! 손을 다쳐서 길게 쓰기가 어렵네요 죄송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 손은 왜 다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죄송하긴요ㅜㅜㅜㅠ 많이아프신거에요?ㅠㅠ 저도 저번에 한번 팔이부러진적이 있어서 그고통 잘압니다 ㅠㅠㅠㅠㅠㅠ 얼른얼른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릴게요 독자님 얼른 나으시고 좋은꿈꾸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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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단톡방
헐... 비회원님이 댓글달아주셨어 아 어떡해 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공개되면 얼렁와서 봐야지ㅠㅠㅠ엉엉 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우오오오ㅇㅇㅇㅇㅇ오옹오오 댓글공개!!! 비회원님이 댓글달아주셔서 행복해여....♥헷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다! 어휴.. 책은무슨...완전 허술함의 집합체를 모아놓은게 제 글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부족한글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나라세~
10년 전
독자3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잘읽었어여 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좋은글기대할게용! 수고하셨습니당!!!!
10년 전
단톡방
네네 여태까지 읽어주신독자님도 수고하셨습니다!!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윙크)사랑합니다!!!ㅋㅋㅋ
10년 전
독자33
작가님 정말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행복한 결말도 있을 수 있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 다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글 쓰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10년 전
단톡방
아니에요 고생은 무슨!!ㅋㅋㅋ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요 저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죠~ㅎㅎㅋㅋㅋㅋ 시간이 늦었네요 방학을해서그런지.. 이상하게 잠이 잘안와요 ㅋㅋㅋㅋ 독자님은 얼른얼른 주무셔야돼요~ 아니면 저처럼 키가 153에서 멈ㅊ..(입을틀어막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좋은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10년 전
독자84
오모오모 작가님 너무 귀여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지금 학교인데... 작가님은 주무시고 계시겠죠? 학교 마치고 바로 달려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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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단톡방
ㅋㅋㅋㅋㅋㅋㅋ그쵸 저도 쓰면서 단톡방의 느낌을 지울수가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제가 뭐그렇죠..ㅎㅎ...ㅋㅋㅋㅋㅋ 제 나이는 어.. 음... 노코멘트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까지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흡 ㅠㅠㅠㅠㅠㅠㅠㅠ 델리 님 제가 언제나 사랑하고 있는거아시져..?ㅋㅋ 텍파는 내일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다! 굿밤되세요~(하트)
10년 전
독자36
하 진차 정주행했는데ㅜㅜㅠㅜ 너무 재밌게 봤습니디ㅜㅜㅜ 개인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글보다는 이렇게 무겁고 약간 우중충한 글을 더 좋아해서ㅜㅜㅜㅜ 인티들어가고 작가님 글 딱 보자마자 진심 취향저격...☆★ 작가님 사랑합니다. 앞으로 이런 분위기의 글 많이써주시길 바랍니다ㅜㅜㅜㅜ 제 이메일은 [email protected] 이에요. 정말 소장가치 쩌는 글인거같에요..☆★ 글 써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10년 전
단톡방
어머나 여기도 비회원 분이 댓글을 달아주셨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ㅠㅠㅠㅠㅠㅎ브 ㅠㅠㅠㅠ 공개되면 읽으러와야지 엉어 ㅠ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우오오 비회원님 댓글공개!!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 감사해서어떡하죠...밥한끼라도 사드리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텍파는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다얍얍
10년 전
독자36
와ㅠㅜㅠㅜㅠ진짜 제 취향저격이네요ㅜ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보내주세요!

10년 전
단톡방
독자님도 제 취향저격....ㅁ7ㅁ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드리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그간 부족한글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10년 전
독자37
자까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피아는 슬프고 단톡방은 웃기고ㅠㅠㅠㅠㅠㅠㅠㅠ 크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수고 하셨고 그리고.. 빅스만큼 ㅅ.. 사ㄹ.. 좋아해요..! (찡긋)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제 메일주소ㅎㅎ ㄸ..딱히 연락하라는건 아니에욥 !!!!! (츤츤)
10년 전
단톡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금 알바하고 있다가 몰래 답글달아드리고 있는데 어무니한테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네요 진짜 스릴러스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개드립 죄송하고여..ㅋㅋ... 저도 빅스만큼 ㅅ...사...아니 좋아해요...ㅋㅋㅋㅋ 시간이 늦었는데 좋은밤 되셨으면 좋겠네요~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다!
10년 전
독자38
작까님잘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건진짜단톡방이랑다르게뭔가색다른느낌..?!글너무잘쓰셔ㅠㅠㅠㅠㅠㅠ번외까지엄청잘쓰셨어ㅠㅠㅠㅠ진짜사댱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왕ㅠㅠㅠㅠㅠㅠ작까님이무슨글을쓰시든맨날맨날보고댓글달꺼니까나기억해주기ㅇ_<!아!!저는옥동자입니당~~~(˚ω˚)v
10년 전
단톡방
제가 사랑하는 옥동자 님이 오셨어!!!!!!!!! 훠우11!!! 풍악을올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부족한글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ㅠㅠ 헐 어떡해 답글쓰는데 어무니 오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 네그럼 좋은밤 되시길바랄게요!
10년 전
독자90
아아아아아아ㅏ앙아작까님나도이메일ㅠㅠㅠㅠㅠㅠㅠ적는다는걸깜빡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ㅏ왜이제알았지ㅠㅠㅠㅠ??작까님...저도보내주실꺼죠...?(소금소금)사..사랑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0년 전
단톡방
...♥ 당연히 보내드려야져!!!! 저도 항상 사랑하는거 아시죠..?헷...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바로 보내드릴게요 빵야
10년 전
독자91
아싸~라비야 콜롬비야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9
뚱바입니다ㅠㅠㅠㅠㅠㅠ우어어어어아억.....ㅠㅠㅠㅠㅠ번외ㅠㅠㅠㅠㅠㅠㅠㅠ텍파!!텍파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어머나~ 이게누구야~ 제가 사랑하는 뚱바님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간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ㅠㅠ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다 뿅뿅!
10년 전
독자40
저도 텍파요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요ㅠㅠㅠ너무재미서요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부족한글에 재밌다고해주시다니 눈물이 앞을가리네요ㅠㅠㅠㅠㅋㅋㅋㅋ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독자님 제가 사랑합니다~ㅋㅋ
10년 전
독자41
오모오모 쟈니쟈니에요~
마지막번외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저랬더라면...또르르 ㅠㅠㅠㅠ 식이 내동생이니까 찾지마!! 직캠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
완결까지 고생하셨어요~

10년 전
단톡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도 그런오빠...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고생은 무슨!! 항상 글에 댓글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힘이돼요ㅠㅠㅠ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좋은꿈꾸시길~ ^,^
10년 전
독자42
저도텍파!!!!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번외도짱짱재밌어요ㅠㅜ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텍파는 완성되는대로 이멜에 쏴드려요! 그럼 굿밤되시길~
10년 전
독자43
잘봤어요! 마음졸이며 봤습니다 짠해요 눈물날뻔.. 한상효기 하.. 아련터져 단톡방도 그렇게 세피아도 잘봤습니다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바쁘실텐테 이렇게 자주 올려주시구 막ㅜㅜ
10년 전
독자45
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거에요!
10년 전
단톡방
단톡방도 좋게봐주시고 스릴러도 좋게봐주시고...이거 완전 제 짱팬이시네요 ㅇㅅ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제가 지금뭐라는거죸ㅋㅋㅋㅋㅋㅋㅋ 알바하느라 정신이나간듯...ㅁ7ㅁ8ㅋㅋㅋㅋㅋ 아니요 바쁘긴.. 저는 시간이 남아도는 게으른 학생일뿐인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읽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엉엉 ㅠㅠ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다~ 그럼 굿밤!
10년 전
독자44
아진짜ㅠㅠㅠ작가님은사랑입니다♥아ㅠㅠㅠ진짜금손이세여 ㅜㅜ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텍파부탁드려도되져ㅜㅜ?진짜짱이예여 ㅠㅠ
10년 전
단톡방
헐..ㅋㅋ...아니...그런 부담스런 호칭을 사용하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그럼요 부탁드려도 되지요 ㅠㅠㅠ 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려요! 그동안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ㅠㅠㅠ 저는 알바와 함께 힘차게 오늘을 시작해볼 예정이에요 핫핫..ㅋㅋㅋㅋㅋ 힘든데 독자님 댓글을 보니 힘이 마구마구 나네요!!! 그럼굿밤되시길~
10년 전
독자46
텍파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기증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단톡방도 잘보고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ㅠ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단톡방도 잘봐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리구요! 시간이 늦었네요 좋은 꿈 꾸시기를~^,^
10년 전
독자47
포로리에여! 에구 이케이케 번외편도 써주시고! 역시 자까님입니다ㅠㅠㅠㅠㅠ헷헷 오순도순 재밌게 잘 지내는 일곱명을 보니 막막 괜히 아련하고 그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유ㅠㅠ애들 부쨩해..ㅠㅠㅠㅠㅠㅠㅠ제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여! 그동안 수고하셔써여!
10년 전
단톡방
어휴 포로리 님 이멜 주소 보니까 괜히 번호 받는거 받고 막 그렇게 떨리고 막 그렇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심한시각에 헛소리를ㅋㅋㅋㅋㅋㅋ하.... 아니요 수고는 무슨~ 제가 좋아서 쓰는글이니까요!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그럼 뿅~
10년 전
독자78
오모오모 자까님 글로 저 설레게하기 있기없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당! 그럼 일찍일찍 푹 주무세여~'♥'
10년 전
독자48
셰피아의 지하철.. 처음 볼때 이게 무슨!?!?@? 이해도 잘안되고 소름 돋고그랬는데 계속 보다가 홀릭★-☆ ㅋㅋㅋㅋ 요구르트에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요!!!! 수고하셧습니다♥♥
10년 전
단톡방
사실 저도 쓰면서 이해가 잘안가요(단호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구..네... 그동안 읽어주셔서 진짜 백번만번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구르트 님 제가 완전나라세! 좋은꿈꾸세요~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당~
10년 전
독자73
네♥♥♥♥ 좋은꿈꾸세요♥♥
10년 전
독자49
사랑해요....끝을 밝은 분위기로 바꾸니까 더 슬픈 건 저뿐인가요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브금까지 확실하게....후우..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에요 부탁드릴게요!!
10년 전
단톡방
어머어머 여기에도 아이디 귀여우신분이 또 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 그동안 부족한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ㅠ 제가 항상 사랑하는거 아시죠? 저 막 사랑한단 말 헤프게쓰는 그런 사람아닌데ㅠㅠㅠ독자님들 댓글보면 저절로 나오네요ㅠㅠㅠㅋㅋㅋㅋ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쏴드려요! 좋은꿈꾸시기를~^,^
10년 전
독자50
블루밍이예요! 불행이 찾아오지 않았더라면저렇게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가슴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연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텍파 부탁드려요 사랑하는 내 작가님♥
10년 전
단톡방
사랑하는 내 블루밍 님~ 기다리고있었다능!ㅋㅋㅋㅋㅋㅋ하..오덕오덕...ㅋㅋㅋㅋㅋㅋ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다! 시간이 늦었는데 좋은꿈꾸셨으면 좋겠넹요~ㅋㅋ
10년 전
독자51
번외가 왜이렇게 아련하죠.....정말 이랬을지도 모르는데...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수 있었을수도 있는데....잘읽었습니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부탁드려요!
10년 전
단톡방
네넹 번외까지 잘읽어주셔서 저는 그저 감사감사 ㅠㅠㅠㅠㅠ우럭우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텍파는 완성되는대로 쏴드려요!! 시간이 늦었네요 굿밤되시기를~
10년 전
독자52
텍파 주시면저야감사하죠 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제이거보다가 울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단톡방
아니요 수고는 무슨!!!! 제 마음은 독자님들꺼에요...데헷..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이러케 텍파를 원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리죠 ㅠㅠㅠ 엉엉 ㅠㅠㅠ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셨으면!
10년 전
독자75
답글다신다고 수고하시네요 ㅠㅠ
정말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10년 전
독자53
번외보면서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히두번째번외에서홍빈이가행복해보여서더슬펐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저도텍파좀요ㅠ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사실 번외쓰는데 너무 흥청망청 써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게봐주시니 다행이네요..!!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제가 항상사랑합니다 독자님! 시간이 늦었는데 좋은꿈꾸세요~
10년 전
독자55
번외보면서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히두번째번외에서홍빈이가행복해보여서더슬펐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홍빈이를 제일 안타깝게 생각해주시네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캐릭터를 극단적으로 잡아놔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엉엉 ㅠㅠㅠ
10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ㅠㅠ 첫번째 번외는 좀 슬펐지만 두번쨰 번외 읽고 또 슬며시 미소지었네요ㅎㅎㅎㅎ! 애들이 행복해보이니까 괜히 기분이 좋네요!!!! 항상 좋은 작품 써주시는 작가님 감사드려요ㅠㅠㅠㅠ 물론 사랑하구요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5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텍파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물론 저도 감사하고 사랑하고 좋아하고 아끼고 애정해요ㅠㅠㅠㅠㅠㅠ아시져?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리겠슴다! 좋은꿈꾸세요~(하트)ㅋㅋㅋ
10년 전
독자58
수고하셨어요!!!첫번째번외는 너무 슬픈데 두번째 번외는 흐뭇하네요ㅎㅎ단톡방이랑 세피아의 지하철이랑 두개 동시에 연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ㅎㅎ(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텍파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 좋게 봐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야심한밤에 광대를 올라가게 해주시다니... ㅠㅠㅠㅠ 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오늘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얍얍
10년 전
독자5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본편은 슬프게 끝이 났지만 번외로라도 예쁜 모습을 보니까 좋네요ㅠㅠㅠㅠ사연많은 슬픈 괴짜들을 떠나보내야해서 아쉬워요ㅠㅠ무거운 분위기의 글 쓰다보면 무거워지기 마련인데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단톡방
사실 제가 약간 공포영화나 슬픈영화를 봐도 별 감흥없이 보는편이라..아그렇다고 아예감정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쓰면서 조금 슬프긴했지만 무겁지는 않았어요! 제 마음까지 걱정해주시다니..흡 ㅠㅠㅠㅠㅠ진짜 저 막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진짜 ㅠㅠㅠ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주세요!
10년 전
독자60
코코볼입니닭!! 어이구 이홍빈ㅋㅋㅋㅋㅋ다리그만봐!!ㅋㅋㅋㅋㅋ그아저나 우리식이ㅠㅜㅠㅠㅠㅠ식아ㅠㅠㅠ니가한것도아닌데ㅠㅠㅠㅠ휴ㅠㅠㅠㅠ 세피철 끝까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쩡짱걸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ㅠㅠ 수고는 무슨요 ㅠㅠㅠㅠㅠ 부족한 글 읽어주시느라 코코볼 님이 더 고생하셨죠ㅠㅠㅠㅠ 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제마음 아시져..?헿헿 시간이 늦었는데 좋은꿈꾸시기를~
10년 전
독자61
정말 재미잇게 읽엇어요 하트뿅뿅 앞으로도 글많이많이써주세요 사랑해여 하앍하앍
10년 전
단톡방
저도 많이사랑해요..하앍하앍...ㅁ7ㅁ8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2
ㅜㅠㅠㅠㅜㅜ 너무 쩌는것같아요ㅠㅠㅠ 오랜만에 저의 감성을 자극 시켰어요!!!!제점수는요 2721++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텍파텍파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여 ㅠㅠㅠㅠ 정말 잘보겠습니다!!!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그동안 같이 달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ㅠㅠㅠ 오늘하루도 즐거운일이 가득하시기를~
10년 전
독자63
작가님ㅠㅠ작가님글항상잘보고있습니다ㅠ. 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ㅠㅠ[email protected] 부탁드립니다ㅠㅠㅠ마지막은이리끝나는거네요ㅠ이비루한비회원을벌하세요ㅠㅠㅠ작가님글너무잘쓰셔서한번읽으면계속읽게되네여ㅜㅠㅠㅜ.수고하셧습니다!!
10년 전
단톡방
헐 어머어머 여기에도 비회원님이 댓글달아주셨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눈물 으앙 ㅠㅠㅠㅠㅠ저쥬거여ㅠㅠㅠ 댓글공개되면 보러와야지ㅠㅠㅠ엉엉
10년 전
단톡방
우오오!!!! 댓글공개!!!! 네네 그럼 당연하죠 ㅠㅠㅠㅠㅠ 암호닉의 길은 사시사철 열려있습니다...★ 그나저나 비회원님이 제 글을읽어주시다니 ㅠㅠㅠㅠ진짜감동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태까지 부족한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텍파는 수정되는대로보내드려요~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시길!
10년 전
독자6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상황이랑 너무 잘 맞아요ㅠㅠㅠㅠㅠㅠ뭔가 저렇게 해피엔딩났어도 좋았을것같아요ㅠㅠㅠ흡..홍빈이..
10년 전
단톡방
브금까지 좋게 봐주시다니ㅠㅠㅠ감사할따름...ㅁ7ㅁ8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독자님~제가 많이나라세!ㅋㅋ
10년 전
독자64
저두텍파ㅠㅜㅜㅜㅜㅠㅠㅠ
[email protected]로부탁드려요ㅠㅠㅜ

10년 전
단톡방
헐 제가 지금 보고있는게 비회원님 댓글이 맞는거져? 그런거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나게 하시네 이분들이 ㅠㅠㅠㅠㅠㅠㅠ 댓글공개되면 얼렁 보러와야지 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댓글공개!!!!!ㅠㅠㅠ 그간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텍파는 완성되는대로 엘티이 속도로 빵빵 쏴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10년 전
독자64
엉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진짜 글잡에서 글보다가 펑펑운적은처음이에요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애들 지하철안으로들어가는것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문잠궈놓고울면서봣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텍파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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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단톡방
사실 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란 정말 힘든건데, 제 글이 그런 글이 되었다니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ㅠㅠㅠ 제가 항상 사랑하는거아시죠?ㅠㅠㅠ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오늘하루도 독자님 마음에 좋은일만 생기기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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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단톡방
좋은글이라고 해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감사드립니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제가 항상사랑합니다 독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독자67
비루한 비회원이어서 댓글도 몇번 못남기다가 오랜만에 남기네요ㅠㅜ 죄송해여 앞으로는 더 자주자주 달게요ㅠㅠㅠㅠㅜㅜ♡ 작가님글 항상 잘보구있어요~ 단톡방에선 현웃을 주다가도 세피철에서는 진짜 스릴이 뭔지 알려주는 작가님의 솜씨에 매번 놀란달까요?ㅎㅎ 앞으로도 항상 좋은글기다리겠슴돠! 아그리고 저도 텍파 살짝 부탁드려도 될까요..? [email protected] 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헐... 여기에도 비회원님이 계서 어떡해 ㅠ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ㅠㅠㅠ댓글공개되면 보러와야지ㅠㅠㅠㅠㅠㅠ엉어 ㅠㅠ
10년 전
단톡방
댓글공개당~~~ 아녀 비루하시기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감사드리는데ㅠㅠㅠㅠㅠㅠ그리고 댓글은 안다셔도 괜찮아요 저는 읽어주시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ㅋㅋㅋ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다~ 오늘하루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10년 전
독자6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완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 이건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부터 소재까지 제 취향 저격 탕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번째 번외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렇게만 되었어도 다들 행복했을텐데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자님 ㅠㅠㅠ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리구요! 오늘 하루도 별탈없이 잘마무리하세요!
10년 전
독자68
어휴ㅜㅜㅜ 이렇게끝났내요ㅜㅜㅜ진짜ㅜㅜ 여운이 많이남는작품이에요ㅜㅜ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ㅜ 텍파 저도 받고싶어요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부탁드려요ㅜ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여운이라는 표현을 써주시다니 그저 감사할 따르뮤ㅠ 텍파는 완성되는대로보내드려요~ 나라세!
10년 전
독자69
텍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진짜 처음부터 읽는데ㅠㅠ끝이 어떻게 될까 진짜 궁금했었거요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진짜 잘 읽을께요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좋은하루되시기를~
10년 전
독자70
으아ㅜㅜㅜㅜ정말다들안타까운얘기였어요ㅠㅠㅠ작가님수고하셨어요진짜진짜재밌었어요! 마지막번외는 해피여서 좋기두하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글감사합니다작가님!
10년 전
단톡방
독자님도 좋은댓글 완전완전 감사합니다...ㅁ7ㅁ8
10년 전
독자7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끝까지 정말 좋네요ㅠㅠㅠ단톡방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작가님 나라세!!!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글이 좋다고 여겨져도 되나 모르겠네요..ㅠㅠ 텍스트파일은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다~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저도 나라세~(하트)
10년 전
독자7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ㅜㅜ독방에서 추천받고 왔는데 진짜 금손이시네요ㅜㅜ신알신신청할게요ㅜㅜ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오모오모 신알신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흡 ㅠㅠㅠㅠㅠㅠㅠㅠ텍파는 수정되는대로 쏴드리겠슴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고 항상 좋은일만가득하시기를~^,^
10년 전
독자7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세상에ㅠㅠㅠㅠㅠㅠ너무재미있게 잘읽엇어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작품도 개대해봊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 개대해주셔서 코ㅎ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읽어주시다니 글을쓰는 입장으로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밖엔 못드리겠네요 ㅠㅠ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10년 전
독자77
어휴우 ㅜㅜㅜ수고하셨어요 작가님ㅠ너무 재밌게봤어요ㅜㅜㅜ저 여기 인스티즈에서 스릴러는 작가님 작품이 처음 이였다죠ㅜㅜㅜ작가님 금손이세요ㅠ단톡방도 되게 재밌게쓰시는데 스릴러까지 잘쓰시면 대바악대바악ㅜㅜㅜㅜ무튼 수고하셨어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해요!!
10년 전
단톡방
아니요 수고는 무슨 ㅠㅠㅠㅠㅠㅠ 독자님들이 읽어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죠ㅠㅠㅠㅠ 항상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제가 항상 사랑하는거 아시죠..?ㅋㅋㅋ
10년 전
독자7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텍파라뇨ㅠㅠㅠㅠㅠ진짜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진짜 읽을때마다 소름 돋고 가끔씩 무섭기도하고ㅋㅋㅋ단톡방도 잘보고있습니다ㅠㅠ진짜금소뉴ㅠ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금손이라니...부끄럽네요..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ㅠ 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릴게요~ 끝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80
콩빈이에요 그동안 재밌게잘읽었어요ㅠㅠㅠㅠ금손..♡ 저도 텍파보내주실래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요!
10년 전
단톡방
네네 그럼요 보내드려야져!!! 완성되는대로 바로바로 쏴드릴께요~ 콩빈 님 항상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헷ㅋㅋㅋ싫으시다면 할수없지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10년 전
독자97
텍파 잘 받았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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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단톡방
재밌다고 해주시다니 ㅠㅠㅠㅠ감사합니다 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텍파는 수정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반함)
10년 전
독자82
타요에요!!
이제야 번외를 봤네요 ㅠㅠㅠㅠ 어제새벽에 읽고선 여운이 너무 남아서 슬펐는데 딱 마침 텍파라니.... 그동안 수고많으셨고 너무 잘 쓰셨어요ㅠㅠㅠ 금손이시라능!! 나같은 미천한 손은...(한숨) 단톡방도 잘보고있어요♥♥
텍파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0년 전
단톡방
헐 아니에여..금손은 무슨..........지금 타자치면서 손이떨리네욬ㅋㅋㅋㅋㅋ..... 재미없는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ㅠ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0년 전
독자83
ㅠㅠ 본쳔도 재밌고 본편도 재밌고...절 완전 들었다 놨다ㅜㅜ 텍파 주시면...감사합니다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나라세!!!!!
10년 전
단톡방
독자님도 절 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댓글항상 정독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흡 ㅠㅠㅠㅠㅠㅠ 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려요!!! 저도 독자님 나라세~(하트)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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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단톡방
헐....잠시만요 눈물좀닦고오겠습니다 (휴지를 뽑아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구신데 이르케 말을 예쁘게 하실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휴ㅠㅠㅠㅠㅠㅠ현실눈물나네요ㅠㅠㅠㅠ 그동안 부족한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ㅠ 번외까지 좋게좋게봐주시다니 정말 감사할따름이네요ㅠㅠㅠㅠ 장문댓글 감사하고요!! 제가 정말 진짜 매우 몹시 완전 엄청 사랑합니다....(반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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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 여태까지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립니다~(찡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87
단톡방도 좋지만 지하철도 사랑입니다
10년 전
단톡방
빅스도 좋지만... 독자님들도 사랑입니다....S2
10년 전
독자88
허류ㅠㅠㅠㅠㅠㅠ마지막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사실 번외가 너무 글 흐름을 망치는것같아서 안 넣으려다가 넣게된건데..좋게 봐주시는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소름이 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각 인물들의 슬픈 사연에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끝이 행복하진 않지만 담담하고 깨끗하게 끝난거같아서 좋네요ㅎ앞으로도 재밌는글 기대할게요~
10년 전
단톡방
여태까지 부족한글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텍파는 완성되는대로 보내드려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나라세!! 오늘도 즐거운한루되세요~^,^
10년 전
독자90
비회원도가능한가요?
10년 전
단톡방
우오오오 여기도 비회원님이 댓글을 달아주셨어!!ㅠㅠㅠㅠㅠㅠㅠㅠ공개되면 보러와야지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네넵 이메일 주소만 적어주시면 되세요~헷
10년 전
독자92
진짜 재밌게 봤어요ㅠㅠ 번외도 기대하고 있다가 한번 혹시나 해서 와봤더니 올라와 있더라구요ㅠㅠ 번외 읽으면서 뭔가 되게 먹먹했어요 저도 [email protected]으로 부탁드려도 ㄷ..될까요..!?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답글 늦어서 죄송해요 지금 바로 메일링해드립니다! 이럴수가 오늘이랑 내일 한파주의보네요 옷 따뜻히 입고다니세요 독자님~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솜사탕입니다ㅠㅠㅠㅠ아 진짜 모든 게 제 취향을 고대로 저격한 글을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막 다음날까지 여운이 남아요ㅠㅠㅠ너무너무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닭ㅠㅠㅠㅠ작가님 나라세!!!
10년 전
단톡방
제 사랑 솜사탕 님!!!!!!!!!!!!!!!!!!!!!!!!!!!!! ㅠㅠㅠㅠㅠㅠㅠ 답글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 지금 바로 주소에다 메일링해드릴게요!! 제가 매일 댓글 정독하는거 아시져...?헷...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솜사탕 님 감기걸리시면 맴매~
10년 전
독자93
이제서야 번외를 읽게됬네요 한 13편됬을쯤에야 이 글을 보게되서 밤에 한꺼번에봤었는데 글이 어둡기도해서 좀 무서웠어요ㅎㅎㅎㅎ... 무서웠다기보단 소름돋는다고해야되나요? 홍빈이가 자전거 끌고 처음만났던 장면 되게 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ㅠ 홍빈이 정체가 뭐지..? 하면서요...! 다읽고나면 다음편 언제나올
까 하면서 되게 기다렸었어요ㅠㅠㅠㅠ 그만큼 되게 흥미진진하고 재밌었어요 작가님이 되게 대단하시다고 생각한게 뒤에내용을 도저히 추측할수없었던거에요! 이야기가 새롭고 흔하지않아서 그랬던것같아요 다 읽으니까 굉장히 여운이남네요ㅠㅠㅠㅠㅠ 마지막 번외도 행복한거지만 뭔가 아련하다고해야될까요 만약이라서 그런가봐요...작가님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비회원이라서 자주못들어오고 댓글도 달아드리지못해서 굉장히 죄송한마음밖에없네요ㅠㅠㅠㅠ 그동안 수고하셨고사랑합니다♥♥♥♥ 텍파 보내주실수있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ㅠㅠㅠㅠ! [email protected] 이에요 ☞☜

10년 전
단톡방
아...........(눈물을 닦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남겨주심 제가 감동을 받아요 안받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에요 비회운분이라서 더 뜻깊고 감사한데요 뭘! 그런 말씀마세요 ㅠㅠㅠㅠ 여태까지 부족한글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ㅠ 지금 바로 메일링해드릴게요! 언제나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93
세피아의지하철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읽었는데 진짜 정말 재밌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번외까지 읽으니 눈물나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수고하셨어요!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메일은 [email protected]이에요! 꼭 텍파로도 읽고싶네요!♥ 재밌는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단톡방
답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지금 바로 보내드릴게요! 독자님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져...?ㅠㅠㅠㅠㅠㅠ진짜 많이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으면!! 사랑해요~(반함)ㅋㅋㅋ
10년 전
독자9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정말재미있게잘읽었어요 읽으면서 한편의영화본거같았어옇ㅎㅎㅜㅜㅜㅜㅜ앞으로도 좋은작품 기대할께여!!!!!!
작가님짱!!

10년 전
단톡방
헐...영화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 타자치면서 손이 막 떨리네요 ㅋㅋㅋㅋㅋㅋ 그간 읽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텍파는 지금 바로보내드려요 슝슝~
10년 전
독자94
정주행을진짜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읽으면서 손달달떨리고 장난 아니었어요ㅋㅋㅋㅋ 취향제대로 저격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저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메일주소 찌르고 갈게영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진짜 감사해요퓨ㅠㅠㅠㅠㅠㅠㅠ 나라세나라세ㅋㅋㅋㅋ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어쩌다보니 답글이 늦어지게 됐는데 죄송할 따름이네요 ㅠㅠㅠ 지금바로 메일링해드리구요! 그간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 날씨가 추운데 옷 따뜻히 입고다니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10년 전
독자95
진짜재밌게읽었어요ㅜㅜㅜ전단톡방만재밌게읽다가1편부터쭉읽었는데진짜짱짱ㅜㅜㅜㅜㅜㅜ두번째번외도너무재밌고ㅜㅜㅜ암튼진짜잘읽었습니당!!!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의 댓글들은 사랑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8
꿀재효에요..텍파공유시간은끝낫지만너무너무잘읽엇어요정말..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운이너무많이남아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런소재는도댜체어디서나오시는지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아..팬될거같아요진짜..단톡방보면드립력에반하고지하철보면진지함에반하고..어휴..저작가님한테입덕하면어떻게해요..?팬클럽잇나요?ㅠㅠㅠㅠㅠㅠ책임져요ㅠㅠㅠㅠ퓨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 빨리 주소좀 불러주세요 하트 백만개 쏴드려야되니까 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정말 ㅠㅠㅠㅠㅠ이르케 자꾸 저를 감동먹게 하시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하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재미없는 글 좋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씨가 춥네요 따뜻하게 입고다니시고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10년 전
단톡방
140109 오후 두시 사십이분 메일링 완료~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99
진짜 번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읽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헷 저도 마지막이란게 아직도 실감이 잘안나네요..
10년 전
독자100
으앙 마지막이라니 비회원이라니....... 신알신 못한다니......... 으아ㅏ앙............ 메일링 놓쳤다니.......... 구ㅡ냥 단톡방을 얄심히 읽을게요 자까님 사ㅏㄹㅇ해여
10년 전
단톡방
비회원님 댓글은 언제나 은혜로운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나 이 댓글 보시면 답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원하시면 메일링해드리겠슴다
10년 전
독자101
엉엉
나 진짜 기분이 센치해져서 글 쓰다가 독방에서 누가 이걸 추천해줘서 용기를 내어서 봤어.
간간히올라오는걸 봤지만 그때는 무서웠거든.
난 공포는 잘 못보기도 하고 말이야.
그런데 진짜 무서웠어. 이게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근데 끝까지 읽었네.
근데 나 이거 진짜로 울면서 읽었어.
왜 이렇게 아픈걸까. 그냥 여기 나온 사람들이 다 아파. 진짜 가슴에 콕 박혀버린것 같아.
진짜 단톡방 쓰니, 내가 사랑해.
난 '레' 다음으로 글 잘쓰는게 단톡방쓰니인것 같아, 어쩌면 더 잘 쓸수도.
우리도 이렇게 슬픈 글, 눈물이 펑펑 나는 글을 써봤으면, 좋겠다.
울어썰과는 장르가 다르지만, 내가 감히 글도 못 쓰는 주제에 말하고 싶네.
우리보다 글 더 잘 쓰는것 같아. 단톡방도 잘 보고 있어. 실은 그거 보면서 난 자꾸 혁이랑 이어졌으면 하고 내심 바란다?
너무 우중충하게 마무리되는것 같아서 단톡방 얘기도 좀 넣었어!
아무튼, 고마워. 이런 글을 써줘서.

10년 전
독자102
'레' 에게도 이 글을 보여주고 싶다.
혹시 메일링 가능해?

10년 전
단톡방
우선 정성있고 진심담긴 댓글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실 이렇게 거창한 칭찬은 처음이라서 무슨 말로 어떻게 표현을 해드려야할지 겁나네요..ㅋㅋㅋㅋㅋㅋ 실은 이 글을 쓸땐 진짜 아무생각없이, 정신없이 쓴거거든요. 그냥 딱히 어떤 것에서 계기를 얻어서 쓰게된 글도 아니었고 그냥 단지 '나도 마음 아픈 글을 한번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탄생하게 된게 세피철이었어요. 마침 봉준호 감독님의 설국열차라는 영화가 떠올랐고 '만일 끝없이 질주하는 그 열차가 실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환각의 허상이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호기심이 들어 쓰게된 글입니다. 단단한 캐릭터 설정도 없이 그냥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캐릭터들을 맞춰나갔고 그러다보니 정말 흥청망청 허술한 점이 한 두개가 아니에요... ㅋㅋㅋㅋ..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 글이 그렇게 칭찬받을만한 글이 아니라는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게 봐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표현을 드려야할지 참 말문이 막히네요 ㅠㅠ 제 글에 담긴 몇글자 몇글자가 독자님께 슬픔으로 다가갈수 있어서 기쁩니다!! 미숙하고 또 미숙한 글에 이렇게 친절히 댓글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일링은 원하시면 해드려요~ 제가 언제나 사랑합니다 엉엉 님! 오늘이 올겨울 중 가장 추운 추위라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히 입으시고 모든 일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10년 전
독자103
진짜 감동받고, 느끼고 얻어가는게 많아서 그대로 쓴거야. 실은 더 쓰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난 역시 글과는 안 맞나봐....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메일링 부탁해!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

10년 전
단톡방
메일 확인해주세요~ ㅅrㄹ6합니ㄷr..★ㅋㅋ
10년 전
독자104
헐헐헐텍파라뇨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멜링부탁드려요ㅠㅜㅠㅜㅜㅜㅜㅜㅜ흡....좋은글써주셔서 너무 감쟈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방금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아니요 좋은글은 무슨 ㅠㅠㅠㅠ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리죠..!! 시간이 늦었는데 얼마 남지 않은 하루 좋게 보내시길.
10년 전
독자105
헐바빠서이제야봤는데 텍파라뇨ㅠㅠㅜㅡㅠㅡ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려요ㅜㅜㅜㅠ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단톡방
방금 보내드렸답니다! 수고는 제가 아닌 독자님들이 하셨죠 부족한 글 읽어주시느라고 어휴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ㅠㅠㅠ 시간이 늦었는데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10년 전
독자10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지금 메일 주소 써도 보내주시려나..?아 진짜 이걸 왜 이제야봤는지... 보면서 계속 소름돋았어요ㅜㅠㅜㅜㅜㅠㅜㅜㅠ소름돋는데 다들 너무 불쌍하고 슬퍼서..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글 구독료도 안받으시고ㅠㅜㅜㅜㅜㅜ아 진짜 마지막에 울었어요ㅠㅠㅠㅠ학연이랑 택운이 진짜ㅜㅠㅜㅜㅠ상혁이도ㅠㅜㅠ홍빈이도ㅠㅜㅠㅜㅜ다들 너무 슬퍼여ㅠㅜㅠ단톡방님 사랑해요ㅠㅠㅜㅠㅠㅜ와 진짜 소름돋고ㅜㅠㅜㅜ슬프고ㅠㅜㅠㅠ진짜 마지막부분에서 다 밝혀질때 이렇게도 쓸 수있구나 하고 감탄했어요ㅠㅜㅠㅠ상상도 못했던 이야기들ㅠㅠ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이런글에 구독료를 받으면 안돼요....ㅋㅋㅋ 어디 내놓기도 불편한 부족한 글인데요 뭐 ㅇㅅㅇ...ㅋㅋㅋㅋ 좋게 봐주셨다니 흡 ㅠㅠㅠㅠㅠ글쓰는 입장으로서 정말 한없이 기쁩니다 ㅠㅠㅠㅠㅠㅠ 메일링은 방금 해드렸답니다! 메일 확인해주시고 얼마 남지 않은 하루 따뜻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나라세~(윙크)
10년 전
독자107
어떡해요어떡해 끝나부렀어ㅜㅜ열심히 봤는데..아쉬워요ㅜ아무튼.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진짱재밌게 봤어요.스릴러가목표였으시다 완전 성공하셨어요 너무 좋았거든요ㅋㅋㅋ이렇게 끝이나니 뭔가 꽁기꽁기하네여...저도 메일링 가능하다면 감사하겠습니다!!!!사랑해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0년 전
단톡방
헐 죄송해요 답글이 많이 늦어졌네요 ㅠㅠ 메일링은 지금 해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히 다니세요~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10년 전
단톡방
이제 메일링 진짜끝! 댓글 다시면 안돼요..ㅠㅠ
10년 전
독자108
이런 글을 이제야 보다니 엉엉 ㅠㅠㅠ 메일링 진짜 끝이예요? ㅠㅠ 진짜 명작이네요 ㅠㅠ 같은 글잡 작가로써 이 글을 이제야 보다니 너무 슬퍼요 ㅠㅠ 좀 더 빨리 알아뒀으면 좋았을것을..ㅠㅠㅠ 정말 스토리도 탄탄하고 좋았어요 ㅠㅠ 아 진짜 명작 금손이라는 말밖에 안떠오르네용..ㅠㅠ 다음에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10년 전
독자109
ㅏㄱ가님 저 이거 정주행했는데여 진짜무슨 영화본줄 알았어요ㅠㅠㅠ책으로내도 될것 같은데어진짜ㅠㅠㅠㅠ막 끝난거보고 막 먹먹하고 여운이엄청남아요 특히 브금! 아진짜 잘읽었어요! 좋으작품 또써주세여 잘보고갑니다! 그리거 신알신도했어요
10년 전
독자110
메일링은 안해주셔도되요! 작가님 글이 너무좋고 여운남아서 댓글다네여 ㅎㅎ!
10년 전
독자1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나 이렇게 끝이 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2
우와 ㅠㅠㅠㅠㅠㅠ.....진짜 명작이네요 작가님 짱짱!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날때마다 와서 읽을거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3
이렇게 끝이나는군요 ㅠㅠㅠㅠㅠㅠ 빅스글은 ㅇㅣ번에 처음보는데 너무 재미잇어요ㅠㅠㅠㅠㅠㅠ 텍파도 받고싶지만 기간이 20일이나 지낫으니..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14
단톡방님 ㅠㅠㅠ죄송한데 제가여기서 받은 텍파가 받은메일함을 지워버리는바람에 없네요 ㅠㅠ다시보려고했는데.. 텍파살아있나요 ㅠㅠ부탁드려요될까요..
10년 전
독자115
되시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할게요 ㅠㅠ!
10년 전
단톡방
어머.. 죄송해요 제가 답글확인이 너무 늦었네요..! 넵 파일은 컴퓨터 잡는대로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ㅋㅋ(하트)
10년 전
독자116
오모오모 감사해요(하트)
10년 전
단톡방
아까보냈답니다!! 확인한번 해주시고 혹시나 메일이 가지 않았다면 알려주세여!!!(하트) 언제나 감사합니당..ㅋㅋ
10년 전
독자117
단톡방에게
온거 잘확인 했어요~잘 읽을게요 코ㅎ맙습니다 ㅋㅋㅋ단톡방글도 잘보구있어요♥수고하세요 ㅎㅎ

10년 전
독자118
헐헐 대박....개쩔어요진짜ㅠㅠㅠㅠ내일아침일찍 약속있어서 단톡방 새로올라온거 하나만보구자려구했는데 이거1편보고ㅠㅠㅠㅠㅠ뭔가 난해한데 너무 집중이잘되길래 읽다가 한시간반동안 이해하면서 읽었다능ㅠㅠㅡ르르류ㅠㅠㅠㅠㅠㅠㅠ우엥 저일찍 나가야대는데ㅠㅠㅠㅠ흑흑...근데진짜재밌어요...이걸왜이제서야봤지ㅠㅠㅠ?진짜 펑펑울면서봤어요 완결편 너무슬퍼서ㅠㅠㅜ진짜로이불속에서울면서봤어요ㅠㅠㅠㅠㅡㅠㅠ친구랑 중요한얘기 카톡하고있었는데 다씹고ㅠㅠㅠㅠㅡ항상 재밌는빙의글만보다ㅈ이렇게 무겁고 슬픈내용보니깐 진짜슬퍼ㅜㅜㅜㅜㅡㅜㅜㅜ사랑해요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19
우어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다들 2번째 번외처럼 살앗으면 좋겟어여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0
호..혹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이라도 텍파공유가 가능하신가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멍청한 저쨍이 메일함을 날려버렸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혹시 되시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보내주시면 절하겠습니다ㅠㅠㅠㅠ부탁드려용...
10년 전
단톡방
오모.... 제가 이걸 왜 지금봤죠? ㅋㅋㅋㅋ 죄송해요. 지금 보내드릴게요! 다음부턴 메일함 비우지 마시고! ㅋㅋㅋ
10년 전
독자121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제가비회원때댓글을달았었는데댓글이이상하게삭제되가지고ㅠㅠㅠㅠㅠㅠ진짜울면서하루하루지냈는데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안될까요?ㅠㅠ
10년 전
단톡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보내드릴게요...! 메일 주소 적어주세요!ㅋㅋ
10년 전
독자12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3
천사님이셔ㅠㅠㅠㅠㅠㅠㅠ제가그비회원때부터열심히댓글달던사람이회원이되서다시돌아왔어여ㅠㅠㅠㅠ마치홍빈이가햇님을보고싶어했던것처럼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사랑이고사랑입니다ㅜㅠㅠㅠ
10년 전
단톡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여... 메일 보냈는데 확인 함 해주셔요! ^p^
10년 전
독자124
저는 왜 이제서야 알게된거죠??? 오늘 하루 첫화부터~ 쭉 달렷어요ㅠㅠ 어쩜 이리도 글을 잘쓰세요?? ㅠㅠㅠ 아... 여윤이 ㅠㅠ 염치 없지만 가능하신다면 저도 보내주시면 안 될까요??? 부탁드리기에도 너무 죄송하지만,,,, 시간 여유 있을때 보내주세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9년 전
독자126
지..지금도 받을 수 있나요..
9년 전
비회원73.218
혹시 지금도 받을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ㅠㅠ 근데 진짜 너무 재밌어서요.. 죄송해요ㅠ
9년 전
독자127
후에 잘읽었어요ㅠㅅ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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