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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몰입을 위해 사담부터 시작하쟈냐  

나 이거 쓰느라 힘들었쟈냐 완전오글거려!!!!!!!  

  

+  

오늘 그래도 좀 긴거같아서 20p했쟈냐... 용서해줬으면 좋겠쟈냐☞☜  

  

+  

[EXO/세훈] 연하의 묘미란 (부제 : 그 커플의 과거 1) | 인스티즈 

[EXO/세훈] 연하의 묘미란 (부제 : 그 커플의 과거 1) | 인스티즈 

  

  

(하트를 날리고 총총거리며 사라진다.)  

  

  

  

+오늘도 고딩 세훈이쟈냐  

  

  

  

  

  

  

  

  

  

  

  

  

  

  

  

  

  

  

  

  

  

  

  

  

  

  

  

  

  

  

  

  

  

  

  

[그 커플의 과거]  

  

  

  

  

  

  

...그러니까, 마음이 어지러웠다.  

내가 출근하는 날마다 카페로 찾아오는 오세훈이.. 자꾸 내 머리 속을 헤집고 다녀서. 분명 헤집힌건 머리 속인데, 어지러운건 마음이었다.  

분명 싫은게 아니었고, 오히려 호감이 있어서- 번호도 홀랑 줘버렸었지만, 나는 아직 어렸고, 나보다 6살 어린 오세훈은, 더 어렸다.  

오세훈이 항상 웃으면서, 허리를 굽혀서 내 눈에 눈을 맞추며 말하는 것도, 내가 마감까지 하고 가는 날엔 우리 집까지 나를 데려다 주는 것도, 집에 가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문자도, 분명 소위 말하는 '썸'을 타는게 분명했지만. 솔직히, 상식적으로, 좀.. 그런 문제였다.  

  

그래서 한동안 카페로 출근도 잘 안했고, 출근을 해도 오세훈이 올 시간엔 알바생이 옷을 갈아입는 피팅룸으로 들어가 자기만 했다.  

그리고 지금은 뭐... 클럽에 왔고.  

  

  

  

  

  

  

[EXO/세훈] 연하의 묘미란 (부제 : 그 커플의 과거 1) | 인스티즈 

  

  

"와~ ○○○ 오랜만에 오더니 몸 흔드는거 봐라 "  

  

  

"저 기지배 아주 작정하고 왔구만 "  

  

  

"쟤 클럽 안온지 반년은 되지 않았어? 왜 요즘 춤은 다 뚫고있대? 우리 몰래 왔었나?"  

  

  

"예전부터 ○○이는 클럽 오면 장난 아니었잖아. 몸에 내재되있는 뭔가가 있나보지 "  

  

  

  

  

  

  

[EXO/세훈] 연하의 묘미란 (부제 : 그 커플의 과거 1) | 인스티즈 

  

"아, 이제 힘들다. "  

  

  

"이제야 힘들어? 어휴.. 이년이 진짜 작정했네 "  

  

  

"오늘 대체 몇번이나 헌팅 대시 받은거야?"  

  

  

"그럼 뭐해, 다 거절하는데. 얘 원래 기분 풀러 클럽오잖아 "  

  

  

"너 뭔일 있어? 한동안 술 마시러 오지도 않고. 갑자기 클럽가쟤서 놀랬다 야 "  

  

  

"..응응. 뭔일 있어. "  

  

  

  

  

  

  

  

내가 자리에 앉으며 말하자, 부담스럽게 깜빡거리는 눈 네쌍이 날 일제히 쳐다봤다. ㅁ.뭐야.. 무섭게.  

  

  

  

  

**  

  

"헐 대박. 그래서 6살 연하가 쫓아다닌다고?"  

  

  

"역시 동안이면 대시를 아주 다양한 나이한테서 받는구만?"  

  

  

"잘생겼어?"  

  

  

"잘생겼으니까 고민하고 있겠지. "  

  

  

"너넨 나를 무슨 얼빠로 보는거니.. 잉잉 "  

  

  

"그래서 안잘생겼다고?"  

  

  

"......잘생..겼어. "  

  

  

"뭐야 그럼 왜 머뭇거려? 못생겼어? 뭐, 마음이 잘생긴거야?"  

  

  

"그런가보네"  

  

  

"아니거든? 잘생겼거든?"  

  

  

"이 기지배 발끈하는거봐. 그럼, 키는?"  

  

  

"나보다 훨씬 커. 180쯤...?"  

  

  

"야이씨, 그정도면 대박이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잡아라?"  

  

  

"야, 6살 연하래잖아. 우리 나이에 2살 연하면 땡큐고 4살이면 고민되는 수준인데 6살은 좀 심하지 "  

  

  

"하긴. 6살 연하면 고2 아냐? 걔 뭐 발랑까진 놈은 아니지?"  

  

  

"공부.. 잘하던데. 전교 1등이래. 나한테 성적표도 보여주더라. "  

  

  

"그거 조작한거 아냐? 엑셀로. 나도 그거 해봤거든. "  

  

  

"난 그거 할줄 몰라서 엄마한테 그냥 줬다가 머리 밀릴뻔 "  

  

  

"헐 나도나도. "  

  

  

"헐 나도.... "  

  

  

  

  

  

  

  

  

  

...얘네는 도움이 안돼........  

  

  

  

  

  

**  

  

  

그래서 기분이야 좀 풀렸지만, 결국 고민은 해결도 못하고 마음은 더 심란해져서 집으로 오고 있었는데, 우리 아파트 라인 앞에- 내 두통의 장본인이 서있었다.  

...오세훈.  

  

  

  

  

  

[EXO/세훈] 연하의 묘미란 (부제 : 그 커플의 과거 1) | 인스티즈 

  

"...클럽..... 갔었..어요?"  

  

  

"..........응."  

  

  

  

  

  

  

  

내가 대답을 하지마자 오세훈의 표정이 바로 굳어졌다. 분명 내가 잘라내려 했던 건데, 굳은 표정을 보니 또 할말이 많아져서 입술을 달싹거리자, 오세훈이 먼저 말을 꺼냈다.  

  

  

  

  

  

  

  

"나... 오늘 할말 많아요. 듣기 싫어도...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  

  

  

"...응."  

  

  

".....나, 많이 힘들었어요. 누나 더 늦었으면.. 아마 나, 엄청.. 소리질렀을거야. "  

  

  

"........."  

  

  

"웃기죠? 남자친구도 아닌데, 18살이 이런 소리 하니까. "  

  

  

"세훈ㅇ-"  

  

  

  

  

[EXO/세훈] 연하의 묘미란 (부제 : 그 커플의 과거 1) | 인스티즈 

  

"...그렇게- 내 이름, 다정하게 부르지마. 차라리, 항상 그랬던것처럼, 오세훈이라고, 그렇게 불러요.  

.....받아줄것처럼, 희망 줘서 사람 고문하지 말라고. "  

  

  

".........."  

  

  

"아..갑자기 화낸거, 미안. ㄱ- "  

  

  

"나,나도... 나도.. 미안. "  

  

  

"......누나는, 뭐가, 미안한데요?"  

  

  

"........."  

  

  

"...내 연락 안받은거? 일부러 피한거? 아니지, 그 전부터인가? 마음도 없는데 번호 주고, 매일 찾아가는거, 문자하는거 다 받아주고, 웃어준거? 어디,까지, 미안한데!!!!"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질책도, 굳은 표정도, 이제까지 단 한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이라서, 당황스러움에 입술을 깨물고 있자 숨을 고르던 오세훈이 다시 말을 이었다.  

  

  

  

  

  

  

"솔직히, 진짜 유치하고 치졸하지만, 카페에 여자애 손 잡고 가볼까 생각도 했었어요. 혹시 누나가 질투해줄까봐. 그럼 희망은 있는거잖아. "  

  

  

"세훈,아......."  

  

  

"근데, 그렇게 안한건- 누나가, 아무 반응도 없으면.. 나 진짜 비참하잖아.  

그래도 나, 첫사랑인데.. 그건 너무, 심하잖아..... "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하는 목소리에 고개를 들려하자, 오세훈이 다급하게 말했다.  

  

  

  

  

  

  

"고개 들지 마요. "  

  

  

"........세훈아. "  

  

  

"정리, 해볼게요. 될지는,모르겠지만.. 해볼게요, 정리. "  

  

  

".........."  

  

  

".....누나, 나, 그래도.. 걱정은, 할 수 있죠? 남자친구 아니어도, 걱정은.. 할 수 있죠?  

그렇게.. 짧은거 입지 마요. 여름에도, 밤엔 추우니까.. 감기걸려요. 그리고.. 이상한 놈들이 쫓아올지도 모르니까.. 일찍일찍 다녀요. "  

  

  

"세ㅎ-"  

  

  

"나, 갈게요, 누나. 잘..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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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박력잇자네...왜이렇게 하나하나 다 설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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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으어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너 좋아하는거 같은데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왜 안쓰럽냐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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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어이구 세훈아ㅠㅠㅠㅠ 힘들었구나ㅠㅠㅠㅜㅠ 그와중에 박력있다 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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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포기하지 않았으니까 지금까지 왔겠죠??오세훈 힘내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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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빨강큥 ㅠㅠㅠㅠㅠ세훈이가 마음잡고 싹 외면해버리고 정색하고 모른척한다면 진짜 마음아플것같은데..... 또 누나는 사회에서의 시선이나, 가족들까지 생각이 뻗어나가버려 본인의 감정과는 상관없이 이 편이 차라리 더 낫다고 생각할까봐 그게 또 걱정이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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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허류ㅠㅠㅠㅜㅜㅠㅠㅠㅠ아령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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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아ㅠㅠㅠ세훈아가지마ㅜㅜㅜ누나가미안해ㅜㅜㅠ아다음편보로가야겟어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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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리 안타까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야 너 안싫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사랑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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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헐 ㅠㅠㅠㅠ이런적도 잇엇구나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연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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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애기야!!!!!!!!ㅠㅠㅠㅠ우리후니어케여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다 붙잡고싶어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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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으앗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후니ㅣㅣ...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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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ㅠㅠㅠ마음깊은자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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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뮤슨소라랴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민중인데 그렇게 딱 자르면 어째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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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아 세훈이 슬퍼요 ㅠㅠ 막 세훈이가 말하는거 하나에도 내가슴이 찢어지는 느낌...그게 아닌데 말하고싶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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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포기하지마ㅠㅠㅠㅠㅠ누님으뉴ㅠㅠㅠㅠ너를좋아하셔ㅠㅠㅠㅠ포기마포기마 제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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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뭐야 이새드엔딩의 분위기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딩세훈이는 애기가아니엿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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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아냐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걱정해도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계속좋아해져 ....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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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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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ㅠㅠㅠㅠㅠㅠㅠ꽁냥둥이슬프쟈냐ㅜㅜㅜㅜㅜㅜ여섯살이뭐!무..물론...나보다..여섯살어리면..응..나이가..응..좀..그래.. 근데 18살이면 괜찮자냐ㅜㅜ고민하지말라고!! 누나바보던데.....흐아아 내가 슬퍼ㅠㅠ 세훈이 불쌍해ㅜㅜㅜㅜㅜ후나ㅜㅜㅜ그러지마ㅜㅠ아련하지마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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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모카입니다만...
음...ㅠㅠㅠㅠㅜ아니ㅠㅠㅠㅠ이 커플ㅠㅜㅜㅜ순탄하개ㅠㅠㅠㅠㅠ진향된커플은 아니었군요ㅠㅠㅠ이러뉴ㅠㅠㅠㅠㅠ 고민아 있을줄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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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흐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걱정해줘ㅠㅠㅠㅠㅠ나좀걱정해줘ㅜ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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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세후나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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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으어어엉ㅜㅜㅠ세후나ㅠㅠㅡ가지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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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고딩세후니 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좋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아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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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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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허류ㅠㅠㅠㅠㅜ세훈이소리지른거에서저막마규 ㅠㅠㅠㅠ우리세훈이이런아픔듀잇엇다니ㅠㅠㅠㅠㅠ근데완전취향저격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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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헐 고딩세후니 그때도박력짱이네...오예....너무젛아 이런갈등 흐흐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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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세훈아어디가ㅜㅜㅜㅜ가지마헝헣헝헝가지마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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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헐 분위기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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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아헐 ㅠㅠㅠㅠㅠㅠㅠ불쨩해...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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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ㅠㅠㅜ어후ㅂ·ㅇ근부ㅜㅜㅜㅜ부ㅜㅜㅜ됴‥도ㅛㅠㅠㅠㅡ세후나ㅠㅠㅜㅠㅠㅠㅜㅠ힘들어쪄ㅠㅠㅠㅡ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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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아련해 세후나ㅠㅠㅠㅠ또르륵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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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헐헐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도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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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허허허휴ㅠㅠㅠㅠ고딩세후니ㅠㅠㅠㅠ완전 취향저격ㅠㅠㅠㅠ과거이야기 왜케 좋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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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ㅜㅡㅜㅜㅜ으귣 왜 이렇게 아련하몀서 박력있는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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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아 지난번에도 이렇게 댓글단것같은데...
지금도 또 똑같은마음이에요..
안대 뎨후나 안대!+!!!!!!!!!!!!!!!!!
갑자기 다음편이 생각이나긴햇지만 아무튼..
비극은안돼요 ㅠㅠㅇ엉엉어엉어ㅓ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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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터튜ㅠㅠㅠㅠㅠㅠ우리애기맘상했어ㅠㅠㅠㅠ우ㅜㄹ지마ㅏ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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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훠...이거 겁나 설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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