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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물을 가장한 불도저 김재환 :: 번외 1

w.서화








1. ㅇ간호사의 금연 프로젝트








 담배. 분명 내 눈이 잘못 된 게 아니라면 지금 그녀의 손에 들린 하얗고 기다란 게 담배가 확실하다. 지난 주였나, 의국 복도에서 스쳐 지나간 그녀에게서 옅은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너 담배 피워?”라고 물었을 땐 “끊은 지가 언젠데-” 하며 고개를 내저었는데. 왜 지금 내 눈엔 저 예쁜 입에서 희뿌연 연기가 새어나오는 것이 담기는 건 지. 나는 저절로 구겨진 인상을 펴지 않은 채 그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얼씨구, 담배 안 피운다며.”

“헐, 뭐야. 너 언제 왔어?”





그녀는 갑작스런 나의 등장에 급히 담뱃불을 발로 비벼 껐다. 한 눈에 봐도 당황스러움이 잔뜩 묻어 나오는 얼굴로 나를 슬쩍 올려다보았지만 봐 줄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건 비전문가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인데 간호사라는 사람이 그걸 뻑뻑 피워대는 게 가당키나 한가. 뭣도 모르던 대학생 시절에야 담배 피는 그녀의 모습이 섹시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녀의 건강이 우선이었다. 가뜩이나 일도 많아 힘들어하면서 담배까지? 절대 안 되지. 나는 표정 변화 하나 없이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장난을 치려는 건지, 이 상황을 무마하고 넘어가고 싶은 건지 은근슬쩍 제 손을 올려놓으려 하길래 인상을 확 찌푸리자 그녀는 헛기침을 내뱉으며 제 유니폼 주머니로 양 손을 집어넣었다.




“담배 줘, 얼른.”




내 목을 타고 흘러나온 목소리는 예상보다 훨씬 단호했다. 이에 그녀의 입꼬리와 눈 끝이 주인에게 혼난 강아지 마냥 끝을 모르고 축 쳐졌다.




“자기야아, 나 진짜 딱 이거 까지만 피면 안 될까? 나 두 개비 밖에 못 태웠어. 담뱃값이 얼마나 비싼데 아깝잖아, 응?”




내가 저 눈빛에 약한 건 어떻게 알고. 평소엔 애교의 ‘애’자도 찾아보기 힘든 그녀는 아주 자기 불리 할 때만 ‘자기야’라느니, 말꼬리를 늘린다느니, 제 두 눈을 축 쳐지게 만든 채 나를 쳐다본다느니. 내가 제게 껌뻑 죽는 포인트만 콕콕 집어서 들이댔다. 별 거 아닌 일에는 이에 홀딱 넘어가 봐주고 봐줬지만 담배와 같은 일은 절대 안 된다. 나는 입꼬리를 살짝 당겨 웃으며 말했다.



“응, 안돼요. 자기야. 내놔 얼른.”




전보다 훨씬 더 단호해진 내 말투에 그녀는 축 늘어뜨렸던 입꼬리를 올리다 말곤 도톰한 입술을 쭉 내밀어 제 불만을 토해냈다.




“아, 진짜. 너도 피웠었잖아. 끊기 힘든 거 알 거 아냐.”

“알지. 근데 난 끊었잖아. 그리고 너 저번에 나한테 끊은 지 오래라고 했어, 안 했어.”




내게 거짓말을 했던 사실을 곱씹자 그녀의 입술이 또 한 번 내 앞으로 마중을 나왔다. 아, 진짜 이 와중에도 귀엽고 난리냐 왜.




“..했어.”



잔뜩 시무룩해진 그녀에 당장이라도 껴안고 뽀뽀를 퍼붓고 싶었지만 그건 얘가 싫어하길 뿐더러, 일단 담배부터 뺏어야하니 일단 패스. 그녀의 앞에 들이밀었던 손을 한 번 까딱이자 그녀는 순순히 제 주머니에서 담배 곽을 꺼내 내 손 위에 올려놓았다. 무슨 먹을 거 뺏긴 아이마냥 시무룩해진 모습이었다.




“너 앞으로 담배 피는 거 걸릴 때마다 뽀뽀 한 번 씩.”

“뭐?”

“싫어? 그러면 키ㅅ,”

“너 솔직히 말해 봐. 변태지?”





그녀의 미간이 살짝 주름지며 내게로 다가왔다. 나는 가까워진 거리를 더욱 좁히며 그녀의 동그란 이마에 내 이마를 갖다 대곤 작게 속삭였다.





“그걸 이제 알았어?”

“어우씨, 내가 진짜 애인을 만나는 건지 변태새끼를 키우는 건지. 아, 몰라. 나 갈 거야! 따라 오지 마.”





그녀는 7년 째 능글맞은 내 행동에도 여전히 질색을 하며 어깨를 밀쳤다. 이제 좀 적응할 때도 되지 않았나. 딱히 아프지도 않았지만 제 딴에는 소심한 복수라는 걸 잘 알기에 나는 그저 미소를 띤 채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씩씩대며 병원으로 향하는 것뿐인데 왜 저리 귀여움 투성인지. 한참을 그녀의 발자취를 바라보다 시선을 돌린 곳은 내 손에 쥐어진 담배 곽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담배 케이스. 제 직업은 매일 피를 보는 응급실 간호사면서 곽에 그려진 그림은 징그러웠나보다. 그녀를 꼭 닮은 핑크빛 담배 케이스에 피식하며 바람 빠진 웃음이 새어나왔다. 나는 케이스에서 담배 곽을 빼내 마구 구겨 벤치 옆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린 뒤, 케이스를 가운 주머니에 곱게 넣어 조용해진 병원으로 향했다.

















아무래도 ㅇㅇ에게 금단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 같았다. 가끔 응급실에 내려가면 잠이 그렇게 많지도 않던 애가 꾸벅꾸벅 졸고 있질 않나, 제 일엔 덤벙대도 일 처리는 깔끔하게 하던 애가 신입도 잘 하지 않는 차트 기록 실수를 하질 않나, 눈 밑도 퀭해 보이고. 전형적인 금단현상이 온 흡연자의 모습을 띠고 있는 그녀였다. 날이 갈수록 피곤해하는 모습이 괜히 마음에 걸렸지만 지금 안 끊으면 앞으로도 끊기 힘들 거라는 걸 잘 알기에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흡연을 막을 수밖에 없었다.















***











“가자.”

“우리 집, 너네 집?”

“너네 집 가자. 너 밤에 돌아가려면 힘들잖아.”

“콜콜.”



오랜만의 오프였다. 게다가 웬일로 둘의 오프가 딱 맞아 떨어져 간만의 데이트까지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 뭐, 사실 데이트라고 해도 워낙 돌아다니는 걸 귀찮아하는 연인인지라 정해진 데이트 장소는 단 두 곳뿐이었다. 각자의 집. 연애 초반엔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며 다른 연인들이 하는 걸 똑같이 따라도 해보았지만 우리에게 맞는 방법은 역시 이 것이었다. 오늘은 ㅇㅇ의 집. 늦은 밤에 집까지 돌아가려면 귀찮아 할 그녀를 향한 배려였다. 그녀 또한 이를 알아차렸는지 살짝 웃어 보이며 발걸음을 옮겼다. 가벼운 그녀의 발걸음 앞으로 붉은 노을이 진하게 깔렸다. 벌써 저녁이네.











***









집에 도착해 그녀가 꺼낸 든 것은 지난 번 오프 때, 둘 다 잠에 들어 끝을 보지 못했던 영화의 dvd였다. 우리는 익숙한 자세로 밖에서 사온 팝콘 통을 뜯고, 디비디를 틀고, 영화에 집중했다. 한참을 달려 영화의 중반부 쯤 왔을까, 조용하던 옆자리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흘러 넘어왔다.




“환아, 나 담ㅂ,”

“안 돼.”

“치-”

“애교 부려도 안 된다.”

“아 진짜, 예전엔 애교 부리면 다 해 주더니. 변했어.”

“지금도 다 해주는데 담배는 안 돼.”

“아, 알았어. 안 해, 안 해.”




그녀는 입술을 비죽거리며 티비로 시선을 돌려냈다. 그 모습이 귀여워 자꾸만 웃음이 새어나왔지만 지금 웃어봤자 내게 돌아올 것은 그녀의 원망 섞인 눈빛 밖에 없을 것 같아 속으로만 웃음을 삼켜냈다. 그 이후론 별 투정 없이 영화를 보길래 나 또한 이미 몇 번은 더 본 영화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시작했는데, 왜. 도대체 왜, 내 손을 자꾸만 만지작거리는 것인지. 그냥 만지작거리는 수준이 아니라 깍지를 끼기도, 마디 사이사이를 훑어 지나가기도 하는 것이 묘하게 내 리비도를 자극했다.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 없는 그녀의 발칙한 행동에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돌린 순간, 그녀는 내 무릎 위로 올라타 배시시 웃어 보였다. 보나마나 담배가 고파 저러는 거겠지, 곧 저러다 말겠지 싶었다.




“자기야.”

“담배 안 된다고 했다.”




일전의 내 예상은 아주 곱게 엇나갔다. 그녀는 무릎 위에 올라타 매혹적인 미소를 띠며 제 동공에 나를 깊게 담아냈다. 이에 나는 두 눈을 꼭 감아 버리곤 미리 선수를 쳐버렸다. 나름 단호하게 이야기 한다고 했으니 ‘이 정도면 그만하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버리고 말았다. 꽤 가까이서 느껴지던 그녀의 달뜬 숨결이 더욱 가까이 다가오더니 잠시 뜸을 들였다. 내 눈은 여전히 굳게 닫힌 채였다. 그녀의 작은 웃음소리가 이어졌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이러는 것인지. 그녀도, 나도. 아니, 어쩌면 나만. 위태위태하다. 간신히 잡고 있는 이성의 끈이 거의 제 손을 벗어 날랑 말랑. 애달픈 줄다리기였다. 그녀의 팔이 내 목에 둘러지자 나는 굳게 감겨있던 눈을 떠 손을 떼어 내려했다. 하필 그 순간에 말캉한 입술이 거칠한 내 입술에 다가왔으니 문제지.





“이래도?”





진한 키스는 아니었다. 수없이 나누었던 그저 잠시의 입맞춤. 단지 그 뿐이었는데 내 리비도는 미친 듯이 날뛰기 시작했다. 끈적한 그녀의 눈빛 때문일까, 어두컴컴한 새벽의 묘한 감성 때문일까.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었으,





“응? 이래도?”





뚝. 정말 겨우 잡아내던 이성의 끈이 제 혀를 내어 거칠한 입술을 살살 핥는 네 발칙한 행동에 무참히 끊겨버리고 말았다. 나는 배시시 웃으며 내게서 떨어지려던 그녀의 뒷목을 감싸 급히 입을 맞추었다. 제 예상엔 없던 시나리오였는지 당황해 입을 꾹 다물고 있는 그녀에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어 벌어진 틈으로 깊게 파고들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입 안을 굴러다녔던 사탕의 단 맛이 서로의 입안에 가득해질 쯤, 숨이 달아오르는 지 작은 손으로 내 어깨를 쳐오는 그녀에 빈틈이 없던 우리의 거리엔 겨우 손가락 하나 정도 들어갈 틈이 생겼다. 물론 그 틈은 하얀 실타래와 번들거리는 입술이 다했지만.





“왜 이래. 응? 나 화장실 좀 갔,”




그녀는 잔뜩 상기된 볼을 한 채로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그리곤 물었다. 왜 이러냐고. 왜 이러냐니, 정말 모르고 묻는 건가. 나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일어난 그녀의 팔을 확 잡아당겨 도로 무릎에 앉히곤 흘러내린 네 머리칼을 쓸어 넘기며 속삭였다.





“어디 가게?”

“..아니 난, 그.”





그녀의 달큰한 목소리는 진득한 내 입술에 무참히 삼켜 들어갔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던 영화는 끝을 맺었고, 작은 빗소리와 두 남녀의 입술이 맞물리며 나는 질척이는 소리만이 작은 집 안을 메꿨다. 재환의 완전한 k.o.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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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금연에 성공하지 못한 ㅇㅇ가..앙대...짧죠..? 압니당헤헿 그래서 구독료도 안 받아요..핳 하지만 번외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점! 아직 에피소드 몇 개 더 남아있으니 짧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용!! 금방 다음 에피소드 들고 올테니까요! 사실 에피소드 다 쓰면 들고올까 했는데 그러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첫번째 에피소드 먼저 들고 왔어욥

아 그리고 투표수는 낮았지만 본편의 재환이 시점도 잘 써지면 그냥 들고 오려구요!!! 하지만 잘 써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여..제가 목요일부터 시험이라 멘탈이 나가리 될 예정인지라흡 최대한 들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당 그나저나 여러분 저 글쓰면서 제 취향을 발견한 것 같아요 전 변태가 맞습니다껄껄...그럼 다들 굿밤!!♥ 암호닉도 금방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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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14
사이다 입니다!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새벽에 하... ♥️
6년 전
독자2
ㅅㄷ ❤️
6년 전
독자12
저는 왜인지 모르게 항상 번외가 더 끌리는 것 같아요,,, 초반엔 불도저 이미지가 많이 죽었구나 싶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세상에 ...... 새벽인데 잠 못 들게 생겼네요ㅜㅁㅠ 다음 에피소드도 얼른 보고 싶습니닥 !!!!!!!! 불도저 재환이로 작가님을 처음 접한터라 아직 암호닉은 신청 안 해두었는데, 후에 신청할 기회가 생기면 다시 뵐게요 ❤️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8
아... 자까님.. 심장에 무리와요.. 이거 뭐야 완전 노렸어 새벽에 ㅇㅅㅁ 가득한.. 아이고 너무 조아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 광광웁니다ㅠㅠㅠㅠ 에피소드 더 써주세요ㅠㅠㅠㅠㅠ잉잉잉 담편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4
호다닥입니다 작가님....천재........취향 참으로 소나무.........그리고 그 소나무 향기를 따라 따라온 변태입니다 껄껄 아 고삼이신걸 알지만 제발 연재를 부탁드리고 싶은 제 마음이 들리시나요...?낰낰...?11월 까지 기다리겠어요 진지합니다 이건 정말 최고라구요ㅠ 윽 그와중에 금연 실패.....진짜 힘든데 재화니가 옆에서 도와조라 둘이 오순도순 살어라 이렇게 가끔씩 에피 써주시면 제가 정말 그 쪽 방향으로 큰절을 올릴것이고요......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5
아가베시럽
6년 전
독자7
아가베시럽입니다... 아니 저 저 재환이 나무 섹시한 거 아닙니까ㅠㅠㅜㅜㅜㅠ???? 여주 담배 끊어야 되는데ㅜㅜㅜㅜㅜ 암튼 재환이 너무 섹시하고... 둘이 ㄲ...끝까지 갔으면 좋겠ㅅ...어요....(음흉) 어른 연애 역시 좋아여~~~❤️
6년 전
독자9
훠우~~~~~~!!!!!!!작가님 이 새벽이 이런 글 올려주시면 예스굿입니다!!!!!!!!!!!!!!!!!!!!!!!!!!!!!!!여주,,담배끊게 해주세요,,담배는 안돼요,,,,아 재화니ㅠㅠㅠ징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킬링입니다!!! 으악 진짜 어쩌면 좋아요 이 새벽에 보기 너무나 알맞은 글...감사합니다...오늘 밤은 이걸로 버티겠어요...
6년 전
독자1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불도저 재환이..후 어디있는거니 재환아사랑해 보고싶다 재환아 사랑해 그냥 다 사랑해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아니 그냥 너무사랑해요
불도저같은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6
으하ㅜㅜㅜㅜㅜㅜㅜ새뱍에 안자길 자뢨네요 ㅜㅜㅜㅜㅜㅜㅜ재환이글중에 제일재밌어요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7
재환이 아주그냥 섹시해져버렷!!!!!아니 어쩜 사람이 저렇게 섹시미가 터질수가 잇지요...너무 박력넘치는거 아닙니까 역시 내남자야 김재화뉴ㅠㅠㅠ
6년 전
독자18
와,,작가님,,,사랑합니다,,,아시겠져,,,ㅡㅠ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런 글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ㅡ재환이 너무 섹시하고 네,,.ㅈ,재환이 충성충성
6년 전
독자19
세상에 작가님 제가 말씀드렷ㅅ나요 사랑한ㄸㄱ ㅘㄱ ㅜ ㅠㅠ 사랑해 ㅇ ㅛㅠ ㅠ ㅠ ㅠㅠㅠ ㅠ ㅠ ㅠㅠ 안자길 정말 잘한거같아요 이렇게 좋은 번외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ㅜ 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20
아 최곱니다ㅠㅠㅠㅠㅠㅠ 불도저 때문에 현생불가 한 사람 나야나 나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 시점 너무 보고싶었는데 와주신다면 감사해요 물론 번외도ㅠ사랑입니다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헉 ㅠㅠㅜㅜㅜㅜㅠㅠ 어디 가게에서 현실 소리지른 독자1입니다 ㅠㅠㅜㅜㅠㅠㅠㅠ 애교쟁이 여주도 귀엽고 단호한 재환이는 또 다른 매력으로 설레네요 ㅠㅜㅡㅜㅠ 행복합니당....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23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 빨리 돌아오세요 ㅜㅜ 너무 좋아용
6년 전
독자24
세상에 넘나 좋챠나여...♡(설레쥬금) 세상에 이런번외로와주시면사랑입니다쟈까님♡
6년 전
독자25
제노링이에요!!!! 꺄 재환이 ㅠㅠㅠㅠ 넘 쎄쿠시 ㅠㅠㅠㅠㅠㅠ 의사 째니... 하 상상만해도 발려요 ㅠㅜㅠ
6년 전
독자26
으아아아 작가님ㅠㅠㅠ 이렇게 열일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번외 퀄리티가 이렇게 좋을수가!!!!!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7
윰이에요!
결국 금연 실패했어ㅠㅠ엉엉ㅋ큐ㅠㅠ재환이 시점편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릴게용ㅎㅅㅎ시험잘치세야 자깐님!

6년 전
독자28
....세상에....칸타타에요 작가님......진짜 말도안나와요. ..훙웅어어어어여어영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변태길만 걸어가요!!!!!!
6년 전
독자29
엉엉..너무 좋아요ㅜ.ㅜ 아 몰라 그래도 금연 성공했다고 해요 우리 아니 결국 성공했어요 짝짝! 몰라 몰라 담배는 나빠요 아무튼 저는 작가님 업뎃 속도며 번외 내용이며 아직 끝이 아니라는 정말 여러모로 작가님의 킹 갓 어메이징 센스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또 봐요 우리ෆ
6년 전
비회원211.150
후니소스입니다 전 변태 너무 사랑하거든요 작가님 사랑해요 뽀뽀 받으실래요? ㅜㅜ 쪽쪽
6년 전
독자30
호에에에에에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루ㅠㅠㅠㅠㅠ재환이 ㄹㄹ섹시하구요ㅠㅠㅠㅠ진짜 안그래도 잠 안와서 죽겠는데 잠은 다 잤네요 오늘..재환이한테 발려벌였다ㅠㅠㅠㅠㅠㅠ잘 읽구가요 작가님ㅜㅜ
6년 전
독자31
아몬드입니다 ♡♡♡ 아 레알 둘다 너무 섹시해유 . ... 야해터져버림 .. . ㅠ큐ㅠㅠㅠㅠㅠㅠ 나내일 시험인뎇이러고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ㅠ ㅠ ㅠㅠ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93.42
0309 입니다....하 진쯔 사랑합니다 작가님... 흐으그ㅠㅠㅠ
6년 전
독자32
크으으으으으 ㅠ(기립박수) 아니 김재환 씨... 이 글에서의 째니는 물만두가 아니다 이거예요 ㅜㅜㅜㅠㅠㅠ 저 이런 능글맞은 섹시째니 아주 사랑 그거 합니다,,, 그래서 저 뒤에 둘은 뭘 했죠 ㅎ? (그윽,,, 오늘도 불도저 재환이는 제 심장을 후드려 패고 떠나갔습니다 저는 같은 글을 대여섯 번씩 곱씹어 읽으며 새벽을 지새게 생겼군요 ^-^,,, 이 위험한 남자야 ^^,,, 작가님 제가 정말 정말 정말 정말로 사랑합니다 충성충성 ^^7♡
6년 전
독자33
아....심장이 멎어버렸어요....재환 너무 설레 진짜ㅠㅠㅠㅠㅠㅠㅜㅠㅠ작가님 취향 나랑 약간 비슷하신듯....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엠테부태부카쥬카뷰카쥬카뉴킵 캊 ㅏ쀼ㅖㄴ 큐ㅠㅠㅠㅠㅠ니주내잔ㅂ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아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 취향 저격하셨습키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라면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워후ㅠㅜㅜㅠㅜㅜㅜ진짜 너무 설레요ㅠㅜㅜㅠㅠ저 잠 못자요ㅠㅜㅠㅠㅠㅠㅠㅠ진짜 본편의 재환이 시점 너무 보고싶었는데 써주신다니ㅠㅜㅜㅠㅠㅠ엉엉ㅠㅜ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 진짜루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6
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 섹시하다..
6년 전
독자37
아ㅜㅜ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넘 좋아요❤❤ 다음 번외도 기다릴께용!!
6년 전
독자38
ㅎㅎ...촤고다...심장에 무리.....
6년 전
독자39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 지친 시험기간의 한줄기 빛이네오 정말 ❤️
6년 전
독자40
헐헐 미쳤다 미쳤어 아 이건 미친거맞죠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시점 진짜 아 너무좋아 아 아 아 진짜 어케...에피소드 마구마구 풀어주세요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41
재환이 넘 단호하면서도 섹시한거 아닌가요 이런거 완전 좋아요~~~~~~워후~~~~~작가님 최고~~~♡♡
6년 전
독자42
신알신했어요 작가님 ㅠㅠㅠㅠ
6년 전
독자4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잖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최고ㅠㅠㅠㅠㅠㅠ 오늘 분위기도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76.76
하 작가님........ 회원도 아닌 것이 작가님 글 볼려고 계속 들락날락 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랐어요.. 셤기간이라 안 뜰 줄 알았는데,,,♥♥♥ 행복합니다 이렇게 변외 10편 100편 1000편 가요! ㅋㅋ 잘 읽구 갑니당 ♡:-)
6년 전
비회원16.208
포뇨9입니당. 친구들한테 동네방네 이 글 소문내고 다녔어요. 작가님 취향 제 취향에도 잘 맞아요 ㅎㅎㅎ.. 좋아요...❤️
6년 전
독자46
아ㅜㅠㅜㅜㅜ김재환에게 빠져나오질 못하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47
대박적이다 진짜 대박적...ㅠㅠㅠㅠ 작가님 최고이시다 ㅠㅠㅠ
6년 전
독자48
재화낫0527 이에요 작가님 !! 정말..담배를 끊게 할라는 재화니..넘나리 설레요ㅜㅜㅠㅠㅠㅠㅠㅠ재화니 완전 섹시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에피소드도 빨리 보고싶네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49
동그라미입니다ㅠㅠㅠ재환이 ㄴ너무 설레요ㅠㅠ번외 편으로 쭉 연재해도 될거같아요ㅠㅠ
6년 전
독자50
호밀빵츄잉껌입니당 길거리에서 밝기 내리고 읽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다시 읽을거예옇ㅎㅎ헿헿ㅎ 잘읽었슴니닿
6년 전
독자52
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합니다.. 김재환 진짜ㅠㅠㅠㅠ박력봐...
6년 전
독자53
상큼쓰입니다
ㅜㅜㅠㅠㅠㅠㅜ 금연성공하자 여주야ㅜㅠㅠㅠㅜ김재환은 오늘도 스윗하네요ㅜㅜㅠㅠㅠㅜ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려요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댕댕입니다!재환이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55
크으..명작이다 명작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6
ㅠㅠㅠㅠ작가님 저 불도저 업뎃만 기다리고 있는거 아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진짜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57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정말 최고 달달..ㅠㅠㅠㅠㅠㅠ 기다릴게요 작가님 시험도 퐈이팅 입니다!!
6년 전
독자59
혹시 암호닉 지금도 받으시나요?? 된다면 [샐라인] 신청할게요! 재환이가 말하는 리비도라니 ㅠㅠ 세상 넘 섹시하잖아요 ㅠㅠㅠㅠ 여주 건강 챙기는 것도 벌써 내조 ㅠㅠ 얼른 둘이 결혼합시다!
6년 전
독자60
헉 세상 재환오빠ㅜㅜㅜㅜㅠㅜ넘 조하우어ㅠㅜ우우ㅜㅜ우 진짜 자까님 사랑해요... 최고야.............. 아니 재환 왜 스윗하죠? 왜 너무 잘생겨서 내 심장 박살내고 휴 인생 넘 좋다
6년 전
비회원23.104
킹콩입니다작가님..핡오늘 현생마치고 집에와서 보는 작가님 글 왜이렇게좋은지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도너무좋고ㅠ작가님글도너무좋고. ㅠㅠㅠㅠㅠㅠ이렇게좋은글써주시면 정말정말 땡큐베리감사입니다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만수무강하실거에요ㅠㅠㅠ항상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6년 전
독자61
흐어엉어우 재환이ㅜㅜㅜㅜㅜ설렘폭발
6년 전
독자62
숨이에요! 담배 몸에 안 좋은데ㅜㅜ 여주가 금연에 성공했음 좋겠네요... 박력 넘치고 섹시한 재환이도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엉엉ㅜㅠ
6년 전
독자63
666666입니다 .....이렇게 번외편이 사람 잠 마음 다 가져가기 있심없심 분위기도 좋고 내용도 금연이라는 주제라 좋게 부담없이 읽었던 것 같아요 연애라는 게 본인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는 좋은 예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64
데헷입니다! 아 세상에 너무 좋네요ㅎㅎㅎㅎ.... 저도 작가님취향인갓같아요^.^ 감사합니다작가님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재환이 글 중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재환이 너무 섹시하고.. 설레고... 재환이가 다 해라~~~!!!
6년 전
독자66
괴물입니다! ㅠㅠㅠㅠㅠㅠ 김재환 ㅠㅠㅠㅠㅠㅠ 너무 발리고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7
홉푸에요! 훠이~~~ 오늘도 재환이는 쏘 스위트,,, 하군요,,, ❤️ 내일 시험인데,,, 공부도 안 하고 열심히 놀고만 있어요 ㅎ 따흐흑8ㅅ8 재환이 시점이 보고 싶긴 하지만 작가님이 힘드시다면 그렇게 바라진 않아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5.85
안녕하세여... 비회원이지만 이작품은 진짜 댓글을 써야할거같아요..... 진짜.... 새벽에 보는데 ..와우 ... 진짜 금손 보는내내 집중해서..(///) 진짜 빨리 다음번외도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걍 재환이 너무 사랑해서 눈물나온다... 섹시해 재환아ㅠㅠㅠ
6년 전
독자69
와 자까님 ㅠㅠㅜㅠㅠ진짜 어떻게 이렇게 글을잘쓰실수있는거죠ㅠㅠㅠ재환이찰떡 ㅠㅜ변태너무좋아요헤헷......데헷.........♥ 진짜 찰떠규ㅠ.ㅠㅠ 성균관양아치도봐야겠어요작가님진짜짱작가님이진짜정말리얼헐 짱이에요 글 너무잘쓰세요 ♥
6년 전
독자70
우오오옹ㆍ오 제목과 같은 불도져!!!
6년 전
독자71
담배는 앙대 나쁜 거야ㅜㅠㅠㅠ 킹재화누ㅜㅠㅠㅠ
6년 전
독자72
장난아니네요ㅜㅜㅜㅡ아 분위기 장난 아니에여 으아 얼른 다음 편 읽으러 갈게여ㅠㅠㅜㅜ
6년 전
독자73
꺅><정말정말 김재호ㅓㄴ 캐릭터 설정 대단하게 하신 거 같아여..진짜..사랑해 재화나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짱이세여ㅠㅠㅠ
6년 전
독자74
으앙ㅠㅠㅠ 두사람 너무 설레자낭~~~ 간호사라는 직업도 그렇고 그냥 진짜 건강을 위해서 끊자 여주야아아
6년 전
독자76
져니예요 ㅠㅠㅠㅠㅠㅠ요즘 못들어왔다가 봐써여 ㅠㅠㅠ지금 ㅠㅠㅠ재환이 너무 설레고요 ㅠㅠㅠㅠㅠ번외미쳤어료 ㅠㅠㅠㅠㅠ심장멎음,,
6년 전
독자77
와...작가님 이렇게 번외까지...진짜 감사해여ㅠㅠㅠㅠ진짜 잘 읽고 있급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이게 이렇게 짧게 끝나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8ㅁ8 ,... 흡 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어엉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9
도앵도입니다! 미쳤어.. 둘다.. 넘좋다..
여주 금단현상 계속있어라 그래서 계속 애교부리고
뽀뽀하고 다해라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ㅜㅜㅜㅜ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80
대추차예요~ 애교도 금단현상 중 하나라고 봐야할까요 ㅎㅎ 재환이라곤 뭔들 안 들어주고 싶을까요... 그래도 여주의 건강을 위해서 재환이가 꿋꿋하게 여주의 금연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라요

6년 전
독자81
후....오바다 진짜...인생 빙의글
6년 전
독자82
아......재환이 꼬시는 여주도 그렇고... 자기 꼬시는 여주에 넘어간 재환이도.....펄펙트...작가님은 아주 바람직 하달까요...?번외까지 준비해주시구..
6년 전
독자83
아니 재화니 저렇게 섹시하면어쩌장꾸여 ㅠㅠㅠㅠㅠㅠ 치명치명해 ... 최곶니다 작가님 ㅠㅠ
6년 전
독자84
아 재화니 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 여주랑 재환이 넘 달달해서 보는 제가 다 녹아버릴 것 같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ㅎㅎ 재환이 결국 넘어가버렸내여ㅎㅎ 언제나 달달한 재화니❤️
6년 전
독자86
앟ㅎ 글 진짜 설레네요..
6년 전
독자87
어머나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아주 예스굿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88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내내 설레서 입가에 미소가 떠드나질 않았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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