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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물을 가장한 불도저 김재환 :: 번외 2 Fin.
w.서화







“야, 너넨 결혼 소식 없냐? 나 국수 먹고 싶은데.”

“큽-”

“뭐?”




그의 입 속에 담겨있던 맑은 소주가 사방으로 튀어버렸다. 삼겹살을 오물거리던 내 입은 그대로 떡 벌어졌고. 두 눈이 동그래진 우리와 달리 정작 말을 내뱉은 성우는 뭐가 문제냐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그에게 휴지를 건네고 있었다. 하여튼, 이상한 말 꺼내는 데는 재주 있는 새끼. 나는 그 장면을 잠시 노려보다 입 속에 남아있던 삼겹살의 잔해를 꼭꼭 씹어 목구멍으로 넘겼다.


우리가 사귄 지 얼마나 됐더라. 3년? 그래, 그와 연인이라는 관계 하에 맞은 여름도 벌써 세 번째였다. 재환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외과 레지던트 몇 년 차가 아닌 외과 치프로 바뀌었으며 나 또한 연차가 꽤 쌓인 간호사 타이틀을 달았다. 거의 병원에 살다시피 하는 그의 스케줄 때문에 제대로 된 데이트라든가 기념일을 일일이 챙긴다든가 하는 시시콜콜한 연애는 찾기 어려웠지만 나름대로의, 우리에 맞는 그런 연애를 해나갔다. 연애 초반의 달달함보단 익숙함에서 나온 편안함이 더욱 큰, 그런 연애.


연애는 로망이라지만 결혼은 현실이다. 어른들의 말은 정말이지 틀릴 것 하나 없이 모두 정답이었다. 결혼 적령기라고 할 수 있는 나이인지라 주변의 친구들, 대학 동기들은 결혼식장에 들어서고 있었다. 하지만 걔네는 여건이 되니까 하는 거지 지금 우리 연인의 여건은, 글쎄. 그는 아직 전문의 자격도 없는 전공의였으며 나는 갈수록 오르는 월세에 허덕이며 저축이라고 해놓은 건 거의 없는 일개 간호사일 뿐이다. 둘 중 어느 하나 번듯한 집이 있길 하나, 그 많은 결혼 자금을 댈 여력이 되길 하나. 나는 삼겹살과 함께 생각을 곱씹다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다. 아직은 이르다.





“결혼은 무슨, 생각 없거든.”

“쟨 아닌 것 같은데?”




맞은편에 앉아있던 다니엘의 턱짓에 고개를 돌리자 세상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재환을 마주 할 수 있었다.





“얘 전문의는 따고 해야지. 그게 편하잖아.”

“......”




..쟤 설마 삐진거니.















동기들과의 오랜만의 술자리는 예상 보다 이른 시간에 마무리되었다. 내일은 없다는 듯 죽어라 마시던 대학생 시절과는 거리감이 있었지만, 이것도 나쁘진 않았다. 그만큼 우리가 성장했다는 증거이기에. 하나 둘씩 제 짐을 챙겨 술집을 벗어나고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은 반 쯤 풀린 눈을 한 채로 소주잔을 만지작거리는 그와 가자며 재촉 중인 나였다.




“얼른 가자. 너 내일 오전에 수술 있다며. 눈은 좀 붙이고 들어가야 될 거 아니야.”

“......”



내 목소리는 그저 메아리처럼 공기 중으로 스며들고 말았다.




“응? 일어나야지.”

“ㅇㅇㅇ.”




굳게 닫혀있던 그의 입술이 작은 빈틈을 만들며 내 이름을 읊조렸다. ㅇㅇㅇ. 그저 항상 듣던 이름 세 글자인데 왜 이리 무겁게 느껴지는 것인지. 바삐 짐을 챙기던 내 손은 그의 부름 한 마디에 멈추어버렸다. 따뜻하게 대펴진 의자에 도로 엉덩이를 붙이곤 그의 풀린 눈을 마주하자 푹 잠긴 목소리가 내게 질문을 던졌다.




“나랑 결혼, 안 할 거야?”

“응?”




삐진 게 확실해지는 순간이었다.




“안 할 거냐고.”

“아니, 나는 너 전문의 따고 나도 좀 안정되면 그 때 생각해보려고 했지. 뭘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여- 고작 그거 때문에 이래?”




담담한 말투로 그의 질문을 받아쳤다. 이쯤 하면 됐겠지. 싶었지만 그 예상은 아주 보기 좋게 빗나가버리고 말았다. 그것도 아주 멀리.




“고작 그거?”

“어?”

“너한텐 고작 그거야?”

“..그게 아니라.”




그와 사귀는 3년 내내, 아니 그를 친구로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총 9년의 시간동안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그의 굳은 표정이었다. 예고 없이 마주한 그의 딱딱한 표정과 말투에 나는 아무런 대처를 할 수 없었다. 그저 내 옆에 놓인 가방끈만을 긁어내릴 뿐. 둘 사이에 오가는 대화는 없었다. 한참을 정적 속에 빠져있었을까. 그는 잔에 남아있던 소주를 한 번에 제 목구멍으로 털어 넣어버리곤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나 먼저 갈게. 오늘은 못 데려다주겠다.”

“......”

“콜택시 불러 놓을 테니까 타고 들어가.”




제가 화난 상황에서도 재환은 내 걱정이 우선이었다. 본성이 착한 건지, 그냥 멍청한 건지. 그는 아무 표정 없이 제 휴대폰 액정을 몇 번 누르더니 5분 내로 온대. 시간 봐서 나가. 하며 먼저 자리를 떠났다. 문에 매달려 딸랑-하는 맑은 종소리가 왜 이리 얄미운지. 나는 애꿎은 노란색 종을 노려보았다. 우리의 첫 다툼이었다.













병원물을 가장한 불도저 김재환 :: 번외 2 Fin.












 그 날 이후, 우리의 접점은 없었다. 연락은 서로 피했으니 닿을 길이 없었고 응급실에서 외과로 콜이 들어가면 내려오는 의사는 대부분 레지던트들이고 밥 먹는 시간 또한 매일 매일 다른 우리였기에 접점이 있을 수가 없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의 머리카락 한 올도 못 본지 이 주 째였다. 간간히 도통 밥을 안 먹는다, 내내 책만 붙들고 산다, 수술실에서 실수가 잦다. 등등 그의 소식이 들려왔지만 차마 먼저 다가갈 용기는 생기지 않았다. 내가 이렇게 겁이 많았었나. 나는 오늘도 그의 번호 열 한 글자 앞에서 망설이기만 했다.

똑똑-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휴대폰 액정만 바라보던 내 시선이 데스크를 두드리는 소리에 급히 들어 올려졌다. 소리의 끝엔, 얼굴에 피로를 덕지덕지 묻힌 그가 있었다. 갑작스런 등장에 놀라 스테이션을 둘러보았지만 다들 나 빼고 어디로 사라진 건지. 그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었다.




“오전에 외과로 넘어 온 환자, 차트가 안 와서요.”




그의 입에서 나온 목소리는 무미건조했다. 높낮이도 없었으며 크기 또한 그리 크지 않은 그런. 아직도 그의 화가 덜 풀렸다는 증거 쯤 되려나. 높임말까지 써가며 나를 대하는 그에 나는 속으로 한숨을 삼켜내며 답했다.




“아, 네. 잠시만요.”




아까 뽑아 놓은 거 봤는데. 어디 있지. 기억을 더듬어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전달이 안 된 건지 데스크 구석에서 나뒹굴고 있는 꾸깃한 차트를 발견했다. 나는 주름진 부분을 손을 꾹 눌러 피곤 파일에 곱게 넣어 그에게 건넸다. 여기요. 내 목소리 또한 무미건조했다. 파일이 그의 손으로 넘어가자 나는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 괜한 마우스만 눌러댔다. 어색함을 신경 쓰지 않으려는 나름의 방법이었다.

그는 파일을 넘겨받아 그 자리에서 열더니 제가 요구하는 것이 맞는 지 대충 확인하는 듯 했다. 콜록, 콜록. 말없이 종이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던 그의 목에서 나온 소리였다. 웬 기침. 감기라도 걸린 건가. 다시 보니 볼도 살짝 달아오른 게 열도 있는 것 같고. 감기와는 거리가 멀던 녀석이었는데. 나는 파란 바탕의 모니터에 두 눈을 고정한 채 넌지시 물었다.




“감기 걸렸어?”

“신경 꺼.”



18도에 맞추어진 에어컨 마냥 냉랭했다. 무어라 받아치기도 전에 그는 작은 기침을 남기곤 응급실을 떠났다. 짜증나고 힘 빠지고. 최악이었다.















***













물론 내가 잘못한 건 맞지만 그게 이렇게 까지 오래 갈 일인가 싶어 친구에게 물어보면 열에 열은 다 너가 잘못했네. 엄청. 이라며 답해왔다. 그는 여전히 차가웠고. 이런 반응들에 미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서운한 마음 또한 그에 비례했다. 뭐, 그 탓에 밤마다 휴대폰을 붙잡고 통화 버튼을 계속 노려보았지만 별 다른 소득은 없었다. 그가 감기에 걸렸다는 걸 안 지도 어느덧 삼 일이 지난 오늘, 나는 여전히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 채 멍하니 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카톡! 발랄한 알림음이었다. 혹시나 싶어 급히 확인 버튼을 눌렀으나 발신자는 그가 아닌 다니엘이었다. 뭘 기대 한 거야.






강다니엘



[김재환 오늘 오프]   오후 10:00

오후 10:01  [? 걔 오프 다음 준데?]

[아파서 교수님이 강제로 오프 주심]

[갈 거면 얼른 가봐]

[걔 또 약도 안 먹고 자고 있을 걸]

[그리고 솔직히 너가 잘못했어]

[걔가 너 얼마나 좋아하는데]

[가서 제발 화해 좀 해]

[그 새끼 예민한 거 나도 힘들어 친구야..]         오후 10:03






다니엘에겐 미안하지만 그가 아프다는 카톡의 이후는 모두 읽고 씹어버렸다. 감기도 자주 안 걸리면서, 그 깐깐한 외과 교수님이 오프까지 줄 정도면 심각하다는 소린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다 마지막을 장식한 생각은 단 하나 뿐이었다.












 무슨 생각으로 여기까지 찾아 온 건지 모르겠다. 그냥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잠옷 바람 그대로 그의 집 앞에 서있었으며, 여전히 내 생일인 비밀번호를 치고 집으로 들어와 있었다. 오랜만에 방문한 그의 집은 사람의 발길이 끊긴 지 오래인 것이 티가 났다. 곳곳에 쌓여있는 먼지하며 시들어버린 화분하며. 집 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던 내 시선은 널찍한 소파에서 멈추었다.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 축 늘어져 눈을 감고 있는 남자. 누가 봐도 ‘저 사람 아프구나’를 짐작할 수 있는 모습의 그였다. 저렇게까지 아프면 말을 하지, 아무리 싸웠다지만 여자친군데. 속상했다. 원체 제 상태를 잘 드러내지 않는 그라 ‘이해해야지.’ 싶었지만 그리 쉽진 않았다. 나는 괜히 울컥 터져 나오려는 눈물을 손등으로 벅벅 문지르곤 그에게로 향했다.




“일어나봐. 약 먹고 자.”

“......”




깊은 잠에 든 것인지 그는 작은 미동조차 없었다. 한숨을 내쉬며 이마에 슬쩍 손등을 갖다 대자 무슨 불덩이 마냥 뜨거운 체온이 느껴졌다. 도대체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뭘 한 건지. 지가 의사고 애인이 간호사면 뭐해. 자기 몸 하나 못 챙기면서. 곱게 잠든 그를 괜히 째려보다 수건이라도 적셔와야겠다 싶어 화장실 쪽으로 한 걸음 뗀 순간, 손목에 뜨거운 열기가 닿아왔다.




“..가지마.”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는 감기에 푹 잠겨 있었다. 서서히 몸을 틀자 느릿하게 눈을 뜬 그가 낮은 소리로 내게 말했다.





“..내가 미안해.”

“......”

“괜한 걸로 화내서 미안하고, 속 좁게 질질 끌어서 더 미안해.”

“......”

“불안해서 그랬어. 너 없는 거 상상해 본 적도 없는데, 갑자기 불안해져서.”






정말이지, 멍청할 정도로 착했다. 대부분 사람들이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는 상황에 아픈 몸을 이끌곤 제가 잘못했다며 미안하다며 사과를 해오는 모습은 내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연애에 갑과 을은 없다고 생각했던 나인데. 지금 그의 모습은 이 연애에서 내가 엄청난 갑질을 시전 하고 있었다는 걸 충분히 알려주고 있었다. 방금 전 벅벅 닦아댔던 눈가가 벌겋게 달아오르며 시야를 가렸다.




“너가, 뭐가 미안한데.”

“그냥 다.”

“내가 잘못한 건데 왜 너가 미안해, 하냐고. 어?”




화도 났고 미안하기도 했고. 온갖 감정이 뒤섞여 삐져나오는 눈물이었다. 아무리 닦아보아도 계속해서 제 존재를 드러내려는 그들에 내 말소리는 뚝뚝 끊겨가고 있었다. 그는 눈물을 글썽이는 내 모습에 당황해 언제 아팠냐는 듯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내 뺨을 살며시 감싸 쥐었다.




“..뭐야, 너 울어?”




오랜만에 듣는 다정한 그의 말투. 눈가에 맺혀있던 눈물들이 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곤 툭하며 떨어져버렸다. 처음이 어렵지 다음은 쉽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듯 터져버린 눈물은 끝을 모른 채 줄줄 흘렀다.




“그리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 좀, 해 주면 안 돼? 진짜 나만, 끕, 나쁜 년 만들고,”

“알았어, 알았어. 내가 미안해. 울지 마. 응? 아, 나 진짜 너 울면 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단 말이야. 뚝.”




그 뒤로도 한참을 재환의 품에 안겨 울어댔다. 그의 회색 티셔츠의 가슴팍은 내 눈물 콧물 자국으로 뒤덮였으나 입가에 번진 미소는 떠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씨, 난 쪽팔려 죽겠는데 쟨 뭐가 저렇게 행복해. 그의 얼굴을 제대로 마주하기도 민망하고 품에서 빠져나오기도 민망하고. 이러나저러나 쪽팔린 건 당연지사이기에 내가 선택한 방법은 그냥 그에게 안긴 채로 서 있는 것이었다.




“너 쪽팔리지.”


쓸데없이 잘 알고 난리다.




“..아니거든, 이거나 먹어.”




나는 챙겨 온 감기약을 주머니에서 꺼내 그에게 건넸다. 하지만 그 약은 제 모습을 보이기도 전에 도로 그의 바지 주머니로 숨어버리고 말았다.




“됐어. 안 먹어도 금방 나아.”

“먹으라니까.”

“난 이게 더 확실한 약인데.”




그래, 능글맞음이 그에게서 빠지면 섭하지. 그는 헤실헤실 웃으며 제 입술을 가리켰다. 내가 봤을 때 쟤 그렇게 안 아픈 것 같다. 아님 주둥아리만 살았거나. 둘 중 하나는 분명했다. 아니, 어쩌면 둘 다 일 수 도. 능글맞게 날 바라보는 그에 잔뜩 표정을 굳히자 그는 나 아픈데..하며 제 눈꼬리를 축 늘어뜨렸다. 아프다는 데 안 해 줄 수도 없고, 뭐 좀 귀엽기도 하고. 나는 급히 그의 양 볼을 잡아 시선을 마주했다.




“알았어. 해줄게, 해준다고.”



짧게 끝낼 생각이었던 입맞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허리를 당겨 오는 그에 끝을 모르고 길어져버리고 말았다.

















“가지마.”



나른한 그의 시선에 내 고개는, 끄덕끄덕. 그의 입꼬리가 슬며시 호선을 그렸다. 밤은 길고, 깊었다.
















병원물을 가장한 불도저 김재환 :: 번외 2 Fin.















며칠 뒤, 외과 의국.





“내가! 조심 하라고! 했지! 새끼야!”

“아, 왜! 왜 이러는데! 말로 해 말로.”

“아 몰라, 개새끼야! 넌 좀 맞아야 돼.”




아침부터 의국은 두 남녀의 몸싸움으로 시끌벅적했다. 환자냐고? 아니, 애석하게도 둘은 의료진이었다. 무슨 이유인진 모르지만 남자의 등을 퍽퍽 때리며 화를 내고 있는 간호사 유니폼을 입은 여자, 멍하니 있다 영문도 모른 채 등짝을 얻어맞고 있는 가운을 걸친 남자. 누가 말릴 틈도 없이 둘의 몸싸움은 커져갔다. 그리고, 이내 그 싸움은 남자의 후배가 여자의 손에 들린 체온계 같은 걸 빼앗으며 마무리된다.



“...선배, 두 줄인데요.”

“ㅁ,뭐. 진짜?!”

남자의 눈이 평소보다 두 배로 커졌다.




“아악, 시발놈아! 진짜다 어쩔래!”

욕을 내뱉으며 또 다시 남자를 때리기 시작하는 여자에 놀란 후배는 제 손에 들려있던 물건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빨간 색 선 두 줄이 뚜렷하게 그려진 체온계 같은 물건. 임신 테스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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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한정 엄청난 을인 재환이..어디 저런남자 없나요...대학 가면 있을까요..? 현실은 상철 선배 투성이라던데(먼산) 그나저나 연애를 뭐 제대로 해봤어야 싸운는 것도 제대로 쓰지 어휴...아무튼! 불도저 재환이는 이로써 마무리 되었어요! 이래놓고 또 재환이 시점 언제 들고 올지 모르지만하핳 많이 미숙했던 글인데 과분한 사랑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렸습니다♥ 앞으로 다른 작품들도 많이 봐 주실 거죠? 전 그렇게 믿을게요!! 그럼 다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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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6년 전
독자15
와우 첫댓이네요!!! ㅋㅋ 사실 아까 열심히 다써가고 있었는데 실수로 새로고침을 눌러버려서...ㅠㅠㅠ 다시 써요 ㅋㅋㅋ큐ㅠㅠㅠ
재환이랑 여주는 이제 결혼에 골인하겠죠? ㅋㅋ 사실 그 이후도 보고싶지만... 욕심이 너무 과한거 아니까요 ㅋㅋ
재환이 너무 자상해요 ㅠㅠㅠ 아픈데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고...ㅠㅠ 여주는 아마 평생 사랑받을거에요 ㅠㅠㅠㅠㅠ
사실 저는 번외편으로 재환이 시점에서의 글을 원했는데 고백 그 이후의 내용도 너무 좋네요 ㅋㅋㅋ 재환이시점 글이 없는건 아쉽지만 그동안 덕분에 이입해서 잘 봤어요!!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했고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2
데헷입니다!! 여주한정 을인 재환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결국 둘이 결혼을 했곗죠...??ㅎㅎㅎ 재화나...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
선댓
6년 전
독자4
아악 작가님 이거 너무 설레죽믄 거 아닌가요 임신이라니 임신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수고 많으셨어요 요즘 제 인생 최고의 러블리 글... 재환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 다시 한 번 작가님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6년 전
독자5
아몬드입니ㅏ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ㅇ게 ㅜ머야 1111!!!!!!!!!!!!!!!!! 충격과ㅏㅏ 공포 이렇게 설렐수가 있나욤 ,.? 임신이라니 ~?~~??~?~~ㅜ 경사났ㄴㄴ ㅔ 결혼하자ㅏ이제 아 이제 의사 재환이 못봐서 어떳ㄱ해여 ...... 보고싶을거야 재환... 작가님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듀ㅠㅠ
6년 전
독자6
헉헉 작가님 ㅜㅜㅜ오늘도 재환이 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지가 않아요ㅠㅠㅠㅜ 그동안 넘넘 수고 많으셨어요 진짜.. 제 최애글이였는데 엉엉엉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감사해요ㅠㅠ
6년 전
독자7
나 죽어...설레서 ㅠㅠ
6년 전
독자8
아악 ㅠㅠㅠㅠㅠ 저 이거 너무 좋은데 끝이니까 아쉽고 그래요....설레 죽을거같고 막 그래요 ....
6년 전
독자9
아 모 어쩔 수 없네요 결혼할 수밖에,,,(숨길 수 없는 입꼬리) 둘이 매 화마다 그렇게 불같은 사랑을 나누더니 결국,,, ^^,,, 이하 생략하겠슴다 하 불도저 재환이 정말 이대로 보내야 하는 건가요 ㅠㅠㅜㅠㅠㅠ 아아악 내 인생에서 젤 섹시한 의사 김재환아 세상에 1그램도 사라지지 않으면 안 될까...? ㅠㅠㅜ 김재환 세 글자 검색해서 매일같이 이 글을 정독했고 새벽에도 읽다가 혼자 웃고 울먹거리고 별 짓 다 했는데 보내주려니 아쉽네요 ㅠㅠㅠㅠ 작가님 저는 불도저 재환이가 있어 넘나 행복했어요 재환이와 여주도 이제 새 생명과 함께 쭉 행복한 나날만 보냈으면 해요 물론 작가님두요!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0
어멋어멋 그날 뭔일이 있었길래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결국 둘은 결혼하겠네요ㅎㅎㅎㅅㅎㅎㅎㅎ행쇼했음좋겠어요!!!!
6년 전
비회원16.208
하 언제오나 오매불망기다렸따구요 ㅜㅜ ... 현실에 제발 저런 남자 있길...있어야해여....대학에.....
6년 전
독자11
어머어머어머아머 ㅠㅠㅠㅠㅠ 작가님 미숙한 글이라뇨 아니에요 ㅠㅠㅠㅠ 어흥 ㅠㅠㅠㅠㅠ 저 진짜 신알신 뜨지마자 진짜 눈물 흘리면서 달려왔어요 ㅠㅠㅠ 어후 저 읽으면서 예상하면서 이랬음 좋겠다 일는데 그대로 글에 나와있어 작가님 나만의 심리술사 ,,, 시랑해요 작가님 ㅠㅠㅠ 아 진짜 작가님 이랑 결혼할그야 ㅠㅠㅠ
6년 전
독자12
와 마지막에 임신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대박적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재미있는 글 읽게 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다른작품 기다리거 있을게욥++
6년 전
독자13
제가 예민ㅊ인건지 모르겠는데 테이블데스가 의사들한테 그렇게 대수롭지않게 여길 일인가요...
6년 전
서화
대수롭지 않은 일이 아니란 건 저도 제 주변에 의료계예 계신 분들 덕에 잘 알고 있어요! 재환이가 많이 지쳐 있다는 가정을 넣어야 할 것 같아서 고민하다 쓴건데 혹시나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수정할게요!
6년 전
독자24
의료인으로서 예민스러워 쓴 댓글이에요~글 늘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6년 전
서화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대학생도 아니고 전공자도 아닌 지라 드라마나 소설에서 보던 내용에 의지해서 썼더니 이런 실수를 범했네요ㅠㅠㅠ죄송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
으아ㅠㅠㅠ 알림 울리자마자 달려왔어요!!!!!! 번외까지 너무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 진짜 제 인생글ㅠㅠㅠ 흡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글도 기대할게욥!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6
와ㅜㅠㅜㅜㅜㅡ너무 재밌어요 둘이 결혼 하는거 까지 보고싶었는데...임신이라니...훟
6년 전
독자17
작가님 최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정주해을 또 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짱짱 상ㅋㅋㅋㅋㅋ철ㅋㅋㅋㅋㅋㅋ선ㅋㅋㅋㅋㅋ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한강 온도 뜨듯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째화니 시점 넘 궁금했는데ㅠㅠㅠㅠ기다릴게요 사랑해용♡
6년 전
독자18
끝이라니요ㅠㅠㅠ 너무 아쉽습니다ㅜㅜㅠㅠㅠㅠㅠ 아 너무 설레요 진짜 재환이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
아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도저 재환이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0
홉푸에요! 세상에ㅜㅜㅜㅠ 진짜 작가님,,,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진짜 달달하구ㅠㅠㅠ몽글몽글하구,,,❤️ 이제 불도저를 볼 수 없다는게 정말 엄청나게 슬프지만8ㅅ8 다른 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21
아너무설레요...ㅠㅠㅠ 작가님 감사해요ㅠㅠ
6년 전
독자22
결국 마지막엔 훈훈하게 끝나네용!! 너무 재밌어요 진짜 재환이 너무 설레고 귀엽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이제 볼 수 없는게 너무너무 아쉽긴하지만 불도저 써주셔써 감사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5
아.... 재환이... 진짜 한사람한테만 한정적인 사람 ㅜㅜㅜㅜㅜ 최고당.... 이렇게 끝나니까 너무 아쉽긴하지만 그래두 둘이 귀엽게 잘 끝나서 너무 좋아요유ㅠㅠ❤
6년 전
비회원70.141
사랑해요 정말 재밌게 읽은 글입니다
6년 전
독자26
워후~~~~ 임신이라니~~~~꺄 재환 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의사 재환이....넘나 멋지자나...
6년 전
독자27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김재환 너무 설레요!!!!! 심장 아파요 너무나ㅠㅠㅠㅠㅠ 진짜 가지마 할 때 제 심장을 정말 어후... 너무 좋습니다ㅠㅠ
6년 전
독자28
안냐세여 웅이에여...♡ 하 결말진짜 최고해피엔딩 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해요진짜ㅠㅠㅠㅠ
제인생작 등극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50.18
퍼지네이빌입니다
임신ㅇ라뇨ㅋ큐ㅠㅠㅠㅠㅠㅠ그럼 이제 결혼~^ㅎㅎㅎㅎ

6년 전
독자29
재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글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30
(입을 벌리며 바보같이 웃는다.) 헤 재환이...재환이 같은 남쟈....아 현실대학선배들은 다 상철선배라는 말 올해는 생각안할래여.......고삼의 환상을 지켜줍시다..눈물
6년 전
독자31
악...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왜끝인거져???대체왜????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
와진짜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ㅜ사랑해요정말로ㅠㅠㅠㅠㅜ다른작품나오면무조건무조건조건없이무조건봐야ㅏ죠ㅠㅠㅠ진짜 자까님 너무잘쓰시고ㅠㅠㅠ찰떡 ㅠㅠㅠㅠㅠ 둘이 싸웠길래 홀홀헐헗ㄹㄹ 이랬는데 ㅠㅠㅠㅜ결말도 기분좋네요ㅎㅎㅎㅎ너무잘어울리고찰떡이고진짜필력은짱짱하시고......정말선물이라도드리고싶을정도ㅠㅠㅠ사랑합니다자까님♥
6년 전
독자33
임신이라니!!!!!! 작가님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ㅎㅎ
6년 전
독자34
작가님 사랑해요 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 아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재환아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
6년 전
독자35
ㅠㅜㅜㅜㅜㅠ재환이 진짜 최고다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ㅠㅠㅠㅠ
6년 전
독자36
상큼쓰입니다
ㅎㅓㄹ.... 마지막내용이 그다음 번와를 기다라게 하지만 끝이라니 아쉽기도해요ㅠㅠㅜㅜㅠㅠㅠ ㅠㅠㅠㅜㅠㅜㅜ 불도저 김재환 너무 좋았어요ㅜㅜㅠㅠㅜㅜㅜ 진짜 촤고였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37
꺄 작가님 드디어 끝이났네요!! 그 동안 고생하셨어요 좋은 글 써주시느라..>< 최고시다ㅠㅠ 작가님 글 보면서 저도 재환이같은 멋진 남자친구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답니다!ㅠㅠ 예쁜 사랑 너무너무 하고싶게 만들어주는 글인거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8
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불도저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김재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설레 죽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ㅠ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39
작가님..제발 결혼 후도... 알콩달콩 신혼일기도........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40
으어ㅠㅠㅠㅠㅠㅠ초반에ㅣ는 진짜 너무미안하고 냉정한모습에 울컥했는데ㅠㅠㅠㅠ재환이가 자기가미안하다고할때 얼마나 슬펐는지몰라요진짜ㅠㅠ다행히 해피엔딩인지라 너뭋행복합니다!
6년 전
독자41
와아아아아 작가님ㅠㅠㅠㅠㅠ진짜 엄청난 대작이에요ㅠㅠㅠㅠ재환이 너무너무 귀엽고 멋있고 설레고 다하네요ㅠㅠㅠ벌써 불도저가 끝이라니...엉엉ㅠㅠㅠ
6년 전
독자43
아ㅠㅠㅠㅠ여기서 끝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편 내준다고해줘요제발 ㅠㅠㅠ 여새 젤 재밌게 보고있던건데 짧게끝나니까 마음이 허해요ㅠㅠ아 재환이시점 번외 매일 기다릴거에요ㅠㅠ 빨리돌아오셔야ㅠ해요 그러다가 심심하시면 다른번외들고오셔도 절대반대안할게요ㅋㅋㅋㅋㅋㅋ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4
으아아우ㅠㅠㅜㅠㅠㅠㅠㅠ 다음편도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아쉬운거 아닌가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제 최애글입니다 자까님ㅠㅠㅠㅠㅠㅠ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사랑해요❤❤❤
6년 전
독자45
헐....이렇게 달달하다니.. 두줄 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오늘 밤 잠은 다 잤네여... 설렘사로 죽을 것 같아요...ㅜㅜㅠㅠ
6년 전
독자46
여주한정 파워을 재화니ㅠㅠㅠ아ㅠㅠㅠ너무 착하구ㅠㅠㅠ설레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푸추ㅠㅠㅠㅠㅠㅠ 평생 안 싸울 것만 같던 커플이 싸우다니,,, 근데 김재환은 싸웠는데도 왜 스윗한 거죠 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여주재환 임신했으니 이대로 결혼으로 골인!!!!! 퓨퓨!!
6년 전
독자48
샐라인입니다!! 째니 넘 귀여운데 안쓰럽고 아 그냥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아 불도저 너무 좋아했는데 마지막이라니 진짜 아쉽고 또 아쉽기만... 그래도 재환이가 원하는 해피엔딩이 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해보여서 저도 괜히 기분 좋아져요 잘 읽었습니다!! 항상 하띵하세요 ❤❤❤
6년 전
독자49
호다닥입니당 이거 정말....최고.....불도저 김재환...최고됩니다...진쟈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그거 결혼 각이야 이제부터 너희는 결혼을 하는거야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ㅏ랑해요 진쟈 행복한 재화니..여주.....잘 살아라(코쓱 항상 볼때마다 행복해져요 오래오래 봐요 사랑해오~!~!~!~
6년 전
독자50
칸타타에요...작가님...
ㅎ ㅏ..세상에 이젠 결혼할 일만 남았다구여 ㅠㅠㅠ
진짜 어쩌죠 너무 좋아요 ㅠㅠㅠ작가님손은... 황금손..
다음편 기다릴게요작가님!!!!!!!

6년 전
독자51
헐 좋아요 좋아요!!!! 자까님 글이 올라왔어요!!!!!!!!!!! 재환이 너무 자상한거 같네요ㅠㅠㅠㅠ 어어엉ㅇ
6년 전
독자52
와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저는 진짜 재환이같은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어요ㅠㅠ대학 가면 만날 수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오늘도 글 재미있게 봤어요ㅠㅠ♡
6년 전
독자53
와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용....♥
6년 전
독자54
오ㅓ.......진짜.....♡♡
6년 전
독자56
와 작가님...너무 설레여ㅜㅜㅜ 너무 좋아여ㅠㅜㅜ진짜ㅠㅜㅠ 재환이 같은 남자 만나고싶다ㅠㅠ 번외까지 이렇게 내주시면 진짜ㅠㅜㅜ 작가님 사랑둥이ㅜㅜㅜ 작가님 글 최고입니댜.,!!!
6년 전
독자57
아 이거 왜이렇게 재밌어요?ㅠㅠㅠㅠ 정주행하는데 꿀잼... 대학교ㅇㅔ도 병원에도 김재환이 없잖아요ㅠㅠㅠㅈㅐ환이 어딨어ㅜㅜㅜㅜㅜㅠㅠㅠ 여주한정 을 재환이 너무 좋구 이 글 너무 꿀잼이고..!잘 봤습니다 ㅏ작가님!!♥
6년 전
독자58
불도저 김재환 인생캐다.. 연애는 불도저 김재환이랑 하는걸로 총총
6년 전
독자59
아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후하후하 오늘 망상의 최고점을 찍었네요ㅋㅋㅋ 설레여라..
6년 전
독자61
으아 마지막에는 둘이 결혼하는 건가요ㅠㅠ
너무 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
완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63
휴 저런남자 왜 제 주변에는 없을까요? 다정다감한 남자! 부럽네요 ㅋㅋㅋ 잘 읽고가요 수고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64
헉. ㅜㅜㅜㅜㅜㅜㅜㅜ재화니 진짜 넘 착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먼저 사과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사고릉 치긴 해찌만 행복한 사고니까ㅋㅋㅋㅋㅋㅋ둘이 행복해~!~!|!|!|!!!!잘 읽구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65
꺅 작가님.체리예요ㅠㅠ 마지막은 웃음짓게 만들어서 넘 좋네요ㅠㅠㅠㅠ 이제 이 글은 끝이라는게 너무 아쉽지만 기억날때마다 자주자주 볼거같아요ㅠㅠ
6년 전
독자66
허류ㅠㅠㅠ 재환아..ㅠㅠㅠㅠ 을 아닌데ㅠㅜㅠㅠㅠ 아픈재환이..므ㅟㄴ가 좋은더요..?흐흐흐 안돼!!아프지마ㅜㅜㅜ 우는거달래쥬는거 넘 좋아여..ㅈ
짓짜 끝났다니..넘 아쉽습니당ㅠㅠ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67
저도 아직 대학을 안가서 모르겠지만 재화니같은 동기나 선배나 후배나 아무나 하나 던져줬으면... 그럼 무릎꿇어 받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게 마지막인거 실화인가요ㅠㅠㅠㅠ 더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 넘나리 재미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내줄수 없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아 진짜ㅠㅠㅜㅠㅠ저런남자 어디 없나요ㅠㅡㅠㅠㅠ진짜 재환이 넘 설레네요ㅜㅜㅜㅠㅠㅠㅠ재환이 시점두 넘 보고싶어용♡기다릴게요 작가님!ㅠㅜㅠ
6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랑같이꽁냥하는것도보고싶은데ㅠㅠㅠㅠ다음작품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70
ㅠㅠㅠㅠ작가님 설레서 죽다 살았슴당ㅠㅠㅠ진짜 필력도 좋으시고ㅠㅠㅠㅠ다음스토리가 너무기대되요ㅠㅠ
6년 전
독자71
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끝까지 불도저네요ㅠㅠㅠㅠㅠㅠㅠ 김재환 완전 벤츠야ㅜ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 완전 다정해ㅠㅠㅠㅠㅠㅠ째니ㅠㅠㅠㅠㅠ 글 잘 봤습니다!
6년 전
독자72
하..작가님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한업이 을인 남자 재환이ㅠㅠㅠ재환이 너무 스윗하고..그나저나 임신ㅇ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결혼했겠져..다음이야가 더더 궁금한건 저뿐일까여..ㅠㅠㅠ작가님덕분에 재환이가 더더더더더 좋아졌어요!!ㅎㅎㅎㅎ❣️
6년 전
독자75
좋은 글 고마워요 댓글 한번도 안 남겼지만 마지막까지 진짜 잘 읽었어요!!그리고 재환이 같은 대학 선배는 없어요.........(눈물)
6년 전
독자76
끝이라니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ㅅ슬퍼요ㅠㅠㅠ
6년 전
독자77
저희반에서 나온 명언중에... 사고쳐서 결혼하게 된거면 결혼을하려면 사고를쳐야한다고... 재환이 역시 배운사람^^
6년 전
독자78
작가님 왜 여기서 번외편이 끝이 나는겁니까ㅠㅠㅠ 흐어어유ㅠㅠㅠ 그래도 여전히 김재환은 여주밖에 모르는 바보입니더ㅠㅠ 왜 현실에는 저런 재환이 같은 남자는 없는걸까요ㅠㅠㅠ 정말 아쉬워요ㅠㅠ 재환이같은 남자 만나보고싶네여..하하하
6년 전
독자79
호밀빵츄잉껌 이에요 자까님 글 잘읽었슴니다~
6년 전
독자80
끝이라는거 거짓말이죠?ㅠㅠㅠㅠㅠ 이후 이야기도 번외로 듣거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1
작아님ㅜㅜㅜㅜㅜㅜㅜㅡ이제 의사재환이도 못보는건가요ㅠㅠ?ㅠㅜㅠㅜㅜㅡ진짜 이 글 읽으면서 너무 너무 행복했고 재환이가 가지말라고 미안하다고 하는부분에 울었어요진짜ㅠㅠㅠㅠㅜㅜ정말 재환이같은 남자 어디없나요 차기작은 생각하고 계실련지 모르겠지만 작가님 필력 너무 좋으시고 작가님 글 읽으면 제가 다 설렙니다 어떡하면좋치요?재환이 진짜?ㅠㅜㅠ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83
아아아아가아아아아아아아가앙아아앙ㄱ 푸ㅠㅡㅠㅠㅠㅠ ㅛㅣㅁ장 푸ㅡㅠㅡㅠㅡㅠㅠ 내 심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 부터 구구절절 사과하는 재환이 때문에 심장 ㅠㅠㅠㅠㅠ 으엉어엉어엉 ㅠㅠㅠ 서화님 너무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76.76
헝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생활을 보고싶다면 욕심이게쪼,,,?ㅠㅠ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85
아ㅜㅜㅜㅜ끝나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ㅜ진짜 너무 설렜는데ㅜㅜㅜㅜ 너무아쉽자나여ㅜㅜㅜ끝나다니ㅜㅜㅜㅜㅜㅜ이때까지 잘 읽었어요 정주행 해야지요ㅜㅜㅜ
6년 전
독자86
제게 꿈이생겼습니다 저런남자랑 결혼할꺼에요 히히
진짜 제가봤던 김재환 단(중)편중에 제일 최고였던것같아요 작가님 고마워요><
잘봣어용

6년 전
독자87
딸기모찌롤이에요ㅜㅜㅜㅠ
대학...오면.,,없...저런 남자 없.....ㅎ
째니ㅠㅡㅜㅜㅜ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닷...금손...

6년 전
독자88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끝난다니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9
축 결혼 하
ㅠㅠㅠㅠㅠㅠ 이 예쁜 애들 드디어 결혼 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티격태격 하는 저 모습도 귀여워서 하 ... 진짜 ㅠ

6년 전
독자90
어후...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설레야ㅜㅜㅜ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11.150
작가님 ㅜㅜㅜㅠ 흑흑 텍파 공유해 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ㅜㅜㅜㅜ 두고두고 보고 싶어요 글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91
헐 아 재환글중에 이게 짱이에요 어떡하지 불도저 이대로 못보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타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아ㅠㅠ 진짜 작가님 최고에요 마지막까지 아주 달달하네요ㅜㅜ 너무 너무 너무 잘봤습니당ㅎㅎㅎ 항상 작가님 작품 기다릴게요 날도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시구 다음에 봬요!!!❤️
6년 전
독자93
작가님 이렇게 끝ㄴ내시면 어떡해요ㅠㅠㅠㅠㅠ 결혼생활도 주셔야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앙ㅇ 재환아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4
작가님 ㅠㅠㅠㅠㅠ 글 넘 잘 읽었습미다ㅜㅜㅠㅠㅠㅠ 쏘스윗 재화니ㅜㅠㅠㅠ 짱짱
6년 전
독자95
대학 가면 저런 사람 없숩니다... 그러니 글에서 많이 봐야 핮니다... 우리 불도저 재환이를 이렇게 보내야 한다니 마음이 정말 아풉니다... 불도저 재환이 글 정말루 잘 봣습니다 엉엉 재환아 사랑행
6년 전
독자96
오오오옹 해피앤딩!!! ㅋㅋㅋ 뒤에 이야기가 더 궁금하지만!!!! 둘이 다 잘하게ㅣㅎ죠??? 작가님 글 잘읽었아요!~
6년 전
독자97
김재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을 빨리 하셔야겠어요! 대단한 혼수입니다 어머님 아버님!!
6년 전
독자99
불도저 재환이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이대로 가시면 안돼요ㅠㅠ 또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앗 물론 작가님의 다른 글들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작품도 기다리고있을게요!!!❤️
6년 전
독자100
작가님 ㅠㅠㅠㅠㅠ진짜 최고에여 재환픽이 아니였는데 재환픽으로 만드는 글솜씨...乃
6년 전
독자101
엉어어어엉어엉 아직 이 글과 작변인사할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어요 ㅠㅠㅠ 아플때에도 재환이는 달달하네요... 여주를 자신보다 먼저 생각해주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6년 전
독자102
어머낫 줄이 두~줄~? 뭐 너무 빠른 거 아니야 ㅎㅎ? 아 진짜 불도저 재환이 능글 재환이 다 사랑이에요...♡
6년 전
독자103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명작이 완결이군요ㅠㅠㅠㅠㅜㅠ너무너무좋았아요 능글거리는러ㅠㅠㅜㅠㅜ디음에도 꼭 좋은 번외혹은작품으로 와주세욘
6년 전
독자104
허허...화해의 밤을 아주 뜨겁네 보냈나보네요ㅋㅋㅋㅋ재환이 애아빠 된거 축하하고...얼른 결혼식부터 올려야겠당ㅎㅎ
6년 전
독자105
ㅋㅋㅋ큐ㅠㅠㅠㅠ 화해의 뜨밤,,, 재환,,, 응큼,,,
6년 전
독자106
사랑해요 자까님 이렇게 재화니 글잡의 문을 얄아즈셔사 요즘 재환이 글ㅇ 많아서 전 너무 행복해요!!! 꺄!!!!!!!! 신알신 해뒀으니 전 무조건 작가님 글 집착하며 볼겁니다 불도저 재환이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07
재환아ㅠㅠㅠㅠ 설앙해ㅡㅜㅠㅠㅠㅠ 너무재밌어요ㅠㅠㅠ하
6년 전
독자108
666666입니다...... 결혼이라는 게 진짜 현실인데 오랫동안 사귄 연인이 생각없다는 말은 아마 상처로 다가오는 게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오늘 번외 너무 좋은데 진짜 외전 또 보구 싶네요..................고맙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09
에ㅔ이 결혼 해야겠네요ㅎㅎㅎ꺄륵 아 진짜 재환이 능글맞은거 너무 너무 잘 어울려서 행복하게 봤습니다...감사합니다ㅜㅜㅜ
6년 전
독자110
괴물입니다! 둘이 결혼 ㅎㅎㅎㅎㅎ 행복하네요
6년 전
독자111
다음 번외는 둘이 결혼식장 인가요ㅠㅠㅠㅠ재환이 너무 ㄴ멋지고ㅜㅜㅠㅠ설레고 ㅠㅠ
6년 전
독자112
아 재환아 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 아 세상에 ㅠㅠㅠㅜㅠ 재환이의 러블리함이 제일 잘 드러난 글인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여주랑 재환이는 ㅇ영원히 알콩달콩 투닥투닥 하겠죠 ㅠㅠㅠ 좋습니다 정말 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13
이제 번외3만 나오면 된다는....아니 번외로 쭉 이어지는 사실상 스토리 전개...이제 결혼하고 신혼집 생활 하다가 육아 일기도 써야하고 아들딸 시집장가보내고 둘이 또 오손도손 사는 거까지 다 봐야해요ㅜㅜㅜ
6년 전
독자114
어휴 작가님 마지막 줄 보면서 식겁했네요 상철선배... ㅎ ㅏ 절레절레......... 대학 환상 깨져버리기 와장창! 재환ㅇ ㅏ 대학에서 볼수없겠지...? 난 울ㅇ ㅓ..
6년 전
독자115
녜르입니다! 아 두 줄이라니 제가 이래서 짝수를 좋아해요 ^^ 남녀가 정답게 방 안에서 뭘 하겠어요 증말 참교육 제대로 받았네 재환이가 사랑한다 이 상태로 결혼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시죠 하하하하 좋은 초이스인 것 같습니다'
6년 전
독자116
김재환 소원성취.,,,, 축하해 재환아..!ㅋㅋㅋㅋㅋㅋ 둘이 행복한거 보니까 제가 다 행복하네요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17
맞아요... 현실은 상철선배들이 가득하죠...ㅠㅠㅠ 끝이라니ㅠㅠ정말 재밌게 잘봤아요 ㅎㅎ
6년 전
독자118
아 진짜 이거 너무 인생작ㅠㅠㅠㅠ김재환ㅜㅠㅠㅠ저도 고3인데..내년에...재환이 같은 싸람...있어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재화나 싸랑해ㅠㅠㅠ작가님 싸랑해여ㅠㅠㅠ
6년 전
독자119
진짜 어디가면 이런 남자잇나요8ㅅ8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신하고 얼마나 어화둥둥할지도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병원내에서 난리도아니겟죠ㅠㅠㅠㅠㅠ 넘나설레이는것
6년 전
독자120
빼박 당장 결혼해야겠네요ㅎㅎㅎㅎㅎ 재환이가 빨리 결혼하고 싶었나보다ㅎㅎㅎ 재환이 돈 많이 벌어야겠네~~
6년 전
독자121
와...작가님 재환이에게 제 모든것을 갖다 받치겠습니다...진짜 리얼 매력 짱짱 넘치는 재화니 덕분에 아침부터 심장이 남아나질않아요..흑흑
6년 전
독자122
자까님 당신은.......정말ㅠㅠㅠㅠ마지막까지 완벼카게 마무리를.......체고야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작가님 고닥생이면서 글을 이렇게 현실적이게 잘 쓰시다뇨....완죠니 병원에서 일해보신 분 같아.....작가님의 열일을 응원합니다 싸라해요...
6년 전
독자124
ㅠㅠ 너무 설레요 그리고 완결이라니......
6년 전
독자125
으악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 진짜 넘나 다정하고 스윗합니다ㅠㅠㅠㅠㅠ 마지막도 너무 웃기곸ㅋㅋㅋㅋㅋ 둘이 이제 결혼하겠네여,,, 헹 좋아여
6년 전
독자126
어우 짱이에요 워 9ㅁ9 재환이 와하 아 그리고 진짜 이거 병원물 너무너무 재밌게봤어요 너무너무 설레고 9ㅁ9 그리고 작가님 마지막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런선배 어디가면 만날수 있죠 ,,, 휴 잘보고가요 ♥
6년 전
독자127
작가님 잠은잘수잇게해주세여ㅠㅠㅠㅡ가슴이넘무뛰자나여ㅠㅠㅠㅡ
6년 전
독자1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 설레요 임신이라니 ! 그럼 재환이닮은아가ㅠㅠㅠㅠㅠ 매번 재밌어요 ㅠㅠ 작가님 사라내요
6년 전
독자129
ㅠㅠㅠㅠ초ㅡ고유유ㅠㅠㅠㅠㅠㅠ예요ㅠㅠㅠㅠ 와 ㅠㅠㅠ
6년 전
독자130
재환이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 멋있당
6년 전
독자131
세상에ㅠㅠㅠㅠㅠㅠ 이글을 왜 지금 읽었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둘이 결혼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33
작가님 ㅠㅠㅠ 제가 왜 이걸 지금봤을까요 ㅠㅠㅠ 넘넘 재밌어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글 써주셔서❤❤❤❤재환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진짜 완전 빙의해서 읽었네요 ㅎㅎ
6년 전
독자134
아가베시럽입니다ㅠㅠㅠㅠㅠㅠ 재환이 이 정말... 이 작품은 정말 ㄹㅇ 너무 명작이에요.....
6년 전
독자135
져니예요 !! 쟈갸운 재환이 상상할수옶어여,, 이제 결혼하겠네여 룰루 ❤️ 불도저 재환이 너무 최고였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는 재화니 ㅠ 잘봤습니당 ❤️
6년 전
독자136
아 진짜 너무 좋아서 소리 지르고 싶다... <신경 꺼>이 포인트랑 여주 눈물에 약한 여주 한정 을 재환이 모습 등 이 글에는 저희 클리셰가 너무 많아서 휙휙 쓰러집니다... 진짜 재환이 이미지에 너무 잘 맞고 감사합니다 ㅜㅜ 으엉 ㅜㅜ
6년 전
독자138
작가님 완결이라니......결말 읽으면서 응칠 생각난 건 저뿐인가요.....?정말 현실엔 없는 남사친ㅠㅠㅠ글 읽으면서 대리만족했슴니다ㅜ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9
작가님 꿀돼지입ㅁ니다ㅠㅠㅠㅠ너무 조아서 지금 울었서요ㅠㅠㅠ아ㅠㅠ울 재환이ㅠㅠㅠ사랑스러유ㅓ서 어떡해ㅠㅠ
6년 전
독자140
와 진짜 대박적으로 설레여,,,, 크흡 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이ㅠㅠㅠㅠㅠㅠ키야ㅠㅠㅠㅜㅜㅠ 재호ㅓㄴ이 진짜 너무 설레,,,,,
6년 전
독자141
작가님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다정한 재환이ㅠㅠㅠㅠㅠㅠㅠ너무 사랑스럽고 여주한테 그렇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모습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2
어떻게 해야 저렇게 저만 바라봐주는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너무 다정해서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143
아 세상에 ㅠㅠㅠㅠㅠ 너무재미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4
와ㅠㅠㅠㅠ마지막까지 재환이는 착하고 설레고 진짜 또 설레네요ㅜㅠㅠ정말 현실에는 없겠죠ㅠㅠㅠㅠ 재환이를 이렇게 설레고 능글맞게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5
도앵도입니다! 임신이라니//_// 한방에.. 됐나봐요..ㅎㅎ.. 그럼이제둘이 결혼해야겠다!
얼른 결혼해

6년 전
독자146
대추차입니다. 작가님 말씀이 맞아요... 현실은 상철선배 투성이 ㅠㅠㅠㅠ 재환이 같은 선배는 눈 크게 뜨고 찾아도 있을까 말까예요...ㅎㅎ 번외 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재환이가 저렇게 화내는 건 독자인 제가 봐도 되게 낯설어요ㅠㅠ 여주도 나쁜 뜻에서 그랬거니만은 듣는 남자친구 입장에선 불안하고 초조할만 하죠. 재환이도 현실을 잘 알고 있기에 그랬을테니까요. 그래도 잘 마무리 돼서 다행이에요. 마지막에 반가운 새생명 소식이 찾아왔네요ㅋㅋㅋ 처음으로 아빠를 만나는 건데 엄마한테 등짝이나 맞고있는 모습이나 보이고 아가가 태어나면 재밌는 가족이 될 것 같아요! 이번 편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147
그럴줄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이눔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참 잘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자 이제 결혼하자....진짜 작가님 너무 사란합니다
6년 전
독자148
헙... 재환이.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재환이로 다른 글도 써 주시면 안 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9
헐 재환이 ㅠㅠㅠㅠ 넘 설레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0
아이구야.. 내 심쟝....사고친 과정이 필ㅇ(펅
작가님 is 뭔들...❤️

6년 전
독자151
ㅠㅠㅠ체고입니다ㅜㅠㅠㅠㅠ제가 왜 불도저를 지금에서야 봐쓸까여... 최고..불도저..
6년 전
독자152
김재환최고야 ..... 저 재환이하넽넘빠진거같ㅇ아요 ㅠㅠㅠㅠ다작가님덕이엥ㅎ
6년 전
독자153
히히 결국 둘은 결혼하겠군여! 꾸쮸뿌쮸에요! 행복하고 오래오래 사랑스러운 결혼생활 하길 바래여 히히
6년 전
독자15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여주와 재화니는 결혼에 골인 하겠네요ㅠㅠㅠㅠㅠ 이 글 읽는 내내 너무 설렜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5
어머 이제 결혼해야겠네ㅋㅋㅋㅋㅋㅋ 번외편까지 아주 잘 봤습니다 :-)
6년 전
독자156
둘이 이제 결혼하겠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 글 써주셔서 넘넘 감사해용ㅜㅜ!!
6년 전
독자157
헐!!!여기서 끝인가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8
아 재화니ㅠㅠㅠㅜㅜ넘 착해가지거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9
ㅠㅠㅠㅠ재환이 정말 다정하자나야ㅜㅜㅠㅠ하ㅠㅠ 둘이 이제 결혼하는가쟈ㅜㅜㅜ 텍파에 있겠져...?ㅜㅜㅠ 너무 궁금하내여ㅠㅠ
6년 전
독자1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젛아요 ㅜㅠㅠ
6년 전
독자162
와 두줄 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너무 잘 봤어요 !! 작가님 다른 글들도 다 읽어볼게요 ~!!
6년 전
독자163
어멋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어머낫
6년 전
독자164
재환이는 삐지고 화나고 아팠어도 다정하네요ㅠㅠㅠㅠㅠㅠ근데 둘이 뭘했길래.... ㅎㅎㅎ 벌써 끝이라서 아쉽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5
작가님ㅎㅎㅎㄹㄹㄹ대박입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ㅎㅎㄹㄹ
6년 전
독자166
작가님..진짜 대박입니다...
현실에 재환이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윗재환.......
결국 결혼해서 행쇼하겠네요!
결말도 넘 맘에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7
이글 추천받고 온 거였는데 정말 온 걸 잘했다는 생각뿐... 끙끙 재환아... 잘했다 두 줄이라니 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168
이런 좋은 글을 이제야 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 다른 편에도 댓글을 달까 하다가 혹시 작가님께 알림이 마구마구 갈까 봐 제일 마지막에만 댓글 남겨요!! 가운 입은 재환이 생각만 해도 너무 멋있고 좋아요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9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읽으러왔어요ㅠㅠㅠ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시봐도 넘넘 설레요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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