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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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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에게 나는 어떤 존재였을 지는 잘 모르지만 분명한건 우리 둘은 정말 진짜로 최선을 다해서 사랑했고, 사랑을 말했고, 사랑을 표현했다. 그래서 나는 믿는다. 나에게 성우의 존재가 아주 소중했던 거 처럼 성우에게 나도 매우 소중했을 거라고.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2 | 인스티즈 

 

 

 

우리의 첫 만남은 고등학교 1학년이였다. 성우는 뛰어난 외모로 입학식때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나는 그냥 막 중딩을 벗어나 머리가 어깨에 겨우 걸쳐진 평범한 여고딩이였고 

 

우리에게는 그렇게 접점이 없었다. 나는 8반이고 넌 1반. 심지어 교실도 끝과 끝이다. 어떻게해서 우리가 만나게 되었지,  

 

언제 한 번 물어본 적이 있다. 

 

"성우야 넌 언제부터 내가 좋았어" 

 

성우네 집에서 허니콤보를 시켜놓고 이제 막 그 병아리 앞다리 같은 작은 닭다리를 씹으려던 찰나였다. 조금은 낯간지러운 질문인데 우리의 상황은 평상시와 같아서 서슴치 않고 물어봤다. 

내 질문에 성우는 사이다를 따르던 손길을 멈추고 뭐 그런걸 물어보냐는 표정으로 날 쳐다봤다. 

 

"이거 말해야 되나" 

"어" 

"그냥 닭만 뜯으면 안 되겠니?" 

 

죽는다 내 말에 성우는 겁에 질린 표정을 한 번 짓더니 눈동자를 빙그르르 돌리며 생각했다. 

 

"너 교무실에 수학쌤한테 질문 많이 갔잖아" 

"어" 

"근데 수학쌤 우리 반 담임이잖아" 

"아, 어" 

"내가 그때 외출증 끊어달라고 쌤 자리 갔는데 너가 거기서 수학 문제 풀고있었단 말야" 

 

그때 반함. 이 쪼그만 애가 엄청 집중하는 거 보고서, 라며 다시금 장난스레 내 머리를 콩 때리는 성우를 보며 하루종일 수학문제만 풀어야겠네, 라고 나도 장난스레 말했다. 사실 그때 성우의 귀 끝은 살짝 붉어졌지만 나는 애써 모른 척 해줬다. 

 

 

아, 우리 접점이 딱 하나 있었다. 분리수거 담당인 나는 맨날 쓰레기를 버리러 낑낑 거리면서 수거장에 갔고 성우는 수거장에서 떨어진 폐지를 주으면서 친구들과 투닥거리고 있었다. 아마 1반이 수거장 청소 담당이라서 그럴거다.  

 

별 감정은 없었다.  

아, 쟤가 그 유명한 옹성우구나. 소문대로 잘 생기기는 했네 

내 수거함을 가져가서 폐지를 털어내는 그의 옆 모습을 보며 이런 생각은 많이 했다. 저렇게 태어나려면 다음 생을 기약하면 되겠지? 이런 생각. 

 

어느 순간부터 성우와 눈이 마주치는 날이 많아졌다. 내가 의식해서 그런가 싶어서 땅만 보고 걸을 때도 있었는데 그때조차 성우의 시선이 느껴졌다. 대체 왜?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아예 성우의 친구들이 야야야, 8반 온다 라며 잔뜩 바람잡았다. 아 생각해보니까 그 바람잡은 새끼 이름표에는 강다니엘이라고 써있었다. 예나 지금이나 철 없기는 똑같다. 

 

그 말을 애써 무시하는 건 친한 애들한테만 핵 인싸지 그 밖에 인물들에게는 핵 아싸였던 나에겐 너무 힘들었다.  

 

 

"안녕" 

 

그 날이였다. 성우가 처음으로 나한테 인사한 날. 그의 친구들은 뭐가 즐겁다고 서로를 때리며 호들갑을 떨고 난리가 났었다. 근데 그 날은 내가 그냥 지나쳤다. 옹성우가, 그 이름도 유명한 옹성우가 나같은 애한테 인사를 할리가 없으니까. 나중에 들어보니까 이걸로 엄청 놀림받았다고 그러더라 

 

그 다음날도 그는 내게 인사해왔다. 그 때는 전과는 다르게 인사를 했다지. 

 

"안녕 8반" 

 

이것도 나중에 강다니엘한테 들어보니까 옹성우 애들한테 엄청 까였다고 한다.  

어떤 또라이가 이름을 안 부르고 반을 부르냐고, 스토커인 줄 알면 어떡할거냐고..  

 

주변 8반은 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 라고 되물었다. 성우는 씨익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응, 너 

 

"어.. 안녕..." 

 

어색하기 짝이 없던 첫 만남이였다.  

 

 

 

모르겠다. 그 날 이후로 나는 계속 옹성우가 생각났다. 남자애한테 먼저 인사받은 것도 처음이였고 낯설었기 때문이였을까, 아니면 학교의 주목을 받는 애가 인사를 했기 때문에 그저 나도 잠시 눈길이 간걸까. 

 

확실한 건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자꾸 청소시간을 기다리게 되었다. 꿈 속에서 낯선 이와의 입맞춤 이후로 그 사람이 좋아지기 시작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아, 나는 물론 입맞춤을 말하려는 게 아니라 꿈 속에서의 만남도 그 정도인데 현실에서는 얼마나 더 심하겠느냐를 말하는 거다.  

 

 

괜히 수거장에 가기 전 화장실에 한 번 들려 틴트를 바르고 머리를 정리하곤 했다. 젠장 머리는 또 왜이리 안 길어. 나의 중단발이 어설퍼보여 시무룩해졌다. 아, 못생긴거 같아 너무.. 

 

 

 

와, 오늘은 폐지가 왜이리 많은 지. 아무래도 이제 곧 여름방학이라서 애들이 사물함 정리를 가열차게 하나보다. 개슥히들, 니들이 버리고 오면 어디 덧나냐.. 나는 속으로 꿍얼꿍얼 거리며 친구와 낑낑거리면서 폐지함을 밀었다.  

 

"안녕" 

 

이날도 역시 옹성우였다. 

 

"아, 안녕" 

"도와줄까?" 

 

언제는 말하고 그랬는지, 나는 고개를 내저으며 아니 괜찮아라고 말했다. 아 나는 분명히 말했다. 괜찮다고. 근데 이미 우리 반 폐지함은 옹성우의 손에 있고 그는 가뿐히 폐지를 탈탈 털어냈다. 봐봐, 애들 저기 문제집도 넣고 세상에 정석도 넣었잖아. 한 소리 해야겠다 싶었는데 정말 그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젠장 옹성우 팔에 힘줄을 봐버렸다. 

 

망했다.  

 

아, 나 변태 아닌데.. 

 

"고맙지?" 

 

성우는 빈 폐지함을 바닥에 내려놓으며 나에게 물어온다. 얘는 친화력이 좋은건가 아니면, 아니 진짜 어쩌면 나를 좋아하는 건.. 에이 뭔 소리야 그건. 

 

"그럼 나 부탁하나 해도 되지" 

 

부탁? 그의 갑작스러운 말에 나는 사실 조금 긴장했다. 설마 얘 엄청 양아치라서 너 오늘부터 내 노예해라 라면서 맨날 5천원 씩 바치라고 말 하지는 않겠지..  

내 걱정과는 완전히 다르게 그는 폐지함에서 종이를 조그맣게 찢어 뭐라뭐라 쓰고 나에게 건넸다. 

 

'1반 짱잘 옹성우 010-1995-0825! 8반이 할 일! 성우한테 연락하기!' 

 

그의 의외의 행동에 괜히 피식 웃음이 흘러나왔다. 성우는 귀 끝이 조금 붉어졌었고 나는 그게 또 재밌어 살짝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옆에 있던 다니엘은 성우의 어깨를 치며 지들끼리 박수치며 신이 났었다.  

 

 

 

 

 

 

 

 

 

 

 

 

 

 

 

 

 

 

이건 사람 눈이 아니다. 짐승만도 못한 눈깔이다. 앞이 보이는 게 신기할 정도로.. 머리는 깨질듯이 아프다. 술을 마신것도 아닌데 정말 얼마나 울었는지 가늠할 수 조차 없다. 

어제 집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어제 입은 옷이 그대로 입혀진거 보니 그냥 오자마자 바로 뻗었나보다. 얼마나 울었는 지 갈증이 난다. 부엌으로 내려가기 귀찮을 때를 대비해서 나는 500미리 삼다수를 3병 씩은 사서 방에 박아둔다. 분명 침대 어디에 있을 텐데... 동물적 감각을 이용해서 침대를 휘저었다. 근데 잡혀오는 건 물병이 아닌 익숙한 냄새가 나는 후드집업. 사이즈 XL, 무채색의 집업을 옷장에 한가득 넣고 다니는 옹성우의 것이다. 

 

아, 기억난다. 나는 어제 존나 추하게 울었다. 혼자 힘으로 일어날 수도 없을만큼. 성우는 나를 어설프게 달래다가 자신이 입고 있던 집업을 나에게 입혀줬다. 자신의 손으로 내 코을 닦아주며 내 어깨를 잡고 나를 일으켜 세웠다. ..집에 가자, 성우의 첫 마디였다.  

 

 

성우는 아무 말 없이 나를 하숙집 앞까지 데려다주었고 나는 그의 뒷모습을 보기가 싫어서 헐레벌떡 집으로 들어왔다.  

다행인건 오늘은 주말이라는 것이다. 다음주면 종강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내 누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도 되겠구나, 옹성우와 마주칠 일도 줄어들겠구나. 한숨을 쉬는데 심장 한 구석이 저릿하게 아팠다. 근데 그게 너무 아파서 또 눈물이 날 거 같았다. 집업에 담겨있는 성우의 냄새때문에 또 얼굴을 파묻었다. 이별이 처음이라서 그래, 괜찮아 질거다.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것도 먹기가 싫었다. 미련하긴, 자기 입으로 헤어지자고 말해놓고 왜 또 이 꼴인지.  

 

21세기 인간의 습관인지 이와중에 무의식적으로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연락처에 들어가니 맨 먼저 보이는 낯익은 이름. 지난 7년 동안 수없이 많이 눌렀던 그 이름. 이제는 삭제해도 기억 속에서는 삭제되지 않을 그 11자리 숫자 

 

'옹청이'  

 

실수인 척 누르고 몇 시간동안 전화를 하던 그 시간들이 내 머리 위를 흘러갔다. 나 잘게, 응 잘자 하면서 서로가 먼저 전화를 끊지 않았던 그 순간들이 생각났다.  

 

야, 남자친구 이름이 옹청이가 뭐냐 옹청이가. 왜 옹청이 귀엽잖아! 뜻이 뭔데? 옹성우 멍청이! 

 

젠장, 오래 사귀면 이래서 안 좋은거다. 뭘 하든 생각이 나니까. 코를 킁하고 마시며 다시금 흐려질거 같은 정신을 다 잡았다. 

 

'삭제하시겠습니까?' 

'삭제되었습니다.' 

 

지워봤자 소용없을 번호를 지웠다. 갤러리는 차마 들어가지 못해 한참을 멍한 상태로 있다가 그냥 핸드폰을 옆으로 치워 두었다. 핸드폰 바꾸던가 해야지 

 

 

 

 

 

 

 

 

주말동안 하숙집 밖으로는 한 걸음도 가지 않았다. 밥도 안 먹으려고 했었는데 웃긴게 밥은 안 먹으면 진짜 죽을거 같아서 꾸역꾸역 부엌으로 내려가 식탁에 앉았다.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께서 냉장고에 넣어둔 반찬을 대충 꺼내고 라면을 뜯으려던 찰나였다. 

 

"ㅇㅇ 학생?" 

"..네!" 

 

순간 들려오는 내 이름에 깜짝 놀라 고개를 돌려 하숙집 아주머니를 쳐다보았다. 아주머니께서는 내 쪽으로 다가오면서 무언가 잔뜩 들어있는 검정 비닐봉투를 건네셨다.  

 

"드디어 주네. 어제 어떤 잘생긴 총각이 주고갔어." 

"..." 

"남자친구지? 그 총각이랑 ㅇㅇ학생이랑 저 골목길에 있는 거 많이 봤는데-" 

 

아주머니께서는 부럽네 청춘들, 이라고 하시며 부엌을 나가신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시간이 얼어붙은 것 처럼, 아니 머리를 얻어 맞은 것 처럼 멍해졌다. 꽤나 묵직한 봉지를 한참동안 쳐다보다가 그 속에서 무언가 툭 떨어져 손을 뻗어 잡았다.  

 

'두통약' 

 

3년 전 아빠가 작은 접촉사고로 인해 응급실로 향했을 때 나는 응급상황이라는 그 말이 너무 무서워서 엄청 울었다. 성우는 내 옆에서 그냥 인대만 늘어나셨대, 너 안 울어도 돼. 라며 나를 달래왔다. 그 다음 날 나는 그 휴유증으로 하루종일 두통에 시달렸다지. 그런데 이 약을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받으니 기분이 뭔가.. 이상했다. 

 

봉지를 더 뒤적거리다가 다시 눈물이 날 거 같아서 그냥 그대로 들고 내 방으로 들어왔다. 침대에 걸터앉아 울음을 삼키었다. 성우가 어제 사 왔다는 죽은 이미 식어버려 차갑기 그지 없었고 이걸 고르고 있었을 옹성우를 생각하니 내 마음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  

 

 

 

 

 

 

 

 

 

 

 

 

 

 

 

주말은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옹성우가 없는 나의 삶도 그대로 돌아간다는 사실이 나는 새삼 놀라웠다. 눈가에 붓기도 많이 가라 앉아 내심 정말 다행이였다. 이런 추잡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다. 그게 옹성우든 누구든. 

꽤나 정상적인 모습으로 집을 나섰지만 그 누구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꾸민건 아니기 때문에 수업을 들으면 바로 하숙집으로 돌아오거나 공강시간에는 내내 동방에 쳐 박혀있었다. 술 마시러 가자는 친구의 제안도 모조리 거절하고 하루종일 그렇게 누군가를 피해다녔다. 누군가를, 그게 옹성우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별이 죄는 아니다. 그 말은 이렇게 피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다. 내가 흔한 막장 드라마에 나오는 썅년 역할도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나는 당당해져도 된다. 그래, 그래도 된다.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그냥 이렇게 서로를 보지 않으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내가 잘 피해다닌 건지 아니면 옹성우가 나를 잘 피해다닌 건지, 그게 아니면 애초에 우리는 이렇게 노력하지 않아도 안 만날 운명이였던 건지 일주일은 생각보다 순탄하게 흘러갔다. 그 망할 종강파티만 없었다면. 

 

성우와 나는 다른 과이기 때문에 같은 테이블에서 술을 마실 일은 없다. 하지만 학생 수가 많은 성우과나 우리 과가 가는 술집은 정해져있다. 우리 과끼리 술을 마시러 갔다가 성우과랑 만나서 합친 적도 여러번 있었기 때문에 나는 더욱더 필사적으로 격렬하게 꺼려졌다. 하지만 젠장할, 월요일부터 과대에게 안 가겠다고 찡찡 거렸는데 씨알도 안 먹힐 뿐더러 내년에 졸업반되면 이럴 시간도 없다며 쓸모없는 배려만 받았다.  

 

 

 

 

 

 

 

 

 

 

아.. 결국 오게 될 줄 알았다. 역시 소란스럽다. 이런 분위기는 내가 딱 싫어하는 분위기다. 술잔이 내 주위를 오가며 마셔라,부어라만 반복하고 있다. 술이 약하지 않은 나이기에 들어오는 술은 그닥 마다하지 않고 마셨다. 나와 같은 과인 다니엘은 내 옆에 앉아 후배들에게 술병을 돌리고 있었다. 후배에게는 친근하게 대하고 선배에게는 밉지않은 아부도 떨어가며 분위기를 잘 이끌어가는 그를 보며 옛날부터 느꼈는데 얘는 어디서든 잘 살 애다. 나는 아직 말도 안해본 후배들이 잔뜩 있는데..  

 

 

 

 

 

 

 

 

그때 호프집 문이 열리고 검정색 과잠을 입은 한 사람이 들어온다.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2 | 인스티즈 

 

 

그래, 이제는 언틋봐도 알 수있다. 옹성우다. 내 일주일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거같아서 괜히 어깨를 움츠렸다. 그는 고개를 두리번 거리더니 자신의 과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알아차리고는 그 쪽을 향해 나아갔다. 

 

"오빠, 옹성우 선배님 알아요?" 

 

2학년 후배는 눈빛을 반짝거리며 다니엘에게 물어온다. 우리 학교의 비주얼이라고도 불리는 성우다. 학교에서 한 명을 붙잡고 옹성우 알아요? 라고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안다고 할 만큼 큰 화젯거리다. 어쩌면 나는 이때까지 나와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우와 나는 학교 내에서 티를 내며 사귀는 스타일이 아니라 우리와 친한 사람이나 동기가 아닌 이상 성우와 내가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나면 깜짝 놀라곤 했다. 성우랑 사귄다고? 7년이나? 이런 반응은 익숙해졌다.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겠지만 

 

 

 

"알지, 근데 걔는 안 건드리는 게 좋을걸" 

 

다니엘은 옆에 있는 나를 슬쩍 쳐다보며 말을 이었다.  

 

"그 새끼가 존나 좋아하는 여자가 있거든" 

 

후배들은 아쉬움이 섞인 탄식을 하며 그게 누구냐고 되물어왔다. 아, 성우가 너한테 아직 말을 안 했구나..  

근데 대체 왜? 너한테 말 안했다는 건 아직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는 거랑 똑같은데. 둘이 존나 영혼의 단짝이잖아. 

그 새끼가 존나 좋아하는 여자, 다니엘이 한 말의 주인공은 나일거다. 아니 나였을거다. 입맛이 씁쓸해져 손을 뻗어 술을 한 가득 부었다. 

 

"..야! 자작 하지ㅁ," 

 

다니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는 한 컵을 다 비워내고 강냉이를 몇 개 주워 먹었다. 기분이 엿같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모든게 과거형이 되어버린 나의 일상이 너무 엿같다.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2 | 인스티즈 

 

 

 

그리고 지금 성우와 눈이 마주친 이 순간도 엿같다. 그도 나와 같은 표정이였다. 좆같은 하루 하루, 관심없는 사람들 사는 얘기, 나와는 상관없는 그들의 연애사와 외모 평가. 내가 읽을 수 있는 성우의 표정은 딱 그랬다. 아, 렌즈 빼고 올걸.. 그럼 성우 표정도 읽지 못 했을텐데 

 

못 본 사이 많이 야위어진 거 같다는 생각은 내 착각이였으면 좋겠다. 너가 그러면 안되지, 너는 잘 살고 있어야지 

 

 

 

 

 

 

이 생각까지 다달았을때 다시금 술이 땡겼다. 강다니엘이 언제 채워둔 건지 모를 잔을 움켜쥐고 성우의 시선을 먼저 피했다. 그의 시선이 나를 향해 있다는 사실은 나도 알 수 있었지만 나는 또 무시했다. 이때까지 해 온 것처럼.  

 

 

내가 잔을 다 비워내고 테이블 위에 놓으면 자동적으로 다니엘은 다시 잔을 가득 채웠다. 이를 몇 번이나 반복했는 지 기억도 잘 안난다. 이쯤되면 다니엘도 습관적으로 내 잔을 채우는 것 같다. 내 주량의 한계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 정도는 나도 느끼고 있다. 하지만 평소의 나와 달리, 그니까 주량을 계산해가며 찬물을 마시던 나와는 다르게 오늘은 한계를 넘어가고 싶어 비어있는 잔을 들고 다니엘을 툭툭 쳤다. 야, 따라 

나의 부름에 휴대폰에서 시선을 거둬낸 그는 한숨을 푹 쉬더니 고개를 옆으로 내저었다. 왜에, 말꼬리가 살짝 늘어진 걸 보니 내가 많이 마시기는 했나보다. 나의 물음에 다니엘은 휴대폰 액정을 내 눈 앞으로 말없이 들이 밀었다.  

 

 

 

 

 

 

야 

작작해라 

죽여버린다 

오후 11:53  

 

 

 

 

 

옹성우였다. 약간의 취했던 기분도 확 가시는 기분이였다. 찬물을 머리 위에 쏟은 것 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다. 개새끼.. 

고개를 들어 성우를 쳐다보았다. 이번에는 그와 시선이 맞닿지 않았다. 평소에 술을 찾아 마지시 않던 옹성우의 입으로 술이 들어간다. 그의 알코올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기분이였다. 

사귈때도 그러더니 헤어지고 나서도 옹성우는 나를 이렇게나 신경쓰게 한다.  

 

그래서 더 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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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글 따흐흐흑......눈물이 앞을 가려서 ㅠㅠㅠㅠㅜㅜㅜ 이런 관심은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 여러분의 새벽을 같이 달려서 영광입니다ㅠㅠㅠㅜㅠㅠ 끄흡... 오늘도 성우와 헤어져 봅시다..(아련),,,,, 댓글은 하나하나 마음에 담아두면서 읽고있어요ㅠㅠㅠㅠ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ㅜ 답댓 다 못달아드린거 사죄드리옵니다ㅜㅜㅜㅜㅠ 독자님들께 충성충성.,,^^777..., 사랑해요.....정말 리얼 완전 대박 헐...아! 그리고 1화 노래는 호소의' 잘지내' 입니다!!!! 이번화 노래는 성시경 '당신은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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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진짜 좋아하는 여자 있으니까 건들지 말라는거나 죽는다 카톡보낸거 너무 설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여주랑 성우 사이에 오해가 있었던거겠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현님 ㅠ 둘 사이에 뭔가 있었나봐여ㅠㅠㅠㅜㅜㅜㅜㅜㅠ 네에,, 제가 열심히 쓰고 달려오겠슴다ㅠㅠㅜㅜ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3
3화 언제나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 이거 원 기다려져서 공부되겠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3을 이렇게 흔들어 놓으면 우짭니따ㅠㅠㅠㅠ 자까님 미워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왜 내맘을 흔드는곤데~~,,, 인생은 왜이리 시험의 연속일까여........ 시험을 맨 처음 시작한 사람이 저도 참 원망스러워여,,,,,,, 독자님을 흔들고 사라집니다 총총총...
6년 전
독자4
캬 성우ㅜㅜㅜ 술 못마시게 하는거 너무 설레요ㅜㅜ 진짜 왜 둘이 권태기에 헤어진건지ㅜ 너네는 정말 예쁜 사랑인데ㅜㅜ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쁜 사랑이라니ㅠㅠㅠㅠㅠㅠ 독자님 말두 넘 예쁘셔ㅠㅠㅠ
6년 전
독자5
오늘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들 다들 신작 업뎃하셔서 큰일나ㅛ어요...못 자게 생겼네요....사랑합니다 작가님....하 성우 너 진짜 헤어지고 잘해주는거 아니다 진짜....
6년 전
워너워너
밤을 불태우고 굳밤되시길 바랍니다....^^777 글잡을 모조리 읽으며 아침을 보는 것보다 더 뿌듯한 밤은 없죠 허허허
6년 전
독자6
성우야... ㅜㅜㅜㅜㅜㅜ 이 커플 참 마음이 아픈데... 성우가 여주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ㅜㅜㅜ 익숙함에 속았네요 둘 다ㅜㅜㅜㅜ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우 예리하셔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
ㅜㅜ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옹성우ㅠㅠㅠㅠㅠ아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ㅜㅜㅠㅜㅜ성우의 미모는 항상 놀랍고.. 하 헤어졌으면 신경꺼라 성우야.. 너무 마음아프다.. 흑흑 잘보고갑니다!
6년 전
워너워너
저도 오늘 짤줍하명서 깜짝 놀라쨔나여....... 인간인가 천사인가..... 살아있는 헬레니즘상......
6년 전
독자8
아 작가님....비지엠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아 상우도 걱정되나봐료 하...진짜 사람은 왜그런거야!!!!!! 왜 없으면 그제서야 소중함을 깨닫는건지 ㅠㅠ 아 성우야....진짜 제가 헤어지는거 같아서 심장아파요 ㅠㅠㅠㅠㅠㅠ 심장이 찢겨요ㅠㅠㅠㅜㅜ
6년 전
워너워너
제가 좋아하는 브금은 싹다 글루미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 찢어진거 제가 한번 다시 붙여보도록 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성우야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힘이 되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진짜 오늘도 왜 짠내 폴폴나는지.. 징짜... 신알신 울려서 들어왔는데 광광 울며 나가요... 근데 또 성우는 짱잘이고 작가님 필력 오취리구요~~ 브금 제 발목 잡고 있구요.. 가마니 앉아서 3화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취맄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독자님 웃음세요? 아님 내가 아재스타일인건가ㅠㅠㅜ 꾸르잼이네여ㅠㅠㅜㅠ 진지하게ㅜ읽다가 웃으면서ㅠ나가요 광광 ㅠㅠ
6년 전
독자40
으아닛! 작가님 진짜 어떻게 댓글 하나하나 답글 달아주시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 감덩 먹었어요ㅠㅠㅠㅠㅠㅠ 난 성덕이야..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
진짜 너무 이입돼서 슬프네요..왜 힘들게 다른여자랑 있어놓고 놔주니까 또 그래 아남자야....지ㅓ짜미운데 현실적이기도 하고 그래서 너무 슬프네요...다음화 기다라겠습니다......하...이별이란 너무 슬픈것......,^^,,,,,,.....
6년 전
워너워너
맞아여........구남친이란게 참 그런 존재쟈나여....^^허허,,,,,,, 삼화 이쁘게 써서 다시 오겟슴다!
6년 전
독자12
하 왜이렇게 맘이 아프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톡 보낸거 진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우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야ㅠㅠㅠㅠ진짜ㅜㅜㅜㅜㅠㅠㅠㅠ옆에잇을 때 잘하라고
6년 전
워너워너
있을때ㅜ잘해야되는데ㅜㅠㅜㅠ 눈물 후두두두둑
6년 전
독자14
작가님ㅠㅠㅠㅠ 무채색 후드티가 가득 완전 성우ㅠㅠㅠㅠㅠ 짠내나는 가슴부여앉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워너워너
이와중에 넘나ㅠ잘어울려..... 하 이거 서포트 하나 보내야겠어여.........
6년 전
독자15
작가님ㅜㅠㅠㅠ신알신 와서 너무 좋았어요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ㅠ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구 다음화에 다시 만나요 작가님❤️
6년 전
워너워너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하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
1화에 방구뿡으로 신청했던사람입니다ㅜㅜㅜㅜ
진짜 작가님 현실적으로 너무 잘쓰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
성우도 여주도 너무 안타깝고 씁쓸하네요ㅜㅜㅜ
그러게 왜 다른여자랑 그랬어!!!!ㅜㅜㅜㅜㅜ
카톡은 또 뭐냐구,, 여주 맘 아프게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화가 너무 기대돼요ㅜㅜㅜㅜㅜㅜ
좋은글 너무 감사드려용❤️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야말로 좋은댓글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새벽도 방구뿡님 덕분에 행복해쥬거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아니ㅜㅜㅠㅠㅠㅠㅠ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ㅜ세상취저인글이이렇게ㅜㅠ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니엘은 고등학생때부터귀여웠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옹청이는 어쩜저리 청량할까ㅜㅠㅠㅠㅠㅠㅠ저렇게 이쁘게 시작했는데ㅜㅠ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간 포카리스웨터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21.101
비회원은 왜 추천을 못누르나요...ㅠㅠㅠㅠㅠ요즘 글잡에 재밌어서 기다려지는 글이 참 많은데 이 글조 그중 하나예요 작가님 잘보고갑니다!! 다음화에서 뵈어요ㅍ
6년 전
독자18
다들 댓글 한 번 빠르네요... 현재와 대조되는 행복한 과거를 통해 현재의 비극성을 강조하는 효과를 준 작가니므ㅡ... 꾸르잼... 자주 봐요 우 리♥
6년 전
워너워너
와우 호..혹시 문과세요...? 네 제가 바로 문돌입니다 ㅎㅎㅎㅎㅎ 허허허!!! 댓글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행복합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92
내일 국어시 험을보는 이★과★생 입니다★
6년 전
독자19
으어.... 뭐죠..? 우리 뭔거죠?? 우리 잘생긴 옹청이와 무슨일인거죠? 왜 소개팅을 나갔던 거죠? 왜 권태기인거죠? 작가님 사랑합니다 제발 빨리 돌아와주세요
6년 전
워너워너
오 이거 다 풀어나가려면 작가 825명정도 더 있음 좋겠네요....... 우리 앞으로 오래볼거같아요..... 저를 지겨워마세여......끄흡
6년 전
독자20
하씨 헤어졌는데 저리 신경쓰는게 참.... 마음 아프고 막.... 애잔하고.... 근데 왜 저런모습마저 섹시하죠?ㅠㅠㅠㅠㅠ 소개팅나가고 한건 미운데ㅠㅠㅠ 무슨이유가 있겠죠...? 결론은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워너워너
구남친의 정석 .txt 섹시한 이유는 옹성우라서? ㅎㅎㅎㅎㅎ 세상 모든 구남친이 성우같았으면 조케따....(아무말) 독자님 제가 젤루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21
자까님....................글솜씨가 장난이 아니시네요....... 빨려들어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와,,,,,,,세상 최고로 듣기 좋은 칭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기에 써야지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ㅠㅠㅠ
6년 전
독자22
최고다 최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가요 다음편 기다립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감자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벅차요ㅠㅠ
6년 전
독자23
둘이 뭐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그렇게 신경쓸거면서ㅠㅠㅠㅠㅠ 어서 다시 만나랏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독자님의 팩폭.txt 둘이 뭐하는거죠? 독자님 제가 세상에서ㅠ젤루 좋아합니다
6년 전
독자24
흐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흔 것 같아요 흑흗.... 감정이입 짱이네요ㅠㅠㅠㅠㅠㅠ 이 글잡만 기다리구 있었어요 사당해요 작가님
6년 전
워너워너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를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 감격스러워서 오늘밤 심쿵사로 사망.....
6년 전
독자25
아 왜 그러는데 ㅜㅜㅜㅜㅜ 왜 죽사다주고 약사다주고 술멋먹게하고 그러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짜증나 심지어 잘생겼어ㅜㅜㅜㅜㅜㅜ섹시해ㅜㅜㅜㅠㅜ 아 헤어졌는데 좋은데 슬퍼 ㅜㅜㅜㅜ 아 헤어져서 나를 좋아하는걸 확인했는데 헤어쟜잖아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슬프디 ..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7년을 쉽게 잊는건 어렵죠 아무래도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독자님 슬퍼하디마 노노노ㅠㅠㅜㅠㅠㅠ
6년 전
독자26
으어어어어어어 왜 이렇게 신경쓰이고 그러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넘 기대됩니다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돌아올게여 울 독자님을 위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으엉 뭐죠? 이 헷갈리는 상황은? 헤어진건가..?아닌감?ㅠㅠㅠㅠㅜ성우야 말을 해~~ㅠㅠ아 근데 첫만남 순수한 고딩들 너무 풋풋해여♥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아카들 쓰면서 많이 행복했습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성우가 미련이 있는 거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톡도 그렇고 두통약도 너무 설레는데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뭐죠 ㅠㅜㅜㅜㅠㅠㅜ 왜 이러는 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 얼른 보고 싶아요 ㅠ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뭐 울음이 반이야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두 이쁘게 써서ㅠ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고마우ㅏ여ㅠㅠㅠㅜㅠ
6년 전
독자29
헐 세상...왜이렇게 달닰한거죠?? 작가님은 어떻ㄱㅔ 이런글을 쓸수있으신거죠?? 충성충성 킹갓제너럴치즈스틱붐바스틱 작가님 제가 격하게 사랑합니다ㅠㅠ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워너워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치즈스틱붐바스틱 언제봐도 웃음버튼,,,,,, 독자님 제가 젤루 사랑한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루에여ㅠㅠㅠ
6년 전
독자30
내일 ㅅㅣ험 고3.. 달렸읍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ㅠㅠㅜ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ㅛㅠ류ㅠ류휴ㅠㅠ휴ㅠㅎ후휴ㅠ류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시험기간에는 역시 글잡이죠^^!
6년 전
독자31
흑흑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0302]입니다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저 이거 너무좋아요 100편까지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엉어엉엉엉엉엉엉 성우 너무 쟈가운남자..... 그러면서 왜 챙겨줘 챙겨주기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놈아ㅠㅠㅠㅠㅠㅠㅠ 여주힘들게 하지 말란말이야!!!!!
6년 전
워너워너
백편 와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백편까지 쓰면 0302님 함께 와주실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독자님 댓글에 내가 다 힐링 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31
당연하져!!!!!!! 맨날 뜨자마자 다 읽어버릴거에요ㅠㅠㅠㅠㅠㅠ 자까님안오시눈동안 맨날1편만읽었다구요 흑흑따ㅠㅠㅠㅠㅠ이제 정주행하면서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
[너야너]로 암호닉 신청했던 독자임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1화때도 이번 2화 역시 감정이입 최고에요ㅠㅠㅠㅠㅠ빨리 3화도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댓글을 이렇게 이쁘게ㅜㅠㅠㅠㅠㅠㅠ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다음편두 처연미 가득 담아 쓰고올게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성우,,,너 저번화에서 소개팅나갔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못해놓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사람 설레게 해 예끼이놈ㅠㅠㅠㅠ진작에 잘해줬음 좋았잖아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성우 너라도 용서못해 이건ㅠㅠㅠㅠㅠㅠ긐데 용서될거같아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와....옹성우...멋있는건 혼자다해....저럴꺼면 붙잡던가ㅠㅠㅠ왜헤어졌어ㅠㅠㅠ너무 슬퍼용ㅠㅠ사실 저는 3년연애중인데 권태기같은걸 느껴서 이글보면 더 감정이입되고 슬퍼요ㅠㅠㅠ헤어지기싫은데 헤어지는거...변했다는걸 느끼는거....서로에게 당연한존재가되는거...다 너무 슬픈거같아요 꼭꼭 해피엔딩이길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아 저번에 암호닉 [새우]신청했어용ㅎㅎ
6년 전
독자35
대사하나하나가 가슴에 박혀요 ㅠㅠㅠㅠㅠㅠ 헤어지고 난 뒤에도 서로 신경 쓰인걸 보면 둘이는 아직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 마음이 아파요....흑...
6년 전
독자36
와ㅜㅠㅜㅜㅜ3화언제나와요ㅠㅠㅜ작가니무ㅠㅠㅜㅜ감정이입쩔구여ㅠㅠㅠㅠ딱보니까 둘이 오해한게있는거같은데ㅠㅠㅠ둘보니까 막 짠내가ㅠㅠㅠㅠ
6년 전
독자37
[제노링] 이에요!! 작가님 필력 진짜... 와,..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다 이별한것같고 내가슴이 찢어질것같고!!! 이별이야기를 이렇게 잘쓰시는 분은 처음.... 3화 정말 기다려져요 ㅠㅠㅠㅠㅠ 성우 얘기가 언능 듣고싶습니다!!!!!!
6년 전
독자38
와 ㅠㅠㅠㅠㅠ 도대체 성우는 무슨 마음인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내가 이별한것 처럼 마음이 찢어지는데요 ㅠㅠㅠㅠ 아 3화가 정말 기다려져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39
앙대여자까님 여기서끊으시면 저 죽어요오오오오ㅠㅠㅠㅜㅜㅜㅜ엉엉 며칠동안 이작품만 애타게기다렸눈데 이렇게 맘아프게할 글 놓고가기있기없기ㅜㅜㅜ? 진짜아아아 엉엉 작가님 미워어어
6년 전
독자41
허류ㅠㅠㅠ심장이 아파요...성우야 넌 뭐니ㅠㅠㅠㅠㅠ저 이제 공부 못해요...여운이 안가실거깉아요 잘보거갑니다 ㅠ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16.142
저 마음이 너무 아파서 53-9를 못하고 았어써요...
옹청이.. 불쌍해 죽겠는데 지가 한짓이 있으니까 뭐..
젤 물쌍한건 역시 여주... 그냥 어? 가슴 딱 펴고! 예쁘고 당당하게 다녔으면 좋겠눈데ㅜㅜ....

6년 전
독자42
1화때 암호닉 신청한 넌내희망이에요ㅠㅠㅠ 분명 헤어졌는데 뭔가 안헤어진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서로 신경쓰고 좋아하고 익숙해서 그런건가...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아니 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ㅠㅠㅠㅠㅠ옹청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둘다너무안쓰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대폰보여줄때 킬링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자나요 ㅠㅠ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4
자까님ㅠㅠㅠㅠ성우의 마음을 도통 모르겠잖아요ㅠㅠㅠ성우야 네 마음을 알려조!!!!!뭐가 진심인거야ㅠㅠㅠ성우 잘 챙겨먹어야지 야위면 안돼ㅠㅠㅠㅠ저 진짜 제가 폐지 버리기 담당인줄ㅠㅠ성우랑 7년 사귀고 헤어진줄ㅠㅠ성우의 진심이 빨리 여주에게 전해지길 바라겠습니다ㅠㅠ
6년 전
독자45
[1833]입니다ㅜㅠㅠㅠ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오늘꺼 왤케 아련해요ㅜㅜㅜㅜㅜㅜㅠㅠ 빨리 성우의 마음을 알고싶어요ㅜㅜㅠㅠㅠㅠ엉엉
6년 전
독자46
작가님 [누나야] 입니다 따흐흑 오늘도 절 올리면 되는 거죠?ㅜㅜ 못난 옹청이!! 여주가 좋으면 좋다구 사랑하면 사랑한다구 말을 하란 마랴ㅜㅜㅜ
6년 전
독자47
자까님자까님.... 이 시간까지 안 자고 있길 잘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성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매나 기다렸게요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잡에서 체고 인 거 같아요 진짜 사랑해여 작가님 ♤♡♡♡
6년 전
독자48
ㅠㅠㅠㅜㅜ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 짱이다 짱!! 글도 그렇고 비지엠도 찰떡궁합이에요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6년 전
비회원53.117
헉 작가님 새벽부터 이렇게 설레면 ㅠㅠㅠㅠㅠ성우 혼란스럽게나 하구 너무 미운데 또 설레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두 기대하겠습니당 작가님 힘내세요❣️
6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짠내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필력ㅠㅠㅠㅠㅠㅠ장난아니에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뿌얌이에요 아 작가님 ㅠㅠㅠㅠ 넘 찌통 포인트를 잘아시는것 ㅠㅠㅠㅠㅠㅠㅠ성우는 아직 좋아한다고 다 오해라고 해주세요.... ㅠㅠㅠㅠ 둘 다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 잉잉 그리고 작가님 노래 선정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ㅠㅠㅠ 노래랑 찰떠깅여서 집중도 더 잘되고 감정이입도 크흑 ㅠㅜㅜㅜ 다음글 어서 보고싶어요 잘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51
헐 작가님....구남친은 원래 다 거 아니였나여...?공식 깨고 난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윰]으로 암호닉 신청해ㄴ요!><
6년 전
독자52
저번 편에 [309]로 암호닉 신청했던 새럼임다..! 오늘도.. 성우와 헤어지는 중..(주륵) 아직 성우가 마음 있는거죠..?ㅠㅠ 근데 왜 소개팅을.... 으아아악용서못하는디 성우 못잃어...ㅠㅅㅠ
6년 전
독자53
3화..3화가 시급해 .. 작가님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 ㅠㅠㅠㅠ 으헝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116.67
3년 사겼던 남자친구랑 어제 헤어지고 이글 1화를 봤는데 헤어질때 그 마음이랑 너무 똑같아서 울다가 댓글 적어요. 저는 이번화 처럼 이런 설레는 일은 없었지만 작가님 감정선 표현이 너무 기똥차세요ㅠㅠ!
6년 전
독자55
작가님ㅠㅠ 진짜 최고에오ㅠㅠㅠㅜㅠ 하.. 이제 마음편히 잘 수 있을것같아요ㅠ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댜 ㅡㅠㅠ
6년 전
독자56
아 작가님 다음회가 기다려지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57
[킬링]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아련한 구남친 생각나서 더 이입돼요...하...새벽...저도 술이나 하나 깔까봐요,,,
6년 전
독자58
으아ㅜㅇ앙ㅠㅠㅠㅠㅠㅠ 맘아파요ㅠㅠㅠㅠㅠ 이와중에 카톡한 거 넘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독방에서,,,,레전드가 될 글이라 하여,,, 헐레벌떡 찾아왔습니다,,, 헤어졌으면 헤어진 건데 왜 카톡해서 괜히 신경쓰이게 만들고ㅠㅠㅠㅠ 7년의 세월을 무시할 수는 없겠죠 여주도 가만보면 미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둘의 상황이 너무 맴이 아프네요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 받으신다면 [늘봄]으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다음 편 얼른 보고 싶어요 헉헉
6년 전
독자60
작가님 ㅜㅠㅜㅜㅜㅠ시험인데ㅜㅜㅜㅜㅜㅜㅜ이거보고 치여서지금 ㅠㅜ정신이 ㅠㅠㅜㅜ아 너무좋아요 진짜ㅠㅠㅠ처ㅣ고,, 이거 레전드각입니다 내일밤에 또 읽으러 올겁니다ㅜㅜㅜㅜ대작대작 ㅠㅠㅠㅜ [녜리옹]으로 암호닉 받으신다면 신청하고갈게요!ㅠㅠ사랑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61
아 진짜 ... 시험인데 이거 보고 심장 뛰어서 공부 못할 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2
[mj]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 저번 편 끝나고 2화 계속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전남친이 저렇게 신경 쓰이게 하기 있나요!!! 여주 얼른 행복하게 해주세요 작가님ㅠㅠㅠㅠ 작가님 매일 계속 보고 싶습니다!!! 다음 편도 작가님 기다리고있을게요!❤
6년 전
독자63
ㅠㅠㅜㅜㅜㅜㅜ작가님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너무 취향 저격글입니다ㅜㅜㅜㅜㅜㅜ 흑흑.....비지엠도 글이랑 너무 찰떡이네여ㅜㅜㅜㅜㅜㅜㅜ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6년 전
독자64
하...너무 재밌습니다 작가닝ㅠㅠㅠ1편부터봤는데 댓글은 이제서야 남기게 되네요ㅠㅠㅠ여기 나온 성우에게 너무설렙니다ㅠㅠ 저 문자 몇통이 이렇게 설레다니ㅠㅠ진짜미쳐요ㅠㅠ3화 주실커죠ㅠㅠ저 여기 기다리고있겠습니다ㅠㅠㅠ흐엉엉
6년 전
독자65
하ㅠ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다음 편 언제 나오는거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6
와....감정이입 됐어요....7년동안 사귄 남친이랑 헤어진 기분을 느꼈어요....모쏠인데....대박입니다 이건 대작이에요!!!! 대작스멜이 난다구요!!!!!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67
암호닉 안받으시나요?ㅠㅠ받으시면 [다녜리]신청해요♡
6년 전
독자75
아 그리고 ㅠㅠ 절절한것이 너무 좋아요ㅠㅠ
6년 전
비회원122.173
아니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사기캐]예요 왜 사기캐로 했냐면 고삼이라서 사기와도 같은 엄청난 점수를 얻으리라 마음먹어서인데 이걸 읽고 계속 기다리느라 이번 기말도 망했어여!*^^* 꺅 어쩜좋아 하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진짜 이 글만 계속 기다렸어요 백점만점에 20000점 드리고 갑니다 그럼 전 뱌락치기하러 20000
6년 전
독자68
ㅠㅠㅠㅠ진짜 대박이에요..감정이입 엄청나요.. 사랑해요 작가님....만수무강 해주세요ㅠㅠㅠㅠㅠ다음화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헤어져도 체고 멋잇는 성우야ㅠㅠㅠㅠㅠㅠ맴아푸다ㅠㅠㅠㅠㅠㅠㅈ작가님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내폭바류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0
허윽....!! [지박령]이에여...!! 파쳤어 진짜ㅠㅠㅠ하나하나가 다 내가 좋아하는 설정이야 작가님 어쩌실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하루에 세네편을 내놓으면 불상사는 없을것이에여 작가님...!! 하고싶지만 그거슨 불가능...☆ 넘나좋은거슈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1
세상에 ... 작가님 제가 지금 뭘 본거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저 카톡 읽는순간 굳어서 스크롤을 내리질못했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 짱짱
6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라ㅠㅠㅠㅠㅠㅠㅠ죽여버린대ㅠㅜㅜㅠㅠㅠㅠㅠ아어케 넘 치이는 모먼트...
6년 전
독자73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야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아진짜 작가님감사해요 넘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4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고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음편까지 어떻게 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ㅠㅠ아진지하게꿀잼이다ㅜㅜㅜ작가님 진짜금손이시네여ㅜㅜㅜㅜㅜㅜㅜ댓글잘안다는데ㅜㅜㅜ이글은 달지읺을수없는글
6년 전
독자77
으어ㅠㅠㅠㅠ이번편두 너무 재밌네요ㅠㅜㅠㅠㅠ잘읽구갑니다ㅠ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진짜 최고된다ㅜㅠㅠㅠㅠ3화는 언제나오나요ㅠㅜㅠㅠ내일 시험인 고3이 발목을 붙잡아 버리셨어ㅜㅜㅜㅜ
6년 전
독자79
아진짜...작가님 진짜 맨날맨날 써주세요ㅠㅠㅠㅠㅠ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당연히 했구요 ㄹㅇ최고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0
아 작가님.... 헤어지지 않을래요 ㅠㅠㅠㅠㅠㅠㅠ 죽을거같아요... 마지막에 죽여버린다고 한거 진짜 아 사랑하는 여자 있다고 한거 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 사랑만 하게 해주새오,,,
6년 전
독자81
와ㅠㅠㅠㅠ 진짜 몰입 대박이에여 작가님...사랑합니다ㅜㅜ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배지녕]이에요!! 작가님 진지하게 드리는 말씀인데..작가님 같은 분이 글을 계속 안쓰시는건 정말 국가의 인재낭비라고 생각합니다.....♡정말 최고에요 흡입력있고 작가님 책이나 단행본이 있다면 예약걸어놓고 사다가 읽고싶은 믿고 읽는 작가님이 될거 같아요....❤❤ 그 재능 널리널리 사용하시길 진지하게 바라고 원해봅니다ㅠㅠㅠ 이글을 읽고있으면 진심으로 제가7년 사귀다 헤어진 기분이 드네요..감정이입 최고조입니다ㅠㅠ 제마음이 쓰려요 ...작가님 사랑해요..♡빨리 다음편에서 오해를 푸는걸 보고싶어요><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라며 저는 총총...!
6년 전
독자83
아진짜 내 가슴이 다 저릿하네요...........
6년 전
비회원47.142
ㅠㅠㅠㅠㅠ맘아프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이렇게 뒤에서 챙겨줄거면 왜 소개팅나갔냐!!!!!!ㅠㅠㅠㅠㅠㅠㅠ옹왜그런거야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와...마치 드라마를 보는느낌.....이부분 저부분에서 명언도 많이 나오고 공감도 많이 되고... 무엇보다 이별의 느낌을 진짜 섬세하게 표현하셔서 놀랐습니다.. 이런 귀한 분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직 작가님이시죠?
6년 전
독자86
으허허 가슴 아릿한거 너무 좋아요ㅠㅠ 변태같지만 딱 눈물나기직전 마음아림이라 넘넘 좋습니다
6년 전
독자87
[마루]입니다! 분명 성우랑 헤어지고 찌통인 상황인데 왜 설레는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가 있다면 빨리 풀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88
아진짜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돼는데ㅠㅠㅠㅠㅠㅠ 과거씬에서 허옥호옥 해엑~>< 하면서 설레다가 자꾸 다니엘이 옆에서 깝치는거 상상가서 피식피식 터지다가 결국에는 개죽이 웃음으로 끝까지 다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이거 진정하고 다시 봐야지..
6년 전
독자89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6년 전
비회원202.139
Loveshot
따흐흑... 왜 헤어졌어.. 정말 찌통해요.. ㅠㅠㅠ.. 무슨 일이 있었나봅니다.., 헤어지고 요로코럼 챙겨주는거면... 마음 그대로잖아... 아니잖ㅇㅏ... 헤어질수업잔ㅇㅏ.. 어디가.. 흑흑... 진짜 자까님 손 다이아 ㅇㅈ? ㅇㅇㅈ~ ㅇㄱㄹㅇ ㅂㅂㅂㄱ 오예스굿 슬레이트치고 다음화를 기다리고있겠읍니다. ❤️

6년 전
독자90
무용무용 입니다 !
과거에서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보다가 현재나오니까 제가 여주인공처럼 가슴이 아리고 눈물 날 것 같고 그러네요.....
다니엘이나 영민이가 주인공인 글은 많이봐왔지만 성우가 주인공인 글은 오랜만인 것 같기도하고 성우의 비쥬얼 덕분인지 더 아련하고 더 슬픈 감정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사실은 작가님의 필력이 최고여서 그런거지만요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얼릉 다음편 들구와주세요 ❤

6년 전
비회원193.42
아악 ㅠㅠㅠ 옹 너무좋아요 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ㅜㅜ
6년 전
독자91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작가님 짱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진짜 맘아프네요ㅜㅜㅜㅜㅜㅠㅡㅠ
6년 전
비회원31.73
으아앙 작가님 저 암호닉 [뀨뀨] 로 신청 가능할까요? 아 완전 완전 온전 완전 찌통이에요.... 왜 이렇게 슬픈가요 ㅠㅠ 이 글을 이제야 발견하다니!!! 아아 너무 재미있고 감정 표현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게 너무 좋아요 ㅠㅠ 작가님 잘 읽었어요!!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3화 기대할게요 쮸압♡
6년 전
독자93
헝....너무 좋아요 ㅠㅠㅜㅜ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에요
6년 전
독자94
옹성우입니다! 잠자기 전에 인티 들어왔는데 작가님 신작 알람 와서 바로 보고왔어요ㅠㅠㅠ 아니 옹성우랑 여주랑 도대체 지금 뭐하는걸까요ㅠㅠㅠ 옹성우 시점이 급합니더ㅠㅠㅠ 아직 서로가 좋으면 좋다고 이야기를 하지ㅠㅠ 오ㅑ 안 하고 서로 힘들게 그러고있을까요ㅠㅠ 작가님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6년 전
독자95
무슨 오해였을까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6
읍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너무 슬픈데요 ㅠㅠㅠㅠ 성우야 너 왜그랫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회물은 너무나 사랑입니더 ,,,
6년 전
독자97
악 작가님 이런글 너무 좋아요 나중에는 잘될거 다 알아요!!!!!! 그럴거
거죠!!!!!!!(당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으련한데 성우도 여주 좋아하ㅡㄴ데 ㅇ
둘이오해해사 그런거라고 말해주새여 엉엉엉

6년 전
독자98
아ㅜ작가님 마음이 아파요 아ㅠㅠㅠ
6년 전
독자99
정말 리얼 헐 대박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작까니뮤ㅜㅜ 저 진짜 대박 보면서 너무 행복 했슴돠ㅠㅠㅠ3화 기대할께요ㅠㅠ 기다릴께요ㅜㅜ 재촉은아니지만 늦게만 오시지 말아주세요ㅜㅜㅜㅜ 너무너무 재밌어용 좋은글 감사해요ㅜㅜ최고최고!!!
6년 전
독자100
삼편언제오는거니 내일 오는거니 내 목소리 들리니?? ㅠㅠㅠㅠㅠ옹청아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1
작가님 안녕히세요!! 오늘 처음 이거 보게되었는데 진짜 맴이..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리 맴 아프게 잘쓰세요ㅠㅠㅠㅠㅠ 암호닉[옹이]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102
세상마상...ㅠㅠ 성우의 마음이 뭔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3
뭐야 왜 전에는 왜 그런거고 이번에는 어ㅐ 또 흔드는 것이야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4
진짜 최강슬퍼여ㅠㅜ 오ㅡㄹ의 눈물 최소 염전바ㅌㅠㅜㅜ아ㅠㅠ 성우야ㅜㅜ
6년 전
독자105
할 오해가 어떻게 이렇게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젛아서 쥬거여..... 흑흐흐ㅡ흐흫ㄱ 성우처럼 저도 누가 저렇게 해줬으면^^....... 성우 너무 좋고.. 설레고.. 너무 좋습니다.. 그와중에 잔 계속 채워주는 다녤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06
진짜 제가 1화보자마자 울컥해서 눈물 주르륵ㅜㅜㅜㅜ성우야 분명히 뭔가 오해가 잇는걸거야ㅠㅠㅠ그치??ㅠㅠㅠ
6년 전
독자107
따흐흐흑 ㅜㅜㅠ 분위기 진짜 대박이에요 ㅠㅠㅠ 자기전에 이거 딱 읽고 자려고 알림 울려도 참고있다가 와서 읽었는데 슬퍼서 잠이 깨버렸어요.... ㅠㅠㅠ 우씨 ㅠㅜ 옹성우 뭐야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짱요]로 신청해두 될까요?!

6년 전
독자108
구남친이 이렇게 설레도 설레도건가요.. 과거 에피소드도 설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얼른 풀렸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09
헐 암호닉 신청이요[쁘띠 빠띠]로요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야 작가니뮤ㅠㅠ1화보고 달려왔어요 미.~-친필력아닙니까.... 너무 먹먹하고 이미 기억조작 완료에요 지금 새벽이라그런가ㅠㅠㅠ 해라 죽여버린다에서 발려버렿고...
6년 전
독자111
작가님 ㅠㅠㅠㅠㅠ브금 없이 한 번 정독하고 브금과 함께 다시 정독하니 마음이 쓸쓸해지는 게 엄청 몰입이 잘 되는 것 같아요..ㅠㅠ저번 편 보자마자 아 이건 엄청난 작품이다를 느꼈는데 역시나ㅠㅠㅠㅠ진짜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그런 의미로 암호닉 [딩딩]으로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6년 전
독자1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짧지만 슬퍼요ㅠㅠㅠㅠㅠ다음꺼 너무 기대되네요 작가니뮤ㅠㅠㅠ
6년 전
독자113
모야 옹청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왜 신경쓰이게해!
자까님 저 3화 기다려져서 현생 어떻게 살져ㅜㅜㅜㅠㅜㅜㅜ

6년 전
독자114
진짜 감정이입 쩔어요 ㅠㅠㅠㅠㅠㅠㅠ넘 슬퍼ㅠㅠㅠㅠ 이런 글 좋습니다!!!! 짱짱
6년 전
독자115
삼편아 어딧니...와 작가님 ㅠㅠㅠ최고에요 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진짜 마지막편까지 몰아서 다읽어버리고싶어요...ㅋㅋㅋ
6년 전
독자116
머야ㅜㅜㅠ옹청이 너머야ㅜㅠㅠㅠ 작가니무ㅠㅠ 이게 어떻게 된거지요ㅠㅠㅠㅠㅠ 설레요 저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2.101
허윽,,,,,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흑흑 진짜 여주말 하나가 증말 마음에..
6년 전
독자117
헐............박력넘치네 성우씨...
6년 전
독자118
너무 재밌어요 ㅠㅠ 옹청이..ㅠㅠ
6년 전
독자119
아 이거 정말 미쳤네요..분위기....아 진짜 이런 명작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120
아 헐 진짜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모 슬퍼 아아 여주랑 성우 진짜 잘 될 수 잇는거지요ㅠㅠㅠㅠ 아 진짜 작가님 필력 대박입니다 진짜 무슨 제가 헤어진 것 같구 그러네요,,, 흑흑
6년 전
독자121
아ㅠㅠㅠㅠㅠ이 글 보는데 마음이 왜이렇게 아리죠ㅠㅠㅠㅠ성우랑 여주 둘 다 아직 마음 있는 것같은데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2
아 ... 대박 ....성우 이와중에 미운데 멋있고 그런거죠 .... ㅠㅠ
6년 전
독자123
작가니ㅜㅠㅠㅠㅠㅠㅠㄱ성우 넘 발려버리그여,,진짜 넘 아련해,,넘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4
[윙크]임다 자까니뮤ㅠㅠㅠㅠㅠ 성우는 왜 저런데요 가슴아프게ㅠㅠㅠㅠ 좋았던시절이 나오니까 더 슬퍼뇨ㅠㅠㅠㅠㅠㅠㅠ허어ㅓ우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5
성우야 ㅠㅠㅠㅠ 무슨 설명이라도 해 줘야 이 상황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오해를 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여튼 너의 모습이 오해할 만한 양상이었으니... 작가님 좋은 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ㅠ 재밌습니다 (하트)
6년 전
독자126
아 진짜 아침부터 이런 대작 읽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학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몰입 잘 돼요 아마 작가님 필력 덕분인 듯 하네요 하 ㅠㅠㅠㅠ 다음 편 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7
작가님 기다렸어요!! 0226입니다 작가님 글 진짜.. 너무 대작... 몰입도 잘되고 소재도 최고 필력도 최고입니다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128
ㅠㅠㅠㅠ너무 슬퍼요 성우가 왜그러는거죠ㅠㅠㅠ???
6년 전
독자129
ㅠㅠㅠㅠㅠ남친도없는데 대리 이별한 느낌뮤ㅜㅜㅜㅜ
6년 전
독자130
작 작하래ㅠㅠㅠㅠㅠㅠㅠ죽여버린대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 제가 누워야할자린 여긴가요?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2
헝 ㅠㅠㅠㅠㅠ 그동안 왜 그랬어 성우쓰....
6년 전
독자133
하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ㅠㅠㅠ 심장 떨리네요❤️ 감사히 잘 읽고갑니당 ㅎㅎ
6년 전
독자134
따흑 ㅠㅜㅜㅠㅠ 끕 ㅠㅜㅜㅠ 크흐거우유ㅜㅜㅜㅠ 성우야 그러면 내 맘이 약해지잖아 엉어어ㅓ엉 작가님 사랑합니다 너무 재미난 거 아닙니까 ㅠㅠ 신알신 살포시 누르고 갑니당 총총,,,
6년 전
독자135
살사리입니다!! 따흑ㅠㅠㅠㅠㅠㅠ성우랑 제가 헤어지는 것도 아닌데 진짜 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36
아미친 ㅠㅠㅠㅠ8반이라고 부르는 옹성우 너무귀여워요 ㅠㅠㅠ근데 뒤에 너ㅜ 절절하고 슬프고 ㅠㅠ제얘기같고 ㅠㅠㅠㅠ으헝 너무슬퍼요 ㅜ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8
뭐져ㅠㅠㅠㅠ성우 왜 여주 자꾸 흔들구ㅠㅠㅠㅠㅠㅠ전엔 왜그랬던 거져ㅠㅠㅠㅠ어짜피 잘될건 알지만,,,ㅠ잘 읽구가요!
6년 전
독자139
홀.. 문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까지 찰떡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1화 읽고 발로 신알신 했는데 2화 읽고 바로 암호닉 해도 되까여ㅎㅋㅋㅋㅋㅋㅋ[선인장] 으로 하고싶어요!!! 글 잘읽었슴니닿ㅎㅎㅎㅎ
6년 전
독자140
와 진짜.. 제가 헤어짐 기분니에요ㅜㅜㅜㅜㅜㅜㅜ 어ㅐ 이렇게 글 잘씁니까.. 아 진짜 사랑해요
6년 전
비회원198.139
와진짜저는시험기간인데도불구하고너무재밋어서더기다려지네욤... 진심꿀잼❤️
6년 전
독자141
헐 대박..완전 감정이입...ㅠㅠㅠ 재밌어요 자까님
6년 전
비회원187.234
작가님 ㅠㅠㅠㅠ 진짜 읽으면서 가슴이 찡해요 ㅠㅠ 여주랑 성우 잘되는거죠 ㅠㅠ 그런거죠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3
헐 대받적이다 작가님 진짜 너무너무재밌어여완전제취향이앳ㅇ요짐짜........
6년 전
독자144
와...작가님 진짜 너무 제 취향이고 진짜 너무 재밌어요 진짜 진심
6년 전
독자145
ㅠㅠ.. 7년이면.. ㅠㅜ 작가님 저 이런 아련 후회물 굉장히좋아합니다..ㅎ
6년 전
독자146
[물만두]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 와 진짜 필력 대박이세요ㅠㅠ 엉엉 ㅠㅠㅠㅠ 계속 눈물나ㅠㅠㅠ 성우야ㅠㅠㅠㅠ 흐어엏ㅇ ㅠㅠㅠㅠ 너무 재미써여ㅠㅠㅠ
6년 전
비회원249.148
옹성우ㅠㅜㅜ죽여버린다 에서 겁나 발렸어요ㅠㅜㅜㅜ이럴 거면서 대체 왜 그런건데...ㅠㅜㅜ다음화 주세요 작가님....현기증 나요...
6년 전
독자147
[WOO] 로 암호닉 친성해요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좋아서 굴러다니고있습니다 선생니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17.58
성우 아직도 여주 좋아한ㄴ 것 같고ㅠㅠㅠ그냥 너무 슬퍼요ㅠㅠㅠ
[퍼지네이빌]로 암호닉 신청드려요!!

6년 전
독자148
아흐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먼데ㅠㅠㅠㅜㅠㅠㅠㅠ성우먼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9
느엉ㅇ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성우같은 남친 환영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사랑해 ㅜ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0
너무 슬픈데 그만큼 재밌어서 더 슬퍼요ㅠㅠㅠㅠㅠㅠ진짜 글잡보고 이렇게 슬픈 적은 처음이에요..ㅠㅠㅠ브금도 왜이렇게 잘 어울리는지...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
6년 전
독자151
세상에..
6년 전
독자152
뭐야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옹이를 오해한거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완전 마음아픈데 또 설레고 그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3
[옹청이]
우허ㅓㄲ 작가님 옹성우 대박 ㅠㅠㅠㅠ브금이 슬퍼서 그런지 글도 더 슬퍼보이고 막 ㅠㅠㅠㅠ
필력 장난아니세요 ㅠㅠㅠㅠㅠ ;-;
제가 막 헤어진것처럼 그래요 ,,,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어요 "0"!!!!

6년 전
독자154
작가니뮤ㅠㅠㅠㅠㅠ이거 완전 최고예요..옹성우 왜 이렇게 설레는곤가요 진짜 미치겠오요ㅠㅠ술 많이먹어서 걱정하는것도 심쿵이고 그냥 자꾸 섹시한얼굴 상상ㄱ되서 미치겠어요ㅠㅠ작가님이거 정말 좋슙니다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55
아 진짜 어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저 아 진짜 술먹ㄱ다가 아이컨택ㄱ두 해보고 아ㅜ진짜 맘아파요ㅍ푸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6
작가님 저 울어요ㅠㅠㅜㅠㅜㅜㅜㅠㅜ여기 독서실인데ㅠㅜㅜㅠㅜㅜㅜ아 노래도 너무 슬퍼ㅠㅠㅜㅜㅜㅠ성우야ㅠㅜㅠㅠ아 진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ㅜㅜ슬퍼요ㅠㅜㅠㅜㅜㅜㅡ허헝ㅠㅠㅠㅜㅜㅡ노래 슬퍼ㅠㅜㅠㅜㅜ성유ㅠㅠㅜㅜㅜ후드집업ㅠㅠㅜㅜㅜ안대ㅠㅠㅜㅠㅜㅠ
6년 전
독자157
얼른 다시 만나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가 서로를 아직 원하는데ㅠㅠㅠㅠㅠ오해때문아6ㅣㅠㅠㅛ
6년 전
독자158
[결혼해옹] 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진짜 아오 옹은 또 왜이리 설레게하고...눈물 찔끔 날만큼.......진짜 앞으로의 내용이 진자 정말 궁금하네여ㅠㅜㅠㅠ재밌게 읽구 갑니다 작가님 좋은 밤 되시구 다음편에서 봐요 ♥♥
6년 전
독자159
아진짜공감간다구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0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디음편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9.24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_여담]이요!!!!
6년 전
독자164
아ㅠㅠㅠㅠ둘이 헤어지지말어라ㅠㅠㅠㅠㅠㅠ 그냥 결혼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5
[린이]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이거 존니스트 대작이잖아요. 이런 대작을 왜 전 지금 본거죠? 나래기를 쳐라... 문체나 스타일이 진짜 완전 대박 렬루 제 취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6
작가님ㅠㅠㅠㅠ가슴이 먹먹해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하ㅜ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54.27
아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삼편 언제 오죠
6년 전
독자167
진심대박 재밌어요ㅜㅜㅜㅜㅜ분량도 짱짱입니다 자까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68
아니ㅠㅜㅠㅜ됴ㅠㅠㅠㅜㅡ르늘작가님ㅠㅠㅡ누ㅠㅜㅠㅠㅜ너무 슬펑르ㅠㅠㅠㅜㅜㅜ슬프다ㅠㅠㅜㅠㅜㅜㅠㅜㅠㅠ옹ㅠㅠㅠㅜㅜ저 [쌈장]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쥬ㅠㅠㅜㅜ
6년 전
독자169
이렇게 가슴 아픈 것도 다 나중에 더 행복해 질 거 라는 징조라고 생각하고 읽어요 ! 글도 완전 제 취향이고 그냥 너무 좋아요 .. ❤
6년 전
독자170
헐 미친 미리 땅겨보기는 없져...
6년 전
독자171
저번에 신청했었나요...? 녜르요! 아 너무 좋아요 헤어져서 상대방이 절 좋아한다는 건 참 자존감 올라가는 말이죠 굉장히 뿌듯해서 쥬금 성우 같은 잘생긴 애면 더더욱!!
6년 전
독자172
아 대박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이에여ㅠㅠㅠ
6년 전
독자173
[모든지 적당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으아ㅏ 하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우로 이런 퀄리티높은 글을 써주시다니..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필력도짱짱 스토리도 탄탄!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립니다ㅠ!

6년 전
독자174
헐.............냄새가난다 냄새가..대작의냄새가난다...... 작가님 언제와요..
6년 전
독자175
암호닉 받으시면 [으악]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이번화도 되게 찌통이네요.. 성우는 아직 좋아하는건감???
6년 전
독자176
헐 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ㅎ유ㅠㅠㅠ
6년 전
독자177
왜그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쁜너먀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78
왜그래 왜애!!!!! 서로 아직도 좋아하는게 남아있는것 같은데 서로 풀어주세요..ㅠ 서로 아직 모르던게 숨어있을꺼야..ㅠㅠ
6년 전
독자179
작가니뮤ㅠㅠㅠ [깡호]에요ㅠㅠㅠㅠ 하라니ㅠㅠㅠㅠ 왜 그러니ㅠㅠㅠ 더 많이 헤어져주쎄요!
6년 전
독자180
어서 ....다시 보고싶어요 너무 재밌고 가슴 아프고 절절 ..
6년 전
독자181
작가님....♡이런 글 계속 이렇게 써주시면 the love....사랑해요ㅜㅜ마음아프지만 계속 이렇게 절절하게...##
6년 전
독자182
아 맘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회물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계속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 이런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3
ㅠㅠㅠ제츼ㆍ향이 찌토잊인것을 엍떴게 아닛ㆍ그 큐ㅡㅜㅜㅠㅠ 내ㆍㅁ 아리고 슬프네요ㅠㅠ 옹아ㅠ 진지한 옹잉라닛...ㅠㅠ
6년 전
독자184
항상 잘보고있습니당!
6년 전
독자185
하 맘이 아픕니다 .. 잘될거 알면서도 ( 해피엔딩 맞죠 .. ㅠㅠ 맞다고 해주세요 ) 이렇게 짠내 나면 차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6
아니 작가님 진짜 작가님이시죠????!!!!! 막 책 몇 번 내고!!!!! 그렇지않고서야 이렇게 글을 잘 쓰실리가 없어ㅠㅠㅠ 매번 잘 읽고 가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87
어뜩해ㅠㅠㅠㅠㅠㅠ3화 간절히 원합니다!!!!!!!! 그냥 저럴리가 없어요 분명히!! 성우도 뭔가 사정이 있었을꺼에요ㅠㅠㅠㅠㅠ
근데 죽는다니 톡보고 두근거린건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 노래가 절 울립니다ㅠㅠㅠㅠ 옹 이 나쁜새끼 ㅠㅠㅠㅠㅠㅠ 저도 조심스레 [이불]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9
아...제가 명작을 찾아부러써요, ..... ❤❤
신알산했어요 다음 편도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190
으앙 뭔일인데에 말을 하란 말이다 이넘앙아아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6년 전
독자191
ㅠㅠㅠㅠㅠ서로 이렇게 신경쓰면 다시 다겨야 정상아닌가여??아니 성우야 너 어?? 왜구랬어 어?? 진짜 혼내버릴꺼야...후 짤리 잘못했다해줘...미잉....
6년 전
독자192
작가님 진짜 ,, 저 너무 너무 울컥했고 성우는 또 왜 이렇게 신경쓰이게 하고 여주맘이 너무 이해가 가고 ㅠㅠ 난 왜 울고있고 ㅠㅠ 글이 너무너무 좋아요 ... 비지엠까지 찰떡이고 .. 얼른 다음글 보고싶어요 흐어어어우우누뉴ㅜ누내냐누ㅜㅜㅜㅜㅜㅜㅜ 성우야 ㅠㅠㅠㅠ왜그랬어 ,,
6년 전
독자194
서로 신경 쓰면 사귀라고요ᅲᅲᅲᅲ
6년 전
독자195
작가님 ㅠㅠ 미쳤어요 ㅜㅠㅠㅠ이쯤되니까 성우가 무슨 이유가 있었던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 하 ㅜㅜㅜㅜ어찌됐든 빨리 다음편보러 건너갑니다 !
6년 전
독자196
아 마쟈 근데 작가님 궁금한게이써용 성우는 진짜 무용과랑 바람이 났던게 맞나요?ㅜ..ㅜ
6년 전
독자197
브금 아주 조쿠요... 작가님 진짜 충성충성 필력이 장난아니세여... 오늘도 전 이렇게 성우와 이별을 합니다...
6년 전
독자198
아가베시럽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 최고ㅠㅠㅠㅠㅠㅠ재환이까지ㅠㅠㅠㅠ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9
뭐야..왜그러는데.ㅠㅠㅠ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잘 읽고 있어요!!
6년 전
독자200
너!무!조!아!욧!!!!!꺄아거ㅓ가으ㅏ악 카톡보고 심쿵쿵쿵퉁쿵 당했어요ㅠㅠㅠ담편으로 날라갑니닾ㅍ
6년 전
독자201
진짜 ㅜ 너무 좋아요ㅜㅜ 앞으로의내용 진짜 기대돼요 ㅎㅎ
6년 전
독자202
성우가 무슨 이유가 있었던걸까요ㅠㅠㅠ 아직 저러는걸 보면 여주에게 마음이 여전히 남아있는것 같은데ㅠㅠ
6년 전
독자203
님.....꿀잼요......
6년 전
독자2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근 정주행중이엥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좀더일찍볼걸......
6년 전
독자205
성우야ㅜㅜㅜㅜㅠㅜ ㅜㅜ
6년 전
독자206
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아직 여주 좋아하잖아ㅠㅠㅠㅠㅠㅠ제발 돌아와ㅜㅠㅠㅜㅜ여주 마음 너무 공감돼요....크흡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207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서로의 입장이 뭔가 이해가 되는?데ㅠㅠㅠㅠㅠㅠ그래도 좋아하면 다시 붙어라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09
그렇지 헤어지면 후회하는 거지
6년 전
독자210
너무 슬퍼요퓨ㅠㅠㅠㅠㅠㅠ노래랑은 너무 찰떡이고.. 모솔인 고삼에게 이런 몰입력을 가져다주다니요ㅠㅠㅠㅠㅠ 으헝
6년 전
독자211
아구ㅠㅠㅠㅠ너무슬퍼요진짜ㅜㅜㅜ서로 신경쓰여하는거같은데 성우야ㅠㅠ왜그랬어..
6년 전
독자212
아 너무슬퍼 증말 ㅜㅜㅠㅠㅠㅠㅠ눈물나ㅜ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214
왜?? 그럼 소개팅 나간거야 성우야?? 완전 오해야??
6년 전
독자215
하.. 저 이 글을 왜 이제 봤죠ㅠㅠㅠㅠㅠ엉엉... 다니엘이 부쨩 하지만 뭔가 성우.. 엉엉... 날 가져요...ㅠㅠ엉엉.. 다음 화두 보러 갑니당!!!
6년 전
독자217
아아아 맘 아파요ㅠ
6년 전
독자218
아 대박...... 성우가 은근 신경 쓰고 있었구나 헐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왜그랬을까 그 무용하는 사람이라유ㅠㅠ
6년 전
독자219
ㅠㅠ
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0
슬퍼요ㅠㅠㅠㅠ맴찢이에요ㅠㅠㅠ
6년 전
독자221
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2
ㅠ 헤어진건가요 정말ㅠ 성우나 여주나 두 사람 모두 저렇게나 괴로워하면서...안타까운 마음입니다ㅠ
6년 전
독자223
와ㅜㅜㅠㅠㅠㅠㅠㅠㅠ글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저릿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 이런 적은 별로 없어서... 그만큼 감정이입이 잘 되네요ㅜㅜ
6년 전
독자224
아ㅠㅜㅠㅜ풋풋했던 첫만남과 다른 지금을 보니 더 ㄴ해지네요ㅠㅠㅠ성우아직 여주한ㅌ 마음이 있는거 같으니 왜 헤어지는 상황까지 가게 만들었는지ㅠㅠㅠㅠ아ㅠㅜㅜㅜ잘보고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25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ㅜㅜㅜ 오늘 오랜만에 와서 글잡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설레고 너무 슬프고 재밌게 보고가용 ㅠㅠ
6년 전
독자226
ㅠㅠㅠ둘이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안쓰럽고ㅠㅠㅠㅠ꽁냥꽁냐우보고싶어요ㅠㅠ

6년 전
독자227
이미 찌들대로 찌들어버린 현재와 상반되는 풋풋했던 과거가 같이 있어서 더욱 더 슬프고 마음이 뭉클해지는 기분이에요.
성우의 진심을 알고 싶네요. 그냥 멍청하게 헤어지고 나서 후회를 하는건지 애초에 헤어질 마음도 없었지만 울면서까지 놓아달라는 여주를 보고
좋아하는 마음이 크지만 힘들어하는 여주 모습을 보고 더 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해서 놓아준건지 이렇게 나올거면 무용과 여자애랑 소개팅은 왜 나간거야 성우야ㅠㅠ
네 작가님 오늘도 여운이 남는 좋은 글, 노래, 그리고 작가님의 섬세한 표현까지 너무나도 감동적이였구요. 오늘도 작가님 글이 생각나서 왔어요 ㅎㅎ
절대로 시간이 아깝지 않고 오히려 제 시간을 꽉꽉 채워준 느낌이에요 뭉클하고 아련한 글 오늘도 너무나도 잘 봤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오늘도 안온한 하루가 되셨길 바라요 그리고 어서빨리 성우의 진심을 여주에게 표현하면 좋겠네요

6년 전
워너워너
헐 ㅠㅠㅠㅠ 이 댓 모야ㅠㅠㅠㅠㅠㅠ세상에 오랜만에 인티 들어왔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운 댓글이 저를 반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 정말루 잊지 않고 찾아줘서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옹은 빠른 시일 내에 찾아 올 예정입니다 !!! 아 제가 너무나도 죄인이네요ㅠㅠㅠㅠ 혐생이 뭐라고 몇 달을 조용히 산건지ㅠㅜㅜㅠ 글 조금만 더 정리하고 금방 돌아올게요 ㅠㅠㅠㅠ 항상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사랑해주셔서 당신의 마음이 저에겐 너무나도 감개무량합니다ㅠㅜㅜ?❣️?❤️??
6년 전
독자228
아ㅏ아아아ㅏㅇ아악 하래 진짜 현실연애감정 제대로네요ㅠㅠㅜㅜㅜㅜㅜ작가님 왜 전 이명작을 이제야...
6년 전
독자230
아이고 성우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잡아야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84.69
으 작가님ㅜㅜㅜ,,아니 옹성우는 진짜 옹청이네요 소개팅 나간거 뭔가 이유가 있으려나 저렇게 신경쓰면 잡지 그랬어..!하면서도 여주가 얼마나 많이 힘들어보였으면 그랬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둘이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저는 변태라 이런 짠내도 좋네요 보면서 눈물 질질 짜고 뭐 그런거죠..^^ㅋㅋㅋㅋㅋ이번 화도 잘 봤습니다❗️❗️?
6년 전
독자231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 몰입도 최고로 잘되구요ㅠㅠㅠ 옹청이 인정ㅠㅠㅠㅠ 있을 때 잘해야지 성우야ㅠㅠㅠ
6년 전
독자232
작가님ㅜㅜ 슬퍼요..
제 얘기 같아서... 헤어진 전 남친도 헤어지고 마주친 술 자리에서 은근 챙겨주고 살펴줘서 미련남게 만들고 그랬거든여... 한참 지난일인데도 갑자기 생각나고 굉장히 센치해지고ㅠㅠ 하 속상하다......술땡기는 밤이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233
작가님 이건 진짜 댓글을 안 달수 없잖아 진짜 옹성우 너 왜그랬어 왜 헤어지니까 갑자기 잘 챙겨 옹성우 진짜 왜 바람폈어 핑계라도 했어야지 여ㅐ 그랬어 옹성우.. 진짜 엉엉 귿데 왜 헤어지고 챙겨 ㅜㅜㅜ 아 이 맴찢은 아 진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34
ㅠㅠㅠㅠㅠㅠ진짜 신경쓰이지ㅠㅠㅠㅠㅠ성운데 어케 신경을 안쓰겠니......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5
작가님 진짜 제가슴이 넘 물렁물렁해지는거 같아요.. 진짜 ㅜㅜㅜㅜㅜㅜㅜ우애애애애애앵ㅇ 성우야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읽었스빈다ㅜㅜㅜ
6년 전
독자236
배경음이랑 맞아서 그런가요 더슬프고 마음이아리네요ㅜ
6년 전
독자237
선생ㄴ밈..... 안녕하세요 전 옹성우 세상에ㅛㅓ 잴 조아하는 인간인데 글잡에 왜 우리 옹 글이 없을까 먄날맨날 승퍼햤는데 이런 존... 짱잘님을 만나게되어ㅠ너무너무 행복하구 기뻐요 따흐흑규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제 무릎을 받아주세요 별 거 없지만 나중에 다리 아프실 때 갈아끼ㅛㅐ뇨ㅠㅠㅠㅠㅠ 좀 더 읽구 또 댓글 달게요 항상 향복하세요 성샹님 ㅠㅠㅠㅠ ㅎ루규유ㅠㅠㅠ 글잡 프로 눈팅인데 앞으루 산알신 해서 먄낳ㄹ맨낳 얼개요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초면이지만 전 성생님 사랑해요ㅠㅠㅠ 겅가아세요 새햐봇마노이 박으세요
6년 전
독자239
성우의 마음도 모르겠고ㅠㅠㅠㅠ 여주가 마치 저 같아요,,, 그래서 도 감정이입이 잘 돼요ᅲᅲᅲᅲᅲ
6년 전
독자241
와 대박적 왜 저 이 글 지금 읽은 걸까요ㅠㅠㅜㅜㅜ나년 매우 반성해,,,
6년 전
독자242
아ㅠㅠㅠㅜㅜㅠㅜ여주 마음은 이해가 많이 되는데 성우 맘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ㅜ그렇게 신경쓰일꺼면 소갸팅을 나가지 말지ㅠㅠㅠㅜ
6년 전
독자243
첨부터 다시 정주행 중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딩 성우랑 여주는 정말 풋풋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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