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엑소 성찬
워너워너 전체글ll조회 24988l 40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w. 워너워너 

 

 

 

 

 

 

 

 

 

 

 

 

 

 

 

 

그런 사람이 있다. 이름만 봐도 설레는 어쩌다가 그 사람의 향기가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나는 그런 기분을 감히 사랑이라고 정의 내렸다. 그리고 그 정의는 옹성우와 딱 맞았다. 애석하게도 

 

 

비록 성우를 만나게 된 건 10대의 끝물이였지만 나에게 너의 십대란 무엇이니, 라고 물어온다면 나는 망설임없이 옹성우였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 정도로 나의 모든 신경이 그 아이였고 나의 모든 걸 쏟아부은 내 인생 최초의 사랑이였다.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3 | 인스티즈 

 

 

 

성우와 나는 둘 다 비오는 날을 끔찍하게 싫어했다. 이유는 딱히 없었다. 그냥, 비오는 날 특유의 회색빛이 마음에 안 들어서 

비가 오는 날이면 우리의 데이트 장소는 꼭 성우의 집이거나 우리 집이였다. 그 날도 우리 둘은 집에서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문제집에서 눈을 떼고 창 밖을 보면 비가 몽글몽글하게 고여 있었다. 보는 건 참 좋은데.. 

 

창 밖을 바라보던 나를 인식했는지 성우도 고개를 들어 같이 창 밖을 바라보다가 물어온다. 

너 집중 안 되지? 

응....  

 

 

 

 

성우는 공부를 잘 했다. 진짜 너무 불공평하지 않은가, 저 얼굴에 저 스펙에 공부까지 잘 하다니. 공부에 흥미가 전혀 없던 나는 성우를 만나면서 평소에 손에 들지도 않던 펜을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성우와의 교제를 가장 좋아한건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 부모님이였다. 내 목표는 성우와 같은 대학교에 가서 씨씨를 하는 거 였다. 맨날 이 생각을 하며 각성한다. 딴 년한테 빼앗길 수 없어, 대학까지 붙어 다닐거야 

 

성우는 멍한 내 얼굴을 보더니 자연스럽게 TV 리모컨을 손에 쥐고 전원을 켰다. 하나만 보고 하자, 그의 말에 나는 반갑게 고개를 끄덕였다. 진짜 좋은 생각이다, 하나로 안 끝날거 같기는 하지만 

 

 

옹성우는 채널을 한 바퀴 돌리면서 볼 거 있으면 멈춰라고 말해, 라고 말했다. 나는 안경을 치켜 올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모습이였다.  

야야야야 멈춰. 나는 성우의 손을 잡으며 다급하게 말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의 얼굴이 화면 가득 채워져 있었기 때문에 

성우는 못마땅한 표정을 짓더니 다시금 리모콘을 돌려 영화 채널을 틀었다. 아오, 저 새끼가.. 

 

 

오, 저런 근데 마침 성우가 막무가내로 튼 그 영화는 절정을 달려가고 있었다. 그래 바로 그 절정 말이다. 화면 가득 두 배우의 입술만, 아니 혀만 클로즈업 되있었다. 어머 남사스러워라.. 

 

민망함으로 가득 차있을 옹성우 표정이 생각나서 벌써부터 웃기다. 성우는 헛기침을 하며 바쁘게 채널을 돌렸다. 너 딱 걸렸어 

 

"아.. 옹... 변태야? 말하지 그랬어 보고싶다고.." 

"아니거든?" 

 

고개를 돌려 성우를 쳐다보며 그를 놀렸다.  

 

TV를 보겠다고 불을 꺼서 그럴까 아니면 비가 와서 밖이 어두워서 그럴까. 시간은 아직 대낮인데도 거실에는 스탠드 2개와 TV 조명만이 빛나고 있었다. 그런 어둠 속에서 성우와 눈이 마주쳤다. 

 

 

그래, 눈이 마주쳤다. 그냥 평소에 눈을 마주보는 것처럼 그와 눈이 마주쳤고 평소처럼 그를 놀리고 있었는데. 아니, 놀리려고 했는데 

 

 

드라마에서 본 적이 있다. 이런 그 뭐라고 해야하지, 뭔가 이상야릇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위기는 갑자기 주인공들도 모르게 만들어지더라. 나는 믿지 않았다. 나는 연애를 글로 배워왔기 때문에. 근데 딱 그 날 알아차렸다. 

이런 분위기는 진짜 갑작스럽구나. 괜히 마른 침을 삼켰다. 시선을 피하면 되는데 굳이 그러고 싶지 않았다. 와, 나도 미쳤구나 

우리 둘은 그렇게 정적을 유지했다. 우리가 이렇게 길게 아무 말도 안 한적이 있었나, 아니면 그냥 이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걸까 

 

옹성우가 다가온다. 성우가 다가오는게 나노단위로 나뉘어서 보인다. 그의 바디워시 냄새가 거실을 가득 채웠다. 그의 향기에 취할 거 같았다. 

 

 

 

성우와 나의 코 끝이 맞 닿을 만한 거리, 기분이 아찔한 순간, 민망하게도 그와 눈이 마주쳤다. 이렇게 가까이 있는 건 처음인거 같은데, 당황한 나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성우의 바람 빠지는 웃음소리가 느껴졌다.  

 

 

그리고 우리는 입을 맞췄다. 순식간이였다. 괜히 가만히 있던 손을 동그랗게 말아쥐었다. 짧은 입맞춤이 끝난 후 감았던 눈을 뜨니 성우는 아직도 내 코 앞에 있었다, 그의 귀끝은 잔뜩 붉어진채로.  

 

 

 

 

옹성우는 내 코 끝에 걸쳐있는 안경을 조심스럽게, 아주 문화재를 다루는 것처럼 정성스럽게 거둬냈다. 그의 그런 행동이 좀 귀여서 그런 분위기에서 나는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성우을 바라보았다. 자기도 자신이 웃긴지 픽,하고 웃는 성우다. 

 

그러곤 우리는 아까보다는 더 긴, 조금은 더 진득하게 입을 맞췄다. 공부하려고 온건데, 우리 엄마가 보면 아주 뒤집어질 상황이다. 성우가 내 손을 잡아왔고 그의 숨결이 내 안에 느껴졌다. 빗소리가 배경음악이 되어 조금은 어색한 우리의 긴 입맞춤도 낭만적이였다. 

 

 

 

 

여전히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해 여름, 나는 미적분을 풀다가 첫 키스를 했다.  

비오는 날은 너무 싫은데 내 옆에 있는 옹성우가 너무 좋아서 비오는 날이 좋아질 거 같았다. 

 

 

 

 

 

 

 

 

 

 

 

 

 

 

 

머리가 너무 아프다. 성우가 다니엘에게 보낸 카톡에 나는 마음이 아주 혼잡스러웠다. 머리를 쓸어 넘기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디가, 다니엘의 말에 나는 아무런 대답없이 지갑과 핸드폰을 챙겨 밖으로 나왔다.  

 

대학가는 밤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주점들의 네온사인과 전광판으로 낮보다 더 밝았다. 괜히 눈살을 찌푸리며 발을 내딛었다. 목적지는 없었다. 이대로 가다가 하숙집으로 들어갈지, 아니면 새벽을 그렇게 목적없이 빙빙 돌 것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종강파티를 한 그 호프집에서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내 머리 위로 투둑, 툭 하며 차가운 물방울이 떨어진다. 제기랄, 뭐같은 일만 이렇게 가득 겹쳐서 일어나는지. 정말 신도 나에게 너무 자비 없으시다. 멍하니 차가운 빗방울을 맞고 있다가 이내 정신을 차리고 문 닫은 가게 지붕 아래로 들어갔다. 쏴아, 기다렸단 듯이 소나기는 시원하게 내렸다.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빗방울을 손 끝으로 괜히 받아보았다. 차갑구나 

 

빨리 비가 그쳤으면 좋겠다. 그럼 목적지가 없어도 어디든 갈 수 있을텐데. 비가 오면 생각이 많아진다. 아, 그래서 내가 비 오는 날을 싫어했나. 비가 그치기를 가만히 기다리다가 다리가 너무 아파서 제 자리에 쭈그려 앉았다.  

 

얼마나 쭈그려 앉아 있었는 지 나도 잘 모르겠다. 어느 순간부터 내게 조금씩 튀기던 빗방울이 느껴지지 않았고 누군가 내 앞에 서있다는 거 정도는 알 수 있었다.  

 

"야, 여기서 뭐 하냐"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3 | 인스티즈 

 

 

 

강다니엘이였다. 다니엘은 자신의 신발코로 내 신발을 툭툭 건드렸다. 그는 우산을 들고 있었다. 검정 우산, 옹성우 우산. 

 

".." 

"..어휴, 술냄새... 빨리 일어나, 너 지금 존나 추해" 

 

다니엘의 말에 나는 코를 킁하고 마시면서 일어났다. 친구라는 놈이 허구한 날 팩폭이다. 개같은 새끼 

 

"근데 물어볼게 있는데" 

 

다니엘이 들고 있는 성우 우산 밑으로 들어가 아무렇지 않은 척 이미 벌게진 눈가를 비볐다. 아까는 정말 소나기였는지 지금은 비가 겨우 한 두 방울씩만 내린다. 우산을 쓰고 있는게 민망할 정도로. 다니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들어 그를 올려다 보았다. 뭔데. 오랫동안 말하지 않아 목소리가 잔뜩 잠겨있었다. 내 걸걸한 목소리에 다니엘은 흠칫 놀라는 듯 보이더니 이내 다시 말을 이었다.  

 

"너희 둘 지금 뭐하는 거냐" 

".." 

"싸운거냐, 아니면" 

".." 

"헤어지는 중인거냐" 

 

들려오는 다니엘의 목소리에 들었던 고개를 다시 밑으로 내리 깔았다. 지가 가면 되는 걸 왜 나한테 가라고 시키냐고, 옹성우가 뭐라는 지 알아? 너 하숙집까지 데려다주래. 미친새끼가 니가 내 여친이야 뭐야,  

 

옹성우에게 나란 존재는 지금 무엇인 걸까. 자신의 마음 속에 죄책감을 한아름 안겨준 무거운 짐일까, 아니면 옛정이 남아있는 구여친일까. 그의 이런 행동이 나는 너무 헷갈리고, 또 심장 한 부근이 저리다. 

 

다니엘의 속사포 한탄에 나는 그저 아무말 없이 듣다가 운을 뗐다. 옹성우가 말을 안 했으면 나라도 너한테는 말해야지. 야, 사실은.. 

 

"어? 김재환!"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3 | 인스티즈 

 

 

 

또 그 망할 타이밍이다. 강다니엘 저 새끼는 내 말을 끝까지 들은 적이 없는 거 같다. 나는 괜히 혼자 민망해져 마른 침을 삼켰다.  

강다니엘은 뭐가 그리 신났는지 김재환을 보며 미친듯이 손을 흔든다.  

 

"어? 야, 여기서 뭐해!" 

 

옆은 누구, 여자친구? 김재환은 다니엘을 보며 반갑게 인사하다가 옆에 서있는 나를 흘긋보더니 고갯짓으로 물어온다. 그의 물음에 다니엘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신명나게 내젓는다. 아니? 나도 얼굴봐. 강다니엘의 말에 나는 그의 정강이를 있는 힘껏 찼다. 너 아니여도 기분 나쁠 일 충분히 많은데, 너 오늘 잘 만났다. 

우리 둘의 모습을 보며 김재환은 픽, 하고 웃는다. 김재환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옹성우, 강다니엘과 같이 다니는 애라고는 들은 적이 있다. 셋이 친하다고 그러던데 

 

"..아! ㅇㅇㅇ 힘만 무식하게 세가지고.. 아, 얘는 경영학과 김재환이야. 말한 적 있지? 우리랑 친한 애라고" 

 

아, 맞다. 야 김재환 얘가 바로 옹성우 여친이야, 다니엘은 젖은 우산을 탈탈 털으며 김재환에게 말한다. 빗물 다 튄다고 강다니엘에게 한 마디 하려고 했다가 이내 멈칫했다. 그는 살짝 젖은 머리칼을 자신의 손으로 털어내며 고갯짓으로 나를 가르켰다. 아.. 성우? 우리 앞에 있던 김재환도 우산 밖으로 손을 내밀며 비가 안 오는걸 확인했다.  

 

"야" 

 

나의 부름에 다니엘은 머리를 정리하며 뭐, 라고 답해온다. 내가 너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 옹성우 다음으로 오래 본 사람이 강다니엘이다. 우리의 시작부터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본 장본인이였다.  

 

"나 성우랑 헤어졌어" 

 

 

 

 

 

긴 정적이 흘렀다. 내가 아는 다니엘은 지금 당장에 나에게 많은 걸 물어올거 같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내 감정을 숨기며 최대한 덤덤하게 말했다. 뭐? 정적을 깬 다니엘의 첫 마디는 멍청하게도 다시 물어오는 것이였다. 나 헤어졌다고, 나의 확인 사살에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우리의 앞에 있던 김재환도 의도치않게 나의 이별 소식을 들어버렸다. 김재환의 표정은 딱 그거였다. 산타가 있다고 굳게 믿었는데 열림 문 틈새로 엄마 아빠가 선물을 준비하는 걸 본 듯한 표정. 한 마디로 들어서는 안 될걸 들은 듯한 표정. 아주 안절부절 못해하는 것이 얼굴 표정에 다 티가 났다.  

 

다니엘은 아직도 얼 빠진 표정이였다. 비가 온 직후라 그런지 바람이 꽤나 습했다. 기분이 아주 더러웠다.  

나 갈게, 나의 메마른 목소리에 아무도 나를 잡지 않았다. 아니, 아마 잡지 못 했을 것이다. 그리고 다니엘은 한 새벽쯤에 톡을 엄청나게 보내겠지.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 거린다.  

 

 

 

 

 

새벽이 지나가고 있는데 강다니엘은 나에게 전화한 통, 문자 한 통 없었다. 이 새끼 이게 뭔 일이래, 궁금하면 어떻게든 알려고 사족을 못 쓰던 새끼가. 방금 샤워를 하고와 젖은 머리칼을 대충 털며 침대 위에 엎드렸다. 아, 아까 너무 무리했나. 그렇게 씻었는데 아직도 알코올 냄새가 나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침대에 엎어져 괜히 손가락만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서 시간을 보냈다. 시간은 많은데 잠은 오지 않았다. 당장 내일이 다가오는게 두려워졌다. 내일은 또 무슨 방법으로 너를 지워야 할까, 내일 정도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너 말이야, 옹성우.  

쫙 폈던 손을 힘을 줘서 말아 쥐었다. 이별은 생각보다 더 좆같았다.  

 

 

 

 

 

 

 

 

 

창가를 두드리는 빗소리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 '3:47 AM ' 휴대폰 홀드 버튼을 눌러 시간을 보니 딱 곤히 잠 자고 있어야 정상인 시간이였다. 아, 제기랄.. 잠 다 깼다. 침대 위에서 꼬물거리다가 누워서 핸드폰을 들었다. 카톡이나 확인해야지, 

카톡에 들어가니 대화창 맨 위에 '다녤' 이 떠있었다. 오늘 새벽에 보낸건가 싶어 대화창을 터치했다. 

 

 

야아앙 

내가 지금ㅇㄹ 누구랑 있눈ㄷ지 

아로??? 

성ㅇ우ㅜㅜ랑이찌렁 

근ㄷㄴ데 

내가 ㄴ너 부른ㄷ거ㅗ했눈ㄴ데 

성우갈ㅇ너부르면ㄴㅅ 

나 주겨ㅓㅗ버린대ㅜㅠㅠㅠ시바론ㄴ 

오전 2:34 

 

 

톡에서 술냄새가 났다. 이 미친놈은 헤어졌다고 한 거 분명 들었으면서 왜 저 자리에 나를 부르려는 걸까. 

 

대화방을 나가려고 하는데 그 순간 다니엘의 취중 문자가 다시금 시작되었다. 

 

 

 

야아ㅏ어 ㅇㅇ가야 

너희는ㅇ 그럼 앙대자나 

해어지면ㄴㅇ안ㄷㅇ대자나 

어 

읽어ㄸㄹ어 

!!! 

오전 3:50 

 

 

 

 

 

 

너희는 헤어지면 안되잖아, 그의 톡에 마른 침을 삼켰다. 창 밖에 빗 소리처럼 나도 떨어질 거 같았다. 다니엘과의 대화창에서 한참을 나가지도, 답장을 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전화를 알리는 화면으로 전환되고 진동이 울렸다.  

 

내가 삭제한 그 번호,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아직 삭제되지 않은 그 번호. 내가 그토록 부정해온 그 사람의 익숙한 번호.  

옹성우였다. 

 

받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러려고 했는데 어느새 전화 버튼을 누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러나 나를 맞이하는 건 성우의 목소리가 아니라 경영과 선배의 목소리였다. 

 

"어? ㅇㅇ야, 밤 늦게 미안하다. 다니엘이 너 깨있다고 해가지고.." 

"아, 아니에요. 무슨 일 있어요?" 

 

성우와 내가 연인이였을 시절, 경영과 술자리에 적지않게 가봤기 때문에 알고있는 경영과 사람들 중에 내가 아는 몇 안되는 선배 중 한 명이였다. 다니엘도 몰랐던 우리의 이별을 알 턱이 없었을 것이고, 그래서 내가 깨어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자연스럽게 나에게 전화를 했겠지. 

.. 이럴때는 정말로 곤란하다. 이런 일은 내 이별에 대한 계획 안에 들어있지도 않던 사항이였다. 나는 그저 묵묵하게 경영과 선배가 하는 말을 듣고만 있었다. 수화기 넘어로 들리는 주변은 새벽임을 잊어 먹은 건지 여전히 북적북적하고 소린스러웠다. 

 

 

 

 

"아 맞다! 아니 이리와서 옹성우 좀 데리고 가라. 이 새끼 아까 준영 선배 한 대 쳤어" 

 

네? 침대에 누워있던 나는 어느 순간 부터인가 자리에서 일어나 전화를 받고 있었다. 평소에 예의범절을 중요시하던 성우라 동기 중 재수해서 한 살 많은 오빠에게도 혼자서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던 그였다. 그런 그가 유치하게도 주먹 다짐이라니. 진짜 ㅇㅇ야 새벽에 미안한데 제발 와줘라, 진짜 옹성우 미친 줄 알았다구.. 횡단보도 앞까지 애들 보낼까? 

선배의 말에 나는 보이지도 않을 머리도 내저어가며 아니라고, 혼자 갈 수 있다고 말하며 집업을 입었다. 전화를 끊고 집업 지퍼를 올리는데 책상 위에 곱게 접혀져 있는 옹성우의 무채색 집업이 눈에 들어왔다. 손 많이 가는 새끼, 괜히 그를 곱씹어 가며 집업을 손에 들었다.  

.. 이것도 다 돌려줘야 겠다. 

 

 

 

빗 속을 빠른 걸음으로 바쁘게 걸었다. 첫 번째로 평소와는 다른 옹성우의 주먹다짐 때문에, 두 번째로는 평소와는 다른 옹성우의 술자리 때문에, 세 번째로는 주변의 소란스러움에 대한 불안함. 그리고 아직 우리가 헤어진줄 모르는 사람들, 마지막으로는 적어도 우리는 헤어지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찡찡거리는 다니엘 때문에. 

내가 성우가 있는 호프집까지 가야만 하는 이유를 억지로 나열하며 나의 바쁜 걸음을 합리화했다.  

 

 

 

 

술에 취한 나를 데리러 매번 우리 과 술자리에 문을 열고 들어오는 너의 기분을 이제서야 조금이나마나 알 거 같았다. 긴 새벽을 전화 한 통 때문에 이마에 땀이 맺히도록 뛰어온 너의 기분을 이제와서 알 거 같다.  

 

 

 

 

술 집 앞에 도착하고 나서도 수없이 고민했다. 이 문을 열까, 아니면 그냥 다시 되돌아갈까. 깊게 숨을 들이 마시고 문을 열었다. 덜컹, 호프집 문 위에 달려 있는 종에서 종소리가 났고 나는 젖은 우산을 대충 우산꽂이에 쑤셔 넣고 발을 옮겼다.  

이 시간까지 남아있는 건 겨우 세 테이블이였다. 그 중 두 테이블은 경영과 였고.  

 

"어, ㅇㅇ야!" 

"아, 오빠. 저.. 옹성우는.." 

"아 성우랑 다니엘은 잠깐 저 편의점갔어. 바람 좀 쐬고 오겠다고." 

 

다니엘은 보나마나 담배를 한 갑 사서 몇 개비를 태우고 올 것이고, 성우는 그 옆에서 사이다를 마시고 있겠지 

 

"근데 아까 준영 선배랑은 왜.." 

"아- 근데 그건 내가 봐도 준영이가 잘못했어. 걔 존나 뇌로 필터링 안 하잖아.." 

"그니깐, 안준영 존나 왜 그러고 사는 지 이해가 안간다니까. 그러게 왜 가만히 있는 ㅇㅇ를 건들여. 성우 빡돌게.." 

 

저, 저요? 나의 물음에 선배들은 말도 마라는 얼굴로 고개를 내저었다. 그 중 나와 좀 친한 선배가 조심스럽게 상황을 설명해왔다.  

그 안준영이 막 둘이 언제 깨지냐고, 안 지겹냐고..7년 사귄거면 둘이 갈때까지 이미 간 건 빼박이겠지 이러면서 별 생지랄을 다 했어. 더럽지? 그 새끼가 한 말 마음에 담아 두지마.. 성우도 그래서 순간 욱 했나봐.. 내 눈치를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나가는 선배를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 정말로 아무렇지도 않아서 나도 나 자신에게 놀랐다.  

 

 

성우가 앉았던 자리를 훑어 보며 그의 집업을 테이블 위에 올려 두었다. 얘 아직도 술 마실때 병 뚜껑 갖고 노는 거 못 고쳤구나, 그의 자리에 한 가득 쌓여져 있는 병 뚜껑들을 보며 생각했다. 너의 작은 습관들은 모두 스무살 처음 술을 마실때와 똑같은데 우리는 지금 그때와는 너무 다르구나. 

 

 

성우가 꼬물거리면서 만들었을 병 뚜껑을 하나 집어들었다. 성우는 그 병 뚜껑을 하트 모양으로 구부려 놓았다. 성우야, 그거 알아? 이거 우리 집에 스무 개는 넘게 있을거다. 너 이제 이거 누구 손에 쥐어 줄거야, 우리 둘이 술을 마실 때면 내 손을 쫙 피고 정성스럽게 구부린 병 뚜껑을 내 손에 꽉 쥐어주던 그때가 참 좋았다.  

 

 

 

저기 애들 온다, 

 

호프집의 넓은 창문을 가르키며 선배가 말했다. 다니엘과 성우를 포함해 대략 5명 정도가 새벽 공기를 맡고 온 건지 저 멀리서 다같이 걸어오고 있었다. 그들은 정말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건장했고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했다. 특히 그 가운데에 있는 성우의 웃는 모습이.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3 | 인스티즈 

 

 

 

옹성우가 웃고있다. 그것도 아주 해맑게. 평소와 똑같이. 아, 지금 이 기분이 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가 웃는 모습을 보니까 다행이다 싶은데 한편으로는 이 어둠을 가로질러서 너를 보려고 달려온 내가 너무 한심하다.  

 

나 자신이 너무 싫었다. 

 

"야, ㅇㅇ야! 성우 안 보고가?" 

 

선배의 말에 대답도 하지않고 호프집 뒷 문으로 빠져나갔다. 익숙한 호프집이기 때문에 뒷문이 있다는 사실 정도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래, 오늘도 결국 도망가는 걸까? 근데 뭐 이미 헤어졌는데 도망 안가면 내가 뭐가 되냐. 만약 성우와 마주친다면 내가, 내가 너무 못나질거 같았다. 내가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못할거 같았다.  

성우가 웃으니까 괜찮아, 근데 나는 너랑 헤어지고 한 번도 웃지 못했는데. 너에게 나는 이렇게 쉽게 잊혀질만한 존재였을까 

 

 

우산이 없다는 걸 그제야 깨달았다. 이거 아까랑 뭐가 달라. 아까 종강파티때 마신 술이 아직 깨지 않은 걸까, 이제서야 머리가 아파왔다. 호프집의 짧은 처마 밑은 다 큰 나를 가려줄 수 없었다. 아, 씻은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비를 쫄딱 맞겠구나 

 

 

자리에 쭈구려 앉아 얼굴을 파묻었다. 손에 무언가 쥐고있는 느낌이 뒤늦게 들어 손을 펴보니 옹성우가 구부렸을 하트 모양의 소주 병 뚜껑이였다.  

빗 소리가 너무 구슬퍼서, 아니 빗소리가 너무 커서 내가 소리내서 울어도 아무도 듣지 못할거 같았다.  

 

입술을 깨물으며 울음을 삼키려고 했다. 하지만 내 노력과는 다르게 참을 수가 없었다. 울음을 참기가 힘들었다. 새벽 감성에 젖어서 더 심한 거 같아, 병 뚜껑을 손으로 꽉 말아 쥐었다. 너무 세게 말아서 내 손이 찔리는 듯 했지만 나는 신경쓰지 않았다. 

 

 

빗물은 나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했고 이미 내 어깨 춤은 젖은 지 오래되었을 거다. 좆같아, 기분이 좆같아.. 나는 결국 새어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어깨를 달싹이며 울었다. 

 

 

 

 

 

그때, 내 머리 위로 무언가 덮어졌다. 누군가의 야구 모자였다. 그 누군가에게서는 알싸한 담배향이 났다. 강다니엘이 피는 담배 냄새는 아니였다. 그리고 내 어깨를 적시던 빗물도 멈췄다.  

낯선 이의 야구모자는 내 추한 우는 얼굴을 가리기 충분했다. 그제야 나는 고개를 들어 내 앞에 서 있는 그 사람을 올려다 보았다. 볼캡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아 젖은 머리칼을 넘기며 내 눈에 그 사람을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3 | 인스티즈 

 

 

 

그 사람은 상상치도 못한 경영 김재환이였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Loveshot임다,, 아아.. 7년연애가 진짜 어어ㅠㅠ 이게 모야요ㅠㅠㅠ 진짜 어떡해야하니이ㅣ... 너희... 미치겠구나... 다녤 말 너무 .. 헤어지면 안되는거잖아 .. 응 맞아,, 그러지말자 ㅠㅠㅠ.. 마지막에 짼니는.. 어떻게온거니...? 아 여주 너무 찌통이라서 ,, 이불 찢고싶어요... 휴.. 아 전과해야겠어요... 왜 우리과에 이런 선배없ㅇㅓ... 옹이랑 짼같은 선배님없어,, 흑흑 자까님 오늘도 넘 찌통하고 슬프고 막 아련하고 미치는줄알았읍니다 ㅠㅠ... 브금도 넘 ,, 휴 가사가 아이고... 죽어요.. 다음화도 너무 기대됩니다,, 아 그리고 일등해써요 (짝짝!!! 후다닥 달려온 보람이있었다 흑흑 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체고..! ❤️ 좋은 새벽입니다 !
6년 전
워너워너
이불 왜ㅜ찓어욬ㅋㅋㅋㅋㅋㅋㅋ 큐ㅠㅠㅠㅜㅠㅠㅠㅠㅠ 감동어란 눈빛으로 댓 읽다가 빵 터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흐엉 우리 러브샷님 저랑 러브샷한잔해야죠~?ㅠㅠㅠㅠㅠ(아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새벽이라니ㅠ저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핮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따흐흑 원래... 최고의 글을 읽을땐 핸드폰도 집어던지고 선풍기도 부수고 이불도 찢는거 아닙닛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죠.. 러브샷 키야! 취한다 ! (더한 아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토를 돌려서라도,,, 일등 놓치고싶지않ㅇㅏ요..... ☆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한여름 무더위 조심! 하십쇼 >.<
6년 전
독자2
보라돌이
6년 전
독자25
재환이요....?!?!? 아진짜.. 미칠거같다 다음 내용...................넘군금해요ㅠㅠㅠㅠ와중에 과거 첫키스도 내용이 너무 예쁘다..............보는 내내 머릿속에 그 모습들이 그려지는데 너무 예쁘고 제가다 설렜어요....
6년 전
워너워너
헐 그려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전 정ㅁㄹ말루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
세상에 재환이라니 다음화전개가 너무나도 궁금해지는 내용이네요유ㅠㅠㅠㅠㅠㅠ 성우랑은 어캐될지 재환이는 성우부탁받고온건지 넘나 궁금한것...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새벽에ㅜ안주무시고모하세여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13
이제 시작입니다 작가님... 전 야행성이랍니다 작가님들의 글을 볼려면 이쯤이야..^^!
6년 전
워너워너
맞아요... 저는 지독한 야행성....
6년 전
독자33
저두..마찬가지데쓰..
6년 전
독자4
와ㅠㅠㅠㅠ옹성우ㅠㅠ김재환ㅠㅠㅠ다음편 기대됩니다!!!!!
6년 전
워너워너
으앙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
허걱 재환이라니 현실 소리질렀어요... 댓글도 잘 안 다는데 넘 놀라서 달아봅니다... 와...
6년 전
워너워너
허걱 독자님은...재화니를...쓰면.....댓글을....황송하게...달아주신드아....(메모)
6년 전
독자6
헐 대박.......와우............이번화는 대박입니다...진짜로.......와 레전드를 또 한편 발견한거같습니다.....나왜않경영과?후...대박....작가님 쏴리질럿!!!!!!!그래서 다음화는 언제와요!!!!!꺗....
6년 전
워너워너
나외애들같은선배업써? 맞아요, 사실 대학가면 있을거 같지만 전혀 없지요..^^ 다음화도 이쁘게 서서올게여!!!!
6년 전
독자7
허 대박대박 작가님 진짜 세상에 저 이제 어떻게 해요 현생불가 입문한 것 같아요 큰일난 것 같아요 정말 하
6년 전
워너워너
헐 현생불가라뇨 제 뺨을 내리치세요
6년 전
독자19
어떻게 작가님의 뺨을 제가 감히 내려친단 말입니까!!!!!!!!!!!!!!!!!!!!!
사랑해요!!!!!!!!!!!!!!!!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6년 전
비회원193.42
아진짜 자까님 글 분위기 넘 완벽.. 성우 ㄱㄹ증에 작가님 글이 젤짱이에여.... 심지어 재환이라녀 오어여어ㅓ러댜ㅏ
6년 전
독자8
헐 대박 재환이라니.... 옹성우 김재환 ㅠㅠㅠ 진짜 다음화도 엄청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 저 지금 굉장히 도키도키해요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ㅠ감동의 도가니ㅠㅠㅠ
6년 전
독자9
?!?!?!?!?!?!? 작가님 아니 작가님 이 다음엔 어떻게 되는거죠!!!!!!! 네?!?!?!?! 재환이?!??!
6년 전
워너워너
!!!?????? 김째니!!!!!!!!!????
6년 전
독자10
기뮤ㅠㅠㅠㅠㅠㅠㅠ재ㅠㅠㅠㅠㅠㅠ화뉴ㅠ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오열) (염전)
6년 전
독자11
헐 째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발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he is like jam....................
6년 전
독자12
대박 ㅠㅠㅠ 당연히 성우아니면 다녤일줄 알았는데 재환이야ㅠㅠㅠ
다음편 빨리 올라아유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쁘게ㅜ써서 오겟슴다 ㅠㅠㅠ
6년 전
독자14
헐 재환이? 대박.. 진짜 의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인줄 알았는디,, 쟇환이 여주한테 관심있나?(김칫국)
6년 전
워너워너
그렇죠...? 좀 의외이기는 하죠...? 역시 작가.... (뿌듯) 저 김칫국조아해요ㅠ마니 드세용
6년 전
독자15
아 너무 꿀ㄹ잼.. 너네 서로 못잊었는데 왜 재결합 안 하는거야ㅑㅠㅠㅠㅠㅠㅠ 예상치도 못한 재화니 등장에 심쿵 그래서 다음화는 언제 올라오죠?? 현기증 날거 같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배고파서 현기증날거같아여,,, 다음화도 열씨미 갈고닦아서 돌아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고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6
자려다 깨서 왔네여 하 오늘 낮잠잘때 성우꿈꿧는데 어쩜이렇게 제 맘에 불지피시는디 이따 또 성우꿈꾸길 ㅜㅜㅜ 사랑해여
6년 전
워너워너
성우야,,,웨 내꿈에는 않나와....?
6년 전
독자17
세상에나 재환이라니요..?!?! 삼각관계로 가나여?!?!?!ㅠㅠㅠㅠㅠㅠㅠ여주 입장이 너무 안쓰럽게 다가와서 슬퍼요ㅠㅠㅠㅠ 글 잘보고 가요♥
6년 전
워너워너
저도 여주 쓰면서ㅜㅈㅌ참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젠장 ㅠㅠㅠㅠㅠㅠ 고마우ㅏ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8
와 재환이라니 생각도 못ㅅ했느데 와....심쿵.. .ㅠㅠㅜㅠ 아 브금 진자 너무 잘어울려요ㅛ노누ㅠ 아 너무 재밌어요 직가님ㅠㅜㅜㄴ
6년 전
워너워너
앗 오늘 브금은 그사람이 아프다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진짜 넘나리 슬픈 노래ㅜㅜㅜㅠㅠㅠㅠ 고마워요ㅠㅠㅠㅠ기분이ㅜ행복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0
끼야아앙ㄱㅠㅠㅜㅠㅜㅜㅜㅜㅠㅜ작가님ㅠㅜㅜㅜㅜ쌈장이예요ㅠㅠㅜㅠ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세요ㅠㅜㅜㅜㅠ저번편 보고 펑펑울고ㅠㅜㅜㅜ아 세상ㆍ이ㅣ서 제일 슬퍼요ㅠㅜㅠㅜㅡ자커님 너무 좋아ㅠㅜㅜ
6년 전
독자23
자까님 이거보세요!!!!!!!!!!꺄아아아!!!!!
6년 전
워너워너
와우ㅜㅜㅠㅠㅠㅠㅠㅠㅠ친히 캡쳐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킁킁 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9.241
저 소리질러여...대작탄생..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저기 잠시만요... 재환이라뇨... 엄마야...흐허...... 옹 이렇게 사랑하는데ㅠㅠ 왜 이런거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그러니깐ㄴ뇨 광광,,,, 인생사 새옹지마..
6년 전
독자22
와 작가님 전 당연히 옹일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경영 ㅇ김재환 잀자마자 따헉 이랬어요 오마이갓 재호ㅓㄴ이 나왔을 때 부터 뭔가 좀 있을 것 같더라니 ............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워너워너
와우네요 이런 고백 저 정말 좋아한다구요. 제가 더 사랑해요!!!!!!!!!!!! 철컹철컹
6년 전
독자24
재화나.. 이러면 누나가 또 설레자나 내맘은 옹뿐인디...
6년 전
워너워너
누나들을 가만히 못두는 아그들....(아련
6년 전
독자26
헐대박 재환이왤캐설레지 ㅎ ㅏ...성우야미안.....난너뭅설런ㅆ어..
6년 전
독자27
어머 재환이가 나오다니ㅜㅜ 여주 너무 마음아파서 저도 막 울것같아요,, 둘이 함께했던 추억도 너무 많아서 더 힘들것같은데 엉엉 ㅜㅜ 얼른 다음편 보고싶네요ㅜㅠ
6년 전
독자28
오랜만이에요ㅜㅜㅜ작가님,,, 성우도 다 사정이 있겠죠???넘 궁금해요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0
스에상에 작가니뮤ㅠㅠ.. 이게 모람... 나 울었잖아요ㅜㅜㅜ 짠내 나잖아요ㅜㅜㅜ 어쩜어쩜...성우랑 여주 어쩔거야.. 재환이는 또 어떻게 알구 찾아온건지도 모르겠고 성우 너무 좋아 미치겠는데 헤어지는거 뭐야 어쩔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절때 작가님한테 하는 말 아니구요 그냥 내가 좀 속상해서 그런거임. 암튼 그런거임... 눙물이 뚝뚝 떨어집니다ㅜㅜㅜ
6년 전
워너워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그 눈물 닦아드리러ㅜ당장 가겠습니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소ㅠ부르세여ㅠㅠㅠㅠㅠㅠㅠ힝
6년 전
비회원54.27
ㅠㅠㅠㅠㅠㅠㅠ올마나 기다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기다렸는데 흑흑 기다린만큼 꿀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58.149
작가님ㅠㅠㅠ 새벽에 정말 촉촉한 느낌으로 이별하는 느낌이에요ㅠㅜㅜ 아직 이별 해 본 적도 없는데 헤어지고 있는 과정을 제가 겪고 있는 기분이네요ㅜㅜ 오늘도 정말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1
하.... 너무 먹먹해요ㅠㅠㅠㅠㅠ
내가 헤어진것도아닌데 ㅠㅠㅠㅠㅠ
마지막은 당연히 성우일줄 알았는데 재환이라니...
다음 전개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브금이랑 너무 찰떡이에요ㅠㅠㅠㅠ
브금 알려주세요오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브금은 네피톤프로젝트 그사람이 아프다 입니다!!!!! 아 원래 글 속에 썼는데ㅜ작가의 말 다 지워져써여....(궁시렁) 노래가 정말 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추천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1
작가님.... 저 이 노래 듣고나서는 매일 들어요ㅠㅠㅠㅠㅠ 들을 때마다 글 내용도 생각나서 생각하다 글 보러오고ㅠㅠㅠㅠ 단단히 빠진게 분명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
신알신이안된다는게 한이됩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이글 독방에서듀 완전 핫한거 아시나여ㅠ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헐 ,,,, 정말루요...? 저 염탐가도될가여...? 쭈굴쭈굴
6년 전
독자38
네네 7년이라고만 쳐도 우루루 나와요 글 대박이라구...! 밤독방 놀러오세용 언제든 환영입니다♥
6년 전
워너워너
밤독방 지박령이지만 검색은 안해봣는ㄷ,,, 부끄럽군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물 뚝뚝 저 인거ㅜ어케아시고ㅜㅜㅜㅜ
6년 전
독자43
엑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로 새글 뜨면 반응 짱짱이에여!!
6년 전
독자34
헐 재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삼각 시작인가요...?ㅠㅠㅠㅠㅠㅠ아 브금도 그렇고 넘 서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큐ㅜㄱ
6년 전
독자36
헐 솔직히 성우일줄 알아ㅇ어요 성우가 우산꽂이에 제 우산을 알아보고 나올 줄 알아쿄는데 흑흑 재환라ㅜㅠㅜㅜㅠㅜㅜ재환아ㅜㅜㅜㅜ이게 무슨일이야 그럼 이제 재환이와의 럽라 예고인가요?흑흑흑 이게 몬니리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엄청납니다 정말...
6년 전
비회원198.217
처음 댓 남겨봐요 비록 비회원이지만...
작년 이맘때 헤어지던 제 모습이 너무 겹쳐보여서 늘 새로운 화 뜰때마다 눈물 줄줄흘리면서 보고있어요

저는 비록 이어지지않고 끊어졌지만... 여주와 성우는 다시 이어지기를 아예 서로 꽁꽁 매듭지어지기를 바랍니다ㅠ

6년 전
독자37
재화니...재화니...!!!!?? 라니ㅠㅠㅠㅠ 작가님은 어떻게 기가막힌 타이밍에 재화니릉 넣으시나여ㅠㅠㅠㅠㅠㅠ성우고딩때도 넘 귀엽구 져아여
맨날맨날 작가님 오셨으면~~.. ㅜㅠㅠㅠㅠㅠ

6년 전
워너워너
저도 맨날오고시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생이 덕질을 방해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생꺼졌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6년 전
독자39
짱요임다!!! 재환이라니....헐 뭐죠..... 담편 궁금해요...!!!!! 아니 근데 준영이^^는 어디서든 난리네요 하하하^^
이런 아련하고 청순가련한 분위기의 글 너무 좋아여 ㅠㅠ 취향저격♡♡

6년 전
워너워너
준영이 말고 다른 이름이였는데 생각해보니까 화나서 준영이로 바꿨어요^^ 인류애 박탈자 ^^
6년 전
독자40
작가님ㅠㅠㅠ너무 짠내나요 새벽감성 낭낭해지네요 흐어유ㅠㅠ 여주랑 옹이랑 칠년이나 사귀어서 그런지 더 헤어지기가 힘든 것 같아요ㅠㅠ 마지막에 다니엘일줄 알았는데 재환이라 저도 놀랐어요ㅇㅁㅇ!! 브금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고 지금 약간 추적추적 비도 와서 딱 이 글을 읽기 좋은 환경이에요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다음화에 다시 만나요 작가님

6년 전
워너워너
ㅓㄱ 이 노래를 아시다니!!!!!! 근데 또 비와요...? ㅎㅎㅎ... 아침마다 좀 힘든데....^^ 하이튼 재밌게 읽으셨다니 감개무량하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사랑하나이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경영 김재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도치 않게 알싸한 담배향이 나는 경영 김재환에 괘발려버렸어요.... 근데 준영이 쟤는 여기서도 민폐네용.. 주길 놈아......
6년 전
워너워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준영 ㅠㅠㅠㅠㅠㅠㅠㅠ 인생에 도움이 되지않군요
6년 전
독자42
헐 재환이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 저는 다니엘이나 성우가 왔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재환이라니.. 재환이가 나타났어 재환이가...ㅎㅎㅎㅎ 재환이는 서브남주인 것인가요? 재환이의 등장이 어떤 영향을 줄지 너무 기대되서 다음편 빨리 보고 싶어요 ! 그리고 준영이...ㅎ 안준영 솔직히 작가님 사심 들어갔죠?ㅋㅋㅋ준영선배 이렇게라도 한 대 쳐줘서 감사해요ㅎㅎ 준영아 잘하자
6년 전
워너워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쟁이에요? 사실 좀 더 패고싶었는데 성우의 고결한 주먹을 위해서 참았어요 ... 하 준영아ㅜ 탈피디해 ㅠ
6년 전
독자45
아ㅠㅜ 작가님 너무좋아여 안오글거리고 필력굿... 재환이더 나오다니오ㅠㅠ 너무좋아여 다음편..은안제나오나여 현기증날거같아요 비지엠도 넘 잘어울리고 ㅠㅠㅠ 담편도 빨리 들고와주실거죵? 감사해양!!'ㅜ
6년 전
독자47
안녕하세요작가님 [데헷]으로 암호닉을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네 헤어지지마...ㅠㅠㅠㅠ근데 재환이라니.. 재환이라니!!! 경영과재환이라뇨 좋아죽을거같아요 지금성우의 마음이 궁금하네요...ㅠㅠ 어떤생각일까..
6년 전
독자48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왜 다 저한테 하는 말인거같은지...
이 새벽에 감수성터지고 갑니다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요ㅠㅠㅠ 폭풍오열ㅠㅠ 감정이입 엄청했네요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49
재환이...세상에...
6년 전
독자50
롱롱 다니엘 말이 100번 맞잖아여ㅠㅠㅠㅠ 헤어지면 안되잖아요ㅠㅠㅠㅠㅠ 그러나 바보같은 롱롱은 재환이 등장에 흔들려버림니다... 아 그래도 다시 사겨라 흑흐ㅡㅎㄱ....
6년 전
독자51
미쳤다...진심 미쳤어....이글은 진심 미쳤습니다....진짜 머리다 머리...아니 작가님...진짜 뭐죠....?....이토록 이입이 잘되는 글은 처음이애오...진짜 정말 리얼 대박 헐 혼또니 쩐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2
[딩딩]입니다 작가님!!!! 헐랭방구....저도 새벽감성 따라 훌쩍이고 있었는데 재환이라뇨... 생각치도 못한 인물이 등장해서 너무 놀랐습니다ㅜㅜㅜㅜ전 성우라고 생각했거든요ㅠㅠㅠㅠㅠㅠ다음 장면 너무 궁금하고 기대 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고 쓰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 의미로 한 번 더 읽고 와야겠어요 (아무 말 대잔치)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글 써주셔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3
[선인장]이에요자까님ㅠㅠㅠㅠㅠㅠㅜㅜ하트병뚜껑부터 우렀어여ㅠㅜㅠㅠㅠㅠㅠ오늘도 글 잘읽고 가요오ㅠㅠㅠㅜㅜㅠ
6년 전
독자54
작가님!!!새우에요!!!
와 미쳤어ㅠㅠㅠ김재환 미쳤어ㅠㅠㅠㅠ작가님ㅠㅠ인간적으로 저렇게 끝내는건 아니잖아요ㅜㅠㅠ특히 이새벽에ㅠㅠㅠ저 잠 어떻게 자라고ㅠㅠㅠ김재환 하드캐리...하....시작이 너무 달달했는데 또 끝은 이렇게 씁쓸하네요ㅠㅠㅠ서로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있는거같은데 뭐가 문제일까요...ㅠㅠㅠ여주 아파하는거 너무 감정이입되서 슬퍼요ㅠㅠㅠ여주가 다시 웃었으면 좋겠어요....그와중에 하트병뚜껑...너무 로맨틱히잖아ㅠㅠㅠ빨리 다음편보고싶어요ㅠㅠ웃는 여주랑 옹 보고싶어요ㅠㅠ재환이도 보고싶어요ㅠㅠㅠ작가님!!!넘 재밌게봤어용!!!그리고 음악도 너무 잘어울려요ㅠㅠ

6년 전
독자55
헐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삼각관계이런거넘재미이써여ㅠㅠㅠㅠ....나쁘다...나....그나저나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거하게치였다ㅠㅠㅠㅠㅠ옹은왜웃고있던걸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그리구혹시암호닉받으신다면[윙지훈]으로신청할게요ㅠㅠㅠㅠ작가님필력❤진짜좋아요....
6년 전
독자56
헐..뭐야.. 생각지도 못한 재환이....??!!ㅠㅠㅠ 다...당황스럽고 놀랬자나여ㅠㅠ 작가님 글 새벽에 읽으니깐 안그래도 슬픈글 더 슬픈거 알아요???ㅠㅠㅠ 아니 옹성우 뭐야ㅠㅠ 사람 헷갈리게 왜 계속 그러고있는건데ㅠㅠ 진짜 도대체 지금 무슨생각인지 궁금해요ㅠㅠㅠ 여주는 옹 걱정되서 달려갔는데 성우는 웃고 이게뭐야ㅠㅠㅠ 성우야 그냥 어쩔수없이 웃은거지..? 그런가지....? 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글 잘 읽고 암호닉 신청이 된다면 [옹성우]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57
으어ㅓ어어어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재환이는 어떻게 온거지ㅣ 생각지도 못했는데!!! 작가님 진짜루 짱이에요ㅛ!!! 담담하게 슬픈 이 느낌!!!!
6년 전
독자58
녜르입니다! 신청했었나...? 아무튼 대박 서브 남주 재환이인 겁니까? 대박적 재환이 저 스윗 모먼트에 죽어나갈 텐데 전 백퍼 흔들리는데 갈대 같은 여자란 말이예요... 난 이제 죽었다 고멘...
6년 전
독자59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0302]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재환이가 서브인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면 남주인건가!!!!!!!!어느쪽이던 저는 여주가 햄복했으면 조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 그만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ㄴ엉엉ㅇ엉엉엉 늦게오셔도 되니까 이거 꼭 오래오래 연재해주셔야해요????? 저 기다릴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윰이에요!
마지막 당연 옹일줄...환일쥴이야... 근데 애들 담배피는걸로 니오는것도 어떻게 이렇게 발림포인트...☆그리거 브금 뭐에여ㅠㅠㅠㅠ찰떡이쟈나여ㅠㅠㅠㅠㅠ새벽감성에 불ㅊ지피지 마세여 엉엉 ㅠㅠㅠ

6년 전
독자61
재화니라구여..????ㅠㅠㅠㅠ엉ㅠㅠㅠㅠ진짜 얘네 맘아파서 내가 못산다 못살아ㅜㅜㅜㅜ흐나우ㅠㅠㅠ눈물날거같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2
재환이라늬....! ㅠㅠㅠㅠㅠㅠ삼각관계 형성 가는건가요
6년 전
비회원15.158
미친 재환이 헐 이렇게아련터지는 작품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이거 떴나싶어서 인스티즈 맨날들어옵니다 ㅠㅠ
6년 전
독자63
아 일단 너무 슬퍼어여ㅠㅜㅜㅜㅜㅜ작까님 저 이 새벽에 울고있어여ㅠㅠㅜㅜ브금도 너무ㅠㅠㅠㅠ미지막에 재환이 나와서 좀 놀랐는데 더이상 저 슬프게하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ㅜㅜ
6년 전
독자64
다녤 취중카톡 귀엽구 난리 ㅋㅋㅋㅋㅋㅋ ㅠㅠ 그와둥에 너네는 헤어지면안되잖아 격공이고요 ,, 김재환 모자 툭 설레고요 ,, 네 ㅜㅜ
6년 전
독자65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져요ㅠㅠㅠㅠ당요니 성우일줄 알았는데 재환이라니........어떻게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7
[슙럽]으로 신청해요!!! 신청을했는지안했는지모르겠숩니다... 아....당연히 성우인줄알앗응데ㅠㅠㅠ
6년 전
독자68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경영가면 저런 선배들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 너무 간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엉엉
6년 전
독자69
ㅜㅡ끄아악 재환이다ㅜㅜㅎㅎ
6년 전
독자70
ㅠㅠㅠㅠㅠㅠㅠㅠ넘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감정이입 최고됩니다... 그와중에 김재환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흐허ㅓㅓㅇ유ㅠㅍㅍ
6년 전
독자71
작가님 기다렸습니당ㅠㅠ 새벽에 배가 너무 아파 화장실에서 휴대폰을 만지고있으니 새로운 알림이 떠서 확인해보니 오랜만에 작가님 작품이 업로드 되었다고 엉엉 새벽에 들어온 나에 손 최고다..❤️ 작가님도 최고다❤️
오늘부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네용~~!! 재환이라니!! 재환이라닝!!! 하랔ㅋㅋㅋ❤️❤️ 재환이에 등장으로 옹이 한테 과연 어떤 반응이 올까도 너무 궁굼하고 다녤이 왜 너희는 헤어지면 안되잖r 했는지도 넘나 궁굼한것ㅠㅠㅠ 글 읽을때마다 여주를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7년 연애 끝에 헤어지고 옹과 알쏭달쏭 한 어려운
사이?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니ㅠㅠ 넘나 좋은것❤️
다음편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72
헝.,,헉,,,,,..작가님 완전 기다렷어요ㅜㅜㅜㅠㅠㅠㅠ 이게 몬일이람....ㅠ ㅔ여주 너무 찌통입니다ㅠㅠㅠㅠㅠ 재환이 부탁받고온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얘기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73
[정연아]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
아앙우우우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너무안타까워요ㅠㅜㅜㅠㅜㅠㅜㅜㅠ제발다시 재결합했으면좋겠어요......군데 재환이는 어쩐일로...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히ㅣㅎ...다음편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74
[99]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이 바보 독자가 왜 작가님 글이 안올라오지하고 있었네요!!!언제 신알신이 취소된거야!!!!!!!이런!!!!김재환 모야..성우친구로서 여주 힘들까봐 그런거지?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가 울고있으니까 지나칠 수 없어서 그런거지??다 알아힣
6년 전
독자75
준영이는 여기서도 민폐네요ㅎㅎ^^ 이 노래 진짜 들을 때마다 울컥하는 곡인데 이 글에서 만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영 재환이라니이ㅠㅠㅜㅜㅠㅠㅠㅜㅠ 성우든 재환이든 전 둘다 좋습니다..
6년 전
독자76
오늘도 글에서 짠내가ㅠㅠㅠㅠㅠ 하지만 이 글은 짠내가 매력이져 (찡긋) 재환이가 나올줄은!!!!! 꺄(기대) 그나저나 안준영은 여기서도^^ 어휴 매번 잘 읽고 있어요!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77
3편이지만 전 300번도 이별한거 같은 기분은 왜죠,,,, .. 성우같은 사람이랑 연애하지도 못하는데 이별만 오조오억번 ,, ㅠㅠㅠㅠㅠㅠㅠㅠ 어흑 꼬이지 않게 해주세요 8ㅅ8 아아 글을 너무 잘쓰셔서 감탄하구 갑니다 ㅠㅠㅠㅠ [젤리]로 암호닉 신청하구 가요...
6년 전
독자78
ㅜㅠㅠㅠㅠ아니 왜 이렇게 마음아픈건데요ㅜㅜ? 다니엘 카톡오고 성우이름으로 저나왔을때 저도 모르게 눈에 눈물맺혔어여.. 왜 거기서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오늘 편에서 그 장면이 저한테는 너무 슬프게 느껴졌어요 ㅜㅜㅠㅠ정말 성우는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아니면 정말 여주를 좋아하는 마음이 식어버릴걸까요..이건 아닌 거 같으면서도 아니길 바라지만 ㅜㅡㅜ 아직 서로를 이렇게 떠올리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왜 헤어진거죠.. 하 얼른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ㅠㅠ 작가님 비지엠도 정말 짱입니당 감정폭팔하는데 한 몫을 합니다 !
6년 전
비회원53.98
아이고..... 자까님 사기캔데여 이제 뭐져 작가님 솔직히 말씀해주세요 작가님 사람 아니라 외계인이시죠?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엄청난 글을 써낼수없어.... 하ㅡ.... 세상에 작가님 앞날이 전혀 창창하지 않은 고삼이 여쭙니다 대학가면 저런 선배들 계시나여 제발 계시다고 해주세요 거짓말일지라도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79
유자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암호닉 신청 해ㅛ겠죠ㅠㅠㅠㅠㅠㅠㅠ기억력이 안좋아서ㅠㅠㅠㅠㅠㅠ신알신 했으면 분명히 했을 것 가튼ㅇ데 아니 암튼 뭐야...쟇환이 모...전 사실 모든 작품의 서브남주를 앓는 병이 있어요ㅠㅠㅠㅠㅠㅜㅜㅠ서브남주인지느눔 모르겠지만 재환 좋습미다... 물론 성우...근데 성우는 지금 쬼 미워서 재환형님이 쩸 더 좋슴미다!!!!!!잘보구가엿!!!!!!!@♥
6년 전
독자80
으건츄에요 ... 아침에 머리말리면서 보다가 드라이기끄고 엄청 집중햇네요 ... 대박이야 .. 재환이 .... 7년 사귄거라 헤어지면 엄청 힘들텐데 여주는 혼자 많이 힘들겠어요 ㅠㅠㅠ 헤어지면 안되는 거 잖아에서 찡했네요 ㅠㅠ 재환이 모자 .. 모자 너무 설레고 그 큰손으로 병 뚜껑가지고 노는 성우 생각하니가 또 귀여워서 발려버리구 ㅠㅠㅠㅠㅠ 잘읽고가요 !! ❤
6년 전
독자81
와 마지막 재환이 너무설렜ㄷ....대박.........와우.....
6년 전
독자82
힌...작가님...일어나서 이 글을 보게되다니ㅜㅜㅜㅜ 감성 폭발입니다...그리고 항상 비지엠이 너무 좋아요ㅜㅜㅠ 그래서 더 몰입하고 읽게되고 막 안타깝고 슬프고 그러네요ㅠㅠㅜ 작가님 새벽에 이런글 너무 감사해요...빨리 둘이 꽃길걸었으면 좋겠어요 넘 슬퍼ㅜㅜㅠㅠ 그와중에 재환아ㅜㅜㅜㅜ 너 뭐니이ㅜㅜㅜ 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6년 전
독자83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뭔가 성우는 여주가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렸다 다시 연애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아님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녤... 진짜 헤어지면 안 된다고 한 거 너무 마음 아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감정도 너무 다 들어나서 눈물 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술 병뚜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오늘도 잘 보고 갑니더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암호닉 받으시나요...?
6년 전
독자84
안녕하세요 작가님 카르스트임다... 아니 준영이 이 자식은 어딜 가도 문제네요 정말... 중간에 내용 너무 예뻤어요 첫 키스 장면! 뭔가 로맨틱했달까요? 머릿속에서 상황이 막 그려지구... 짱짱 근데 마지막에 볼캡 덮어준 사람 전 당연히 성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재!!!!!!!!!!!!!!!!!!!!환!!!!!!!!!!!!!!!!!!!!이었네요 생각도 못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뭐 또 다른 관계가 생기는 건가요...? 아니 재환이에 너무 놀라서 볼캡 덮어준 것도 설레네요 이잉 ㅠㅜㅠㅠㅠㅠㅜ 빨리 다음 편 보고 싶아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헐헐!!!재호ㅓㄴ아!!!!이 스윗한 친구야,,,ㅠㅠㅠㅠㅠㅠㅠ옹성우 너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 잘못해놓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흔들리게해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6
아.. 여주의 심리가 너무 잘 드러나있어서 너무 너무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재환이욧...???? 앗 이렇게 새로운 인물이 이제...!!!!!!! 최고에요 최고최고♥♥♥
6년 전
독자87
으어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88
아이고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안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겠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9
아ㅜㅠㅠㅠㅠㅠ재환이라니 ㅠㅠㅠㅠㅠ성우야 ㅠㅠㅠㅠㅜㅠ녤르 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90
헐ㅠㅠ미적분풀다 첫키스..? 전 오늘있을 모의고사에 미적분보면서 이 글 읽ㄱㆍ있는데ㅠㅠㅠㅠㅠㅠ아 성우의 마음을 빨리알고싶어여ㅠㅠ 뭔뎅...재환이는 또 뭔덩...ㅠㅠㅠ 삼각관계는ㅊ아니겠죠..?
6년 전
독자91
모든지 적당히 입니다!
으어어엉 미적분풀다가 첫키스한썰도 너무 설레고 어째서 성우는 헤어졌단소리를 하지않았을까요!..글구 재환이라니..진짜 성우인줄 알았다가 현실 놀라고 소리질렀어요..정말 예상밖의 인물등장! 으아아아 오늘도 좋은글 정말 감사핮니다!>>

6년 전
독자92
진짜 띵작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 이런글 써주ㅕ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ㅜ 성우의 마음이 뭔지 너무 궁금하고 예상치 못한 재환이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감정선을 너무 잘아시는것 같아요 ,,, ❤️엉엉
6년 전
독자93
아 진짜 감사해요ㅜㅜㅜㅜ 신알신 신청하고 가요
6년 전
독자94
음메천사...ㅠㅠㅠㅠ 성우나 여주나 어떻게 저런사이까지 된건지 너무너무 슬프다...ㅠ 그와중에요 오늘 다니엘이랑 재환이 짱 멋있고요~
6년 전
독자95
아 진짜ㅠㅠㅠㅠㅠㅠ경꾸임니다 작가니 ㅜㅜ옹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아련하구ㅠㅠㅠㅠㅠ여주 심정도 이해가고ㅠㅠㅠㅠㅠ다녤 챙겨달라고 또 챙겨주고ㅠㅠㅠ재화니ㅜ마지막에ㅠㅠㅠ뭐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내용 넘 좋아요ㅠㅠㅠㅠ작가님 짱짱
6년 전
독자96
정주행하고 댓남겨용ㅜㅜ 과거에 (제기준) 달달하구여ㅠㅠㅠㅠㅠㅠ으헝 근데 지금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지..!!! 옹씨!!ㅠㅠㅠㅜㅠㅠ 글고 ㅇㅈㅇ은 여기서도...^^ 마지막에 재환이까지 궁금한게 너무 많아용 ㅜㅜㅜ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97
헐 재환이의 등장!!
6년 전
비회원198.94
재환이 실화입니꽈....? 작가님ㅠㅠㅠㅠㅠㅠ 필력이 왜이렇게 좋으세요ㅠㅠㅠㅠ 일어나자마자 눈도 안떠지는데 떠있는거보고 후딱 들어왔어요ㅠㅠㅠ 진짜 제가 회원 아닌게 안타까울 지경이고 막....ㅜㅜ 어휴 작가님 복받으시고 한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아이고 왜이렇게 글을 잘쓰시는거에요ㅠㅠㅠ초면에 진짜 이런말 죄송하지만 사랑합니다ㅠㅠ(광광)(우럭우럭)
6년 전
독자98
제발ㅠㅠㅠㅠ옹ㅜㅜㅠㅠ정신차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
6년 전
독자99
ㅠㅠㅠㅠㅠ어떻게 이렇게 잘 쓰세요ㅠㅠ방금 이별하고 온 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0
어피치입니다!!! 아니.... 어? 재환이가 왜 여기.... 아니 그나저나 성우 웃는 거 넘나 잘생 ㅜㅜ 아 근데 진짜 작가님 되게 딱 그 주인공들의 심리적 묘사라거나, 보이지도 않는데 드라마라도 보고 있는 것 같은 시선의 흐름 같은 거 되게 잘 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막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고 울음 참으려고 떨리는 숨 겨우 내뱉는 그런 것도 다 들리는 것 같고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101
진짜 글 속에 빠지듯 했네요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작가님 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서 아파트 좀 뽑고 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2
샐라인입니다 째니라니 상상도 못했어요 근데 중간에 안준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슬펐는데 그거 때문에 읽다가 터졌어요 비 온다니까 그 분위기랑 대화하는 여주랑 성우도 다 상상돼서 더 마음 아팠어요 아련하고 ㅠㅠㅠㅠ 여주나 성우나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103
으어어어어유ㅠㅠㅠㅠ 김재환ㅠㅠㅠㅠㅠ 이러면 안되는데ㅠㅠㅠ 완전 멋있어요ㅠㅠㅠㅠㅠ 성우야 빨리 잡아ㅠㅠ 잡으라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4
막판에 재환이라니....순간 설렜어요....성우는 ㅜㅜㅜ아직까지 좋아하는거 같은데 왜 헤어지자고 한건지ㅜㅜㅜㅜ
6년 전
독자105
아 세상에 재환이라니 재환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어서다음편이요퓨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6
방구뿡입니다'ㅅ'
아니 작가님.. 이렇게 글을 잘 쓰시다뇨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완전 취향저격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가 근래에 본 글 중에 최고인 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
상황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그런지 공감도 되고ㅜㅜㅜ
성우야 여주야 다시 만나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니엘 말처럼 너네 헤어지면 안돼ㅜㅜㅜㅜㅜ
아니 근데 재환이...?! wow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지는걸요,, 과연 재환이는,,
저는 재환이도 좋습니다,, 다 좋아요,,ㅎㅎ
진짜 작가님 존경해요,,❤️
좋은글 너무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107
자까님... 암호닉 신청할래요오.... [챠밍밍] 으로... 아.... 진짜 이건 제몯부터 찌통이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유유ㅠㅠㅠㅠㅠ퓨
6년 전
독자108
작가님 이건 진짜 미친 거 안ㄴ잉ㄹㄴ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ㅜ굼 제 친구들한테 홍보하고 다니고 있어요 ㅇㅇ엉ㅇ 성우 웃는 모습이 넘나 아름답네여.....☆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9
아아ㅏ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ㅅ 소주뚜껑ㅠㅠㅠㅠㅠㅠㅠ 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65.109
옹기종기 입니다ㅠㅠㅜㅠㅜ 지난화에서 녤이 박력터지는 깨똑을 보낸 부분에서 끝나서 심쿵했다면 오늘은 재환이가 옷을 덮어줘서 심쿵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엔딩요정들이 아닐런지! 녤이 헤어졌다는 말을 듣고 벙졌다는건 역시 성우가 녤에게 말하지 않았다는거고... 아..아직은 안되겠지만 성우시점의 글이 매우매우 시급합니다ㅠ_ㅠ 재환이가 서브남주로 등장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치못한 반전 너무좋아요ㅠㅜㅠㅜ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비회원168.90
아진짜ㅜㅜㅜㅜㅜ김재환ㅠㅠㅠㅠ김재환이라니ㅠㅠㅠㅠㅠㅠ상상치도 못한 김재환이라니!!우로라ㅏ아어ㅓㅏ아아러러ㅏ아아소리질러나어로타라거아아니ㅜ 성우의 마음은 도대체 뭔가요ㅠㅠㅠㅠㅠㅠ 빨리 돌아와주세요 자까님❤❤ [송송아]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11
어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째니랑 럽라인 타나여오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112
와진짜작가님댜박이애요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ㅍㅍ진짜눈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3
와 작가님 이거 글 최고에요 ㅠㅠㅠㅠㅠㅠ 왜 이리 둘 다 아프게 이별하는지 ㅠㅠㅠ 주변 도움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114
살사리입니다!! 재환이?!!!!아 이거 막강하네욯ㅎㅎㅎㅎㅎ읽는 저는 좋지만욯ㅎ❤️헤어지는 중이란 말이 너무 와닿는 글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115
대바규ㅠㅠ 둘이 왜 헤어진가냐ㅠㅠㅠ 재환이는 첫등장에..휴ㅠㅠㅠ
6년 전
독자116
헉 진짜 째니일거라고믄 상상도 못했어요,,,저는 성우일줄 알앗는데!!!뭔가 진짜 상상도 못한 심쿵ㅋㅋㅋㅋㅋㅋ잘 읽구가요!!
6년 전
독자118
아아아아ㅏㅇ 넘 승퍼요ㅠㅠㅠㅠ 그래서 넘 좋아요... 7년동안 함께한 사람을 잃는 건 너무 잔인하고 슬플것 같아요ㅠㅠㅠㅠ 거기다 같이 자라느친구들이고ㅠㅠㅠㅠ 다음편 도 기자릴깨요ㅠㅠㅠ 저는 연인은 아니지만 친구라고 생각햌ㅅ던 애를 잃었거든요 완전 공감되요ㅠㅠㅠ 외사랑짝사랑
6년 전
독자119
김재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너무슬파요..

6년 전
독자120
와카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가 서브라니ㅜㅜㅠㅠㅠㅠ어케골라요ㅠㅠㅠㅠ..?넘잔인해여ㅠ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121
으악이에요.. 헐 재화니.. 재화나.. ㅠㅠㅠㅠ 짤이랑 재환이가 모자 씌어준거랑 매치가 너무 잘 되는데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2
[대니캉]으러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너무 재밌고 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최고!!!!

6년 전
독자123
아 작가님...브금시작부터 엄청 아련아련 터지면서...첫키스를 저렇게 순수하고 예쁘게 써주셨다니...
상상이 되는데 막 제가 다 부끄럽구 그 시간속에 있는 거 같아요 아아ㅠㅠ...비오는 날 미적분 풀다가 첫키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참으로 풋풋하네요...(먼산) 제가 완전 곱씹으면서 읽어서 그런지 노래 클라이막스 갈 때쯤에 키스를 하는거라..
되게 몰입도가 짱이었어요..! 그리구 현재시점은 너무 씁쓸해요...헤어지면 안되는 거잖아...ㅠㅠ...
마지막에 재환이는 또 뭔가요ㅠㅠㅠㅠㅠ아악...우리 여주 누가 좀 구해주세요..엉엉...
암호닉 [포카리]신청할게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124
아아아아아 작가님ㅠㅠㅠㅠㅠ 성우랑 다시 이어주세요ㅠㅠ 근데 재환이도 너무 좋아여ㅠㅠㅠ
6년 전
독자125
이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성우랑 헤어지는 중이 아닐까 싶습니다ㅠㅠㅠㅍ 사실 이 글 처음 봤을 때가 딱 남친이랑 헤어졌을 때라 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여주는 아직 헤어지는 중인 것 같아 괜히 저도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6
재환이까지 나올 줄은 몰랐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옹녤환이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7
사용불가입니다
아 세상에ㅠㅠㅠㅠ진짜 너무 맘아프잖아요ㅜ.ㅜ 하ㅠㅠㅠㅠ성우야ㅜㅜㅜ엉엉 나 맘아파위로해줘ㅜㅜ

6년 전
독자128
ㅓ러럴 예상치못한 김재환의 등장!!!!!퓨ㅠㅜㅜㅜㅜㅜㅜㅜ이거뭐야ㅠㅠㅠ뭐냐구ㅠㅠㅠ재화나ㅠㅠㅜㅜ와....
6년 전
독자129
아 점점 성우와 여주는 마음이 더 아파요 ㅠㅠㅠ 아 진짜 제가 헤어진거처럼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 근데 예상치도 못한 재환이의 등장이.. 어... 이거 삼각관계인건가요............ 아닌가요 ㅠㅠㅠㅠ 아 성우랑 여주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 글 읽고나면 뭐랄까 먹먹해진다고 해야할까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0
아니 아 진짜 의외의 사람한테 흔들리는 저 비정상입니까,,,¿
6년 전
독자131
중간에 재환이가 나왔길래 설마... 설마...? 이랬는데 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재환이가 나올 줄이야 엉엉어어어엉 저런 다정한 그런 느낌 너무너무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묵묵히 옆에 있어주는 거 헝허어헝허어허ㅓ어헝 저번에는 살짝 못 느꼈는데 성우가 아직 여주 좋아하는 느낌이네요 모르겠어요 정일까요ㅠㅠㅠㅠ 옹성우 김재환 다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건 띵작임미다 헝헝허엏어 완벽해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앗 그리고 '카카오닙스'로 그 뭐냐 그... 그거... 그거 아시죠 그거 신청해도 될까욬ㅋㅋㅋㅋ갑자기 말이 생각이 안 나서...

6년 전
독자132
와 대박 작가님.....정주행하고 왔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저 1편 보다가 울었자네요ㅠㅠㅠㅠ진찌 정신 없이 읽고 왔어요 다음 편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3
헐ㅇㄹ아..대박..대박입니다....ㄷ박이에요.............짼......짼..................................어우..............성우는 왜...........진짜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4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 1833입니다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매일매일 들어와서 오늘은 오셨나... 하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헤어지면 안되는거잖아... 이 말 진짜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빨리 오세요!!!♥

6년 전
독자135
작가님 ㅠㅠㅠㅠ와아 ㅠㅠㅠ미쳤ㄴ어요 재환이도 나오다니ㅠㅠㅠ진짜 설레쥭겠습니다 아 대박이에요 이건 정말 대박이에요 글잡 너무재미써요ㅠㅠㅠ하 사랑랍니드
6년 전
독자136
헐헐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너무 기다렸어요 ㅠㅠㅠㅠ마지막에 당연히 옹인줄알았는데 째니라니.....다음화 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7
호다닥임니다 요새 혐생이라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7년사귄남자친구....완벼케....오늘도 힘을 얻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브남주 등판인가요 재환쓰 안녕ㅎㅎㅎㅎㅎㅎㅎ아 대박쓰네요 사랑해오....
6년 전
독자138
아아아ㅏ아앙 재환아ㅠㅜㅠㅜㅠㅜ 재환아ㅠㅜㅠㅜㅠㅜ 뭐야ㅠㅜㅜㅠ 원데ㅜㅠㅜㅠㅜ 그래도 옹..옹,.... 안돼옹....가지마오ㅠㅜㅠㅜㅠ
6년 전
독자139
아 작가님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ㅜ너무 잘 쓰시는거 아닙니까ㅠㅠㅜㅜㅜㅜ재환이라니!!재환이랑 삼각관계인가유...으아아 분위기가 아주 그냥ㅠㅠ그래도 성우랑 잘 됐으면 하는 제 바람입니다....ㅎ
6년 전
독자140
와...진짜...보다 울었습니다...이별의 슬픔을 너무 자세히담고있어서 많이 공감했네여ㅠㅠㅠ
6년 전
독자141
와아아 이번 화 미쳤어요 예상치 못하게 재환이에게 폭행당했어요ㅠㅠㅜ 흑흑
6년 전
독자142
아 잠시만요 안준영 이름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 빵텨져가지고ㅋㅋㅋㅋㅋ 근데 쩨니라니.... 뭐지.... 뭐지 설레이는 이 마음....! 여주도 성우도 둘다 왜이리 힘들게 연애하고 그러니ㅠㅠㅠㅠㅠ 맴아프게흑흑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3
하아 재환이의 등장이라니!!!!!!!! 끄아아아앍 너무 좋아여 ㅠㅠ
6년 전
독자144
[겨울의 봄]으로 시청합니다!! 제먹부터 이미 찌텅한가득인데 브금까지 찰떡이라 눈물 주르륵이에요ㅠㅠㅜㅜ 재환이꺼지 나왔으니 이젠....따흐흑..
6년 전
독자145
헐랭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화나.....♥
6년 전
독자146
아 진짜 슬퍼요 작가님...ㅠㅠㅠ감정이입되서 ㅠㅠㅠㅠ 새벽에 다시 읽으러 올께요 작가님짱짱..❤️❤️
6년 전
독자147
아... 이번 편 너무 슬퍼요... 진짜 저도 여주 울 때 같이 울고 싶었어요ㅜㅜㅜㅜ 이 커플보면 너무 애잔하고 슬프고ㅜㅜ
6년 전
독자148
암호닉 [햄아] 신청할게요! 진짜 상상도 못 하게 성우일 줄 알았더니 재환이ㅠㅜㅠㅠㅠㅠ 아 진짜 둘 다 좋아요ㅠ
6년 전
독자149
헉 재환이라니 상상도 못했어요 ㅠㅠㅠ진짜 둘이 헤어지면 안되는데...ㅠㅠ담편 완전 궁금해져요!!
6년 전
독자150
직가님 최고에요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재환이라니 ... 성우야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1
아잇 잠깐만여ㅠㅜㅠㅠ마지막에 옹인줄 알아ㅛ는데 김재환이라니ㅜㅜㅜㅠ아 전개 캡짱이에요 자까님..아주 칭찬해^♥^
6년 전
독자152
아 진짜 너무 좋다...재환이가 약간 서브인건가여/...벌써좋아열ㅇ류ㅠㅠㅠㅠㅠ여주랑 서로 너무 힘들어 하는데 아ㅏㅠㅠㅠ
6년 전
독자153
어... 재환이구나 ㅠㅠㅠㅠㅠ 성우 행동을 보면 아직 좋아하는 것 같은데 왜 그러는 걸까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6년 전
독자154
마지막에 재환이 진짜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도대체 어떻게 되는걸까요...?
6년 전
독자155
재환이라뇨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너무 설레요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 내용은 두말하면 입 아파여ㅠㅠㅠ 진짜 비지엠도 좋고 그냥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56
아 재환이라니ㅠㅠㅠㅜㅠㅠ미쳐쓔ㅠㅠㅠ도라새ㅠㅠㅠㅠㅠ아 순간 심장 멈춘듯.....
6년 전
독자157
[꾹끄다스]
저암호닉신청할래요ㅜㅜㅜㅜ지금해도되는건가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ㅡ아진심마지막에 심쿵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58
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대작은 진짜 처음봐요..와...대박...[라온하제]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재ㅣ밌어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0
다들 재화니가 서브남주라고 생각하시네요..?
전 저것도 옹이 시킨거라고생각했는뎈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ㄲㅋ...저 이과인거 티나네요..ㅎ

6년 전
독자161
와 대박 대박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음편 너무 궁금하자나야 어떡해요 ㅠ뉴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2
자까님!!!!!!!!!!! 저 완전 그사람은 상상치도 못한,,,, 숨멎당했어여,, 작가님은 아련왕킹아.,,, 저 ㅇㅇ로 개명할까봐여 정말 이런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여 암호닉해도 될까여,,,? 암호닉 만약에 된다면 [찐물만두]라고 하겠습니다~~~ 작가님 때문에 오늘 밤 잠은 다 잤습니다///
6년 전
독자163
너야너 입니다ㅡ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마지막에 재환이 보고 벽 부실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4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난 너더
6년 전
독자165
아진짜 작가님 글 너무잘쓰세요...지금 울고있어요...ㅠㅠㅠ 너무 현실적이예요ㅠㅠㅠ성우야 너뭐야.....ㅠㅠ
6년 전
독자166
어머어머..... 재환이 등장.... 진짜 상상도 못했어요.... 이거이거 삼각관계 예상해도 좋은건가요??? 아 암호닉 신청하고싶어요 [체셔]로 부탁드립니닿ㅎㅎㅎㅎ
6년 전
독자167
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애가 나올줄이야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68
헐헐헐헐헐허 와 재환이 와 진짜 생각치듀 못했어요 허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눌 여주 진짜맴찌주ㅠㅠㅠㅠㅠㅠ아침이 안보고 저녁에 봤으면 진짜 울뻔햤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9
헐 대박 재환아.....???? 진짜 분위기랑 ㅠㅠㅠ 비오는 거랑 너무 잘어울려요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70
작가님 안녕하세요!!! 방금 정주행하고 왓습니다.. 왜 이런 대!작!을 지금 알게됐는지...따흐흑 ㅠㅠㅠㅠㅠ 다 제 잘못이에요... 진짜 너무 글 분위기도 음악도 너무 좋아요.. 감정이입도 잘되고..... 신알신하고가겠습니당!!
혹시 암호닉 신청된다면 [아마수빈]으로 하겠습니당. 작가님 사랑해용

6년 전
독자1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대박이예요..아..제발...아...
6년 전
독자172
와진짜 진짜로 몰입도 ㅊ강이에여.....
6년 전
독자173
ㅠㅠㅠ 아 ㅜㅜ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174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5
갑자기 재환이ㅜㅜㅜㅜㅜㅜㅜ 안준영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76
ㅠㅠㅠㅠㅠㅠ작가님 뿌얌이에여 ㅠㅠㅠㅠ째니 ㅠㅠㅠㅠㅜㅜㅜ 삼각관계 가는건가요 ㅠㅠㅠㅜ 그리고 중간에ㅜ안준영 속 시원했어요 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77
린이예요!
헐 재환이.. 정말 뜻밖에 인물이라 놀랬어요..하긴 저같아도 성우랑 마주치면 더 쪽팔릴거같기도..

6년 전
독자178
ㅠㅠㅠㅠㅠㅠ 권태기라고 말해주세요 자꺼님 ㅠㅠ 성우랑 여주 헤어지면 안 돼요 ㅠ 다시 붙어서 꽁냥꽁냥 거리는 거 보게 해두세요 !!! 그나저나 재환이 넘무 놀랬습니다 ,, 성우는 아직많이 좋아하는 거 같은데 ㅠㅠ 화해하게해주세요ㅠㅠ 신알신하고갑니당
6년 전
독자180
이거 너무 재밌자나요 작가님...8ㅅ8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82
하...신청을 할게요 암호닉... [꿍낑꿍꽁] 으로 할게요....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제스타일이에요 마지막에 재환에가 등장한 건 의외였지만... 삼각관계로 갈지...? 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당 ❤
6년 전
독자183
아옹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다시사귀면안되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04.240
헓..뭐에요ㅠ이거...
지금 방금부터 비 오는데..
빗소리랑 노랫소리랑 (천둥소리는 별로지만)
너무 잘 어울리는거 있죠
아 진짜 제가 좋아하는 베스트 글중에 하나인데 처음으로 댓 남기구가요
곧 좋은글로 찾아오실거 같은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 너무 대박이야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4
헐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5
[옹청이]
어 재환이라니 ,,, 재환일거란 생각을 못했어요
재환이 완전 멋있네 ㅠㅠㅠ
성우는 아직 여주 좋아하는 거 같은데 왜 안 잡아 ㅠㅠㅠㅠ
헤어지면 안 되지 ㅠㅠㅠ안도ㅑ ㅠㅠㅠㅠ
다녤 말처럼 헤어지면 안되잖아 퓨ㅠ
제목부터 슬픈데 이번편은 진짜 너무 슬퍼요 (´༎ຶོρ༎ຶོ`)
진짜 성우 속마음이 엄청 궁금해요 !!
성우시점이 필요합니다 ㅠㅠ!!

6년 전
독자186
헉 마지막은 예상치도 못한 재환이의 등장이네요!!!!!!!ㅠㅠㅠ전개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87
안ㅋㅋㅋㅋ준ㅋㅋㅋ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다가 빵터졌ㅅ어욬ㅋㅋㅋㅋㅋㅋ 하..성우...... 얼른 다시 사귀면 좋겠는데... 지켜봐야겠죠..?ㅠㅠㅠ 암호닉 [genie99]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188
정주행하고왔어요!!랜선이별 넘 슬퍼여,,,☆성우 나쁜넘,,중간에 작가님 글 진짜 잘 쓰세요..제가 정독은 잘 안 하는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면서 내려왔어요ㅠㅠ암호닉 [푸름]으로 신청하고 신알신하고갑니다!!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89
으어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성우야 뭐해ㅠㅠㅠㅠ내 목소리 들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필력 최고입니다....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249.148
와 작가님....ㅠㅜㅜㅜㅜ진짜 너무 슬프고 먹먹하고ㅠㅜ진짜 제가 이별한 것처럼 몰입해서 읽었어요 필력 진짜 갑이십니다ㅠㅜㅜ너희는 헤어지면 안되잖아...ㅜㅜㅜ근데 안준영ㅋㅋㅋㅋㅋ좀 맞아야죠 준영이...^^ 모자 씌워준 게 재환이라닛..!!! 담편 너무 기대돼요
6년 전
비회원21.83
작가님...... 현생불가여서 1-3화를 몇 번이고 다시 정주행 했어요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 건 왜인지 진짜 아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세요!!!
6년 전
독자190
제 최애글잡으로 자리잡으셨습니다ㅠㅠ 언제오세요 징찡ㅠㅠㅠ하지는 않을게요..ㅎㅠㅠ 근데 너무 좋아요ㅠㅠㅠ표현 너뭊 ㅏㄹ하시고ㅠㅠ 나도 앞으로 병뚜껑가지고 하트만들어야지ㅠㅠ 아니 나중에ㅠㅠㅠ
6년 전
독자191
[아말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이별했다는 거에서 너무 슬프고 먹먹했어요ㅠㅠ당연히 성우일 줄 알았는데 재환이었던 거 너무 흥미진진하구요ㅠㅠㅠ녜리 카톡 너무고공감돼요 헤어지면 안 되는 거잖아ㅠㅠㅠㅠ오늘도 열심히 정독하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32.204
진짜ㅠㅠ진짜 이별 느낌...진짜 현실이별느낌나요 정말 오래사귀다가ㅏ 헤어지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어요ㅠㅠㅠㅠ현실적이지 않은건 애들얼굴뿐..
6년 전
독자192
작까님 ... 언제오세요 ... 증망 보고싶습니다.... 1~3회릉 몇번이나 재탕하고재탕 하고있어요 .. 정말 요새 이것만 기다리는중 ... 작가님 사랑해요 ..... ❤
6년 전
독자193
신알신 누르고 암호닉 [머랑둥이]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5
와,,,,, 재환이라니 와 진짜 쩔어요 완전재밌을꺼같아요 ㅜ 진짜 ㅠㅠ 응원합니다 ❤️❤️
6년 전
독자196
작가님 이 글은 정말 혁명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글 종류가 다툼 질투 오래된 연인인데 이 글은 그냥 완전 사랑입니다 진짜 보다 울 뻔했어요 1화부터 보는데 눈물회로가 돌아가네요 성우 왜 이제와서 이러는 거야 나빴옹 ㅠ 재환이는 무슨 역할로 나올까 기대되고 진짜 너무 짠한 글인 것 같아요 제 최애 성우로 바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성우 여주 사이에 낀 다녤도 그렇고 그냥 완전 말로 표현이 불가능한 대작,,, 횡설수설해서 죄송해요 지금 너무 슬퍼서 뇌에서 필터링을 안 거치고 나오네요 ㅠㅠ 튼 작가님 짱이세요 신알신하고 갑미다... 파이팅...
6년 전
독자197
와ㅠㅜㅜㅜㅜㅜㅜㅜㅜ 재환아ㅜㅜㅜㅜㅠㅠ 세상에 너무 뜻밖의 인물이라 심쿵했네요 아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8
재환아!!!!!심쿵해써!!!!!!!!
6년 전
독자199
와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분위기도 분위기지만 ㅠㅠㅠㅠㅠㅠㅠ카톡으로 다녤이 말한 것도 성우가 행동하는 것도 여주 마음도ㅠㅜㅜㅜㅜ그리고 마지막에 재환이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ㅠㅜㅜㅜ저 처음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찐]으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200
비지엠이 너무좋아요ㅠㅠㅠㅠ
몰입도 잘되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분위기에요ㅜㅜㅜㅜㅜ 계속 보고싶어요 비지엠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201
안준영이라니 ㅋㅋㅋㅋㅋㅋ하 작가님 너무 재미써요♡
6년 전
독자202
세상에ㅠㅠㅠㅠㅜㅜ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입틀막했어요 작가님ㅠㅠㅜㅠㅠㅠ그나저나 선배 이름이 낯익네요 ㅋㅋㅋㅋㅋㅋ안준영이라니 ㅋㅋㅋㅋㅋㅋ작가님 센스!!!!재밌게 보고 있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rice road]로 신청할게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203
? 뜬금없이 재환 등장에 당황다오ㅓㅏㅇ
6년 전
독자204
엉엉ㅠㅠㅠㅠㅠ 성우일 줄 알았더니ㅠㅠㅠㅠㅠ 재환이 스윗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5
헐 ㅠㅠ당연히 다니엘일줄알았는데 재환이라니...!!ㅠㅠㅠ
6년 전
독자206
세상에... 이불이 왜 젖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재밌엉횽 ㅠㅠ
6년 전
독자207
와 진짜 작가님 제생각엔 작가님은 천재가 분명하십니다 글쓰는 솜씨하며 브금선택하시는것도 그렇고...너무 좋아요..제가정말..사랑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복받으세요...정말입니다...
6년 전
비회원206.182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8
아 스토리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9
아 재환이가 너무 위로해주는느낌이라 눈물 핑 돌았어
6년 전
독자210
진짜 브금.. 제가 우울할 때마다 자주 듣는 노랜데 이런 글에 들으면서 읽으니까 더 마음이 아파요..헝...ㅠㅡㅠ 사람이 되게 비참해지고 막 그러네요.. ㅜㅡㅜ 여주 행복해졌으면...☆
6년 전
독자212
성우일 줄 아라쪄여!!
6년 전
독자213
와 재환아....... 앞으로 재환이가 많은 영향을 끼치겠구나 허허허헣
6년 전
독자214
헐 마지막에 재환이..나 옹일줄알았는데.
끼얅

6년 전
독자215
다녤일줄 알았는데..재환이라니...얼른 다음편읽으러 가야겠어요!
6년 전
독자216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7
마지막에 의외의 재환이라서 흡 하고 저도모르게 숨을 들이마셨네요~~성우랑 여주 아직 두사람 서로를 향한 마음은 그대로인거같은데... 7년이란 시간이 처음의 설레임을 익숙함으로 바꿨을 뿐인데 안타까워요~
6년 전
독자218
헐 재환아!!!!!!!!
6년 전
독자219
아ㅠㅜㅠ진짜 이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퓨ㅠㅠㅠㅠㅠㅠㅠ달달했던때와 달리 눈물만 솓아내는 현재가 대비되어서 이별한 상황ㅇ 더 극명하게 나타나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성우 진짜 아직 여주한테 마음있으면서 왜 그런거야!!!ㅜㅠㅠ
6년 전
독자220
안준영ㅋㅋㅋ생각치도 못한 인물의 생각치도 못한 등장이네요ㅋㅋㅋ
6년 전
독자221
어머ㅓ어어ㅠㅠㅠㅠ재환아ㅠㅠ 브금이랑 글이랑
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흡 그래도 계속 보게되고
ㅠㅠㅠ여주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

6년 전
독자222
정말 성우 시점으로 글 하나 써주세요.. 저는 지금 성우가 무슨 마음인지 생각인지 1도 모르겠습니다.
나한테 정말 성우는 뭔지. 니가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나는 행사장에 있는 풍선인형보다 더 흔들린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작가님 제발 사는동안 글 많이 써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사랑해요 아주많이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223
와 재환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84.69
으억 작가님 어떻게 간질간질한 것도 애잔한 것도 너무 좋아여,,,ㅠㅠㅠ 그 분위기요..알쥬 야릇야릇...ㅋ.ㅋ진짜 변태같네요 그만할게요,,,그나저나 재환이 서브 각이요??예~~~각입니다 그래도 저는 성우성우 다음편도 열심히 달립니다 쓩쓩 너무 재미써요!!!
6년 전
독자224
째환아ㅠㅠㅠㅠ 심쿵이야ㅠㅠ 준영? 안준영은 어딜가나 문제네 문제야 으휴으휴 사퇴해라!!!
6년 전
독자225
재환이 등장!!!!!!!!꺄~~~~
6년 전
독자226
아 진짜 너무 맴ㅇ이요 ㅜㅜㅜㅜㅜ 아 성우야 성우야 ㅜㅜㅜㅜㅜㅜ 마지막에 재환인 또 뭐지 ㅜㅜㅜㅜ 아 진짜 ㅜㅜㅜㅜ
6년 전
독자227
헉 재환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ㅛㅡㄱㅎ긋.....
6년 전
독자228
ㅈ재화나??? 아 머야머야 작까님 ㅜ 여주 주변이 좋은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서 좋은거같아여 ㅜㅜㅜ 잘읽엇습니다’!!!
6년 전
독자229
뭔가 이유가있죠? 성우가괜히 그럴애가 아닐껀데ㅜㅜㅜ그와중 설레는짼
6년 전
독자230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작가님,, 근데 모자를 씌어준 사람이 성우인줄 알았더니..! 재환이였네요!
6년 전
독자232
?!?!째니?
6년 전
독자233
다니엘일 줄 알았는데.....재환이ㅠㅜㅜㅠㅜㅜ설레잖아요ㅜㅜㅜ
6년 전
독자234
안준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환이의 등장에 심쿵... 성우야 빨리 여주 잡으러 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