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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O / 징어 ] 열 두명의 도련님과 그 집 가정부의 딸 징어썰


( 부제 : 자기소개 )






[EXO/징어] 열 두명의 도련님과 그 집 가정부의 딸 징어썰 3 (부제 : 자기소개) | 인스티즈






“ 아, 그러니까 네가 아줌마 딸이구나? ”
“ 네… ”
“ 어, 그때 봤던… ”
“ 나는 박찬열이야. 와 우리집에서 내 또래 여자애는 또 처음보네. 몇 살이야,어?! 이름은 뭔데?! ”
“ 박찬열, 정신 사납다. 반가워, 김준면이야. ”
“ 아, 전 OO이요. ”
“ OO야,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 김민석이야 26이고 옆에 크리스녀석이랑 동갑. 루한이란 녀석도 있는데 지금 집에 없어서… ”
“ 베이비, 다시 보네? 내 이름 안 말해도 알지? ”
“ 잘 부탁해, 나 백현이야 변백현! ”
“ 도경수. ”






도데체 한 사람에 말 한 마디를 해도 사람 수가 많다보니 정신이 사나웠다. 게다가 이게 다 온것이 아니란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왔다. 그런 나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이 집 도련님들에게 억지웃음을 지어보였다. 박찬열과 변백현이라는 도련님은 무척이나 시끄러운 듯 싶었다. 특히 찬열이란 도련님 정말 예사롭지가 않다. 안면위로 웃음을 방글방글 지으면서 말 할 틈새도 주지않고 질문을 해대니, 원. 그나마 준면이라는 분과 민석이라는 도련님이 중제를 하시는데 도저히 저 많은 인원들을 감당하기 힘든건지 그냥 시끄럽게 떠든다. 회장님은 그저 웃음만 지으시니…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렇게 눈치만 살피던 나와 우리엄마는 죽을 맛이었다. 엄마야, 내가 앉은 의자 뒤 테이블에서 힐끔힐끔 바라보시는게 걱정이 되시는 듯 했다.




“ 백현아, 그나저나 타오 녀석은? ” 
“ 보나마나 뭐… 원고 그린다고 방에서 짱 박혀있죠. 아시잖아요, 타오 한 번 삘받으면 방에서 절대 안 나오시는 거. ”
“ 참, 녀석 밥은 먹고하라니깐. 그럼 다른 녀석들은? ”
“ 종대야 뭐 맨날 사진찍느라 바쁘다고 집 거르는거 예삿일이잖아요. 루한은 스케줄있고, 레이도 오늘은 곡 작업 좀 하느라 밥은 안 먹는대요. 그리고 종인이도 외박 자주 하잖아요, 지 직업상. ”
“ OO아, 미안하구나. 거참 사내새끼들이 밥 거르 듯 집 오는걸 걸러서 말이야.. 오늘은 일곱명만이라도 소개해주마. ”
“ 아, 괜찮아요 회장님. ”




내 말에 진심으로 회장님은 미안하시단 표정이셨다. 도데체 뭐가 그리도 미안하세요(엉엉) 다들 자리에 앉아서 일단 밥을 먹기 시작하는데 진짜 밥이 목구녕으로 안 들어간다. 남자들이 원래 이렇게 말이 많은 동물이었던가? 아니면 이렇게 산만했던가? 와글와글 떠드는 모습이 마치 고등학생 남자아이들을 보는듯한 흡사 착각을 주었다. 정말 이러다가 … 배탈 날 것 같다.



****



[EXO/징어] 열 두명의 도련님과 그 집 가정부의 딸 징어썰 3 (부제 : 자기소개) | 인스티즈





“ OO씨는 그럼 23살이세요? ”
“ 아, 네 준면도련님. ”
“ 딱딱하게 도련님이 뭐야, 도련님이. 그냥 막 불러, 이름불러. 아 그리고 나랑은 동갑이니까 반말! ”

“ 박찬열, 나대. OO씨 지금 황당하다는 표정 안 보이냐? 너 싫다잖아 ”
“ 개에바. 내 얼굴이 얼마나 잘생겼는데, 그쵸 OO씨? 이렇게 잘생긴 내가 싫다는게 말이되냐? ”
“ 둘 다 좀 조용히 해라, 너넨 고딩때나 지금이나 똑같냐, 어? ”
“ … … 하하. ”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도 기억못할 저녘시간이 끝나고 분명히 나는 조용히 메이드방에 쳐박혀 있을 생각이었다. 뭐 밀린 과제도 있었고 요새 나이를 불문하고 여자팬들을 모조리 빨아들이고있는 마성의 보이그룹, 이그조를 검색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왜 난… 지금 이 시끄러운 시작 구석에 박혀 있는거지? 그것은 바야흐로 20분 전으로 가면 되겠다.




“ 밥도 다 먹었으면 OO랑 이야기 좀 나누도록 해라. 괜스레 또 나가서 문란하게 행동하다가 기자한테 뒷덜미 잡히지 말고. 저번에 찬열이 걸렸던 거 처럼 또 한 번 그렇게 나기만 해라. ”
“ 아, 아버지! ”





밥을 다 먹어서 의자를 뒤로하고 그릇을 엄마에게 준채로 있는데 회장님은 그 말만하고 쏙 나가셨다. 그에 찬열이라는 도련님은 발끈하며 회장님에게 따졌지만 회장님은 그저 큼큼! 소리만 내시고 가버리셨다. 여기 도련님들, 생긴거 답게 노네. 많이 사겼나보다 라는 생각과 함께 나랑은 또 무슨 상관이냐며 생각을 하고 빠져나가려는데 글쎄, 시..후..발...강아지같이 생긴 도련님이 붙잡았다. 그래 뭐 이름이 변백현이라 했던가? 결국은 그렇게 나는 밥을 다 먹고는 넓다란 거실에 끌려나와 이 도련님들의 얼굴을 마주보며 소개를 해야만 했다.



“ 난 먼저 들어갈게. ”



와중에는 쿨하게 들어간다며 밥만 먹고 들어간다는 도련님 한 명도 있었다. 근데 그건 오로지 한 도련님 뿐이었다. (부들부들) 그래서 총 6명의 도련님들과 함께 거실에 도란도란 모여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근데 솔직히 여섯명으로도 벅찬데 지금 이 숫자가 절반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다. 그래도 준면도련님이 차분하게나마 애들을 정리해서 다시 인사를 시켰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호칭과 존댓말에 대해 딴지를 걸어왔다. 내 단언컨대, 진짜 찬열도련님과 백현도련님은 … 후.



“ 나보단 3살 누나니까, 누나라고 불러도 돼죠? ”
“ 그러세요, 세훈도련님. ”
“ 들었냐, 변백? 도련님이래. 아 미치겠다. OO씨 도련님 소리 좀 빼라니까? ”
“ 아니, 그래도 여기 집 도련님들인데 … ”
“ 솔직히 나 지금 이렇게 존댓말 쓰는 것도 오글거림. OO씨 우리 그렇게 안 무서운 사람들이니까 반말이랑 도련님소리 빼고, 알간? ”
“ 네… ”
“ 또, 또 봐 이거. 네 말고 응. 빨리 해봐요. ”
“ 응… ”



난 지금 조련을 당하는 건지, 아니면 여기서 내 자기소개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내 도련님 소리에 도련님들은 하나같이 진저리를 쳤다. 밖에서 듣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라나 뭐라나. 하여간 특히 제일 정신산만한 도련님 둘 ( 변 **, 박 ** ) 이 거하게 항의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반말을 했다만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다. 뒤에서 좀 큰형님 포스 나는 크리스도련님과 준면도련님, 민석도련님은 그런 상황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켜보았다. 참, 민석도련님과 크리스도련님은 동갑이라고 했다. 준면 도련님은 25살. 그리고 찬열도련님과 백현도련님은 나와 동갑인 23살. 세훈도련님은 파릇파릇한 갓 스물. 




“ 베이비, 너무 어려워하지 말고 우린 오빠라고 해줘. 아니면 허니? ”
“ … 이 저질아. OO씨 한테는 뭐라는거야. ”




크리스(도련님)의 말에 옆에있던 민석도련님이 어깨를 툭 쳤다. 그리고는 표정이 굳어져서는 닭살 난 자신의 팔을 자꾸 문댔다. 근데 실은 나도 저 소리 듣고 욕나올 뻔했다. 야레야레, 저거 완전 이상한 닝겐이잖아? ㅁ7ㅁ8... 하여간 옆에있던 민석 도련님은 그런 크리스도련님을 수습하고는 ' 나도 실은 도련님보단 오빠소리가 좋긴한데, OO씨 편할대로 불러요. 그리고 또 음… 우리도 존댓말보단 반말이 편하고. ' 그렇게 말하는 민석도련님 말에 어찌 거역할 수 있겠나 싶었다. 죠나..가지고 싶은 남자야... 생글생글 웃는데 그렇게 잘생길 수가 없더라. 순간적으로 잊고있던 이 도련님들의 외모에 대해 다시 곱씹어야 했다.




“ 자, OO아 내가 누구라고? ”
“ 찬열…이. ”
“ 이야, 좋아 좋아. 도련님말고 찬열이. ”
“ 알찬열매, 꺼져봐. 그럼 나는 OO아? ”
“ 하하, 백현이! ”




실성할 것 같다. 이 남자들은 자신의 이름에 대한 집착이 존나 강한 것 같았다. 내 말에 베싯베싯 입이 헤벌쭉해서 웃고있는 백현이의 모습이 낯설기 그지 없었다. 그리고 냉미남이라 생각했던 세훈이도 은근 보니 귀여운 구석이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옆에서 자신도 세훈이라고 불러주길 기다리는 모양새로 날 바라보는 것이 그렇다랄까. 그에 크리스도 한 말 거두었다. “ 그럼 베이비, 나는 누구라고? ” 솔직히 진짜 당황했다. 오빠라고 불러야 되나여? 그런가여? 솔직히 지금은 이른 것 같데스... 동갑이나 연하에는 괜찮은데 참 연상이란게 그런 존재인가 보다. 애초에 남자형제가 없었던 나로써는 오빠라는 말이 상당히 오글거렸다 많이.



“ 크… 크리스 오빠? ”
“ 역시 베이비야. 좋아, 좋아. ”
“ 그래도… 어, 음. 이건 회장님 앞에서는 호칭 제대로 쓸게요. 아무래도 … 좀 그래서. ”
“ 난 괜찮은데, OO씨, 아니 OO가 그렇다면 그렇게 하도록 해. ”



내 단호한 말에 준면(도련님)오빠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은 어색할테니까 저러자. 그 말에 다들 수긍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존나 난 어쩌다가 이런 신세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끄응… 벌써부터 아랫배에서 신호가 오고있다. 잘 깎여진 배를 포크로 들고 먹으려고 했으나 배가 무척이나 쑤셔왔다. 이것은 필시 저녘밥을 먹다가 생긴 급채일 것이다. 벌써부터 막막하다, 나 여기서 어떻게 살아?!






★ 경 도경수탄신일 축 ★

[EXO/징어] 열 두명의 도련님과 그 집 가정부의 딸 징어썰 3 (부제 : 자기소개) | 인스티즈


우리 경수의 생일 진짜 너무 축하축하♡

2012년에는 생일 이후에 데뷔해서 챙겨주지 못했고,

따지고보면 이번이 두 번째 같이 맞는 경수의 생일인데 벌써 경수가 23이네요.

처음 봤을때는 21살이었는데 ㅠㅠ 오구오구. 많이컸다 우리 경수. 

저는 다 경수 생일을 노리고 올렸습니다..네..그런거에요(당황)..


그리고.. 나 왜 무슨 소개만으로 세 편으로 끌었지..? 근데 여러분..ㅁ7ㅁ8

이게 절반 소개한거에여..ㅋ...차근차근 소개해 나가도록 할게여..ㅁ7ㅁ8 미안해여...재미없어서..

그래도 다음부턴...응...그래도 에피소드 형식으로..(정해진것도 없다고한다)...응...해보도록..쿨럭..할게여

그대신..오늘..낮이나 저녘에 다시 찾아뵙도록 할게여...우리 일요일 오후에 봐여~


답글은 사정상 늦게 달아드릴 것 같에여..ㅠㅠ 죄송함다.



'-' ♥ 어여쁜 그대 ♥ '-'

샤님 , 독자1님 , 뭉이님, 연필꽂이님,  코코아님, 워장푸님, 멍멍이님,  포스터님, 예찬님, 오후님,  크림치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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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드!!1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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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일등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일등인가여ㅠㅠㅠㅠㅠㅠ 후.. 정말.. 감사합니다 휴ㅠㅠㅠㅠ 네 오빠들 얼마든지 오빠라고 불러드리죠 네네 그렇죠 오빠
제이름도 불러주세요 제이름은 강... 네 여기까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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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소린 진짜… 응, 많이 그래요. 난 왜 오빠를 두고도 오빠를 잘 못하는가에 대한 심충적 탐구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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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포스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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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포스터예요ㅋㅋㅋㅋ오늘은 경수도련님 생일! ㅋㅋㅋ이번편두 재밋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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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포스터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오늘은 벌써 경수생일이에요. 데뷔한지 얼마나 됬다고 했는데 지금이 벌써 2014년도네요. (믿을 수 없음) 이번편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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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오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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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예헷오호랏 사실 원래 댓글 이렇게안달지만 윗분들이 이렇게 달으셔서 이렇게달아야될거같은...★☆ 역시 애들이많으니까 소개가 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소리는 나도 오글으으어어엉어어어 죽어도못하는소리중에 하나ㅠㅠㅠㅜㅜ아 그리고 저는 사실 징어가아니랍니다 웨웽웽웽ㅇ 저희애들도 나중에 까메오로 한번 출현가능하신지요허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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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저도 참 블락비 좋아하는데요, 우리 장난꾸러기들 한 번 모셔보죠 뭐. 까메오로 당연히 출연 가능하져. 독자님의 의견이라면 당근 반영해드려야져. 실물 보고 반하고 또 반했던 블락비, 예 제가 블락비 많이 아껴요..
그리고..12명(먼산) 참 이렇게 많았나 싶네요. ㄸㄹ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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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오렌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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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 원한다면 얼마든지 오빠라고 불러드릴께요ㅠㅠ벌써 경수생일이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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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오렌지님 죄송해여...☆★ 암호닉 목록에서 안 넣어드렸네여ㅠ퓨ㅠㅠ 꼭 다음화에서 넣어드릘게여ㅠㅠㅠ
그러니까여ㅠㅠㅠ축 경수 탄신일 축.. 그리고 곧있으면 종인이 생일에..어구어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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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ㅠㅠ아니에요 저지금신청해도 되는줄알고ㅠㅠ 죄송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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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에요!! 으잉으잉ㅋㅋㅋㅋㅋ 전 또 신청해주신줄 알아서 식겁! 오렌지님 그럼 다음화에서 봬요ㅠㅠㅠ! ♥ 암호닉 신청 한 분 받았습니다~ 예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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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예찬이에여ㅠㅠㅠㅠㅠㅠ잌ㅋㅋㅋ크리슼ㅋㅋㅋㅋㅋ자꾸베이비베이비ㅜㅜㅜㅠㅠㅠ귀여워랔ㅋㅋㅋㅋㅋ아진짜저집어디죠 당장들어가서가정부라도해야겠어요(단호)ㅠㅠㅠㅠㅠㅍ짱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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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님 안녕하세요~ㅎㅅㅎ...저 집 알면 저도 털러가고 싶네여...가정부는 무슨 노예라도..좀..(굽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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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베이비베이빜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군요 그소리좀안해줬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미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 오후에 또오신다구여? ⊙♡⊙ 으헹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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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여..저도 안 쓰고 싶은데.. 거 참..1화에서 써버려서..바꿀수가 없드라구여...미안해요..크리스... 일단 자고 우리 오후에 만나여(^^)!! 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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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이고진짜..크리스의 베이비가 진짴ㅋ긐ㄱ뭔가잘어울리는거같기도하곻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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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의 모습을 망친 것 같아 후회중입니다...미안해..크리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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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징짜재미써여ㅜㅜㅜㅜㅜㅜ소재가새로워서됴음됴음....♥혹시 암호닉신청되면 [꼬깔콘]으로 신청할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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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님 앞으로 잘 부탁드려여! 소재가 새롭다니.. ㅠㅅㅠ 흔해서 민망할 정도인데요 ㅠㅠ 휴 워아이니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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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어후 비글들 징어ㅠㅠㅠㅠㅠ힘들겠다ㅠㅠㅠㅜㅠㅠㅠㅠㅜ박찬열 변백현ㅋㅋㅋㄱㅋㄱ징어 왜인렇게 괴롭혘ㅋㅋㅋㅋㅋㄱ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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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들이라도 좋으니까 한 번 제대로 수다 떨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자 셋이서 만나면 그릇이 깨진다던데 그냥 비글들은... 카페 하나가 무너질 것 같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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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크리스.. 하.. 진짜 한대 치고싶다.... 어떻게 때려야 잘 때렸다 소문이날까... 내가 한번은 참는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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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참으시게요? (웃음) 앞으로 크리스는 많이 나올거..ㅇ.... 그전에 제가 독자님에게 맞는게 아닐까 싶어..심히..후환이 두렵네여... 크리스..너의 성격 제대로 해주지 못해 미안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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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ㅋㅋㅋㅋㄲ크리스ㅋㅋㅋㅋㅋ왜이렇게갤럭시같져?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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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 갤럭시라도 이렇게 만들어주니 감사해요. 예헷? ㅋㅋㅋㅋㅋ... 크리스가 원래는 정말 젠틀한 훈남이미지 였는데..아니 그렇게 갈려고 했는데 말이져...예...제가 죄인입니다 (반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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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올 종대 사진찍나요?? 애들 직업이 뭐에요?? 다들 뭐하는지 아직 안나와서 ㅠ 12명이라서 힘드시겠어요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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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패치
직업은 아직 비공갭니다! 흐흐..는 사실 나중에 정리해 드릴거에요! 일단 12명이 다 나와야..직업정리를..(쿨썩).. 그리고 종대는..빙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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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뭉이예요!!우리경수 생일 마니마니 축하해^^태어나 줘서 보맙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살아 항상 건강하고!!많이 사랑해~~♥♥
흠...작가님 한테 해야할 말 써야하는데 우리 경수생일 축하 매세지를.....ㅋㅋㅋㅋㅋ진짜ㅋㅋ변백현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오늘도 짱짱 재밌어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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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패치
에이, 괜찮아요! 오늘은 즐거운 경수생일인데 뭐가 중요하겠어요! 2014년도 경수에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재밌다고 해주시니 뭉이님, 항상 감사드려요 S2S2S2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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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ㅂ..베이빜ㅋㅋㅋ저 베이비도 계속듣다보면 언젠간 이...익숙해지겠졐ㅋㅋㅋ?재밌어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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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우끼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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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매일매일 급체해도 좋으니까 제가 가정부로 들어가면 안될까여? 저 빨래도 잘하고 설거지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는데.....아....얼굴(부들부들) 저런 낫닝겐들이 도련님이면 전 매일아침 큰절을 올리겠사와요 ㅠㅠㅠㅠ하ㅠㅠㅠ 왜때문에 제 주위엔 저런 남자들이 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빨리 다음편 가지고 오세여 현기증 나여 하핳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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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베이빜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ㄱㅋㄱ짱이예여 ㅠbb☆♡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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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베이빜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ㅅ실보는나도소름이...ㅋㅋㅋㄱㅋㅋㅋㄱ아이재미쩌잘보구가요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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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그래요 오빠 이제 당신들은 내꺼(찡긋) 작가님도내꺼(찡긋) 담편기대하겟쯈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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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크림치즈에요!!!크리스......자제좀.....부탁해..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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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짱재밌어욬ㅋㅋㅋㅋㅋ신알신신청했어욬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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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변**뭥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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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깜종구] 암닉신청이요~~~~~되죠 !?
진짜 크리스 음성이 어디서 들려오는거같은..ㅋㅋㅋㅋ
경수야 생일 짱추카해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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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읽는저가 정신이없네요ㅋㅋㅋㅋㅋㅋ비글들ㅋㅋㅋㅋ그나저나 크리스 베이비라니......소오오름ㅋㅋㅋㅌ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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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와 작가님 정말재밌네요!!!!!!진짜 아직3화밖에 안나왔는데 이렇게재밌는썰 처음 이예요!!!아..그리고 징어가 부러운건 왜때문이죠?흐허허허허헣 나도 그집 가정부딸로 들어갈래ㅠㅠㅠㅠㅠㅠ암튼 항상재밌는 썰써주시는작가늼 사랑합니다(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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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크..리스....베..이....비....껄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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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경수가 스물셋..... 와 제 나이까지 곱씹어보게되네요 난 언제이렇게 늙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중간에 오타있어여 찬열이랑 백현이가 동갑인 25살이라고 돼있어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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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멍멍이에요!!어흌ㅋㅋㅋ비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갤럭시오빠 베이비가 정말ㅋㅋㅋㅋㅋㅋ도경수생일축하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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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ㅋㅌ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ㅋㅋㅋㅋㅋㅌㅌ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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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ㅋㅋㅋㅋㅋㅋ희숰ㅋㅋㅋㅋㅋ계속 허니베이비거리는거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오빠라는 한마디에 무너지는 희수회장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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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다들 너무 귀엽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ㅋㅋㅋ너무 오글거렼ㅋㅋㅋ내가 대신 때려주고싶었음ㅋㅋㅋ이번편도 잘보고 잘웃고 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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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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