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왔더니 글잡이 많이...는아니지만 좀 변했네영?!
10p는 ...너무 많으니까 5p...ㅠㅠ사랑해요
오늘 7화까지 쭉쭉 올려버릴꺼예영ㅠㅠ
그리고 아모닉은 여기다가 확실하게 적어주세요!
[하가네] 어쩌고 저쩌고 자시고 저쩌고~
이런식으로 !
![[EXO/찬열] 찬열이 만나서 비너스가 되어가는 너징썰 6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9/8/f/98f284574f49380dcfe6c81a1cd4a968.gif)
"와 사장님이 만든거 대박 맛있어요"
너징의 요리솜씨(..?)를 칭찬하는 박차녈씨
One Direction
What Makes You Beautiful
"누나!!!!!!!!!!!ㅠㅠㅠㅠㅠ"
"...어...루한아... 왔어...?"
"누나 왜 죽을상을 하고있어..ㅠㅠ 많이아파? 어? 흐아...ㅠㅠ"
너징이 간호사와 함께 화장실을 갔다가 나오는데
루한이가 눈물 범벅이 된채로 병실 안으로 들어왔어.
"좀 조용히해 이루한, 옆에 자고있잖아."
"....2인실....인건 아는데 밖에는 누나이름밖에 안써있던데?"
"아, 카페 알바생. 나 도와주고있어. 어....
카페가 지금 ...닫고있는 상황이니까 나나 도우라고 했어."
찬열이는 한시간만 기다리라더니 30분만에 후딱와서
여기서 자겠다고 비어있는 옆 침대에서 자고있었어.
루한이는 너징을 간호사의 손에서 대려와서 침대에 고이 눞혀주고 의자를 끌어 그 옆에 앉았어.
"....야, 이루한. 너 난 안보이냐"
"...아맞다. 누나. 세훈이도 같이왔어"
"아, 그래. 세훈아... 근데.. 너희 지금 자습시간 아냐?"
"맞는데요, 얘가 누나 문자오자마자 튀져나간다는거 간신히 말리고서 그 자습시간 마치고
잠깐 외출끊었어요. 담임쌤이 저보고도 같이 가라고 하더라고요
얘가 반쯤 미쳐있어서 가다가 차에 치일거 같다면서"
"....푸흐흐... 괜찮아 괜찮아. 야, 이루한. 뚝!. 남자가 돼서 울기나 하구."
"아, 안울거등! 징쨔... 누나... 왜 아프고 그르냐..."
너징은 눈물 범벅이된 루한이의 뺨을 꼬집으면서 으구 이 바보야~ 하면서 푸흐흐- 하고 웃어.
그리고 너무 소란스러웠던 나머지 옆에서 잠든지 한 10분밖에 안됐던 찬열이가 부스스 일어나.
그걸 본 너징은 루한이 등을 살살 치고는 타박타박.
"....야, 너때메 찬열이 깼잖아!"
"....찬열이?... 박찬열?"
"...너 찬열이 알아?"
"....흠... 쟤가 박찬열이였구나.. 야, 오세훈. 쟤가 박찬열이래"
"...아, 그래?"
저 비밀스런 대화에 너징은 궁금증 폭발.
그러나 아무리 씨스콤이라도 루한이는 말해주지 않는다...
세훈이는 말해줄 사람이 아니니까 물어볼 생각조차 없지..(...)
찬열이는 잠에 취한채로 그대로 일어나서 고대로 무릎꿇고서 있다가
꾸벅꾸벅, 졸고.
그모습에 너징이 큭큭 대다가 찬열이더러 미안해, 더 자- 하는데
찬열이는 굳이 일어나서 너징 상태 보다가 옆에 걸리는게 있어서 뭔가.. 하다가
그제서야 루한, 세훈이라는걸 알아채고 아.. 안녕하세요- 하고 꾸벅 인사했어
너징은 비몽사몽하면서 꾸벅- 하는 찬열이 모습을 보고 킥킥대느라 바빴고
루한이는 얘는 뭐야, 경계경계 씨스콤 주의보 발령됐고
세훈이는 무상무념으로 사온 주스하나를 따서 마시고.
너징은 이 순간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고 생각했어.
정말 행복하고 해피한 순간이었으니까.
루한이와 세훈이가 들어가야 한다면서 일방적으로 세훈이가 루한이를 끌고 학교로 돌아가서
한층 조용해진 병실에 푸흐흐- 하는 너징의 웃음소리만 남았어.
그런데 찬열이가 가져온 충전기로 충전하던 핸드폰이 성난듯이 울려서 누구지- 하고 봤더니
[ 도파티셰님 ]
경수였어. 아맞다, 경수!...
너징은 급하게 전화를 받았어
"경수야!!!!!!"
- 야!!! 너 이거뭐야. 개인사정상 잠시 문을 닫습니다?
"....엥? 그런거 써놓은적 없는데?"
"아, 그거 제가 아까 오면서 들려서 붙여놨어요"
"아 진짜? 잘했어요, 박찬열씨"
"네헤헤~"
- .....너 어디야
"아, 나 다쳐서 병원에 입ㅇ..."
- 그니까 어디냐고!
"....찬성병원 506호... 올거야?"
- 그럼가지, 안가냐?
"...그럼 올때 과일좀 사와..."
- .... 아주 내가 심부름꾼이지, 아주. 야. 너 박찬열인가 걔랑 같이있지
"응. 왜왜"
- 좀 바꿔줘봐
너징은 찬열이한테 폰을 들이밀고 경수가 바꾸래- 하니까
찬열이는 굳이, 정말 굳이 폰을받고 밖으로 나가서 통화를하고 들어왔어.
너징은 무슨 말했나 궁금해서 뭔 얘기 했어요? 하고 캐물었지만, 절대 말하지않는 박찬열
뭔가 뿌듯해하는 표정을 짓고있어서 뭐야 쟤왜저래? 하면서도 너징은 엄마미소를 지었징
그렇게 한달가까이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면서 찬열이랑은 반말도하게됬고
경수랑 찬열이도 형, 동생하는 사이가 되었어.
그리고 너징은 병원음식이 입에 안맞고
또 신경치료를 받는 날에는 하루종일 아파서고통에 괴로워하다가 잠에 들고
그러다보니 전보다는 조금 많이 야위어져서 전엔 뚱뚱- 이었다면 지금은 통통정도?
너징은 일주일 뒤에 퇴원해도 될것같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신나서 병실로 돌아가. 휠체어를 휙휙- 돌리면서.
아 이제 퇴원이다! 찬열이가 들으면 엄청 기뻐해줄게 눈에보이니까
너징도 괜시리 기분이 좋아져서 재빨리 휠체어를 돌려서
엘레베이터에 타서 5층을 꾹 눌렀어.
그리고 5층에 내려서 여전히 신나는 기분으로 휠체어를 돌려 병실로 향하는데,
근데, 어쩐일인지 너징의 병실 문앞에 사람들이 몰려있는거야.
그래서 너징은 뭐지... 하면서 천천히 휠을 돌리면서 가까이갔어.
그랬더니 옆 병실의 여학생이
"언니!! 들어가서 말려봐요!! 싸움났어요!!"
하면서 소리를 질렀어.
너징은 놀라서 문가까이로 가니까 문이 열려있고 거기엔
너징의 동생인 루한위에 올라타서 루한의 얼굴을 가격하고있는 박찬열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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