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랑 우결 찍는 썰 09
너는 루한이 나간 방문을 멍하니 보고 있었음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다는 걸 느낌
너는 너의 볼을 탁탁 치며 정신차리자고 생각함
너도 방을 나오고 눈 앞에 먼저 보이는 방에 들어감
방 안에는 크리스, 백현, 첸 이 있었음
일단 너는 방문 앞 가까이에 있는 크리스한테 다가감
"저... 크리스씨.. 일어나셔야 되요"
너느 콕콕 찌르듯이 크리스를 찌름
크리스는 으음 잠투정하다가 눈을 뜸
"징어네.."
크리스는 너를 보고 피식피식 계속 웃음
"우와.. 경수 아내 징어다 징어.."
아직 잠이 덜 깬채로 계속 너를 부름
크리스는 그러다가 누워있던 몸을 침대에 앉음
그리고 나서 귀지개를 폄
"징어야"
크리스가 너를 보며 부름
"네?"
"자다깨서 너보니까 음....."
크리스가 무슨 말을 할려다가 말을 하지 않음
크리스는 씻어야겠다고 방을 나감
"징어 보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뽀뽀도 하고싶었어"
방을 나가면서 크리스는 자기 혼자 말함
크리스가 중얼 거렸지만 징어 너는 못알아 먹었음
너는 몸을 돌려 백현이가 있는데로 감
"백현씨 아침이에요.!!"
크리스와 마찬가지로 콕콕 찌름
"준면이형 오늘 스케줄 없...악!!!!!!!!!!!!!!!!"
백현이는 눈을 뜨면서 징어 너를 보고 놀램
백현이가 소리쳐서 그런가
반대편에 자고 있던 첸이 일어남
"변백현 무슨......악!!!!!!!!!!!!!!"
첸도 똑같이 소리를 지름
"종대야 내 눈 앞에 징어가 보여"
"백현아 너도 보여? 나도 보여"
백현이와 첸은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너를 쳐다봄
"징어야"
백현이가 징어를 부름
"네??"
너가 대답을 하자 둘다 또 놀램
"진짜 징어야 진짜로!!!"
첸은 신나는 듯 웃으면서 백현이 팔을 흔들었음
백현이도 우와 진짜 징어다 완전 예뻐!!라면서 같이 흔들고 있음
"징어야 나 일어났으니까 모닝뽀뽀!!"
백현가 자기 볼을 되면서 손으로 뽀뽀를 해달라는 듯이 톡톡 거림
"변백현!!도경수가 보면 어쩔려고"
첸은 놀란 눈으로 백현이를 말림
"김종대 바보야 지금 도경수 없자나 없을 때 하는거지"
백현이는 장난꾸러기 같이 웃음
"아하!! 그럼 나도 볼뽀뽀!!!"
첸은 징어를 보고 아까 백현이와 같은 행동으로 볼을 침
"나한테 할꺼니까 종대야 넌 저리 가버려"
훠이훠이라며 첸을 밀쳐냄
"백현아 솔직히 너보다는 나지"
"무슨소리야 종대야 너보다는 내가 더 낫지^^"
백현이는 자기가 더 위대하다는 웃음을 지어버림
너는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이 모르고 하하하하 웃고 있음
"그래 니 잘났다 그러므로 징어는 나한테 뽀뽀!!"
첸은 뽀뽀 뽀뽀 거리면서 재촉을 함
백현이도 지지 않을 거라는 눈으로 징어야 나한테 나한테 응? 재촉을 함
너는 곤란해서 하하하하 어떡하지라는 눈으로 두명을 바라봄
그러다가 방문인 갑자기 열리더니 인기척이 느껴짐
"백현아 종대야 너네는 안돼"
경수는 정말 백현이와 첸은 안된다는 눈으로 바라보면서 말함
그리고 너한테 다가오더니
쪽-
볼에 경수의 입술느낌이 들었음
"징어는 내꺼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