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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KARD - Hola Hola





"뭐 시키지? 뭐 먹고 싶은데?"

"난 이-거! "

"꽃게 올라간 거야?"

"그렇대. 안 먹어봤어. 난 이거 먹을래."

"과ㅈ....아니, 오빠는요? 괜찮아요?"




과장님이 아닌 '오빠'님이 고개를 끄덕이셨다. 워낙 박지훈이 단호하게 꽃게가 올라간 피자를 시켜서 딱히 반대 의견을 낼 수 없기도 했다.

나는 점원을 불러 박지훈이 강력하게 주장한 꽃게 피자를 가리켰다. 물론 녀석이 좋아 죽는 콜라를 시키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렇게 신나는지,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는 박지훈을 보니 웃음이 나왔다. 그렇게 좋아? 하니까 어. 하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인다.

과장님은 그런 박지훈과 나를 번갈아 쳐다보며 웃으셨다. 웃겨서 웃는 것 같지는 않고, 아빠미소 같은 느낌...?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잘 먹겠습니다, 형님!"

"그래."

"근데 뭐... 어쩐 일이에요? 좋은 일 있어요?"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8 | 인스티즈



토요일에 워크숍에서 돌아온 후, 한참 비워놓은 집에는 박지훈이 있었다. 제 친구 진영이를 데려와서 한두 밤 같이 잤다고는 하지만 내심 심심했을 터.

방학에 누나 집에 오긴 왔어도 정작 누나는 없고, 같이 있는 시간보다는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으니 밖에서 밥이라도 먹이고 싶은 마음이었다.

게다가 과장님과 휴가 간다는 것도 이야기를 하긴 해야겠고, 이왕이면 이모와 엄마한테 '과장님과 함께'라는 말은 빼고 전달하라는 부탁도 해야겠고.

그래서 겸사겸사 데리고 나와서 저 좋아하는 피자를 사먹이고 있는 거였다. 물론 열린 지갑은 과장님의 것이었지만...




"누나 휴가야."

"휴가?"

"응. 사이판 가려고. 4박 5일."

"호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8 | 인스티즈



호오, 하며 짐짓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던 박지훈이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어왔다. 둘이? 같이?

그 물음에 나는 과장님을 쳐다보고, 과장님은 나를 쳐다봤다. 눈짓으로 답을 맞추려 했지만 그 모션까지 박지훈에게 이미 읽혔을 터.

뭘 숨기려는 생각은 눈치 100단 박지훈 앞에서는 고이 접어두는 게 마음 편한 일이라,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응.... 같이. 했더니 안 그래도 큰 눈이 더 커지더니 이내 표정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곧 눈꼬리가 가늘어졌다. 으음... 하는 소리가 이어진다.




"좋겠다. 재밌겠네..."




분명 놀려대거나 이모나 엄마한테 이야기하겠다고 할 만한 게 박지훈의 성격인데, 오늘은 뭐랄까, 너무 빠르게 수긍하는 모습이 오히려 어색했다.

나는 얘가 왠일이래, 하는 생각으로 박지훈을 쳐다봤고, 박지훈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어깨를 으쓱 해보이며 과장님을 쳐다봤다.

저희 누나 수영 진짜 잘해요. 아마 물 만난 물고기 한 마리 보실 거예요. 하하. 하면서 능글맞은 멘트도 붙이는데... 뭐지. 내가 알던 박지훈이 아닌 이 기분은.

피자의 힘인가? 역시 돈이 좋은 건가? 아니면 과장님이 계셔서 아무 소리 안 하는 건가? 이런저런 궁금증이 생겼는데 굳이 물어서 긁어부스럼을 내지는 않기로 했다.




"잠깐 화장실 좀."




과장님이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일어섰다. 나는 과장님을 향해 네.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휘적휘적, 워낙 다리가 길어서 몇 걸음 안 걸었는데도 저만치 가있다.

바라만 봐도 흐뭇한 내 남자의 뒷모습이다. 나도 몰래 입꼬리와 광대뼈가 올라가 있는 것을 느끼며 뒤늦게 억지로 끌어내리려 안감힘을 썼다.

박지훈은 흥미로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더니, 음란마귀가 가득 담긴 말투로 물어왔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8 | 인스티즈



"호텔은 더블룸 예약하심?"

"야."

"아니, 뭐. 커플이 각방은 아닐 거고. 그렇다고 침대 따로인 트윈도 이상하잖아."

"죽는다, 박지훈."

"아니, 내가 이런 것도 못 물어봐? 어? 궁금해서 그러는데?"

"너 그거 물어보는 의도가 뭔데. 이놈 자식이..."




아주 음란마귀가 가득 씌어서는.... 내가 눈을 가늘게 뜨고 박지훈을 째려보니, 쩝, 입맛을 다시며 포크를 물었다 놓는다.

더블룸 예약한 건 사실이긴 한데, 그렇다고 그걸 자랑이랍시고 박지훈한테 떠벌일 일까지는 없는 거였다.

그러니까 이 자식이 누나 무서운 줄을 모르고. 어? 까불고 있어. 확 그냥 등짝 스매싱 맞을라고. 너, 오빠 앞에서는 조용히 해라.나름 협박조로 말했다.




"누나, 근데."

"응."

"저 형.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

"피자 사주면 괜찮은 사람이냐?"

"아니. 내 생각인데, 대학 때 만나던 시시껄렁한 놈들보다는 훨 낫다고."




쭈뼛거리며 말하는 모양이 좀 귀여웠다. 아무리 누나를 놀리려고 한 말이었다 해도 혼날 만한 말이었다는 걸 아는 모양이다.

어떤 모습이 저를 그렇게 생각하게 했나 싶어 물으니, 모범생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서 더 좋단다.




"그냥 양아치 같다고 해. 나도 처음에 그랬으니까."

"양아치는 나쁜 거잖아. 형님은 나쁘지 않다고."

"형님? 이제 뭐 누나보다 형이 더 좋은가 보다?"

"누난 무슨 그런 서운한 소리를..."

"됐고. 그럼 나중에 엄마한테 말이나 잘 해줘.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사시킬 거야?"



묻는 말에 내가 되려 더 놀랐다. 나도 모르게 과장님을 부모님께 인사시킬 생각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이건 분명 무의식의 작품이다. 아아, 뭐... 아직은... 이라 얼버무리긴 했지만 나 자신이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

그도 그럴 것이, 좋은 사람인 건 분명하고 또 서로 많이 좋아하고 있는 건 맞으니까.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생각이 그쪽으로 가게 됐다.

굳이 뭐.... 결론을 얻고 싶어서 인사시킨다기 보다는 우리 이렇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 뭐 이런 의미로다가. 찾아뵀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계속 해왔다.




"이모 좋아하실 것 같은데."

"엄마가? 그럴 것 같아?"

"응. 듬직하고 능력있고 잘생겼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데, 뭐. 오히려 형님이 아깝다고 했으면 했지, 누나가 아깝다 하지는 않......"

"몇 대 맞을래, 진짜."




과장님이 사라지자마자 제 세상을 만난 듯 나를 놀려대는 박지훈이다. 몇 대 맞을 거냐고 물어도 결국엔 때리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까부는 거다.

이러다 한 번 확 본때를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더 이상 본때를 보여준다고 해서 말을 잘 들을 나이는 훌쩍 지나버렸다는 게 서글펐다.

박지훈은 장난이야. 하면서 뒤늦은 수습을 해보였고, 나는 됐다, 됐어. 이러니까 키워놔봤자 다 소용 없다는 말이 나온다고. 하며 서운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하여간, 나는 찬성일세. 박지훈은 마무리를 짓듯 이야기했고, 나는 박지훈을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고맙다, 박지후이. 엄마한테도 그렇게 말해줘. 하고 말했다.

그러지 뭐. 선심 쓰듯 웃어보인 박지훈이 다시 자리로 돌아온 과장님을 보며 천진난만하게 웃어 보였다. 저거, 저거.... 으유.

마침 나온 뜨끈뜨끈한 피자를 보며 박수를 치는 박지훈을 보며, 이따가 밤에 자고 있을 때 꿀밤 한 번 먹여줘야겠다고 다짐했다.


두고보자, 박지후이. 아침에 일어났는데 이마가 빨가면 내 작품인 줄 알아라, 인마.




-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8 | 인스티즈




"○사원, 수요일부터 휴가 맞아요?"

"네, 과장님!"

"응. 알겠어요."




부서원들의 휴가를 한꺼번에 정리하시던 옹과장님이 나를 향해 휴가 일정을 물었다. 수-목-금 쭉 이어지도록 휴가를 신청했기 때문에 맞다고 대답했다.

실은 신입사원이기도 그래서 휴가를 신청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워크숍이 전체 휴가를 대신한 거였단다.

그래서 전체 휴가가 없으니 휴가를 사용할 사람들은 신입이고 아니고 간에 휴가 장려기간에 사용하기를 권장한다고, 공지를 했던 게 지난 번 영업마케팅부서 전체회의 때.

그것 덕분에 그나마 자신 있게 휴가를 신청할 수 있었다. 그게 아니었다면 아마... 내게 여름휴가는 없었겠지.

하여간 프로젝트 끝나마자 눈치 안 보고 팀장님 앞에 휴가신청서 낸 내 뻔뻔함을 칭찬하고 싶어졌다.




"과장님은 휴가 언제 가세요?"

"나는 이번 여름은 생각 없어요."

"아.... 그래도 좀 쉬면 좋을 텐데요.."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8 | 인스티즈



젠틀하게 웃어 보이며 이번 여름에는 휴가를 가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옹과장님.

프로젝트 전체를 이끌어 가시느라고 나보다 더 힘들었으면 힘들었지, 결코 안 힘들지는 않았을 과장님을 모르는 게 아니라 좀 걱정이 되었다.

아무리 일이 중요하고 또 많다고 해도... 사람이 조금 쉬엄쉬엄하고, 그래야 또 일도 잘할 수 있는 건데... 안 그래도 날도 더워서 일도 힘든 마당에 휴가도 없이 일하신다니..

내게 그럴 만한 자격은 없지만 그래도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하고, 또 상사는 휴가를 안 가는데 내가 가는 것도 죄송해서 조금 더 말을 붙였다.




"프로젝트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잖아요, 과장님..."

"고민 중인 계획이 있어서요.

나는 괜찮으니까 마음 편하게 다녀와요. 사무실은 내가 지킬게."




고민 중인 계획이라... 여름 휴가 안 쓰시고 추석 때 몰아서 쓰시려는 계획인가. 아니면 뭐 다른 사정이라도 있으신 건가..

이런저런 고민을 나 혼자서 해보다가, 괜찮다고 말씀까지 하셨는데 더 이상 휴가 다녀오시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예의는 아닌 것 같아서 관뒀다.

과장님은 걱정스러운 내 눈빛을 읽으셨는지 특유의 시원한 웃음을 보여주셨다. 웃음을 보기 전 보다야 마음이 누그러졌지만, 그래도 조금은 죄송했다.

따지고 보면 사이판 항공권도 과장님이랑 달리기에서 우승해서 받은 거였는데...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 시점에서 내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은 없었다. 다녀와서 일 열심히 할게요. 과장님께는 들리지 않겠지만 혼잣속으로 이야기해봤다.




"잘 다녀와요. 이번 기회에 푹 좀 쉬었으면 좋겠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8 | 인스티즈



여운이 남는 미소를 보여준 과장님이었다. 저도 과장님이 좀 푹 쉬셨으면 좋겠는데...

입 밖으로 뱉을 수 없는 생각만 계속 붙들고 있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화요일. 밤 10시 비행기였다.

캐리어는 출근할 때 과장님의 차에 실어둔 상태였고, 누구보다 빠르게 칼퇴를 성공한 우리는 각각 운전석과 조수석에 몸을 던져 넣었다.

수요일 밤 비행기도 있긴 했으나, 휴가를 단 하루라도 허투루 보낼 수는 없다는 내 주장에 과장님은 져주셨다. 그래서 근무일에 비행기를 잡은 거였다.

어차피 잠은 비행기 안에서 자면 되고, 하루라도 더 사이판에 머물면서 꿀 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건 우리 둘의 똑같은 마음이었으니까.

공항으로 향하는 차, 그 차를 운전하는 과장님을 보며 몸은 피곤해도 기분은 정말 좋았다.




"맞다, 과장님!"

"응?"




퇴근하기 전에 사내카페에 잠시 들러서 샌드위치를 사왔다. 혹시라도 운전하는 우리 과장님 배고프실까 봐서.

가방에 넣어둔 샌드위치를 꺼내 포장지를 벗겼다. 핸들을 잡고 있느라 손을 쓰기 어려우니 내가 먹여드려야지. 과장님, 아- 했더니 함박웃음을 지어보인다.

와앙, 하고 한 입 크게 베어 무는 모습이 귀여워서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우리 과장님 이런 이미지 아니었는데. 자꾸 귀여워지니 큰일이다.

천천히 씹어드세요- 했더니 우웅, 하며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왜 엄마가 아기에게 자꾸 뭘 먹이고 싶은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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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아-"

"아-"




나를 따라 아- 하며 입을 벌리는 과장님이다. 입가에 마요네즈가 살짝 묻어있어서, 내가 엄지손가락으로 훑어냈더니 사뭇 놀란 표정을 짓는다.

다 드시면 신호 보내요. 더 드릴게요. 아무렇지 않게 내가 말을 이어가도, 놀란 표정은 그대로다.

본인은 내게 훅, 훅, 잘도 들어오면서 내가 훅 들어오면 이렇게 놀라곤 한다. 그 모습이 재밌어서 또 훅 들어가는 거지만.


행복하다. 끊어지지 않는 웃음, 차 안의 공기,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차의 속도. 모든 것이 한 데 어우러져 행복이란 감정을 만들어냈다.

아- 하고 이번에는 먼저 다가오는 과장님의 입에 남은 샌드위치를 넣어드렸다. 볼이 잔뜩 부풀어오른 모습이 귀여워서 쪽, 하고 입을 맞췄다.

그 입맞춤에 과장님은 또 놀랐다. 놀라서 시선을 내게 고정시킨다. 나는 앞에, 앞에! 운전해야죠, 운전. 하면서 능글맞게 주의를 돌렸다.




"선수야, 선수."

"뭐, 그렇게 됐네요-"




허, 하고 짓는 헛웃음이 가볍다. 나를 향해 잔뜩 눈을 휘며 웃어오는 미소가 좋다.

포근히 내 손을 잡아오는 그의 큰 손. 오늘따라 따뜻하게 감싸오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괜히 마음이 곰실거렸다.




-




"우와아-!!!"




과장님의 어깨에 기댄 채로 비행기 안에서 거의 5시간을 보내고 나니, 사이판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4시가 조금 안 되었다.

짐을 찾아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오니 또 훌쩍 5시. 얼마 지나지 않아 해가 뜰 텐데도 정신은 말똥했다. 잔뜩 설레는 마음 때문인 걸까.


신발을 벗자마자 창문으로 달려가 풍경을 봤다. 밤이라 어두워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오션뷰라는 것 만큼은 똑똑히 보여서 탄성이 안 나올 수가 없었다.

나는 와아, 과장님! 이거 봐요! 바다 봐요! 하면서 호들갑을 떨었고, 과장님은 입가에 미소를 걸친 채로 나를 바라봤다.

와아... 멋있다.... 테라스 문을 살짝 열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깥 풍경을 보고 있으려니 드디어 사이판에 오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과장님이 있었다. 나는 팔을 뻗어 과장님의 허리에 손을 감았다. 과장님은 나를 내려다 보며 어깨를 감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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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과장님."

"뭐가?"

"그냥, 다. 꿈 같아요. 우리가 여기 있는 게."

"......."




과장님이 손을 들어 내 볼을 감쌌다. 그 큰 손에 내 볼이 감싸질 때면 늘 사랑 받는 것 같아서 약간, 심장이 간지러웠다.

안 추워? 오래 있으면 감기 걸리겠다. 과장님의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귀에 닿았다. 조금 잠긴 걸 보니 과장님도 피곤한 모양이다.

으응. 들어가요, 우리. 하면서 테라스 문을 닫고 들어왔다. 그제서야 뷰를 본다고 아무렇게나 던져놓았던 캐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그 잠깐 사이에 캐리어를 똑바로 세워놓은 손길은 과장님이다.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또 한 번 심장이 간지러웠다.




"나 먼저 씻을까?"

"네. 저 짐 좀 정리하고 있을게요. 과장님 것도 같이 할까요?"

"응. 얼른 씻고 나올게."




과장님은 씻으러 들어가셨고, 나는 휴대폰으로 분위기 좋은 음악을 틀어놓고 차근차근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방도 꽤 넓고, 뷰도 내가 엄청 좋아하는 오션뷰인 데다가, 층도 적당히 높아서 조용하고... 이렇게 완벽해도 되는 걸까.


쏴아아, 하는 물 떨어지는 소리에 멍하니 샤워실 문을 쳐다보고 있는데 문득 과장님을 처음 만난 날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갔다.

새벽이라 그런가,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런가. 괜히 지난 일들이 기억나고 그런다. 서로를 좋아함에도 일어난 오해들, 그리고 풀어낸 과정.

그 과정을 딛고 지금 이 시간, 이 장소에 그와 함께 있다는 게 정말.... 감동이라고 해야 하나.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표현하기 부족한 감이 있었다.


하나, 둘 깔끔하게 접어둔 옷가지를 보며 생각했다. 우리, 이런저런 일 많았지만 그래도, 예쁘게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나 다 씻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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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하얀 샤워가운을 입고, 하얀색 수건으로 갈색 머리를 탈탈 털며 내 옆에 온 과장님이다. 낯설지만 향긋한 샴푸냄새가 코를 스쳤다.

정리할 거 많았어? 하고 물어오는 목소리가 잠겨 있다. 따뜻한 물로 씻었으니 금방 피곤이 몰려온 모양이다. 퇴근 후에 운전까지 하고, 이래저래 피곤했을 그에게 조금 미안해졌다.

많지는 않았어요. 나도 얼른 씻고 올게요.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머리카락이 젖은 채 나를 올려다 보는 눈빛이 강아지 같아서 하마터면 그 자리에 발이 묶일 뻔 했다.


미지근한 물이 몸을 적시니, 쌓인 피곤이 훅 몰려오는 느낌이다. 과장님의 목소리가 왜 그렇게 잠겼는지 알 것 같았다.

아까까지만 해도 사이판에 막 도착한 즐거움에 눈이 말똥말똥 했었는데, 물을 맞으니 확실히 노곤해지는 게 잠들기 딱 좋은 기분이다.

샴푸도, 바디워시도 서둘러 하고 얼른 물기를 닦아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는 피곤이 잔뜩 껴있다. 정말이지 곧 해가 뜰 것 같다.

비행기에서 좀 자긴 했지만 거의 꾸벅꾸벅 졸은 수준 정도여서, 말하자면 거의 밤을 새운 것과 마찬가지였다.

잔뜩 노곤해진 몸으로 샤워가운을 입고 화장실 문을 열었다.




"......"




과장님이 룸 안의 불을 꺼둔 모양이다. 아까와는 달리 갑자기 어두워졌다. 침대 근처에만 어렴풋한 빛을 뿜는 스탠드가 켜져 있다.

나는 살살 머리카락을 털며 침대 근처로 갔다. 내 인기척을 느낀 과장님은 감고 있던 눈을 떠 내 손을 잡았다. 깜빡 잠드셨던 모양이다.

나는 금방 과장님 옆에 자리를 잡고 누웠다. 과장님은 손을 뻗어 내게 팔베개를 해주었다. 과장님 팔뚝 아플 텐데.. 했더니 괜찮아. 하며 씨익 웃는다.

같은 샴푸와 같은 바디워시를 썼기 때문인지 내 몸에서 나는 향이 과장님에게도 난다. 그게 좋아서 조금 더 과장님의 품에 파고들었다.

과장님은 낮게 웃으며 나를 당겨 안아주었다. 덜 마른 머리카락을 가만, 가만, 쓰다듬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꿈 같다.. 자고 일어나면 출근해야 할 것 같아.

그런 거 아니겠죠?"

"아니야. 편하게 자. 회사 생각하지 말고."




자장가 같은 목소리가 귓가에 닿아온다. 따뜻하고 든든한 손길에 금방이라도 잠이 쏟아질 것만 같다.

아니, 사실은 이미 잠이 쏟아지고 있는 것 같다.




"고마워요, 과장님."




반쯤 감긴 눈을 하고, 눈 앞에 있는 과장님의 목덜미에 입을 맞췄다. 과장님은 간지러운듯 살짝 몸을 떨었다. 그러나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은 멈추지 않았다.

나는 손을 뻗어 과장님의 어깨를 안았다. 워낙 너른 어깨라 한 팔로 안을 수가 없지만, 그래도 조금 더 가까이 닿고 싶은 마음을 하고 손을 뻗었다.




"나도, 고마워. 잘 자."




그게 사이판 첫날 밤 기억의 마지막이었다. 너른 품, 바디워시 향이 가득한 몸, 내 머리를 받쳐주는 단단한 팔.

그렇게 그의 품에서 밤을 떠나보내고, 또 아침을 맞았다. 너무나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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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사원입니당.

좋은 글을 남기고 싶었으나..... 좋은 글을 남겼는지는 잘 모르겠는.... 엉엉ㅠㅠ

다음편 쓰기 전에는 움짤을 좀 많이 모아서 새로운 움짤을 좀 써야겠어요...

뭔가 감정선을 표현하기에 한계가 있네요... 엉엉 혹시 프듀 이후 움짤 많이 갖고 계시는 독자님들은 댓글에 남기고 가주시면 제 사랑을 듬뿍 드릴게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비 온다고 하니 우산 챙기시고요!

오늘 사담은 짧게 할게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쁘지만여ㅎㅎ 늘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밤 되시고, 주말 가기 전에 한 번 더 올게요! 약속! >.<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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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사용불가입니다!
사이판여행이라니♡ 그 전에 성우가 휴가를 내지 않는 것도, 어떤 일이 있는 것도 마음에 걸리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ㅜ.ㅜ 성우랑 다녜루가 하루 빨리 화해했으면 하는ㅈ마음이 커서 그런지, 계획한 일이 둘의 관계에 관련된 것이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구용! 사이판 여행에서 다른 즐거운 일들이 어떠한 것들이 벌어질까 궁금해집니다♡

6년 전
독자2
녤볼루션입니다! 27화 댓글 달고 오니 바로 28화가 업데이트 되어있던 게 어찌나 설레던지..! 오늘 진짜 몽글몽글하니 설레고 좋네요ㅎㅎ 여주가 샌드위치 먹여주는 것도 귀엽고 둘이 사이판 도착해서 같이 잠드는 모습도 설레고ㅜㅜ 장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기분이라 몰입이 더 잘돼요ㅠㅠㅠY사원님 최고ㅜㅠ 다음 편에서는 어떤 설레고 신나는 에피소드들이 나올지 너무 기대돼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
12100809입니다!
휴가라니ㅠㅠ글 속인데 왜 이렇게 부럽죠..성우가 이번 여름엔 휴가 계획이 없다는게 마음에 왜 이렇게 걸리는지...여주의 적극적인 모습이 점점 더 많아져서 저는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예전에는 뭔가 다니엘만 그런 것 같았는데..! 부모님한테 인사할 때에 정장 멋있게 입고 갈 다니엘 모습에 벌써 설레네요 오늘도 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48
작가님 안녕하세요! 옹성우입니다! 오늘 노래랑 글 분위기랑 잘 어울려서 술술 읽어었던것같아요!! 지훈이랑 여주랑 투닥 거리는것도 좋았고 강과장님과 여주랑 휴가갈때 설레고 신나는 분위기도 잘 표현하시고 괜히 제가 더 설레고 떨렸어요ㅎㅎㅎ 이번에 휴가가서 강과장님과 여주가 제대로 휴가를 즐기로 힐링 하고 왔으면 좋겠어욯ㄹㅎ 휴가 갔다와서 과장님과 여주 부모님 인사 하러 갑시다!!! ㅋ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비도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5
녜리
6년 전
독자27
오늘 너무 달달하고 좋아요ㅠㅠㅠ 성우도 쉬었으면 하는데 일만 하는거 걱정되구ㅠㅠㅠ 다녤이랑 여주랑 여행가서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는ㄴ 마음이네요ㅠㅠㅠ큐ㅠ 오늘은 뭔가 힐링느낌나고 좋습니닷! ㅠㅠ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6
ㅅㄷ
6년 전
독자53
수지예요 작가님!!
오늘 되게 설레고 달달하고 그런느낌이예요!!
무슨느낌인지 아시져..?ㅋㅎㅋㅋㅋㅋ
둘이 여행 가서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6년 전
독자7
구원자
크으 브금 선정 최고 진짜 저번부터 느끼는 건데 카드 아시는 작가님은 일류예요 엉엉엉
사이판의 뭐랄까 휴양지 같은 풍경에 올라올라가 틀어졌다면 더 어울렸을 거 같지만 뭐 어때요 헿
뭐랄까 녤이 머리 말려주는 것도 기대를 했는데 둘 다 피곤해서..(주륵)
오늘도 잘보구가용<3

6년 전
Y사원
크으ㅠㅠ 카드 분들 노래 넘나 좋은 것.... 맞아요 휴양지같은 풍경에 잘 어울렸겠지만!!!! 제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그 장면에 대한 bgm이 있기 때문에!!! 꼭 기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마 '그래서 이번 편에 올라올라를 썼구나~' 하고 고개가 끄덕여지실 거예요(비장) ㅋㅋㅋㅋㅋ 헤헤 오늘은 둘다 피곤했지만 한숨 푹 자고 일어나서 더 달달한 모먼트 많이 그려드릴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1
앗 대박대박 답글이라니!! 저 지금 열심히 움짤 찾구 있었어용 근데 움짤 찾는 게시글은 새로 올리시는 게 좋으실 거 같아용 이 글 전체가 복금이여서 작가님도 사진 못받을 거 같은데...(주륵)
6년 전
Y사원
아... 그렇구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흑흑 그치만 일단 주신다면 제가 잠시 복금 풀어놓고서라도 열심히 저장하게뜹니당... 마음만이라도 감사합니다 ㅠㅅㅠ
6년 전
독자38
나중에 휴양지 어울리는 곡 같은 거 추천도 해드릴게용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6년 전
독자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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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summer 127추천드려용

6년 전
독자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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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ala-easy love도 신나고 좋아용

6년 전
독자67
문득 든 생각인데 옹과장님이랑 아직 사이 그럴 때 돈리콜 했어도 나쁘지않았을 거 같아여....하지만 이미 옹과장님은 빠-이
뭐랄까 한사원이랑 강과장님이랑 이상한 소문이 사내에 퍼져서 여주가 아닌 거 알면서도 막 힘들어하고 그럴 때 루머 브금 해도 괜찮을듯...!
이건 그냥 자까님이 카드 아셔서 쓴 글이니까 무시하셔도 돼용

6년 전
독자198
이제 폰에 메모리가 좀 생겨서 올릴 수 있게 됐어요
6년 전
독자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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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6년 전
독자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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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6년 전
독자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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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에게
여주의 볼에 시원한 맥주를 갖다대는 강과장님

6년 전
독자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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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에게
주량을 훌쩍 넘겨서 허허허허허허ㅓㅎ 하면서 웃고만 있는 강과장님

6년 전
독자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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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에게
흥이 너무 나버린 강과장님♬

6년 전
독자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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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에게
옹과장님두

6년 전
독자205
204에게
앗 사진이네

6년 전
독자206
205에게
사이판말고 한국에서 둘이 데이트 하기로해서 시간맞추서ㅓ 내려왔는데 과장님이 여주보고✋✋

6년 전
독자207
206에게
눈 돌렸는데 옹과장님과 눈이 마주쳐버려따..!

6년 전
독자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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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에게
(말 없이 여주의 입가에 묻은 크림을 닦아내는 과장님)

6년 전
독자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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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에게
눈을 뜨니 상의 탈의한 과장님이 계셨고 주변을 둘러보니 과장님집..! 어제 술마시고 필름이 끊긴게 드디어 생각난 여주!

6년 전
Y사원
아이고야ㅠㅠ 구원자님 이렇게 예쁜 짤들과 함께 생각나는 상황까지 같이 주시다니... 짤을 요청드린 저로서는 넘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엉엉 첫사랑에 달아주신 댓글도 봤는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넘넘 감사하고요! 오늘 주신 짤들은 제가 다음편에서 꼬옥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브금 추천도 감사해요! :) 앞으로도 좋은 글 들고 오겠습니다.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6년 전
독자258
넹 기다릴게영♥♥
6년 전
독자8
옹오로옹입니다!! 노래부터 여행느낌 물씬 나고 오늘 글은 편안하고 행복한글이에요!! 이런 느낌이 계속 유지되면 좋겠지만ㅠㅠㅠ 갑자기 옹과장님 계획중이란게 걸리네요 훅흐구흐극 8ㅅ8 셋 다 잘됐으면 좋겠는데 맴찢...
여행가있는동안 여주와 강과장님 편하게 잘놀겠죠?><
오늘도 잘읽었오용

6년 전
독자9
국국
6년 전
독자29
국국입니다 작가님!!!!!!죠아요 너무조아요 다음편은 사이판에서의 이야기가 나오겠죠??????과장님 인기 장 많을거같아요 희희 작가님 글 재밌어요 읽다보면 시간 훅 갑니다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0
ㅅㄷ
6년 전
독자77
안녕하세요 ! 녤루입니당 진짜 .. 좋은글썻는지 모를정도가아니라 한화한화가 대박입니다 .. 진짜 밤에 설레서 잠못자라고 일부러 밤에 올리시는거죠..ㅠㅠ 강과장 한마디하나하나 여주 한마니 하나하나가 설레 미쳐요 ㅠㅠ 아직 휴가 하루도 안지났는데 다음화의 설렘이 느껴지는거 모죠..ㅎ 이 작품때문에 주말 밤이 기다려져요 ? 오늘도 지이이ㅣㅇ짜 재밌게보고가요 ??乃?
6년 전
독자11
[#0613] 작가님 항상 사랑합니다아... ㅎㅎ 집에가서 몰아서 다 볼게요!♡
6년 전
독자269
ㅠㅠㅠㅠㅠ 저도 여름 휴가 가고 싶어요 작가님 흐엉 ㅠㅠㅠ 더운 날 사이판 물도 맑고 재밌겠죠? ㅠㅠㅠㅠ 다음 편이나 읽으러 가야겠슴댜;♡;
6년 전
독자12
녤과장입니다 작가님... 강과장같은 애인 있으면 얼마나 흐뭇할까요... ㅜㅡㅜ 진짜 사소한 일 하나하나에 감동 주는 강과장님 정말 베스트 사위감이네요... 어디 저런 과장님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너무 사랑합니다 부디 편안한 밤 되시옵고... 주말 안으로 오신다니 정말 감사드리고 ㅜㅡㅜ 그때 보아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3

씻고 막 나와서 강아지 같을 녤이 모습이 막 상상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샤워가운도 입었는데 둘이 뭐 그렇고 그런거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ㅅㄷ
6년 전
독자33
유우에요!! 우와 드디어 휴가 시작인가요 ㅠㅠ 완전 기대되요 ㅋㅋ 그나저나 옹과장님은 뭐때문에 휴가 안쓰시는지 좀 신경쓰이고 걱정되긴 하네요...ㅠㅠ
아무튼 여주와 강과장님의 즐거운 휴가 기다리겠습니당ㅎㅎ

6년 전
독자15
새우에요 작가님♡♡♡
와 오늘은 정말 여행가고싶어지는 글이네요...진짜 떠나고싶다 그냥 아무생각안하고 떠나고싶어지네요ㅋㅋㅋㅋ떠나서 쉬고싶어요ㅋㅋㅋ작가님은 휴가 다녀오셨어용??브금도 진짜 딱 잘어울리고 하...평화롭다...라고생각되네요!!!넘 좋아요 이거보니 갑자기 바다가고싶어졌어요 진짜 주말에 바다갈까 고민중ㅋㅋㅋㅋ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6
안녕하세요 작가님 666666입니다
오늘편에서는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이 가장 주된 느낌이었어요. 읽으면서도 나른해지고 편안해지는 게 아마 감정선도 잘 표현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강과장님도 여자도 이제 서로 행복하고 편안할 일만 있길 바라면서 오늘도 잘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17
ㅅㄷㅅㄷ
6년 전
독자61
아 달달해요 달달해ㅠㅠㅠㅠㅠㅠ 저까지 사랑받고 있는 느낌이 든달까요ㅠㅠㅠㅠㅠ 글 하나하나가 설렘 포인트고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8
ㅅㄷ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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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독자54
??독자42님 선댓 잘못 달리셧어요!![피치씌]
6년 전
독자57
헐 죄송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80
괜찮아욤ㅎㅎ
6년 전
독자79
[피치씌]에요!!
작가님 바쁘신데 글 올랴주셔서 감사합니닿ㅎㅎㅎ
이글 읽으니까 저도 정말 여행가고싶어지네요ㅠㅠㅠㅠ사이판 이라니ㅠㅠㅠㅠㅠㅠ부러워 미치겟어요 와중에 우리 녤이는 어쩜 항상 쏘쓰윗하나요ㅠㅠㅠㅠㅠ운전하면서 샌드위치 받아먹는거 상상하니까 귀여우ㅏ서 심장을 부여잡앗어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그리고 우리 옹은 어떤프로젝트길래 휴가도 안가고ㅠㅠㅠ...좀쉬면서 일해야될텐데 제가다 걱정이드네요ㅠㅠㅠㅠㅠ
우리 여주도 티를 못내지만 분명 옹도 걱정하는게 눈에 보이네요ㅠㅠㅠㅠ(ㅠ옹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그리고 우리 지훈잌ㅋㅋㅋㅋ너무기여워서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안떠낫어욬ㅋㅋㅋㅋ 누나놀리면서도 누나생각하는게 진짜 보는내내 저도 지훈ㅇ같은 동생잇엇으믄 하는 생각이 들엇던것같아욬ㅋㅋ
후..다녤이품속애서 자는 여주가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 아무리 생각해도ㅠㅠㅠ오늘 푹자고 담에 사이판에서 어떤 일이 잇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당ㅎㅎ 브금도 딱 사이판에 잇는 듯한 느낌도 들고 좋아여ㅠㅠ 이노래 처음 들어봣는데 너무 좋아서 제 플레이 리스트에 또 추가할것같습니다!ㅋㅋ작가님은 필력은 물론 선곡 센스도 짱인것 같습니다bㅎㅎㅎ 제가 마니 사랑합니다작가님♡

+)오타난부분이 잇는것같아서여! 널은 어깨가아니라 넓은 어깨인것같은데..아니면 죄송햐요!!ㅎㅎ..

그리고 이쁜짤들 밑에달아드릴게욤♡♡

6년 전
Y사원
헐... 나의 사랑 피치씌님 ㅠㅠㅠㅠ 안녕하세용 이렇게 본편에서도 뵙고, 또 첫사랑에도 달아주신 댓글도 봤는데 제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어요!! 말씀해주신 오타는 제가 29편 올린 다음에 꼭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 원래 '너른 어깨' 라고 하려고 했는데 오타가 저렇게 나버렸네요... 흑 항상 제 오타까지 챙겨주시는 피치씌님ㅋㅋㅋ 감사한 거 아시져?ㅠㅠㅠ 피치씌님은 사랑입니다...♡ 오늘 주신 짤들도 넘넘 감사해요!! 제가 꼭 글에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예쁜 다니엘을 이렇게나 많이...ㅜㅜ 진짜 감동입니당. 다음편 얼른 들고 올테니 기대 많이해주세요!
6년 전
독자257
항상 말씀 드리지만 제가 더더 감사합니다♡이런 좋은글을 볼수잇다는자체에ㅎㅎ
앜ㅋㅋㅋ너른어깨엿군욬ㅋㅋㅋ넓은어깨인줄알앗ㅇ욬ㅋㅋㅋ
이쁜짤이 더많지만 앨범이날아가서ㅠ조금밖에 못드렷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믄 좋겟습니다 ㅎㅎ다음편 기다리고잇을게욥ㅎㅎ

6년 전
독자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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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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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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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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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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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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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9
하... 지금 이미 제 몸은 사이판입니다... 왜 이렇게 설레는 겁니까, 강 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
6년 전
독자20
0226 선댓이요!
6년 전
독자55
어우~ 연인이다 연인이야! 빨리 결혼도 했음 좋겟어요ㅠㅠ
6년 전
독자21
ㅅㄷ
6년 전
독자71
작가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 맡입니당 퓨 오늘글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ㅠㅠㅠㅠ 강과장하고 사이판여행이라니.. 근무일에 비행기 잡자는 여주 생각 너무 나이스하네요ㅎㅎㅎㅎ 하루밤이라도 더 같이 보내려는...!! 둘이 끌어안고 자는 장면이 상상돼서 더 달달해보여요 작가님 글은 읽다보면 머리속에 상황이 딱 그려져서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와중에 뭔가 아련하고 멋있는 옹과장님ㅠㅠㅠㅠ 프로젝트 열심히 하셨으면 좀 쉬어야할텐데ㅠㅠㅠㅠ ㅡㅎㄱ흑 준비하는 계획이 뭔지도 정말 궁금하지만 걱정도 되구 막 그러네요..
오랜만에 작가님 글 봐서 너무 횡설수설한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ㅎㅎㅎ.. 오늘도 좋은 글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22
알바생이에요~~드디어 휴가...!다녤이랑 휴가....!근뎈ㅋㅋㅋㅌㅋㅋ지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ㅜㅜㅠㅠㅠㅠ다녤은 멋있고 지훈이는 귀엽고.....하세상완벽.
6년 전
독자23
[어피치] 와앙...우웅....이라니... 자까님은 절 죽이려고하신 게 분명해요 ㅠㅠㅠㅠ 귀여워 진짜리얼대박헐 귀여워 ㅜㅜ 오늘 기억 남는 건 와앙, 우웅.. (주금)
6년 전
독자24
ㅅㄷ
6년 전
독자62
작가님 [춘쟝]입니다!! 아 정말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 매일 글잡을 들락날락 혹시나 알림 놓쳤을까봐ㅠㅠㅠㅠ오늘 편도 너무 좋아요...그리고...저가 너무ㅎ...변태인가봅니다ㅎㅎ...
6년 전
독자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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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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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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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Y사원
우와 춘쟝님 감사합니다ㅠㅠ 에고 오래 기다리셨지여... 그래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 금방 들고 올게요! 그리고 오늘 다녤 움짤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 글에서 잘 사용하도록 할게요!! 다음편에서 만나요 >.<
6년 전
독자25
다다입니당!! 저도 지금 여행와있어서 그런지 더 몰입이 잘 되네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6년 전
독자26
어어입니다! 진짜..너무 설레네여...심장이 막 두근거리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아 너무 좋아요ㅠㅠ근데 옹이 생각만 하면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애잔하네요...엉엉
6년 전
비회원23.126
퍼지네이빌이에요!!
오늘은 뭔가 되게 안정되고 평화로운 글 같아요!!
뭔가 노래 들으니까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ㅎㅎ

6년 전
독자28
넌내희망이에요!!! 드디어 기다리던 사이판에 놀러갔네요ㅠㅠㅠ 진짜 둘이 이제 뭔가 익숙하진 커플같은데ㅜ또 계속 신경쓰는거 보니까 아직 셀렘 가득한 커플같고 그 사이 어딘가인데 되게 몽글몽글하네요 사이판 도착하고도 분위기가 되게 따뜻하면서도 노곤노곤하고 둘 분위기랑 찰떡이에요! 사이판에서도 재밌는 추억만들고 왔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30
[호두]예요!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사이판 에피소드네요 ㅠㅠ 휴가까지 반납해 가며 일하는 옹과장님이 안쓰럽기도 하고 또 행복한 강과장과 여주 보면 입이 귀에 걸릴 것도 같고 그래요! 어릴 적부터 사이판에 꼭 가 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는데 작가님 글 보며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좋은 여행지에 좋은 음식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맞는 휴가는 더할나위 없이 최고인 것 같아요! 아마 여주와 강과장도 그렇겠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더위에 지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34
재환콩입니다아!! 저도 강과장님이랑 여주처럼 여행 가고싶어여... 근데 진짜 너무 달달한거 아닙니까ㅜㅜㅜ저도 저런 연애 하고싶어요!!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35
작가님 ㅠㅠㅠ칸타타에요!!!! 오늘 뭔가 되게 따뜻한느낌이에요 ㅠㅠㅠ너무 좋다구요 진짜!! 힐링힐링하는 느낌이라 정말 편안하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진짜 자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너무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36
뚠뚠입니다! 꺄악~~~드디어 사이판으로 휴가갔구낭ㅠㅠㅠㅠ 전 마음만은 이미 사이판이네요ㅠㅠ 여기서는 또 어떤 설렘을 주실지ㅠㅠㅜㅠ
6년 전
독자37
갓의건이에요!1 아 이번편 설레구 포근한 느낌 들어서 아주 좋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옹과장님은 언제쯤 제대로 된 휴가를 보낼지...ㅜㅜㅜㅜ
6년 전
독자39
작가님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볼때마다 눈물나요 너무좋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레몬사탕이지입니다. 아아 굉장히 분위기가 사이판처럼 평회롭고 좋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너부리입니당ㅎㅎ 와아ㅠㅠ 둘이 휴가가서 이렇게 꿀이 떨어질 정도로 달달하게 나오니까 너무 부러운 거 있죠?ㅠㅠㅜ
6년 전
독자43
전 신혼여행이라 생각할래요 ㅠㅠㅠㅠㅠㅠㅠ 허니문베..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옹과장이 생각하는 계획은 뭘까요 ㅠㅠ 너무궁그뮤ㅠ 여주랑 녤이 사랑이 더 깊어지겠네요~
6년 전
독자44
오늘 밤 새로운 역사가 써지나용홓홀롤 작가님 덕분에 회사 생활도 알아가네욥
6년 전
독자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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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녤맘이에오ㅠㅠㅠㅠ 드디어 사이판에 도착했네요ㅠㅠㅠ 이걸보기 위한 지난날의 내용들이 떠올라요!ㅠㅠㅠㅠ 오늘도 짤하나 두고갑니다 뭔가 여주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는 니엘이같아서 좋네요ㅠㅠㅠㅠ!

6년 전
Y사원
우왕 움짤 감사합니다 다녤맘님!! 글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_+
6년 전
독자47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하네요~ 나두~
6년 전
독자49
과장님나이스샷입니다 이런 나른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 옹과장님도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쁜 일은 아니었음 좋겠네요ㅠㅠ 여주랑 강과장님도 휴가 잘 갔다왔음 좋겠어요ㅎㅎ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51
안녕하세요 이히에요!
드디어 사이판에..!!!ㅎㅎㅎㅎ
여주랑 다녤 편히 쉬다 왔으면 좋겠어요ㅠ
옹과장님도 많이 힘드신 여름이었을 텐데
조금이나마 쉬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지금 휴가에 와있답니다!
작가님도 좋은 여름 보내세요~

6년 전
독자56
■계란말이■입니다! 신알신 알람 확인 하려고 매번 들어오는 절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들어오니까 똻!!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오늘 글도 너무 달달구리 합니다 다정한 니엘이 짱♡ 우리 작가님 잘 지내신다니 다행이에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 꼭 잘 챙기세요? 오늘도 너무 잘 읽었고 또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58
작가님 비지엠부터 ㅠㅠㅠㅠ너무 좋아요 ㅠㅠㅠㅠ강과장님이랑 여주랑 꿀같은 휴가 즐겼으면 ..❤️ 웨 벌써부터 설레는지 ㅜㅜㅜ
작가님 잘읽구갑니당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59
뀨쓰입니다!!!! 오늘은 좀 일찍 왓서요 해헿 저는 이렇게 나른하고 포근한 분위기 진차 좋아함이다... 강 과장님과의 사이판이라니 너무나도 기대가 되고요!!!! 옹 과장님이 고민 중인 계획도 너무 궁금하고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 좋은 밤 보내새오 작가님~~~
6년 전
독자60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ㅜ 기다렸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쟤가 여행간거같네여 ㅠㅠㅠ 항상 잘 부탁합니다!! ㅠㅠ
6년 전
독자64
[데헷]입니다! 다니엘이랑 같이 해외여행이라니....읽으면서 막 설레고 그러네요..ㅠㅠㅠㅠ 여주부럽다.... 작가님 글 항상 재밌게 읽고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5
작가님ㅠㅠㅠ 이번편 너무 나긋나긋하고 좋아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69
블라썸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아 이제 드디어 사이판에서 둘만 잔뜩 꽁냥거리는 모습 볼수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ㅠㅠㅠㅠ 벌써부터 넘나넘나 기대됨니다..❤️
6년 전
독자70
녤부 입니다! 아 오늘 글이 왜 이렇게 몽글몽글하고 설레죠 ㅠㅠ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라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진짜 다니엘 움짤은 제가 글을 읽는데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ㅠㅠ 오늘도 재밌는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6년 전
독자72
[징징이] 오 세상에... 녤이 하 아 지훈이 저 ㄹㅇ 동생같은 모멘트 너무 좋아 좋아 사실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지만...ㄱㅇㅇ...그리고 옹이는 아니 웃고 있어도 짠한 건 왜때문이져...훌쩍
6년 전
독자74
자까님!!!!!!0302입니다 자려고했는데 신알신이 딱'ㅜㅜㅜㅜㅜ나오자마자읽었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하니 좋네요 채고시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75
으앙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렇게까지 달달하다니.. 현실에 강과장님같으신 분 있으면 연락주세요..엉엉..... 없겠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잘 읽고 갑니당!ㅎㅎ
6년 전
독자76
체크남방입니다! 캬야 드디어 사이판여ㅐㅐ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분위기 넘 조아여ㅜㅠㅠㅠㅠㅠ저도 씻고 이글보는데 왠지 나른해지는기분ㅜㅜㅜㅜㅜㅜ달달하구 얼른 담편도 보고싶어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진이진입니당 휴ㅠㅠㅠㅠㅠ너무 설레녀ㅜㅜㅜㅜㅠㅠㅠ우리 옹이는 언제 휴가 갈까요 ㅜㅜㅠㅠㅠㅠ얼른 가야할텐데ㅜㅜ
6년 전
비회원17.167
작가님!! [짚고긴한커피] 입미당!!! 언제나 강과장과 옹과장은 제 마음을 흔들어놓네여ㅜㅜㅠ 작가님 글로인해 지친하루을 위로받아요..!! 이제 휴가철인데 휴가 계획은 있으신가요??! 이제 더 더워질텐데 더위 조심하세요!!!! 항상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252.112
[요거팅팅] 입니다! 하 이런 분위기 진짜 제가 넘넘 좋아하는거 어또케 아시고..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데 행복해서 저도 모르게 바보같이 헤실헤실 웃고 있었네여 휴가라니.. 단 한 줄을 쓰더라도 작가님은 그 특유의 문체랄까.. 그게 느껴지게 쓰시는 것 같아서 읽는데 너무 너무 힐링되고 행복한 것 같아요 자꾸 읽고 싶어지는 길이랄까요 ㅋㅋㅋ 오늘도 잊지 않고 글 들고 와주셔서 감사해여 작가님 오래도록 작가님 글 읽고 시퍼요 ♥
6년 전
독자84
아우우ㅜㅜㅠㅠㅠㅠ드디어 휴가라니 ㅎㅎㅎㅎ너무 좋아요 작가님 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86
옹 옹과장님이 같이 가는 걸 아나...? 좀 찜찜하긴하지만 음..ㅠㅠㅠㅠㅠㅜ나도 사이판가고싶다ㅠㅠㅠㅠㅠ하지만 돈도 같이 갈 사람도 없는...ㅎ..ㅜㅜㅜㅜ부럽당..
6년 전
비회원153.64
작가님!
[옹스더] 입니다!

이번편은 저도 마치 꿈인양 환상인양..
그렇게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본 거 같아요.
두근 두근 거리고, 이게 정말 현실인지 하는 그런 마음! 완전 몰입되서 좋았습니다 ㅠ_ㅠ
Y사원님은 사랑입니다..
주말 가기전에 또 온다니!
약속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스릉흡느드 작가님 ㅠㅠㅠ ♥

6년 전
비회원140.167
슝왈이 입니당!!
잠깐 글잡 들어와 봤는데 뙇!!!!!여기가 제가 누울 자리 인가요ㅠㅠ작가님 어디 계시죠 어디 방향으로 절을 하면 되나요ㅠㅜㅜ좋은 글을남겼는지 모르겠다뇨ㅜㅠㅡ아주 좋아요ㅜㅠㅜ지훈이도 넘 귀여웠고ㅋㄱㅋㄱ샌드위치 먹여주는 장면 넘넛ㅇ 설레였습당ㅎㅎ브금도 되게 찰떡이구 정말 매번 느끼는건데ㅜㅠ정성이 정말 잘 느껴집니다ㅜㅜㅜ제가 비회원인게 한 이네요ㅜㅜㅜ움짤을 마구마구 드리고 싶은데 으엉ㅠㅜㅜ아쉽네용ㅜ
일주일 정말 수고 많으셨고!!날씨는 덥기도하고 비도오고 바쁘셔서 고생 많을셨을텐데 이렇게 좋은 글을 뙇!!!!하고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ㅜㅠㅡ오늘도 전 힐링하고 갑니당ㅠ진짜 항상 감사드려요 주말 시원하게 잘 보내시고 푹 쉬세용♥♥

6년 전
독자89
딸기맛초코파이에여!성우가 휴가 못가고 일만 하는게 좀 걸리거 속상하지마누ㅠㅠㅠ그래도 녤이랑 여주 너무 달달한거 아닙니까???상상해보면 진짜 꿈같을거같아요 저런 왕자님도 옆에 있도ㅠㅠㅠㅠ진짜 여주 세상 부럽네여
6년 전
독자90
쿠쿠예요
강과장님이랑 알콩달콩 보기 너무 좋아요
사이판에서 재밌는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

6년 전
독자91
ㅅㄷ
6년 전
독자99
바밤바 입니다!! ㅎㅎ아 저는 욕망의 항아리에 담긴 영혼의 소유자라 은근히 둘이 막 그렇고 그런..크흠흠..! 기대했었는데말입니다..아 그렇다고 절대 절대로 실망한것은 아니지말입니다(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ㅎㅎㅎ그래도 섹시한 과장님의 샤워후 모습이 상상돼서 (의심미) 이보다좋을순 없네요ㅎㅎㅜㅠㅠㅠ으른의 연애를 간접경험해서 행복해요ㅠㅠㅠ작가님 항상 설리설리하게 써주셔서 너무감사하다구요ㅠㅠㅠ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6년 전
독자92
심장이 엄청 간질간질해요 둘이 여행간거 기분 넘 좋고 좋은시간 보낼거 같아서 기대되요! 지훈이 에게 인정받은 다녜류ㅠㅠㅠ넘 좋아요♡ 성우도 좀 쉬면 좋을텐데 맘이아파여 우럭ㅠ 오늘두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93
피치수플레에요! 오늘 이렇게 휴가 나오는 모습이 나오다니 ㅜㅜㅜ 정말 행복합니다! 그나저나 옹과장님은 왜 휴가를 안 쓰시는걸까여 ㅜㅜㅜㅜ 무슨 생각이실지 저도 괜시리 걱정이 되는 마음이네요... 오늘 글이랑 브금은 역시나 찰떡이에요! 사이판이랑 아주 잘 어울려요 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요 :)
6년 전
독자94
태침입니다ㅜㅜㅠ 드디어 사이판에 도착 했군요! 근데 옹과장님은 무슨 일일까요 뭔가 안쓰러워 보여서 마음이 아파요 ㅠㅠ 근데 강과장님이랑 여주 보면 아팠던 마음이 치유 되고 괜히 제 마음이 몽글몽글 설레고 미쳐따리... 너무 좋아요 이번 편의 사이판 여행은 완전 제 로망이 담겨져 있는 거 같아 행복해요...
6년 전
독자95
아세상에....당뇨로 죽으면 어쩌죠???설레서 죽을것가아요....나도 저런 남친과 여행을...
6년 전
독자96
수박바라밤입니당 오늘 글을 다 읽으니까 브금이 딱 맞춰 끝나서 신기하네욥!! 오늘 글 분위기 너무 좋았어용 달달하구... 뭔가 나른나른... 피스풀.....예에 평화!! 이번 화도 재미나게 봤습니당❤
6년 전
독자97
끼야얅 넘 기다렷엉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넘 달달하다... 슨데 문득 옹의 계획이 궁금해지네옹.. 작가님 매번 잘보구 잇슴니다.. 이쁜글 넘 감사해용 힛
6년 전
독자98
다녤잉입니다 이렇게 사이좋게 사이판을 갈꺼면서 그리 힘들게 싸우고 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가요 재밌게 보고있어요
6년 전
비회원193.144
[강옹량]이에요! 하 세상에 벌써부터 너무 달달해요... 오늘은 뭔가 휴가 느낌 뿜뿜하고 글 분위기 나른나른 편안한 느낌이네요옹 지훈이랑 여주랑 장난치는 것도 너무 귀엽고 강과장이랑 여주랑 꽁냥거리는것도 너무너무 설레요ㅠ 괜히 제가 더 떨리고 설레서 입꼬리가 저 위로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한답니다.... 뭔가 첫날밤부터 달달하고 음흉한모먼트를 기대했지만! 둘 다 너무 피곤해서.... 옹과장님은 왜 휴가 안 가시는지도 너무 궁금해요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다음 화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지네요 아무쪼록 작가님! 편안한 밤 되시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32.48
[퍼퓸]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 혹시 암호닉 따로 신청 받으시는 기간이 있으시다면 죄송해요 ㅠㅠ 아 쨋던 너무 잘 봤어요 ! 오늘 오전에 첨 본 글이라서 틈 날때마다 계속 봐서 다 봤네요 !!!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강다니엘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0
완전 휴가가고싶어졌어요ㅠㅠㅠㅠㅠ호텔룸..오션뷰.. 좋은글감사해요!!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용❤
6년 전
독자101
[강심장]입니다
휴가라니 녤이랑 둘이서 휴가라니 ㅠㅠㅠㅠㅠ
오늘 노래랑 분위기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남은 휴가가 기대돼요!!!

6년 전
독자102
[다녤쿠]
브금 역시 최고에요 ㅠㅠ요즘 제가 빠져있는 노래인데 ~~
오어어어어어 세상에 ㅠㅠㅠ사이판 여행이라니 !!
지훈이는 여전히 귀엽네요 ʕ•ᴥ•ʔ
다녤이랑 여주랑 여행 가는 거 제가 막 다 설레고 그랬어요 !!!
다녤은 언제나 그랬듯이 달달하군요 ㅠㅠ
옹과장님은 너무 맴찢 T^T
작가님 진짜 글 하나하나 너무 !!재밌고 설레고 달달하고 브금도 좋구 ,,,움짤도 좋구요 !!
매번 잘 보고 갑니닷 !

6년 전
독자103
엘제이입니다 작가님~~자기 전 알람이 뜨다니!!정말 행복하네여ㅎㅎ오늘 너무 설레요 달달하구ㅠㅠ사이판에서 어떻게 휴가를 보낼지 벌써 기대됩니당ㅎㅎ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D
6년 전
비회원223.190
망고꾸기에요!
허걱릥 생각보다 건전한 첫날밤(...)이어서 당황...그래두 이 나른한 분위기(? 넘 좋구 여주가 훅들어올때 놀라는 과장님 넘 귀엽고 조아요,,,

6년 전
독자104
다댕이에요~~~~ 아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이판 휴가네요!!! 둘이 퇴근하고 같이 공항으로 가는 그 길도 되게 설레이고 기대되고 그랬을 거 같아요 괜히 저도 같이 가는 기분이라구여 ㅎㅎㅎ 사이판 호텔룸 오션뷰 완벽하죠 여기에 강과장님까지 호우~!~!~! 내일 관광? 막 여기저기 쇼핑도하고 먹기도 하고 그러는 거 상상하면 진짜 넘 부럽다구요 나도 껴주라ㅎㅋㅋㅋㅋㅋ 근데 옹과장님은 왜 무슨 일이 있어서 휴가를 안 쓰시는 거죠 ㅜㅜ 걱정할 큰 일은 아니었으면 하네요 ㅠㅠㅠ 오늘도 넘 재밌었구요 사랑입니다 작가님은❤️
6년 전
비회원197.147
과장님!!!!!!!!!!!!!!!!!!!!!!!
과장님은 왜 제 과장님이 아닌거죠?
왜 저는 사이판이 아닌거죠?
"나는 사이판이다, 나는 사이판이다"를 주문처럼 중얼거리면서 정독했답니다ㅎㅎ
글 읽을때는 그저 강과장님에게 푹 빠져있었는데 글을 다 읽고나니 옹과장님이 마음에 걸려요ㅜㅜ
사이판에서 즐거운 휴가를 즐기는동안 옹과장님에게 별 일이 없기를 빌며 댓글 남기고 갑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6년 전
독자105
오늘도 여전히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단 둘이서 가는 사이판이라니!!! 거의 신혼여행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6
뿌랑입니다!! 비지엠부터 넘나 신나고 좋네요! 드디어 사이판 휴가ㅠㅠ 우리 강팀장님이랑 여주는 언제나 설레네요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댜!!
6년 전
독자107
저도 저런 과장님과 함께 사이판 가고싶습니다ㅜㅜㅜㅜㅜㅜ작가님 항상 감사해요ㅜㅠㅜㅠㅠㅠ
6년 전
독자108
0909입니다ㅓ히히 드디어 갔다 사이판 달달하네요ㅠㅠ앞으론 더 달달해지겠죠?ㅠㅠ기대할게요ㅜㅜ
6년 전
독자109
아마수빈입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뭔가 잔잔하게 마음 편하게 본거같아요 ㅎㅎㅎ 저도 강과장님이랑 사이판 가고싶어요....ㅎㅎ 욕심이겠지만..ㅎㅋ
6년 전
독자110
zi존다녤입니다 아 심장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 샌드위치 먹다가 입가에 마요네즈 묻힌 녤 상상하니까 심장이 너무 아파,,,
6년 전
독자111
아 좋다ㅠㅠㅠㅜ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112
[오예스]입니다! 간간이 등장하는 지훈이가 진짜 적절하네요(?) 이번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은 성우가 걱정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강 과장님이 마음 편하게 휴가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지는 휴가 에피소드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13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지훈이는 여전히 귀엽네요ㅠㅠㅠㅠ드디어 휴가 가는 장면이 나오는군요! 기다렸어욯ㅎㅎㅎ 여주가 엄청 신나보이는게 다 느껴질정도에요ㅎㅎㅎ 다녤은 여주가 먼저 스킨쉽하면 놀라는게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큐ㅠㅠㅠㅠ 이번 휴가때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욯ㅎㅎㅎ담편도 시다릴게요❤️오늘 재밌게 읽고 갑니당❤️❤️작가님 사랑해요유유어어옹

6년 전
독자114
동그리입니다 ! 자까님 ㅠㅠ 저 진짜 목 빠져라 기다렸어요 ㅠㅠ 쪽지함 숫자가 언제 바뀌나 계속 그것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바뀐 숫자를 보고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 ㅠㅠㅠㅠㅠ 역시나 강과장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아요 ㅠㅠㅠ 너무너무 달달한 거 아닙니까 ㅠㅠㅠ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 진짜 이번 편이 저는 강과장 글 중에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제가 접하고 있는 건 글이지만 저런 강과장이 실제하기를 바라게 되네요 하핫 오늘도 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럼 요새 계속 비가 오는데 우산 꼭꼭 챙기시구요 다음글에서 봬요 사랑해오 ?
6년 전
독자116
휘린입니다!! 사이판ㅠㅜㅜ 저도 지금 휴식이 필요한데 사이판으로 훌쩍 떠나고 싶네요ㅠㅜ
6년 전
독자117
녜리2입니다. 사이판여행이라뇨 사이판 사!!!이!!!판!!!!! 휴양지... 여름엔 휴양지가 최고죠.. 저기선 또 어떤 일이 있을지 엄청 기대되네요!!!!!
6년 전
독자118
망개몽이에요♡
드디어 사이판여행이라니♡♡ 제가 장기자랑 다음으로 가장 기대했던 사이판여행 ㅜㅜㅜㅜㅜㅠ 지훈이 피자사준것도 너무귀엽구ㅠㅜㅠㅠ지훈이아카쨩 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 성우만 생각하면 맘이 너무아프네여ㅜㅜㅜㅜ이번에 휴가 안간다는것도 뭔가 속쓰리고ㅠㅠㅠㅠㅠ 이와중에 다니엘 왜이리설레는지여ㅜㅜㅜㅠㅠ 자기는 여주한테 자주 그러면서 여주가 설레는행동하면 막 빤히 쳐다보고막ㄱ ㅠㅠㅠㅠㅠ아껴주는거 크읍 너무좋아요..역시 갓다니엘..☆ 잘읽고가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ㅜㅜㅠㅠ작가님글은 항상최고에요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잘읽고가요♡바쁘시지만 잘지내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작가님 이번주 주말도 잘보내셔요!! 브금 넘나좋아요ㅠㅠㅠ괜히 제가 여행온기분이 팍팍드네요☆

6년 전
독자119
늘봄이에요!! 티비보느라 한 시간 늦게 왔는데 100개는 거뜬히 넘는 댓글들... 작가님 슈스예요 슈스>.< 분명 전 편 댓글에서 휴가라고 어렴풋 본 것 같은데 갑작스런 지훈이 등장에 흠칫했네요,,, 양다리네 뭐네 하던 지훈이가 좋은 사람이라며 인정해주는 부분이 왜 이리 감격스러운지 두 커플이 주변 사람에게 잘 보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스러운 기분이 들었어요! 무의식적으로 부모님께 소개시켜드리려는 여주의 모습을 보니 그냥 확 결혼해버렷...!!!!!! 서로를 아끼며 사랑한다는 게 저런 모습인지 괜히 부러운 마음이 드는 싱숭생숭한 새벽입니다;( 그동안의 오해가 한 두번이 아니었던지라, 둘에게는 더욱 뜻깊고 행복한 휴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ㅁ' 작가님의 주말 또한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요❣️
6년 전
독자121
쫑쫑입니다아-! 작가니임ㅠㅠㅠㅠ 진짜진짜보고싶었어요 휴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두사람이 기다리던 휴가를 갔네요!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두사람이 저렇게 행복해하는걸 보니까 저도 마음이 간질간질하고 행복해요ㅠㅠㅠㅠ 지훈이는 요며칠사이에 많이 성숙해진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용ㅎㅎ 누나랑도 서로 많이 의지하는 사이인 것 같아서 부러워요ㅠㅠ 옹과장은.. 여주가 별다른 계획이없다면 같이 휴가를 보내고 싶었다던 속마음이 생각나서 휴가를 보내지 않는다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조금이라도 쉬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얼른 옹과장에게도 햇빛이 밝게 비췄으면 좋겠어요! 물론 강과장이랑 여주도 변함없이 행복했으면 좋겠구요ㅠㅠㅠ 작가님도 일하시느라 바쁘실텐데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오❤️ 좋은 밤 보내시길!.!❤️❤️❤️
6년 전
독자122
헐 해외여행이라니 ... ㅠ 드디어 사이판 갔네요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뿌듯하네오 ㅠㅠ 고생 고생 하다가 힐링 잘 하구 왔으면 좋겠네오 !!!!!
6년 전
독자123
안녕하세요 작가님 비눗방울이에요..! 오랜만인거같아요ㅠㅠㅠ 딱 자기전에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잠은 잘 잘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휴가 잘 즐기는 과장님이랑 여주 보여지겠죠,,,ㅠㅠㅠㅠㅠㅠ넘 좋아요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124
마이관린입니다!!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 항상 좋은글 남겨주시는걸요! 작가님덕분에 저같은 독자들은 행뷸하답니다♡ 역시 자기전엔 작가님 글 보는게 맞는것같아요.. 작가님 글을 읽고 잠들면 꿈에 나올것같은 기분이 들거든오ㅠㅠ 다음글도 기다할게요!
6년 전
비회원84.226
작가님 ㅠㅠ기다렸습니다 ㅠㅠㅠ 사이판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적이네여ㅜㅠㅠ너무 기대되요ㅠㅠ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아 저 츄얼입니다! 저번편 작가님댓글을 이제서야봐서ㅠ 혹시나해서 살짝쿵 암호닉놓고갈게요..
6년 전
독자125
크뽀입니다~ 아주그냥 요번편은 달달구리하네요,,, 설레는 마음 가득하구ㅜㅜㅜ 여행가서 재미나게 놀아랏 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126
글이 너무 달다ㅜㅜ 좋잖아요ㅜㅜ 너무너무 설레고 달달하거 간지러운 글이네오 완전 이입되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6년 전
독자127
다녤 글잡은 이게레전드죠 와진ㅁ자 브금도 오션뷰라는 가사도임ㅅ고 진짜 브금 선택도 넘나 출중하신것.......와짘짜 양아치는 진짜인생글잡이에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진짜 항상 감사합니다ㅜㅜㅜ
6년 전
독자128
혹시 아직 암호닉 신청하나요???
암호닉 신청이 되면 [#황제님]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6년 전
독자129
따뜻하고 좋아보여서 다행이네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30
한윤입니다!!!사이판이라니!!대뜸 사이판이 가고싶네요..그러나 여름의 사이판비행기티켓을 없을것이고..흑 아니 이게아니죠 녤 너무 달달한거아니예요ㅠㅠㅠ???혹시 세상의 모든 꿀이 녤 눈빛과 녤 말투에서 나오는 그런...!?!?!?!?오늫도 좋은글 정말감사합니다♥이렇게 솔로는 보면서 슬프지만 대리만족을하고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32
아ㅠㅠ진짜 너무 좋네요ㅠㅠㅠ
아ㅜㅜㅜ달달해

6년 전
독자133
와ㅜㅜㅜㅜㅜ완전 스윗.... 이번편 최고예요ㅠㅠㅠ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134
댕댕과장입니다......세상에....스윗달달 다니엘ㅠㅠㅠㅠㅠㅠㅠ힐링힐링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5
아 강과장님 쏘 쓰윗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심장 다 뿌신다 진짜........강과장님......근데 작가님..사이판에서의 첫날밤은 저게 끝인가요.뷴명히 뭔가 할게 더 남았는데..
6년 전
독자136
[박참새] 입니다 ! 오늘더 강과장님은 세계 최고 스윗가이,,, 진짜 넘 달달하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애정 넘쳐요 ㅠㅠㅠㅠ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 사이판에서 무슨일이 잇을지..!
6년 전
독자137
[121027]입니다!!! 오늘도 늦어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라 오늘 글은 해외여행을 떠나고싶게만드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아 강과장님 넘나 따스운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사이판이라니 너무 예뻐느요
6년 전
독자138
쌈장이예요!!! 아 전 지훈이 왜이렇게 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ㄱ사랑스러운 지훈이♡우리 강과장님은 참 다정합니다ㅠㅠㅜㅜㅜㄱ너무 귀여워요 샌드위치 먹는거ㅠㅠㅜㅡㅠㅠ나도 다녤같은 남자ㅠㅠㅠㅜ
6년 전
비회원124.20
(모찌2016) 으로 암호닉신청할께욥!!보는순간 제가 다행복해지는기붕.....ㅠㅠ내여름휴가는 작가님의 글로..♡
6년 전
비회원0.151
자까님..극성갑독자입니다..반가워요...
개인적으로 기분이 무척 안좋은 상황인데
대신 여주가 행복해 보여서 순간이나마 위안이 되더군요, 너무 열받아서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ㅠㅠ..데둉해요 한탄을..)
내가 여주였음 좋겠다라고 절실히 느끼는 날이었어요.
오늘도 힘을 주는 글 고마워요
자까님 굿밤이요.

6년 전
비회원200.173
[뭉뭉녤] 와우 드뎌 휴가를 떠났구만요ㅠㅠ 하...... 제가 설렘설렘이네여ㅠㅠㅠㅠ 녤과댱님ㅠㅠ
6년 전
독자139
좋아요 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5.151
[꽃녤] 입니다 ㅠ 아 프듀 이후로 움짤 되게 많은데 나 왜 비회원 ㅠㅠㅠㅠㅠ 도움이 안 되는 독자라 죄송해여........ 따흐흑 롬곡 ㅠㅠ 오늘도 설레고요 저는 이런 잔잔한 설렘 너무 조아여 여행에서는 좋은 일만 있었음 좋겠는데...!! 설마 갈등이 있나요...!! 하지만 약간의 갈등은 돈독한 사랑을 부추기기도 하니 ㅎㅎㅎ 뭐든 다 좋을 거 같아요 힉 오늘도 너무 재밌었슴다 ❤️❤️
6년 전
독자140
드디어 휴가네요ㅜㅠㅠㅠㅜㅜㅜ 옹과장님이 맘에 걸리긴 하지만..
6년 전
독자141
분홍색솜사탕입니다ㅠㅠㅠㅠㅠㅠ사이판이라니 드디어ㅠㅠㅠㅠㅠㅠ나른한 녤도 너무 좋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142
엉엉엉 ㅜㅠㅠㅜㅜㅜㅠㅜ 오늘도 너무 좋네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ㅜㅜㅠ 필체가 너무 맘에 들어요!! 진짜로 사이판에 와있는 느낌..? ㅋㅋㅋㅋ 막 생동감있구... 내 옆에 다녤 있을거같구.....ㅋㅋㅋㅋㅋㅋㅋ 아 암튼 작가님 너무 사랑한다구요 ㅠㅜㅜㅠㅜ
6년 전
독자143
로지에요 ! 글 분위기가 너무 나긋나긋 따뜻해서 좋아요 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갈게요 !
6년 전
비회원225.143
안녕하세요! 달달한복숭아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쓰차를 당해서 비회원으로라도 댓글을 남깁니다. ㅠㅠ 역시나 오늘도 강과장님은 넘 다정하네요... 스윗해... ㅠㅠ 둘의 행복한 연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편 너무 좋고 그러네요... 오늘도 역시 잘 보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145
미쳐따ㅜㅜ 너무 달달한고아니야ㅠㅠ
6년 전
독자146
우주에요!
오늘처럼 이렇게 달달 행복 평온한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ㅜㅜㅜㅜㅜㅠㅜ 넘 좋아요ㅜㅜㅜㅜㅜㅜ 지후니 등장 씬은 언제나 광대승천..☺️ 귀여워요! 사이판에서는 걱정없이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랍니당 ㅠㅅㅠ 여주 그동안 너무 힘들었자나여 그쳐! 오늘도 엄~~청 잘 읽고 감니당!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 애정합니당 ❤️ㅅ❤️

6년 전
독자147
1122입니다! 지후이 박지후이! 지훈이 이제 컸다고 누나 엄마한테 말한다고 놀리지도 않고~ 오늘도 이 커플은 이렇게 달달 다정이 넘치네여 부럽게 흑흑 강과장님 항상 자기가 치고 들어갈 땐 능글이면서 여주가 치고 들어가면 당황하구~ 귀엽게 ㅎㅎ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8
구낸내입니다!!! 다니엘 스킨쉽하면 놀라는 거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 여주도 너무 귀엽습니다ㅜㅜㅜ 오늘도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정말정말 행복해요 작가님ㅠㅠㅠ♡
6년 전
독자149
녤꽃이에요!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귀여운 지후이와 녤이ㅠㅠㅠ 사이판여행 진짜 기대되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6년 전
비회원70.48
파요입니다 작가님 ㅎㅎ지훈이 능글능글 귀엽네요ㅠㅠ드디어 기다리던 사이판 휴가!!! 꿀떨어지는 에피소드들 가득하길 기대하면서 갑니다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51
마카롱입니다!! 지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여주랑 지훈이가 녤이 얘기할때 정말 지훈이가 뭔가 듬직?대견?하다 해야하나 멋진거같아요ㅠㅠ지훈이같은 동생있으면 정말 좋을거같아요ㅠㅠㅠ 휴가 넘 설렙니다ㅜㅜ 여주가 입에 묻은걸 닦아주니 놀라는 녤이는 귀엽구ㅜㅜ 분위기있고 설렙니다ㅠㅠㅠ 옹과장님의 계획이 조금 궁금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댜ㅜ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152
[정연아]에요!
아..........파라다이스..............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 요즘..
누나 신랑감으로 밀어주고 가족중에 지금 제일 든든한 지원군 지훈이도 그렇고 뭐하나빠짐없이 매일 새롭고 짜릿한 강과장오빠님도 그렇고
여주가 행복해 보여서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 더 행복할 일만 남았기를><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153
으이 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설레요....
우와 같이 잤어... 너무 설레요 ㅈㅓ지금.... 흣흑
다음편 기다릴세영 ㅠㅠ

6년 전
독자154
사이판에서 행복한 모습 넘 좋아요 ㅠㅠㅠㅠ 지훈이도 녤을 좋게 봐서 좋네요 ㅋㅋㅋ
6년 전
독자155
ㅠㅠㅠㅠ오늘 진짜 너무 설레고 달달해요ㅠㅠㅠ 이제 휴가가서도 좋은 일만 있길...!!!
6년 전
비회원173.76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일주일내내 기다렸어요 진짜 너무 달달해서 현생이 불가능해요!!! 진짜 짱이예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많이 써주세요 ><

6년 전
독자156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 글 진짜 완전 대박 리얼 진짜 막 설탕 뿌리고 케찹 뿌리고 꿀 바르고 달달 하면 생각나는거 다 발라 놓은 글 같아욥 진짜 달달 그 자체... 실은 마음 속으로 계속 조마조마 했어요 막 사이판 못가는거 아냐? 하면서 근데 갔다니 참 다행인것 같아요 완전 쥬아 다음화 넘 기대 되요 주말 가기 전에 또 오신다니까 ? 사랑해욥 작가님
6년 전
독자157
지훈이가 여주를 생각하는 게 엄청 느껴지고 또 여주와 다녤 과장님의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글이었던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21.65
헉 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요 ㅠㅠ [❤심슨❤] 된다면 이걸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158
신알보고 헐레벌떡 튀어왔어요! 이번편 너무 달달하고 좋네여.. 내가 다 노곤노곤해지는 느낌...
6년 전
독자159
지훈이 너무 귀엽구 여행간건 너무 설레구 ㅠㅠㅠㅠ괜히 제가 더 막 난리네요!!!!
6년 전
비회원11.21
언제나 암호닉 신청을 바라는 [몽쟈] 입니다ㅋㅋ이번편!! 28편! 모다 소리질러~!! 호~우!!ㅋㅋㅋ이 커플, 이리 달달 쏘스윗해도 되는건가영ㅎㅎㅎ보는내내 광대가 내려오질 않는다며ㅋㅋㅋ 우리 윙이.. 사람보는 눈이 높아요ㅋㅋㅋ 역시, 윙도 강과장님을 맘에 들어 할 줄 알았어요ㅋㅋㅋ 저는 이번편에 무엇보다 놀란건, 여주가 부모님께 강과장님을 소개시켜드리고 싶다라는 마음을 내비친거에요ㅠㅠ 뭔가 마음에 확신이 서고, 더 단단해 졌으니 무의식중에도 그런 마음이 생긴게 아니겠어요? ㅋㅋㅋ 다만, 우리 옹과장님ㅠㅠ 괜찮으신거죵? 그 계획중이라는건...무엇일까... 저번에 슬쩍 그냥 말한 그 빅피쳐인가.. 그것은 무엇인가ㅋㅋ 하는ㅋㅋㅋ 모다.. 행복했음 좋겠는데ㅠㅠㅠ 이젠 대한민국도 날씨가 아주 동남아 급이에요ㅠ 더위 조심하시고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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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하어ㅏ 오늘편은 뭔가 힐링이 되는 편이네용ㅎㅎㅎ 댓글에 사진은 처음 해봐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용... 하나씩만 되는건가여..? 이건 해피투케더 사전인터뷰때 움짤이에용!! 웃는게 넘 이뿐 다녜루..ㅠ 심쿵ㅠㅠ 암호닉 신청 공지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 혹시 지금도 된다면 [마다녤]로.. 안된다면 다음까지 얌점히 기다릴게용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독자님!! 움짤 감사합니다 ㅠㅠ 글에서 잘 사용하도록 할게요!! 지금은 암호닉 신청 아직 안 받지만 조만간 또 받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ㅠㅠ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그래도 언급해주시다가 또 신청 때 확실히 신청해주시면 되니까, 제가 알아볼 수 있게 언급은 해주셔도 괜찮습니다!ㅎㅎ
6년 전
독자161
지훈이는 여전히 츤데레 아닌 츤데레 사촌동생의 모습ㅋㅋㅋ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 왜 자기가 훅 들어갈때만큼 놀라는걸까요ㅋㅋㅋ 수줍어하는 과장님ㅋㅋㅋㅋ
6년 전
독자162
하늘연달입니다 ㅠㅠㅠㅠㅠ 오늘은 수줍은 강과장님의 모습이 넘 발리네요... 큐띠뽀이,,, 지훈이도 넘 귀엽고 ㅎㅎ 재밌게 읽고 갑니다 오늘도!
6년 전
독자163
[뇽뇽]흐아닛! 생각해보니 제 여름휴가도 사이판이네요 하핫 하지만 강과장같은 사람이 내옆에 없다는게 너무 다르네요 저도 오션뷰로 업그레이드했는데ㅎㅎㅎ 아 근데 머리 안말리고자면 감기들고 머리에 안좋은뎅.. 더우니까 에어컨 틀고잤을테고 머리는 다 말리고 잡시다!
6년 전
독자164
새벽입니다! 아..... 이렇게 달달해버려도 되는 건가요...? 아니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심장이 막 간질간질해요 헝ㅇㅎ어ㅠㅠㅠㅠㅠㅠㅠ 지짜둘이 평생.... 04해.....ㅠㅁㅠ 4박5일동안 일어날 일들이 막 상상되구 그러네요.... 작가님은 금손이신게 틀림없ㅇ.....!!!!
6년 전
독자165
B06B입니다!
오늘도 지훈이는 귀엽구여ㅠㅠㅠㅠ 누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생각보다 더 큰거같아요ㅠㅠㅠ 그리고 강과장님 너무 설렙니다ㅜㅠㅠ

6년 전
독자166
[불꽃]입니다! 오늘도 달달한하루ㅠㅠㅠㅠ너무좋아요 더블룸이면 더블사이즈침대 하나있는 방을 말하는거죠? 처음에 방 두개라는줄알고 놀랐어요ㅋㅋㅋㅋ사이판에서는 무슨일이일어날지...! 주말안에 또 오신다니 대기타고있을게요~ 지난화 댓글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함니다❤❤
6년 전
독자167
에비츄 입니당 뿌엥 넘 달달해요
6년 전
독자168
드디어 사이판 여행이라니이익!!ㅠㅠㅠㅠㅠ 좋은 추억 많이 쌓고 벌써부터 설레고 다정한 강과장님 모습이 눈에 보이네여ㅠㅠ
6년 전
독자169
녤림캐쳐입니다!!! 끄아 드디어 단둘이 여행!!! 왜 제가 더 마음이 편한거죠 허헣 박지후이도 너무 귀엽고 넘넘 다 좋아요 작가님ㅠㅠ
6년 전
독자1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 작가님ㅠㅠㅠ아침에 다녤보니까 좋습니다!!ㅎ
6년 전
독자171
[회사워니즘]입니다..! 크으 여름휴가 대리만족편이네요ㅠㅠ 사이판 한번도 안가봤지만 강과장과 함께 간다면 정말 황홀 할것같은 여행이에요 여주가 너무 부럽네요ㅠㅠ 해외는 일본 밖에 안가봐서 나중에 기회되면 사이판 가보고 싶어요...! 크..! 점점 더 달달해지는게 보는것만으로도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는것같습니당..! 항상 힐링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72
오늘은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다 예뻐서 읽는 내내 흐뭇했어요ㅎㅎ
6년 전
독자173
[라세] 입니다 ㅠㅠㅠㅠ 사이판 여행이라니... 여행이라니... 호텔이라니... 설렘사...
6년 전
독자174
헉 작가님 ㅠㅠㅠㅠ와나 ....진짜 너무설렙니다 후하후하 여주랑다니엘 좋은 여행됐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175
너무 달달해여ㅠㅜㅠㅠㅠㅜ사이판이라니ㅠㅠ그것두 강과장이랑ㅠㅠ
6년 전
독자176
[아이셔]입니당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ㅠㅠ 사이판 여행이라니 앞으로가 더 기대 됩니당 좋은 글 감사해용
6년 전
독자177
11023입니다! 드디어 둘이 휴가을 사이판으로 갔네요!! 둘이 푹 쉬고 즐기다 왔으면 좋겠고..... 옹과장님도 휴가 가셔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178
도앵도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이판 ㅜㅜㅜㅜㅜ 도착해서부터 이렇게 설레면
남은 여행은 어떨까요//_// 여주 너무부럽다...
나도 따라가고싶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179
[1210] 이에요! 으아아 한시간만 늦게잘걸... 어제 너무 피곤해서 자버렸는데 자는사이에 Y사원님 글이... 10시간이나 늦게 봐버렸어요...ㅠㅠㅠ 오늘편 분위기가 말랑말랑하고 따뜻해서 보는내내 행복했어요!!! 지훈이랑 같이 있는 장면에서 장난스럽지만 누나 챙겨주는 모습도 좋았고 강과장님을 부모님께 소개해드려야지 하는 마음을 은근히 갖고있던 여주도 좋았어요 그리고 으아 휴가! 사이판!!! 둘이 일찍가자고 정하고 캐리어 다 준비하고 움직였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ㅠㅠ 차타고 가면서 음식먹여주는 것도 흔한일일텐데 다 강과장님이라 막 설레는거 맞죠ㅠㅠ??? 사이판 도착하고 나서는 좀 더 부드럽고 사랑넘치는 분위기랄까요 글로만 읽는건데도 혼자 좋아서 몸부림쳤어요 남은 휴가는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여주가 더블룸으로 예약한 이유도 볼 수 있을짛ㅎㅎㅎ 오늘편도 정말 잘봤어요! 항상 좋은글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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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이후 움짤이라... 원하는 움짤이실지는 모르지만 몇 개만 올려두고 갈게용♡♡

6년 전
독자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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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서 옷 갈아입으시는 과장님..ㅎㅎ

6년 전
독자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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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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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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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에게
웃는 움짤만 있는건 착각..일..거에요...

6년 전
독자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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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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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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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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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87
186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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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Y사원
우와ㅠㅠㅠ 1210님 예쁜 움짤들 많이 주고 가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신 움짤은 제가 글에서 소중히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글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편도 더 좋은 글로 찾아봴게요!! :)
6년 전
독자188
드디어 휴가를 갔네요 ㅠㅠㅠㅠㅠ 달달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9
[파리링]
이번화는 맘 놓고 읽을 수 있던 것 같아요! 갈등도 없고 모처럼 강과장이랑 여주랑 둘만 알콩달콩 휴식을 취한 것 같아 보면서도 흐뭇하네요!! 여주가 강과장한테 먼저 다가가는 것도 너무 보기 좋아요~
행복이~~~ 뿜뿜!(옹성우 톤)

6년 전
독자190
짱짱맨 이에요 와 드디어 사이판이라니ㅠㅠㅜㅜㅜㅜ완전 설레요 진짜 아 다니엘 대박 설레요ㅠㅠㅠㅠ옹과장님도 너무 스윗해요9ㅅ8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비회원136.148
으에아앵ㅇ아아엥ㅠㅠㅠㅠㅠㅠ제가 왜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여주이고 싶다!!!!!!!강과장같은 과장 어디있니!!!!!!!
그리고....저도 암호닉 신청될까요......[강낭] 부탁드립니다...........! 저도 얌전히 기다리겠습니답

6년 전
독자191
영단즈 입니다 드디어 여주와 강과장이 사이판에 왔네요 아 이 글 보니까 저도 휴가가고 싶네요 ㅋㅋ항상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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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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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Y사원
우왕 ㅠㅠ 영단즈님 감사합니다 주신 움짤은 제가 글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6년 전
비회원223.33
송송아입니다!
여주가 휴가가서 신난 모습이 눈에 보여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니엘도 점점 평소 모습이 나오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연애할 때 이렇게 닮아가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드디어 사이판 이야기가 시작이네요!!! 힘든 고비를 함께 잘 넘겨서 둘이 알콩달콩 지내는 모습에 눈물이ㅠㅠㅠㅠ 저는 에어컨 아래에서 한번 더 읽으러 갑니닿ㅎㅎㅎㅎ 작가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194
수저입니다! 와 진짜 사이판+강다니엘=최고의 휴가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 진짜 넘 애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둘이 재밌게 노는거 보고 싶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95
커밋입니다 ㅠㅠㅠ 일주일만에 왔는데 미뤄진 두편 다 봤어요! 사이판을 드디어 가네요 ;-; 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요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96
저두 곧 사이판가는데ㅠㅠㅠㅠㅠ 갑자기 다니엘 없는 사이판은 지루할거같은 기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97
와 진짜 평화로워서 좋네요 ㅠㅠㅜㅠㅜㅜㅜ 과장님이랑 사이판 여행이라니!!!!!!!!!! 보배롭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0
솜사탕입니다ෆ
오늘 음악부터 내용까지 너무 좋아요 역시ㅜ.ㅜ 제가 요즘 즐겨 듣는 음악인데 또 이렇게 들어보니 뭔가 새로운 느낌이네요 가사랑 내용이랑 너무 잘 어울려용! 제가 요즘 너무 정신없이 살고 있는데 저도 얼른 이 시간이 좀 지나서 아무 생각 없이 여행 가고 싶어요 부러워 엉엉.. 아무튼 오늘도 좋은 글 너무 감사해용 사란해용❤️!

6년 전
독자211
아진짜ㅠㅠㅠㅠ너무 달달하구ㅠㅠㅠㅠ설레구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25.107
남융이에요 ! 정말 달달하네요 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
6년 전
독자212
일오입니다ㅠㅠ 세상에 왜 이제야 봤죠 너무 좋습니다 흐옹홍 같이 여행이라니 너무 기대돼요 진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3
작가님!!!!!! [다녤이랑워니랑]입니당!!!!!! 오늘 왜이렇게 달달한가요!!!!! 지훈이도 귀엽구 ㅠㅅㅠ 사이판 에피소드의 시작이네요!!!!! 둘이 저 나른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 다음편이 기대돼요 ㅎㅅㅎ 작가님은 역시 최고야...
6년 전
비회원197.147
작가님 안녕하세요!
비회원이라 늘 작가님 글 읽고 댓글만 남겼었는데 조심스럽게 처음으로 암호닉 [영이] 신청해봅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있는 독자랍니다!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편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214
ㅎㅏ....평화롭네요... 같이 휴가 온 기분 ㅠㅠㅠㅠㅠㅠㅜㅠ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0.2
안녕하세요 메론바입니다ㅠㅠ이번주내내바빠서토요일이되서야글을읽었네요ㅠㅠ 27편도방금봤네요ㅠㅠ 휴가에 간 여주랑 녤이ㅠㅠ 저는휴가를못가지만글에서나마휴가를즐겨봅니다ㅠ 브금이랑글이랑찰떡이네요ㅠㅠ가슴이두근두근떨려요ㅠㅠ 사이판에서잘즐기겠조 ??ㅠㅠ 토요일에힐링되는글을두편읽어서너무좋았습니다ㅠㅠ 제가다힐링이되네요ㅠㅠ
6년 전
독자215
우럭입니다!! 오늘달달하네요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216
안녕하세요 제 사랑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
이번 편에는 강과장님과 여주의 편안한 맴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매번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런 금 같은 글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87.56
작가님 카르스트입니다! 제가 사정이 생겨서 앞으로 비회원으로 댓글 달 것 같아요! 양해 부탁드립니당 ㅜㅁㅜ
꺄앙아ㅏㅇ아 오랜만에 뵙는 것 같은 건 저의 기분 탓인가요! ㅋㅋㅋㅋ 오늘 읽는 내내 얼굴에 미소 한가득이었네요 저,,, 드디어 사이판으로! 왜 제가 다 설레는진 모를 일인데 설레구 난리에여 주책맞게...! 성우는 왜 휴가를 쓰지 않는 건지... 궁금하면서 한편으론 걱정도 되구 그르네여 ㅜㅜ 부디 별일 아니길! 바라며! 오늘 너무너무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17
와오....
너무 좋아요 ㅠㅠㅜㅜ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에요 다정해ㅜㅜㅠㅜㅜㅜㅜㅜㅡ 다녤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사랑훼 정말 달달한 여행아에요ㅠㅠㅜㅠ

6년 전
독자218
녤옐♥입니다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둘이서 사이판 여행이라니ㅠㅠㅠ행복하게 놀다가 돌아왔으면 좋겠네요ㅠㅠ
6년 전
독자219
숨이에요!! 지후니 아주 음란마귀네요ㅋㅋㅋㅋㅋㄱㅋㅋㅋ *^^* 여주랑 다녤 사이판이라니ㅜㅜㅜㅡㅠ 진짜 제가 다 행복하네요 좋아하는 사람의 품 안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건 무슨 기분일까요? 행복한 휴가 보내구 오길!
6년 전
독자220
mj입니다 작가님! 이번 편은 드디어 기다리던 여행편!!! 매 화 달달하지만 이제 여주가 능글거리는 모습도 보이고 독자는 흐뭇ㅎㅎㅎ 둘이 얼른 결혼해라ㅠㅠㅠ 혹시 여행 와서 싸우거나 하진 않겠죠...? 싸우지 않고 무사히 여행 다녀왔으면...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221
[옹침] 이에요 작가님!!!♡ 오늘도...느무느무 설레는 강다니엘씨 되시겠습니다^^ 사실 저 변태라서..혹시나 막 그런장면 나올까봐 살짝 기대하고있었는데 전 ㅁ스레기였어요.. 다시는 그런생각 안할게요..ㅠㅜ 암튼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진짜로 말로 다 표현 못할정도로...♡♡♡♡ 좋은 밤 보내시구 건강관리 잘 하세용 다음편에서 또 봐요 ㅎㅅㅎ
6년 전
독자222
일개사원이에요
이번화 뭔가 평소 같지만 더 강과장님께 감동받은것 같아요ㅠㅠ 저런 세심하고 다정한 남자 현실에는 어디 없나요??

6년 전
독자223
강다니엘입니다!오늘도 너무너무 잘보고가요♡♡달달해서 너무 좋은데 옹 너무 맘에 걸리네요 ㅠㅠ
6년 전
독자224
[DMR] 이에요! 드디어 여자랑 강과장이 같이 휴가를 갔네요..사이판이라니 좋겠다ㅠㅠ둘이 너무 달달해요 심장 가려워요..♥
6년 전
독자225
황제에요ㅠㅠㅠ아ㅜㅜㅜ너무살레요ㅠㅠㅠ설레여ㅠㅠ제가 상상됩니다....ㅜㅜㅜㅜㅜㅜㅜ샌드위치 최고엥6
6년 전
비회원125.139
030901
한꺼번에 못봤던 거 다~~~~ 몰아서 봤는데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서 미추어버립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더 연애하고 싶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6
리베르떼에요! 다니엘같은 남자는 ㅅ상에 없죠.(현실자각) 그러니까 저는 해외여행이라도 가고싶네요ㅠㅠ성우는 왜 휴가를 안가는건가요? 뭔가 특별한 이유라도...
6년 전
독자227
[짹짹이]입니다! 햐아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항상 브금 너무 뭔가 글이랑 잘어울리는걸로 가져오시는것 같아요! ㅎㅁㅎ 좋아요좋아요 사이판에 다녤의 조합 아 뭐든 좋아요 너무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228
와 진짜.. 제일 달달해요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어서 놀아요!!!!! 심장이 몽글몽글해요..
6년 전
독자229
녤리리아 입니다! 오늘 너무 설레어서 저 밤잠 설치겠네요.. 저도 막 더위와 일상에 지치던 참이였는데 이렇게 여주랑 강과장님이 놀러가는 걸 보니까 덩달아 설레고 힐링하는 느낌이 들어요ㅎㅎ 너무 좋습니다아ㅜ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230
헐 ㅠㅠㅠㅠ 좋다 좋아 ㅠㅠㅠㅠ 다녤이 팔배게하고 ㅠㅠㅠㅠㅠㅠ 성우는 뭐해 ㅠㅠㅠㅠ 뭐하길래 ㅠㅠㅠ
6년 전
독자231
아,,, (비속어),,, 이렇게 좋아도 되는 걸까요 ㅠㅠ 저는 정말 제 꿈이라면 꿈이겠지만 다니엘 같은 남자를 만나보고 싶어요,,, 진짜 설레요,, ㅠㅠ❤
6년 전
독자232
다녤이랑 휴가라뇨....! 이건 마치 라잌 신혼여행...?ㅠㅠㅠㅠㅠ 일상에 찌들어 있다가 여유로우니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부럽다 현생탈출이라니ㅠㅠㅠ
6년 전
독자233
밍밍이에요❣ 행복해요 작가님ㅜㅜㅜㅜ 이번에두 카드님들 노래! 이번 노래도 좋네요!! 아 드디어 둘이 휴가를 갔네요!! 흐흐흐흐흐흐ㅡ //ㅅ// 먼가 쑥스러운 이 기분은 뭐지요..!! 좋네요!! 호홓 오늘두 잘 보고가요❣ 전 오늘 아니.. 어제! 비밀의 숲을 재미있게보고 또 너의 이름은 을 다시 봤어요! 또 봐도 재미있고 행복하네요! 작가님은 오늘을 어떻게 보내셨으려나요? 언제나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같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용~ ❣❣ 그럼 작가님 다음화에 뵈어요!
6년 전
독자234
와 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 얼마나 달달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중입니다
6년 전
독자235
아ㅏ아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여행가고싶네요 갑자기 .. 아 오늘 최고 달달해요ㅠㅠㅠㅠ앞으로 다녤이랑 여주랑 사이판에서 뭘 할지 궁금하네용 ㅋㅋㅋㅋㅋㅋ갑자기 사이판에서 놀다가 회사가기 정말 싫겠어요..
6년 전
독자236
보는내가 행복해지는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품에 한번이라도 안겨본다면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7
[박우진라면]입니다!!!
강과장님과 휴가라니 마치 신혼여행 같군요...(흐뭇) 오늘은 아무 갈등 없이 강과님과 여주가 모처럼 평온한 행복을 누리는 것 같아 저도 정말 흐뭇하게 읽었어요ㅎㅎ 강과장님은 오늘도 역시 스윗섹시하시구...사이판에서는 또 어떤 일이 있을지 너무 궁금해욧!!❤️❤️

6년 전
Y사원
와 ㅜㅜㅜ 박우진라면님 이쁜 짤들 많이 주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짤들은 제가 글에서 소중히 사용하도록 할게요! 다음편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우리 곧 만나요! :)
6년 전
독자243
유나/너무 설레요ㅠㅠㅠㅜ사이판에가서 무슨일이 생길지 기대되요:3
6년 전
독자244
진짜 다녤 꿀 떨어져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슴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5
@불가사리입니다 둘이 사이판 너무 부럽고 또 둘이 힘들었던 일들 다 잊고 놀고 왔으면 좋겠어요 지훈이가 말하는 것도 여주 생각하는 게 보이고 지훈이도 애만은 아니고 듬직하기도 하네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47
작가님 묭묭이에요! 현생 살다가 이제서야 봤습니당ㅠㅡㅠ 지훈이 너무 반갑다.... 우리 지후이 눈치만 빠른 줄 알았더니 사람보는 눈이 있네 있어 캬 지후이 안목 칭챤해~~ 이대로 결혼까지 가나요~?~? 하 너무 행복하다ㅠㅠㅠ 우리의 옹과장님 고민중인 계획이 무엇이길래.. 진쨔 여주 말대로 쉬면 좋을텐데 또 무슨 일 있는 건 아닌가 걱정되네요8ㅅ8.. 성우 아프지마.... 드디어 강과장과 함께 떠나는 휴가! 사이판이라니 이거 뭐 거의 신혼여행 아닌가요?!? 내가 다 떨리고 설레고 너무 기대 된다ㅠㅠ 별 거 안해도, 그냥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 만으로도 최고의 휴가가 아닐까 싶어요 꺄 >__< 이번편은 정말 힐링 그 자체인 거 같아요ㅠㅠ 잔잔한 설렘? 이라고 할까요..? 작가님 잘 지내고 계신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이렇게 좋은 글 남겨주시구.. 작가님 is l.o.v.e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또 작가님 글 읽으러 가보겠습니당! 이번편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6년 전
독자248
덧깨비예요! 어휴 이번편 진짜 너무 달달하네요ㅠ 사이판 휴가 둘이 언제 떠나냐 하면서 기다리구있었는데ㅠㅠ 제가 강과장이랑 사이판 간 것처럼 왜케 설레고 떨리는 거죠ㅠㅠ 방구석에서 사이판으로 떠난 것 같은 기분ㅋㅋㅋㅋ 오늘도 강과장은 달달하고 박지훈은 귀엽습니다 아주 좋아요! 근데 옹과장이 아직두 맘에 걸리네요ㅠ 뭔가 아무것도 안 하고있는데 이상하게 미안해지는 기분이랄까요 가만있어도 짠해ㅜㅜ 담편 기다릴게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49
맥주톡톡입니다! 뭔가 한편한편 지나갈수록 여주가 더 적극적이고 행복해지는 모습에 제가 설레네유ㅠㅜㅠ 앞으로 둘이 행복한 일만 있으면 좋겟어요
6년 전
비회원55.113
너무 좋아요! 완전 달달해요ㅜㅜ♥
6년 전
독자250
알콩달콩 깨도 볶ㄱㅎ 그러는 거지ㅜㅜㅜㅜㅜㅜㅜ부럽다 부러워ㅠㅠㅠㅜㅜ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45
[뚜띠따띠] 입니다!! 드디어 단.둘.이 휴가를 가게 되는군요ㅎㅎ이제 둘이 행복할일만 남은느낌이라서 저도 덩달아 행복하고 휴가온기분도들고 그러네요ㅎㅎ 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옹기종기입니다ㅠㅜㅠㅜ 경☆축☆ 사이판입성!!!!!! 드디어ㅠㅜㅠㅜㅠㅜ신혼여행 저리가라 싶은 사이판입성했네여ㅠㅜㅠㅜㅜ대박달달구리한거 너무너무좋아 미쳐!!! 사랑합니다작가님ㅠㅜㅠㅜㅠㅜ 세상....사실 사이판에피소드를 가장 기다리고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아요ㅠㅜㅠ 사이판에서의 여행이 둘에게 더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오늘도 잘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251
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요ㅠㅠㅠㅠ
오늘 진짜 달달 ..♥
다음화 기다려져용 !!!!

6년 전
독자252
몽구에요 달달하다ㅜㅜㅜㅜㅜ진짜 싸우지만 말고 잘지내길 ㅜㅜ
6년 전
독자253
아ㅠㅠㅠ진짜너무좋습니다하사랑입니다하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4
너무 달달한 거 아닙니까,,,, 다니엘하고 여주가 계속 이렇게 달달했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255
다니엘은 보면 볼수록 강아지같은 매력이 철철 넘치죠ㅠㅜ
6년 전
독자256
기화입니다. 다니엘!!!! 스윗해요. 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뭐 먹여줄 때 와앙 하는 거 왜 이렇게 상상되는지. ㅋㅋㅋㅋㅋㅋㅋ 오물오물 거리는 거 귀여워서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9
샘봄 / 아이고 학교에서 어디 다녀와가지구 이제야 보기시작하는데 아이고 시작하는 편 부터 아이고 진짜 장난없네요 빈짜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율거에요 진짜 아니 성우 너무 슬포 ... 성우 여친 여주는 저로 들어갈게요!! (망상 ) ㅎㅎㅎㅎㅎㅎㅎ 힝 성우 ㅠㅠㅠㅠ 으건이랑은 언제나 꿀처럼 달달하네요 증맬루 ,,, 다음글 보러갈거에요 작가님 하트
6년 전
독자260
빨간머리예요 신혼여행간거 같아요~~ 진짜 이커플 보고 있음 저까지 맘이 간질간질해요ㅎㅎㅎ 지훈이가 다니엘 진짜 맘에 드는가봐요~~
6년 전
독자261
포카리입니다 !!
단둘이 여행이라니ㅠㅠ...이제야 둘이 꽁냥대는 거 제대로 감상타임인가요? 방금 비하인드를 보고
와서 그런지 더 상상돼요ㅠㅠ감정이입 최고봉입니다...!! 저 원래 옹과장파였는데 요즘 계속 강과장으로
가고있다는...ㅠㅠㅠㅠㅠㅠ하지만 우리 옹이 못잃어...얼른 옹이도 좋은 사람 만나주라....
브금 되게 좋네요 ㅋㅋ신나요!

6년 전
독자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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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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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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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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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비회원14.23
020716 쎄에상에 쏘스윗 ㅜㅠㅠㅠㅠㅠ비지엠 진ㅁ자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요ㅠㅠㅠ 다음편 바로 보러갑니다
6년 전
독자266
포로리에요~ 현생이 아니라 혐생을 살고있는 저는 이러다가 죽는게 아닐까 싶은데 죽진 않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유일한 힐링은 역시 강과장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내일이 월요일이라 진심을 다해 퇴사하고 싶지만 강과장님 같은 사람이 등장하길 빌며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용!
6년 전
독자267
너무 행복해보이네요ㅠㅠㅠㅠㅠ내 현생과는 정말 반대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갑니닿ㅎㅎ
6년 전
독자268
몽구리에요!! 둘이 사이판여행이라니ㅠㅠㅠㅠ 이번편 너무 달달하고ㅠㅠ 다음편 너무 궁금해서 빨리 보라가야겠어요??
6년 전
독자270
넘나 달달한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두 잘 읽구가요!!!
6년 전
독자271
오우예 며칠동안 글을 읽을 시간이 없어서 못읽었는더 이렇게 글이 모이니 기다림없이 읽을 수있어 좋네요!!!!항상 이럴때만 암호닉 신청 글이 올라더라구요ㅎ 독자 타이밍한번 기가막힙니다크으 사이판에 간 강과장님과 여주 아 생각만해도 즐겁겠어요 당분간 제 망상 속 배경은 사이판입니다껄껄
6년 전
독자272
[졔졍]입니다
아 어쩐지 29편이 낯설다 했더니 28편 구독해놓고 안읽었네요...제가 이렇게 정신이 없습니다 죄송함다!!!!!

6년 전
독자273
리베0511입니다ㅠㅠㅠㅠ아ㅠㅠㅠ바빠서 이제 봤네요 드디어 여행이라니 여행이라니!!
6년 전
독자274
달콤한사탕먹은거처럼 달달하고 로맨틱하고 세상에서 할수있는 로맨틱한말을 다 가져다놓은느낌이예요..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275
윽 심쿵! 이렇게 자꾸 글로 연애하면서 설레이게 하시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현실에서 쭈글쭈글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설레이면서 끝맺음했는데 옹이 생각났어요ㅠㅠㅠㅠㅠ 옹도 얼른 해피해피해졌으면 좋겟어옹!!
6년 전
독자276
누나에요!! 아ㅠㅠ드디어 여주와 강과장이 사이판으로 휴가를 갔네요ㅠㅠㅠㅠ저도 저번 주말 휴가 갔다왔는데 또 가고싶어요ㅠㅠ다음편 보러 갑니다!!
6년 전
독자277
[필통]입니다!!!!ㅠㅠㅠㅜㅠ뭔데막눈물날거같아여...후하후하 와 진짜 서로 완전 너무 행복해보여요 더더더 행복하길ㅠㅜㅜㅠㅠ서로 위하는거 다 느껴져요...설레고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78
아ㅠㅠ으아유ㅠㅠㅠ 저 진짜 매일 작가님 글만 기다렸어요ㅠㅠㅠ 제 하루의 피로를 날려주십니다..❤️ 그나저나 둘이 신혼여행 간 줄.. ㅎㅎㅎ달다구리ㅜ조타조아!
6년 전
독자279
드디어 여행 !!! 넘 설레요 현실은 방구석이지만 여주랑 과장님 여행으로 대리만족 ㅠㅠ
6년 전
독자280
녜르입니다! 아 좋네요 아직 여랭 시작도 아닌데 마지막 날 밤을 경험한 느끼밍짐ㅎ아여 아 물론 좋아요 녤 이즈 뭔들 작가님 이즈 뭔들 작품 이즈 뭔들 마마ㅁ... 아니 아무튼 잘 보고 가오'
6년 전
독자281
따흐흑 너무 달달해서 녹아버릴 거 같아요 이렇게 여행하는 거 보니까 저도 여행하고 싶고 막 ㅠㅠ 그르네요 사이판에서 힐링 많이 하고 와 ㅠㅜㅠㅠ
6년 전
독자282
제로
6년 전
독자283
다녤의만두입니다!!! 이번 여름에 휴가 못가는 저는 이렇게라도 간접체험을 ㅠㅠㅠ여주하고 다녤 너무 부러워요ㅠㅠㅠ 캐리어 세워놓는 스윗함...크...전 다음편을 보러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284
ㅠㅠㅠㅠㅠ아 드뎌 사이판에 왔군요ㅠㅠㅠ
두근두근두근ㅜㅜㅜㅜ녤이 과장님....ㅜㅜㅜ너무 달달해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번편도 잘 읽고 갑니다ㅠㅠ

6년 전
독자285
애벌레에요!
이번편 앞쪽에서 성우가 신경쓰이긴했지만 뒷부분에 여주랑 다녤 왤케 달달해요ㅠㅠ
진짜 저런 연애하고싶다...
사이판에서 아무 신경도 쓰지않는 달달한 생활을 볼 수 있는건가욤~~

6년 전
독자287
완전 달달해용ㅜㅜㅜㅜㅡ
6년 전
독자288
힝 드디어 휴가를 갔네요~~부디 아무일도 안생기고 재밋게 놀다왔음 좋겟당ㅎㅎㅎ
6년 전
독자289
둘이 넘 달달해여ㅜㅠㅜㅠㅜㅜㅜ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넘 감사해용
6년 전
독자290
자몽입니다! 허허윽...ㅠㅠ 현생에 달콤한 꿀같은 강과장님이시네요ㅠㅠ 드디어 달달한 사이판 시작인가요로오힣히!!!!❤❤ 오늘도 잘 버고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91
아 지짜 너무 달달하다.................제 심장 책임져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2
성우가 맘 아프긴 하지만 다녤이랑 여주랑 맘껏 즐기 수 있는 시간이 왔어요!!사이판 에피를 계속 기다리고 있어서 너무너무 기대돼요ㅎㅎㅎ사이판에서는 다녤이랑 안 싸우고 고구마 먹는 상황이 안 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희망사항입니다ㅎㅎㅎ
6년 전
독자293
와 진짜 알바때문에 밀렸다가 지금에서야 글을 보는데 진짜 달달해 미챴네여ㅠ유
6년 전
독자294
댕댕입니다!드디어 둘이 사이판 여행이네요!!오늘도 다녤은 달달하고 설레고ㅜㅜㅜ얼른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295
아 달달해라ㅠㅠㅠㅠㅠㅠㅠ꿀이뚝뚝이네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6
평화롭고 달달한 분위기도 좋으네요...ㅎㅎ.
6년 전
독자297
아 좋네요ㅠㅜㅜㅜㅜㅜ노래 가사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ㅎㅅ
6년 전
독자298
동반 여행ㅠㅠ 설레요!!!
6년 전
독자299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번편도 작가님이 뒤집어 놓으셨다ㅜㅜㅜㅜㅜㅜ여전히 달달하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00
이번.편 정말...레전드네요...
사이판.항공권 알아봐야겠군요...

6년 전
독자301
꺅...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302
꽃게피자... 때문에 불안해하고 잇었어요;ㅅ; 실제 다니엘이라면 갑각류 못먹는데 뭔일 나서 사이판 못가는거 아닌가ㅠㅠㅠㅠ 걱정했는데 ... 다음편에 별일이 생기는건 아니겠죠?ㅠㅠㅠ
6년 전
독자303
사이판은 신혼여행지아닙니까 ? ㅋㅋㅋㅋㅋㅋ
미리 다녀와보는것인가요 ㅋㅋㅋ

6년 전
독자304
와 오늘 밤 잠은 다 잤다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고 달달하고 다했다ㅠㅠㅠ 나까지 심장 떨리네 여행 잘갔다왕 강과장님!!!
6년 전
독자305
오오오 사이판!!!! 재밋겠다 ㅎㅎㅎ 옹과장이 휴가안간게 걱정되긴하지만... 잊을수있는데는 일만한게없으니.... 다잘되겠쥬~~
6년 전
독자306
ㅜㅜㅜㅜ세상행복하고 부러워요>< 녤과장님이랑 여주씨가 서로 달달하게 사랑하는 게 느껴져서 더 부러워요♡
6년 전
독자307
사이판 여행이라니 ㅜㅜㅜㅜㅜ 저 둘이 정말 행복해보여요!
6년 전
독자308
우리 옹과장님 휴가도 안가시고 무얼하시려나요~실연의 아픔을 빨리 정리하셔야 할텐데요~ 행복한 두사람보면 좋은데 자꾸 옹과장 생각이나서 짠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6년 전
독자309
행복해보여ㅠㅠㅠ
넘 부럽네요.. 흑 모솔인생...

6년 전
독자310
부모님께 인사드리려무나 여주야.. 그리고 일사천리로 결혼까지.. 쿨럭...
6년 전
독자311
우왕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ㅠㅠㅠ스윗해ㅜㅜ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2
와 사이판 여행아라니ㅠㅠ괜히 내가 다 설레네요 성우는 무슨 계획이 있는걸까 신경쓰이네요
6년 전
독자313
호텔씬 분위기 너무 좋아여ㅜㅜ 사이판 기대합니다 워후~~~!
6년 전
독자314
드디어 빡센 회사를 뒤로하고 기더리던 사이판에ㅠㅠ 제가 다 휴가받은기분이에요 둘이 왕창 달달하게보내고 돌아가길
6년 전
독자315
자꾸 장면들아 머릿속에 그려지는데 너무 평화롭고 행복하네요..ㅠㅠㅠ 이게 첫날이면 달달함의 예고편일텐데 으아 너무기대되요!!ㅠㅠ
6년 전
독자316
일단 지훈이가 강과장을 맘에 들어하는 같아 기분이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거기다 이제 사이판 가서 둘의 꽁냥꽁냥을 더 많이 볼 수 있겠죠?ㅎㅎㅎ
6년 전
독자317
와ㅜㅜㅜ너무 달달해ㅜㅜㅜㅜㅜ평온해여ㅠㅠㅠㅠㅠㅠㅜ맨날 이랬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이제 힘든 일두 없구ㅠㅠㅠㅠㅠ그랬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8
으앙 진짜 너무 덜덜하네요 ㅜㅜ 정말 남들이 다 꿈꾸는 그런 연애아닌가요...저도 저런 연애 하고 싶습니다..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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