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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미스테리 황대리

뉴이스트 - 여보세요





"아.... 미치겠다, 진짜."




다른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을 만치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무리 눈을 부릅 떠도 내려오기만 하는 눈꺼풀은 도저히 내 말을 듣지 않았다.

박지훈 주려고 사이판에서 사온 보드게임을 밤새도록 해댄 게 화근이었다. 출근해봐야 금요일이라며 나 자신을 너무 믿었던 게 두 번째 원인이었고.

이렇게 꾸벅꾸벅 졸 줄 알았더라면 보드게임이고 나발이고 짐 풀고 빨리 잤어야 하는 건데. 정신이 들지 않아 눈 앞이 뿌연 느낌이다. 상태가 정말 메롱이다.

휴가 후 복귀 첫날이라 그런지 온몸이 일하기 싫다며 강력히 거부하고 있다. 그래도 어쩔 거야... 일은 해야지. 텀블러를 들고 탕비실로 향했다.




"어, 안녕하십니까. 대리님."

"안녕하세요-"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1 | 인스티즈



모닝커피를 만들고 계신 황대리님이 있었다. 워크숍 이후 오래간만에 보는 얼굴에 반가워서 밝게 웃으며 인사를 했더니 돌아오는 인사도 밝다.

젠틀하고 스윗하기로는 옹과장님보다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다. 늘 드는 생각이지만 화를 내는 건 보지도 못했고, 낸다고 해도 어떤 느낌일지도 상상이 안 된다.


나는 텀블러에 물을 받으며 옆에 선 대리님을 슬쩍 쳐다봤다. 대리님은 조곤조곤, 노래를 흥얼거리시더니 이내 내게 말을 걸어왔다.




"○사원, 저랑 점심 한 번 먹어요."

"네. 저는 언제든 좋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괜찮아요?"

"네, 대리님. 좋아요."

"그래요, 그럼. 내가 쪽지할게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머그잔을 들고 탕비실을 나가는 대리님이다. 전부터 옹과장님을 사이에 두고 여러 번 만나와서 그런지 어색하지는 않았다.

게다가 워크숍에서 그렇게 열심히 노래하고 막춤을 추는 것까지 봤는데 어색하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 일이었다.

수요일이라... 다이어리에 적어놔야겠다고 생각하며 텀블러에 카누를 넣었다.




-




몸은 졸려 죽겠고 잠은 계속 오는데, 어찌 됐든 일은 계속 하니 시간은 잘 갔다. 오후 두시 쯤 되었을까, 영업마케팅부서 과장급 회의를 한다고 커피 부탁을 받았다.

영업마케팅부서 과장들이라 해봤자 옹과장님, 강과장님, 그리고 김과장님까지가 다인데 무슨 회의를 그 셋이서 하냐고 묻는다면, 다름이 아닌 우리 프로젝트 관련 건이었다.

휴가 이전에 마케팅팀의 몫은 거의 끝나버렸고, 그 다음은 영업팀의 차례였다.

마케팅팀이 실컷 깔아놓은 밥상에 영업팀이 숟가락만 얹느냐고 한다면 뭐 그런 거는 딱히 아니었다. 여기에서 인수인계를 잘 해줘야 이게 실질적인 영업이익으로 이어지는 거다.

마케팅팀이 일을 잘해도 결국 성과는 영업에서 뽑아내니, 마케팅은 그럼 뭐를 하는 거냐는 억울한 누명을 쓸 때도 있지만,

적어도 이번 건만은 옹과장님이 한 탕 크게 치신 거라는 건 나도 알고, 황대리도 알고, 우리 해원기획 사람들 다 알 거다.

워낙 따내기 어려운 프로젝트를 여기까지 끌고 왔다는 데에 대한 사람들의 인정은 실로 엄청났다.




"실례하겠습니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1 | 인스티즈



나는 머그잔 세 개에 얼음을 동동 띄운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서 회의실로 들어왔다.

책상 위에 잔뜩 쌓인 서류들. 이미 지쳐보이는 과장님 세 분. 사이가 안 좋다, 안 좋다 하지만 이럴 때는 일심동체가 되어버릴 수밖에 없구나 해서 속으로 웃었다.

그 중에 우리 강과장님. 거의 땅바닥으로 꺼질 기세로 앉아있다. 저러다 금방 바닥이랑 인사하시겠어요... 나만큼, 아니면 나보다 훨씬 졸릴 텐데 그 정도면 말 다했지.


고마워요. 땡큐땡큐. 고맙습니다. 차례로 강과장님, 김과장님, 옹과장님의 인사가 이어졌고, 나는 고개를 꾸벅 한 번 숙이고 회의실에서 나왔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험악해 보이지는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놓았다.

머그잔을 내려놓을 때 살짝 닿았던 강과장님의 손길이 생각나 볼이 붉어짐을 느꼈다.




자리로 돌아와 앉으니 황대리님으로부터 쪽지가 와 있었다. 수요일에 뭐 먹고 싶냐는 물음이었다.

나는 아무거나 다 괜찮다고 쓰려다가, 오히려 이게 더 예의 없는 답변일 수 있다는 생각에 구체적인 보기를 드렸다.

1. 사보텐 2. 칼국수 3. 스시 4. 밀면 중에 대리님이 드시고 싶은 것 골라주세요. 참고로 저는 다 좋습니다. 뭐 이런 식으로.

그랬더니 대리님을 닮은 갈매기 두 마리(^^)와 함께 4. 밀면 - 제가 부산 출신이어서요. 라는 답이 돌아왔다.

나는 좋아요, 대리님. 밀면 콜입니다! 하며 쪽지를 보냈고, 이후로 답은 오지 않았다.

쪽지를 주고 받다 보니 잠은 조금 깬 것 같아 남은 오후 시간은 정신을 좀 차리고 보낼 수 있었다.




-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1 | 인스티즈



"미안해요. 인사가 늦었네. 미리 밥 한 번 샀어야 했는데."

"아, 아닙니다. 대리님. 저야말로 한 번 말씀이라도 드려야 했던 건데.."

"하하. 그러게. 맨날 산다, 산다 하면서도 늦었어요. 미안미안."




사람 좋게 웃어 보이는 모습이 옹과장님과 좀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어차피 대리님은 사주시는 입장이고 나는 얻어먹는 입장인데 계속 미안하다고 하시니 내가 되려 죄송해진다.

대리님과, 아니 실은 대리라는 직급과 단 둘이 밥을 먹어보는 건 처음이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몰랐던 게 사실이다.

과장님들이야 자주 뵙기도 하고, 또 이래저래 이야기도 많이 나눠서 지금은 노하우가 생겼지만, 대리님은 또 달랐다.

너무 예의를 차려도 민망하고, 그렇다고 차리지 않아도 싸가지 없다고 오해받을 수 있는 관계. 그래서 어쩌면 더 조심스러워졌을지도 모른다.




"휴가 다녀온 거죠? 좀 쉬었어요?"

"아... 네. 대리님. 푹 쉬고 왔습니다."




푹 쉬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놀았던 것 같지만. 그렇다고 강과장님이랑 둘이서 사이판에 다녀왔어요! 라고 하는 건 꿈도 못 꿀 짓이었다.

가만가만 고개를 끄덕이던 황대리님이 눈을 휘어 웃으며 말했다. 그 왜, 지난 번에 사이판 항공권 받았잖아요. 그건 안 썼어요?

훅 들어오는 날카로운 질문에 내 동공이 떨렸다. 정처없이 방황하던 눈이 다시 황대리님의 얼굴을 보자마자 아, 아직요. 하는 거짓말이 나왔다.

행여 강과장님이 휴가를 사이판으로 다녀왔다고 이야기를 했다면 누가 봐도 기간과 장소가 겹치는데 의심이 갈 게 뻔해서 솔직히 이야기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뭔가.... 다 알면서 물어보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가슴 속에서 스멀스멀 묘한 기운이 올라오는 게 약간 황대리님한테 심문을 당하고 있는 기분이다.




"휴가 다녀와서 일하기 빡세겠다. 원래 항상 그렇더라고요.

출근하기 싫고. 출근해도 일하기 싫고..."




나는 맞아요, 맞아요.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 사이에 주문한 밀면이 나와 식탁 위에 올려졌다. 만두도 함께 시킨 터라 가운데에는 만두를 두었다.

맛있게 먹어요. 밀면 먹어본 적 있어요? 하고 물어오시길래 네. 최근에 여기서 먹은 게 처음이었어요. 했더니, 그래도 좋은 데 알고 있네요. 내가 부산사람이지만 여기 밀면은 제대로 해요. 하셨다.

또 훅 들어온 말에 푹 하고 찔렸다. 부산 출신인 강과장님이 처음 데리고 왔던 곳이기 때문이다. 씁쓸해진 입 안을 느끼며 젓가락을 들었다.

얼마간 밀면과 만두를 번갈아서 먹고 있다가, 뜬금 없이 황대리님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에 눈이 커졌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1 | 인스티즈



"저, 다음 달에 결혼해요."

"....와. 축하드려요, 대리님."

"어.... 아, 여기 있다."




대리님은 들고 오신 클러치백에서 하얀 종이를 꺼내셨다. 뭐지? 하고 봤더니 청첩장이다. 와.... 회사 사람으로부터 청첩장을 받아보는 건 처음이라 신기했다.

나는 우와, 우와, 를 연발하며 청첩장을 열었다. 청첩장 반절을 차지하고 있는 사진. 그 속에는 웃고 있는 황대리님과 웃고 있는 여자친구 분. 어? 이 분은...




"회계팀 정대리님 아니에요????!!!"




몰랐던 사실이다. 황대리님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 상대가 회계팀 정대리님일 줄이야.

회계팀 정대리님은 여신으로 소문난 비주얼 인재였다. 비주얼에 실력이 묻힌다는 이야기가 간간이 들리기도 하는, 여자인 내가 봐도 정말 예쁘셔서 늘 시선을 빼앗기곤 했다.

그나저나 다른 곳도 아니고 바로 회계팀인데 왜 아무도 내게 황대리님 여자친구가 정대리님이라는 걸 이야기해주지 않은 것인가... 하는 생각에 고개가 절로 저어졌다.




"입사동기에요. 본인이 날 키웠다고 주장하는데, 난 육아는 내가 했다고 생각하는데.."

"대박.... 저 전혀 몰랐어요. 생각도 못했는데.

와... 황대리님 능력자네요."

"정대리가 능력자 아니에요?"

"....정대리님 예쁘잖아요."




말 없이 베시시 웃어 보이는 황대리님이다. 인정하는 듯한 눈빛이다. 그나저나 진짜 들을수록 대박이네... 황대리님도 사내연애라니. 그것도 상대가 정대리님이라니.

들을수록 놀랄 만한 사실이 공개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젓가락을 들어 미뤄둔 밀면을 들어올렸다.

황대리님은 여튼 그래서, 이것도 이야기할 겸 오늘 ○사원 불렀어요. 저 결혼할 거란 건 옹과장님한테 들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결혼 소식은 직접 전해야 하는 거니까요. ○사원이랑 내가 아예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이어지는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진짜 축하드려요, 대리님. 결혼식 꼭 갈게요."

"네. 옹과장님이랑 같이 오면 되겠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1 | 인스티즈



나도 모르게 고개를 갸웃 했다. 아니.... 이거 진짜 뭔가.... 알고 이야기하는 건지 모르고 이야기하는 건지 모르겠다.

모르는데 이 정도로 이야기하시는 거라면 무의식으로 꽂은 비수에 사람 한 명 날릴 만한 위력을 가지고 계신 것 같고,

알아서 이야기하시는 거라면.... 나는 지금 한 수십 번은 찔리고 있기 때문에 이따 점심 끝나고 자리에 앉으면 분명 너덜너덜해져서 K.O.가 될 것 같다.

조마조마한 마음에서 내심 긴장이 되었다. 하필 메뉴가 또 밀면이다. 강과장님과 같이 왔던 곳. 여기 있다는 사실 자체가 꽤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요즘 옹과장님이랑은 어때요? 여전히 잘해주세요?"




무덤덤한 말투였는데 내포하고 있는 뜻은 많았다. 하나하나 따져볼 수가 없을 정도로 함축적인 물음에 나는 또 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어지는 동공지진. 워낙 날카롭고 예리한 분이라 내 표정을 속이려는 생각은 한 적도 없는데, 그래서 그런지 있는대로 다 털리고 있는 듯한 기분.

아.... 어떡하냐. 이따가 과장님한테 뭐라고 하냐. 황대리랑 밥 먹었는데 탈탈 털렸어요. 아주 쓰레기통인 줄. 이라고 해야 하나. 마음이 복잡했다.




"옹과장님이야 늘... 잘해주시죠. 젠틀하시고..."




으응. 하는 소리를 낸 황대리님이 웃긴 웃었는데 그 웃음이 뭔가 씁쓸해 보였다. 나는 대리님이 어떤 대답을 기대한 건지 알 수 없다.

사실 지금 황대리님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굳이 결혼 소식을 알리려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이래저래 여러 이유로 나와 같이 밥을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리님은 아무런 말 없이 면발을 건져 올리셨다. 먹는 타이밍인가 싶어 나도 젓가락을 들려는데 귓전을 때리는 목소리.




"만약에. 그냥 아주 만약에 말인데... 옹과장님 안 계시면 어떨 것 같아요?"




생각해본 적 없는 일인데. 물어보시는 질문마다 나는 답을 하기 위해 최소 10초 이상을 고민하게 된다. 어렵다, 너무. 왜 이렇게 어려운 것만 물어보시나요.

솔직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더니, 그러면, 생각해본다면? 이라고 물어오신다. 너무하다... 나는 진짜 모르겠는데. 정말 상상해본 적 없는 일이라.

안 계신다는 게 어떤 의미로 안 계신다는 거예요? 하고 물었더니 뭐... 부서 이동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파견? 그냥 ○사원이랑 더 이상 일을 같이 못하게 되면, 어떨 것 같냐는 말이에요.


뭐랄까.. 여기는 맛집이 맞는데 나는 입맛이 뚝 떨어졌다. 더 이상 밥을 먹기가 싫어졌다. 들고 있던 젓가락을 내려놓고 괜히 물을 한 모금 들이켰다.

대리님은 내 눈치를 스윽 살피더니, 같이 젓가락을 내려놓곤 말씀하셨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1 | 인스티즈



"오해는 말아요. 굳이 옹과장님 아니고서도 아무런 말 없이 사라지는 분들이 계시곤 하니까..

아무래도 ○사원이 옹과장님이랑 친하고, 많이 의지하고 있는 것 같아서 물어본 거예요."

"........."

"내 상사라고 해서 천년만년 내 위에 있어주는 게 아니니까.

그 사람도 더 좋은 자리에서 더 좋은 대우 받으려면 떠나야죠."




대리님이 어떤 의도로 하시는 말씀인지는 알 것 같다. 모르긴 몰라도 누군가의 갑작스런 퇴사, 즉 갑자기 정을 떼어야 하는 일에 대한 준비를 이야기하는 것 같긴 한데.

알면서도, 모르는 게 아니었음에도, 어쩐지 그 정을 떼어야 하는 대상이 옹과장님이라고 생각하면 절로 고개가 저어졌다.

옹과장님이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어느 순간, 하루 아침에 누군가가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은 한 적이 있어도,

옹과장님이 그러리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황대리님이 내거는 그 '가정'이 내게는 되게 무서운 거였다.


우습게도 당장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옹과장님뿐인 상황이다. 같은 직급이나 대리급의 선배 중에서도 과장님처럼 내 옆에서 일을 가르쳐주고 바로잡아주는 사람이 없던 거다.

팀의 특성일 수도 있고, 부서의 분위기일 수도 있으나 그만큼 내게서 옹과장님이 차지하고 있는 몫은 너무 컸다. 그 존재감이 너무 커서 그를 빼고 하는 회사생활은 상상이 되지 않았던 거다.




"....어려워요. 대리님."

"........."

"옹과장님이 안 계시는 건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

"누군가가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은 해봤어도,

그게 옹과장님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서요."

"......."

"너무 어려워요, 저한테는...."




황대리님은 내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미안해요, 내가 너무 어려운 걸 물어봤나보네. 그냥 나는 사원 때 그 부분이 제일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야기한 거예요. 하셨다.

나는 네. 어떤 걸 이야기하고 싶으셨는지 알 것 같아요. 하고 대답했다. 대리님은 다행이라는듯 입꼬리를 끌어올려 웃으셨다.

생각이 많아지고 있는 게 느껴졌다. 입사한지 어느덧 5개월, 지금까지 뭘 해왔고 뭘 하지 못했는지. 생각해보니 제대로 돌아본 적이 없었다.

이러다 저러다 쫓기고 쫓겨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는 느낌이 강했다. 1년 금방 가겠다는 건 나의 우려이기도 했고, 주변의 위로 아닌 위로이기도 했다.




"사내연애는..... 장단점이 명확해요."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1 | 인스티즈



생각에 잠긴 나를 바라보던 대리님이 말했다. 연애는 두 사람 사이의 관계인데, 회사 안에서는 그 두 사람 사이에 자꾸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니까...

내가 지금까지 느낀 사내연애는 그래요. 그래서 일부러 결혼을 좀 서두르는 것도 있어요. 당장 영업마케팅부서 과장님들보다 일찍 가니까 좀 죄송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과장님들도 얼른 장가 가셔야 하는데.... 하하, 하고 소리를 내어 웃어 보인 황대리님이 나와 눈을 맞췄다.

뭐랄까... 어디까지인지는 몰라도 뭐든 다 알고는 계실 것 같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다.


원래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는 법이라는, 너무나 상투적인 그 말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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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사원입니다!

사이판에서 돌아온 여주는 황대리와 처음으로 둘만의 점심을 먹는데... 황대리가 남기는 모든 말들이 미스테리 투성이네요.

눈치 빠른 독자님들은 읽으면서 아셨겠지만, 민현이가 하는 말 하나하나에 다 의미가 숨어있어요! 그 의미를 찾아가는 31편이 되었으면 합니다.

알고 있는 걸까, 모르고 있는 걸까 긴가민가한 상황에서 이어지는 민현의 말들이,

지금은 전할 수 없게 되어버린 성우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대변하고자 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서 bgm을 '여보세요'로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황대리가 처음 큰 역할을 하게 된 의미? 가 있는 편이라는 생각이 되어서... 뭐 그런 이유도 있고요. ㅎㅎ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또 이야기가 흘러갈지!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편에 보니까 비회원분께서 좀 부적절한 댓글을 다신 걸 봤는데,

너도 끼고 싶으면 돈 내라 ^^.. 얼굴 안 보인다고 이상한 댓글 달지 맙시다...


쏟아지는 떡밥에 정신 못 차리는 8월입니다!

그 떡밥 속에 강과장도 함께할게요. 내일 저는 못 오지만 암호닉 신청 공지는 올라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댓글창 보고 있을게요~ 즐거운 금요일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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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덧깨비
6년 전
독자42
아무래도 민현이는 다 알고있나보네요.. 사내연애의 장단점이 명확하다는 말 듣고 제가 괜히 찔렸어요ㅠㅠ 이미 퍼즐 다 맞춰서 그림을 봐놓고는 괜히 슬쩍 물어보는 것 같달까요ㅜㅜ 오늘의 옹과장은 분량 없이 민현이의 얘기를 통해서 드러났네요. 혹시 마음의 정리가 안돼서 때문인지 아니면 민현이 말마따나 더 좋은 환경으로 가기 위해서인지ㅜㅜ 정말 멀리 떠나버리려나요. 너무 짠해요.. 이번 황대리 편이 앞으로 진행되어나갈 극 전개에 방향을 잡아준 것으로 보이네요. 퍼즐이 안풀리면 이 편을 다시 보러와도 좋을 정도로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더운 여름 좋은 글 쓰시느라 늘 고생이세요. 힘내세요 얍!❤️
6년 전
독자2
매번 잘 읽고있습니다!!! 오늘은 뭔가 사이판 휴가때와 달리 살짝 무게감이 느껴지네요...전 이런 잔잔한 분위기 너무 무섭다구요..흑흑 아무튼간에 다음화까지 정주행 하고 있겠습니다!! 글 잘 읽고 있어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
우주
6년 전
독자48
오늘은 작가님 말씀대로 뭔가 담고 있는게 많은 편인 것 같네요,, 읽는데 에이 설마 설마 하는게 다음 편에 현실이 될지 ㅠㅅㅠ... 찌통은 아니길 바랐지만 제 촉이 찌통을 가리키고 있는 느낌이랄까..., 엄청난 똥촉인 제가 이번에도 역시나 똥촉이길 ㅠㅠ! 읽는 저도 많이 생각하면서 읽은 편이었는데, 쓰는 작가님은 어떠셨을지...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당! 오늘도 애정합니다 ❤️ㅅ❤️ 쏟아지는 떡밥 속의 한줄기 빛 강과장임니다 최고乃
6년 전
독자4
12100809입니다!
여주랑 민현이는 그렇게 가까워보이는 사이는 아니었는데 이렇게 둘이 있는 장면도 보고 신기하네요 그 장면에서 나오는 민현이의 말이 다 미스테리라서 걱정되기도 하고요ㅠㅠㅠㅠ여보세요라는 노래를 들으면 항상 안타까움이 느껴지는데 작가님이 이 노래가 성우를 대변한 노래라고 하니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꼭 후에는 밝아보이려는 성우의 모습이 아닌 진짜 밝은 모습의 성우를 보고싶어요! 항상 글 감사합니다❤️좋은 주말 보내세용

6년 전
독자5

6년 전
독자6
ㅅㄷ
6년 전
독자41
옹성우 입니다!쪽지 받고 바로 왔는데도 6등이라니ㅠㅠ 분발해야겠어요.. 항상 작가님이 답글 달아주실때마다 괜히 뭔가 좋아요!ㅎㅎ 뿌듯 오늘편은 정말 민현이가 큰 역할을 해주고 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의미심정한 질물과 말들을 남기고 게다가 결혼에 그 결혼상대가 같은 회사 동기... 역시 사람일은 모르는거같아요..! 이번에 민현이가 왜 저런말을 했는지 궁금해요ㅠㅠ! 너무 나쁜쪽만 아니였으면.. 만약에 옹과장님이 다른곳 가게 된다면 괜히 여주가 자기때문에 간거라고 죄책감을 안가졌우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ㅠㅠ 이제 다시 옹과장님이랑 여주랑 잘 지내고 있었는데.. 그냥 다 좋게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도 여전히 잘 읽고 가요! 현생도 많이 힘드실텐데 이렇게 좋은 글 가지고 와주셔서 감사하고 더위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7
[회사워니즘]입니다...! 황대리..현생은 모솔이면서 아주 그냥 꽤뚫어보는 솜씨가 심상치 않아요...! 우리 회사 현생대리는 너무 간사한데... 황대리는 뭔가 묵직한느낌이네요..! 맨날 뻗어 자다가 간만에 늦잠자는데... 내일이 너무 두렵네요.. 낼도 출근인데ㅠㅠ... 하... 그래도 기분좋게 잠듭니다 작가님글덕분에요..! ㅎㅎㅎ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다시 세운계획들 다 이루게끔 노력해야겠습니다...=) 힐링완료 작가님 아주 사랑합니댜❤️❤️❤️
6년 전
독자8
와 이번편은 저도 같이 숨이 턱턷 막히는거같어요 ㅋㅋ큐ㅠㅠ 세사람의 관계의 발전과 민현이가 나중에 할일들이 궁금해지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고있을게오!!
6년 전
독자9
갓의건이에요! 헉 설마 옹과장님 어디 가시나요...?! ㅜㅜㅜㅜㅜ 더 좋은 곳으로 가는거라면 정말 좋은데 엄청 아쉬울 것 같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불안하고 무슨 의미인지... 진짜 미스테리한 황대리님.. 오늘도 잘 읽고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0
녜리
6년 전
독자65
민현이는 뭔가 눈치가 빠를것같은 느낌인데 말하는거보면 알고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성우가 없으면 어떨것 같냐는 질문을 들었을때 설마했는데 설마가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ㅠㅠㅠㅠ! 오늘도 느낀거지만 작가님 슈스라 댓글들이 다 너무 치열하네요 ㅎㅅㅎ 다음번엔 꼭 1등을 노리겠슴다! 재미있게 읽고가요!!
6년 전
독자11
ㅅㄷ
6년 전
독자27
국국이에요 작가님!황대리님은 뭔가 다 들어있는거 같네요 꿰뚫어 보는거 같아요 강과장과 사귀는것도 눈치채고 있을까요?근데 옹과장이 없으면 어똘거같냐는 질문은 저도 생각지도 못한거같아요 이런 질문이 나올지 몰랐어요!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2
ㅅㄷ
6년 전
독자58
녤루입니당!! 오늘은 뭔가 심오하네요 등장성우는 등장하지않았지만 성우를 대변해서 민현이가 얘기한듯하네요!! 그치만 여주는 다니엘을 .. ㅠㅠ 그래도 민현이가 사내연애 선배? 로써 무언갈 얘기하려는거겠죠?
6년 전
독자13
도앵도입니다! 전편 읽자마자 바로 올라와서 넘놀랐어요
암호닉에 제이름 빠져있어용..?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글뭔가 앞으로 일어날일들에대한 암시같은걸까요..? 황대리님이 여주랑 강과장 사이 다알고 얘기하는거같네요 그리고 옹과장님 떠나나요ㅜㅜ 여주때문은 아니겠죠..? 황대리님 결혼으로인해서 여주랑 강과장도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_//
잘보고갑니다!!❤❤

6년 전
Y사원
도앵도님! 지난 편에 댓글을 늦게 달아주셔서(31편이 올라간 후에 30편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집계가 안 된 거랍니당ㅠㅠ 삭제명단 추릴 때 다시 집계하니까 걱정 마시고요!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90
엇 31편 올라오기 30분전에 댓글
달았는데용..ㅜ 태클걸려는게 아니라
제가 시간확인도 해봤거든요..!
기분 나쁘게 듣지말아주세요!!???

6년 전
Y사원
아ㅠㅠ 그러셨군요 제가 못 챙겼어요 죄송합니다! 추가해놓겠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
ㅅㄷ
6년 전
독자49
작가님 박참새에요 ! 미녀니 말 하나하나 너무 의심미 넘치는 ㅠㅠ 다음화가 더 기대됩니당 !!
6년 전
독자15
호두
6년 전
독자16
늘봄입니닷 (*ˊૢᵕˋૢ*)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오시는 작가님의 글에서 1등 하기는 쉽지 않네요...;-; 읽는 내내 황대리의 모든 말이 가슴에 턱하고 박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옹과장님이의 부재 예고, 힘든 사내연애, 밀면, 사이판 휴가 등등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정말 무슨 말을 의미하는 건지... 31화를 모든 독자들이 보도록 하는 작가님의 빅 픽쳐인가요 ?! 잠이 오는 관계로,,, 일어나서 다시 읽겠습니닷... 다시 읽을 땐 황대리님의 말이... 조금은... 이해되겠죠...
6년 전
독자17
빠뺘뽀뾰쀼 왜 그래 옹 과장 무슨 일이야ㅠㅠㅜㅠㅠㅠ너무 쫄리는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현이가 하는 말 진짜 뭔가 완전 다 의미 있는 말인 것 같은데 내가 바보라서 모르겠어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ㅅㄷ
6년 전
독자50
어머.. 아니 진짜 좋은데 막 설레고 좋은데 ㅠㅠㅠ왜 불안하게 그렁 이야기를 하는거지..
아ㅠㅠ 작가님 진짜 암호닉 신처하구 싶은데 0~4차 신청자들에 한함 이게 무슴 뜻인지 잘 모르겠..

6년 전
Y사원
1~4차에 신청하셔서 확인 받으신 분들에 한해서만 암호닉이 집계되고요! 마지막 암호닉 신청은 어제 10시에 받았었는데 혹시 신청하셨는지요~?
6년 전
독자191
아ㅠㅠㅠㅠ앙대ㅠㅠㅠ허류ㅠㅠ진짜 죄송해요ㅠㅠㅠ세상..ㅋㅋㅋ
신청 못했네요..하...세상 저의 타이밍은 참..

6년 전
독자19

옹과장님이 더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되신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하게 옹과장님과 강과장님이 서로 허심탄회하게 속 털어놓고 다시 잘 지내기를 바랬는데ㅠㅠ 그러기에는 물론 너무 오래 지나버린 시간도 있고 여주도 있어서 쉽지는 않을거라는거 알았지만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가 사내연애 단점 이야기하는거 보면 뭔가 여주랑 강과장 그리고 옹과장 사이에 대해서 회사사람들 뒤에서 말이 돌고 있는 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난관이 많네요ㅠㅠ

6년 전
독자20
ㅅㄷ
6년 전
독자53
[피치씌]에요!! 오늘편 정말읽으면거 저도 민현이가 아는것같으믄서도 아닌것같고...옹의맘을 대변해주는것같으믄서도 아닌것같고...여주의 맘을 좀 알아볼라고하는건가?이런생각도 들고 되게 머랄까 정말 머지 민현이는 대체 무슨생각으로 말하는거지?이런생각도 들고...음 진짜 미스테리한 편인것같아욬ㅋㅋㅋㅋ...하다하다 이젠 왜 갑자기 밥을 같이 먹자는거지? 청첩장이 목적이 아니라 딴목적?이 잇는것같은뎈ㅋㅋㅋㅋ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정말 궁금한점이 많이 드는것같아욬ㅋㅋㅋㅋㅋ
와중에 민현이 결혼이라뇨...어머나..ㅠㅠㅠㅠㅠㅠㅠ턱시도입은 민현이 상상하니까 심장이 툭...♡ 민현이의 신부 장대리님도 어떤분인지 궁금하네요!!!얼마나 여신 미모를 가졋을지도 궁금하곸ㅋㅋ어케 우리 민현이의 맘을 사로잡앗는지도 궁금하고+.+ㅋㅋㅋ 그리고 초반에 옹녤환 과장들의 회의라...세세한거는 안써져 잇어서 모르갯지만 옹과 다녤은 사이가 음..애매한데 일할때는 어짤수없이 힘을 합쳐애되니 머랄까 좀...하핳.. (어휘력의 한계 )
와중에 우리여주 다녤이랑 잠깐 손 스쳣다고 부끄러워하는것도 귀엽곸ㅋㅋ 왜다녤이가 여주 좋아하는지 알것같곸ㅋ귀여운우리여주 ㅎㅎ가면갈수럭 더더호감이 되는것같습니당!!:) 오늘편이 민현이의 역할이 드러나는 편이시라는데 온갖 미스테리한 말때문에 좀 혼랍스럽기도하네요ㅠㅠ저까지ㅠㅠ그리고 앞으로 어떤 상황이 생길지도 기대가 되구요!!아그리고 혹시나 하는 얘기지만 우리 옹 멀리떠나면 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슬퍼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 ㅠㅠㅠㅠㅠ흐극ㄱ
오늘편은 두세번 다시 차근차근 읽어봐야될것같아요!!민현이가 다아는지 모르는지 보기위해서 ㅎㅎㅎ
오늘편도 너무너무 잘봣구요! 안좋은 댓글 남기시는 분들이 잇다니..ㅎ...부적절한 댓글 보셔서 괜히 기분상하지마시고 좋은것만 보셧으믄 좋겟습니닿ㅎ항상 감사하고 좋은밤 보내세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1
헙... 옹 과장님 어디 가시나여 ㅠㅠㅠㅠㅠㅠㅠ 안 돼 ㅠㅠㅠㅠㅠ 이렇게 두 남자 사이에서 ㅠㅠ 넘나 맴찢 아닙니까 ㅠㅠ
6년 전
독자22
쌈장이예요!!!!!!!하 성우ㅠㅜㅠㅜㅡㅜ성우 생각만하면 짠내가 아주 그냥ㅠㅠㅠㅜㅡ퓨ㅠㅜㅜㅜㅜㅜ어떠케ㅠㅜㅜㅜㅡ세상에나ㅠㅠㅠㅜㅠ잘되었으면 좋겠숨니다 우리 성우ㅜㅜㅠㅡ
6년 전
독자23
피치수플레에요♡ 오늘 글은 음 뭐랄까 굉장히 묘한 글인 것 같아요 작가님 말씀처럼 찬찬히 곱씹어봐야할 것 같아요 다음편에서는 민현이 말들이 하나씩 풀려가겠죠? 그리고 옹과장님이 없는 것도 참... 어렵네요 정말 당장 여주가 의지하고 있는 곳은 과장님이니까요! 금요일 밤 생각이 깊어지는 글인 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4
ㅅㄷ
6년 전
독자45
으아아아 이렇게 선댓 단 건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ㅠ완전 감동이에요ㅠㅠㅠ다들 이 맛에 선댓 다시는거군요ㅠㅠㅠ
옹과장님 어디 가버리실 것 같아요.....불안해요...ㅠㅠㅠㅠ의지하고 좋아하는 상사인데.....
흑흑 민현대리님 왜 이렇게 말 하나하나가 깊으신건가요ㅠㅠㅠㅠ옹과장님 어떻게 되는 거에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낼 꼭!!!!!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오늘도 작가님 만세!!

6년 전
독자25
뭔가 민현이 진짜 다 알고있을거같다.. 회사에서 말 안좋게 돌고있는건 아니게찌ㅜㅜㅜ 우리여주는 행복해야하는데ㅜㅜ
6년 전
독자26
뿌랑입니다! 우리 옹과장님 다른 곳으로 가시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으어ㅠㅠㅠㅠ ㅠㅠ 정말 미스테리한 황대리님이시네요ㅠㅜ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28
아대받... 블라썸임니다..... 아 진짜 말 하나하나에 뼈가 있는 것 같아서 괜히 긴장하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미년 결혼은 축하하는데..... 왜....ㅠㅠㅠㅠ 왜 자꾸 그렇게 불안한 말 해ㅠㅠㅠㅠ웅앵 ㅠㅠㅠㅠ 다음화가 벌써 기다려지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뚠뚠입니다!!옹과장님 어디가시나요?!!ㅠㅠㅠㅠ저는 옹과장님과 강과장님이 다시 친해진길 기다라고 있었는뎅ㅠㅠ가면 안돼요ㅠㅠ
6년 전
독자30
이히에요
뭔가 미스테리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황대리님의 등장이네요! 이럴수록 다음 편에 대한 기대는 더더욱 커지는 군요 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1
옹과장님이 다른 곳으로 가시려는 걸까요..ㅠㅜㅜㅜㅜㅜㅜ 이번 이야기를 읽으면서 무언가 답답했어요 나쁜의미의 답답이 아니구요! 옹과장님께 많이 의지하고 있는 여주인데 정말 막상 옹과장남께서 다른 곳으로 가신다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힘들어 할 것 같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
헐 ㅠㅠ미년이는 다 알고 있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6년 전
독자33
녤부입니다! 옹과장 님 어디 가시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 여주를 잊으려고 멀리 가시는 거 아니시죠...? 그러시면 안됩니다 옹과장님...ㅠㅠㅠㅠㅠ 진짜 강과장 옹과장 화해하고 케미를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떠나시면 그 케미를 볼 수 없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잀기 너무 재밌었어요! 항상 좋은 걸 써쥬셔서 갑사합니다 ♡^♡
6년 전
독자34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 밍현이가 밥먹자고 할때부터 약간 의심됐는데 ㅠㅠㅠ옹과장님 어디루 가나요???????? ㅠㅠ 안돼애애ㅐㅏㅇ 여주가 강과장님을 좋아해두 옹과장님한테 되게ㅜ많이 의지하고 있는거같은데 떠나시면 ㅠㅠㅠ여주 또 맘 못잡을거같아오 ...!!!ㅠㅠㅠㅠ 작가님 ㅠㅠ어늘두 짐짜 좋은글 잘 일구갑니당 !! 근데 혹시 ,,, 지금 암호닉 신청해두 되나요 ....?? 제가 최근에 정주행했는데 암호닉 신청을 못했네요 ㅠㅠㅠ너무 재밌게 다 읽었는뎁 ㅠㅠ 혹시 된다면 !! [쩨아리]로 신청하겠습니다 !!
6년 전
독자35
마이관린입니다! ㅠㅜㅠㅠ 대리님 말 하나하나가 의미 있다는게 다 느껴지네요... 읽다가 미년이가 결혼한다는 거에서 순간 헉하고 놀랐어요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36
설마 옹 과장님 어디 가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 저번 글에 늦게 댓글을 달아서 답글 기대도 안했었는데 작가님께 조그만한 힘이 된거 같아서 다행이고 행복했어요!! 헤헤 오늘은 일찍 와서 다행이에요!! 황대리는 다 알고 있는가죠!! 그런거죠!! 질문 하나하나가 막 여러 의미가 있는거같아서 저도 ㅈ덩달아 심각하게 생각하몀서 읽었네요ㅎㅎㅎ 옹과장님 마음이랑 배경음악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안타깝게 느껴져요...ㅠㅠㅠ 오늫두 글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37
헐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민현이 말에 뼈가있는듯하네요 ㅠㅠ흑흑 궁금하닷,,,, 오늘 브금이랑 진짜 너무 잘 어울려요!! 내일 암호닉 꼭 신청할께요!!오늘도 좋은 작품 잘 보고가옷 ㅎㅎㅎ
6년 전
독자38
구낸내입니다!! 민현이 말이 왠지.. 성우가 곧 떠날 거라는 걸 암시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무거워지네요...ㅠㅠㅠㅠ 민현이 결혼 너무 축하하구..상대가 내가 아닌 게 아쉽구..ㅋㅋㅋㅋ장난이에요ㅎㅎ 브금도 너무 좋고 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사랑해요♡
6년 전
독자39
안돼요 8ㅅ8 떠나지마로라
6년 전
독자40
오 정말 오늘 보면서 한대사 한대사 다 의미부여하고 보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당...하하 오늘 말들이 전부 의미심장하군요!! 뭔가 대강 눈치를 채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ㅎㅎ 내일 암호닉 신청하러 올게용 헤헤 오늘도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43
[징징이]입니다 아 세상에 미년이랑 단둘이서 밥먹으면거 미년이가 조언? 같이 해주는거 보니까 아 괜히 들키는거같이 가슴이 조마조마 하네여...ㅠㅠ 흙 옹이를 놓았다고 저는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여 저눈 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리베0511입니다 민현이는 다 알고 말을 하는 거겠죠 ㅠㅠ 성우가 없어진다는 거는 좀 슬픈 이야기네요 여주한테도 슬프고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ㅠㅠ
6년 전
독자47
넌내희망이에요!!! 오늘은 알쏭달쏭하네요 제가 눈치가 빠른편이 아니라ㅠㅠㅠ 민현이가 다 알고 저러는 걸까요 뭔가 옹한테 들은거같은데 애매모호하네요 다음화를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꺼같아요
6년 전
비회원84.226
츄얼입니다아아!! 오늘은 황대리님이 나왔네여!근데 오랜만에 등장해서 반전을 얹어주고가네요 강과장과의 사내연애가 벌써 들킨건가!막 그러고 괜히 조마조마했어요ㅋㅋ왠지모르겠지만 오늘편은 뭔가 많이 생각하게되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여주와 함께 나도 심오해지게되는..옹과장님 떠나면..아니되오..절대로..ㅠ 네버.. 아직 회사생활을 해본적은 없지만 입사초기에 도움 많이받았던 상사가 떠나게된다면 여주와 똑같이 떠난다는 생각조차 못 했을 것 같아요 오늘편도 잘 봤습니다! 얼른 회원이 되고싶네요..ㅠ
6년 전
독자52
율예입니댱 민현이가 하는말들이 옹과장님이 떠갈꺼라는 것 같아서 마음이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끄앙 오늘도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54
[필통]입니다!!!이번화는뭔가 으아르ㅏ아 옹과장 어디가는거조....가지마요 옹과장님...민현이가 다 알고있는 갓도 놀랐는데 결혼이라니....!!엄청놀랐어요!!!ㅜ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55
민현이 뭔가 다 알구 물어본거같은디...옹과장님 어디 가시나여..ㅠㅠㅠㅠ헝ㅠㅠㅠㅠㅠㅠ앙대요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126
퍼지네이빌이에요!!
브금 뭔가 성우 마음이랑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괜히 울적하네요ㅠㅠㅠ
민현이도 뭔가 숨기는게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6년 전
독자57
녜리12 신청했었습니당! 옹과장님ㅠㅠ어디가시면아니되요...안됑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에비츄입니당 잘보구가염 헤헤
6년 전
독자60
민현이는 다 아나보네요 뭔가 오늘 글은 심오하다고 해야하나.. 다음편이 너무나도 궁금한 그런 편이군요..ㅎ 항상 열일 해주셔서 감사해용ㅎㅎㅎㅎ작가님 사랑하는거 알죵???? 이 작품이 완결이 나도 생각날때마다 정주행 할거같아서 벌써부터 설레여ㅜㅜㅜ
6년 전
독자61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나중에 황대리랑 정대리 번외 해도 재밌을 거 같아요ㅎㅎ항상 수고하세용
6년 전
독자63
진짜 생각이 많이 들게되는편인거 같아요 민현이를 통해 듣는거여서 그런지 몰입이 더 잘되는거같아요 하나하나 다 알고 말하는거 같아서.. 옹과장님이 없다는 가정이 넘 무섭네용..점점 궁금햐져가요 걱정도 많이 되구요ㅠㅠ 이번편도 잘 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64
동그리입니다 ! 이번화는 정말 다 알고있는 사람이어야 할 수 있는 말들이 가득가득한 의미심장한 화네요 허허 우리의 미년이 쉽지 않은 캐릭터구만유 근데 그런 말 또한 미년이가 옹과장님의 마음을 알고있기에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니까 이해도 되구 ... 허허 알다가도 모르겠네욤 ㅎㅎ 그나저나 우리 옹과장님 어디 가십니까 ...? 안돼 ㅠㅠㅠㅠ 옹과장님 없는 회사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안돼요 ㅠㅠ 떠나지 말아주세여 ㅠㅜㅜ 흑흑
우리 자까님 !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당 주말 잘 보내시구 다음편에서 또 뵙죠 우리 ! ㅋㅋㅋㅋ 헤헤 사랑해오 !!!!!!?

6년 전
독자66
어우 황대리.... 날카로워요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잘보고 있고 감사해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67
쫑쫑입니다! 작가님 생일은 즐겁게 보내셨나용!! 다시한번 축하드려요ㅎㅎ 이제 다시 배경이 회사로 바뀌었네요! 갑작스럽게 황대리가 밥먹자고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려나 했는데 한마디한마디가 왠지 쿡쿡 찌르는 것 같아요ㅠㅠ 안그래도 사이판으로 휴가를 떠나기 전에 옹과장이 너무 지쳐보여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오늘 황대리 이야기까지 들으니까 옹과장이 더 걱정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이어지지 못하더라도 행복해하는 밝은 옹과장의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비록 해원기획을 떠나더라도 다른 회사에서 그 모습을 되찾는다면 저도 행복할 것 같지만 그래도 다른 곳으로 떠나는 옹과장은 저도 상상할 수 없어요??? 휴ㅠㅠㅠㅠ 다음에 이어질 내용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작가님!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오?❤️❤️❤️
6년 전
비회원115.151
[꽃녤] 입니다 어우 진짜 옹과장님 없는 건 생각치도 못했구 생각하기도 싫은데 ㅠㅠㅠ 여주 마음 뭔지 딱 알 것 같아요 감정이입 최고... 작가님 소즁한 글과 함께 불토를 맞이했어요~~~!! 기분 좋은 시작...ㅎㅎ 오늘은 좋은일만 일어날 거 같은 느낌?! 아 그리구 황대리님 결혼 넘 추카드림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해요 작가님 넘 재밌어요 읽는 게 너무 아깝구 소중해서 처언처언히 읽게 되는데 필력 진짜 본받고 싶어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용 ෆ
6년 전
독자69
민현이는 뭔가 다 알고있는 것 같네요! 옹과장님ㅠㅠ안돼유ㅠㅠㅠ어디가지마여ㅠㅠㅠ
6년 전
독자70
유우에요!! 오우 황대리님... 아주 훅 치고 들어오시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옹과장님 진짜 어디 가시나요 ㅠㅠㅠㅠ 안되는데...ㅠㅠㅠㅠ 여주 잊으려고 떠나는건지....ㅠㅠㅠㅠㅠㅠ 민현이가 얘기하는 것에 무슨 뜻이 내포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6년 전
독자71
뀨쓰입니다! 이번 편은 오묘한 분위기가 흐르네요 황 대리님은 왠지 다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여주를 떠 보려는 듯한? 아이고 쓰다가 댓글을 등록해 버렸네... 뭔가 민현이가ㅜ던지는 낚싯줄에 여주가 걸린 느낌이애오 이번 편에는 또 어떤 복선이 숨어 있을지!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비회원20.177
항상 매번 강과장 잘보고 있어요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습니당 이번에 한끼줍쇼 스포(?)에 뜨는 다니엘 노란색 티셔츠 입고 있는 사진 보니까 바로 강과장이 떠올랐어요...항상 수고하세요♡!
6년 전
독자73
엘제이입니다!!
이번화는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정말 옹과장님이 갑자기 없어진다거나 하는 생각은 해본적 없는데ㅠㅠ 민현이도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고 뱉은 말이겠죠? 읽으면서 제가 다 움찔거렸어요~ 그리고 오늘 비지엠 여보세요 너무 좋네요 작가님! 저번화에 답글 생각도 못했는데 받게 되어서 기뻤어요ㅎㅎ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좋은주말되세여~^^

6년 전
독자74
민현이는 다 알고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5
춘쟝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가요~ 황대리님... 다 알고계신게 맞는거같아요ㅠㅜ 옹과장님 갑자기 다른 곳 가버리는건 아니죠..? 불안합니당.,
6년 전
독자76
녤림캐쳐입니다! 오오 이번편은 뭔가 불안해요ㅠㅠ 왜왜 저런말을 하시는거죠?? 옹과장님 어디 가세요??ㅠㅠ 으허헣 제가 체할 것같아요 빨리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작가님!! 기다릴께옹♡
6년 전
독자77
뭔가 황대리가 엄청난 떡밥을 놓고간것 같네요...불길하기도하고..옹과장님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그런일이라면 정말 맴찢ㅜㅜㅠㅜ
6년 전
비회원227.78
안녕하세요 작가님! 옹성우 과장님은 어디 가는 거에요ㅜㅠㅠㅠㅠㅠ 항상 서브 남주에 맴찢해요ㅠ......... 제발 안 갔으면 좋겠어요...... 항상 재밌게 때로는 설레며 때로는 안타깝고 그냥 둘다 이뤄졌으면 싶다가도 또 언제는 다니엘이, 언제는 성우가 더 좋고 그래요!!! 이렇게 스토리 탄탄하게 항상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루여 앞으로 더 열심히 보겠습니다! 이 글이 주는 설렘이 요즘 제 행복이에요ㅎㅎ

암호닉 [나만봐옹]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6년 전
독자78
재환콩입니다! 처음에 민현이가 하는 말 뭐지 싶었는데 다 읽으니까 대충 느낌이와요ㅠㅠ 옹과장님이 떠나나 싶기도하고 강과장이랑 연애하는 것도 아나 싶고 오늘이 진짜 작가님 말씀대로 중요한 편인 것 같아요!역시 작가님 쵝오..♡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79
[딸기시럽] 으잉 If you wanna come along, you have to pay 이건 셔터 닫는 용 문장인데ㅋㅋㅋㅋㅋ 왜 여기다 다셨을까요 저번 편 엄청 평화로웠는데.. 오늘은 참 의미심장한 것 같아요 일부러 정곡만 묻는 전개 때문에ㅋㅋㅋ 저까지 쫄아서 봤어요
6년 전
독자80
녤과장입니다 설마 황대리는 다 알고 있는 건가요 ㅠㅠㅠ 아니까 저렇게 의미심장한 말들을 하고 있는 거겠죠...? 아무래도 여주란테 사적인 자리에서 사내연애 옹과장님 얘기를 하는 거 보니까ㅠㅠㅠㅠ 설마 옹과장님 어디 가시나요ㅠㅠㅠㅠㅠ 제가 강과장님이랑 여주를 밀긴 하지만 옹과장님 어디 못 보낼 것 같은데,,, 옹과장님을 저한테 주십쇼 작가님...(굽신) 황대리 그저 능글맞은 대리라고만 생각했는데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군요... 이번 화를 읽고 확실히 느끼고 갑니다 작가님 안녕히 주무세요 ㅠㅡㅠ❤
6년 전
독자81
옹과장님 없는 여주는 상상이 안돼요ㅠㅠㅠㅠ 어디가지마옹과장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암호닉은여기에 신청하면 되는건가요?... 신청해본적 한번도 없는 쭈굴이라.....ㅜ.ㅜ
6년 전
독자82
아니 옹과장님 어디가시는 겁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진짜 옹과장못떠나보내요......가지마요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왜죠 왜 왜 ........ 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안해요
6년 전
독자84
쀼쀼에요!!!아 옹과장님 설마..ㅠㅠㅠㅠㅠ어디 가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 그리고 민현이는 다녤이랑 사귀는것도 아는거 같은 눈치고ㅠㅠㅠㅠ불안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체크남방입니다! 오늘 괜히 제가 조마조마하면서 봤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 가지마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안불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6
입학하자 입니다!!
성우... 어디가나요ㅠㅠㅠㅠ 민현이는 진짜 뭘 알고 저렇개 말하는건가요ㅠㅠㅠ 글 잘읽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93.144
[강옹량]입니당! 오늘 편은 뭔가 심오하네요.. 한편으론 불안하기도 하구요 황대리님 진짜로 뭔가 다 알고 있는 거 같아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하는 말의 의미가 뭔지 대충 느낌이 오긴 오는데 무슨 결말의 복선일지 궁금해요ㅠ 옹과장님이 없는 회사라니 말도 안돼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아님 계획하고 있는 건지... 이번 편은 다음 편이 무지 기다려지는 일들 투성이네요! 빨리보고 싶습니당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84.56
계란찜이에요! 전 바보인가요...민현이 무슨 말 하는지 일도 모르겠네요...ㅎ 약간 숨이 턱턱 막히기는 하나 그뿐 뭘 내포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큰 키를 쥐고 있는 인물 같아요 성우를 대변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구...네 모르겠어요 사실 ㅎ 오늘도 잘 읽고가용
6년 전
독자87
우리 성우....언제나오나...곧나온다셔서 오늘 드디어..! 민현쓰 피셜로 잠깐이나마 나온 성우야.........떠난다니....
난 ㅕ 못해요...

6년 전
독자88
다녤잉입니다...작가님은 제가 그런거 잘 못찾는거 아시고 저렇게 글을 쓴거아닐텐데 저는 하나도 모르겠네요 민현아...너는 멀 알고있니 나 좀 알려주겠닝? ㅎㅎㅎㅎ 다음편을 기다리게 되네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89
아 진짜 민현이가 다녤과 여주 사이를 알고 하는 말인 것 같고 성우가 어디론가 사라질 것 같아서 불안하고 초조해요ㅠㅠㅠ민현이 멘트가 진짜 아리송해서 저 혼자 읽으면서 떡밥 풀어나갈 걸 상상하니 벌써 두통이..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90
오오 오늘은 뭔가 분위기가 되게 예사롭지않아요 ... 미년이 뭐야뭐여 ??? ㅋㅋㅋㅋ큐ㅠㅠ
6년 전
독자91
설마ㅠㅠ 아니길 바라지만 복선이 너무 명확해서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79.71
[간장계란밥]입니다!
설마...성우가 떠나는건가요ㅠㅠ아아 황대리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ㅠ..
그냥 다넬도 성우도 다 잘 풀리고 행복해져라
작가님 더워 조심하시고 사랑합니다♡짱

6년 전
독자92
와 황대리님 제대로 떡밥 주셨는데 안돼여 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이기적인거같지만 어디 가시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3
어어입니다....차라리 저 말들의 의미를 모르고싶어요....뭔가 불안불안한게 톡 건드리면 우수수 터질거같아서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 어떡하죠 진짜ㅠㅠ
6년 전
독자94
빨간머리예요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황대리님과 점심한끼하는구나 했는데 민현이의 의미심장한 질문과 말들에 저까지 긴장했어요ㅠㅠ 혹시 옹과장님일로 여주를 별로 안좋아하는가 싶기도했고ㅠㅠ 그런데 우리 옹과장님... 다른곳으로 가나요?ㅠㅠㅠ 저도 옹과장님이 없는걸 상상해보지 않았어요 안돼요ㅠ 못보내ㅠㅠㅠㅠㅠ 우리 옹과장님같은 인재는 어디서든 데리고 가고싶겠지만 제가 못보내요ㅠㅠ 아휴ㅠㅠ 오늘도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5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이번편 제목보고 미스테리황대리 길래 뭐지뭐지이러다가 갑자기 밥먹자고 하고...민현이가 갑자기 왜 이러지 설마...이랬는데 사내연애는 장단점이 있다고 하니...!ㅇㅅㅇ!! 옹과장님은 진짜 다른 곳으로 가는건가요?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6년 전
독자96
분홍색솜사탕입니다! 읽으명서 저까지 눈치가 보이네요ㅠㅠㅠ흐잉 강과장과 왔던 메밀 가게에서 옹과장 얘기라니... 그리고 옹과장 어디 가면 안 돼요ㅠㅠㅠㅠㅠㅠ가지 마로라ㅠㅠㅠㅠ
6년 전
독자97
[DMR] 이에요! 역시 황대리 되게 예리하네요 뼈있는 질문도 슥 하고.. 그나저나 설마 옹과장님 다른 데로 가는 건가요ㅠㅠㅠ 안돼에...
6년 전
독자98
로지에요 ! 다녤이랑 행쇼길만 걸으려고 했는데 예상치 못했던 민현이....! 괜히 쭈볏쭈볏 눈치보이고 다 알고 계신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8^8
6년 전
비회원252.112
[요거팅팅] 입니당 오늘 무심코 들어왔는데 떡하니 작가님 글이 올라와있어서 쾌감.. 이랄까ㅋㅋㄲㅋㅋㅋ 기분이무지 좋았어여 오늘의 황대리는.. 뭐죠.. 이 쎄한 느낌 ㅋㅋㅋㅋ 다 알고 말하는것같기도하고 의미심장해서 궁금해지네여 그나저나 황대리마저도 사내연애였다니 저 진짜 깜짝 놀랐다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으면서도 읭???!!! 싶어가지구 ㅋㅋㅋㅋㅋ 혐생을 살고 겨우 집으로 돌아온 저에게 단비같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할따름이고 역시 작가님글은 믿읽글ㅎㅎㅎ 믿고 읽는 글이라구요.. 네 방금 제가 지어낸 말이지만 이만큼 찰떡인 표현이 없는것같아서요. 오늘도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움니당
6년 전
비회원60.30
??ㅇ이건뭐죠,,?옹과장님 가지마요,,ㅠㅜ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0809]신청하고 갑니다,,총총
6년 전
독자99
안녕하세요 작가님 !!!!! [다녤이랑워니랑]입니다 !!!!! 이미 민현이는 다 알고 말하는 거 같아요 ㅠㅠㅠ 이 상황을 다 알고 여주 떠보는 거 같은 느낌이네요.. 오늘 여주 마음이 다 이해되고 느껴져요.. 저도 옹과장님이 떠난다는 생각을 하니까 그건 싫어요...ㅠㅠ 사이판에서 달달했다가 요번에 약간 복잡한 현실로 돌아온 느낌이네요 ㅠㅠ 오늘도 작가님 필력은 여전히 좋아요 ❤️❤️ 이번편도 잘 보고갑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
6년 전
독자100
작가님 묭묭이에요! 정말 꿈 같던 휴가에서 돌아와서 출근이라니 으으 생각만해도 좀이 쑤시네요..? 아침부터 황대리님.. 미모에 저절로 잠이 깨는 기분이에요..ㅎㅎㅎ 과장급 회의에 김과장님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셋이 똘똘 뭉친 저 분위기 생각 할 수록 넘 귀엽구 그랬슴다.. 커피 받을때 고맙다는 인사만 봐도 누구인지 딱 드러난달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말 두 번씩 하는 김과장님 늘 저의 웃음이십니다ㅋㅋㅋㅋㅋ 황대리님 답변 넘나 귀엽다... 저도 늘 아무거나라고 말 하는데 여주처럼 말 하는 거 너무 센스있다고 생각했어요! 자까님께 배워가는 생활의 지혜..ㅎㅅㅎ 황대리님 정말 옹과장님을 잇는 스윗
젠틀맨 이시다.... 어쩜.. 완벽해ㅜㅠㅠㅠ 하고 있는 와중에 훅 들어오는 질문.. 사이판 항공권 다 알고 물어보는듯한.. 느낌이었어요! 하필 간 식당도
강과장님과 간 곳ㅋㅋㅋㅋ 되게 많은 걸 간파하고 있는 것 같다.. 오 황대리님도 사내연애였다니 뭔가 엄청난 반전이에요! 그 뒤에 한 질문들.. 저라면 멘탈이 털려서(?) 대답도 못하고 멍하니 듣고만 있을법한 상당히 뼈있는 질문들이네요... 차라리 날 때려 따흐흑 옹과장님이 안계시면 어떨 것 같냐니 너무 불안하게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거죠?ㅠㅠㅠㅠㅜ 우리 옹과장님께 엄청 좋은 조건의 스카웃 제의가 들어온 건 가요??.. 스카웃 제의도 받았고 여주에 대한 마음도 정리해야 하고.. 해서 여름 휴가도 안 쓰고 떠날 준비 하고 있었다던가 설마 그런 건 아니겠죠?? 황대리님 질문에 뒷통수 한
대 딱 맞은 기분이었어요 정말 옹과장님이 떠날 수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ㅠㅠㅠㅠ 성우 못 보내..... 성우를 어떻게 보내나오 작가님 (오열) 거기다 사내연애 얘기 까지.. 민현이는 성우의 상황들을 누구보다 가까이이서 지켜보고 안타까워 했던 인물이니까 오늘 했던 질문들이 마냥 가벼운 질문만은 아니란 걸 잘 알고, 민현이의 입장에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 돼서 여주만큼이나 푹푹 찔리는 기분이었어요..8ㅅ8 이번편 제목 정말 정말 잘 지으신 것 같아요.. 제곧내라는 말이 이럴 때 쓰이는 건가 싶을 정도로 미스테리한 황대리님이시다.... 31편! 또 다른 전설의 레전드가 될 거라고 예상해봤어요ㅎㅁㅎ 오늘도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이렇게 주말마다 올려주시고.. 덕분에 주말이 너무 기대돼요!? 비회원 댓 저도 봤는데 굳이 굳이 찾아오셔서 참..ㅎㅎ 그냥 이 답인 거 같아요 끼고싶음 돈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때 쓰는 말이군여 아무튼.. 오늘 하루도 좋은 글 덕에 잘 마무리 짓고 갑니다! 작가님 그럼 좋은 밤 되시고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01
수박바라밤이에욜 글이 찌통은 아닌데 왜 불안하게 비지엠에서무터 황대리 말까지ㅜㅜ... 그리고 황대리 정말 무섭ㅇ네요 정말 뭔가를 다 알고있을 새럼... 이번화도 잘 봤습니당
6년 전
독자102
121027☺️입니당. 오늘은 민현이의 의미심장한 말이 마음에 걸리네요. 옹과장님이 정말 떠나시려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황대리님도 사내연애였다니... 와 근데 작가님 항상 느끼지만 상황 묘사능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당 혹시 사내연애중이신지....?! ㅎㅎ농담이었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03
작가님 글 보면 가끔 소름돋아요.. 천재 킹갓제너럴 작가님... 오늘ㄷㅎ 잘 읽었습니다 멋쟁이 작가님
6년 전
독자104
크뽀입니다! 옹과장,,, 회사 떠날라구 그러나..., 민현이랑 속얘기도 하는 사인데ㅜㅜㅜ 회사 옮길라구 같이 얘기하구그랬나봐ㅜㅜㅜㅜㅜㅜㅠ 엉어엉ㅇ엉ㅇ엉 ㅜㅠ
6년 전
독자105
졔졍
6년 전
독자108
약간 소름이...ㄷㄷ역씌 민혀니
면먹다 체하겠어요ㅋㅋㅋㅋ다 알고 물어보는건가봐요
그건그렇고 결혼이라니!!!!앙대ㅠㅠ민현군ㅜㅜ

6년 전
독자106
알바생입니다! 혹시 옹과장님 어디 가시나요?ㅠ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우리과장님...☆다녤은 다른 부서라서ㅠㅠㅠㅠ옹과장님도 소듕한데...
6년 전
독자107
녜르입니다 오늘 민현이 거즘 타오 가게 아주머니인데요... 멀리서 다 보고 있었다는 게 너무 티 나는... 혹 성우가 민현이한테 여주 잊을 시간 갖겠다고 한 걸 없어진다면 어떡할 거냐고 물은 걸까요 ㅠㅠ 결혼식 초대도 성우랑 오라고 그러고 다녤이랑 사귀는 거 알고 말한 것 같네요 ㅠㅠ 잉 맘 아파라 사내 연애 장단점 말할 때 둘 사이에 끼어드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옹을 말하는 거겠죠? 말 한마디 한마디 읽는데 진짜 가슴에 비수를 콕콕 꽂네요 의도치 않은 심쿵...^^
6년 전
독자109
일오입니다! 황대리님은 뭔가를 알고계신 것 같네요... 어서 빨리 얘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두근두근... 그런데 무슨 얘기를 하실지 좀 무섭기도 하네요 근데 작가님 왜이렇게 웃기죠 흐옹옹 워너원고 활용을 찰떡같이 잘하셨네요ㅋㅋㅋㅋ 너도 끼고싶음 돈 내래ㅠㅠㅠ 부적절한 댓글 ㅠㅠ 끼고싶으면 돈내라고 하시니 돈내세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11
칸타타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오늘 글 드라마 보는줄알았어요 진짜 ㅠㅠ 동영상 보는것처럼 영상으로 보이냐구요...작가님..체고...♡ 진짜 민현이...옹씨... 후 정말 복잡미묘해요 ㅠㅠㅠㅠ 일단 빨리 다음편을 봐야할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기다리겠습니다나나
6년 전
독자112
1122입니다! 오늘은 민현이 분량 짱! 민현이는 이미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거 같아여.. 그리구 왠지 옹과장님이 떠나실 거 같은.. 엉엉 민현이가 마지막에 말한 사내연애라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게 정말 강과장님과의 사이를 알아서 하는 얘기가 아닐까.. 합니당.. 허허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3
녤볼루션이에요!! 옹과장님이 떠나면 어떨 것 같냐는 거 보고 저도 순간 놀랐습니다ㅠㅜ 생각만 해도 너무 짠한 옹과장님..ㅠㅠ 왠지 떠나실 것 같은데 맘이 너무 안 좋아요ㅠㅠ 진짜 주변 선배나 상사 떠나보내는 느낌ㅠㅠ..오늘은 처음으로 과장님들이 나오지 않은 화인가요?? 회의 때 잠깐 등장하셨지만ㅋㅋ 이번 편은 황대리님이 주요 인물로 나와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되게 색다른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황대리님 아무래도 뭔가 많이 알고 계신 것 같은데.. 이미 막 소문나있고 그런 건 아니겠죠ㅜㅜ 그냥 황대리님이 눈치 빠르신 걸로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14
마카롱입니다!! 글 시작할때 bgm이 여보세요이길래 불안한 마음을 안고 봤는데ㅠㅠㅠ옹과장님이 떠나신다면 너무 슬플거같아요ㅠㅠㅠ 옹과장님께서 하신 선택이겠죠?ㅠㅠㅠㅠ 황대리님ㅠㅠㅠ말들이 직접적이진 않지만 많은 의미들이 담겨있어서 그런지 생각이 많아지게 합니댜ㅜㅠㅠ 그리고 여주가 정대리님 예쁘시다고 했을때 웃는 민현이 넘 좋습니다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5
안녕하세용 작가님ㅎㅎㅎ 이번화는 뭔가 긴장 속에서 읽었네요.. 민현이가 왜구러지.. 뭐지.. 이러면서요ㅎㅎㅎ 다녤이 많이 안나와서 아쉽기도..헿 어쩔수없는 다녤맘...ㅎㅎㅎ 암호닉 신청공지 얼릉 떳으면 좋겠네오 증맬루..ㅠㅠ 저는 [쥬쥬]로 신청할거에요!!! 핳ㅎㅎ 그냥 그렇다구요..ㅎㅎ항상 감사드려요 재밌는 글 올려주셔서!!❤️
6년 전
독자116
진짜 민현이 갑자기 무섭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생각해보니 진짜 과장님이랑만 일하는것 같은 기분...
6년 전
독자117
몽구리에요! 민현이말에 괜히 눈치보면서 읽었어요ㅋㅋㅋㅋㅠㅠㅠ 뭔가 알고있는걸까요?? 옹이 다른곳으로 떠나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 아직 누구도 보낼 준비가 되지않았는데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8
너부리임당! 헐...옹과장님ㅠㅠ 어딜 가신단 말입니까아. 어떤 이유가됐든 이직하면 여주랑 못보게 되는 거 잖아요ㅠㅠㅠ 아...갑자기 슬퍼지려하니 맘 속에서 눈물이 나와요ㅠ
6년 전
비회원152.93
민트향입니다! 오랜만에 인스티즈 들어왔는데 딱 y사원님 글이 올라와있어서 너무 기분좋았어요! 하핳 황대리가 언젠가 정말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중요한 역할이었네요.. 옹과장이 자꾸 생각났어요 황대리 질문에ㅠㅠ 그래서 맘아프고..여주도 안쓰럽고.. 정말 사내연애라는거 쉽게 할만한건 아닌거같아요.. 아마 저는 이 편을 두고두고 찾아와 보지않을까 싶네요.. 계속 생각날꺼같아요 황대리의 질문들이. 작가님 항상 글 재밌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잘 읽구 가요!
6년 전
독자119
뭘까요,,궁금하다 민현,..!! 으아ㅠㅠ 이제 또 다음화 나올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 너무재밌는데ㅠㅠ
6년 전
독자120
[정연아]에요!
아고 뭔가 꿰뚤린기분..? ㄱ..괜찮아요..! 여녤커플에게 축복을..!!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121
다녤의만두입니다! 민현이 말을 듣자하니 떠날건가봐요 옹과장ㅠㅠㅠㅠㅠㅠㅠ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자신이 떠맡겠다는 성우의 마음인가요ㅠㅠㅠ 맴찢이네요ㅠㅠ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6년 전
비회원11.21
오늘도 어필하는 [몽쟈]입니다ㅠㅠㅠㅠㅠㅜㅠㅠ혹시, 옹과장님이 그리신다는 빅픽쳐가...그 빅픽쳐가... 그냥..그냥.. 그런생각을 내비친걸 황대리님이 슬쩍 여주에게 흘린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ㅠㅠ 강과장님과의 어마무시하게 행복한 휴가 마치고 오자마자 이게 무슨일인가요ㅠㅠ 둘의 사이를 지켜봐야하는 옹과장님의 마음은.. 맴찢이지만... 이 일로(아직 무슨일인지도 모르는데ㅎㅎ) 여주와 강과장님에겐 큰 타격이 없길 바래봅니다요ㅠㅠ
6년 전
독자122
하늘연달입니다 ㅠㅠ 이번 화는 다른 화보다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혹시나 옹과장이 여주애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해서 또는 더 좋은 대우를 받기 위해서 현 직장을 떠나게 된다면 나 때문인가 하는 죄책감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123
[불꽃]입니다! 황대리가 다 알고있다고 생각하고 보니까 숨은 의미가 많은것 같아요! 설마 제가 상상하는 일이 일어나는건 아니겠죠ㅜ근데 황대리가 결혼한다니까 뭔가 설레네요ㅎㅂㅎ..근데 부적절한 댓글다는 사람들은 진짜 뭐죠;ㅂ;제가 얼마아 아끼는 강과장과 작가님인데!!!(울분) 응원하는 독자님들이 많으니까 신경쓰지 마세요!!ㅎㅎ 그럼 남음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6년 전
비회원17.167
[짚고긴한커피] 작가님...이번화에 대체 떡밥이 몇개나 있는거죠??! 이 떡밥 풀려면 최소 한달은 작가님 글을 볼 수 있겠는데요....?! 떡밥 더 주세요 더더더더더더!!!! 작가님 글 천년만년 보고싶어요ㅠㅠ❤️❤️
6년 전
독자124
어... 설마 떠나는건 아니죠..?ㅠㅠㅠㅠ 미스테리 황대리라 뭔내용일까 하면서 봣는데.. 아아ㅠㅠ 이게 다음편의 힌트라는거져.....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25
0226이에요 설마 옹과장님,, 빠빠이 아니죠? 아 뭔가 완결이 다가오는 느낌이야 앙대요!!!
6년 전
독자126
웅앵웅ㅜㅜㅜㅠㅜㅜㅠㅠㅜ이 찌통의 느낌은 뭐죠 설마 옹과장님 진짜 떠나는 건 아니겠지요..? 그리고 황대리 이 날카로운 남자야ㅠ 던지는 질문 족족 뭔가 꿰뚫는 느낌이네여 일단 결혼은 축하한다ㅜ
6년 전
독자127
■계란말이■입니다! 옹과장님이 없을거 같냐면 어떨거 같냐는 질문에 왜 제가 다 벌써 슬프죠 ㅋㅋㅋㅋ안 돼!!! 옹과장님!!이러고 있었습니다 설마...아니겠죠?ㅎ 오늘도 역시 너무 잘 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128
[자몽]입니다... 오늘 편은 황대리가 어디까지 알고 있고, 어떤 걸 알고 있지만 여주에게 보여주지 않는지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편이네요! 황대리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묵직하게? 들어오는 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제가 말로 훅 몇 대 맞은 것 같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즐 봤어요❤❤
6년 전
독자129
흐엥 ㅠㅠㅠㅠ 민현이는 다 알고있었군............맘아프다............
6년 전
독자130
민현이 말들이 다 너무 궁금 투성이네요ㅠㅠ
사내연애를 하고 있다는건 알고 있는것 같은데 설마 옹과장님이 민현이 말대로 떠나거나 그런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 민현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왤케 묵직하고 힘이 느껴지는건지 제가 더 초초하고 떨리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31
[뇽뇽] 흐아 황대리가 왜 물어봤을지... 뭔가 알고 얘기하는거 같은데 그냥 강과장이랑 여주랑 빨리 결혼시켜주려고 하는 얘기라고 생각할래요 몰라몰라몰라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할래요 결혼하는거다 여주랑 강과장이랑!!!!!
6년 전
비회원136.148
옹과장님이 떠난다니 상상도 못한 일인데, 저도 읽으면서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 생각했어요. 옹과장님 떠나는건 정말 싫은데 더 좋은 대우를 받으려면 옹과장님한테는 떠나는 게 좋겠고... 아직 떠난다는 말도 없었지만 괜히 생각해보니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6년 전
비회원140.167
슝왈이 입니다!!
아 정말ㅠㅜ황대리는 뭔가 다 알고 있는것 같네요..슬쩍 한번 떠보고 일부러 민감한 질문을 하거나ㅠㅠㅠㅠ진짜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요 옹과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입장을 대변해 준 것 같기도 하고ㅠㅜ
옹과장이 사라지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도 뭔가 큰 의미를 두고 한 말 같고ㅠㅜ다음 전개를 암시하는 것 같네요...진짜ㅠㅠ소리소문 없이 사라진다면 맘이 너무 아플 것 같아요ㅠㅜㅠ다니엘이랑 오해도 풀지못했고 여주도 자기 때문이라고 자책하거나 그러지 않았으면ㅜㅜㅜ 아 진짜ㅜㅜㅠ너무 찌통이에요..성우가 어서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ㅜㅜ
오늘도 작가님의 필력에 감탄하고 가요ㅜㅠ항상 예쁘고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ㅜ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32
[파리링]
으어.. 똑똑하지 않은 저는 이번화가 어떤 의미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연애상대는 강과장이라 몰랐지만 사실 여주 생활에 옹과장이 차지하는 공간이 매우 컸다.. 뭐 이런 말일까나요?? 다음편은 그 동안 강과장 얘기가 주를 이뤄서 옹과장을 잊고 있던 저에게 한 방 먹이는 내용일 것 같아요 궁금해 궁금해..ㄷㄷ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133
민현이가 결혼?!!! 그래 이쁜여자랑 하면 다행이지..아무렴... 오늘편은 뭔가 생각하는게 많아지는 화인것 같아요. 민현이가 하는 말 한마디마다 전부 멈칫 하면서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사내연애이야기도 그렇고 옹과장 이야기도 그렇고 여러모로 딱 핵심적인 문제들을 쿡쿡 찌르는 느낌이였어요ㅠㅠ 여주도 한번쯤 더 생각하게 된것 같다고 나 할까요 아무튼 작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황대리 결혼축하해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34
새우에용 작가님♡♡♡
와 민현이의 말 모두가 의미심장하네욬ㅋㄱㅋㅋ둘다 밥을 먹은건지 만건지ㅋㅋㅋ체하지않으면 다행이네요ㅋㅋㅋ음....성우 떠나는건가요 결국....하ㅠㅠㅠ여주는 강과장님을 선택했지만 저는 옹과장님 편이었어요ㅠㅠㅠㅠ착한 옹과장님ㅠㅠㅠ저런 상사만나고싶어요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봤어용♡♡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35
헤에엑..민현이가 하는 말에 다 의미가 있다니ㅠㅠㅠ 저는 추측같은거 잘 못하니까 그냥 다음화를 기다릴게요..❤오늘은 강과장님이 안나와서 설렘이 없었지만 뭔가 되게 중요한 화 였던거같어용ㅠㅠ 여주가 고민할때 저도 같이 고민..하면서 봤어요ㅋㅋㅋㅋ
6년 전
독자136
[우럭]입니다!!진짜다음편이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황대리님뭔가다알고이야기하시는것같아요ㅠㅠㅠㅠ그리고옹과장님진짜로떠나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137
키친타올
오늘 너무 슬프네요ㅠㅠㅠ bgm부터...아침부터 눈물 쏟을뻔 했어요ㅠㅠ 황대리 어디까지 알고있는거야! 옹과장 못보내요ㅠㅠㅠㅠ엉엉

6년 전
독자138
새벽입니다! 오늘도 브금이랑 잘어울려요 글 분위기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매번 이렇게 찰떡,,으루.... 황대리 이렇게 스윗한분인지 몰랐네요 ㅎㅎ
갑자기 밀면이 먹구싶...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옹과장님 여기 그대로 있는거죠???? 막 어디가고 그런거..... 아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느낌이 막 떠날것같고 그러네요..... (옹옹하고운다

6년 전
독자139
녤꽃이에요! 황대리가 말한의미가 알것같기도하고 잘 모르겠네요ㅠㅠㅠㅠ 대체 어디까지 알고있는거죠..? 옹과장님 어디로 보내시면안돼여ㅠㅠㅠ
6년 전
독자140
바밤바 에요! 뭐져뭐져...옹과장님 ㅠㅠㅠㅠ 가버리셨어...억쾌ㅠㅠㅠ과장님 흙 모래 자갈...민현이 왜케 갑자기 심각한걸까요ㅠㅠㅠ저 지금 뭔가 쌔한 느낌을 받았는데 아니길 빌어봅니다ㅠㅠㅠ저는 똥촉이니까여.. 근데 똥촉치고는 너무 강한 느낌을 받아버렸어요ㅠㅠ떡밥도 풍년이고 작가님 글도 보고 행복한 8월이에요ㅠㅠ그나저나 누가 그런 댓글을 달았죠! 떽끼 이녀석! 혼꾸멍을 내줘야겠다 이노오오오옴! 좋은 댓글들만 보세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용♥
6년 전
독자141
누나에요! 황대리님 결혼 진짜 저도 놀랐어요! 그것도 사내연애라니!! 사실 여주한테 저런 짊문들을 한다는거 자체가 처음엔 읭? 당황스러웠는데 한편으로는 옹과장이랑 여주 둘다 생각해서 하는 것 같아 조금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ㅠ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6년 전
독자143
안녕하세요!! 비눗방울이에요..황대리가 말 하나하나 할때마다 읽는 저도 움찔하고.. 그런게 많이 느껴진 편인 거 같았어요!!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144
작가님 안녕하세요!! 아마수빈입니당. 오 오늘 보면서 혼자 흠칫흠칙 했어욬ㅋㅋㅋ 혼자 간 쫄려서ㅋㅋㅋ그래도 황대리님 미모는 열일하는군요 핳하ㅏ하 작가님 좋은글 감사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45
알고있는티를 팍팍 내시네 황대리님ㅋㅋㅋ
6년 전
비회원94.103
파요입니다 작가님ㅎㅎ 황대리님의 날카로움에 흠칫하네요...옹과장님 어디 가실 것만 같고ㅠㅠㅠ옹과장님에게는 그게 더 좋을 것만 같으면서도 스윗한 옹과장님 못 볼 생각하니 우울하고 그러네요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46
오늘 뭔가 의문스러운 말들 투성이네요ㅠㅠㅠㅠ진짜 밥먹다 체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옹 안떠났으면 주륵..
6년 전
비회원72.246
옹기종기 입니다!!!

처음 시작할때 소제목이 미스테리 황대리 여서 오늘 민현이가 분량이 많겠구나! 싶었는데, 함축적의미였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 함축적인 의미를 갖고있어서 여주에게 의문을 남겨줘서 미스테리 황대리가 아니였나..싶습니다! 한번 읽고 또 한번 읽어봤는데, 사내연애를 누구와 하고 있는지도 알고 있는 것 같고 모든 상황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ㅠㅠ 성우가 혹시...떠나지않을까.. 무섭기도 합니다ㅠㅠ... 분명 민현이가 아무의미없이 내뱉은 말은 아닐거예요! 그리고 사이판 이야기 한걸보면, 성우도 알고 있겠네요.. 성우와 속얘기도 나누는 사이이니... 사내연애의 장단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본 것 같아요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147
투투더월 이에여?
옹....떠나는건가요?ㅠㅠㅜ

6년 전
독자148
일개사원이에요
황제님 말씀 너무 의미심장합니다. 일개백성정도 밖에 되지않는 저는 황제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해요ㅠㅠㅠ 그러니까 옹과장님 떠나면 아니되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97.147
작가님 안녕하세요!
비회원이지만 또 암호닉 남겨보는 [영이]입니다.
사이판에 다녀온 이후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조금은 우울한 내용이라 마음이 가라앉네요.
황대리님이 뭔가를 알고있는 것 같기는 한데 그게 무엇인지 빨리 알아차리는게 관건인 것 같네요!
부디 옹과장님이 떠나지않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봅니다ㅜㅜ
오늘도 재미있는 글 보고 기분 좋게 갑니다!
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49
어쩌면 민현이가 다 알고 여주에게 따로 밥 먹자고 한 걸 수도 있는 거군요... 뼈 있는 질문들을 별생각없이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나길래 그러는 걸까요 흑흑 전 암호닉 신청만을 기다립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150
황대리 갓제네럴 건물주 황국프... 소오름!! 점집 하나 차리셔야 겠어유
6년 전
독자151
비버입니다. 휴가가 끝났네요T.T 어째 제가 더 일하기 싫고... 누워만 있고 싶고 그렇습니다.(?) 그럼 여주는 밤새도록 지후니랑 보드게임 한 건가요? ㅋㅋㅋ 장면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왠지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은 기분은 뭐죠. 오디오가 빌 틈이 없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오랜만에 미년 등장이네요! 단 둘이 점식먹자는 거 보고 내적설렘 느끼고 있었는데 막춤... 잊고 있었는데 기억나게 하시면 어뜨케요 작가님ㅋㅋㅋ 옹과장 강과장 김과장 셋이 모였다길래 아 또 둘 사이에서 김과장만 눈치보는 건가... 했는데 역시 으른들이네요.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므싯는 새럼. 그와중에 김과장님 땡큐땡큐라며 또 두 번씩 말하는거 귀여워서 죽었슴다.(?) 강과장님이랑 손닿았다고 부끄러워 하는 거 너무 사내연애의 전형적인 클리셰 따흐흑 저 이런거 넘 좋아해요. ㅋㅋㅋ보기 골라주는 여주 너무 좋음이네요. 저도 오늘 밀면이나 먹을까봐요(ง˙∇˙)ว ^ ^ 이 이모티콘 미년이랑 닮았다는 생각 1도 못했었는데 이제 작가님때문에 볼 때마다 생각나게 생겼습니다. 의식하고 보니 왜이렇게 닮은거죠...?ㅋㅋㅋ 뭔가 아무렇지 않게 물어보는 질문들이 저한테도 푹푹 찔리게 들어오네요. 무써운 사람이야 황대리님... 그래도 스윗젠틀력이 옹과장님 저리가라라 두근두근하고 있었는데... 결혼이라뇨... 뚜둥... ( ꒪⌓꒪) 이럴 쑨 업써... 고것도 사내연애라니...! 뭐든 한 발짝 앞서나가시네요. 역시 황갈량답습니다. 당황하고 있는데 옹과장님이랑 같이 오라니까 진짜 다 알면서 물어보는 것 같은데요ㅠㅅㅠ 미년은 물론 성우 생각에 이러는거겠죠8ㅅ8 오늘따라 성우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성우가 갑자기 떠난다는 생각은 저도 해본적이 없는데, 상상조차 안돼요. 왠지 옹과장님은 백년천년 여주 위에 든든하게 있어주실 것 같고 그랬는데. 갑자기 없어지면 안됩니다 절대로. 괜히 생각해보니까 진짜 없어질것같고 그렇잖아요 작가님T.T 절대 성우 보내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물론 스카웃제의나 더 좋은데로 가는 거면 어쩔 수 없지만, 너무 아프게 보내지는 말아주세요8ㅅ8 엉엉. 사내연애 이야기 하는 민현이는 진짜 뭐든 다 알고 얘기하는 것 같네요.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것 보다 돌려서 물어보는게 훨씬 더 무섭네요. 웃으면서 사람 무섭게 하는 거 정말 힘든 일이라 알고있는데 그걸 황민현이 해냅니다 짝짝짝... 정말로 불길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봐요. 힘내라 우리 여주! 브금이 성우 마음이라고 생각하니 엄청 먹먹한 느낌이에요. 가사도 딱 성우 마음같고ㅠㅠ 뭔가 휴가때 엄청 달달한 에피소드라 아, 점점 완결이 다가오는 건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었네요. 작가님의 빅픽쳐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8월달 되니까 정말 우리애들이 데뷔한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렬리티도 생각보다 훨씬 더 유잼이었고ㅠㅅㅠ 작가님도 워너원 안에서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글 너무 잘읽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152
리베르떼입니다~ 모든걸 다 알고있는 것 같은 황대리...옹과장님 진짜 무슨일 있는건가요ㅠㅠ자꾸 불안불안하네요
6년 전
독자153
수저입니다! 민현이랑 밥 먹다가 체할 것만 같아요.. 정말 다 알고 얘기 하는것 같네요! 다음 편이 너무 궁금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 어디 가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 근데 내가 옹과장이라도 어디든 떠나고 싶을것 같기도 하네요..따흐흑 글 잘 봤습니다❤
6년 전
독자154
작가님 은묘입니다!!! 민현이는 대체 어디까지 알고 있는걸까요....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말들이였어요.... 허허....
6년 전
비회원225.203
달달한 복숭아입니다! 옹과장님 회사 떠나는 건가요... 안 돼 ㅠㅠ 옹과장님 못 잃어요 ㅠㅠ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6년 전
비회원151.45
정말 재밋어요ㅠㅠ 옹과장님 어디가면 안돼요..... 암호닉 신청은 언제하는건가요?? 토요일날 한다고 하신것같은데!
6년 전
비회원11.45
뚜띠따띠] 황대리님 말한마디한마디에 뼈가있군요..ㄷㄷㄷ성우 혹시 어디로 떠나는거아니죠?ㅜㅜㅜㅠㅜㅜ이번편도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55
녜리2입니다. 황미년대리님.... 결혼할줄은 몰랐는데 세상에...내가 채갈려고 했는데.. 누가 황갈량아니랄까봐 심상치않아.....
6년 전
독자156
과장님나이스샷
6년 전
독자158
허억 황대리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옹과장님 설마 가시는 건 아니겠죠ㅠㅠㅠ 그건 너무 마음이 아픈데요... 옹과장님 아직 못 잃어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전 작가님의 모든 선택을 존중해요!! 잘 읽고 갑니다 날씨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157
애벌레에요!
오 황미혀이~툭 툭 던지는 말이 뭔가 되게 묵직한 느낌ㅌㅋㅋㅋ
설마 성우 어디로 가는 건 아니겠져?

6년 전
독자159
옹침입니당❣❣❣ 작가님 제가 또 왔어요!!! 껄껄 오늘은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완전 집중해서 읽었어요!! 그리고 또 민현이가 하는 말마다 제가 다 막 찔려서 움찔하면서 ㅇㅣㄹㄱ었구요 ㅎㅅㅎ-☆ 민현이는 여주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바보인 옹침은 이해가 가지 않아요....흑흑 책 좀 많이 읽어놀걸 그랬어오 ㅠㅅㅠ 옹과장 진짜 간다고 하면 저 현실눈물 날것같아요..그새 또 정이 들었나봐요 따흐흑 ㅜㅠ 암튼 전 작가님 글 읽을때마다 광대가 지맘대로 씰륵씰룩 거리고 소름이 돋고...하 이러니까 제가 반해요 안반해요 작가님?!?!?!?!? 사랑한다구요 ㅎㅎ❤❤❤ ㅎ민현이 결혼 축하한다구 전해주세요 자까님 ㅜㅠ 그 상대가 저였어도 좋았을련만....(아련)(먼산)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구 작4ㅏㅇ님 괴롭히는 사람들 제가 다 혼내줄게여!!!!! 예의는 지켜야 할 거 아니야!!!!(폭주)
6년 전
독자160
동태입니다!!!
항상 열일 감사합니당~
아니 근데 옹과장이 떠난다니...
진짜 생각지도 못했어요ㅠㅠㅠ
옹 못보내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8.142
극성갑 독자에용,•ω•
옹과장님 어디 가나요....
간다면 우리 집으로 와라. 단 , 다른곳은 안된다. 그니깐 거기 있어 이자시가아아
ㅠ자까님 어딜 보내길건가요 ,,흙흙
비련의 서브 옹과장, 내맘이아프댜
무튼 오늘 글도 잘 읽고 가욤
정말 덥네요 헥헥 건강 조심해요 꼭

6년 전
독자161
사용불가입니다
뭔가 되게 의미심장하고 무서워요. 그만킁 좋지않은 일이 따라올 것 같기도하고..뭔가 묘한감정만 남았네요..

6년 전
독자162
[다정]
6년 전
독자188
다정입니다:) 이번 편은 주의 멘탈이 남아나지 않겠어요. 황대리가 밥 같이 먹자고 할 때부터 전 느낌이 왔는데 저런 식으로 멘탈 나가게 할 줄은 상상도 못할 일.... 넘 무섭네요.. 덜덜. 사이판 갔다온 것도 알고 있는 거 같고, 녤이랑 밀면도 여기서 먹은 것도 알고.
결혼한다고 청첩장 내밀면서 옹과장이랑 둘이 오라니. 이건 빼도 박도 못하게 다 알면서 그러는 거네요. 민현이 입장에선 성우 생각해서(?) 라고 쓰려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성우 생각해서 저러는 게 아닌 거 같아요. 성우는 정리한다고 말했고 주도 선 그었는데 왜 저러지. 혼돈의 카오스. 잘해주냐는 질문은 떠보려는 의도인듯 한데, 여전히 잘 해준다고 하니까 옹이 아직도 정리를 못했네 라고 생각하는 그런 미소인 거 같은데... 이번 편 정말 궁예가 된 듯 해요. 민현이 한테 탈탈 털리다 못해 남아나질 않네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옹과장이 없어진다는 말은 진짜 크케 훅 들어오네요. 생각지도 못한 일인데. 없어진다는 질문은 읽는 저에게도 어려운데 주는 오죽하겠어요. 주의 상황이었다면 갑자기 잘 지내고 있다가 한순간에 없어지면 최소 몇 주 최대 몇 달 동안은 멘탈 나갈 거 같아요 전. 민현이 말대로 내 위에 있는 분들이 항상 뒤에 있어 주는 게 아니고 더 좋은 대우를 받으려면 떠나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말도 안하고 갑작스럽게 그러면 어우. 상상만해도 진짜 싫네요. 특히나 주는 회사에서 옹과장 한테 기대는 부분도 많고 가르침 받는 부분도 많은데 떠나면 멘탈 남아나지 않겠는데요. 혹시 옹과장 떠나는 건가요. 혹시 정말 그런다면 맴찢.... 아직 녤이랑 오해도 못 풀었는데. 풀지 못하고 가는 건 아니겠죠....8ㅅ8 주 보는게 힘들어서 그런건가... 아님 옮기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랑 그런 일 있어서 그런김에 옮기는 건가. 복잡해. 마지막 대사는 빼빡이네요. 다 알고 있어. 전 알고 있었지만 주에겐 아 이사람 다 알고 있구나 라고 느끼는 말인듯 해요. 장단점이 명확하고 주위 사람이 두 사람 사이에 끼고 그런다고. 딱 주의 상황이네요. 녤과 주 사이에 끼인 옹. 게다가 과장님들도 빨리 결혼 하셔야 하는데가 덜 박힌 못 제대로 박아주는 포인트. 예... 다 알면서 물어보는게 저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덜덜 제일 무서운 상황이었어요. 앞부분에 나왔던 커피 타서 과장님들한테 주는 부분은 싹다 없어지고 황대리랑 이야기 하는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덜덜해.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풀릴지 너무 궁금하네요(두근두긍) 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0.2
안녕하세요 메론바입니다! 요즘혐생이너무바빠서토요일에만들어오게되네요ㅠㅠ일끝나고밥먹고바로왔는데글이있어서너무행복해요ㅎㅎ황댈님의미심장한말들이걸리네요ㅠㅠ강과장ㄴ미과의관계를알고서사내연애의장냔점을말하느거삭ㅌ기도하네요 ㅠㅠ옹과장님이다른곳을오옮기근건가요??ㅠㅠ여주마음이좋지않겠네요ㅠ오늘도글잘읽었습니당ㅎㅎ
6년 전
독자163
휘린입니다!! 이번 편은 뭔가 묘하네요ㅠㅜㅜ 황대리님이 뭘 알고 있는걸까요ㅠ
6년 전
독자164
딸기맛초코파이에여!민현이 말이 좀 걸리네여 저렇게 의미심장하게 말하니까....ㅎㅎㅎ옹과장님 다른곳으로 가눈건가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5
럴수럴수이럴수가 내가 이렇게 늦게 확인을 하다니
6년 전
독자167
구원자예여! 황대리님...너무...말이...의미심장한 말들 뿐이네요.....옹과장님 말씀 꺼내는 거부터....아....뭔가...느낌이...좋지않아여....아 근데 옹과장님이랑 여주랑 이뤄지지않으니까 아예 안보면 마음도 멀어지니까 안보게 떨어지는 것도 방법이긴하지만....아..그래도..뭔가...있었으면좋겠어요...너무 욕심인가ㅠ_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66
민현이 말에 너무 많은 얘기들이 담겨져있는거같아요...설마 정말 옹과장님 떠나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뭐든걸 아는듯한 민현이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8
민현이 정말...예리해요그나저나 사내연애에서 결혼....민현이 같은 남친...녤이같은 남친....정말 현실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6년 전
독자169
샘봄 / 알아어ㅠㅠㅠㅠㅠ모아ㅡㅑㅑ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워요 성우야 가지마 ㅠㅠ 내가 그 회ㅏ 얼른 들어갈게 ... 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 ㅠㅠㅠㅠ 와중에 킹갓제너럴 엘라스틱 판타스틱 황제님 미래 신부님 핵 여신 ,,, 역시 뭐 ... (끄덕끄덕) 작가님 복선깔아두신거에요 저 무서워요 증말 성우 없는 글은 생각도 못 했는데 흐닝 ㅠㅠ
6년 전
독자170
환타
성우는 어디로 가는거죠ㅠㅜㅜㅠ
민현이 뭔가 아는 것같으면서도 모르는 것 같기도하고 오묘한 캐릭터ㄴ

6년 전
독자171
다람쥐입니다!! 민현이는 뭔가다아는거같기도하고모르는거같기두하구........그런데결혼이라뇨!!!!! 한번도 그런낌새가없었던거같은데여..??!!!!ㅎㅎㅎㅎㅎㅎㅠㅜ설마성우떠나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눈물날꺼같아여ㅠㅠㅠㅠㅠ정말매번감정이입빵빵하게되는글감사드려요!!담편경건한맘으로기다리구있겠습니다!!ㅎㅎㅎ
6년 전
독자172
헉 설마 옹과장님이 떠나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 마음이 찢어집니다ㅠㅠㅠㅠㅠㅠ따흐흑 짠내나는 옹과장...
6년 전
독자173
하이구...ㅠㅠㅠ옹과장님ㅠㅠㅜㅠ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174
[녤리리아]입니다!! 신알신해서 쪽지 울린게 암호닉 신청글만 있는줄 알고 본편을 매우 뒤늦게 읽게됐네요! 죄송합니다ㅜㅜ 와 오늘은 여러모로 심장이 쿵하게 된 화 네요... 어떻게 보면 여주와 직장내에 제일 가까운사람인 옹과장님이 황대리를 통해서 밖에 여주에게 심경을 전하는 상황이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인데도 슬픈 마음은 어쩔수없네요. 그래도 셋 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걸 바라는건 욕심인가효ㅜㅠ 이번 일로 인해 황대리를 더 알게된거같지만서도 더 모르겠네요ㅎㅎ 담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75
11023입니다 정말 쏟아지는 떡밥에 정신은 못차리겠는데 제가 제대로 주워먹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황대리님이 결혼이라니 엄청 당황했지만 그 이후 계속 남긴 미스테리한 말들이 더 신경쓰이네요 혹시나 옹과장님께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 항상 잘 읽고 가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76
[#0613]
6년 전
독자177
댓글 달았던 것도 까먹고 그 전 글에 또 댓글을 달아버렸네요.ㅎㅎ 황대리님이 아마 회사 내막을 다 알고 있는 거겠죠? 점점 얘기도 꼬여가고 옹과장님도 어떤 일이 있는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요 지났지만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려요 ❤
6년 전
비회원125.107
남융이에요 ! 민현이랑 단둘이 밥먹을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옹
6년 전
비회원14.25
020716 이에요 미년이는 완전 대반전에 알수없는 말을했네요 너무 궁금해요. 퓨ㅠㅠㅜㅠ
6년 전
독자178
설마 옹과장님이 떠나시겠어요 ㅠㅠㅠㅠㅠ
근디 진짜 이 글 대박이에요 ...실제 잇으신일 아니시죠?ㅎㅎㅎ

6년 전
독자179
우리의 옹 과장 떠나면 안 돼요ᅲᅲᅲᅲᅲᅲᅲᅲ 절대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 마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0
ㅜㅠㅠㅜㅜㅜㅜ 세상에 마상에 너무 좋아요 ㅠㅠㅜㅜㅠㅠㅠㅠㅠ 황과장님 진짜 미스테리허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옹과장님 사라지면 안돼요ㅜㅜㅠ
6년 전
독자181
허루ㅜㅡㅜㅜㅜ 옹과장님 설마ㅜㅜㅜㅡ
6년 전
독자182
황 대리님도 사내연애였던 거에 놀라고 옹 과장님 회사 떠난다는 듯한 말에 한번 더 놀랐어요ㅜㅜㅠㅠ
6년 전
독자183
윙지훈이에여!!!옹과장님떠나면앙ㅇ대여...슬픈예감은틀린적이없는데...하....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안돼ㅠㅠㅠㅠㅠ좀더이따이따이따요ㅠㅠㅠㅠㅠㅠ제발료ㅠㅠㅠ
6년 전
독자185
mj입니다! 황대리님 결혼...그것도 사내커플... 혹시나 언젠가 황대리님 연애사도 볼 수 있을까요ㅎㅎㅎ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옹과장님 다른 곳으로 떠나시는건가요ㅠㅠㅠ 항상 잘 챙겨주시고 옆에 계시던 분이 없으면 마음이 참...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86
민현이는...정말 밥먹을때 밥도 못먹을 질문을 하는 존ㄴ재...ㅠㅠㅠㅠ밥먹을땐 밥좀 먹어요 우리..
6년 전
독자187
짱짱맨 이에요! 헐 설마 옹과장님 어디 가시는거 아니겠죠???ㅠㅠㅠㅠㅠ안돼요......헝ㅠㅜㅜㅜ8ㅅ8 황대리님도 뭔가 다 알고 계신것같아요 와우,,,,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다녤이 안나와서 조큼 아쉽네요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189
다댕이에오~~~ 아니 작가님 ㅠㅠ 저번에 옹과장님 뭔가를 준비하는 거 같더니 ,,,,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그러는 건가요..? ㅜㅠㅠㅠ 숨은 의미 그런거 저는 몰라요 못찾아요 ㅜㅜ 그냥 옹과장님도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황민현대리님의 행복은 넘 축하드리구요! 결혼 것도 사내연애 ㅎㅎㅎ 강과장님이랑 울 여주도 그럴 날이 오겠죠❤️ 크흐흐흫ㅎㅎ 오늘 다녤이 아주 짧게 나와서 슬프지만 담편 기대해봅니다아~~
6년 전
비회원86.244
송송아입니다!
여보세요, 의 민현이 목소리는 진짜ㅠㅠ 너무 좋네요❤ 그런데 오늘 글은 뭔가 제가 더 찔리는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현이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무슨 뜻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ㅠㅠㅠ 목소리가 차분하고 행동도 신중해보여서 정말 황대리가 있었다면 이렇게 할 것 같아서 소오름..ㅎㅎㅎㅎ 민현이 얘기도 정말 보고 싶었는데 작가님이 제 생각 읽으신듯...!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에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25.16
안녕하세요!!! 제 친구들이 작가님글 꼭보라고 정말 설레고 재밌다고 말해서 엊그제부터 봐온 독자인데요!! 하....정말 엊그제부터 오늘까지 작가님때문에 현망진창입니다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재밌는내용과 설레는글은 처음봐서 너무좋아요ㅠㅠㅠㅠ 다음화가 정말 기다려지네요ㅠㅠㅠㅠ 강과장과 여주가 더욱 꽁냥꽁냥 하는걸 많이 보고싶고 오늘 민현이는 다 알고있었나봐요... 정말 다음화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알러뷰~알ㄹ러뷰~❤️
6년 전
독자192
[강과장]입니다 민현아 궁금해 죽을것같애....
설마 막 옹이 막 회사를 옮긴다거나 그런건아니겠죠?!!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94
@불가사리입니다 민현이와 점심식사를 한다고해서 좀 기다려졌는데 옹과장님 질문에 많이 놀라고 그랬을거같아요 저도 성우가 떠난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혹시 그러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더 생긴것같아요 혹시지만 성우도 여주가 회사를 다니는데 큰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저 가정은 단지 가정이면 좋겠어요ㅜㅜ 아 그리고 민현이두 결혼 축하구 작가님 진짜 강과장님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진짜 제 인생작이에요ㅜㅜㅜ
6년 전
독자196
포카리입니다!
으악...? 오늘 브금부터가 왜케 아련미터지는 게 심상찮다는 생각...
역시 황갈량인가용....ㅋㅋㅋㅋㅋ따흐흑 괜히 여주빙의돼서 제가 다 심각해요
진짜 옹과장님이 떠나면 어떨지도 상상하니까 윽 괴롭네요...
얼른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 (호다닥)

6년 전
독자197
황대리님 옹과장 어디가는거아니죠ㅜㅜ제발 막아주세요ㅜㅜ
6년 전
독자198
황대리님은 다 알고있는것 같고 옹과장님이 사라지신다니ㅠㅠ 안되는데ㅠ
6년 전
독자199
망개몽이에요!!
쇼콘가려고 티켓구하느라 오랜만에 접속하네요..
당일날 겨우 표를 구해서 보고왔어요ㅠㅠㅠㅠ
크읍ㅂ..☆ 성우 떠나는건 아니겠죠ㅠㅜㅠㅠ오늘 브금도 그렇고 불길한 예감은 틀린적이없다는거ㅜㅜㅜㅜ떠올랐는데 딱 나왔어여ㅠㅠㅠ
작가님 진짜..필력 예쓰굳.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잘읽고가요ㅠㅠㅠ이와중에민현이가 사내연애일줄이야 ㅋㅋㅋㅋ 정씨라하니까 왜 수정이가 생각나는징ㅇ..☆ 잘읽고가요ㅠㅠㅠ 담화 너무궁금해서 다음화 읽으러 가볼게요!

6년 전
독자200
몽구에요 도대체 무슨일인지 ㅜㅜ
6년 전
독자201
포로리에요~ 아.. 민현이의 말이 의미심장하네요.. 뭔가 다 알고 있는 듯 하고 ㅠㅠㅠ 그래도 성우가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2
기화입니다!!! 민현이가 다 알고 있는 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는 또 왜 떠나고 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3
민혀나... 옹과장 어디가나요ㅠㅜㅜㅜㅜㅜㅠ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용
6년 전
독자204
황대리님 왜 그런 말을 하신 건가요 ㅠㅠㅠㅠㅠ 옹과장님 아니면 설마 강과장님이 회사를 옮긴다거나 그런 거 아니겠죠 아니어야만 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205
댕댕입니다!뭔가 오늘 편은 황대리 말속에 뼈가 있는 거 같네요..뭔가 다음 편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거같구...불안하네요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206
영단즈 입니다 황대리 말속에 뭔가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8월 한달도 잘부탁드려요 잘 읽고 있습니다~
6년 전
독자207
666666입니다. 긴시간 쓰기차단이 방금 풀린 지금 달려왔어요. 황대리님이 하신 말씀에 의미가 담겨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진 눈치채지 못하지만 나중에 알았을 때 아 그때 그래서.. 라는 말이 나올 것 같네요. 이번편에서 강과장님과의 접선이 적었지만 앞으로는 많이 나올거라 생각하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208
숨이에요!! 황대리님 왜 이렇게 알듯말듯 불안한 말씀들만 쏟아놓고 가시나용...ㅜㅜㅜㅜㅜㅡ뭔가 다 알고있는 듯한 말투에 불길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용ㅜㅜ 요번편두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209
으아ㅠㅠㅠ 또 무슨일이 일어나려고 황대리님이 저런 말을 하는걸까요ㅠㅠㅠ
6년 전
독자210
민현아 갸론 축하해ㅓㅜㅜㅜㅜㅜㅜㅜㅜ행복흐게.살아애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11
와 민현이 진짜....멋있다 ㅠㅠㅠㅠㅜㅜㅠ 진짜 재밌는거 같아요 작가님 제가 분명 신알신을 해뒀는데 왜 안울렸나했더니 안되있었나봐여 지금 다시 신알신 신청하께용♡
6년 전
독자212
와 황대리님 ... 너무 저격 .. 제가 저상황이였다면 안절부절 혼자 마음속에서 난리가났을겁니다 .. 그와중에 강과장님 커피줄때 손스치는것두 넘나설레구 .. 항상 설레구 .. 황대리님 무섭지만 결혼축하드려요 ...
6년 전
독자213
옹과장님 가면 저 울어버릴.지도 몰라욤 ㅠㅠ
6년 전
독자214
성우 떠나나요..? 안돼...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5
민현아 왜 그런거 물어보는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혹시 성우가 떠나는거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16
아 뭔가 툭 터지는게 없어서 답답하면서도 또 아무말 안했음 좋겠고... 뭔가 밥먹으면서 해야 덜 무거워질 그런 이야기인데 밥이 안넘어가겠네요.. 어렵다ㅠㅠ
6년 전
독자217
헐 옹과장님 설마 진짜 다른 곳으로 가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 불길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지만 안돼ㅠㅠㅠ 슬푸자나
6년 전
독자2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9
설마설마..퇴사는 아니겠져...... 같은 부서에서 일하면 힘들긴하겠지만 옹과장님 없으면 안되유
6년 전
독자220
우리 황대리님 결혼 축하해요. 황대리님의 말에 여주처럼 뭔가 싱숭생숭한 느낌이에요!!
6년 전
독자221
ㅠ 이 불안한 마음은 멀까요ㅠ 우리 옹과장님 어디가시나요ㅠ 민현이 미소뒤에 감줘둔 예리함과 날카로움 여주 마음을 콕콕찌르네요~ 성우의 모든 상황을 다아는 민현이로서는 저렇게 할 수 있겠네요~ 민현이에게는 성우가 예전의 다니엘에게처럼 가족같은 형이니까요~
6년 전
독자222
어디가지마요ㅠㅠㅠ 옹과장님ㅠㅠㅠㅠ 가버리면 너무 슬퍼버릴거야ㅠㅠㅠ
6년 전
독자223
와... 한 편 단독 분량 받더니 엄청난 임팩트 남긴 황대리님...
존재감 엄청난데요... 뭔가 엄청나게 쏟아놓고 갔어...ㅋㅋㅋㅋㅋ으엌

6년 전
독자224
황대리 무슨말을 하려고 그러시낟ㄷㄷㄷ불안하네요 그와중에 사내연애를 하는 커플이 한커플 더 있었군요
6년 전
독자225
와 민현이 말 때문에 저도 싱숭생숭 하네요 ㅠㅠ 옹과장님 가지마세여 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26
민현이가 뭘 알고있는지 모르는 입장에선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정말 복잡한 심경이겠네요ㅠㅜㅜㅜ.. 제가 저 입장이었으면 답답해서 죽어버렸을지도 ㅜㅜ 민현이가 말하는 사내연애의 불편함이라.. 아무래도 성우를 밀어주는 입장이라 저렇게 말하는걸까요ㅜㅜㅜㅠ맴이 찢어져요ㅠ
6년 전
독자227
불안해요... 아주아주 불안합니다 황대리님 말.. 옹과장님 어디 안가시겠죠? 하.. 근데 매일매일 부딪혀야하는 직장에서 그것도 직속관계에서 마음정리가 쉽지않을텐데 무작정 가지말라고 붙잡을수도없고ㅠㅠ
6년 전
독자228
와 ..황대리 정곡을 콕콕찌르네요ㅠㅠ 근데 진짜 설마 옹과장님이 두달동안 장리한다고한게 회사는 아니겠죠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9
진짜 이때 황대리만 생각하면 저가 더 조마조마했어요! 나중에 황대리가 질문한게 성우가 떠나게 될거라는걸 말한걸 누가 알았겠어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0
옹과장님 진짜로 어디가는건가요...?ㅠㅜㅠㅠㅠㅜㅠ옹과장님이 떠나면 우리 여주 어떡하죠..?ㅜㅠ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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