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녀가 하늘에서 얼음가루를 뿌리는 듯
천천히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자니
시린 겨울바람이 다가와 뺨을 간지럽힌다.
담위에도 소복, 소나무 위에도 소복히 쌓인 눈은
이제는 확연한 겨울임을 알려주듯 하얗게 빛난다.
시린 겨울 하늘아래에서도 밝게 빛나는 이곳은,
이 나라의 임금이 계시는
궁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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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톡, 상황톡 NO 한줄톡 YES 오늘도 아무렇게나 댓글을 달아주시면, 제가 한번 답을 해드립니다*_*
역시 톡에는 여성분들이 많으신가봐요 혹시 여기 남성분은 안계신가요-? 혹시라도 계신다면 그대도 가능합니다! 전 원래 여자니까요!!ㅋ_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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