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20763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02 | 인스티즈

전남친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0 2

ⓒ전팅










"끕! 끕!"

[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02 | 인스티즈

"뭐하냐."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를 끝내고 하교를 하던 중에 갑자기 나에게 찾아 온 딸꾹질을 하성운은 계속 웃으며 놀려댔다. 딸꾹질 이거 진짜 존나 짜증난다고.





"야 웃지마. 죽 히끄 인다."


"뭔 소리지?"





눈물이 핑 돌았다. 하성운한테 놀림 당하는 건 언제 겪어도 화가났다. 하지만 꾹 참고 내 주먹에 힘을 가득 실은 채 등을 두들겨 패는 걸로 대신했다.




"아 진짜 죽을 것 같다고. 끕 물 없어?"


"물 없는뎅."


"인생에 도움이 안돼요. 도움이."





마지막 말은 너무 심한 것 같아 아무 말이 없어진 하성운의 눈치를 끕끕대며 보기 시작했다. 하성운은 아무 말이 없었고 표정도





"워!!"


"....끕 뭐하냐."





어두웠던게 날 놀래키려는 것 이었다. 다들 딸꾹질 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놀래켜 본 적이 한 번씩은 있지 않은가. 하지만 성공률이 1%도 안된단 것도 다들 알겠지.





"끕 하나도 안놀랬잖아. 나 왠만하면 잘 안놀라는 거 알면서."





난 웃으며 습관처럼 하성운의 볼을 잡고 살짝 흔들었다. 하성운은 자신의 뒷머리를 긁적였다. 그러면서 갑자기 걸음을 멈췄다.





"또 뭐하게?"





난 뒤를 돌아 하성운의 넥타이를 잡고 끌었다. 빨리 집에 가잔 신호였고 하성운은 넥타이를 잡아끄는 내 팔을 당겨 내 몸을 돌렸다.





"생각났다."


"끕 뭐가."





하성운은 거의 나를 가두듯이 안은 채 직진했다. 내 입술로. 나는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기분에 온 몸이 찌릿찌릿했지만 피하진 않았다. 조금 더 깊어지면서도 나는 딸꾹질을 조금씩 했고 그럴 때 마다 하성운은 잠깐 떼고 웃더니 다시 입술을 움직였다.


그게 내 첫키스였다.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깨박...깨박살..."





하성운은 깨박살 날게 향수 뿐만아니라 자신의 머리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 것인지 입을 헙 하고 다물었다. 은지가 황민현의 소지품을 고르자 홀로 남겨진 옹성우가 땡깡을 부렸다.





"아 나 안해! 다른 거 하자 다른거!"





나 역시 이대로 가다간 하성운과 게임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옹성우에게 힘을 실어줬다.





"그래 그래 우리 그냥 얘기하자!"




옹성우는 나를 보며 웃었고 황민현과 은지도 그래 수도 안맞는데 애초에 왜 했냐는 말과 함께 그 분위기를 정리했다. 하성운쪽은 쳐다도 안봐서 하성운은 무슨 표정인지 모른다. 조금 있으니 시켰던 안주와 술이 나왔다. 한 두잔씩 마시고 있는데 황민현의 상태가 영 메롱이었다.





"야 쟤 왜 저래..?"


"얘 알쓰야. 알코올 쓰레기. 냅둬."


"아...."





옹성우는 술을 한 잔 더 마시더니 다시 분위기를 띄우기 시작했다.





"너네는 누가 젤 맘에들어?"


"난 얼굴만 본다."


"그럼 나?"





>_< 이 표정으로 자신을 가리키던 옹성우는 은지가 던진 땅콩에 정확히 맞았다. 은지는 황민현을 가리켰고 황민현은 취해서 비몽사몽인 듯 했다. 내가 대답할 차례인지 모두가 나를 봤고 괜히 하성운의 눈치가 보여 머뭇거렸다.





"난...."





그때 마주친 하성운의 표정에서 묘한 자신감이 보였다. 재수없어.





"무조건 키 170만 넘으면 돼."





여기저기서 하성운을 보며 풉하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하성운은 얼굴이 빨개져 생수통을 들이켰다.





"어? 왜 자꾸 저 쪽보고 웃어?"





하성운 부글부글 끓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아... 혹시 170 안되세요...? 제가 일부러 말 한건 아닌데...미안해라.."





덤으로 손가락으로 머리를 긁적이며 확인사살을 해줬다. 하성운은 술 때문인지 부끄러워선지 하얗던 얼굴이 새빨개졌다. 하성운의 키로는 옛날부터 많이 놀렸었다. 고등학교때 신체검사를 할 때마다 나는 하성운의 키를 보고 놀리곤 했다.





"아 나는 방귀냄새 심한 여자는 별로..."





하성운의 입에서 갑자기 훅 나온 나의 저격에 소주잔을 꽉 쥐었다. 저 새끼가 지금 뭐라는 거야?





"전에 사귀던 여자가 있는데 영화관에서도 북북 도서관에서도 북북 껴서 얼마나 난감했는지..."





시발 속이 안 좋은게 죄야?





"... 그런 생리현상은 어쩔 수 없는거 아닐까요?"

[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02 | 인스티즈

"그건 그렇지만 뭐, 제 개인적인 취향이니까요."





하성운은 어깨까지 으쓱대며 재수없게 굴었다. 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쪽팔려 죽을 것 같다. 물인지 소주인지도 모르게 그냥 집히는 것 아무거나 들이켰다. 이때 우리가 계속 존댓말을 쓰는 것이 이상했는지 옹성우가 물어왔다.





"근데 우리 다 동갑아니야? 말 놔!"


"그건 좀 친해지면... 언젠간 친해지겠죠...?





억지로 웃으며 하성운을 쳐다봤고 이를 바득바득 갈았다.  그렇게 계속 주절주절하며 나는 위장에 알코올을 부어댔다.





"난 이름이 맘에들어."





취했는 지 옹성우가 빨개진 두 볼을 가지고 헛소리를 해대기 시작했다. 난 애초에 이 자리에서 누굴 만나겠다고 온 게 아니라 이런 말은 당황스러웠다.





"...너 이런 스타일 안좋아했잖아!"





갑자기 하성운이 합세했다. 이 새끼는 언제까지 날 후려칠건지.





"뭐래~ 나 원래부터 이름이 같은 스타일 좋아했어!"



"아니야 너 안좋아했어. 취했어."




지금 이 자리에 멀쩡한 사람은 우리 둘 뿐인 듯 했다. 벌써 은지는 화장실로 속을 게워내려 도망쳤다.





"나도 성우같은 남자 완전 괜찮지~"





옹성우는 웃으면서 나에게 하이파이브를 했다. 하성운의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 게 여기까지 느껴졌지만 그러라고 해라. 난 내 길을 간다. 하성운은 자리에서 일어나 담배피러 간다고 말하고 자리를 빠져나갔다. 이번엔 휴대폰도 챙기고.





"이름아 내 생각인데."


"어?"


"쟤 너 좋아하는 거 같애."


"개소리 할거면 집에 가."





아직 얘랑도 그렇게 친해진 건 아니었지만 이런 개소리는 참을 수가 없다.




"아니야, 하성운 사실 이런 자리 있어도 그냥 술 좀 먹다가 집에 가거든? 근데 아직까지 있잖아. 그래서 계속 봤는데 자꾸 너만 보더라고."


"아 그러세요."


"진짜야! 그래서 방금도 내가 떠봤더니 화나서 담배피러 갔잖아."


"도대체 담배랑 화의 관계가 무엇...?"


"내 촉?"





찡긋 하며 검지 손가락을 착 하고 펼치는 옹성우의 눈을 피했다. 분위기 어떻냐는 친구의 카톡이 울렸고 그 밑에는 엄청난 엄마의 문자와 전화가 있었다. 또 옆집 사는 사촌오빠가 말한게 틀림없다. 성이름 아직 안들어왔다고. 이놈의 스파이는 진짜 어떻게 처리해야하냐고.





"야....야, 나 지금 집에 가야할 것 같애."


"뭐? 이제 시작이야아~!"


"시작은 무슨 얘네 여기서 더 마시면 인생 끝이야."


"왜애~!"


"엄마 호출. 급함. 우리엄마 진짜 무서워 이 시간에도 거기서 여기까지 올라 올 사람이야."





마지못해 옹성우는 잡고있던 내 팔을 놔 주었고 나는 내 지갑에서 적당한 돈을 테이블에 올려놓은 뒤 그 자리를 탈주했다. 문을 열고 나오니 하성운이 담배를 피고 있는게 보였다. 지금 얘 하나 신경 쓸 시간은 없었다. 나는 집으로 향해야만 했다.





"성이름."





왜 였는진 모르겠는데, 그때 그 시끄러운 주위 소리 중에서도 하성운의 목소리는 또렷이 들렸다. 내심 기대했던 건가. 아닌데.




"데려다줄까?"





지금 집으로 뛰어가면 최소 삼십분. 돈을 거기다 주고 나와서 택시는 못탄다. 그 후의 나의 목숨은 아작이겠지. 그래 나는 나를 위해서 얘한테 빚지는거다 생각하며 하성운의 말에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술 마셨는데 운전이 가능하냔 나의 질문에 하성운은 자기는 물만 마셨다고 한다. 한약을 먹는다나 뭐라나.





"오랜만이네."


"어. 근데 좀 더 빨리 갈 순 없어?"


"최대야."


"차는 언제 샀대?"


"알아서 뭐하게."


"그러게 알아서 뭐할려고 물어봤을까."


"너 나 없었으면 아줌마한테 죽었어."




재수없는 놈. 나는 초조하게 핸드폰을 확인하며 문자로 엄마에게 싹싹 비는 편지아닌 편지를 쓰고있었다. 그때 갑자기 엄마한테서 문자 한 통이 왔다.





[그래 성운아 고맙다. 이 기집애 서울 보내는거 영 불안했는데 너라도 있어서 안심이야. 앞으로도 종종 이렇게 신고 줘.]





.........





[어머]





연달아 온 문자는 눈치가 남들보다 조금 빠른 나에겐 너무나 쉬운 상황이었다. 우리 엄마와 연락이 되는 하성운이 우리 엄마한테 꼰지른 거였고 그걸로 나한테 이렇게 생색을 냈다. 아... 이 새끼 사람 될려면 멀었구나.





"야."


"왜."


"세워."


"뭐래는 거야. 아줌마가 서울 오신대?"





그래 애초에 말도 안했는데 우리엄마가 날 찾는단 걸 어찌 알았겠냐고.





"세우라고 와이퍼에 꽂아버리기 전에!"




"어... 어."









사랑하는 독쨔님덜~~~~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꾼ㄴ뇨ㅠ.ㅠ

[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02 | 인스티즈

[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02 | 인스티즈


정말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감사합니다.ㅠㅠ

다들 제가 쓴 글을 봐주시고 짧던 길던 댓글을 남겨주신다는 거 자체가 저는 너무너무 신기해요!

재밌다는 말 성운이 너무 귀엽다는 말 등등 힘이 됩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암호닉

작소셍 나이키 코니코니 남융 쩨아리 설 제팅 자몽슈 하나둘셋 퍼퓸 운운운 체리워터 빰빰 빵빰

 하구름 뷔땀눈물 일오 린린 밀감 정수기 찐빵 구름요정 밍밍밍루 몽실이 괴도 셍구름 피치 ♡으거니여친♡ 0527 새벽


9월 3일 2시 45분 까지 받은 암호닉 입니다. 2화에서도 암호닉 받아요!

(혹시 9월 3일 2시 45분 이전에 신청 하셨는데 누락되었거나 오타가 생기신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암호닉 받습니다. 오타나 치환오류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91
뭐야 성운이가 아주머니께 이른거였어요?ㅋㅋㅋㅋㅋ 다노렸네 노렸어 큰그림 그리셨네 성운이~~~
8년 전
대표 사진
전팅
감사합니다 빅픽처..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전팅
암호닉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초록하늘]로 암호닉 신청이요!!!
완전 짱이ㅑ
나 왜 이거 지금봤지...
작가님 신알싱 누르고 갑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전팅
암호닉 신알신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봄파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작가님 너무 재밌게 읽고있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전팅
암호닉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전팅
봄파카 님을 끝으로 2화 암호닉 신청은 8시 42분 부로 종료합니다.
3화에서 암호닉 신청해주세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성운 너무 귀여워 진짜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엄마한테 말하다니ㅠㅠㅠㅠㅠ너무 귀엽다 진짜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ㅋㅋㅋ와 옛날에는 엄청 달달했는데요ㅠㅠㅠ ㅋㅋㅋ성운이 아직 여주엄마번호있는거보면 맘이 남아있는것 같은데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흑흑 너무 재밌어요ㅠㅠ 신알신 신청했어요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물결잉]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너무 재미있어요!!디스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질투하는 성운이도 귀엽고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아 여주 성격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와이퍼에 꽂아버린대,, 안돼 울 구름이 아퍼,,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긴 거 아니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성운이 일렀다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갑자기 연락온 것도 이상했는데 이번엔 와이퍼에 꽂아버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여주 성격 화끈하고 좋네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전남친을 과팅에서라니 진짜 생각만해도 진저리나요ㅠㅠㅠ 그래도 성운이라면 괜찮을거같디만ㅎㅋㅋㅋㅋㅋ 무튼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닷~!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성운이 빅픽쳐...리스펙 근데 성운이 쩔쩔매는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헐랭 성운이 여주엄마한테 일러버리기~
그리고 다른남자가 관심 주니까 질투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다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아닠ㅋㅋㅋㅋ 성운이가 신고한거였군눀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여ㅜ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성운ㅋㅋㅋㅋㅋ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진심 하성운 겁나 열미워 진짜롴ㅋㅋㅋㅋㅋ 독보적 캐릭터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둘이 투닥거리는거 너무 귀엽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한테 성운이 너가 말한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앜ㅋㅋㅋㅋㅋ성운이가 범인이였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헐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성운이 까불까불 어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ㅜㅜㅜㅜㅜㅜㅜㅜ넘 귀여운 성운이 제 개인적인 맘은 다시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재밌게읽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성운이가 일부러 말한거네욬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ㅋㅋㅋㅋㅋ하성운 귀여운 자식 ~~~ 여주가 신경이 쓰였어요?? 오구오규 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ㅋㅋㅋㅋㅋ하성운은 아직~~~ㅋㅋㅋㅋㅋ 하성운 넘 귀여워요ㅠㅠ 담배 피는건 싫은데 뭔가 담배 피는걸 상상하게 되는.. 흐흐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으아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바로눌러ㅛ어염ㅠㅠㅠㅠㅠㅠㅠㅠ성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여주이름 부른데 너무 설레서 죽을뻔 해ㅛ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운이가 백퍼 여주한테 마음이 남아이ㅛ다구여ㅠㅠㅠㅠㅠ성우한테 말한거 보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성운이 이짜아식! ㅎㅎㅎㅎㅎ 누가 일렀나했더니 여기있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죽겠다 ㅠㅍ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성운이랑 여주 진짜 귀엽네요... 서로 한판 뜨는 그런 분위기가(?

...앞으로 얼마나 더 뜰지..(?) 기대가 됩니다... 빨리 재결합 해조 애드랗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앜ㅋㅋㅋㅋㅋ성운이가 이른거였어?? 너무 귀여운거아니야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옛날에 너무 달달했당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ㅜㅜㅜ 하성은 잘생겼어 어떡해 귀여우ㅏ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성운이 빅픽처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성운이는 여주 어머니랑 계속 연락을??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하성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한테 이르고 자기가 데려다주고~ 귀여운거봐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성운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엽자나 성운아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모에요ㅜㅜㅜㅜ성운이 귀여ㅓ워........얼른 다음화 읽으러 갈게여!!!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이번편두 넘 꿀잼이네요!!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ㄱ아아으앙아 하성우니~~~~~~~~~ㅎㅎㅎㅎㅎㅎㅎㅎㄹ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나는군요....제 현생을 망쳐버릴 대작의 냄새가....나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성운이 짱귀~~~~성운이가 이른것도 귀엽구 옹성우가 맘에 든다니까 그렇게 말하는것두 귀엽잖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성운이가 이른 거였그만 ㅋㅋㅋㅋㅋ둘이 티격태격 모야 ㅋㅋㅋㅋㅋㅋ재미있어요 작가님 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헐 재미있어요 이런 소재의 글은 처음ㅂㅂ봐요 아주 좋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알신 신청하고 가1니당 다음편으로 고고씽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ㅋㅋㅋㅋ오래 사귀어서 그런가 아주 저 하성운 능글맞은것 !!!! 옹성우가 맘에 들어한다고 질투나가지고 엄마한테 일렀데요~~ 어쩜 저렇게 마음을 못 숨기지 ? 귀엽네 귀여워 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너무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잘 읽구 갑니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와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해야겠다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아 진짜ㅋㅋㄱㅋㅋ너무 웃겨요ㅋㅋㅋ너무 웃어가지고 배아파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하아아아아....하!성!운!ㅠㅠㅠㅠㅠ너무 웃기고 재밌게 보다가 170이상이면 돼 에서 빵 터지고ㅋㅋㅋㅋㅋㅋ밑에 대려다줄까에서 설레 죽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담배 피는 하성운이라니 뭔가 되가 으른 같아서 좋아요ㅠㅠㅠㅠㅠ차도 았다니ㅠㅠ그나저나 깨알같이 나오는 성우 너무 잘생겼네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ㅋㅋㅋㅋㅋㅋ여주의 시원시원하고 직설적인 화법 너무 마음에 들구요 그와중에 성운이는 너무너무 귀엽네요...♡ 여주를 살살 놀리려다가도 여주가 진심으로 정색하면 쭈글쭈글 쫄보가 되는겤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와이퍼에 꽂아버린뎈ㅋㅋㅋㅋㅋ아 말하는거 머시쪜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ㅋㅋㅋㅋㅋㅌㅋㅌ희희덕거리는거 보기싫어서 꼰질렀구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격렬하게 싸우는거 보고싶네욬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성운이 질투하는구나~~~~~~~~~~~~~꺄핳ㅎ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성운이가 이른거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유잼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 읽을래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헐 ㅎㅎㅎㅎㅋㅋㅋㅋ큐재밌어ㅜㅜㅜㅜㅜㅜ
진짜 제가 지금까지 본 글중 제일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이걸 왜 이제 봣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 자까님 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와웈ㅋㅋㅋㅋㅋㅋㅋㅋ이른게 성운이었다니!!!!빅픽처 그린거겠죠???대박이네여!!!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ㅇㅏ니 ㅋㅋㅋ하성운 너무 귀엽잖아여 ㅋㅋㅋㅋㅋㅋ둘이 싸우는게 아주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미칰ㅋㅋㅋㅋㅋ 하성운 빅픽쳐 지려따.. 생각도 못했는데
7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