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destiny '
+)일단울면서웃고시작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말이에요...그게....너무늦게왔죠 ㅠㅠㅠ진짜 죄송해요 변명과 이유는닡에서 ㅠㅠ
그리고 웃는이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내가 다시봐도 어이가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요 독자님들ㅋㅋㅋㅋㅋㅋ급3년지깈ㅋㅋㅋㅋㅋ
**요번에는 여러분이나와욬 이거는 빙의글이에요!!
별빛이말고 저 언제나와요?? 물어봐요!!ㅋㅋㅋㅋ이상하게여기지 않을테니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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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식과 홍빈은 3년동안 티격태격하며 죽고못사는 3년지기 친구가됬어.
그렇게 3년동안 해외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유학생활을 잘마치고
이제 한국으로돌아가야할 시간이왔지.
뭔가 3년동안 독일에살아서인지 독일에대해서 정도 많이 들었고
숙소 이웃들과도 은근 많이 친해져서 떠나기가 아쉬웠지.
홍빈과 원식의 숙소는 한국유학생들이 많을뿐만아니라 다른나라 유학생들도 많았고
거의 또래라서인지 많이 친해졌었거든.
3년동안 유학와있으면서 같은 숙소단지에 살던 친구들이 유학을마치고 돌아가는 관경도 많이보고
같이 이별인사하고 잘가라고 인사만 하고 살았는데
이제 자신들이 그 이별의 주인공이 되야된다는 생각에
뭔가 찡한 느낌이들어.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국에서 기다릴 가족들과 다른 한국친구들을 볼생각에
벌써 반갑고 눈물이 날것도 같은 느낌도들지.
그렇게 복잡한감정으로 일주일동안 둘은
한국갈준비를해한국에서 독일에 올때처럼 큰짐들은 한국으로 먼저보내고
몇개 옷가지들하고 가방에 담을것들만 캐리어에 담아서 준비를하지.
그렇게 출국하는날이 다가왔어.
아침일 한국에 지금 출국한다고 연락을하고
독일시간으로 새벽비행기를타고 한국으로 출발해.
비행기가 이륙하고 작아져가는 독일건물들을 보면서 둘은 독일에 또 오자고 약속을해.
그렇게 또 반나절을 날아서 한국시간으로 밤9시쯤 공항에도착해.
둘은 캐리어를찾고 천천히 공항을빠져나와.
원식이 숨을 크게 들여마시고는 말하지.
"와-, 한국이구만!! 역시 한국공기!! 벌써 적응한 기분이다!!
캬-. 어떻게 이기분을 말로 표현을못하겠네!!"
"또또, 오바한다오바해- 근데뭐 오늘은 나도 좀 가슴이 벅차네."
"그치??? 야- 내가 맨날이러면 그때마다 오바한다고 뭐라고 막하던 이홍빈어디가셨데??
누구세요?? 우리홍빈이 어디갔어요!!! 빨리 돌려놓으시죠."
받아주니까 더 오바하는 원식에 홍빈은 못말린다는표정으로 보다가
그냥 웃어버리고는 원식을 쳐다봐.
"뭐야, 진짜 이홍빈아니야 너!!! 너누구야!
뭔데,뭐야 뭔데 그런눈으로바라보는거야."
"그냥, 이 지겹고 못말린다고 생각했던 김원식을
이제는 지겹게 안봐도 된다는생각에 좀 좋기는한데
뭔가 그리울꺼같아서."
"아 뭐야-. 야! 자주보면되지! 뭐 그런거가지고 그런눈으로 보는거야!"
"뭐.. 그런면되긴하겠지만 하루종일 보던거랑 같냐??"
"어이구 우리 홍빈이 나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꿈에도 몰랐네-!!!
이리와!! 이 형아가 안아줄께!!"
그러며 어께를감싸 치대오는 원식에 홍빈은
그런생각을한 자신이 병신이라며 꺼지라며 뿌리치고는 먼저 앞서 걸어갔고
원식은 뭘 우리사이에 이런걸 부끄러워하냐며 능글맞게 얘기하며 뛰어 따라갔지.
그후로도 홍빈과원식은 싸우다 정든 사이로 아니
계속 싸우면서 정들고있는 사이를 유지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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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와서 시차적응도 다시하고 짐도 정리하고, 못만났던 가족과 친구들도 만나고 .
원식은 점차 한국생활에 적응하면서 일상을 보내고있었어.
그러다가 문득 니생각이나 니생을하면서
동네마트에 장을보러가려고 차를운전하면서
너와의 추억을생각하면서
'어떻게 변했으려나 한번 보고싶다. 그때 미안했다고 다시 얘기도 하고싶고'
하면서 혼자 중얼거리기도하지.
마트에 도착해서도 계속 너를 생각하면서 주차를 마치고 마트로 향하는데 너로 추정되는 사람이 보이는거야.
원식을 놀라면서도
'ㅇㅇㅇ 양반은 못되는구만???'
하면서 웃으며 너를쳐다봤지.
너는 한손에는 장거리를 들고있었고 한손으로는
아장아장 걸어가고있는아기를 번쩍들어안아 차가 지나다니는 주차장이라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말이야.
원식은 그아기를보고 너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조카인가생각해 봤지만 그건아닌거같았어.
막둥이일리도 없고 원식은 생각에 잠겨서는 마트에들어가 계속
뭐지? 하면서 생각하다
너가 결혼했구나. 하는 생각이들어
3년유학가있는동안 결혼도하고 아이도낳았구나....
하고 생각해 그리고는 씁쓸해지지.
'그래, 내가 못난거였지 ㅇㅇ(이)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여자였으니까.'
+)꺅ㄱ꺄꺄꺆깎각ㄱㄱ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죄송해요...............늦게온거도.이렇게 끝는거도...씽크 고자 ㅇㅅㅇ
제가 늦게온이유는....교회수련회......에요.......죄송해요 헝헝 저를 매우 치세요........
오늘 시간이 되며는 한편더 가져올께요!!!!
오늘 글을 한동안 안써서인지 잘써지네요 호호호호홓ㅎㅎㅎㅎ ㅇㅅㅇ
+)아...그리고...여러분 28일까지는 제가 못올꺼에요.....제가 공연 준비때문에 바빠서....
아,,,또 그리고 여러분....저오늘 사랑니 뽑아요.....야호 빅쮸 너희들때문이야. 와서 손이라도 잡...ㅇ...ㅏ 줄리가 없잖아!!!!!!!!!!!!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글을다시읽어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맠ㅋㅋㅋㅋㅋㅋㅋㅋ다 부처신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저같으면 이런망글이어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삐삐 @^!@&@(%^^&*(하며욕했을마무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뭐에요!!!!!!!!!!!!!!!!!!말씀을 하셨어야죠!!!!!
무슨 3년을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정색)
그리고....!!!!!!!!!!!!!!!!!!!!!!!!!!!!!!!!!!!!!!
진짜죄송한게 재가 시간계산을 잘못했어요......
3년이아니라 2년....이더라구요 무슨생각으로 3년이라고했지 나 되게 계산해서 한건데....
그럼 이만.....시끄러운 사담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점점 본색을 들어내고있는건 비밀ㅋ.)
아잠깐만...!!!!! 오타가있음 얘기해주세요.....저 혼자읽다가 엄청 무안하거든요!!???............
제가 자판을보거나 생각한데고 바로 타자로 옯겨서 적어서 막 화면을 보고 치지 않아요!!!!
제 타자속도를 보시면 놀라시겠지만 저는 엄청 빠른대신에 화면을 보지 않는다구요!!! 정확도가 한 50될라나???
얘기해주세요...
암호닉은언제나 자유롭게.
그럼진짜 안녕. 사요나라 빠이짜이찌엔 씨유 넥스트타임.
누누암호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