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0^ 푸픙입니다....
하라는 불협화음은 안하고 이러고 있네열...
이제 신학기군요...하핳....ㅠㅠ
제목 그대로 이 픽이 공상과학 판타지인지... 뭐..정체를 모르겟네열...ㅋㅋ
아주 문체가 더러운데 1편부터는 문체 깔끔히 정리하고 보기좋으시도록 올릴께용...♡
Eternal 프롤로그 |
태초에 신은 이 세상을 지을때 작은별과 또 다른 여러개의 별들을, 모래알과 같이 수없이 많은 별들을 만들었다. 신이 가장사랑하고 아름다워라 하는 그 작은별. 작은별의 흐름을 받고 인간은 별의 시간속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후에 이 별은 신이 지켜볼수가 없을정도로 추악하게 변하게 될 운명을 타고났었다. 그 이유는 인간이 그 별에 살았기때문이었다. 그래서 신은 모든것을 미리 알고있엇고 나와같은 예언자들에게 다수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풀어보려고한다. 이 예언서의 저자 얄타 레인 외 11명의 예언자가 이 예언을 받앗음을 여기 이 신성한 곳에서 기록함을 선언한다. 앞에서 말햇듯이 태초의 별은 멸망할 운명을 가졌고 말세의 별 또한 멸망할 운명을 가졌다. 새들은 별이 되어 사라지고 동물들은 더욱더 야만해지고 사람은 이성을 잃거나 제 처와 자식들을 노예로 팔기도하며 먹으며 사람이란것이 본디 동물을 다스리는것이 신의 은혜이거늘 그것의 순리를 거부하고 타락하여 흉악해지는 때가오면, 풀과 남들은 제 갈길을 모르고 곧게 뻗어가지 못하여 이리저리 땅을 파고 들어가 자라나는 때가 되면 그때가 되면 태초의 별에 있는 별의 흔적이 나타나게 될것이다. 물론 말세의 별에 있는 별의 흔적 또한 어느 일족에게 보관되다가 세상이 끝나갈 무렵 나타날것이다. 그 둘의 흔적이 서로가 만나게 된다면 세상은 파멸의 길을 걷게 될것이고사람들은 별의 시간에서 어떠한 기록조차 남기지 못한체 사라지게 될것이다. 하지만 이 흔적들은 세상이 끝나기전에는 서로 만나지도 나타나지도 않을것이다. 이는 신께서 12명의 예언자에게 약속하신 일임을 내 목숨을 걸고 맹세한다. 신께선 세상이 끝나는날이 분명 올것이라고 말씀하셨으나 그 날이 언제는 인간들이 하기에 따라 달라질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이 멸망하게 되는것은 인간이 저지른 일임을 기필코 명심해야할것을 당부하셨다. 이 예언을 믿던 안믿던 그것은 독자의 선택에 맡길것이다. 하지만 나 얄타 레인을 제외한 11명의 예언자들은 이를 믿고 따를것을 맹세한다.
- 얄타레인 외 11명의 예언 모음집 제 1 편 중에서 -
서기 2528년 과학의 문명은 아주 빠르게 진화하기 시작했다.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은 인공장기를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강력한 얼음으로 얼려진 사람이 다시 살아나며 장기 복제가 되기 시작하였으며 생명체를 보통적인 느린 속도보다는 아주 빨리 태어나게 할수도 있으며 죽은 사람을 되살리게 만드는 의술도 많이 발달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너무나도 흉악해져갔다. 인육을 먹는 일은 일상다반사였고 음란한 문화가 많이 퍼져나가 세상이 음란해졌다. 남편이 부인을 여러명 얻는 일부 다 처제는 정상적인 일이 되어버렸고 여자 또한 남편이 많은것이 이상하지 않은 일이 되어버리는 세상이 찾아왔다. 지구는 오래전부터 온난화를 앓고있어서 환경이 많이 쇠퇴하기 시작했다. 홍수가 일어나고 가뭄이 비 내리듯 잦았고 태양의 빛은 너무나 뜨거워 낮에는 밖을 나갈수없게 되었다. 가축에게는 수도없는 병이 잇는것은 당연지사였고 이것 또한 사람들은 고쳐보려고 했지만 이 문제들은 사람의 힘으론 손쓼 없을 만큼 너무나도 빨리 번져나갔다. 결국 사람들은 이 지구를 버리기로 결심햇고 과학 문명은 과거와는 다르게 더 이상 불가능한 일은 없을 정도로 강력햇으니 다른 별을 찾아 이민을 가는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그들은 새로운 지구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화성에 정착하기로 결심했고 화성전체에 거대한 구를 씌워 산로를 공급하여 산소가 필요한 인간들이 살기에 알맞게 변화시켜갔다. 하지만 지구의 반란은 더욱 심해져 빨리 사람들은 홧어으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어느덧 지구를 떠나 화성에 터를 갖꾸고 집을 지어 살기 시작했다. 그들은 더이상 지구를 지구라 칭하지 않고 화성을 지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지구는 더이상 사람이 살수없을만큼 황폐해졌다. 화성에 살기 시작한 사람들은 드디어 너무나도 크나큰 일을 저지르고 말았는데 바로 인조인간을 만들기 시작한것이었다. 인조인간은 생긴 모습은 사람과 같으나 유전자 변형으로 상처가 나도 잘 느끼지 못하며 쉽게 나아버리고 감정이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물론 예외는 있었다. 각각의 인조인간마다 감정을 느끼는 정도가 달랐다.) 사랑에 대해 느끼지도 못하고 슬픔에 대해서도 느끼지 못햇다. 사람들의 유전자는 점점 완벽한 인조인간으로 변해갔고 드디어 세계인구 80%가 인조인간이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러나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들은 인조인간이 되는것이 과연 올바른 일인가를 토론하며 이를 거부했고 세계정부는 그들을 지구로 쫒아내기로 결정했고 그들은 하는수 없이 황폐해진 지구에로 쫒아나게 되었고 그들이 지구로 돌아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 방법이 없었다. 겉으로 볼때 지구는 소용돌이가 치고 땅이 없어진 부분도 있었으며 땅이 일그러진 부분도 많았기에 화성에 남은 이들은 그들이 필시 죽엇을것이라고 생각했다. 그후로 300년이 흘렀다. 화성에 진정한 인간은 남아있지 않았다. 인간이 아닌 인간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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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ㅋㅋㅋㅋ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진짜 문체가 막 복잡하죠...ㅠㅠ
사실 이 픽은 저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그런데 묻히기도 아깝고 그래서 한번 인픽으로 바꿔봣어요..
소설이 주 이야기라 인픽으로 바꾸면서 원래있던 예언내용들이 급격하게 바뀌게됬어요...ㅠㅠ
등장인물은 소개하자면 현성수열은 천문학자, 야동은 파일럿, 성종은 천문학자가 되기위한 대학생이죠.
이들이 고대지구에 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차차 그려가게 될껀데요 아마 어려울것같아요...ㅋㅋㅋ
저도 제가 이 이야기의 끝을 모르겠네요...
무한이들이 예언과 관련이 있고 이제 그 세상의 멸망이 오기시작했다는거죠...ㅎㅎ....
아련이 주를 이룰것같습니다...흐흥..
너무 많이 알려드렷나??....
힝힝 재미있게 읽어주신 그대들 정말정말 감사하고 손팅 금지에요!! 아시죠??
신작알림 꾸욱~ 해주시고 가세용용!! ㅋㅋㅋ
표지 만들어주실 그대는 없으신가...ㅋㅋㅋ
혀튼 1편이 언제올라올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주말을 이용해서 차근차근 여러분께 다가가도록 하겟씁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그대들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