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 학원물 톡

선착 다섯분

배경만학교설정은자유에요 

학생학생 

선생학생 

선생선생 

다 상관업ㄱ어용~ 

느림주의 

상황 연상연하동갑 존댓말여부 경수할지종인이할지 이거 꼭 다 적어주세요ㅜㅜ

[독자1]

수정할게요!

[독자16]

내가경수/종인이가젊은쌤인데내가종인이를좋아해. 근데종인이는그걸알고나를따로불러서 그러지말라고단언하지. 그에상처받은경수는이러면안되는구나싶어서종인이눈에안띄려고피해다니는데 막상눈에자주보이던경수가안보이니깐그때서야신경쓰이고좋아하는감정을알게되서행쇼/(종인이수업시간에고개숙이고책만보는)

[:::]

(수업하면서도 경수 슬쩍슬쩍 훔쳐보며 눈 마주치려 시도함)

[독자20]

(한번도칠판안보고책만보는)

[:::]

(계속 경수가 고개 안들자 수업하다가) 자...그러면, 도경수?

[독자25]

(멍때리다가종인이의부름에고개를드는)..네..?

[:::]

어, 68페이지 첫째줄부터 그 문단 쭉 읽어. (눈 마주치고)

[독자29]

(다른페이지펴논걸보고다급하게페이지찾아서읽는)...다읽었는데요.

[:::]

...그래 잘했다. 그 뒤에 변백현 계속 읽어. (수업 계속 진행하며 경수 쳐다봄)

[독자38]

(종인이의시선을느끼고다시고개를숙이고책보는)

[:::]

(종 치자 수업 끝내고) 수고했다. 도경수는 잠깐 나 좀 보고. /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벤트하고와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3]

ㅋㅋㅋㅋ괜찮아용저는렉걸려서포기ㅠㅠ//(종인의말에느리적걸어가는)..왜부르셨는데요..

[:::]

(상담실 문 잠그고 뒤돌아서 경수 보며)...너, 왜 자꾸 나 피해?

[독자45]

(종인이와눈을안마주치고)그런적없어요. 선생님이그렇게느끼신거겠죠.

[:::]

거짓말 치지말고. 너 지금 나랑 눈도 안 마주치잖아.

[독자47]

그냥 선생님 말대로 얌전히 지내는건데요.

[:::]

하, 진짜. (답답한지 머리 헝클다가) 너 그럼 이러는게 내가 한 말 때문이라고?

[독자50]

몰라요. 이유야 어떻든 제가 더이상 선생님 귀찮게 안하니깐 좋은거아니에요?

[:::]

...너 나 귀찮게 한 적없어. 내가 그 말 하기 전에도 그랬고.

[독자57]

선생님이 그말했을때는 이미 그런 의미도 있다고 보는데요. 저 계속 이런 얘기 하기 싫어요. 나가봐도되요?

[:::]

(나가려는 경수 붙잡고) 잠깐만, 잠깐만.

[독자64]

(종인이에게잡힌손을보고).. 왜요..

[:::]

...저번에, 심하게 말 한거 미안하다.

[독자68]

됐어요. 차라리 선생님마음 알고 빨리 그만두는게낫죠.

[:::]

(고개 절레절레 저으며) 하려던 말은 그게 아냐. 내 마음보다 너한테 안좋은 영향 끼치는게 두려워서 그랬어. 그 말에 상처받게 해서 미안하다.

[독자73]

그런거생각안하고무작정좋아한거아니에요. 선생님은그순간저보다선생님이두려워서피하신거잖아요.

[독자2]

쓰니가 종인/ 둘 다 학생/ 체육시간에 내가 넘어져서 무릎 까짐 ㅠㅠ 종인이가 보건실 데려다주는데 보건쌤이 없어서 직접 약 발라줌 ㅠㅠㅠㅠㅠ/ (운동장 뛰다가 넘어짐) 아..!

[:::]

(경수 넘어지는거보고 놀라서 달려감) 경수야!

[독자18]

(무릎 잡고 고개 숙이며) 아.. 아-

[:::]

(경수 손 떼내고 상처 보며) 까졌다. 피 나네...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보건실 가야되겠다. 일어날 수 있겠어?

[독자21]

응.. (일어나려다 다시 주저 앉음) 아..

[:::]

안되겠다. 업힐래? 아니면 부축해줄까? (주저앉는 경수 받아 안다시피 하고)

[독자30]

아,아니야.. 괜찮아.. (절뚝거리며 걸어가는)

[:::]

(불안한지 금세 달려가 경수 부축하며) 내가 데려다줄게. 너 힘들어 보여.

[독자36]

(얼굴 빨개지며) 괜찮은데.. 고마워..

[:::]

(걱정하는 눈빛으로 계속 경수 바라보며 보건실 문 염) 어... 선생님 안 계시네. /늦어서미안 이벤트때맼ㅋㅋ

[독자42]

아.. 어떡하지.. 오실 때 까지 기다려야겠다.. 먼저 가!/ 괜찮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고개 저으며) 아냐. 너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어느 세월에 약 챙겨서 바르려고. 앉아. (침대에 경수 앉혀주고 약 가지러 감)

[독자48]

진짜 괜찮은데.. (갑자기 열이 나는 느낌에 손부채질하는)

[:::]

(약 가져오더니 경수가 손부채질하는거 보고) ...열도 나? (이마에 손 갖다대고) 심하진 않은 것 같은데. 좀 보고 상태 안좋은거같으면 챙겨먹자.

[독자53]

어? 아,아니야.. 괜찮아..! 근데 너 가봐야 되는 거 아니야..? 너무 늦었는데..

[:::]

아냐, 선생님도 너 아파서 그랬다고 하면 이해해 주실 거고. (경수 체육복 확 걷어올려 상처 부위 드러나게 하고 후후 불더니) 상처 씻어야 될 것 같은데...

[독자61]

(시선 맞추며) 너가 씻겨줄래..?

[:::]

(다정하게 웃으며 고개 끄덕임) 씻는 것 까진 무리일 것 같고, 손수건에 물 묻혀서 닦아내자. (바로 일어나서 자기 손수건에 물 묻혀옴) 아파도 참아, 알았지?

[독자66]

(고개 끄덕이며) 으응..

[:::]

(살살 닦아내며) 아퍼?

[독자67]

흣.. (고개 저으며) 아니!

[:::]

아프면서.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야지, 응? (더 조심스럽게 두드리다시피 닦고는 한번 후, 불어주고 소독약 바르는) ...따갑지?

[독자71]

(약 발라주는 종인이 바라보며) 조금..

[:::]

다 됐다. 이제 밴드 붙일게. (조금 큰 밴드 가져다가 살살 붙여주고)

[독자75]

저기.. 있잖아..

[독자3]

제가종인/학생학생!/내가 늦잠자고있어서 경수가 깨우고 학교 같이 가는거부터!!/(자고있어여)

[:::]

(초인종 열심히 눌러대며) 종이나!!!!!! 종인아 아직도 자?!

[독자19]

(꼬물꼬물 일어나서 문열어주고) 어, 왠일이야.

[:::]

(잠이 가득 묻어나는 종인이 보면서) 아, 내가 아직도 자고 있을 줄 알았어. (강아지 같은 종인이 모습 보면서 웃는) 학교 가야지.

[독자26]

(경수 자켓 자락 잡고 끌며) 들어와. 씻을게 기다려...

[:::]

(하품 한 번 하고 소파에 앉아서 종인이 돌아다니는 거 구경하고 있음)

[독자33]

(우유 마시며) 너는 늦어도 괜찮아?

[:::]

안 괜찮아. (멀뚱멀뚱 종인이 쳐다보며) 그러니까 빨리 해!

[독자39]

예예. (가만히 앉아있는경수 머리쓰다듬고 교복 갈아입음)

[:::]

(종인이가 쓰다듬자 얼굴 살짝 붉어지며 굳더니 교복 갈아입으려고 옷 벗자 아예 고개 돌리고 눈 가림) / 늦어서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

[독자44]

(웃으면서) 뭐하냐. 사내녀석이 수줍어하기는. /아냐ㅠㅠㅠ♥

[:::]

수줍어하는거 아니거든!! (발끈했다가) 다...입었어?

[독자49]

(가린 눈 풀고 경수 눈 맞추며) 응. 다입었어.

[:::]

(홧홧한지 달아오른 뺨 문지르다가 어색하게 웃고) 그럼 가자! 늦... 늦겠다.

[독자55]

(신발장 갔다가) 아, 신발끈 묶는거 깜박했다. (경수 흘끗보며) 묶어주라.

[:::]

내, 내가?! (뜬금없는 종인이 말에 눈꼬리 축 쳐지며 올려다봤다가 금세 주저앉아 종인이 신발끈 묶고 있음) 신발끈도 혼자 못 묶고...종인이 애기다 애기.

[독자60]

(바람빠진웃음소리 내며 경수 정수리에 턱 대고) 애기는 무슨. 니가 애기다.

[:::]

...애기 아니거든! 난 아주 평범하고 건장한 남자 고등학생이야. (종인이 떼어내고 일어나서 문 열며) 가자가자!!!! 늦겠다 진짜...

[독자4]

ㅅㄱㄴ

[독자5]

학생학생 존댓말ㄴ 동갑 내가 카이/
내가 야자시간에 조는거 경수가 옆자리에서깨움
(찡그리며)아이씨..왜 깨워..

[:::]

조, 종이나... 자면 안되는데... (어쩔 줄 모르며 소곤댐)

[독자27]

(엎드린채로 경수를바라보며)왜 안되는데?

[:::]

야자시간이잖아... 자습 해야지. 선생님한테 들키면 혼나. (종인이 손에 샤프 쥐어주며)

[독자32]

(쥐어주는 경수의 손에 입을 맞추곤 헤헤웃으며)경수야 오늘 우리집에서 라면먹고갈래?

[:::]

어? (얼굴 빨개지며) 바, 밤에 라면 먹으면 안되는데...

[독자37]

(경수의 손가락을 쪽쪽빨며)누가 진짜 라면먹재? 진짜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

(고개 휘휘 저으며 손 빼내려고 낑낑댐) 으, 으응... 종이나... 지금 자습시간이야, 이러면 안돼. /늦어서미아뉴ㅠㅠㅠㅋㅋㅋ

[독자77]

(혀로 살살 핥아올리며)그럼 자습시간 아니면 되는거야?

[:::]

흐으읏. (주위 두리번거리며) 종인아, 들켜... 그만, 응?

[독자6]

헐그럼사양말고...♡ 쓰나구마워ㅠㅠ/내가종인/종인이는노는건아닌데공부안하고수업시간에멍잘때림경수는교생인데그런종인이랑친해져서수업끝나고따로공부가르쳐줌!/(제 자리에 앉아서 경수 기다리고있음)

[독자9]

헐 진짜ㅠㅠㅠㅜㅠㅜ
맨날짤려ㅠㅠㅠㅠㅠ

[:::]

(교실 문 열고 들어와서) 미안, 조금 늦었지?

[독자23]

(핸드폰 주머니에 집어넣고 경수 쳐다보며 웃음) 네 늦으셨네요 엄청 기다렸는데

[:::]

아하하... 박쌤이랑 상의하던 게 있어서 좀 늦었어. (종인이 맞은편에 의자 끌고 와 앉아 문학 책 펼치며) 저번 시간에 어디까지 했더라...

[독자31]

박쌤이요? 그 쌤은 왜? 선생님은 저랑 해야 될 거 있잖아요

[:::]

그냥, 일 관련으로. (말 돌리며 종인이 책도 펴줌) 여기부터지?

[독자40]

진짜 그냥 일 관련이었으면 좋겠는데 (경수 계속 쳐다보다 책으로 시선 돌리며) 맞을걸요 사실 잘 기억 안 나는데

[:::]

기억이 안나면 어떡해! (종인이 머리 콩 쥐어박고 샤프 쥐어주며) 이제부터 설명할거니까 잘 받아적어? / 늦어서미아내ㅠㅠ

[독자52]

아님 ㅋㅋㅋ 세륜렉.../(제 이마 살살 문지르며) 아 선생님이 학생 이렇게 때려도 되요? 폭력이야 진짜

[:::]

어...많이 아파? (당황해서 눈 도르르르 굴리다가 종인이 손 떼내고 종인이 이마에 얼굴 가까이 대서 살펴봄)

[독자63]

(경수 손 잡아내리고 똑바로 마주보다 씩 웃음) 선생님 가까이서 보니까 더 귀엽네요 엄청

[:::]

뭐, ... 얼른 공부하자! (몸 뒤로 쑥 빼내고 얼른 책 들어 얼굴 가리며) 40쪽 봐봐.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

해해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

어, 경수야. 와서 앉아봐. (비어있는 맞은편 의자 가리키며)

[:::]

그냥, 보고싶어서. 상담 명목으로 불렀어. (턱 괴고 경수 보며 웃는) / 둘이 사귀는 설정으로 해도되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

보고싶은 걸 어떡해. (가만히 웃다가 경수 이마 짚으며) 며칠 앓더니 감기는 이제 다 가셨나보지? / 늦어서 미안 ㅠㅠㅠㅠ

[:::]

다행이다. (경수 머리 쓰다듬고는) 학교 생활은 별 거 없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

(놀라서 눈 크게 뜨고) 뭔데?!

[:::]

아, 뭐야. 뭔데? 응? 무슨 안 좋은 일 있어? (잔뜩 걱정되는 표정으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

안좋은 일 아니면 다행이지만... 비밀이라니 좀 서운한데? (표정 풀고 약간 웃으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

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

(가만히 있다가 계속 경수가 우물쭈물대자) ...아, 쌤. 재미도 없는데 진도나 빨리 빼요. 너네도 여자 쌤도 아닌데 그러고 싶냐.

[:::]

(마주 웃어주다가 얼굴 붉어져서 책에 얼굴 박다시피 하고 설명 들음) / 늦어서 미안!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

(자리에서 일어나 휘적휘적 경수한테 걸어가서 경수 내려다보며)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

아. 교실요? (휑한 교실 둘러보다가) 근데 전 그런 쪽으로 소질은 없는데. ...뭐, 어차피 남고라 소질 있는 애 찾는 것도 어려울 것 같지만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

...그냥 제가 할게요. (둘러보는 경수 어깨 잡아 교실 밖으로 데려감)

[:::]

괜찮은데... 알았어요. (마주 웃어주고는 다음 수업 준비 하러 들어감) / 타임워프해라 얍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

(재료 받아 대신 들어 책상에 올려놓고) 뭐부터 하면 돼요?

[:::]

아, 네. (말없이 별 잘라서 종이에 대고 그리고 다시 자르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

어, 음... 선생님 먹고 싶은 걸로요. (경수 웃는 거 보고 당황해서 더 열심히 자름)

[독자12]

ㅁㅇㄹㄴㅁ

[:::]

해용

[:::]

너네까지하렴

[독자13]

으ㅣ나히

[독자14]

악....ㅠㅠㅠㅠㅠ

[:::]

미..미아내...ㅠㅠㅠ 저녁에할껀데 그때 해...하트ㅠㅠ

[독자15]

우어 광탈

[:::]

저녁에ㅠㅠㅠㅠ또올게ㅠㅠㅠㅠ

[독자41]

흡.....흫...놓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