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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왔어요ㅠㅠㅠ어휴 힘드러...

오늘은 주제 자유


선착 3분


상황, 연상연하동갑, 존댓말여부,  종인이할지 경수할지

말해주세요 :D 상황 너무짧게는말고 좀 자세하게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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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왓 역시 신알신 수정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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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ㅠㅠㅠ노트북 꺼야돼ㅠㅠㅠㅠㅠ 아 미안해 넘길게 진짜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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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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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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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바로 앞에서..놓치다니..아....(현실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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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 한분이 사라지셨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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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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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상황은 내가 밤에 앞을 잘 못보는 병이 있어! 야맹증 맞나..? 암튼 지금은 대학교 엠티 왔는데 산 속이라 밤이 되면 깜깜하고 그래서 위험해! 근데 내가 술 심부름을 받아서 술을 사러 가야되는데 혼자 갈수가 없으니까 안절부절 하는데 선배인 종인이가 내 모습을 보고 왜그러는지 물어봐! 그리고 같이 꽁냥꽁냥 하면서 붙어있기..아직 사귀는건 아니고 썸!! 대충 상황은 이래! / 존댓말이랑 반말 섞어서..☞☜ / 내가 경수! / (술 심부름을 받고 안절부절 하고 있음) 아,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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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헉..쓰고 있었는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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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내ㅠㅠㅠㅠㅠ 안달리길래 혹시 쪽지못본건가 해서~ 종인이가 선밴데 존댓말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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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냐아냐!! 응! 존댓말이랑 반말 섞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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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절부절하는 경수 발견하고 다가가서) 왜 그러고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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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갑자기 나타난 종인이때문에 깜짝 놀라며) 아,..그게..서,선배! 혹시 일 없으시면 저랑 같이 술 사러 가실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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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의아한 표정 지으며) 술 심부름 부탁받았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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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어쩌다보니까 그렇게 됬어요..! 제가 사정이 있어서 그런데 부탁드릴께요..(울상 지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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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그 정도야. (겉옷 챙겨입으며) 밖에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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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네! (숙소를 나와 밑으로 걸어서 내려가야 조그마한 슈퍼가 나온다해서 걸어서 가는데 온통 깜깜하게 보여서 종인이 팔 꽉 잡고 무서워 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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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하는 경수 보고 살짝 웃더니 어깨 끌어당겨 거의 안다시피 하고 걸어감) 너무 무서워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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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자신도 모르게 종인에게 더 붙으며) 아,..죄송해요. 제가 야맹증이 있어서 어두우면 잘 못봐요. 이거 선배한테만 말해주는거에요. 흐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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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거였어요? 난 또 귀신 나올까봐 무서워하는 줄 알았네. (살짝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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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팔 살짝 치면서 웃음) 아-그게 뭐에요,..(신경 안쓰고 걷다가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짐)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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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넘어지자 놀래서 몸 낮춰 경수 살핌) 괜찮아요? 어디 다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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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괜찮다고 애써 웃었지만 무릎에 피가 고이는걸 봄) 아,아니에요! 괜찮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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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피 고이는거 보고 인상 찌푸림) 괜찮긴 뭐가 괜찮아요. (주머니에서 손수건 꺼내 피 닦아주고 상처에 묶음) 업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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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크게 당황하며) 네,네!? 아..저 괜찮은데 정말,..저 잘 걸을 수 있어요! (일어나려 하다가 다시 삐끗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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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불편한 표정 지으며 경수 잡아채고 등 댐) 안고 가기 전에 업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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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미안한 얼굴로 얼굴 찌푸리며) 아,저 되게 무거운데,..아..어떡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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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요. 이러고 있는게 더 다리 아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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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종인에 못이겨 조심스럽게 업힘) 미안해요..괜히 고생만 시키고.., (종인이 목에 팔 두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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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요. (슈퍼가 보이자) 음, 저기 붕대같은 건 안 팔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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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은근 챙겨주는 종인에 살짝 부끄러워져서 종인이 목에 얼굴 묻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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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하고는 경수 고쳐업고 슈퍼 들어감) 술 얼마나 사가면 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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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많이 사가게 되면 종인이 힘들 것 같아서) 큰거 4개만 사갈까요? 근데 선배 힘들텐데,..저 이제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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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내려주고 벽에 기대게한 후) 혹시 모르니까 붕대같은 거 있나 물어볼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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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그런 종인이를 바라보며 마음이 간지러워지는걸 느낌) 아,..어? (자신의 무릎에 묶여있는 종인이의 손수건이 피로 물들은걸 보고 깜짝 놀라며) 어떡해..더러워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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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통 들고오며) 붕대는 없고 밴드는 있대요. 좀 큰 걸로 샀어요. (손수건 풀어내며) 새로 사면 되니까 괜찮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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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풀어내면서 상처를 건드렸는지 아파서 표정 찡그림) 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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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걱정스럽게 올려다보며) 일단 지금은 밴드 붙이고 있어요. 돌아가서 구급상자 같은거 없나 찾아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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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걱정해주는게 기분 좋아 샐쭉 웃으며) 흐,알겠어요. 이제 갈까요? 제가 2개 들을테니까 선배도 2개 드세요! (두개 집어서 품에 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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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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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해라!!!!!윗분삭제하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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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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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기지개펴는거 바라보다가 슬쩍 다가가서) 안피곤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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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머리 쓰다듬으며) 오늘 수고했어. 뒷정리만 좀 하고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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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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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닦는거 쳐다보다가 자기도 카운터에서 뒷정리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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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경수 돌아보며 웃고는) 유니폼 갈아입고 나와,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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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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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 챙겨입고 차키들고나오며) 오늘 우리 집 들렸다 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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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애인 집인데 안 되겠어? (머리 쓱 쓰다듬고는 어깨 감싸서 카페 문 나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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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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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는 무슨. (조수석 문 열어서 경수 들여보내고 운전석에 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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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보면 뭐든 생각나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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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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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 웃고는 경수 안전벨트 해준다음 차 출발시키며) 좀 걸리니까 자고 있어도 되고. / 응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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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잠 못 자고 그래. 푹 자놓지... (걱정스럽게 쳐다보고는 고개 끄덕임) / 꾸래 곰도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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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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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해서 주차하고는 경수 한참 바라보다가 살살 흔들어 깨우는) 경수야,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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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다 왔어. (눈에 쪽쪽 뽀뽀해주고 안전벨트 풀어줌) 내리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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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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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차리는 경수 보고 살짝 웃더니 차에서 내려 경수 쪽으로 가서) 업어서 올라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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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다듬으며)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데? 업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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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도리도리)안되요오 나무거워서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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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긴. (뒤돌아서 등 대며) 하나도 안 무거우니까 걱정말고 업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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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고쳐 업고는 엘레베이터 버튼 누름)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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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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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 타서 버튼 누르고) 무겁다더니, 거짓말이였어. 살 더 쪄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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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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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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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넘기셨어 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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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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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경수 쳐다보면서) 언제 거기까지 소문났냐? (씩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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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좀 이쁘긴 했어. (고개 끄덕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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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좋냐?어?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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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것 같아? (묘하게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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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문까지는 안 났나보네. (계속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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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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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쎄. 맞춰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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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간 살살 손으로 문질러 펴주며) 울상 짓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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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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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대는 경수 귀여운듯 이마에 쪽쪽 뽀뽀하고) 으이구. 안 받아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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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아냐? (경수 이마 검지손가락으로 살짝 밀며) 너랑 사귀는데 왜 걔 고백을 받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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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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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걱정했어요? 그럴 일 없어. (머리 쓰다듬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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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쓸데없는 걱정 말고 니 몸 걱정부터 했으면 일주일 전에 감기도 안걸렸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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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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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때문인데? (장난스럽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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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니가 하~도 싸매고 다녀서 그런거고. 너 그때 좀 심하긴 했잖아? (경수 머리 흐트러트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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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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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라는 게 있지. (경수 놀리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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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우, 우리 옷 못입는 경수 내가 맨날 챙겨줘야겠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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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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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터뜨리며) 아, 진짜, 도경수 완전 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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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맨날 광탈이구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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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관음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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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씻고오니까ㅜㅜㅜㅜㅜㅜ으어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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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탈하신분들 미안유ㅠㅠㅠㅠㅠㅠㅠㅠ 토요일쯤에 선착여덟 톡 들고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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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자기꺼 지금 봤다..아니 이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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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자기 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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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해도 돼?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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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항상 화녕이라고! XD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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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ㅋㅋㅋㅋㅋㅋ알겠어 귀여워갖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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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우니까 자기랑톡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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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종인/연상/서로 존댓말/ 저번에 했던 카페톡 이어가자. 그렇게 사귀게 되었고 달달하게 맨날 카톡하고, 카페 끝나면 종인이가 경수 데리러 오고, 그러는데 종인이가 기업 팀장같은 거라 아는 사람들 선자리 같은게 많이 들어오고. 근데 상대가 엄청 큰 기업 따님이라 거절은 못하겠고 일단 나가서 잘중히 사과하려고 약속은 잡음. 경수 생일이 선보는 날인데 종인이는 어떻게 선자리에서 대답항까 하다가 경수 생일 잊고. 경수는 그날도 당연히 데리러 올줄 알았는데 종인이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일은 못 데리러 온다고 하자 아쉬워함. 일단 종인이 집으로 놀러갔는데 수첩사이에 껴진 선 상대 여자 이름이랑 사진을 보게된 상황/ (차 꺼내며) 녹차 먹을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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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에 끼워진 여자 사진 보고 가만히 보고만 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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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 이상하다는 듯 방으로 들어서는 ) 경수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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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펴놓은 상태로 천천히 종인이 올려다보는)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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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 놀라며 수첩덮는) 아.. 아니에요. 경수씨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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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이지러뜨리며) 선...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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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니요.. 아직. 안 봤어요 아 그게 저기. 오해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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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개 푹 숙이고) 언제...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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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수첩 치우고 고개 젓는 ) 경수씨가 보지 말라면.. 안 볼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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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고개 숙인 상태에서) 종인씨는... 가끔 보면 나한테 너무 과분한 사람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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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 고개 숙이는 경수 고개 들게 하고 눈 마주치는 ) 아니에요, 어디가 과분해요. 오히려 경수씨가 더 과분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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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카페 사장이고, 종인씨는 잘나가는 기업 팀장이구... 선자리도 많이 들어오니까. 내가 괜히 종인씨 앞길 방해만 하는 거 아닌가 싶고... (눈썹 축 늘어뜨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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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 경수 눈꺼풀 위에 입술 내리며 ) 나는 경수씨 하나만 있으면 돼요. 그런 자리 필요 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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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으며 종인이한테 안김) ...종인씨 잘난건 원래부터 알고있었지만... 자꾸 질투나려고 해요. 내가 여자였으면 종인씨랑 마음대로 연애할 수 있을 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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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나는 경수씨가 여자든 남자든 상관 없어요. 난 경수씨가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고마워요 나한테 와 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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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얼굴 종인이한테로 가까이하곤 입술에 쪽, 쪽 키스하며) 나도...좋아요. 종인씨랑 있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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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 경수 머리 쓰다듬다가 경수 어깨에 고개 묻는) 이런 사진 같은거 보게 해서 미안해요. 정중하게라도 거절해야 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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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종인이 어깨에 얼굴 묻고 웅얼댐) 그래두... 종인씨가 나 싫어진 거 아니라 다행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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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 경수 등 쓸어내리면서 토닥이며 고개 젓는 ) 싫어지다니요. 내가 처음 경수씨한테 첫눈에 반한건데. 절대 안 그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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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들어 애닳게 바라보며) 나 싫어하지 마요... (입술 가져다 대고 키스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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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 입술 가져다 대면서 키스하고 떼어내는 ) 안 싫어해요. 경수씨 좋아한다니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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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야 살포시 웃고 고개 숙여 종인이 목에 얼굴 묻는) ...놀러 와서는 너무 실례만 하는거 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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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 경수 토닥이고 안아 들곤 소파위에 걸터 안는 ) 경수씨 있어서 나는 좋은데. 경수씨가 나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꿀어안고 일도 안 하러 갈거 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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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그럼 안 되는데... (종인이 목 끌어안고 행복한 듯 웃음) 그래도 같이 살면 좋을 것 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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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경수 무릎에 앉히고 허벅지 쓸어내리며 말하는)나도.그렇게 생각해요. 일 안하고 경수씨랑 놀고 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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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은, 카페에 있다가 종인씨 너무 보고 싶은 거 있죠. (종인이 눈 마주치고 웃고는 눈 살짝 내리깔아 종인이 손 잡아 올려 손등에 입맞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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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경수 입 맞추면서 경수 볼에 제 볼 대는) 어. 경수씨도 그래요? 나도 그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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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운 듯 고개 틀며 미소짓는) 매일 이랬으면 좋겠어요. 종인씨랑 이만큼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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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 볼 부비면서 웃는 ) 경수씨한테 진작 일찍 고백할걸.. 엄청 후회 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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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른 얼굴 숨기려고 고개 숙이며) 고백 얘기는... 부끄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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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고개 저으며 웃는) 그 때 경수씨 얼마나 예뻤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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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때, 쓸데없이 오해해가지구... 진짜 부끄러웠어요. 울먹거리기나 하고. (종인이 가슴팍에 이마 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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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 고개 저으면서 고개 숙이곤 경수 귓가에 조곤히 속삭이는 ) 그때. 경수씨 울지 말았으면 바라면서도... 얼마나 귀여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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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 살짝 올려 웃고는)...너무 다정한데 종인씨. 다른 사람들한테도 이러는 거 아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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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 경수 안아 들고 침대로 향하는 ) 이런건, 경수씨한테만 하죠. 당연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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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한테 매달려 종인이 귀에 쪽쪽거리며) 으응...나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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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귓가의 경수의 느낌에 웃으면서, 경수 내려 눕히고 저도 옆에 눕는 )경수씨. 오늘 자고 가요. 재워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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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끄덕이고 종인이 품에 파고들며) 오늘은 왠지 떨어지기 싫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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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 경수 팔 베개 해주곤 꽉 끌어안아 볼에 입술 묻는 ) 난 항상 떨어지기 싫어요 . 맨날 같이 있고싶어요. 회사가서도 계속 생각나요. 경수 씨 일하는 모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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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돌려 종인이 입술 진하게 빨아들이고) 종인씨 회사에 있는 동안에 종인씨 보고있을 여직원들한테 질투도 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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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 장난 스러운 표정짓는) 여직원 분들이 젋고 몸매들이 좋긴 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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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울상지으며 종인이 올려다보다가 반대쪽으로 돌아누우며 꿍얼거림) 일은 안하구...그런 거만 보고 있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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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 어깨 흔들릴 정도로 끅끅 웃음 참다가 경수 쪽으로 몸 가까이 하는 ) 근데, 난 경수씨가 더 예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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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세게 깨물며 여전히 등 돌린 상태로) 몰라요....... 종인씨 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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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 등 뒤 하얀 목덜미 입 대며 쪽쪽 거리는 ) 경수씨 귀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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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한 얼굴로 종인이 쪽으로 돌아누워 쳐다봄) 종인씨 자꾸 그러면 나도 카페 오는 사람들한테 번호 줄거에요. (입 댓발 튀어나와서 칭얼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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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 경수 뚱한 입술에 입 맞추면서 고개 젓는 ) 어떤 사람이 경수씨 번호 따갔어요? 어. 안돼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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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맞추는 종인에 눈 감았다 뜨며 다시 눈꼬리 내려 올려다봄) ...달라고 했는데 안 줬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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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 경수 침대등에 머리 닿을 정도로 깊게 키스하는 ) 예쁘다. 잘했어요. 경수씨 상 줘야 겠다. ( 경수 머리 쓰다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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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입술 떼고 종인이 입술에 짧게 뽀뽀하고 베시시 웃음) 상이, 이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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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 경수 볼 붙잡고 얼굴에 뽀뽀 세례 하는 ) 아니요. 이거에요. 경수씨 상주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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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목에 팔 감고 눈 감으며) 맨날 상 받았으면 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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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어엇 안녕하세요ㅎㅎ지금도계시네요ㅠㅠ이제봐서쭉관음햇써옇ㅎㅎ아저볼링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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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ㅠㅠ여전히 설레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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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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