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670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부비부 전체글ll조회 1079


 

주제는 늘 똥으로

내용은 산으로 가는

뱀파이어 톡

 

BAP) 밥 뱀파이어 톡 [종료] | 인스티즈

 

 

 

상황은 여러개가 있어요- 선택해줘용

사실 트와일라잇 책 영화 모두 정복하고 왔다능 (소근소근)

밥이 에드워드 찮이들이 벨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역시 나란 쓰니...=똥

 

 

 


상황

-상황에 관계없이 공통 해당사항 !

 

뱀파이어는 조각조각내 불에 태워죽이지 않는 이상 영원한 삶을 얻으며, 뱀파이어가 된 그 당시의 외모를 그대로 유지함.

뱀파이어는 인간일 당시에 자신이 가지고있던 가장 큰 잠재능력을 뱀파이어가 됨으로써 사용할 수 있음.

(밥의 능력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거.)

뱀파이어는 기본적으로 사람의 피를 먹고 살아야 하며 굶주렸을땐 눈이 붉게 빛남.

뱀파이어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우며 그 외모는 사냥을 위해서 사람을 매료시키는 능력이 있음.

 

 

 

 

1.

밥은 뱀파이어고 찮은 인간임.

두사람은 연인이고 동거하는 사이임. 서로 많이 사랑함.

 

찮은 뱀파이어란걸 알고있는데

종종 찮은 밥의 굶주린 붉은 눈이 두려움.

그렇다고 밥을 놓을 순 없기 때문에 자신도 뱀파이어가 되게 해달라고 요청함.

그러나 밥은 뱀파이어가 얼마나 힘든 삶인지 알기 때문에 거부함.

 

 

2.

밥은 뱀파이어, 찮은 뱀파이어 헌터.

두사람은 연인사이인데 서로의 정체를 모름.

그러다가 밥의 사냥장면을 목격하고 쫓다가 밥을 마주침.

찮은 뱀파이어를 혐오하고

밥은 뱀파이어 헌터도 죽이는 놈으로 유명한 뱀파이어임.

나중에 행쇼해도 되고 새드로 끝나도 괜찮음.

 

 

3.

두사람 모두 뱀파이어.

밥은 뱀파이어로 산지 언 백년이 넘음.

찮은 자살을 시도하고 달리는 차로 끼어들었었는데

찮이는 생각했던것과 달리 죽어가는 고통을 느껴가며 뺑소니 차량이 도망치는것만 바라보고 있는데

피 냄새를 맏고 온 밥에게 의해 구해짐.

그리고 밥이 물어서 뱀파이어로써 살게 됨.

 

섞거나 내용 변경해도 there

 

 

[멤버 / 상황(1~3중에 선택하고 더 자세한 설명 추가해주기) / 선톡]

 

 

선착 5명 + 암호닉 보유자들

 

 


내사랑들!

쥬금이 / 독자44 / 최준홍 / 밥 / 좋아요 / 간장양파 / 친오빠
핑구 / 밥자유톡쓰니 / 나초 / 집착톡쓰니 / 학생증 / 아련이
닭순이 / 코카콜라 / 자유톡^^ / 찔찔이 / 오늘도 역시 / 문신짤

+) 특별케이스인 우리 여덕♡ 빵♡ 그리고 모든 톡쓰니들!!

 

내사랑머겅

 

 

 

내사랑들

독자들!

늘 고마워요

오늘은 여기서 끝낼게요~

하... 역시 판타지는 힘드렇

똥손 작가는 요즘 소재고갈로 허덕이고 있지요 하하

늘 고맙고 늘 사랑해요

 

다음에 또봐요

S2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대표 사진
독자1
준홍/1, 그냥 내가 해달라고 하는거응헝ㅎ엏ㅇ/ (쭈구려앉아서준홍이보고는) 준홍아 -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밝게 웃으며) 응? 왜불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오랜만이야여덕뉴윤유ㅈ다ㅐㅔㄻㅈㄷ러ㅑㅈ댜ㅐ서메ㅐㅈ댜서ㅑ재세주권지용머싯당/2 행쇼!/ (총들고쫓아가다가 천천히 뒤돌아보는 대현이얼굴보고서)......대현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여덕안뇽♥ / (찮이 목소리에 멍한 표정으로) ...너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보고싶었능..흡/(멍하게보다가 슬슬뒷걸음침) 뭐야.....왜..그러고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흛 나두 / (찮이에게 천천히 걸어가면서) 니가...왜 여깄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흐앵어왜앵 / (고개저으면서) 아니지..? 아니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총 발견하고 총과 찮이 얼굴 번갈아보면서) 그러는 넌... 니가 어떻게....(고개 저으며) 너 아니지? 그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덜덜떨면서 뒤돌아서 뛰어감)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인간인 찮이 순식간에 따라잡고 손목 잡으며) ...이야기좀 해. 너 설마... 헌터야? 날 죽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가만히 올려다보다가 고개살짝 끄덕이고 손목 아파서 인상씀) 아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에 손목 놓곤) ...왜 말 안해줬어? 왜-... 왜 하필 넌데, 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입술깨물고서) 난 니가 사람인줄알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나는 니가... 이런 일을 하고있을줄은... (한숨쉬고 슬프게 웃으며) ...꼬였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씁쓸하게보다가) 예전처럼 지내긴 어렵겠다. 잡진 않을게, 도망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 말에 찮이 바라보다 애써 웃고) ...뱀파이어이 각인현상이라고 들어봤나? / 사실 각인현상이란건 뱀파이어에게 없어요 늑대인간에게만 있숨다 낄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크크크크크 나 트와일라잇빠야 사실크크크크크르네즈미크크크크/ ....아니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크크크킄크킄ㅋ킄ㅋ힠키힠ㅋ 사실 소설속 제이콥은 별로였는데 영화보고 나니까 제이콥도...dd / 상대가 인간이든 뱀파이어든 뭐든. 영원의 짝이란거야. 그사람이 없어지면 자신 역시 삶의 의미를 상실해버리지. (잠시 생각하다가)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뭐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몸잏 흐흫흐흐흐흐흐흐흐/왜..하는건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사실 제이콥 보다가 에드워드 몸 보니까 그냥 하얗고 말라졍 헿ㅎㅎㅎ흫ㄹㄹ끝이야ㅕㅁ흥흐망ㅇ / (슬프게 웃고) 나한텐 그게 너야, 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흐흫ㅎ마잫흐흐흐흐흫/ (올려다보고선 손짓함) 이리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사실 트와일라잇 영화를 보고 벨라보단 앨리스의 여덕이 되어찌 캐릭터 진짜 잘살림 / (찮이 눈 바라보며 천천히 다가오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맞아..진짜.....목소리진짜이뻐,...난 악역이라도 제인여덕/ (대현이 입술에 피닦아주면서) 먹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제인도..ㅠㅠㅠ 그리고 제인 쌍둥이남자형제...어 갑자기 이름 생각 안남 여튼 갸 내스타일 / (한숨쉬고) 최대한 참아보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힘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엌ㅋㅋㅋㅋㅋ나도걔아는데 아 뭐지 아 나도생각안난다갑자기/ (한숨쉬고) 다..먹은거야? (뒤쪽에 시체보고 인상찌푸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내꺼같이생김 뭔가 동양인처럼생긴 외국애 / (눈 가리면서) ...저런 거 보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아 난 그 이클립스에 레..아 뭐지 라일인가 레일인가 쨋든걔됴아핳흫/ (대현이 올려다보고) 집은..언제 갈건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라일리☞☜ / (한숨쉬고) ...안들어갈래, 무슨 낯짝으로 너랑 다시 부대끼면서 살겠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아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흐흐흫ㅎ/ (대현이 보면서) 나랑 안부대낄거라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영화에서 진짜불쌍했음ㅠㅠㅠㅠㅠㅠ부모님은 라일리 찾고다니는데 지는 빅토리아한테 이용당하다가ㅠㅠㅠㅠㅠㅠ쥬금ㅠㅠㅠㅠ
/ (한숨쉬며 몸 틀고) 이렇게 된 상황에 어떻게 너랑 같이 웃으면서 살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그래빅토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목뜯길때얼마나후련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개숙이면서) 난 너면 괜찮을것같은데...넌 아니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뉴문에서 벨라 바다에 빠졌을때 빅토리아랑 마주쳤던거 생각하면 소오름 / (아랫입술 깨물며) ...인간인데, 인간인데도 먹이라고 생각 안했던게 너야. 넌 내 첫번째고 마지막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ㅅㅇㄹ/ 근데 나랑 안볼것처럼 말하냐 넌.. (살짝 움찔움찔하면서 안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이래서는 우리 아무것도 못하니까... 차라리 내가 없는게 너한테도 나을것같으니까 이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아니야 왜 아무것도 못해, .....힘들어? (안긴채로 올려다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눈 위로 손 덮어버리며) 응 힘들어, 나만 힘든게 아니라 너도 힘들것같아서 이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헤어..지자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답없이 아랫입술만 깨무는데 눈물이 고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몸에서 살짝 떨어져서) 그거밖엔 방법이 없겠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럼 다른 방법은 없잖아. 다른 방법이 있기나 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3
(단호한 대현이말에 한숨쉬고서 머리쓸어넘김) 그래 그거밖에 없겠네. .....헤어지자 그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ㅈ....잠깐만... 행쇼는..... / (찮이 모습 슬프게 바라보다 이내 울음 참고 조심스레 키스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2
.....☆ 웨얼이즈행쇼....★ 괜찮아 우리에겐 타임워프가있어!/ (입술떼고 빤히보다가 머리쓰다듬어주며) 다른 헌터들한테 걸리지말고....행복하게살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최대한 예쁘게 웃어보이다가 천천히 멀어지며 이내 사라지는) / 여덕이가 타임워프를 사용할 차례 (의심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2
시간을거스르는자!!!!!타임웦프!!!!!!!!/그렇게 2년이지나쪙 어이쿸ㅋㅋㅋㅋㅋ찮이는 아가씨에욘 대현이랑 헤어지고서 술집가는게 일상이되서 완전 노는아가씨! 여김없이 술집에가욘 술집에서술마시는데 남자여럿이서 취한찮이한테 나쁜맘먹고오는거지! 대현이는그걸봐욘/(비틀거리면서 일어나는데 남자들이 다시 앉혀서 힘없이 앉음) 으...누구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ㅁ...뭐? 32년?! 아가씨가 아니라 할머니 아니야?! / (남자- "아가씨 혼자 처량하게 왜 이러고 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8
읭2년인데? 모티라 제대로 수정이안됬나봐....세륜갤투.....2년...쿸..☆/(남자들보면서) 어... 그냥.....술마시고싶어서..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응 / (남자들 여럿이 찮이 바라보며 음흉하게 웃어보이며) "합석해도 되나? 2차 가요, 우리가 쏠게." (하곤 거의 일방적으로 끌고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7
(끌려가다가 주저앉아서 엉엉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찮이 목소리와 낯선 향에 본능적으로 달리다가, 자꾸만 들리는 남자들의 생각에 아랫입술 깨물며) ㅆ발ㄴ들... (순식간에 달려와 부드럽게 찮이 어깨 감싸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5
(안은지도 모르고 계속 울다가 남자들이갑자기 도망가니까 얼굴듬) ....대현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맑게 웃어주면서) 왜 이러고 살고있어, 망가졌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4
(대현인거 확인하고선 일어서서 비틀비틀 돌아감)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일어나서 찮이 어깨 감싸고) 왜이렇게 취했어, 데려다줄게 같이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6
(손밀면서) 됐어. 갈길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자꾸 이런다? 또 험한 꼴 당하려고? (찮이 안고 가려는데 옷차림 보고 인상쓰며) 이게 뭐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0
(인상쓰고선 영재한테 전화검) 어 영재야 나좀 데리러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핸드폰 뺏어서 끊어버리곤) ...오랜만에 만났는데 나 좀 보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4
(돌아선얼굴보고) 보면 우리가 뭘할수있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살짝 웃고) ...보고싶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8
(한숨쉬고선) ....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서운한듯) 넌 나 안보고싶었나보다. 시큰둥하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1
(고개젓고) 나도보고싶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럼 왜 자꾸 피하고 무표정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9
(표정살짝풀고서) 난 너 편하게 만나긴 좀 그런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으응.. 그 일은 아직도 하고있는거고? (찮이가 좋아하던 웃음 띄우고) 그래도 사는것처럼은 사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4
(한숨쉬고선) 나 너보면 좋을거라생각했는데 숨이 턱턱막힌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어..? (서운한듯) ...난 지금 너무 좋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7
(대현이 머리쓰다듬어주면서) 그때안되던건 지금도 안되는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손길 느끼다가 이내 집앞에 도착해서) ...이제 들어가봐야겠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2
응. 다음에 또보자 (들어가려고 문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잠시 주저하다가 갑작스레 불러세우며) ...저, 찮아. 잠깐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4
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한번만... 한번만 안아봐도 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5
(머뭇머뭇하다가 가서안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토닥거리다가 한숨쉬면서) ...따뜻하다, 좋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6
(기대서 가만히있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이제부터 내가 하는 얘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알겠지? (잠시 심호흡하다가) 내가 많이 사랑했어, 지금도 많이 사랑해. 근데 넌 인간이니까, 나랑 같이 있으면 위험한 일만 생기니까. 그래서 떠난거야, 오랜만에 왔는데 이런 반응인거 보니까 안심이다. 나란 놈 잊고 사는 것 같아서. 차라리 나 미워하면서 살아. 그리고 나보다 훨씬 더 좋은 남자 만나. 너한테 해줄수 있는 거 많은, 너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로. 조금 영악해도 괜찮으니까 남자 잘 골라서 만나. 그리고 너 닮은 이쁜 아가도 낳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 난 멀리서 지켜보면서 살게. 그리고 몇십년 흘러서, 니가 땅에 묻힐때, 나도 따라갈게. 내가 많이 사랑해, 사랑해 찮아. (떨리는 목소리 감추려 애쓰며 아랫입술 깨물고 감았던 팔 풀고 돌아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7
(피식웃더니 손돌려잡고서 안음) 진작에 그러면 좀좋아 나그냥너랑살래. 니가힘들어도 내가그럴거고 내가 힘들일은 없으니까 사랑하면 됬어. 그냥 내옆에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대답 해석하려 애쓰면서 멍하니) ...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8
(그냥안으면서) 멍청이 그냥나랑살아 /쓰나가야도ㄷ...☆ ㄸ르르.....ㅇ더ㅇㅇㅇ하거야 ㅎ ㅇ류ㅅ내 ㅎ어어어유어유어ㅇ어어어ㅇ어ㄷ하고이었는데....재밌었어!♥담에봅세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래 같이살지뭐♥ 늘 고마워 안그래도 종료하려고 수정하고 있었는데 아잌...♥ 나중에 또봐 여덕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0
그라욘 찡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좋아요//힘찬/3번/ 진짜미치도록사랑했던 사람한테 버림받고 자살하려고 뛰어들어. 근데 힘찬이가 피냄새맡고 다가왔는데 아주오래전 힘찬이가사랑했던 여자랑 꼭닮은거야. 나늘 이대로 죽게두면 안되겠다싶어서 뱀파이어로 만들고 둘이행쇼ㅋㅋ///(차에치여 피 흘리며 누워있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피냄새에 인상 찡그리며 다가오면서) 비오는날이라 냄새 좀 적어서 다행이네... (찮이 가까이 다가가다가 흠칫하고)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힘겹게 눈뜨려고 하며 목소리를 찾아 시선을옮긴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주위 살펴보다가 찮이 가까이 다가가서) 변하기까진 좀 아플텐데, 좀만 참아요. (하곤 물면서 독 주입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윽,뭐,뭐하는..(몸속이점점 뜨거워지면서 찢어질듯히아파서 제대로 소리지른지도못한체 힘찬이쳐다본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자꾸만 과거 생각에 인상 찌푸리다가 웃어주며 안아들고) 며칠간만 좀 참아요, 이제 차에 치이면 당신이 아니라 차가 찌그러지게 될테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나한테,뭐한거냐구요,죽게,냅두지..(힘겹게 숨쉬다 결국 정신 잃는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숨쉴 필요도 없을텐데. (안쓰러운듯 바라보다 좋게 눕혀주고) ...볼수록 닮았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한참있다 눈뜨며 옆에있는 힘찬보고) 나.. 죽은거예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젓고) 아니, 다시태어난거지. 새로운 몸으로. (컵에 담긴 붉은 액체 건네며) 우선 이거 마시고 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이,이게 뭔데요(무심코 받아들다 아픈곳이없는 자기몸 보며)나..차에치이지않았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끄덕이곤) 응, 내가 바꿔놨어. 우선 갈증날테니까 그거 먼저 마셔. 그거 마시고도 지금처럼 차분해졌음 좋겠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가만보다)이거.. 피,피 아니예요?!(기겁하고 내려놓는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거 안마시면 너 죽어, 얼른 마셔. 지금 너 눈도 붉어. (기운없어뵈는 찮이 보다가 한숨쉬고) ...또 잃긴 싫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눈질끈감고 한입마시다) 또 잃다니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저으며) 아니야, 아무것도. 그냥... 예전에 알고지내던 여자랑 많이 닮아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갸웃거리며)그래서.. 나살린거예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쓰게 웃고) ...으음, 아마도. 그때같은 실수는 하기 싫어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웅크리며)...난 살기싫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모습 바라보다가 씁쓸한 미소 지우지 못한채로) ...넌 그애랑 모든게 다 똑같지, 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난 그사람이아니예요- 왜 나보고 그런표정 지어요 미안하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빤히 바라보다 혼란스러운듯) 근데... 근데 왜 넌, 어째서 이러는거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네? 제가 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혼란스러운 표정 감추지 못한 채로) 니 생각이 읽히질 않아... 이런 적은 없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생각을 읽다뇨..무슨 말도안되는 소리예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한숨쉬다가 천천히 입을 떼며) 그러니까, 잘 들어. 나는 뱀파이어고, 대충 그렇게 산지 백년정도 됐어. 넌 죽어가다가 내가 물어서 뱀파이어로 새로 태어난거고. 뱀파이어는 개인별로 인간일적 갖고있던 잠재능력을 특기로 사용할 수 있게 돼. 그래서, 내가 가진 능력은 독심술이고. 근데 니 생각은 안읽혀... 어떻게된거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배,뱀파이...하 (어이없는웃으며)지금이게다 말이되요?맞다고쳐요 그데 왜 난 안읽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래서 내가 그렇게 말한거잖아, 어떻게 된거냐고. (한숨쉬다가) ...다른사람 능력을 무력화 시키는 게 니 능력인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나,나도 그런게있어요?뭐가 뭔지 하나도모르겠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한숨쉬고) 그럼 깔끔하게 정리해줄게. 니가 자동차에 치여서 죽어가던걸 내가 데려왔어. 근데 죽을것같길래 뱀파이어로 만들었어. 지금은 너도 나도 뱀파이어야. 개인의 능력이 있는데 난 다른사람 마음을 읽을 수 있어. 근데 넌 안읽혀. 이제 좀 이해가 되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멍하니)네- 우와 사람 마음을읽을수가있구나..가아니라 그럼 나이제 죽지도못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자살따위의, 그런 건. (과거 일 생각하다가 풋 웃고) 내가 전에 별짓거리 다 해봤는데, 같은 뱀파이어가 죽이지 않는 이상에는 전혀. 워낙에 강해야 말이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그럼 나 죽여줘요.살 이유가없단말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그럼 나 죽여줘요.살 이유가없단말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표정 굳고 고개 저으며) 아니, 나 안해, 못해. 이제 겨우... (울먹거리며) 이제 겨우 만났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우,울어요? 왜울어요(당황해서 힘찬이에게 다가간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잠시 숨 고르다가) ...내 과거 이야기 해줄게, 들어줄 수 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7
(손잡아주며)그럼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눈 바라보다) ...대충 이렇게 산지는 몇십년 됐어. 일제강점기때 사람으로 살면서 익인이... (찮이 얼굴 흘긋 바라보곤 웃으며) 그러니까 너랑 많이 닮은 앨 좋아했었어. 그애와의 혼인을 며칠 앞둔 날 그애는 끌려갔어. 역사공부 열심히 했나? 했으면... 음, 그래. 위안부. 위안부로 끌려가서 몇년 후 광복 후에야 돌아왔었지. (한숨쉬면서) ...걘 자기가 더러워졌다고 생각했었나보지. 그앨 기다렸었는데, 그앤 자괴감에 빠져선 스스로 가버렸어. (젖은 목소리로) ...막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4
(힘찬이 토닥여주며)그래도 그여자는 행복했을꺼예요. 사랑하는사람이 곁에있었으니까...나는.. 나는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살풋 웃고) 내가 너 데려온 이유가 뭔줄알아? 그애랑 많이 닮아서. 그냥 죽도록 내버려둘 수 있는데, 또 같은 실수로 놓쳐버릴까봐서. 그래서 그랬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1
근데 난 그사람이아니잖아요- 닮지않았으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저으며) 근데 지금 보니까, 모르겠어... 그거 말고 다른 이유가 있는것같아. 느낌이 왔어. 아마 닮지 않았더라도 데려왔을거야. 그냥... 살려주고싶었어, 널 보는순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9
(삐죽이며)그게 뭐야, 그래도... 살려줘서 고마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살짝 웃으며) ...응, (하는데 자꾸만 겹쳐보이는 그애의 얼굴에 묘한 표정 짓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6
(힘찬이 볼 꾹 잡아당기며)자꾸 그런표정 지을꺼예요? 그사람죽은거 그쪽때문아니잖아요.. 그만죄책감갖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 말에 살풋 웃고) ...고마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2
내가 뭘요. 고마울게아니라 그게사실이예요(같이웃어준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들릴듯 말듯하게 중얼거리며) 각인...된건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0
응? 뭐라구요?(얼굴을 가까이 가다간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각인에 대해서 알려준적이 있...(하다가 찮이랑 눈 마주치자 흠칫해서 뒤로 빼고) 노... 놀랐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6
뭘 그렇게 놀라요- 각인?그게 뭔데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각인... (잠시 생각 정리하다가) 운명의, 영원의 짝. 인간들 표현으론 내 반쪽? 이라고 하는 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0
(빤히 보며) 그걸 저한테.. 됐다구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 말에 잠시 머뭇대다가) ...그냥... 모르겠어, 처음 느끼는데. 그냥 끌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4
(가만보다 웃으며) 그럼.. 나 같이 있어도되요?나 혼자란 말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살짝 웃고) 너만 괜찮다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밥자유톡쓰니) 준홍이!! 상황111번으로할께 b''d♥ 여느때랑 같이 나는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준홍이가 수혈팩 마시고있는걸 봐 나는 사실 피에대한 공포증이있어 ㅠㅠ 티는 안내려고 하는데 준홍이도 밖에못나가는거 힘들어하고 나도 준홍이가 무섭고 그래 ㅠㅠ 고민고민하다 준홍이한테 나도 물어달라고 하는거!! / 준홍아 누나왔..( 문열고 들어오다 피마시고있는 주농이보고 움찔하며) ..어, 뭐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오오 준홍이 연하톡은 처음인데! 잘해볼게요 ☞☜ / (급히 팩에서 입 떼고 피 닦으며) 어 누나.. 왔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데헷 '3'♥ 잘부탁해/ 속 울렁거리는거 억지로 참으며 살짝웃고) 배고팠어? 하루에 두팩씩만 마시기로했는데 약속 잘 지켰니?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응, 이게 두개째에요. 나 잘했죠! (하고 웃으며 찮이 표정 바라보다가) 어... 미안해요, 누나 일찍 들어올줄은 몰라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머리 부빗거려주고 떨리는손으로 주농이 입 마저닦아주며) ..아냐, 뭐가미안해 누나가 먼저 연락 못한게 더 미안해, 우리애기 누나 불편해할까봐 숨어서 마시는거 알고있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손 꼭 잡고) 떨지 마요. 나 알아서 해결하고 올테니까 누난 여기서 쉬고 있어요. (화장실로 들어가 입 헹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소파에 다리끌어안고 앉아 가만히 한숨 푹푹 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밝게 웃으며) 누나- 나 이제 피냄새 안나요. 그러니까 이제 그만 무서워해도 되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조용히 주농이 손 잡고) .. 준홍아, 나도 그냥 물어주면 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 말에 표정 굳어지면서) ...네? 누나, 그게 무슨... (헛웃음치며) 에이, 장난치지 마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나 피 무서워하는거 때문에 너도 나도 불편한거 이제 싫어, .. 나 물어줘 홍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젓고) 아니야, 이러지 마요... 이 몸으로 살면서 내가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누나가 제일 잘 알잖아, 누나 힘든 거 나도 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준홍이 머리 살살 쓸어주며) 너도 내가 너 눈 붉어질때마다 놀라는거 싫잖아, 같이 힘들자구.. 혼자말고, 같이아프고 같이 살자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속상한듯 바라보다가 대화 주제 바꾸려) 아, 누나. 근데 그거 알아요? 사실 따지고 보면 내가 누나보다 몇십살은 더 많은 할아버지란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딴소리하지말고 아가야, 누나 진심이야 누나 물어, 나도 너 무서워하는거 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울상지으며) 왜 자꾸 바보같은 선택을 하려고 해요... 진짜, 바보같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언제까지 나 피해서 피마시고 밖에도 못나가면서 이렇게 살아, 우리애기랑 행복하게살고싶은데 애기는 계속 내 눈치보는것도 불편해 응? 아가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손만 만지작대며) 그치만 누나는... 사람 만나는것도 좋아하고, 밝은 햇빛도 좋아하고... 그렇잖아요, 누나가 좋아하는건 죄다 포기해야하잖아... (손깍지 끼고) 이렇게 따뜻한것도 포기해야하잖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쓰게 웃으면서) 괜찮아, 난 애기가 자꾸 내 눈치보면서 피하는게 더 괴로워, 밖에 좀 못나가면어때 밤에나갈수도있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누나가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도... 포기해야하는데, 나랑만... 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데, 괜찮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준홍이 볼 살짝 쓰다듬으며) 괜찮아, 나 더이상 이렇게살기싫어 준홍이랑 행복하게 살고싶어 매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손 끌어 품안에 가둬 안고) ...이렇게 따뜻한데... 이렇게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을 어떻게 포기해... 어떻게 그래요, 내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으아ㅡㅁ니ㅓㅁㄴ 미안해 ㅠㅠㅠㅠ 고기먹고와쪙...흡 ㅠㅠㅠㅠ 아직도 하니? / 홍이 꼭 안아 어깨에 얼굴 묻으며) 괜찮아 홍아, 누나 괜찮아- 너랑 같이 평생 살고싶어, 응? 홍아- 누나 물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당근이G / 내가 자제할수 있을지 모르겠어... 나한테 누나는 다른인간들보다 몇배는 치명적이라서... 내가 누나를 죽이지 않고 뱀파이어로 만들지 모르겠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준홍이 등 살살 쓰다듬으며) 괜찮다니까, 우리 홍이 겁 진짜 많다, 준홍이가 누나 안죽일거라는거 알아- 괜찮아 홍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바들바들 떨며 천천히 고개 들고) ...인간에서 뱀파이어로 변하면... 변하는 과정에서 많이 아파요... 많이 아파. 그래도 괜찮은거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준홍이 떠는거 안쓰러워서 더 꼭 안아주며) 응, 누나 괜찮아. 여태까지 홍이 아팠던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 괜찮아, 정말로..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조심스레 찮이 목 쪽으로 이 가져다대며 찮이 손만 꼭 잡는) 누나, 아파도 조금만 참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몸 덜덜 떨리는거 억지로참아 손 꾹 잡고) 응, 누나 하나도 안무서워- 준홍이랑 같은 사람되서 너무 좋아 누나 괜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감싸안고 짧게 이 박아넣고 독만 주입하곤 급히 떨어지며 찮이 살피고) 누나... 누나 괜찮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몸에 열퍼져서 숨 급히 참고 순식간에 눈물 뚝뚝 흘리며) 하, 홍아, 아,...파, 아윽... 홍아, 준홍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손 잡아주면서) 괜찮아요, 괜찮아... 조금만 참아요. 응? 나 옆에 있을게... 미안해요, 내가 진짜... 미안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홍이 목에 팔 둘러 꼭 안으며) 홍이도, 이렇게 아팠구나, 그동안 누나생각만해서 미안해, 누나 괜찮아, 홍이랑이제 평생 살수있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모습이 안쓰러워 꼭 안아주며 달래는) 조금만 참아요. 곧 괜찮아질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ㅜㅡ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대현/1.침대에 둘이누워있는중 오늘하루종일 굶은 대현이 붉은눈 때문에 마주보지 못하고 천장보며 / 대현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돌려 찮이 바라보다 아랫입술 깨물며) ...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계속 천장만 바라보며) 차라리 나도 너처럼 되면 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 말에 픽 웃으며) 뭐? 지금 내가 니 생각 못읽는다고 장난치는거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진지하게) 장난 아니야 그게 너도 더 좋잖아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젓고) 안돼, 지금 너마저도 이렇게 떨고있는 괴물이. 넌 되고싶단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그제서야 대현이 바라보며) 그런 소리하지마 단지 익숙하지 않아서야... (간절한 눈빛으로) 너랑 같이 하고 싶어 되고 싶어 너랑 함께 할 수 있는 같은 종족이 되고 싶어 어떤 모습도 낯설지 않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한숨쉬고) 내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지 제일 잘 알잖아. 왜이렇게 바보같냐 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그래도 내가 인간으로 널 만나기엔 한계가 있는거 같아 (약간 풀죽어서) 사실 너 무서워 근데 니가 싫은게 아냐 좋아해 사랑해 그래서 이런내가 너무 싫어 대현아 우리 함께해 응? 힘들어도 돼 너만 내옆에 있으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런 찮이 바라보다 벌떡 일어나 밖으로 향하며) ...사냥 다녀올게, 늦으면 기다리지 말고 자고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급하게 대현이 붙잡고) 아냐 내가 잘못했어 무섭지 않아 지금 가지마.. 혼자 있기 싫어, 그러지말고 내 부탁 들어줘..니가 자꾸 거부하면 마지막 방법 써버릴 수 밖에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뒤돌며 붉은 눈 감추려 애쓰며) 마지막 방법이라니, 그게 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무섭지만 눈 똑바로 보려고 노력하며) 죽는거..그땐 자기가 날 살려주겠지..내가 원하는 걸로..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어깨 감싼 손에 힘 들어가며) 찮아, 왜이렇게 바보같아. 왜그렇게... (한숨쉬고) 우선 사냥 다녀올게, 그러니까 그때까진 온전히 있어, 꼭 돌아올테니까.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하루종일 굶은 대현이 더이상 잡지는 못하고 불안해하면서) 꼭 빨리 와야돼 꼭 와...나 버리지말고 꼭...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이마에 짧게 뽀뽀해주고) 괜찮으니까 너무 걱정 마. 응? (하곤 도망치듯 급히 빠져나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대현이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자기말 안들어주는게 야속하기도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침대에 쪼그리고 않아 기다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늦은 밤 한결 차분해진 검은 눈으로 들어오며) ...찮아? 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웅크리고있다 고개들며 살짝 웃으며 안아달라는듯 양팔 벌리고) 아니, 안자 왜이렇게 늦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군소리 없이 바로 부드럽게 안아주면서) 미안해. 사냥감 고르고 고르느라... (한숨쉬고) 동물로 갈아탈까 생각중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너 동물 싫어하잖아 그러지마..(대현이 목 끌어안으며 목뒤로 얼굴 빼고) 나 아까 내가 말한거 해줘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 말에 찮이 조심스레 떼어내며) ...자꾸 그런 소리 한다... 안된다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단호하게) 해줘! 나는 점점 늙어가고 죽어갈텐데 그건 생각 안해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슬프게 웃으며) 니가 늙어서 할머니가 되어도, 난 니 옆에 있을거야. 그리고 니가 이 땅에 묻히면 나도 죽을거야. 그게 내가 선택한 길이야 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싫어, 난 그러기 싫어 너랑 평생 같이 하고 싶어. 나사랑한다고 했잖아 응? 대현아 부탁이야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눈 바라보다가 얼굴 조심스레 감싸고 부드럽게 입맞추다가 떼고) ...이렇게 따뜻한 너를 어떻게 포기하고 나랑 똑같이 만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와 방금 슬퍼서 눈물날 뻔 했어ㅠㅠㅠㅠ/ (흔들리는 눈빛으로 한참 바라보고) 그래도 내생각은 변하지않아 난 너랑 영원히 같이 있는게 젤 우선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이런 울지마...ㅁ7ㅁ8 / (슬픈 눈으로 바라보다가) ...진짜, 모든걸 포기할 수 있어? 나 말고 모든 걸 잃는데도? 네가 가졌던, 가질 수 있던 모든걸 잃는데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단호하게) 응, 난 너만 있으면 돼 앞으로 어떤일이 있더라도 너만 내옆에 있으면 후회하지 않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한숨쉬고 심호흡하다 목에 키스하듯 독 주입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4
사실 영화나 책을 안봐서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몰라ㅠㅠ / 으윽, ( 고통에 흘러나오는 신음 참으려 애쓰다보니 이내 편안함을 느끼고 대현이한테 맡기는데 급하게 아파오면서 쓰러짐)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안은채로 토닥이면서) 미안해, 내가 미안해... 곧 괜찮아져. 조금만 참자, 응? (이마에 뽀뽀해주며) 미안해...내가 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0
(힘들게 팔들어 대현이 안으면서 멍한 눈으로 대현이 바라보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서서히 입떼며) 다..다된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퍼석 마른 입술이 안쓰러운지 부드럽게 키스해주고) 조금만 더. 한숨 자고 나면 다 끝나있을거야. 괜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5
(무슨말을 하려다 말고 스르륵 잠들었다 깨서 악몽이라도 꾼듯 대현이 부르며) 대..대현아 어딨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방안으로 들어오면서) 일어났어? 이제 괜찮아 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0
(고개 끄덕이고 살짝 미소지은 후 또 버릇처럼 안아달라고 양팔 벌리며) 나 이제 된거야? 너랑 같아 진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팔 벌려 감싸안아주고) 된것같은데? 지금 내 몸 그렇게 안차갑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1
(웃으며 고개 끄덕이고) 바보 이렇게 좋은데 내말 듣길 잘했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살짝 웃고) 그래, 고마워. 잘 견뎌줘서 고마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1
(미소지으며 살짝 눈감고) 우리 이제 영원히 같이야 사랑해 대현아 / 쓰니야 오늘도 역시 역시역시♥ 재밌었어ㅎㅎㅎㅎ 뱀파이어 잘 몰라서ㅠㅠ 잘 못따라가줘서 미안해 아까 따뜻하다고 말하는데 진짜 눈물 날뻔 했어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아잌☞☜ 똥손인데 눈물날뻔 했다니... 역시 똥주젠가...ㅠㅠㅠㅠ 수고했어 늘 고마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4
아냐 좋은주제야 남들 다보는 그걸 내가 안본게 문제ㅋㅋㅋ또보장 댜릉댜릉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용국/2 내가 사냥장면을 목격하고 그 이후로 점점 용국을 피하게되는데 용국이 자길 피하는걸알고 화가나서 나를 만나러왔다가 끝은행쇼! / (사냥장면을 목격하고 몸을 부르르떨며 뒷걸음질친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인기척에 입가에 묻은 피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누구야, 거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피보고 놀라서)....용국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목소리에 죽어버린 시체 던지고) ...찮이? 너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뒷걸음질치며 덜덜뗠며) 오.....오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 모습에 안타깝다는 듯 바라보다가) ...찮아. 니가 왜 여깄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떨리는 목소리로 총겨누던 손을 부들부들떨며) 허......헌터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총 발견하고 멍하니 찮이 보면서) ...찮아... 설마, 설마... 아니지 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나 지금..총들고있는거 안보여..? 내..내이름 부르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 말에 한숨쉬곤 뒤돌아 급히 사라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으앙 사라지면어떡해!!!!!!!!!!!!!!!!!!아 어떻게이어야되지
.
.
(그 이후로 집밖에서 나오지않는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으얽....미안해요 / (찮이 집 도어락 간단히 풀고 들어오면서) ...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괜차나여 헿

(축 늘어져 숨소리 쌕쌕내쉬며 곤히 잠들어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잠든 찮이 바라보며 안쓰러운듯) ...그새 왜이렇게 빠졌냐. (비록 음식 안먹는 용국이지만 찮이 위해 부엌으로 향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달그락거리는소리에 힘겹게 눈뜨며) 우응....거기 누구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목소리에도 반응하지 않으려 애쓰며 아랫입술 깨물고 열심히 요리중인 빵)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보니 요리중인 빵을보고).....너...왜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왜웃어요 난 진지한데 (단호박) / (어색하게 웃으며) 아, 일어났어? 너 좋아하는 프렌치토스트나 만들어볼까 하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흑 단호하셔라 단호박하니까 호박죽먹고싶네요 꿀꺽 / (표정굳히며) .....그런거 안만들어줘도되,...그냥 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호박죽 맛있죠♥ / (한숨쉬고) ...내 이야기좀 들어줘 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고개돌리며 시선마주치지않고)...내가 다 봤는데 더 할말이있어? 그냥..가..제발....(눈시울붉어지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런 찮이 바라보다가) 나 뱀파이언데... 바보같이 너 사랑했어, 너 속이고 만나왔었어. 미안해, 근데 지금 이렇게 꼬여버린 상황에... 뭘 더 해야할까. (한숨쉬고 완성된 프렌치토스트 접시에 담아 찮이 앞에 놓아주며) ...괜히 굶지 말고, 지금보다 마르지 말고. ...잘지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멍하니 다른곳바라보며 눈물흘리다 팔 잡고).....가지마,..응?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조심스레 잡은 손 풀고 머리 헝크러뜨리며 찮이가 좋아하던 웃음 짓고) ...잘 지내야지. 나같은 괴물은 잊어버리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그 웃음 멍하니 바라보다)....괴물아니야, 니가 왜 괴물이야 나 너없으면 잘 못지내...그때는..내가 당황해서 그랬던거야- 그래도 나 너 안미워해 그니까 가지마...응?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저으며 슬프게 웃고) 찮아... 인간이잖아, 넌 인간이고 난 뱀파이어야. 안되잖아...넌 인간 남자랑 사랑하고 인간 아이도 낳고...그렇게 살아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흔들리는눈빛으로 바라보다 품에 안기면서) 알아, 나 바보아니야..내가 다른사람도 아니고 너 사랑한다는데 다른남잘 어떻게만나? 나 못만나, 사랑하지도않는남자만나면서 그렇게살기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토닥여주면서) 그럼, 헌터라는 니 직업은 어떡할건데, 너랑 난 결국엔 섞일수가 없잖아... 너 뱀파이어 혐오하잖아, 내가 몰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이거 어떻게 전개해야 행쇼되는거야?ㅋㅋㅋㅋㅋㅋ으앙 ... / (고개끄덕이곤 꼭 끌어안아 올려다보며) 응 , 혐오해 근데 뱀파이어 혐오한다고해서 다 싫어하는거아니야, 너만은 안 싫어해, 헌터 그냥 안할래...안하면 되잖아....응?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으앙... / (슬픈 눈빛 감추지 못한 채로 찮이 안아주면서) ...차라리 같았으면 좋았을텐데. 니가 뱀파이어든, 내가 인간이든, 둘중에 하나만 해도 괜찮았을텐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잠시 정적이흐르다 조용한 목소리로)...그럼...내가 뱀파이어할래...그럼 되잖아, 너 어차피 인간못되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표정 굳으며) 뭐? 안돼,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 하지마. 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6
그럼나보고어떡하라고....(울면서)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슬픈 눈으로 바라보면서) 그냥 각자 살던 곳으로 돌아가서, 만나기 전처럼 살자... 그게 나을것같아 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0
결국새드로?ㅜㅜ/(몸을부들부들떨면서)그럼....나 사랑해안사랑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안아주면서) 내가 왜 널 안사랑해, 나보다, 죽기보다 더 사랑해 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8
나도 사랑해 많이...우리진짜헤어지는방법밖에없는거야?(볼에가볍게입맞추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니가 방금 말한 그 방법이란 거... 할수 있긴 한데... 난 니가 아프니까, 그게 싫어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6
아파도괜찮아,너랑헤어지는것보다더하겠어?..가지마 제발..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한숨쉬곤 목에 키스하듯 이 박아넣고 독 주입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1
(움찔하더니 아픈지신음소리내며)윽...흐윽...아파...(정신이몽롱해진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이내 정신 잃은 찮이 안아들고 다시 침대에 눕혀서 토닥이며) ...내가 이제 다 책임질게, 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7
(시간이흐르고잠에서깬듯움찔거리며)으으..머리야-,나 어떻게된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저 아무 말 없이 환한 웃음 지어주며) ...일어났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1
으응..나 어떻게된거야?뱀파이어..된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답 없이 그저 안아주기만 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5
응..?말좀해봐...(목덜미에얼굴묻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잠시 아무 말 없다가 나즈막이) ...사랑해. 이젠 어디 안갈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9
음..끝이야?뭔가허무한데ㅠㅠㅠ끝이아닌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쎄 찮이 맘대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ㅣ나초에요!!나도 트와일라잇 완전정복!!ㅋㅋㅋ하지만 상황은 두번째로...ㅋㅋ//해피//대현//대현은나 몰래 여자 꼬셔서 그렇게 식사하는데 내가 다먹고 옷정리하고있는 대현이 찾아감...번마다 똥상황으로 찾아와서 죄송 ㅠㅠㅠㅠ 씽크빅곶아 ㅠㅠ//골목어구에서 ) 사람...있습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왜요 좋구만요 / (헌터인지 생각 읽으려고 하는데 찮이라서 생각이 안읽혀지니까 당황해서) 아닌데... 걔 말곤 안되는 사람 못봤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킁킁거리다가 인상쓰면서)사람은 죽었네..(어두운 골목바라보몀서)뱀파이어만 남았다는거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목소리 듣고 피할 생각도 않고 멍하니 서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죽었어..씨..(천천히 골목안으로 들어가면서 총 겨눔)//
.
.액션같은건 없는걸로하자 ㅋㅋㅋ큐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얼굴인것까지 확인하자 다리에 힘풀리려는 것 애써 힘 주고 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일정한 거리에서 멈추고 )너...뭐야...왜 익숙한 냄새가 나지??(확인할려고 더 가까이다가감)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뒤로 주춤거리며) ...오지마 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가다가 멈춰서고 )정대현..??너....뱀파이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 말에 아랫입술 깨물고) ...말 못해서 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암호닉 제외하고 선착순 요기까지!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에잉 그럼 그냥 무조건 참여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올ㅋ 전에 했던 주제를! / (시선 피하며 딱딱하게) 내가 뭘.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ㅇㅇ에서... 밥이가 떠나려던 주제로...!!ㅋㅋㅋ / (찮이 눈 바라보다가 한숨쉬고) 지금 눈 붉어진거 보이지? 이러지 말자. 힘들어 지금.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소파로 가 앉으며 마른세수하고) ...그냥, 그냥 그럴 일 이 있어. 신경쓰지 마.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한숨쉬면서) ...내가 너 해칠것같아서 무서워서 그래. 그러니까 가까이 오지 마.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슬픈 눈으로 바라보면서) 왜그렇게 바보같냐. 해쳐도 되면, 내가 만약에 너 해치면. 그 다음에, 난 어떻게 살라는건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머리 쓸어주다가) ...찮이는, 인간으로, 인간으로 살면서 인간 남자 만나서, 인간 애기도 낳고... 그렇게 살아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조심스레 안아주면서) ...이러지마... 괜히 마음 약해지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에 황급히 떼어내며 고개 젓고) 안돼, 안돼 찮아. 그러면 안돼... 그건 아닌것같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한숨쉬면서) 내가 힘들어하면서 사는거 니가 제일 잘 알면서... 왜이렇게 바보같냐.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니가 사랑하는 가족들도, 친구들도, 니가 그렇게도 좋아하던 맑은 날씨도, (손 잡아 제 볼에 갖다대며) 지금처럼 따뜻한 체온도... 모든걸 잃어야하는데? 그래도 괜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아랫입술 깨물면서 눈물 참으며) ...바보야, 제발 이성적으로 생각해... 내가 너한테 해준게 뭐가있다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눈 바라보다가 한숨쉬고) ...이 눈을, 어떻게 나같은 붉은 눈으로 바꿔놔. 응? 내가 어떻게 그래...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얼굴 바라보며 착잡한듯) ...내가 어떻게 해줘야해, 나 못해. 못해 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울음에 덩달아 괴로워져서 끌어안고) ...많이 아파, 나 말곤 니 옆에 있어줄 사람도 없어. 나 말곤 모든걸 잃어. 그래도 괜찮은거지? 대답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한참 그렇게 안고 있다가 결심한듯) ...사랑해, 내가 많이 사랑해 찮아. (하곤 재빨리 물고 떨어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꼭 안아주면서) 미안해, 나 옆에 있어줄게. 응? (안아들고 침대에 눕히면서) 사랑해, 나 옆에 있어. 괜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옆에 나란히 누워 끌어안으면서) 미안해... 내가 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한숨쉬며 찮이 땀에 젖은 머리칼만 정리해주며 하염없이 옆자리만 지키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옆에서 빤히 바라보며) 왜, 이제 좀 정신이 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붉게 빛나는 찮이 눈 바라보다가) ...목말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대충 한 2~3일정도? (입에 짧게 입맞춰주고) ...잘 버텨줘서 고마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이제 쭉, 같이해. 이젠 가로막을것도 없어. 늘 같이하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낮인데도 사람이 많구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아니에요 참여해주세용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이리 많은데 할 수 있단 말이오? 힘들지 않겠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괜찮지유 슬픈건 제가 똥손이라 독자들이 재미없어한다는거지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힘찬/3번/ 원래 나는 고아였어 그래서 사람에게 마음을 잘 열지 않아 그런데 한남자가 너무 잘 해주니까 믿고 몸과 마음을 다 줬는데 배신을 당한거야.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지만 살아보려고 노력하지만 잘 따라주지 않아서 자살 시도. 차에 치여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네가 절제력을 발휘해서 집으로 데려가 보살피는 중 / (사흘내내 잠만 자다가 드디어 깨서는) 으…. 여기가 어디지. / 감사하오..자네가 그리말해주니 기쁘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네 그러시지유 그건그렇고 말투가 참 매력있으시네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음 지금 물고 찮이가 뱀파이어가 된 상황인건가요? / (찮이에게 가까이 다가오면서) 정신이 좀 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음 그게 편하겠소 그렇게 해주시겠소?/ (다가오지 말라는 뜻으로 뒤로 물러나며) 네. 근데 여기가 어디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여기 우리집. 나 무서운 사람 아니야- 겁 먹지 마. (살짝 웃고) 근데 너, 이상할정도로 너무 멀쩡하지 않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긴장을 풀지 않고 제 몸을 살피다가) 어? 나 분명히 차에…. 저 차에 치이지 않았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끄덕이고) 음... 그리고 또, (손짓하며) 이리 와봐. (찮이 데리고 거울 앞에 서는) 뭐 달라진 거 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머리가 붉은색이고 (거울로 가까이 다가가) 송곳니도 뾰족해지고. 근데 머리가 하루만에 바뀔 수 도 있나? (뒤돌아 힘찬이를 보며) 저 어떻게 된거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제 손톱 정리하며 담담하게) 뱀파이어라고 들어 봤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제 머리가 신기한지 만지작 거리며) 들어야 봤죠. 실제로는 못 봤구요. 설마 제가 뱀파이어라 소리를 하시려고 그러는 거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끄덕이곤 수혈팩에 담긴 피 건네면서) 우선 갈증 풀어야지, 이거 마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미안하오..설거지하라고해서../ (수혈팩을 이상하게 쳐다보다 일단은 믿고 마시는) 비리지는 않네요. 아직 맛은 잘…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괜찮아요 효녀시네요... / (피식 웃고) 그 자제력 잃지 않아줬음 좋겠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효..효녀라니 당치않은 말씀이십니다/ 그럼 아저씨도 뱀파이어에요? .. 오빤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어... 스물 네살일때 이렇게 됐으니까, 오빠가 맞겠다. 아저씨라고 부르기엔 너무 젊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스물 네살때라니.. 그럼 지금 몇살인데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잠시 세어보다가 이내 고개 젓고 개구지게 웃으며) 한 백삼십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하,할아버지. (긴장이 풀렸는지 따라 웃으며) 오빠라 부르기는 너무 늙은 거 아닌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너도 이제 나랑 같아졌거든? (피 마시는 찮이 바라보다 눈 커지며) ...특이하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데. (마시다 흘긋 바라보고 수혈팩을 내리며) 뭐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당황한듯 중얼거리다 이내 찮이 바라보면서) ...니 생각이 안읽혀, 피를 맛봤는데도 침착한것도 그렇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그게 그렇게 큰 일이에요? 내가 죽는다면 상관없는건데 .. 아저씨한테 막 피해가고 그러는거 아니죠? (힘찬이를 바라보는 눈동자 색이 변화를 보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렇진 않아, 내 능력이 단지 사람들 생각을 읽는것일 뿐이야. 근데 넌 특별케이스일 뿐이고. (한숨쉬고 찮이 바라보면서) ...왜 자꾸 죽으려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갑자기 눈이 붉게 변했다 가라 앉으며) 죽는게 사는 것보다 나은거 같으니까. (말 돌리며) 배고프다, 저 몇일을 잤길래 이렇게 배고픈 거에요? 밥 주세요 밥.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대충 삼사일정도? (찮이 머리에 손 얹고 웃으며) ...무슨 일인줄은 몰라도, 누구는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그렇게 바보같은 생각을 하는 게 어딨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힘겹게 말을 꺼내며) .. 그렇게 위로해주면 또 믿는단 말이에요. 저 또 버림받기 싫어요, 그러니까 잘 해주지마요. 그리고 걱정말아요, 곧 나갈꺼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안돼, 너 적어도 일년동안은 나한테 다 가르침 받으면서 살아야해. (한숨쉬고) 그리고 내가 뭘했다고... 내가 모르는 뭔가 있는것같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아무런 감정없이 잔잔한 말투로) 믿음주고 버림 받아봤어요? 하나 밖에 없던 세상이 무너져 봤어요? 믿음주고 버림받을 빠에야 혼자 있는게 나을거 같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런 찮이 바라보다 조심스레 안아 토닥이며) ...나는 안그래, 지금은 캐묻지 않을게. 근데 우선 약속해, 나는 안그럴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얼굴을 묻고) 아직은 .. 아직은 아니지만. 꼭 말해줄게요, 다시 한번 믿어볼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미안해요, 말해줄 수 없어서.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괜찮아, 괜찮아- (토닥거리며 중얼거리다가 최대한 밝게) 배고프다고? 그럼... 이제 밥 먹을 필요도 없는데. 어쩌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아, 나 이제 사람아니지. 무의적으로 배고프다 했네. (실없이 웃으며) 이제 뭐하죠? 아! 뱀파이어에 대해서 알려줘요, 나도 뱀파이언데 나에 대해서 알아야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끄덕이곤) 음... 그러니까, 내이름부터. 난 김힘찬이야, 뱀파이어인 널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고. 음... 뱀파이어는 우선 기본적으로 피를 먹고 살아. 음식도 물도 안먹어. 아 그리고, 뱀파이어는 개인별로 능력이 하나씩 주어지는데 난 독심술이 능력이고. 근데 너한텐 안통하네, 넌 상대의 능력을 무력화시키는 게 능력인것같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3
미안하오 내방 유리를 갈아야해서 늦었소/ 그럼 우리 말고도 뱀파이어가 또 있는 거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괜찮아요!! / 당연하지, 알게모르게 사람들 실종됐는데 시체도 발견 안되고 범인도 안잡히는 경우 봤지? 뭐.. 그런것도 있고, 근데 웬만해선 다들 숨어살지 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8
숨어서 살면 도시에는 잘 안 나타날텐데. 아저씨는 왜 도심 한복판에 살아요? 안 숨어도 돼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자제력이 좀 강한 편이라서. (웃음) 나는 밤에만 활동해, 햇빛만 안받으면 그렇게 티나진 않으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5
그렇구나. 더 물어봐도 되요? 불편하니까 앉아서 해요 (힘찬이 끌고 소파로 가 앉는) 그럼 낮에는 활동을 아예 못하는 거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끄덕이고) 뭐 그렇지. 햇빛속으로 나가면 빛나거든, 몸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3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구나. (궁금한게 많은지 계속 물어보는) 머리색은 왜 변한거에요? 아저씨는 무슨 일 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머리색은 몸이 변화되면서 그렇게 변하는걸로 알고있고, 나는 그냥 주식으로 먹고사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0
개미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피는 어디서 구해오는 거에요? 아까 마신거 사람 피 맞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음... 돈 주고 사는거지, 혈액은행이라고 들어봤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9
그건 아픈 사람들 위해서 만들어 놓은거 아닌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뭐, 그렇긴 한데... 거기 관계자랑 연결되어있는 뱀파이어가 한둘이 아니라서. 되려 살인 저지르는것보다야 그게 더 건전한 방법이지 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5
당연하죠. (혼잣말로) 이것도 좋고 저것도 다 좋은데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되지? 일년 동안이야 아저씨 옆에 있는다 쳐도 그 시간이 지나면 나가야 할텐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중얼거림 듣고 잠시 머뭇대다가) ...같이살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3
(놀라서 힘찬을 한참동안 쳐다보다) 혼자 사는데 불편하지 않을까요? 전 이렇게 도와준것만으로도 충분한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젓고) 니가 나한테 각인된거같다. 너는 뭐 느껴지는 거 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8
그냥 아저씨 보면 심장이 빠르게 뛰고 몸 어딘가가 뜨거운 거 정도. 그거 밖에 모르겠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에 살짝 웃어보이며) 너도 됐나보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1
각인. 그게 뭔데요? 아저씨한테 피해가는 거 아니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젓고 웃으며) 운명이 정해준 짝.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5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 된거네. (이내 살짝 웃고) 그럼 같이 살아야죠, 저 아저씨 못떠나요. 이미 위로받아서.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따라 웃으면서) 그렇담 다행이다, (조심스레 안고 토닥이면서) ...잘해줄게 내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9
(힘찬을 감싸 안으며) 저도요. 믿음을 줄게요. 깨지지 않게, 아프지 않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푸스스 웃고) 인간일땐 잊어버려, 별로 안중요해. 옆에 나 있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3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잊을거에요. 그러니까 그 빈 기억의 공간 채워 줘야 되요. 알았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럴게, 자, 약속. (하곤 손가락 걸고 약속해보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7
약속. (힘찬의 어깨에 기대어) 근데 오랜 세월동안 혼자서 이렇게 지내온거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으응, 그렇게 됐네. 짝이 없다보니까. (웃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1
이제 내가 있으니까 심심하지는 않을거에요. 물론 말도 얼마 없고 잘 못하지만 없는것 보다는 나을테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살짝 웃으며) 그냥 니 존재 자체로도 감사해. 고마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5
(앞머리를 만지작거리며 얼굴을 가리고) 뭘 제가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폭 안은채로) ...와줘서 고마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1
나를 살려줘서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 이마 엔딩을 낼까요? 쓰니 마음대로 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음...그럴까요?? 하핳 똥손이랑 놀아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 다음에 또 봐요~ 고마웠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3
똥손이라니요! 당신은 금소뉴ㅠㅠ즐거웠어요 다음에 봐요! 수고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헐 특강듣다가 놓쳤다..아이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자유톡^^ 인데 밥먹고와두되겠니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당연하죠ㅠㅠ 언능오세욤 ㅇㅂㅇ!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정독하고왔당ㅋㅋㅋ//3번_대현/차에 치여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피를 흘리는데 대현이가 찾아와서 일단은 아무렇지 않은척 부축해주는 상황/(다리를 부여잡은채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피냄새에 인상 찌푸리다 이내 자제하고 다가와서) 이봐요, 괜찮아요? 많이 다친 것 같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다리를 부여잡은채 인상을 찌푸리는)괜찮아요.. 어차피 죽으려 했던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죽기는 왜 죽어요, 도와줄게요 이리 와요. (별 힘 들이지 않고 찮이 일으켜 안아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갑자기 품에 안겨서 놀라는)어..이렇게까지 안해주셔도 되요.. 내려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말 무시하고 주위 둘러보다가 아무도 없단걸 확인하곤 믿기지 않는 속도로 빠르게 달리기 시작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빠른 속도에 놀라서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눈을 꼭 깜고 대현이를 꽉 붙잡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집에 도착해서 찮이 침대에 눕히고) 잠깐만 참아요, 며칠간 악몽꾸다가 일어나면 모든게 끝나있을테니까. (웃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대현이를 쳐다보며)네..? 그게 무슨말..이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눈 위로 손 올려 시야 가리곤 목 물어 독 주입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갑작스런 고통에 표정을 찡그리는) 윽, ㅁ,뭐하는ㄱ....(정신을 잃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손 잡아주면서) ...많이 아플텐데...이겨내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며칠을 잠에 든채 겨우 눈을 뜨는)..으..머리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목소리에 방으로 들어오며) 정신이 좀 들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희미하게 뜬 눈으로 대현이를 보는)아..네, 신세를 많이 졌어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불투명한 컵에 빨대 꽃아 내밀며) 우선 마셔둬요, 갈증나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컵을 받아들고) 물이에요? (의심없이 빨대를 빨아들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묘한 표정으로 찮이 바라보면서 중얼대며) ...그거 맛보고도 침착했으면 좋겠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쭉들이키다가 표정이 변하는)으으..! 이거 뭐에요? 물아니였어요? 윽..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살짝 웃으며) 앞으론 그거 없인 못살걸요. 그게 음식이고 물이 될테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뭐라구요..? (뚜껑을 열어 빨간 핏물을 보고 경악하는) 히익! 이..게 뭐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사람 피요. 그래도 첫 식사니까 제일 깨끗하고 좋은 피로 고르고 골랐어요. (찮이 눈 바라보면서) ...지금 눈이, 굶주렸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뭐라구요? ㅅ.사람피..?! (갑자기헛구역질이밀려오는)욱..!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급한대로 등 두드려주며) 괜찮아요? 점점 익숙해질거에요. 나도 처음엔 그랬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대현이 팔을 뿌리치며) 당신 나한테 무슨짓을 한거에요. 그쪽도 이렇게 피먹고 살아요? 뭐에요 대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담담하게) 뱀파이어요. 그리고 그쪽도 죽어가길래 뱀파이어로 만들었어요. 상의도 없이 이렇게 만들어버려서 미안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놀란듯 자리에 주저 앉으며)ㅂ.뱀파이어요..? 누가 나 이렇게 만들라고 했어요? 나 어차피 죽으려 했다구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한숨쉬고) 왜 죽으려고 하는데요? 누구는 하루하루 살아가려고 아등바등인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사는것도 살아갈 의지가 있어야 사는거지. 난 더이상 이세상에서 살기 싫었다구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왜그렇게 바보같아요? 뭐가 그렇게 당신 힘들게하는건데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5
다싫어.. 나는 참고 살아보려했는데 세상이 날버린거야. 나에게 더이상 살아갈 희망을 주지 않았다구..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럼 어떡할건데, 다시 죽기라도 할건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9
(대현이와시선을마주치지않은채)그럴수만있다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이해하지 못하겠단듯 바라보다 이내 자리를 뜨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6
(대현이의 등을 바라보며) 여기서 나갈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멈칫하고 뒤돌면서) 뭐? 안돼, 지금 나가서 잘못하다 사람 해치기라도 하면 어떻게하려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3
그럼 여기서 평생 썩어죽으라고? 내가 너처럼 사람 피나 빨아먹을줄 알아? 나 죽으러가는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손목 붙잡고 뭔지모를 간절한 목소리로) ...가지마. 적어도 내가 너 데려와서 살린 의미는 있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2
(입술을 깨물고 대현이를 바라보며)..나를 살린 이유가 뭔데. 다 죽어가는 나를 이렇게 만든 이유가 뭐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살리고 싶었으니까-... 다른건 없어, (잠시 주저하다) ...니가 각인됐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9
(미간을 찌푸리며 의아한듯한 표정으로)..각인? 무슨 각인.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운명의 상대. 영원히 함께할 짝. 보는 순간 이 지구에 발을 딛게 하는게 중력이 아니라 그사람이 되게 하는. 내 각인상대가 너란말이야. / 사실 뱀파이어가 아닌 늑대가 각인현상이 일어납니다 흐엫ㅇ헤키ㅓㅋ햠ㅇ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8
ㅋㅋㅋ난그런거몰랔ㅋㅋㅋㅋ그냥말이면다맞는말같음ㅋㅋㅋㅋㅋㅋ//ㅁ,무슨소리하는거야. 그럼 내가 너랑 평생 함께해야 된다는 말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빤히 바라보면서) 너는 나 보고 뭐 느껴지는 거 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3
뭘 느껴야 하는데, 얼굴이 하얗다. 눈이 좀 빨갛다. 그거 밖에 없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ㅈ...정대현이 하얗다니 / (한숨쉬고) 아직 신생 뱀파이어라 잘 모르는건가... (하곤 이내 방 지나쳐 나오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9
첨부 사진나도 쓰면서 웃겼엌ㅋㅋㅋㅋ근데뱀파이어니깐ㅋㅋㅋㅋ짤투척// (대현이가 서있던 자리를 보고 한참 서있다가 침대로 돌아가 풀썩 앉아버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요거랑 그 하지마 사진도!! 합성짤dd / (그날 이후로 며칠간 돌아오지 않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2
그짤도봤는데난이게더이뻐서ㅋㅋㅋㅋ 근데어디갓졍ㅠㅠ나버리고어디간그야//(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배고픔에 허덕이다 자해를 해서 몸에서 나오는 피를 할짝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오랜 사냥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찮이에게 줄 팩도 갖고 돌아오는데 풍겨오는 피냄새에 미간 좁히고) 다녀왔... (찮이 모습 보고 경악하며 상처난 부위 감싸쥐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7
(대현이를 무섭게 노려보며)어디갔다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피 구하러 다녀왔었어, (들고 온 종이가방에서 팩 꺼내서 건네며) 이거 먹어야지, 왜 이러고있어. (찮이가 먹는동안 구급상자 가져와 상처부위 치료해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2
(상처가 쓰라린지 표정을 찌푸리며) 니가 말도없이 나갔잖아. ...안돌아오는줄알았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살풋 웃고) 기다렸어? 여기가 내집인데 왜 안돌아와. 말 없이 나간건 미안해 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3
(고개를 푹 숙이며)..나한테 화난줄 알았어. 화나서 나는 또 내가 버려진 줄 알았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이내 상처부위에 연고 발라주곤 밴드 붙이며) ...내가 널 왜 버려, 내 상대가 너라는데. (웃으며 머리 조심스레 쓰다듬어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7
(살포시 대현이 품에 머리를 기대는) ..처음엔 모든게 다 싫었고 너마저도 싫어서 그냥 다 포기하고 죽을까 했는데.. 막상 니가 없어지니깐 더 무섭고 기다려졌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머리 끌어안아주면서) 고마워, 마음 열어줘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0
(안긴채 기대서) 그럼..나 평생 안죽는거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영원히. (잠시 주저하다가 살짝 웃고) 영원히...내가 니 옆에 있어도 될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2
(품에서 나와 대현이 눈을 마주치고)..그러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끄덕이고 웃어보이며) 잘해줄게. 과거 일은 잊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5
(그말에 옅게 웃어보이며)..안아줘, 너 없는동안 외로워 죽는줄 알았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몸 낮춰 찮이 꼭 끌어안으며) ...좋아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6
(대현이 허리를 끌어안으며) 좋아만할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푸스스 웃곤) 지금은 좋아하고, 앞으론 사랑할게, 많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0
(품에 안긴채 머리를 부비적대며)음.. 그럼 나도 지금은 좋아할래.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내일부턴 사랑해야지, (웃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3
난 내일도 좋아할거야. (베시시 웃어보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으응? (서운한듯) 왜- 왜 너는 내일도 좋아하기만 할건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6
그건 내마음이지- 여자가 좀 튕기는 맛도 있어야 재밌지않겠어? 나는 하루 더 있다가 사랑할래.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아아, (하고 그제야 배시시 웃으며) 뭐야, 그런거였구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8
(대현이를 꽉 끌어안으며)..사람일 때 느낄수 없었던 감정을 지금이라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를 토닥거리며) ...매일매일 느끼게 해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9
(고개를 끄덕이며)고마워..많이 좋아해... //끗, 수고햇졍! 쫌 이따가 다시 3일톡 진행할게! 그때 보쟈^^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응응 똥손이랑 놀아주어 고마워요 그때봐요><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닭순이인데 해도 될까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1111/대현/내가 잠시 외출을 다녀온 사이에 대현이가 본능을 못참고 피를 정신없이 마시고 있는거/(대현이 방문 열면서) 뭐ㅎ..... 대현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목소리에 멈칫해서 마시던 혈액팩 내려놓고 입가 급히 닦아내며) ...이... 이제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어... 방금왔어. 마시던거 계속 마셔. (방문 닫고 나감)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이내 남은것까지 빨아내고 죄다 정리한 후에 쭈뼛대며 나가면서) 찮아... 놀랐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쇼파에 앉아서 티비보다가) 뭐... 조금?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미안해, 참아보려고 했는데 많이 힘들어서... (한숨쉬고 옆에 앉으며) 미안해 내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아냐. 너가 왜 미안해해. 괜찮으니깐 너무 미안해 하지마. 알겠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응, (하고 고개 끄덕이는데 자꾸만 어색해하고 미안해하는 게 느껴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보다못한 내가 다가가서 백허그함) 뭐가 그렇게 미안해할까. 그냥 잠시 놀랐던거뿐인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움찔해서 조심스레 팔 풀고) 나 몸 차가운데. 너 추운거 싫어하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다시 허리에 팔 감고) 너니깐 괜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한숨쉬고 포기한듯 가만히 두며) 너도 참 바보같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한동안 생각하다가 결심한듯) 대현아. 나도 뱀파이어될래. / 저 이제 과외에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표정 굳으며) ...뭐? / 에구 잘다녀오세요ㅠㅠㅠ!! 열공!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코카콜라..!ㅠㅠ근데하건이예요ㅠ..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부 열심히하세요!! 전 인강듣는데 게시판에 톡이 별로 없길래... 바로 끄고 왔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고마워요..!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최준홍,해도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되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매일늦어,미안하게TAT [ 준홍_1번,내가연상인데살짝내용변경해도there? 내특유냄새를잘알고그냄새가나면자제하는능력을가지고있는준홍인데 내가회식때문에클럽가서이상한냄새랑남자냄새막묻히고와서거의내냄새가사라진거,그래서준홍이이성잃고막물려고하다가어떻게든행쇼..는내용이똥이네 // (축늘어진채들어와서) 홍아,자? ]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끵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되는데ㅠㅠㅠ 넹 변경해도데얼ㅋㅋㅋㅋㅋ왜요 좋구만 / 어, 누나 왔...(찮이 웃으며 다가오다가 이내 이상한 냄새에 미간 좁히곤 표정 굳고 돌아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항상 부비님톡보다 늦게잠에서깨어나서 (수줍) // (갸우뚱하게쳐다보다가 허리껴안으며) 왜,뭐화난거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괜찮아요! (단호박) / (찮이 팔 풀어 아프지않게 밀어내고) 그런 거 없어요, 얼른 씻고 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더세게껴안고 파고들며) 에,화난거많아보이는데- 화풀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아랫입술 깨물면서 자제력 발휘하려 애쓰며) 누나, 이러지 마요. 지금 나 되게 참고있어, 화난 거 아니니까.. 이러지 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살짝떨어져서) 그럼나라도봐,왜등돌리고있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주먹만 쥐었다폈다를 반복하며 겨우내 참고 돌아서며 붉은 눈 빛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눈빛흔들리면서) 홍아, 너 아직 뭐안먹었어..? 눈..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이내 아랫입술 찢어먹을듯 세게 깨물며 최대한 자제하며) ...지금 내 상태가 이래요, 누나 냄새가 안나... 다른냄새 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망설이다가 다가가서 아랫입술 못깨물게 꾹 누르고) 아파,여기아프겠다..피나올거같아,그만물어 (걱정스럽게 쳐다보다가 눈빛 싸늘해지자 당황한표정으로) 홍아,왜그래..정신차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허리 감싸곤 당겨서 제 품 안에 넣으며 목 가까이로 이 세우고 다가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다가 목근처로 다가오는느낌에 행동멈추고) 홍아,제발...정신좀차려,최준홍! 무서워,응? 나무섭단말이야..이러지마,준홍아제발부탁이야- 내가늦게들어와서미안해..미안해제발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목 근처에서 나는 찮이 체향에 이성 되찾고 잡은 팔에 힘 풀며) ...미안해요 누나. (도망치듯 방안으로 들어가더니 침대에 걸터앉아 자책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한참을그자리에서멍하니서있다가화장실로들어가서물릴뻔한자리피날정도로문질러서씻고나오는) 홍아,안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울음기 어린 목소리로) ...미안해요... 진짜 미안해요... 나 밉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떨리는손으로눈밑꾹꾹눌러주고) 울지마,내가널왜미워해- 그런거아니야,뚝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떨리는 찮이 손 잡으면서) 이것봐, 이렇게 떨고있잖아요. 지금도 이렇게 떨고있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고개도리질치고) 괜찮아,그래도안미워해,잠깐놀란거뿐이니까걱정마..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눈 바라보다가 일어서 밖으로 나가면서) ...잠깐만 나갔다올게요. 늦을것같으니까 먼저 자고 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어디가아- 가지마 (허리꽉끌어안는데목부근에서빨개진채핏방울살짝고여있는게보임) 가지마,홍아나랑있자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피 목격하다가 아랫입술 깨물고 밀어내며) ...누나, 이러지 마요...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더세게끌어안고입술에짧게뽀뽀하며) 하지마,밀어내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괴로운듯한 표정 짓고) 누나 지금 피 나요... 그만해, 응? 제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목에서난피대충닦고) 홍아,아예누나물어주면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고개 세차게 저으며) 안돼요.. 안돼, 누나를 어떻게 나같은 괴물로 만드는데. 안돼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6
(피냄새훅끼치게하고) 못참겠지,참지말고그냥물어..언제까지이러고살건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찮이 피냄새에 멍해져서) ...누나, 나 지금... 누나 해칠것같아. 무서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1
안죽잖아,잠시아팠다가뱀파이어되는거나도알아..무서워하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급한듯 피나는 곳 아닌 다른쪽 목 물어버리고) ...흐... 미안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7
(목잡고억지로버티면서) 헤...으으,아프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꼭 안아주다가 이내 침대에 눕혀주며 자책하듯) 미안해요... 많이 아프지, 아, 왜 물었지... 지금이라도 빨아들일까? 그럼 언제든지 해줄 수 있어요.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7
(몸이리저리비틀며끙끙거리다가손꽉잡고) 흐으,아닌데- 참을만해,이제야너랑편하게살거같아서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애써 웃곤 잡은 손등에 뽀뽀해주며) ...잠깐만 자다가 일어나요, 옆에 있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4
(얼굴창백해지며) 으윽,아파준홍아..힘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미안해, 내가 진짜 미안해요... 지금이라도 되돌려주라고 말하면 그래줄 수 있어요...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갈까요? 독 빨아낼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3
(눈느리게감으면서) 아니이,그럴필요없어- 미안해하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눈물 가득 고인 눈으로 찮이만 바라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2
(얼마후에붉어진눈느리게꿈벅이고) 홍아,왜울어..울지마 안죽어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눈물로 얼룩진 시야 서둘러 닦아내고) ...누나? 이제 괜찮아요? 그런거에요 누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8
(손잡고어루만지며) 으응,걱정말라니까혼자또울었구나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제야 배시시 웃어보이며) 나 진짜 걱정했었잖아요... 누나 잘못될까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6
(환하게웃어보이고) 나도이제너랑똑같아졌다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히, 이제 어디 가지 말고 나랑만 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4
(입술에짧게뽀뽀하고) 어허,일은해야지- 그래,뭐이제같이할수있는게많아졌으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그 말에 웃고) ...좋다. 누나랑 스킨쉽할때 힘 안주려고 신경 안써도 되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8
(장난스럽게툭치고) 으휴,그럴생각밖에안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얼굴붉히고) 에, 내가 뭐..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2
뭐,바뀌자마자스킨쉽할생각만하잖아- 언제언제힘안주려고신경썼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매 순간순간마다... 무서웠거든요, 키스하다가 잘못해서 누나 두개골을 망가뜨릴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0
어우,듣기만해도겁난다- 뭐이제안그럴거니까..그지?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맑게 웃어보이며) 응, 앞으론 안그럴거에요. 전보다 훨씬 더, 잘해줄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9
혹시 브금좀 알수 있을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부비부
으아 늦어서 죄송해요ㅠㅠㅠ 너도 브금저장소에서 mp3 파일로 다운받은거라 파일명과 제목명이 달라서 찾느라 고생했네요...
satie Gymnopedie No.1 기타.ver 이라고 해요!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5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5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4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16:4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6:3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3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2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16:2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2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1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0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
16:0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15:4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4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15: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7
15:1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1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8
15:0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5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4:4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4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3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0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4:0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02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