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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인 사장 전정국X그의 비서 너탄





[방탄소년단/전정국] 전남친인 사장 전정국X그의 비서 너탄 04 | 인스티즈





04




:밤의 손님






***






그렇게 오자대면은 정말로 어색했다.




순진하게 나를 쳐다보는 김태형과, 박지민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나를 바라보고 있는 전정국

주먹을 꽉 쥐고는 나를 째려보는 황연주





오늘 아침부터 지각하더니만 지금 이 자리가 매우 불편했다.



마침 연주씨가 획 돌아서며 마저 촬영을 하러가자 비로소 한숨 돌렸다.




"근데 김태형씨, 우리 탄소는 어떻게 알아요?"

박지민이 웃으면서 김태형에게 물었다.




"우리 탄소요? 디자이너님이랑 탄소씨랑 알아요?"




"고등학교 동창이에요. 몇년 동안 못보다가 오늘 만났어요"




"아~ 나는 우리 회사 사장님 비서분이시니까... 아는거죠"




"아 그래요? 탄소 좀 잘 챙겨주세요. 착한 아이에요. 똑똑하고"





"둘이 보통 사이가 아닌가보네요- 그렇게 잘 챙겨주고"

나름 훈훈했던 분위기를 깨는 전정국의 말이었다.




"뭐, 보통사이는 아니죠. 우리가 함께 했던 세월이 있으니까"




나의 첫사랑이 박지민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전정국이었다. 혹시나 전정국이 다 말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으로 불안했다.

전정국은 다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제 다시 돌아가죠"





"네?"





"오늘 외근은 끝이라는 말입니다"





"어? 그러면 연주씨..는"





"매니저가 알아서 데리고 오겠죠. 갑시다"





"아....네"





갑작스럽게 외근 끝이라는 전정국의 말에 당황스러웠지만, 지금 이 묘한 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말을 한 전정국이었다.





"아- 나 이제 곧 촬영하는데 탄소 비서님한테 보여주고 싶었는데"

김태형은 아쉬워하면서 말했다.




"김탄소씨는 내 비서인데 네가 촬영하는건 뭐할려고 봐, 시끄럽고 촬영이나 잘해"




전정국은 김태형을 보며 냉정하게 한마디 했다. 김태형은 전정국의 말을 듣고서 삐졌는지 대기실로 들어갔다.





"벌써 간다니 아쉽게 됐네, 이따가 좀 한가할 때 연락할게"

지민이는 아쉽다는 식으로 나에게 말했다.





"응- 이따가 연락해 나 갈게"





"잘가 탄소야"




그렇게 첫 외근은 실패 아닌 실패로 끝난거 같았다.




그래도 오랜만에 지민이를 만나서 기분이 묘했다. 나름 고백도 못하고 끝난 짝사랑이자 첫사랑이었으니 말이다.

지민이를 만나니 아쉽고 슬픈 마음보다는 반갑고 기쁜 마음이 더 컸다. 단지 불편했던거는 묘하게 나와 박지민을 바라봤던 전정국이 신경쓰였다.







***







그렇게 밖으로 나왔을 때 전정국은 차를 끌고 내 앞에 와있었다.


나는 아까처럼 뒤에 탈려고 뒷문으로 다가갔는데 전정국이 창문을 열면서 말했다.




"앞에 타요"





"이, 네-"





결국 앞자리에 앉기는 하였지만, 정말 어색했다.

그냥 아무일 없을 때도 어색했는데 미묘한 일이 있어서 그런지 더 어색했다. 입술이 바짝 말라가서 침을 애써 삼켰다.





"밥이나 먹고 가죠"






"네? 밥이요?"






"네, 비서 밥도 안 먹이고 일 시킬만큼 못된 사람은 아니라서요"






"아 네"




오마이갓- 전정국과 밥이라니.. 아마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테지만 차마 거절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전정국이 차를 끌고 밥을 먹으려고 간 곳은 바로





"어, 여긴..."




바로 전정국과 나의 추억이 담긴 곳이었다.



즉석떡볶이 집이었는데 떡볶이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서 전정국이 매번 가주던 곳이었다.

나는 주로 떡을 전정국은 주로 어묵을 먹어서 우리는 싸울 일 없겠다면서 서로 웃고 행복해했던 추억의 공간

그러고보니 전정국과 헤어지고 나서는 오랜만인거 같다.



그런데 전정국이 여기에 나를 데리고 온 목적이 궁금했다.

만약에, 예전 우리 사이를 의식해서 왔으면 도대체 왜 그러는지.

나에 대한 미련인지 뭔지 궁금했다.




가게에 들어왔을 때 예전이랑 그대로인 가게에 놀라기도 했으며 예전 생각이나 자꾸 입고리가 올라갔다.




"어? 자네들 한동안 안오더니 결혼해서 왔나보네~"



아직도 그대로 일 하시는 주인 할머니가 반가움도 잠시, 우리보고 결혼을 했냐는 할머니의 말에 당황을 했다.



"둘 다 더 잘생기고 예뻐져서 왔구먼, 난 또 한동안 안 오길래 헤어졌나- 했지, 둘이 결혼한거지?"

이걸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까 싶어서 전정국의 눈치를 봤다.




전정국은 이런 나와 눈을 맞추더니 씩- 웃고는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전남친인 사장 전정국X그의 비서 너탄 04 | 인스티즈




"네- 할머니, 저희 결혼했어요"



전정국의 말에 놀라서 눈을 크게 뜨고 전정국을 바라보았다. 전정국은 그저 웃기만할 뿐 나를 지나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려그려- 내가 그럴 줄 알았어- 아주 남자가 여자를 사랑스럽게 볼 때부터 내가 알아봤지 그럼"



이어지는 할머니의 말씀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예전에는 그랬죠 할머니, 예전에는-

나는 전정국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 앉았다.




눈이 마주칠까봐 차마 정면은 보지 못하고 어색하게 가게 안을 둘러보았다.


그렇게 나온 떡볶이를 계속 먹기만 하였다. 정말 아무말도 없이-




***




정말 아무 말도 없이 떡볶이를 먹고 거의 다 먹어 갔을까 전정국이 갑자기 말을 걸었다.



"불편하진 않았겠죠?"



"네?"



"우리 결혼했다는- 그 소리요, 우리를 반가워하는 할머니께 실망스런 소식은 전할 수 없어서 그렇게 말한거니 착각하지 말아요"



"아, 네"



어이가 없는 상황을 이럴 때보고 말을 하는건가, 아니 그렇다고 무슨 결혼했다는 말은 왜 한건지...




"그럼 사장님 도대체 여긴 왜 온건데요?"





"...뭐가요?"




"차라리 그런 거짓말을 할 바에는 여기 안왔으면 됐잖아요"




"흠... 탄소씨 괴롭게 할려구요"




"네?"




"내가 애초에 탄소씨를 왜 비서에 앉혔겠습니까- 내 옆에 있으면서 괴로워하라고 그런거에요"



"...."



"나를 그렇게 차고 갔으면 좋은 회사 취직이라도 잘 했어야지- 사람 짜증나게 일자리 구걸이나 하고"




"...그..그건"




"그래서 여기로 했어요. 우리 추억이 담긴 이 곳으로"



"....."




"그건 그렇고 좋았나봐?"





"하- 왜 갑자기 반말이세요? 아직 공적인 자리인데"




"이미 사적인 이야기 다 하지 않았나"




"근데 생각해보니까 아직 공적인 시간이더라고요. 이제 예전 일 이야기 그만 해요"




".... 김탄소씨 이제 퇴근입니다"




"네?"



갑작스럽게 나보고 퇴근을 하라는 전정국이었다.




"자 이제 말해 봐, 퇴근했으니까 사적인 공간이네 이제"




"...하 사장... 아니 전정국- 그래 말해 봐 네가 하고 싶은 질문"




"좋았냐고"



"뭐가?"




"네 잘나신 첫사랑인가 뭔가, 만나서"




"....."




"좋았냐고"




방금까지의 강압적이면서도 장난스러운듯 했던 전정국은 사라지고 진지하게 나를 쳐다보는 전정국이었다.




"응- 좋았어 아주 많이"




나의 말에 서서히 얼굴을 굳혀가는 전정국이었다. 전정국도 참 감정을 못 숨긴단 말이야-




"누구랑은 다르게 다시 만나도 안 불편하더라고 편했어- 지민이는"




나의 말에 전정국은 다시 여유롭게 웃으며 말했다.



"하- 내가 불편했다라... 하긴 양심이 있어야지- 그딴식으로 나를 차버렸으면서 몇 년만에 전화로 하는 말이 일자리 구걸이었으니...

전화 받았을 때는 양심은 어디 갖다 버린 줄 알았는데 불편했다니.. 양심이 아예 없진 않았나봐?"




나는 뭐라고 반박할 수 없었다. 적어도 지금 우리의 사이는 내가 잘못한게 맞으니까




그때 전화가 왔다. 전정국의 핸드폰이었다.



"어- 연주야"



전정국은 나를 쳐다보며 연주라는 이름을 강조했다.




"어 갈게, 갈게 금방 기다려- 어~"




연주씨에게서 전화가 왔는지 전정국은 외투를 챙기며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말했다.




"그럼 계산은 내가 하도록 하고 나 먼저 갈게, 오늘은 퇴근이니까 집에 들어가"




라는 말을 남기고 그냥 쌩- 가버린 전정국이었다.




"그래- 구여친보다는 현여친이 중요하겠지- 그렇게 애매하게 질투하는거처럼 행동했으면서 이게 뭐람"


아무도 듣지 않는 나의 혼잣말이었다.






***






나는 긍정적이게 생각하기로 했다. 결론은 오늘은 이렇게나 일찍 퇴근을 했으니 얼른 집에 가야지- 라고 말이다.



그렇게 집에 가서 그동안 보고싶었는데 피곤해서 못보고 있던 영화들을 모조리 다 보았다.



영화를 연달아서 보다보니 시간이 얼마나 갔는지 벌써 창밖이 어두워져 있었다.






띵동- 띵동-



갑자기 울린 초인종 소리에 나는 놀랐다.

이 시간에 우리집에 올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조심그럽게 현관문 앞으로 다가갔다.



"누구....세요?"




".....나야"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전정국이었다.


나는 문을 열지 말지를 정말 고민했다. 그리고 고민 끝에 문을 열었다.




"무슨일이야- 이렇게 늦은 시간에"



전정국은 그저 아무 말도 없이 나를 바라보기만 했다.


추운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밖에 있었는지 추워보이는 전정국이었다.




"일단 들어와, 밖에 추워"





전정국은 그저 아무말 없이 나를 따라 집으로 들어왔다.





"무슨 일인데- 이 시간에 온거야"





띠링-




문자가 와서 핸드폰을 들고 문자에 답을 하려는 순간이었다, 전정국이 나의 손목을 잡고 끌어당기더니 나와 눈을 맞췄다. 그리곤 나의 허리에 손을 감았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너무 놀라서 그저 전정국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전정국의 향수 냄새와 살짝 나는 술냄새가 좋았다.

묘한 분위기에 들고 있던 핸드폰만을 꽉 잡았다.




그러다 차츰, 전정국의 얼굴이 내려와 나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쪽- 첫 입맞춤은 그저 접촉이었다.

그리고 이어진 입맞춤은 전보다 살짝 찐한 입맞춤이었다. 쪼옥- 하는 소리와 함께 전정국은 깊게 입을 맞췄다.

당황스러웠지만 싫지만은 않았다. 그래서 나도 소극적인 반응을 하자 전정국은 나의 허리를 깊숙하게 안아오면서 더 깊은 키스를 했다.




띠리링-


그때 나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발신창에 쓰여진 이름은 박지민이었다.

내가 전정국을 밀어내고 전화를 받으려고 하자 전정국이 말했다.



"받지마"



"....."



[방탄소년단/전정국] 전남친인 사장 전정국X그의 비서 너탄 04 | 인스티즈



"받지마 김탄소"


라는 말을 하곤 나의 전화기를 빼앗아 소파에 던지고는 다시 나에게 키스를 했다.

이번에는 나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러자 전정국은 더욱 깊숙하게 들어왔다.



전정국의 행동이 과연 어떤 행동인지, 우리는 다시 만나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나는 받아들였다.





소파에는 여전히 전화가 울리고 있었다.






******




오피서입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

아니 여러분 저 정말 꿈같아요ㅠㅠㅠ 이게 무슨일인가요ㅠㅠㅠㅠㅠ 제 글이ㅠㅠㅠㅠ


[방탄소년단/전정국] 전남친인 사장 전정국X그의 비서 너탄 04 | 인스티즈



초록글 1페이지라니ㅠㅠㅠㅠ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할 일은 역시나 열심히 글을 쓰는거 밖엔 없겠지만...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들이 많이 써주신 댓글로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ㅠㅠㅠ

암호닉 신청도 감사드려요!



(암호닉은 계속 받아요!)




(그럼 저는 서가대 보러 갑니당♥ 방탄 화이팅♥)



<암호닉>




미니핀/쀼쮸뜌뀨/쪠쪠/새싹/ 떡볶이/꾹화/꾹/망개하리/파아란/새글/전정꾸/두부햄찌/꾸꾸의쿠키/잔망뷔래/체리39/호두껍질

다람쥐/퍄퍄/싱브리/명자탱자/알람/안녕 꾸야/보라도리/동동이/페코쨔응/쿠키/가을/꾸꾸/방칠이방방/포도/다니단이/뉴리미

아린나래/수리태화/퓨레/꾹쿠/호비/요정/엠씨다크맨/꿀꿀이/사랑의 공식/요진/기부천사/불가사리/국이네/청포도/전정꾸기

쫑냥/슈가슈가룬/여울이/너와함께은하수를/지민이랑/백희/망개랑/빡침침/저장소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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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보라도리 입니다
히익!!!모지 정국이 술 취한거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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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도리도리]로 암호닉 신청이요!! 아...세상에ㅠㅠㅠ 정국아 무슨 일이야.... 다음화 언제쯤 오나요... 너무 보고싶응데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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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슙슙]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마지막 정말,,,, 좋네여ㅎㅎㅎㅎㅎㅎㅎ 다음화가 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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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뉴리미입니다 결국 정국이 미련이있었던건가요ㅠㅠㅠㅠ 지민인또어떤맘이고 태형이는 어떤맘인가여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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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87
브금 너무 찰떡 ㅠㅠㅠㅠㅠㄱ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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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기부천사에요!
와 정국아 왜그러니.... 이럴거면 연주를 정리하고 오라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 근데 멋있네
이렇게 멋있으면 어쩌지 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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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11
안녕하세요 사랑의공식 입니다! 정국아 이게 뭐람 ㅠㅠㅠㅠㅠ
마지막에 계속 울리는 지민의 전화가 신경쓰이네요ㅠㅠㅠ
그런데 너무 멋있어요ㅠㅠㅠ 멋있네,, 멋있다,, 흙,,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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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쫑냥입니다 진짜 전남친이 저러면 죽일수도... 그치만 우리 정국이자나여ㅠㅠㅠㅠㅠ 오구 정국아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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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쿠키에요ㅠㅠㅠ 어음 둘이 뭘까요ㅠㅠ 정국이는 다시 여주에게 마음을 주는 건가요 이 오묘한 기분은 뭘지ㅠㅠㅠ 술 깨고 그냥 실수라고 할 수도 있겠어요ㅠㅠ 뭔가 정국이라면 그렇게 말할 것 같은 얼른 다음 화 보고 싶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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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와.....그냥 다시 사겨... 이래놓고 다음날 회사에서 아무렇지 않다거나 그렇다거나 음 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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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끄아아아앙 미쳐따요ㅠㅠ ㄴ넘나 진도 빠른거 아닌가요ㅠㅠ 너무 좋다구욥^^ㅋㅋㅌㅌ 여주랑 정뀨랑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앞으로의 일들도 궁금하네요><ㅎㅎ작가님 감사합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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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누락 됐네요! [디보이]로 다시 신청합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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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123095] 암호닉 신청합니당❤️❤️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예요ㅠㅠㅠㅠ
흐앙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아니...어떻게...전정국ㅠㅠㅠㅠㅠ
갭차이 어지고 지렿고 렛잇고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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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백희입니다!
전남친이 저러면 때리겠지만 정국이니까 참습니다ㅠㅠㅠ 정국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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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정국이가 질투를 하는것같긴한데 빨리여주랑 이어졌으면하네여 잘 읽구가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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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황제펭귄]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정국이 분명 여주한테 마음있는 행동들인데ㅠㅠ 정국이 마음이 진심일까 너무 궁금해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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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술기운에 그런게 아니길ㅠㅠ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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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9.237
글 분위기 대박ㅠㅠㅠ브금과찰떡이에요ㅠ정국이 너무 설레요ㅠㅠ[어거스트]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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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ㅠㅠㅠㅠㅠ다람쥐입니다ㅜㅜㅜ 이렇게 빨리ㅠㅠㅠㅠㅠㅠ제가 완젼 사랑해 드릴게요ㅠㅜㅜㅜ엉엉 지민이 전화 받앗!!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브금도 매번이랗게 넘 좋아
을 수가 있어요??ㅠㅠㅠㅠ 작품안에 꼭 들어가있는 것 처럼 몰입이 장난이 아니네요ㅠㅠㅠ 매번 칭친해주고 싶은 작품이예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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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라온]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전정국이 여주 못잊은거 확실합니다!!!(제 생각) 여주 말에 질ㄴ투 났나봐요(신남) 아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브금 듣고 와 오늘 분위기 끝장난다 생각했는데 정말 끝장나네요 앞으로 오각관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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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8.175
[푸른밤]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대체 정국이 무슨 일입니까ㅠㅠㅠㅠㅠ 물론 전 좋지만요ㅎㅎㅎ 얼른 달달해져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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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미니핀입니다! 꺄아아앙ㅠㅠㅠ오날도 잘 보고갑니다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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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역시재미져요 (박수) 전정구기~ 마지막에 심쿵ㅋㅋㅋㅋ잘읽고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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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ㅠㅠㅠ 정국이 너무 치명적이야ㅠㅠㅠㅠ 흐하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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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호두껍질이에요 작가님..... 이렇게 글쓰실거면 하루에 901개는 들고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엄)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끊는게 주말드라마급...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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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0.165
포도에여!
정꾸는 무슨 미련이 남았길래 아니면 아직도 여주를 좋아하는건가요...? 못 잊어버린거 같은데ㅠㅠㅠ 여주한테 상처될 말만 하는 정국이는 자신의 속도 탈텐데ㅠㅠ 여주가 이런 부분에서는 강하게 나가도 될거 같아요.. 지금 현여친있는데 왜 전여친 건드리냐고 강하게 나가서 상황 정리를 해야될거 같아요ㅠㅠ 고구마 먹은거 같아욤..8ㅁ8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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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8.252
새글입니다!
정국이 뭐하니!!!!!!!!ㅠㅠㅠ 심장이 터질거같아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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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5.149
전정꾸에요!! 마지막 대박ㅠㅠ 역시 정국이가 아직도 미련있는게 맞았나봐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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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작가님 뷰쮸뜌뀨에용 ! 정국이 역시 미련이 남았던 건가요ㅜㅜ 다음화 기다릴게요 !! 너무 재밌어용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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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퍄퍄입니다....하 전정국....사랑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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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8.149
[복숭아자두]로 암호닉 신청해요! 마지막 뭐죠..? 정국ㅇ ㅣ뭐야ㅜㅜㅜㅜㅜ 오늘도 예쁜 글 고맙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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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호비입니다!!!
뭐지.. 뭐야 정국아.. 술기운으로 온거면 기억을 할지 모르겠다..
지민이도 여주 좋아하는거 같은데.. 서브남주는 지민이 인가요ㅜㅠ 다음화가 기다려 지네요...ㅜㅠㅠㅜ 재미있게 읽고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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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가을입니다! 와ㅠㅠ 정국아 뭐야ㅠㅠㅠ 그렇게 여주맘을 흔들어 놓는거니..?0? ㅠㅠㅠㅠ 멋있다.. 이제 연주를 버리고! 주인 찾아가자! 자까님! 글 쓰시는데 힘드셨을텐데 재밌는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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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다음편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ㅠㅠㅠㅠ정국아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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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오진짜ㅠㅠㅠㅠㅠ 애타 죽겠다ㅠㅠㅠㅠ 다음편이 너어어어어무 기다려져요 진심으로요 정국이 막 기억 안나는 척은 오바다 제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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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불가사리입니다 정국이의 현재 생각도 많이 궁금하고 술먹고 찾어온걸보니 아직 여주를 담고있는거같기도해서 많이 두근두근합니다ㅜㅜㅠ 지민이의 다정함에도 치입니다 감사해요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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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뭐죠뭐죠 이 애매한 끊김은 거의 주말드라마 급이네요ㅜㅜㅜ 다음화가 너무기다려져요ㅜㅜㅜㅜ 얼른 다음화올려주세요ㅠㅜㅠ 오늘도 정말잘봤어요ㅠㅠㅠ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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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정국아 ㅠㅜㅠㅠㅠ 술먹고 찾아간걸보면 ㅠㅠㅜㅠㅠㅜ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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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다시 시작하게 되는 건가요 꺄악 정국이 미련 못버리고 있을줄 알았어욧 너무 재밌어요 담편 언능 오셔요!!근데 작가님 저 저번화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명단에 없어서ㅠ다시 신청해요![와니]로 신청합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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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핫초코]신청합니다
세상에... 정국이 뭐야 술마시고 그냥 지르는 건 아니지??? 왜이리 깊게 좋게 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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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국이네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허걱 이기 뭐야 오 흑 흐그 ㄹ아구 진짜 좋아요 좋습니다 ㅠㅠ 국이가 질투를 ?!?!?!?! 국이도 질투하고 여주도 조금 쳐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화이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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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6.55
여울이에요
정국이가 질투하는건가....? 뭐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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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1.213
체리39예요 미쳤네요ㅠ유ㅠㅠㅠ유ㅠㅠ 너무 섹시하다ㅠㅠㅠㅠ 이렇게 막 진도 빠르면,,, 좋습니다 작가님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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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대깨]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오오ㅠㅠㅠ 국이는 뭔 일이있었길래 갑자기...으으으 너무 재밌어요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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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잔망뷔래입니다!!모지모지 연주만나러 간고 아니니..왜 술냄샤 풍기면서 들어오냐..자꾸 그렇게 선넘을래..?ㅠㅠㅠ좋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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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짜몽이]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질투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 다음 내용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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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포로리입니다 ㅎㅎ
정국이 뭐지 ㅠㅠㅠㅠ 연준가 뭐시기 안좋아하는데 탄소 질투나게하려고 좋아하는척하는겆가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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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악!!!!!!!!!!!작가님!!!!!!너무재미있자나여!!!!!!!!!!또 언제오세여!!!!!ㅜㅠㅠㅠㅠ가마아안히 기다리고 있을게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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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동동이이에용!!쟉가님ㅠㅠㅠ오늘도 어김없이 좋은 가죠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정국이의 갑작스런...행동에 저도ㅠㅠㅠ혼란뎃스ㅜㅜㅜ탄소랑 진짜 진짜 잘됐으면 좋켔어용!!!!저는 작가님이 그렇게 하실꺼라고 믿고 있습니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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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영감]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지민이랑 태형이도 뭔가 여주에게 관심..?같은게 있는것 같아요!! 정국이는..미련이 남은 걸까요..? 아닌것 같다가도 애매하게 행동해서 미련이 남은게 맞는것 같기도 해요..으허ㅠㅠㅠ다음화가 기대돼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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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작가님... 정주행 하고왔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ㅜ 앞으로도 쭉 챙겨볼게요! 그리고 다음편에 정국이가 너무 기대됩니다?? 아 암호닉 신청도 [칸쵸]로 하고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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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7.178
꾸호) 로신청해요ㅠㅠㅠㅠㅠ너무 글 잘보고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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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질투 빼박이더니... 이런이런 [물빠않석]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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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슈가형]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허럴헐허 정국이 질투하는 거 맞죠ㅠㅠㅠㅠㅠ???크응으으 좋다....그리고 마지막 쩔어줍니다...받지마...가 이렇게 섹시한 말이였나요 흐엉ㅇㅇ엉ㅇ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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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꾸꾸야]로 암호닉신청합니당!! 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오 정주행햏슴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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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HIA]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 ㅅㅔ상에 무슨 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에 휩쓸려서 한 건 아니겠지ㅠㅠㅠㅠㅠ 넘 재밌어요 헝ㅎ으ㅓㅇ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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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정국이가 지민. 태형이 때문에 질투심으로 여주한테 자꾸 신경써이는가 보네요.아직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건 아닐까요?잼나게 잘보고가요 암호닉[백지]로 신청할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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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페!코!쨔!응!이에요!!!!! 끼어랴야갸어ㅓㅇ거 다음화를 미친듯이 찾게되네요 진짜 심장 두긍두근거려요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왜그럴까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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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술에 취해서 찾아온 정국이라니ㅠㅠㅠ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음 화에 나오겠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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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응으응?????????이게 뭐야..... 정국이 왜저래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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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연키민]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ㅠㅠㅠㅠ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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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154
너와함께은하수를 입니다
너무 설레요 ㅜㅜㅜㅜㅜㅜ 브금이랑 움짤이 서로 너무 잘어울려서 글 읽는데 더 집중이 잘되네요!! 정국이랑 여주의 관계가 얼른 진전됐으면 좋겠네요 ㅜㅜ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3<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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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뽀짝태태]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 정국이 보면 아직 여주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헷갈리고ㅠㅠㅠㅠ 모르게써요... 계속 이 글을 봐야겠어!!!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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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유뇽뇽] 암호닉 신청해요!!
으앙 둘다 미련이... 정구기 증말 질투하고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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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해나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와 이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진심 으어 분위기랑 막 전정국이랑 너무 재밌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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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빡침침입니다!!
정국이.... 맘은 모르겠네요.. 근데 여주맘은 더 모르겠고요 ㅠㅠㅠㅠ 그래서 지민이 마음은 어떤가요?..(뜬금없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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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와 역시ㅜㅜㅜㅜ짱ㅜㅜㅜㅜㅜㅜㅜㅜ빠ㅏㄹ리다음편도ㅠㅠㅠ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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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초록글이길레 앞에 하나도 안보고서 봤는데
일화부터 읽으러 갈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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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피카]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ㅜㅠㅠㅠ정국아 무슨일이니 .. 다음화 기다리고 있겠슴당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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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와...밤에 찾아온 정국이라니...진짜 작가님 머리집..현기증...저장소666왔다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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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오..ㅏ...... 정국이 성격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같은 성격~! 지민이가 조금 거슬리게 하니까 불도저같이 나가버리기 좋습니다 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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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빨리 다음화 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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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뭐야.. 근데 술마시고 한거라.. 정국이 제정신이 아닌거같은데... 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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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좋다ㅠㅠㅠㅠ 근데 정국이가 나중에 모르는척할까봐ㅠㅍ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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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ㅜㅠㅠㅠㅠㅠㅠㅠㅠ순정파야 그치ㅠㅠㅠㅠ자까님 제 취저 글 써줘서 감사해여,,, 틱틱거려도 순정파는...최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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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정국아 제발ㅜㅜ오해하지말게 하지말구ㅜㅜ여자 정리해주라ㅜㅜㅜ얼른 둘이 사이 좋아졌으면좋겟엉영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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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뭐야뭐야뭐야 나중에 술취해서 기억안난다그럴껀아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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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하ㅠㅠㅠ 이부분 그저 갓갓 이게 안잊혀져서 다시보러왔어욬ㅋ큐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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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둘이 다시 잘됐으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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