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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너의사랑 암 호 닉

형광펜, 또또니, 잭프로스트, 짜요짜요, 흥미니, 팅커벨, 한라봉, 윈비, 2반, 너랑나, 엥뇽, 호빵, 쿄니, 파인, 종구멍멍
목베개.

 

 

 

 

 

 

 

 

 

 

[EXO/카디] 넌씨눈 짝사랑기 (부제; 섹피주의) C | 인스티즈

 

 

 

 

 

 

 

 

 

 

 

 

 

 

 

[카디] 넌씨눈 짝사랑기

 

 

 

 

 

 

 

 

 

 

 



〈em>C.〈/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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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m> 

〈em>〈/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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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m> 

〈em>〈/em>˝ 야, 여기! 여기! ˝

˝ 더 깊숙히 던지라고 씨발! ˝

 

 

 

 

 

 

 

 

 

 

보통의 고등학교 체육시간 답게 운동장엔 축구경기가 한창이다. 활동적인 아이들과는 확연한 대조를 보이며 스탠드에 앉아있는 경수는 흥미없는 눈빛으로 멍하니 날리는 흙먼지만 바라보고 있다. 반류의 역사 시간부터 자기 시작하더니 시체라도 된 것마냥 책상에 붙어버린 김종인이 일어나지 않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혼자 나오게 된 경수는 넓다란 운동장의 옥의 티라도 되는 것 마냥 외로워 보이기 짝이 없다. 물론 본인은 혼자라는걸 신경 쓸 사람도 아니지만.

그저 이렇게 개같이 더운 날씨에도 저리 뛰어다니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 싶다.

일단 곰의 성격답게 움직이는게 죽기보다 싫을 뿐더러, 이런 더운 여름이라면 더 흥미 없는 경수 인지라 어서 종이 치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경수의 인간관계는 단순하다. 애초에 치고박고 싸우며 친해지는게 사내새끼들이라는데, 움직이는 것 조차 싫어할 뿐만 아니라

김종인처럼 피곤하게 사는것은 더더욱 관심이 없는 사람인지라 단순한게 당연지사.

그렇기 때문에 경수의 바운더리 안 사람이라면 종인도 알고, 부모님도 알고 하는 관계들이다.

때론 그 주변사람들이 걱정어린 말을 던지기도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인간관계에 미련없이 만족하며 살아가는 터라 신경쓰지 않는다.

아, 물론 친구라는 명목하에 김종인 뒷바라지 한다는것 자체가 수만대군의 친구를 가진 인맥왕같은 느낌이나 마찬가지긴 하지만.

 

 

이내 종이 치고, 흙때묻은 아이들은 우르르 물러간다. 조금 더 밖에서 광합성이나 해볼까, 하던 경수는 다음 시간이

점심시간이라는걸 깨닫고 서둘러 엉덩이를 뗀다. 씨발, 나 없으면 미련한 김종인은 밥도 굶고 꿈 속을 처 헤맬게 뻔하니까.

 

 

 

 

 

 

 

 

 

 

 

 

 

 

 

 

 

 

 

 

* * * * * *

 

 

 

 

 

 

 

 

 

 

 

 

 

 

 

 

 

 

 

 

˝짠.˝

 

 

 

 

 

 

 

말 한마디 없이 밥만 깨작이는 경수와, 역시 말 한마디 없이 밥만 우걱우걱 먹고있는 종인 옆으로 웬 식판 하나가 쑤욱 들어온다.

짠, 이라는 (경수와 종인에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큼한 효과음과 함께.

성질 더러운 흑표범 김종인, 만사에 관심없는 곰 도경수. 분명 사이가 좋아보이진 않는데 찹쌀떡마냥 붙어다니는 둘의 관계에

다른 아이들은  관심도 없을뿐더러 끼고 싶지도 않다. 사실 김종인이 무서운거라곤 말 못하고.

 

더위와 김종인 문제로 요즘따라 기운이 통 없는 탓에 밥도 못먹고 있던 경수는 이건 또 무슨 개같은 상황인가 싶어

고개를 든다. 다른 애들이랑 착각했나?

김종인은 우리가 전교생을 왕따 시키는거라며 큰소리 치긴 하지만 명백히 우린 왕따 아닌 왕딴데. 뭐지.

 

 

 

 

 

 

 

 

 

 

 

 

 

 

 

 

 

˝ 종인아, 나 왔지롱. ˝

 

 

 

 

 

 

 

 

 

 

 

 

 

아, 한은영.

 

 

 

 

 

 

 

 

 

 

 

잊고있었다. 김종인은 지금 셀 수도 없는 과거의 연인들을 거쳐 새로운 연애 중이라는것을.

얼마 못 갈거라는 경수의 예상과는 다르게, 벌써 둘은 3주 넘게 연애 아닌 연애 중이였다.

이미 교내에선 경종에 불과하는 토끼 한은영과, 중종 흑표범 김종인의 연애는 핫 이슈로 떠오르고도 남았고,

(사실 김종인은 상대의 혼연, 가문따위 따지는 깊은 연애를 한 적이 없어서 이슈가 될 일도 아니다.)

김종인이 3주나 연애를 한다는 소식에 여기저기서 입방아 찧기 바빴다.

겨우 3주가 뭔 대수냐고 하겠지만, 사실상 김종인의 입장에서 3주라는 것은 평범한 연인들로 따졌을때 1000일을 챙기는거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안그래도 우울한 경수의 기분은 하루가 무섭게 물에 젖은 솜마냥 가라앉고 있는 와중이였다.

 

 

 

 

 

 

 

˝ 어, 왔네. 경수야 같이 먹어도 되냐? 얘랑 같이 먹던 친구가 오늘부터 동아리를 간다나 뭐라나. ˝

˝ 미안! 경수야. 그래도 나 같이 먹어두 되지? ˝

 

 

 

 

 

 

 

 

 

 

경수는 아무 생각 없이 은영의 눈빛을 바라봤다가 흠칫 떨었다. 혹시 자기에게 드라마에서나 보던 생각읽는 능력이라도 생긴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노골적인 은영의 메세지가 뇌리속에 박혀온다. 저 눈빛은 아마도…. 아, 씨발. 해석하기도 짜증난다.

 

 

 

 

 

 

 

 

˝ 내가 싫다고 하면 안 먹을거냐? 지랄. ˝

 

 

 

 

 

 

 

 

 

 

 

웬만한 종인의 애인 자랑, 연애질에는 이제 굳은살이 박힌건지 아무렇지도 않은 경수인데, 이런 상황은 처음인지라 살짝 낯설다.

어찌됐던 간에 김종인의 애인들은 늘 확 불탔다가 식기 일쑤였고, 그것도 김종인이 아닌 상대방 혼자의 감정이였으니

종인이 경수 앞에 애인을 데려온적도, 함께 밥을 먹은적도 이번이 처음인 상황이니까.

복잡 미묘한 상태로 안그래도 들어가지도 않던 밥을 먹자니 체할거같은 느낌에 경수는 일어났다.

아무래도 이젠 김종인이랑 밥도 같이 못 먹겠다. 그럼 난 누구랑 먹지, 하는 생각까지 미치자 그냥 안 먹고 말지 뭐.

유일한 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종인을 뺏겼다는 생각보단, 아직까지도 낯선 느낌이 가시질 않았다.

아무리 연애를 할 지라도, 학교에선 꼭 경수와 붙어다녔던 종인이기에, 낯설게 느껴지는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맞은편에 앉아 비엔나 소세지를 서로 입속에 처넣어주고 있는 낯선 장면을 보자니 경수는 위 속에 들어간 병아리 눈꼽 정량의

밥톨마저도 넘어올 것 같을 지경이다. 인류세계에선 안 하던 짓 하면 죽는다는 말도 있다던데. 벌써 죽으려나, 씨발.

아마 저새끼는 뒤져도 천국은 못 갈거라는 저주를 퍼부으며 일어난 경수는 어디가냐는 종인의 말 조차 묵살하고 식당을 벗어난다.

 

 

 

 

 

 

 

 

 

 

 

 

 

 

* * * * * * * *

 

 

 

 

 

 

 

 

 

 

 

 

 

 

 

 

 

아무도 없는 교실에 들어서니 답답한 심정이 한번에 훅 올라온다. 괜히 눈물도 나올 것 같고, 이런게 우울증인가.

한 두번도 아닌데 사소한거에 울컥하는 자신에게도 화가 치민다. 어차피 뭔가 바라면서 옆에 있는 것도 아니면서 무슨 권한으로

김종인의 연애사에 이래 저래 휘둘린단 말인가. 김종인에게 전 그저 편한 친구일 뿐인데.

 

 

 

 

 

 

 

창끝 햇볕이 직선으로 들어오는 자리에 앉아 기지개를 한번 쭉 펴곤 이어폰을 귀에 꽂았다.

친구, 라는 단어로 치부하고 나니 마음이 좀 편해지는 느낌이다. 어찌됐던 간에, 뭔가 욕심을 부리면 잃는게 더 커진다는 것도

이미 지나온 세월 김종인의 옆에서 혼자 감정을 키워가며 뼈저리게 느껴왔던 것들이다.

경수는 혼자와의 약속을 하루에 수십번씩 되새기곤 한다. 바라지 말자, 욕심내지 말자.

종인의 가족들과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내왔기 때문에, 종인이 그 가문에 있어서 어떤 위치인지, 어떤 아이인지,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비록 싸움박질만 일삼는 철부지 같아 보여도 어른스럽고 대담한 사람이란걸 잘 알기 때문에.

 

 

 

 

 

 

 

 

 

 

 

 

 

직사광선에 고스란히 노출이 된 경수는 뜨거워지는 몸을 식히려 차가운 책상에 이마를 댔다.

정말 햇볕은 좆같이 싫은데 말이야. 이런 자리는 이리저리 뛰어다녀도 지치지도 않는 견과 애들이나 앉히지 미련한 곰에 불과한

나에게 왜 자꾸 주는지도 모르겠다. 괜히 아무것도 아닌일에 억울하고 화가 나는거보면 도경수 성격도 김종인 나무랄 자격이 없구나 싶다.

 

 

 

 

 

 

 

 

드르륵.

 

 

 

 

 

 

 

 

 

 

벌써 점심을 다 먹은 애들이 교실에 돌아오나. 주둥이에 모터를 달았나, 뭘 그리 빨리 처먹는데.

지나가는 파리소리조차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경수는 고개를 들 힘 조차 없다. 누가 들어왔는지 확인 하면 뭐 해.

어차피 말 나눌 상대도 아닌데.

 

 

 

 

 

 

 

 

 

 

 

 

 

˝ 밥 안 먹어? ˝

 

 

 

 

 

 

 

 

 

 

 

 

낮은 저음이 교실에 울린다. 종인의 저음과는 다른 느낌. 아무리 친한 사람이 없긴 하지만, 교실 친구들의 목소리쯤은 아는 경수인지라

낯선 목소리에 어깨가 움찔한다. 게다가 이 교실구석엔 경수가 밥을 먹던 안 먹던 걱정할 사이는 더더욱 없다. 경수가 밥을 먹지 않더라도

김종인 조차 아 그래? 그럼 나 혼자 먹고온다. 하고 나가기 일쑤였으니까.

 

 

 

 

 

고개를 들자, 멀대같은 키의 소유자가 눈에 들어온다. 키만큼 눈도, 아. 귀도 존나 크네. 

상대방이 활짝 웃어보인다. 어, 저 웃음 뭔가…. 익숙한것 같기도?

 

 

 

 

 

 

 

 

˝ 도경수. 안녕. ˝

˝ …박찬열? ˝

 

 

 

 

 

 

 

밖에서 요란하게 울려대던 매미소리 조차 들리지 않는다. 해사하게 웃어보인 찬열이 자신의 이름을 조심스럽게 부르는 경수에

의외라는 표정으로 다가온다. 경수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학교 교복을 입은 찬열의 왼쪽 가슴팍을 바라본다.

검정 글씨로 똑똑히 박혀있는 박찬열, 세 글자. 역시 박찬열이다. 박찬열, 박찬열.

 

 

 

 

 

 

 

 

 

 

10살, 태어날 때 부터 늘 함께해온 종인이 갑작스레 5년간 외국으로 훌쩍 떠나버리는 탓에 친구하나 없이 점차 어두워지던 경수를 밝게 웃게 해주었던 유일한.

김종인이 아니라면 붙일 수 없는 '친구' 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었던 또 다른 그 아이.

자신보다도 작던 키를 어느순간 훌쩍 키워 나타내 경수의 앞에서 손을 흔드는 그 아이는,

 

 

 

 

 

 

 

 

 

 

 

 

 

 

경수가 기억하는 박찬열이 맞다.

 

 

 

 

 

 

 

 

 

 

 

 

 

 

 

 

* * * *

 

 

 

 

 

 

 

 

 

 

또 C편이 와서 많이 놀라셨죠? 저도 제 잉여력에 많이 놀랐습니다.

하루에 3편이나 쓰다니. 이제 손목이 아플 지경이네요 (징징)

그래도 종인이가 많이 답답해서 저도 좀 뭔가 진도를 빼보고싶었...

하지만 이번편에서 종인이는 더 답답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에선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죠!

이제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 >

내일은 좀 덜 와야겠어요. 하아... 하루 세편이라니! 세편이라니!

저 잉여라고 자랑하는거에여. 맞아여... 하아....

 

 

 

댓글 진짜 많이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리플 하나도 생각 안하고 쓴 글인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해주셔서 과분하고 무섭고 네 그래요...

전에도 말했듯 섹피는 워낙 제가 좋아하는 소재여서 제가 그걸 망칠까 걱정도 되구요.

그래도 조심스레 풀어나가볼까 합니다.

 

포인트는 음 너무 비싼거같아서ㅠ^ㅠ 줄여도 볼까 했지만.

댓글달고 되받아가주세요 헤헤 (♡). 댓글은 정말 저에게 너무 큰 힘이되거든요ㅠㅠ..

허접한 제 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짱짱. 사랑해요 제 독자님들! 헤헤.

 

 

전 그럼 내일, 아님 내일 모레 쯤 뵙겠습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뿅!

 

 

 

 

 

 

 

 

 

 

 

 

 

 

 

 

 

〈em>〈/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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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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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뭐야 나 1등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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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이 댓글 귀여우시죠...? 뭔데...? 일등 축하드려요 쨖쨖쨕!!!!!!!!!!!!!! 다음에도 일등 하시면 제가 선물을 드리죠. 흐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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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감사ㅏ해요!!! 꼭 이ㄹ등을 해야겠어요. 선물꼭 받을겁니다.흐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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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김종인 점점 질투하겟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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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찬열ㄹ이가 등장했어요...! 김조ㅇ인은 무슨생각인거지..! 경수가 부쨩해..! 진짜 속이 터지네요 화산이 퍼벙. 김종인은 왜 갑자기 오래가고 난리서ㅣ요! 어서 경수랑행쇼나하지! 오는ㄹ도 재밌게봤어요! 으리 작가님 손아파요? 제가 호해드릴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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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또또니에요! 종인이 이 바버야 ㅜㅜㅜㅜㅜㅜ 경수 마음도 몰라주고! 전 작가님이 하루에 세편 여섯편 아홉편을 들고와도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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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젤
하루에 아홉편... 후... (마른세수) 언젠간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3월이면 바빠질터라 빨리 끝내려고 하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와주셔서 감쟈해요. 쨘. 제 사랑 드시구요 굿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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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 새로운인물등장이네여!!!!!!짱기대되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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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로운 인물에 대한 엄청난 고뇌 끝에 올려봤어요. 기대해주신다면 감사하죠!!!!!!!!!!!!!! 알라뷰합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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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 쪼아여쪼아여ㅠㅠㅠㅠ 제발 경수도 종인이한테 한방먹여줬음좋겠네여ㅠㅠㅠ
재미재미 짱짱있어요!!!!!!!!!! 오옠ㅋㅋㅋㅋ 더흥민진해질것같음♥.♥ 설렙니도
비회원인데 언제쯤풀어질까여ㅠㅠ 저도 작가님 리플받고싶어여....♥♥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보고있어여!!ㅠㅠㅠㅠㅠ 진짜로ㅠㅠㅠ.... 기다릴게여! 부담가지지마시구 천천히오셔두댄다능!!!!!! 힣 하루마무리 잘하시길! 그럼 이만...! 어케끝내야하지ㅠㅠ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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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젤
짠. 답글 선물이에요. 어서 가입하셨음 좋겠다 ㅜㅜ 헝헝. 부족한 글 꼬박꼬박 봐주시고 댓글까지 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ㅠㅠ 더 열심히 쓸게요. 응원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글로 보답해드릴게요. 좋은 밤 되세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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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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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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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젤
찬열이가 과연 친구로만 나올까여...헿ㅎ헤헤헤... 감사해요! 좋은 밤 되세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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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잭프로스트입니다ㅜㅜㅜ작가님 찬열이가 전학온건가요~~~!!!꺅~~~!!드디어 종인이가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어요~ㅎㅎ
그리고ㅠㅠ내일도 와주시면안되요?
하루에 세번오시면 저같은 짱짱팬은 그저 감사할뿐인데..힘드실까봐..
그나저나~~~!!종인이 너 후회한다아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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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파인. 헐 경수야 상처받지 마 ㅠ 찬열이의 등장이 앞으로의 파란을 예고하는듯...후훗 재밌게 읽고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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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짝사랑은슬퍼요ㅠㅠㅠㅠ경슈얌뮤ㅠㅠㅠㅠㅠ찬열이좋아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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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찾다가 포기하고 잠깐 딴짓했더니!!!!! 뙇 올라왔네요ㅠㅠ 그래도 봐서 다행이에요... 하.. 김종인 식판으로 한대 때림 안되요..? 찬열이가 앞으로 라이벌이 될 것 같은데.. 종인이 옆구리 좀 찔러주세요!!!!!!!!!!!!!!! 아.. 내일은 아니고 오늘 아침이 될 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리구 그리구 그냥그렇게 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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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엉엉ㅇ엉엉 뭔가 굥수가 불쌍해서 질투할만한ㅇㄴ물이 있었음좋깋다싶었는디ㅠㅠㅠㅠㅠ짱짱 차뇨르파ㅇㅌ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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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잇치 암호닉신청할께요 잘보구갑니다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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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이렇게자주와주심 완전감사하고고맙고 스릉해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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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암호닉 신청하고갈께요 `경수뽀뽀`로 신청해여
아 완전 허니잼 꿀잼 ㅠㅠㅠㅠ 작가님 글올라올때까지 기다리께여 ㅠㅠㅠㅠ 이 무심하고 둔한 김조닌이ㅠㅠ
빨리 경수마음 눈치챘으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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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카디찬인가여? 찬열이가 질투심좀유발해주엇으면ㅜㅜㅠ좋겠습니다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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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찬열아 빨리 경수를 노려서 김종인이 자기 마음을 깨닫게해줘ㅠㅠㅠㅠ!아마도 찬열는 경수를 조아하는 동시에 경수와 종인이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이겠죠..?아니면 짜짐...소금소금...제가 조아하는 섹피에 학원물 ㅠㅠㅜ흑표범 조니니랑 곰 경수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연재 마니마니 해주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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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지금 3편까지 연다라 읽았는데 정말 재밌아요 세계관도 제가 좋아하는거여서 ㅠㅠㅠ 작가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된다면 됴마토로해주세요 작가님 짱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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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글너무 재밌어요~ 가능하시면 폭풍연재도 사랑해드릴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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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지금정주행ㅇ햇아요!!!!!!!ㅋㅋㅋㅋㅋ완전재밋어요제취향 ㅣㅎㅎ
종이니가얼른 경수맘을알아줫으며뉴ㅠ찬열이 오오재밋어지겟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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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어우 참 글이 제취향이네여 답답한 조니니 찬녀리가 나와ㅛ으니 겁내 질투했으면 좋겠어요!!!,!!암호닉 신청되면(초코하임)으로 할께요 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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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 김종인 질투나 해봐라 쓰글색기 차뇰이 짱 카디찬이나 되버려랏!☆ 은 나의 말실수 카디는 언제 터질라나..기다리다 난 지쳐요 ㄸㅃㄸㅃ 뒤를 더 보고싶은데.. 깹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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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음 암호닉신청가능하면 알쏭 으로 가능할까요? 종인이정말 너.. 어후 은영ㅇ이도싫어! 찬열이가등장했으니까 이제 종인이가 질투할일만남은건ㄴ가요ㅋㅋㅋㅋㅋㅋ질투해(짝)질투해(짝) 종인이 정말 눈치가없어.. 잘읽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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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형광펜이에요! 어제 핸드폰을확인못해서 못왔었는데 어째 종인이는 경수를 정말 친구라고밖에는 생각하지 않나봐요 불쌍한 경수 이제 찬열이가 등장했으니 종인이도 위기감을 느끼겠죠? 빨리 정신차려야하는데 조니니.. ㅋㅋㅋ 글 잘읽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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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모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ㅋㅋㅋ 이거 보면 경수가 너무 불쌍하고 종인이를 보고 있으면 답답하고 그래요 ㅠㅠ 과연 서로에게 정말 친구라는 수식어를 편하게 붙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 들고 그래도 찬열이가 앞에 나타났으면 경수가 조금 덜 외로울 것 같아요 ㅠㅠㅠㅠ 진짜 다행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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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ㅠㅠ찬열이 등장ㅠㅠㅠㅠㅠㅠㅜ사랑래요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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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헐차녈이...??종인이가한방먹을차롄가옇ㅎㅎㅎㅎ어서먹어라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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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우왕너무재미써요ㅠㅠㅜㅜ진짜종인이흐허ㅠㅜㅜ저두암호닉시ㄴ청할래용..ㅎ오여미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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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ㅠ비회원이라되도록이면 댓글안달려고했는데 읽으니까안달면안되겠어요 ㅠㅠㅠㅠ배게로암호닉신청이요!!!
종인이가얼른 찬열이한테 질투좀해줬으면좋겠어요ㅠㅠㅠ
김종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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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진짜재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의내용이진짜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더군다나찬열이의등장이라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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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신!알!신! 이랑 암호닉 신청할게요♥ 뽀리로 해주세옄ㅋㅋㅋㅋㅋㅋ 아 작가님 글 짱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갈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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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목베개에용 찬열이가 뭔가 큰 역할 해줄 것 같은 느낌적인느낌..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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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 김종인 아오 아아아아아ㅏ 찬열이랑은 어던이야기가될지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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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저도암호닉되면 M&M으로해ㅈ주세

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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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르를르ㅡ르대박이시다.....카디찬이구조가되는건가요~ㅠㅠㅠㅠ흐퓨ㅠ너무재밌어요!ㅠㅠㅛ크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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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자녈이가 등장하다니 경수야 이제 찬열이를 이용... 아니 찬열이와 질투 작전을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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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찬열이다 찬열이....뭐죠 이분위기 뭔가 박찬열이 카디의 사랑의 큐피트 뭐 그런존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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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팅커벨」이예요~ 와 작가님 인기 대박...후덜덜
댓글봐요.... 내가 너무 늦게 왔나봐...ㅠ 김종인 진짜 눈치없다 아오!
이번편에선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네요^♡^
다음편이 더 기대되는~~!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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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점점재밌어지고있어요ㅠㅠ빤낭다음편!!!잘보고갑니당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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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어헣ㅎ허 찬열이랑 경수가 이제 같이다니겠죠...? 그거보고 김종인이 질투했으면 좋겠다....는 제바램 신알신하고가요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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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으아ㅏㅏㅏ찬열이 등장!!!ㅠㅠㅠㅠ 이거 너무 재밌어요ㅠㅠ으아ㅏㅏ 여기다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일단 콘타 로 신청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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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빨리오세요 자주오세요 ㅠㅠㅠㅠㅠㅍ퓨ㅠㅍ퓨ㅠㅠㅠ현기증난단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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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젤
오늘 병원 들렀다가 오겠습니다. 찡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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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찬열이등장!!! 가랏 알찬열매!! 찬녀리의 등장으로 니니가 어떻게들 바뀌게되겠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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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니에요 전 자주자주 찾아와주시면 더 ㅅ...사...♡♥
흠흠! 그리고 제목과같이 c편까지 의 종인이를 보며 경수와 함께 저도 저놈이! 를 외쳤는데 찬열이의 등장으로 이제 종인이를 버리고 같이 다니며 종인이가 신경쓰이게하겠죠???? 에헿 그것만으로도 벌써 입꼬리에 웃음이....헿 그럼 다음편을 기대하며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맞다! 암호닉을 전글에 신청했는데 요기도 적고갈께요! 열매 입니다 ^3^)♥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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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암호닉신청 읭 으로 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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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잔열이의 등장으로 미루어 볼때 이건 필시 삼각관계 내가 좋아하는 카디찬 어디까지나 저의ㅠ망상이지만 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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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이제종인이 눈치좀생기길ㅠㅠㅠㅠㅠ경수부쨩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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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찬녈이가등장했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경수야종인이샘나게찬열이랑더친하게지내버려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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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전글에서 암호닉신청했었는데 다시 신청할께오!'쿄니'입니당!나온줄도모르고있었네요ㅠㅠㅠㅠ오늘도 여전한 김조닌....삼긱관계나오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진짜 눈치 만들어주고싶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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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찬열이에게서경수덕후의향기갸.........ㅋㅋㅋㅋㅋㅋ 종인이왠지질투할것같네요ㅋㅂ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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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김종인 넌 신발 눈치도 없냐... 그냥 이참에 찬디 행쇼 가져ㅠ ㅠㅠ는 무슨 빨리 사구리라고 카디들아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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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정주행중이에여 ㅠㅠㅠㅠ ㅓ넌김종인 씨눈시낑....ㅜㅜㅜ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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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헐 찬열이도왔어!!!!! 혹시질투작전뭐그런... 조심스레추측해봅니다.. 별별 ㅋㅋㅋㅋㅋㅋ 제발 질투해라 조니니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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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지금이라도 자까니믈 ㅏㄺ되서 넘ㅁ ㅣ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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