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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4 | 인스티즈

5년째 연애 




"재환아."

"응."

"우리 하루만 존댓말 써볼래?"

"...응?"


김재환은 내 자취방 바닥에 누워 만화책을 읽다 무슨 소리냐는 듯 옆에 앉아있던 나를 올려다보았다. 나는 그런 김재환을 웃으며 바라본다.


"갑자기 무슨 존댓말이야."

"누나라고 불러달라고 하면 너 안 불러줄 거잖아."

"너도 나 오빠라고 안 부를 거잖아."

"...아, 존댓말 써보자. 한 번만. 응?"


나는 김재환의 한 손을 잡고 한 번만 써보자며 칭얼거렸다. 김재환은 내 행동에 작게 웃음을 터뜨리더니 '이럴 때만 애교 부리고...'라며 중얼거렸다.

김재환은 누워있던 몸을 일으키더니 마주 잡고 있던 손을 더 꽉 잡았다.


"뭐 어떻게 쓰고 싶은데. 호칭은?"

"...재환 씨?"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4 | 인스티즈


내 말에 웃음이 터져버린 김재환은, 그 이후로도 한참 동안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루는커녕, 1분도 못 가지 싶다.



5년째 연애 



중간고사가 끝나고 반 분위기가 전보다 흐트러진 상태였다. 5월을 접어든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김재환의 생일과 김재환과 나의 2주년이 다가오고 있었다.

사실 김재환과 나는 기념일을 잘 챙기지 않는 편이었다. 지금까지 챙겼던 건 서로의 생일과, 100일, 200일 정도. 1주년도 같이 있었던 것 빼고는 딱히 챙긴 것이 없다.
그래서 2주년은 확실하게 챙겨주고 싶었다.


김재환의 생일을 동반한 기념일은 평일이었다. 등교를 하면서도 나는 김재환에게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무언가 섭섭한 기색을 비출 것이라는 내 생각과는 다르게, 김재환도 평소와 다름없는 태도였다.



점심시간이 되고 평소처럼 학교 독서실에서 문제집을 풀고 있을 때였다. 누군가 내 등을 톡톡 건드려 뒤를 돌아보니,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잠시만 쉼터로 와봐."
"응? 응."

스톱워치를 멈춘 뒤 다니엘을 따라 쉼터로 나갔다. 내가 앉자마자 다니엘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나에게 귓속말을 한다. 너 오늘,

"재환이 생일인 거 아냐고?"
"..."
"학교 마치면 내가 다 챙길 거야. 김재환한테는 티 내지 말고, 말도 꺼내지 마."
"...알았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4 | 인스티즈


재밌겠다. 다니엘은 반에서 김재환과 있었던 일을 내게 말해주었다. 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여서, 일부러 자신도 티를 안 내겠다고 했다고.

김재환이 그렇게 말을 해도 다니엘은 나에게 슬쩍 알려주려고 했나 보다. 그런 김재환이 기특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한참 웃으며 다니엘과 얘기를 하고 있을 때였다.



"...뭐 해, 여기서?"


아, 재환이다. 나는 다니엘과 마주 보고 있던 고개를 돌려 김재환에게 인사를 했다. 김재환의 표정은 그다지 좋아 보이진 않았다. 불안해 보이기도 했다.

나는 다니엘에게 인사를 한 뒤 김재환에게 다가갔다. 김재환은 내 손을 잡더니 쉼터와 조금 떨어진 곳으로 향했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4 | 인스티즈

"다니엘이랑 무슨 얘기했어?"

"응? 그냥 공부 힘드냐고..."

"...아. 다른 말은 안 했지?"

"응."


김재환에게 미안하지만, 모른 척을 할 수밖에 없었다. 김재환은 내 대답에 안심을 했는지 표정을 푼 뒤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독서실 다시 갈 거지?"

"응, 이제 가야지."

"가자. 데려다줄게."


김재환과 독서실 앞에서 헤어진 뒤, 내 자리로 돌아왔다. 자리에 앉아 공부를 하려는데, 묘하게 물건 위치가 달라진 것 같은 내 책상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기분 탓이겠지. 나는 스톱워치 버튼을 누르고, 다시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선생님께는 거짓말을 해서 죄송했지만, 아프다는 핑계를 대며 야자를 뺐다. 김재환이 학원을 마치기 전에 학원 앞에서 선물을 들고 기다릴 생각이었다.

집에서 모든 것을 챙기고 미리 써두었던 편지를 조금 꾸미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꽤 흘렀고, 김재환의 학원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섰다.


사람들이 나오는 것을 보고 곧 김재환도 나오겠다 싶어 학원 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올 때까지도 김재환은 나오지 않았다.

혹시 오늘 학원을 가지 않은 건가. 서프라이즈로 하려고 했지만, 걱정이 되어 주머니를 뒤적거려 핸드폰을 꺼낼 때였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4 | 인스티즈


김재환은 고개를 푹 숙인 채, 학원 앞을 나왔다. 나를 알아보지 못한 건지, 그냥 지나쳐가는 김재환이다.

다급한 마음에 김재환을 부르려다 아까 꺼냈던 핸드폰에서 짧게 진동이 울려 핸드폰을 쳐다보았다.


[오늘 늦게까지 연습해야 될 거 같아서 같이 못 갈 거 같아. 미안해. 오늘 독서실 가지? 그때까지 시간 맞춰서 데리러 갈게. 공부 열심히 해.]


나는 김재환에게 온 문자를 한 번, 고개를 푹 숙인 채로 걷고 있는 김재환을 한 번 보았다.

김재환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이 분명했다.




5년째 연애 




김재환의 자취방에서 같이 영화를 보고 있을 때였다. 내가 짧게 하품을 하자 김재환은 그런 내 모습을 가만히 내려다보다 장난스레 내 볼을 찌른다.

내가 그런 김재환의 손을 잡고 놓지 않았더니, 김재환은 내 행동에 옅게 웃음을 짓는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4 | 인스티즈

"너 어렸을 때도 가끔 이랬는데."

"뭐가?"

"내 손가락 잡고 안 놨을 때 꽤 있었어."

"...왜 그랬지? 넌 손 안 피했어?"

"피할 이유가 뭐가 있어."


나도 편안했나 보지.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웃음을 터뜨리고는, 다시 영화에 집중을 하기 위해 고개를 돌렸다.


영화가 끝이 나고 찌뿌둥한 몸 탓에 기지개를 폈다. 김재환은 기지개를 다 펴고 가만히 앉아있는 나를 뒤에서 장난스럽게 끌어안고는 그대로 침대에 누웠다.

백허그 자세로 한참을 누워있었을까, 김재환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지만 뒤에서 규칙적인 숨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아하니 잠이 든 것 같았다.

나도 느리게 눈을 깜빡이다 김재환 쪽으로 몸을 돌린 뒤, 김재환의 자는 모습을 구경하다 졸음이 몰려와 눈을 감았다.



눈을 떴을 때는 여전히 김재환의 자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웃으며 그런 김재환의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다, 화장실에 가기 위해 조심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잡고 있던 손을 떼어내고 침대에서 일어나려 함과 동시에, 조심스러운 손길이 내 손을 다시 붙잡았다.


"...어디 가."

"아, 나. 화장실."


금방 잠에서 깬 탓에 평소보다 잠겨있는 김재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 대답에 김재환은 고개를 끄덕이며 제 손을 떼어내고는 금방 오라는 대답과 함께 다시 눈을 감았다.

나는 그런 김재환의 모습을 지켜보다 화장실로 향했다.



미쳤다, 미쳤어. 화장실로 가는 그 짧은 거리에, 이 생각을 몇 번이나 한지 모르겠다. 내 손을 붙잡으며 어디 가냐고 묻는 김재환의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떠나가지 않았다.

화장실에 오면서 뛴 것도 아닌데, 심장은 왜 이렇게 빨리 뛰는지도 모르겠고. 고개를 짧게 젓고는 화장실에 있는 거울을 확인했다.


"...아."


얼굴은 또 왜 이렇게 빨개져 있는 건지 모르겠다.




5년째 연애 




김재환은 귀에 꼽아놓은 이어폰 탓인지, 누군가 제 뒤를 따라오고 있다는 것도 모르는 것 같았다. 그게 나라는 것도 당연히 모를 거고.

나와 김재환에게 익숙한 공원으로 걸어간 김재환은, 벤치에 앉아 여전히 땅을 응시하고 있었다. 무슨 일이 있는 건가. 선뜻 다가가지도 못 하는 상황이었다.

그랬는데, 김재환이 이어폰을 빼고 양손으로 제 얼굴을 감싸 쥐는 것에 심장이 쿵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재환아."

"..."


김재환은 갑자기 들리는 목소리에 놀란 듯 제 주변을 둘러보았다. 내가 김재환에게 가까이 다가가면서 고개를 돌리던 김재환과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나와 눈이 마주침과 동시에, 참고 있었던 눈물을 터뜨리는 김재환이다.



편의점에서 산 따뜻한 커피를 김재환에게 건네준 뒤 김재환의 옆에 앉았다. 김재환은 말없이 커피를 받고는 두 손으로 만지작거린다.

그 상태로 한참을 있었던 것 같다. 나는 김재환을 재촉하지 않은 채 기다리고 있었고, 김재환은 할 말을 정리하는 듯 보였다.


"...혼자서 속으로 삭히면 될 줄 알았어."

"..."

"힘든 게 당연한 시기고, 또 나 혼자 힘든 게 아니니까."

"..."

"근데, 나도 사람이다 보니까 한계가 오잖아."


김재환은 말을 멈추고는 한숨을 푹 쉬더니, 다시 말을 잇기 시작했다.


"내가 좋아서 시작한 게 부담이 되니까, 더 힘들었어. 목소리가 내 마음대로 나오는 것도 아니었고."

"..."

"...그래서 오늘은, 너 만나서 웃을 자신이 없어서. 너 먼저 보내고 머리만 조금 식히고 가려고 했는데."


막상 너 보니까 좋고, 웃음부터 나오더라. 김재환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김재환의 앞에 섰다.

김재환은 그런 내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었다. 서로 눈을 마주한 채로 가만히 있기도 잠시, 나는 그대로 몸을 숙여 김재환을 조심스럽게 끌어안았다.

성급하게 위로의 말을 꺼내는 것보다, 가만히 안아주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김재환은 내 품에서 한참을 소리 없이 울었다.



"...근데 이거 다 뭐야?"

"아, 이거."


김재환과 손을 잡고 집에 가는 길에 그제야 내 손에 들린 종이가방들이 생각이 났다. 준비할 때는 괜찮았는데, 막상 주려니까 되게 쑥스러웠다.

나는 괜히 머리를 긁적이며 김재환에게 종이 가방들을 건네었다. 김재환은 의문을 품은 채로 내가 건네는 종이 가방들을 받았다.


"...오늘 너 생일이고, 기념일이니까."

"..."

"까먹은 게 아니고, 서프라이즈로 준비한다고 했는데."


...그냥, 그렇다고. 집에서 뜯어봐. 김재환은 종이 가방을 한 번, 나를 한 번 번갈아가며 보기 시작했다.

그런 김재환의 눈을 피한 채로 얼른 가보라며 재촉하니, 김재환은 내 행동에 웃음이 터져 한참을 그 자리에서 웃었다.

그리고는 내 쪽으로 다가와 나를 제 품에 꼭 안았다. 내 어깨에 제 고개를 기대는 김재환이다.


"고마워, 항상."

"나도."


갈게. 김재환과 인사를 한 뒤 집으로 들어가기 전, 조심스럽게 김재환의 손을 붙잡았다. 재환아.


"너 아까 앞머리에, 뭐 묻어가지고."

"아. 어디?"

"숙여봐."


김재환은 내 쪽으로 살짝 고개를 숙였고, 나는 그와 동시에 김재환의 양 볼을 조심스럽게 잡은 뒤 고개를 들어 올려 김재환의 입술에 짧게 입을 맞대었다.

반응이고 뭐고, 얼굴이 확 달아올라 바로 집 앞으로 달려갔던 것 같다. 뒤에서 김재환의 웃음소리가 들렸지만, 못 들은 척을 했다.




5년째 연애 




김재환은 친구가 근처에 있다며 잠시 만나고 온다고 했다. 나는 김재환이 준비를 하는 동안 가만히 김재환의 행동을 지켜보기도 하고, 뒤를 따라다니기도 했다.

처음엔 이런 내 행동에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는 김재환이었지만, 후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듯했다.


김재환이 현관을 향할 때 뒤를 졸졸 따라가 신발을 신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김재환이 숙였던 허리를 드는 것과 동시에, 나는 잘 다녀오라며 손을 흔들었다.

김재환은 고개를 끄덕이고 그대로 현관을 나서는가 싶더니, 내 쪽으로 가까이 와 제 한 쪽 손으로 내 볼을 잡고는 내 이마에 한 번, 볼에 한 번 입을 맞춘다.

내가 당황한 채로 김재환을 올려다보자, 김재환은 장난스레 웃으며 내 볼을 톡 친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4 | 인스티즈

"볼 빨갛다."

"..."

"금방 갔다 올게."


마지막으로 내 입술에 제 입술을 꾹 찍고는 웃으며 현관을 나서는 김재환이다.

나는 헛웃음을 지으면서도, 두 손으로 빨개진 내 볼을 감싼다.




암호닉 ㅎvㅎ

(당분간 암호닉은 받지 않을게요! ^v^)

*순서는 신청해주신 순입니다!


ㄱ/ㄲ

균킹/굥차차/감자도리/강낭콩/구름/가람/갓제로/고덕/김짼/강아지는멍멍/고등어조림/꿈틀/괴도/게으른개미/간장계란밥/계속달립니닷/꾸루/김째니/곰탱이/그리즐리/고기만두/고먀미/김짼두/가을/강캉캉/거울기/기림/군밤/감자물만두/강낭/감자은/가스파드


내마음의어니부기/널조화해/니나노/녜리12/남융/녤니야/늘부/남고/녤루/노코멘트/나로/남트리/녤루/녤피치


ㄷ/ㄸ

대나무/대니/덩율곰/두동/다민/딥챙/달달/딸기모찌롤/디어/두둠칫/더드미/덧니참새/다다다/다음편/댄싱쥬스/등판39/떡잔치/디디미


루쇼/루키/로운/레인보우샤벳/롱롱/리본/로운/라온하제/루지/리안


밀르/마카롱/모카/모모피치/물만두/민현아어깨빵해조/밍뭉이/민향/미녀/마이쮸/민꾸꾸/망고주스/마요/말랑/멈무/미뇽/멜리멜리/미니츄


ㅂ/ㅃ

복숭아/뽀뇨/배나뮤/부산킹복숭아/뿌꾸/뽀또/별두개/쁘오뇨오/블체/백설탕/뿌야/볼륨/브잉/브룩/빨간머리/봄파카/봄봄이/빵빵/부기부기/뷔밀병기/보리/베팅✔


ㅅ/ㅆ

샘봄/소꿉친구재환/숮어/수 지/솜사탕/선물/순얼방음/사이다/설/석고상/세계최고메인재환/새현/상큼쓰/씽씽/센터/수니/숨/선몽/새벽별/사용불가/슬픔이/새살/숭숭뒤/쑤쑤/스물둘/숭아/사빠딸/새벽/삽


우지니최고야/으건츄/아마수빈/우진아여기봐/영쓰/윙지훈/아가베시럽/유한성/우즈/오니오니/애플파이/올라프/우뇨뇨/윤맞봄/애껴/어거스트/애슐리/어피치/애정/어이엄슴/여운/아몬드/연이/옹성우/윤솔/오늘도행복해/안녕지성아/에비츄/옹청/우주최강째니/안녕/여름동화/이리와짼쓰/아앙아/원너블/옹히/예또/옹뀨/오만원/여우별민현/얄루얄루/아재환아/윤윤이/월이/어화동동/유메/우주/엄찌/욤욤


ㅈ/ㅉ

지재/쟈몽/짱구/째니/주디/재재재/짼짼/졔졍/자몽쥬스/자연스롭겡/쮀니/재환은다죠앙/졔/째니짹/정팀장/쮸글/제니/정수기/쩨화나/주222/재짱/장댕댕/자몽슈/짹0610/짼째니/째환/정태풍/재화니화니/재환쓰/째화니쬭쨩해/지성박수/짜뇨/지나가다


츄츄/채움/체리/참새랑/체리베베/춍춍/친9


킹/킹만두/킹짼/코타/칸타타/코알루/쿠쿠밥


튭튭


파랑/푸름/포뇽이/포카/피치/풍차소년/푸린/퍼지네이빌/파인애플맛콜라/포도가시/포카리/포뇨부기브기/핑핑핑핑/푸우/필통/퍼플/포로링


환바라기/화니/하늘하늘/햄아/해령/호니/허니통통/호두/하누월/황제/헐쓰/핫초코/휘둘리는 둘리/하트/하핫종현/향기/화봄/햄/황달


0~9

666666/112/0809/0303/0128/000/1102/1111/0527/1158/0920/620/809/0846/95890/5년째00/0209/0315


A~Z

AB/rice road/Cherish/lia/Marshsnail


★특수문자

으거이여친♡/❤누텔라❤/☆별☆/#0613



잘 지내셨나요 독자님들...? TvT...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해요.

며칠 동안 쓰고 지우고, 갈아엎고를 몇 번 반복한지 모르겠네요,,, ㅋ큐ㅠㅠㅠㅠㅠ 몸도 말을 안 들으니까 현생도 버리고 싶더라구요,,, 하......


이번 편 과거에서는, 항상 재환이가 위로를 해주었다면 반대로 위로를 받는 모습을 써보고 싶었어요.

서로 더 의지가 되는 모습이 보였다면 다행일 텐데요 ㅠvㅠ... 글로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둘 존댓말은... 꼭 언젠가는 한 번 써보는 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사진이 전부 파불이 뜨더라구요 ^v^... 브금도... ㅜvㅠ...

최대한 빨리 복구시켜놓을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답글두요... ㅠvㅠ 맨날 늦는 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jnj


항상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진짜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부족한 글에도 항상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사심 조금 넣자면... 우리 투표도...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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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할게욥!!
6년 전
독자7
짜뇨입니다!! 드디어 일등으로 댓글을 달아보네요 서로 위로 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것같아요ㅠㅠ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6
수 지예요!! 재환이 무기력할 때 진짜 걱정됐는데ㅠㅠㅠㅠ 둘이 서로 의지하는 거 너무 보기 좋아요ㅠㅠ
6년 전
독자3
ㅅㄷ 재환쓰 입니다
6년 전
독자13
ㅠㅠㅠㅠ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와 재환이가 손 잡고 어디가 하는 부분에서 저도 같이 심쿵....? 둘이 너무 잘어울리고 귀엽고ㅠㅠ 싸우지 말고 오래오래 사귀었으면ㅠㅠ 왜 현실엔 재환이 같은 남자가 없을까요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4
에비츄입미다 작가님 중간에 재환 웃는 움짤 넘 예뻐요 하아 정말 작가님 사랑해요 노벨 문학상 제가 드릴게요...
6년 전
독자5
요즘 투표가 조금 급하기는하죠 ㅋㅋㅋ 그래서 저도 열심히 하고있어요!! 다른글잡담에서는 브금이..안틀어져서 매전 실망했었거든요 ㅎㅎ 저는 브금없이 글잡담 안보는사람이라.. 작가님 글은 유튜브란 ..사랑합니다 ㅠㅠㅠ❤️
재환이랑 여주 서로 위로하고 의지 하는모습 엄청 보기 좋아요 ㅠㅠㅠ[게으른개미]

6년 전
독자8
작가님... 오늘도 달달하네요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내 심댱....쿵쾅쿵쾅
6년 전
독자9
백설탕입니다!! 이번 편도 넘 재밌고 설레여ㅜㅜㅜㅜㅜㅜㅠㅠ서로 위로해주는게 보기 좋네요ㅜㅜㅜ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0
0809에요.....저 읽는동안 숨제대로 못쉰거 실환가요....혹시나 둘이 싸울까봐 조마조마햇는데 역시나ㅠㅠㅠ그건 제 착각이였어요ㅠㅠ재환이가 우울해보여서 걱정했는데 그것도 여주가 잘 풀어주고 재환이도 좀 풀린것같아서 다행이에요ㅜㅜㅜ끝까지 설레게 하네요ㅠㅠㅠㅠㅜㅜ존댓말도 기대할게요 자까님╰(*´︶`*)╯
6년 전
독자11
선댓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댄싱쥬스에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많이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제가 재환이 대신에 꼬옥 안아주는걸로....❤진짜 작가님 글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져요ㅠㅠㅠㅠ막 콩닥콩닥거리고 뭔가 몽글몽글 거리고 약간 사소한 것 하나에도 서로 예쁘게 봐주고 사귀는 모습이 너무 순수해보인달까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아오ㅠㅠㅠ글 분위기도 넘나 제 취향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p.s ; 작가님! 인티가 아픈것때매 고생하실텐데 미리 감사해요ㅠㅠ!!!❤ (수고하라는 말보다는 고맙다는 말이 더 듣기 좋더라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2
짼째니입니다!!오늘도 재환이는 넘나 설레네요ㅠㅠㅠㅠ서로 힘든거 보듬어 주는것도 그렇구 너무 예쁜커플이에요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14
0209입니다! 째니ㅠㅠ힘들었구나ㅠㅠㅠㅠ 혹시나 서로 어긋날까봐 걱정했는데 아니여서 얼마나 다행인지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15
안녕입니다! 작가님❣️ 참 여주랑 재환이랑 사귀는거 보면 너무 예쁘게 사랑하는거 같아요ㅠㅠ보는 저까지도 기분이 몽글몽글해집다☁️☁️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고 의지하고 힘든일 이겨내고 앞으로도 이쁘게 사랑하는 커플이 되길⭐️
6년 전
독자16
0846이에요 오늘도 우리 애들 넘 귀엽네여... 재환이 넘 다정합니다.... 볼이 당연히 발개지지 어떻게 멀쩡하니 재화나...
6년 전
독자17
아몬드입니다 ! 옴뇸뇸 귀여운 우리 재환 ㅠㅠ 둘이 오래오래 백년해로 합시다 ㅠㅠㅠ
6년 전
독자18
000입니다!! 으아~~~~~~ 너무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글을 읽다보면 항상 여주도 재환이도 생각이 깊은거 같아요,, 그래서 서로 의지하고 위로해주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씨라는 애칭이 너무 귀여워요,,ㅎㅎ 정말 나중에 존댓말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오늘도 글 올려주셔서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신알신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9
후다닥 달려왔어요!! 오늘도 넘 재밌어요ㅠㅠㅠ어쩜 재환이는 저렇게 섬세하고 설렐까요...?❤️❤️❤️
6년 전
독자20
알림 보자마자 왔어요~~ 오늘 재환이랑 여주랑 둘 다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ㅠㅠㅠ 서로 배려하는 마음도 너무 이쁘고ㅠㅠㅠ 진짜 보는내내 설렜어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08.57
작가님 아프셨군요..ㅠㅠㅠ 요즘 독감 진짜 세서 저도 일주일 내내 앓았었어요... 5년째 연애중 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야 오셔서 무슨일이라도 생기셨나했어요 ㅠㅠㅠ 아프시지말고 몸 건강 꼭꼭 챙기세요 응원합니다!!
6년 전
독자21
엄찌입니다 ㅠㅅㅠ 오랜만이에요 기다렸습니다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가 위로받는 내용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좋은 글 읽고 갑니당. 너무 재밌어요 ❣️❣️
6년 전
독자22
엉엉 ㅜㅜㅜ 오늘도 설레요 자까님 ㅜㅜㅜ 재환아 사랑해 ㅜㅜㅜㅜㅜㅜ 재환이 힘들어하는 모습 보기 힘드로 ㅜㅜㅜ 재환아 꽃길걷자
6년 전
독자23
윤맞봄이에욤 작까님오랜만이에여
요즘 추위때문에 다들 힘들어하는데 감기는안걸리셨는지요ㅜㅜ몸조심하세욤
슬럼프같은시기는 누구나 한번쯤 온다했는데 저시기를 혼자이겨내려했다는게 뭔가슬프네욤ㅠ옆에서 위로해주고 항상같이있어줘야디...꼭ㅠ

6년 전
독자24
디디미입니당 !! 재환이 여주 너무 귀여워여ㅜㅜㅜ
6년 전
독자25
0527 입니다! 작가님 무척 대박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진짜 알림 뜨자마자 오열하면서 봤답니다...희희... 오늘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 원래 연애가 저렇게 설레는 건가요,,,ㅜㅜㅜㅜㅜㅜ아님 재환이라서 설레는건가요...ㅠㅜㅜ 아주 여주랑 재환이 귀여워 죽습니다...
6년 전
독자26
스물둘입니다! 작가님 오래만이예요!! 처음에 존댓말 얘기하길래 서로 오빠 누나라고 부르고 부끄러워하고 놀리는 모습 기대했는데요!! 작가님이 써주신다고 하셨으니깐 기다려보겠습니다ㅎㅎㅎ오늘 편 서로 의지하는 모습 보여서 부럽고 그러네요ㅠㅠ 오늘두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7
째니 ㅠㅠ 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최애돌 가기 전에 후딱 읽고 댓글 남겨요 진짜 재환이가 힘들 때 여주 얼굴 보고 바로 울음 터뜨리는 게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ㅠㅠ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게된 것 같아요 5년이 넘게 사귀면서도 늘 일상에서 설레는 여주 보면 뭔가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재환이가 매번 색다르게 설레임을 주니,,, ㅇㅏ 작가님 그 독서실 자리 바뀌어 있다는 게 뭐가 바뀐 건지 알 수 있을까요 9ㅅ9 제가 너무 빨리 읽어서 놓친 건지 아니면 이해를 못 한 건지 ㅠㅠㅠ잘 모르겠어서,,,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늘 감사해요 ㅠㅠ
6년 전
김코튼캔디
앗 제가 표현을 좀 이상하게 해놨네요...! ㅋ큐ㅠㅠㅠㅠ 독서실에 자기 자리가 있잖아용! 책상 위에 물건 위치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조금 바뀌어 있다는 의미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없는 사이에 누가 다녀간 건가? 이런 묘한 느낌이 들었다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ㅎvㅎ 이 떡밥(??)은 다른 편에 나올 것이에요...☺️ 제가 더 이해하기 편하도록 빨리 글 수정하도록 할게요!! 이런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애돌 전에 후딱 오시는 거 넘 귀여우셔요... ㅠvㅠ 오늘두 파이팅?? ᕦ(ò_óˇ)ᕤ
6년 전
독자86
아 헐 그런 것이군요 제가 이해를 못했던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다른 편에 나온다니 전 얌전히 작가님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ㅠㅠ 감사해요 오늘도 힘내요?❣

6년 전
독자28
강낭콩이에요ㅠㅠㅠㅜ 보고싶었는데 딱 오셨네요ㅠㅠ♡ 재환이 생일 잊은줄알고 시무룩한줄 알았는데 그런 사연이....! 생일날 그랬다니 더 속상했겠어요ㅠㅠㅜ휴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6년 전
비회원37.72
둘이 결혼할 때가 된 것 같아요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30
우와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ㅠ 근데 내용이 너무 달달해요 ㅠㅠㅠㅠ심장아포 히융 ㅠ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댜
6년 전
독자31
흐아 ㅠㅠㅠㅠㅠ 떨려요ㅠㅠㅠㅠㅠ 재환이 설렌다..ㅠ. ㅣㅏㅓㅎ니유ㅠㅠㅠ
6년 전
독자32
군밤왔어요..♡♡♡♡♡♡♡꺄진짜 내가왜 다 설레는지..
6년 전
독자33
하...좋은 삶이였다...범인은 작가님...... 재환이는 언제까지 귀염스윗인가여ㅠㅠㅠ 까칠한 재환이도 보고싶어여.. 모..구냥 그렇다구여... 아무튼 오늘도 잘 보구가욤>_<
6년 전
독자35
으아아ㅜㅜㅜㅜㅜㅜ 변함없이 너무 재밌어요!!!!!!! 제 최고 글이에요 김재환 너무 조아용 선생님 ㅜㅜㅜ
6년 전
독자36
째환이에오 오랜만이에오 작가님이랑 재환이랑 여주 오랜만에 보니까 더 설레오 여주랑 재환이랑 존댓말 하는거 보고싶어오 다음편도 기대할게오
6년 전
독자37
안녕하세요 다음 편입니다 진짜 와 너무 설레요 재환이가 손을 딱 잡을 때 진짜 그리고 울 때 와 진짜 이번화 레전드 급으로 설렜어요 항상 레전드지만 진짜 제 암호닉처럼 작가님 글을 나올 때마다 다음 편이 기대가 되어서 진짜 제가 믿고 보고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6년 전
비회원50.12
작가님 Cherish 입니다! 진짜 오랜만이고 반가워요 ㅠㅠ 혹시라도 중간에 우리 작가님이 연중하시는건 아니까 걱정 많이 했어요 ㅠㅠ 그래도 작가님이 여전히 잘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ㅠㅠ 오늘도 설렘 모먼트 진짜 고맙고 더 예쁘고 달달한 글로 다시 만나요! 작가님 파이팅!
6년 전
독자38
옹성우 입니다ㅠㅠㅠ 여주만 위로만 받은 게 아니고 재환이도 위로를 받았었군요ㅠㅠ 이러니 여주랑 재환이가 오랫동안 사귀고 서로 믿고 의지하고 그런 거 아닐까 싶네요ㅠㅠㅠ 재환이의 자다가 깬 방금 목소리 직접 들으면 얼마나 가슴이 떨릴까요 후하후하 오늘도 여전히 달달한 우리 여주 재환이 커플 좋습니다!!!!!
6년 전
비회원214.184
[가스파드]입니다,,,,ㅠㅠㅠ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인게 넘나 이쁘요ㅠ 진짜 힐링글!!!ㅠㅠㅜㅠㅜㅜ

6년 전
독자39
오ㅠㅠㅠㅠ작가님 정말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하늘하늘이에요!! 재환이 우는거 완전 물만두같이 귀엽고ㅜㅠㅠㅠ 오늘 글 넘나 따숩네요ㅠㅜㅜㅜ
6년 전
독자40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최고예요ㅠㅠㅠㅠㅠ 진짜 엉엉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서로 의지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ㅠㅠㅠ 최곱니다!!!
6년 전
독자41
오우..오늘도 재환이는 최고로 다정하네요..와..진짜 귀여우면서도 설레고..둘이 오래가는 데는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기대면서 잘어울리기때문인거 같아요!!
6년 전
독자42
작가님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ㅜㅜㅜ 재환이가 위로 받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이런 달달한 연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김짼 입니다!!!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요!!!
항상 여주만 힘든 모습울 비추고 위로받는고 밖에 못봤는데 재환이가 힘든 모습을 보여주니 여주가 위로 해주는 거 보고 둘이 서로 의지를 많이 한다는게 너무 잘 느껴져요ㅜㅠㅜ 현재 시점에사도 둘이 너무 알콩달콩하고ㅜㅠㅠㅜ 너무 귀여워요ㅜㅠㅜ 재미있게 읽고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45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ㅠㅠ 예쁘고 몽글몽글 하네요 현대 부분은 되게 잔잔하고 달달했던거 같아요! 막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오늘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47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서로 의지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6년 전
독자48
아 .. 재환이는 천사인거같아요 .. ㅠ ㅠ 인상깊은 편이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9
퍼플 아유 세상에 세상에 저런 훈훈한 커플이 있네요ㅜㅠㅠ퓨ㅠㅠㅠㅠㅠ몽글몽글하다
6년 전
독자50
....코튼캔디님....증맬...저 볼 빨개진거 보여여?? 왜 설레게해여?? 흥 정말 사랑해여 ..흥..기다렸자나요jnj 항상 복받으시고 계시죠?? 흑흑..
6년 전
비회원120.13
괴도입니다 오늘은 전보다 더 달달하네요ㅜㅜㅜㅜ 죠씁니다ㅜㅜㅠ
6년 전
독자51
자까님 크흐 ... 오늘도 필력은 나이스 하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제가 더 위로받으면서 나갑니다ㅠㅠㅓ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ㅠ 기댜렸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52
나로입니다 와 정말 서로위로해주는모습 너무보기좋아요 ㅠㅠㅠ 좋은 버팀목이돼주는것 같군요 재환이 꽃길만걸어 ... 힘들어하지마 엉엉
6년 전
독자53
서로 버팀목이 되는 커플이 진또배기.....크으으ㅠㅠㅠ
6년 전
독자54
민현아어깨빵해조 입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로 심장 터질거같아요 뭔가 점점 더 설레지는 기분이예요 제발 완결 절대 안해주시면 안돼요!?!? 제 삶의 원동력입니다....진짜 작가님 사시는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만수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55
꺄악 ㅜㅜㅜㅜ 왜 이제서야 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습ㄴ당~~~~~~~~~

6년 전
독자56
역시 오늘도 달달하네요ㅠㅠ 둘다 너무 귀엽고 풋풋해서 더더 보고싶은거 같아요
6년 전
독자57
어화동동입니다!! 세상에 재환아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 어디가.. 진짜 설레서 죽을 거 같아요ㅠㅠ 그리고 재환이가 힘들어할 때 여주가 옆에수 힘이 되어 준 게 재환에게는 큰 힘이 됐겠죠?! 서로 의지하는 게 눈에 보여서 좋습니다ㅠ.ㅠ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59
오늘도 5년째연애중에 재환이는 설렘설렘이네요 ❣️ 자기전에 저도 모르게 입꼬리 올리면서 잠들어요 ㅎㅎㅎㅎ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용 ㅎㅎ
6년 전
독자60
보리입니다아ㅏ!!!!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아아ㅏㅏ 오늘도 재환이는 쏘스윗하네요 .. 넘나뤼 다정해부러 ... 작가님 그래서 이거 완결은 없는건가봐여 계속 쭉 재환이랑 여주 연애이야기 보고싶습니다 (!!!! 오늘도 재밌게 읽구 가요❤️
6년 전
독자61
작가님! 알림 뜬 거 보고 신나서 왔습니다ㅎㅎ 요즘 넘 힘든데 그래도 작가님 글 보고 기운 내요ㅠㅠㅠㅠ 항상 힐링 되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재환이 우는 모습 보고 순간 울컥... 했는데 그래도 여주가 위로해주는 거 보고 마음이 가라앉았네요ㅋㅋㅋ 재환이 우는 건 생각만 해도 싫어요ㅠㅠㅠㅠ (내 새끼... 항상 웃기만 했으면 좋겠다ㅋㅋㅋ) 아, 그리고 둘이 존댓말 쓰는 거 저도 보고 싶네요ㅋㅋㅋㅋ 엄청 재밌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 글 기다릴게요! 부담 가지지 마시고 천천히 와주세요~

6년 전
비회원50.150
친9입니다
오늘 시작부터 존댓말 쓰자고 하길래 쓸 줄 얼고 기대했는데... (아련)
ㅋㅋㅋㅋ아니 근데 재환씨라니까 반응 너무 웃기잖아요 ㅋㅋㅋ진짜 진지할 수가 없어 ㅋㅋㅋㅋ
오늘 과거일을 보니까 서로 정말 아끼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어요
그래도 조금 더 의지하고 지내는 모습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여주가 잘 캐치하고 행동하긴 했지만요!
말들이 너무 두서없이 흘러가는 느낌인데 아무튼 이번화도 좋다고요!!♡♡♡♡♡♡♡♡♡
다음 화도 기대하겠습니당 ♡

6년 전
독자62
강캉캉입니다❤️ 오랜만에 따뜻한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씽씽입니다! 서로거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모습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재환아ㅏ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64
112에요ㅠㅠ 오늘도 여주랑 재환이는 달달하네요ㅠ 둘이 너무 잘어울리구 보기좋구... 부럽구...?네...그래여..ㅠ흑
6년 전
독자65
널조화해 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ㅜㅜ 재환이가 우는 건 초반에 잠깐 봤었는데 이렇게 또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 하네요ㅠㅠ 앞으로는 재환이가 웃는 모습만 가득 했으면 좋겠어요~ 둘이 존댓말 하는 거 약간 기대했는데 언젠간 꼭 써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약간 기대 해봅니다..ㅎㅎ 이번편도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늦게 오신다고 짜증내거나 힘든 거 아니니까 작가님이 편할 때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글 쓰시는 거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ㅠㅠ!
6년 전
독자66
♡으거이여친♡이에여ㅠㅠㅠㅠ잣가님 너무 보구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오늘두 역시 재환이는 설레궁.... 재환이 ㅅ힘드러하는 모습ㅇ보니까 너무 슷프구ㅠ........
6년 전
독자67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68
순얼방음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 오늘도 재환이는 넘 설레고 귀엽고..재환이 울음 터진거 너무 맘이 아파요ㅠㅠㅠㅠ그래도 여주가 잘 위로해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70.29
사실 저는 보통 여주와 남주의 연애가 시작되기 전 설레임을 좋아해서 둘의 연애가 시작된 후에는 쉽게 흥미를 잃었었어요 그런데 작가님 글은 저를 한결같이 흥미롭게 하는 것 같아요! 읽기도 편하고 내용도 너무 재미있어요 이런 글 읽을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 헝 오늘도 너무 설레는 것 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70
♥️계속달립니닷♥️
흐아닛 작가님 이게 얼마만잊니까 ㅠㅠㅠㅠ !!!! 보고싶었어여 jㅅj !!! 오랜만에 작가님 글 속의 째니를 만나니 더 반갑고 그로네요 ㅎㅎㅎㅎ !!! 전 또 여주 자리가 묘하게 바뀐 것 같다고 적혀있길래 무슨 일 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ㅋㅎ 작가님도 몸 따땃하게 다니시고 현생도 뽜이팅 하세요 ㅠㅠ !!!

6년 전
독자72
둘이 너무 귀엽다ㅠㅜㅠ 오늘따라 재환이 너무 심쿵이네요???
6년 전
독자73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랑여주 넘 알콩달코유ㅠㅠㅠㅍ퓨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4
세상에..작가님!기다렸어요ㅜㅜㅠㅠ
제가 이글 진짜 너무너무좋아하는데
너무 늦게알아버려서 정주행하고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문체도 글 분위기도 너무좋아요ㅠㅠㅠㅜㅜ
작가님도 옷 따숩게입고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75
혼자 삭힐려고 하는거보니까 맴찢이예요ㅠㅠㅠ
오늘도 역시 달달해서 좋아요 !!!!!!

6년 전
독자77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오늘도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이 커플은 뭔가 소소한것 같은데 현실에 없어서 더 달달하고 좋아요ㅠㅜㅜㅜㅜㅜㅜㅠㅜ오늘도 재밌는 글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78
사이다입니다!
재환이가 힘들었을텐데 혼자서 묵묵히 삭히려는 모습이 안쓰럽기도하고,,,,,
여주 만나서 기운차리는 모습이 좋기도 하구 ,,ㅠㅠㅠㅠㅠ♥️
그냥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어라!! ㅠㅠ❤️

6년 전
독자79
작가님 다민입니다!!
보고 싶었어요.. 얼르네 건강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설레고 갑니다 흐흐

6년 전
독자80
참새랑입니다 작가님!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여전히 재환이는 설레구.. 여주도 설레구..ㅎㅎㅎㅎㅎㅎㅎ간질간질하네요..ㅎㅎㅎㅎㅎ작가님 힘내시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81
여주가 점점 애교가 많아지는 거 같네여 ㅎ ㅎㅎㅎㅎㅎㅎㅎ 보기좋아용 둘이 서로 존댓말하는 거 빨리 볼 수 있었으면 ㅎㅎ
6년 전
비회원60.32
작가님 푸우입니다ㅠㅠㅠㅠㅠㅠ 재환이랑 여주랑 서로 의지하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ㅜㅜㅜㅜ 담편두 기대할께요오!
6년 전
비회원231.235
작가님!!!!!김코튼캔디작가님????진짜 오늘글도 너무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진짜 서로 의지하고 그런 연애 진짜 해보고 싶어요 작가님 글 읽으면서 또 괜한 망상만이 쌓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지만...그냥 평생 작가님 글보면서 살죠 뭐...맞다 전 감자물만두에요!!??투표!!!맞아요 열심히해야죠!!!우리애들 꼭 가온상 받게 합시다...!!작가님 그럼 오늘도 화이팅 오늘 투표도 화이팅❣️
6년 전
독자82
작가님!!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입꼬리가 내려오지를 않잖아여!!!! 얼굴 빨개지는 것도 귀엽고ㅠㅠ 존댓말도 기대해보겠습니닷!
6년 전
비회원134.45
자몽슈입니다! 하...진짜 째니 혼자 속 삭이는거 너무 맴찢인데 여주 달래주는거보니 몽글몽글하고 좋네여ㅠㅜㅜㅜ 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83
감자은입니닼 크킄ㄱ큭. 넘좋아여.큭...재환이를 울리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포로링이에요!!! ㅠㅠㅠㅠ재환이랑 여주랑 너무 이쁘게 사귀는것 같아요ㅠㅠ연애는 이들처럼..!!
6년 전
독자85
으앙 오늘도 여전히 달다 달아 ㅠㅠㅠㅠㅠ 자까님 글 읽으면 마음이 넘 간지러워요 히
6년 전
독자87
라온하제에요!ㅜㅠㅠㅠㅠㅠ진짜 이커플 결혼까지 제가 지켜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나중에는 결혼중이라는 글로 돌아오실꺼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삽입니다 ㅎvㅎ 처음에 존댓말 쓰자는 여주 넘 규ㅣ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 몽글몽글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ㅜㅠㅜㅜ
6년 전
독자89
녤피치에용!!작가님보고싶었습니당♡♡♡♡째화니 우는거 생각나서 안쓰럽기도 하고 구ㅣ엽기도 하고...투표하띵하띵입니다....!!!!
6년 전
독자90
작가님 진짜 너무 보고싶었어요❤️❤️ 항상 좋은 글 설레는 글 너무 잘 써주셔서 감사해요!! 투표도 불태웁시다!!
6년 전
독자92
아...달달하다...너무 좋다..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3
사용불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재환이 울어버릴땐 또 얼마나 맴찢이었는지요ㅠㅠㅠㅠㅠㅠㅠ오규 내새꾸울지마ㅠㅠㅠㅠ

6년 전
독자94
월이입니다
정말 작가님글은 읽을때마다 괜히 제가더 몽글몽글 해지고 위로받고 그런거 같네요.

6년 전
독자95
욤욤입니다.. 설레쥬금.. 끽...
6년 전
독자96
안넝하세요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재화니를 얼마나 기달료ㅅ는지,,,,,,,,,,,,,,,,,
6년 전
독자98
학 너무 설레잖아요
보통 글잡에서는 여주입장에서 내용이 전개되니까 여주가 남주한테 위로받는 스토리가 많이 나오는데 이렇게 반대 상황이 나와서 신선하기도 하고 색다른 느낌도 들어서 좋아요ㅎㅎㅎ 꺅

6년 전
독자99
새현이예요!! 작가님 완죠니 오랜만이에요 이 글 처음 읽은지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저는 예비고3이 되어있네요.... 공부하다가 지칠때 잠깐 보는 작가님의 글이 제 힐링입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00
캬아 작가님 드디어 정주행을 다했어요ㅠㅠ 너무 재미있게 본 것같아요ㅠㅠ 진짜 왜 이글을 이제 봤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ㅠㅠㅠ 재환이도 여주도 너무 귀엽고 서로 의지하고 재미있고ㅠㅠ딱 제스타일이에요ㅜ히힣 앞으로도 기대할게요ㅠㅠㅠ작가님
6년 전
독자101
우아아아아아 칸타타에요!!!! ㅎ ㅏ... 진짜 재환이 너무 스윗하고 막 너무 설레고..ㅠㅠㅠㅠ진짜 미쳐요ㅠㅠㅠ 재환이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을생각에 맘아프구...작가님은..글을 참 너무나 잘쓰셔서...행복합니다..♡
6년 전
독자102
아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 둘이 의지하는 게 너무 예뻐오ㅠㅜㅜㅜㅠ 넘 예쁘고 설레는 연애.. 부럽
6년 전
독자103
말랑입니다아. 존댓말 얘기에서 재환..씨.. 에 저도 현실 웃음이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댓말 에피소드 나오면 정말 손발 오그라들면서도 예쁜 커플 보면서 흐뭇흐뭇 할거같아요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04
핫초코입니덩
서로서로 위로해주고 신경써주고 ㅠㅠㅠㅠㅠ
고딩때 특히 3학년이라면 가만히 있어도 힘든데ㅠㅠ

6년 전
독자105
너무재밋어요!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 재환이너무귀여워요ㅠㅠ
6년 전
독자106
1102에요 오랜만이네요ㅠㅠ 진짜 재환이같은 남자친구는 현실에 정령없는건가요?...ㅜㅡㅜ 너무설레 심장이 멎는거같네요ㅜㅜㅎㅎㅎ둘이 계속 오래오래 잘사귀었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107
작가님 오랜만에 봬요! 그동안 정주행하고 신알신 받는 거 처음이었어욥 ㅎㅎ 까먹고 있다가 오늘 보긴 했는데 !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08
안녕하세요 자까님 저 수니에용! 정말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현생에 치여서 인티도 못 들어오구 진 ㅠㅠㅠㅠ너무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네요,,ㅠㅠ 빨리 정주행 해야겠어요!! 이번편도 정말 쟈밌어요 자까님 짱!
6년 전
독자109
끼약 너무 재미있어서 정주행하고있어요!!
재미있는 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당❣️
재환이랑 여주랑 서로 너무 보기 좋네요??

6년 전
비회원83.205
지나가다에요! 재환이랑 여주랑 서로 생각해주고 의지하는 것같아서 괜히 마음이 따뜻하다고 해야할까요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암튼 좋아요!!!
서로 잘 만나는 것같아서 좋군용!!

6년 전
독자110
지성박수입니다!! 인티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두편이나 올라왔네요ㅎㅎ
오늘도 재환이는 설레고...현실엔 이런 남자없고...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1
아...심쿵사..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재미있게 글 적은거 아닙니까?ㅠㅠ
6년 전
독자112
숮어입니다! 재환아...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힘들어하는 모습 보니꺼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 너무 부럽고 예뻐요! 글 잘 봤습니다~
6년 전
독자113
뽀뽀 쟁이~~~ ㅎㅎㅎㅎ 두사람 서로 힘들때 힘이 돼주는거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114
얘네 결혼 언제해요....? 매일이 이렇게 평화로울 수가...진짜 부부라고해도 믿겠어요,,,
5년 전
독자115
아아니 울보 재환이 이렇게 귀엽기 있나요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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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7 1억05.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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