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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찬열이가 너징 오빠인썰 17 (부제:걱정) | 인스티즈  

  

박찬열이 친오빠인 썰 17  

   

   

   

   

   

제글 처음 보시는 분들은 1화부터 봐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ㅎㅎ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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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찬열이가 너징 오빠인썰 17화 스따트!!!!!
 
 
 
 
 
 
때는 평화로운 토요일 아침
 
평소와 다를것 없이 너징은 꿀잠을 맛보며 꿈속을 헤메고 있었음
 
너징은 밤새도록 경수와 톡을 하다가 잠이 들었거든
 
그래서 그런지 꿈에 경수가 나온거 ㅋㅋㅋㅋ
 
 
 
 
꿈에서 너징은 한쪽손은 찬열의손 반대쪽 손은 경수의 손을 잡고 해가저물어가는 들판에서 손을 꽉 잡고 앞으로 달리고 있었음
 
경수와 찬열 둘의 얼굴을 번갈아 마주보고 웃다가
 
다시 앞을 보고 달리는데 어느순간 무엇인가 다리에 걸렸고 너징은 앞으로 고꾸라지고
 
 시야가 완전히 까매지면서 너징은 잠에서 깸
 
 
 
일어나보니깐 식은땀으로 범벅 되있고 순간 세상이 핑 하고 도는거 ㅠㅜ
 
너징 갑자기 속 울렁거리더니 결국 화장실가서 토했음 ㅠㅠㅠㅠㅠㅠ
 
 
 
너징 엄마는 식탁에 앉아서 여유롭게 차드시고 계셨는데
 
잠만 잘자던 애가 갑자기 방에서 뛰쳐나오더니 화장실로 가서 토를 해대니깐
 
식겁한 표정으로 오셔서 너징 등을 두드려 주시기 시작하심
 
 
 
"박징어!!! 괜찮아??????"
 
 
"얘가 왜이러지..."
 
 
너징은 계속 속을 게워냈음 ㅜㅜㅜㅜㅜㅜㅜ
 
 
조금 지나자 속이 진정 된듯 너징은 변기물을 내리고 화장실 바닥에 주저 앉았음
 
 
 
"아...으...."
 
 
너징의 엄마는 걱정이 되시는지 안절부절하시면서 너징의 이마에 손을 가져다 댐
 
 
"징어야 너 어제 뭐 잘못 먹었니???"
 
"어머 열나는것좀 봐"
 
 
너징 얼굴 창백해져가지고 이마는 열로 펄펄 끓는거ㅜㅜ
 
 
너무 어지러운지 일어나지도 못하고 화장실 벽에 눈감고 기대있었음
 
 
 
"징어야 응급실가자 조금만 참아"
 
 
조급한 마음에 너징 엄마는 너징을 들쳐 업으심
 
(너징 엄마 굉장히 여리여리 하신분이신데 딸이 많이 아프니깐 어디서 괴력이 솟아나신거 ㅠㅠㅠ아,,어머니..) 
 
 
너징 왠만하면 혼자 걸어갈텐데 진짜 너무 어지럽고 아파서 어머니한테 업힘 ㅠㅠㅠ
 
 
급하게 현관문 열고 엘레베이터 버튼 누르러 너징엄마가 나가셨는데 앞집에 사는 찬열이 친구우석이를 만남
 
 
우석-"어!아줌마 안녕하세요!!"
 
 
엄마-" 어 우석아"
 
 
너징 어머니는 급한맘에 신발도 제대로 못신고 나가셨단말야 우석이 그걸 발견함
 
 
우석-"아줌마 신발은...?"
 
 
엄마-"우석아 미안한데 우리 징어좀 주차장 까지만 업어다 줄수 있니?"
 
 
우석-"징어 어디 아파요??"
 
 
 
우석이 너징집 현관문열어보니깐 너징 다죽어가는 얼굴로 신발장에 거의 고꾸라져있음
 
 
우석-"헐"
 
 
 
우석이가 너징보고 식겁한뒤 너징을 업음
 
 
우석-"징어야 오빠한테 업혀"
 
 
부랴부랴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 너징,엄마,우석은
 
우석이 자신이 운전하겠다며 너징과 너징엄마를 뒷자석으로 밀어 넣은뒤 바로 병원응급실로 감
 
 
응급실로 가는 차안에서 너징은 거의 정신이 반쯤 나간체로 너징엄마 무릎에 누워서 갔고
 
얼마지나지 않아 응급실에 도착함
 
 
 
의사선생님이 말하길 너징은 심한 여름 감기에 걸렸다고 그러심
 
그래서 적어도 일주일간은 병원에 입원해있어야 한다며ㅠㅜ
 
 
 
너징은 응급실 한쪽에서 링거를 맞고 있었음
 
안정이 됬는지 열도 조금 내리고 너징의 표정도 어느정도 편안해짐
 
너징의 엄마는 긴장이 풀리셨는지 다리가 풀려서 바닥에 주저 앉으심
 
 
엄마-"우석아 고맙다.. 바쁠텐데 어서 들어가봐"
 
우석-"에이 아줌마 당여히 제가 해야할일인데요"
 "아줌마도 많이 놀라셨을 텐데 쉬세요 제가 징어 보고 있을께요."
 
 
우석은 자신이 너징을 봐주겠다며 너징 엄마보고 쉬시라고 함
 
우석은 찬열이 어릴때부터 같이자란 제일 친한 친구임 
 
그래서 너징과도 잘아는 사이 ㅇㅇ
 
 
어느새 약기운 때문에 잠이든 너징을 토닥여주며 우석이 말함
 
우석-"아이고... 박찬열 알면 난리나겠구만"
 
 
처음에 우석은 너징이 아프단걸 찬열에게 말했다가는 괜히 찬열이 신경쓰여 할까봐 말하지 않으려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박찬열 모두가 알아주는 동생 등신이잖슴 ㅋㅋㅋㅋㅋ
 
나중에 너징이 아팠던거 말안했다고 더 원망+화를 낼 찬열일걸 알았던 우석이기 때문에 찬열에게 톡을 보냈음
 
 
 
 
'야' -오전 10:25
 
'찬열아' - 오전10:25
 
'징어가 좀 아파서 지금 00병원 응급실 와있거든' - 오전 10:26
 
'여름 감기 심하게 걸렸단다 지금은 괜찮아졌으니깐 너무 걱정하지말고' - 오전 10:27
 
'나중에 시간있으면 와보던가 해라 징어 입원해야된데' - 오전 10:27
 
'아직 응급실에 있어서 병실은 안정해졌는데 나중에 입원수속 밟고 병실 정해지면 연락줄께' - 오전 10:28
 
' 너무 걱정하지마라 ㅋㅋㅋ 니 또 징어 걱정된다고 스케줄째고 오면 뒤진다'- 오전 10:29
 
'이 엉아가 징어 잘돌보고 있을께 아줌마도 같이 계신다'- 오전 10:29
 
'무튼 나중에보자 ㅃ' - 오전 10:30
 
 
 
 
우석은 이제 됬다는 듯이 핸드폰을 침대옆 작은 탁자에 놓고
 
 다시 너징을 토닥토닥 해주기 시작함
 
 
 
 
 
한편 찬열은 오늘 하루종일 빡빡하게 스케쥴이 잡혀있었음
 
10시에는 음악방송 사전 녹화가 있었고 2시에 라디오방송에 게스트로 가야했으며 5시에는 행사를 가야했음 ㅠㅠㅠ
 
마지막으로 9시부터 11시까지 또 라디오..ㅎㄷㄷ
 
정말 핸드폰 볼 여유도 없을정도로 빡빡한 스케줄ㅠㅠㅠㅠㅠ
 
 
 
아침 7시미용실에서 눈도 제대로 못뜬체 찬열은 오늘 하루도 너징을 위해 열심히 살자고 다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스케줄이 많다보니 스케줄 하나만 끝나도 금방 피곤해지는 멤버들과 찬열이였음
 
그래서 스케줄 하나 끝나면 전부 다음 스케줄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잠이 듬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 해요 정말 ㅠㅠㅠㅠㅠ 너무 피곤할거 같아요)
 
 
항상 너징 생각을 하는 찬열이였지만 찬열이도 사람인지라 잠에빠짐 ㅋㅋㅋ
 
그래서 우석의 카톡을 보지를 못했음 ㅜㅜㅜ
 
아침부터 스케줄을 뛰다가 행사를 간뒤 마지막 라디오 스케줄이 시작됨
 
 
 
라디오에서 진행하는 코너중에 게스트로 나온 사람들이
 
 자신의  지인 또는 가족에게 문자로 퀴즈를 보내 맞추는 코너가 있었는데
 
찬열은 너징한테 문잘보낼 생각 이였음 ㅋㅋㅋ
 
 
DJ-"네 찬열씨 넌센스 퀴즈 입니다! 문제 나갈께요~"
 
"왕이 넘어지면???"
 
"아 ~너무 쉬운 문제네요 ㅋㅋㅋㅋ"
 
"제한시간 3분! 3분안에 답이 오면 예스예스 치킨 5마리 쿠폰을 드립니다~'
 
 
 
찬열이는 너징한테 보낼 생각에 신나서 핸드폰 홀드를 해제함
 
근데 연락도 귀찮아서 잘안하던 우석한테 카톡이 와있는거 무슨일인가 싶어서 들어가보니 너징이 아파서 응급실에 와있다고 ㅇㅇ..
 
찬열 너징한테 문자보내려던것도 있고 우석이 보낸 카톡을 뚫어져라봤음
 
톡이온지 벌써 12시간이나 지난거...
 
제한시간 3분은 끝나버렸고 찬열은 걍 멘붕상태 ㅇㅇ
 
아무리 우석이 걱정하지말라지만 그래도 너징이 아픈건 아픈거잖슴
 
찬열이 맘같아서는 지금당장 병원으로 가고 싶은데 몹쓸 스케줄 ㅠㅠㅠ
 
 
찬열이는 너징 걱정 되기 시작함...
 
분명히 방송 시작할때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해피 바이러스 뿜어대던 찬열인데 점점 말수도 줄어들더니 얼굴빛도 좋지 않아짐 ㅜㅜ
 
 
잠시 광고 나가는 시간에 휴식시간을 가지는데 찬열이 걱정이 됬는지 멤버들이 말을 걸어옴
 
 
세훈-"찬열이형 무슨일 있어요???? 왜이렇게 조용해요 ...무섭게.."
 
준면-"야 박찬열 뭔일인데 얼굴이 똥 빛이야 인상좀 펴 자식아 이거 보이는 라디오다."
 
 
신인이라 누구보다 방송 관계자분들한테 잘보여야하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리더 준면이는 찬열의 표정이 못미더운 눈치였음
 
 
너징이 아파서 걱정되가지고 그런건데 으헝헝헝헝 ㅜㅜㅜㅜㅜ
 
 
광고가 끝나고 다시 2부가 시작됨
 
인상좀 피라던 준면의 말이 신경쓰였는지 찬열은 올라가지도 않는 입꼬리를 억지로 올려가며 방송에 임했음 ㅠㅠㅠㅠㅠ
 
1분이 1시간같이 지지리도 가지 않던 시간이 어느새 다 지나 클로징 멘트를 하고있었음!
 
 
DJ-" 네~ 오늘 게스트로 수고 해주신 엑소 케이 여러분들 감사하구요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굿밤~"
 
 
 
DJ의 멘트로 방송이 끝났고 찬열은 급하게 매니저 준혁한테로 갔음
 
 
찬열-" 형 나 징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데 너무걱정되서 그런데 얼굴만 보고 얼른 올께 알겠지???"
 
준혁-"야임마 너무 늦었잖아 12시가 다되가는데.."
 
찬열-" 아형 제발 나진짜 빨리 갔다올께 미안해 "
 
 
찬열은 준혁의 대답은 듣지도 않고 쌩하니 먼저 방송국을 뛰쳐나와음
 
방송국 앞에서 기다리는 팬들의 인사에도 대답을 하지 못한체 급하게 택시를 잡아탐
 
 
찬열-"00병원으로 빨리 가주세요"
 
 
초조한 마음에 찬열은 손톱을 잘근잘근 씹어댐 ㅠㅠㅠ
 
 
기사아저씨- "7500원입니다"
 
 
찬열은 지갑엣 만원짜리 두장을 꺼낸뒤 잔돈 받을 생각도 안하고 병원으로 뛰어감
 
 
우석이 알려준 병실로 가니 너징과 너징엄마는 자고있고 우석은 의자에 앉아서 폰을 만지고 있었음
 
인기척을 느꼇는지 우석이 고개를 돌려보니 찬열이 무대의상도 갈아입지 못하고 메이크업도 지우지 못한체
 
뛰어와 숨이 차는지 헉헉 대며 서있었음
 
 
우석-" 왔냐 "
 
찬열-" 징어는?"
 
우석-" 아까 3시쯤에 깨서 있다가 죽먹고 약먹어서 잠들었어"
 
"열이 높은거 빼곤 괜찮데"
 
"어이구 동생 등신씨 걱정하셨쎄여?~ 스케줄끝나고 바로왔냐"
 
찬열-" 어 끝나자 마자 바로왔다 "
 
"너는 여태 여기 있었냐"
 
 
우석-"당연하지... 아 피곤하다 "
 
우석이 기지개를 피면서 피곤하다고 말하자 찬열은 고마움+미안한 마음에 머리를 긁적였음 ㅋㅋ
 
 
찬열-" 야 고맙다.. 너도 바쁠텐데 오래까지 있어주고"
 
우석-"에이 괜찮다 니가더 바쁜데뭐 바쁜연예인친구 동생하나 못챙겨주것냐 ㅋㅋㅋㅋㅋ 미안해하지말고"
 
"나 이제 들어가봐도 되제 ㅋㅋ 니도 내일 스케줄 있을텐데 얼른 들어가봐라 "
 
 
찬열-"그래야지.. 조심히들어가고 나중에 시간날때 밥한번살께"
 
우석-"그래 나 간다 "
 
 
우석이 가봐야겟다며 자리에 일어나 나갔음 ㅋㅋ
 
찬열은 엘레베이터앞까지 우석을 배웅한뒤 다시 너징이 있는 병실로 들어옴
 
너징의 병실은 1인실이였음!
 
병실에 딸린 화장실에서 손을 씻은뒤 너징이 누워있는 침대 옆에 작은 의자에 찬열이 앉음
 
"박징어 왜 또 아파서 오빠걱정되게 만들어"
 
"요즘은 잘안아픈가 싶었더니 왜 또아파 왜 .."
 
"에휴.."
 
 
헬쑥해진 너징의 얼굴을 몇번 쓸어넘기더니 조심스럽게 침대위로올라가 너징에게 팔베게를 함
 
그러곤 자장가를 부르면서 토닥거리기 시작함
 
 
"잘자라 우리징어 앞뜰과 뒷동산에-"
 
 
너징이 어릴때 종종 아파서 잠을 못잘때가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찬열이 너징을 재울때 팔베게를 해준뒤 자장가를 부르며 토닥토닥 해줬었던거 ㅇㅇ
 
 
 
빡빡한 스케줄덕에 피곤했었는지 찬열도 금세 잠듬
 
 
 
 
너징은 다시 꿈을 꿧는데 어두운공간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음
 
근데 어디서 손이 나타나 자신을 일으켜줬는데 얼굴을 보니 찬열이였음
 
 
 
"무서워하지마 항상 옆에 있을께"
 
 
꿈에서 찬열이 말함
 
 
너징은 미소를 머금고 잠을 잤음ㅋㅋㅋㅋㅋㅋ
 
*찬열효과*
 
 
 
 
 
다음날 아침
 
 
 
 
 
 
 
 
 
어웈ㅋㅋㅋ 힘드네요 제가지금 해외라서 ㅋㅋㅋ 여긴 새벽 2시 반을 넘었어요!
 
나머지는 다음편에 쓰도록 하죠 후후
 
 
우리모두 찬열이한테 안겨 편한하게 숙면한 징어에 빙의해 잠을 자보아여
 
전이만 자러갑니다!
 
 
 
♥암호닉 댓글 신알신 너무 환영해요♥
 
 
댓글 하나는 작가에게 큰힘이 된답니다 호호
점이라도 좋아여
 
읽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그럼이만 진짜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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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루루)))아프다고하니까한걸음에달려오네ㅜㅜ비록늦게봤지만ㅜㅜ그나저나우석이도착하네ㅜㅜ그리고아프지마ㅜㅜ
10년 전
콜라쥬스
우석이 소문으로 굉장히 굉장하고 대단히대단한 훈남이라죠 (속닥속닥)
10년 전
독자2
와ㅠㅠㅠㅠ 저런 오빠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 와 우석이도 착하고ㅠㅠㅠㅠㅠ 여튼... 저도 같이 찬열이랑 누워있고 싶네요...ㅋㅋㅋ
10년 전
콜라쥬스
저도요... 찬열이 옆에 누울 파티원괌(1/5)
10년 전
독자3
비타민이에여.....징어가 아파ㅡ면 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
10년 전
콜라쥬스
ㅠㅠㅠ 건강이 최고죠 다들 안아팠으면 해요!!!
10년 전
독자4
아프지좀 말지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면 고생이야ㅠㅠ
10년 전
콜라쥬스
ㅠㅠㅠㅠㅠ건강이쵝오
10년 전
독자5
아 저도 찬열이한테 안겨서 잘 잘수있는데..ㄸㄹㄹ.... 징어가되고싶어요ㅠㅠ작가님얼른다음편ㅠㅠㅠㅠㅠㅠ기다릴께요
10년 전
콜라쥬스
저도 잘 잘수있는데..... 호호기다려주시라능
10년 전
독자5
와저런오빠또어디잇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아프지마..찬열이가걱정하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콜라쥬스
ㅠㅠㅠㅠ 저런오빠없겠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콜라쥬스
저도욬ㅋㅋㅋㅋ 찬열이같은오빠원츄
10년 전
독자7
쓔밍ㅇ이에요ㅠㅠㅠㅠ아ㅜㅜㅜㅜㅜㅜㅠㅠㅠ박찬열진짜명불허전동생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미티틴다ㅜㅜㅜㅜㅜㅜㅠㅠ글에폰붙잡고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콜라쥬스
동생바보의 끝을 보여주는 찬열잌ㅋㅋㅋㅋㅋ 그저 징어가부럽습니다.ㅜ
10년 전
독자8
혹시 우월한카이로 암호닉신청할수있나요? 박찬열 스케줄이많아서 피곤했을텐데도 불구하고 동생걱정되서 급하게 달려갔을 찬열이가 생각나서 눈물나네요ㅠ어머니도요 퓨 징어 아프지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걱정되고ㅠㅠㅠ 잘보고갑니당ㅠㅠㅠ아침에 일어나서 보고 깜짝 놀라겟네요
10년 전
콜라쥬스
암호닉신청 정말 감사하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9
허유ㅜ파녀라ㅜ차냐류ㅜ차녀류ㅏ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왜캐설래게해ㅜㅠㅜ허어ㅠㅠㅠㅠ오빠니뮤ㅜㅜ
10년 전
콜라쥬스
ㅠㅠㅠㅠㅠㅠ 찬열이 겁나설레죠ㅠㅠ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징어오ㅐ아파ㅠㅠㅠㅠ걱정되자나ㅠㅠㅠ
10년 전
콜라쥬스
아픈징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징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팟니ㅜㅜㅠㅠㅠㅠㅜㅜ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콜라쥬스
다들징어를 걱정해주시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우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꼬마워ㅠㅠㅠㅠㅠㅠㅠ찬녀리가걱정할일없었으면좋겠따
10년 전
콜라쥬스
우석이 참착해요 ㅋㅋㅋ 정말 좋은친구죠ㅠㅠ
10년 전
독자13
아 찬열이 같은 오빠가 갖고싶다ㅜㅜㅡ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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