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도경수 동생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도경수 동생 전체글ll조회 1037l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엑소 스타일리스트 입니다

딱 이년전이 였네요 그들과 만난날이

 

 

 

 

 

창문 밖에선 비인지 눈인지 조금씩 내린다.

나는 아는분의 소개로 sm소속 가수의 스타일리스트가 됬다

소속 가수가 누군지 아직 전달을 받지는 못했지만 딱히 상관은 없다 그냥 내 경력을 쌓을려고 이일을 잠시 하는거니깐..

 

전화가 울린다

 

 화면을 보니 모르는사람이다

회사 사람인가..

 

"네 여보세요"

"ㅇㅇㅇ 씨 전화인가요"

"아 네맞습니다 누구시죠?"

"여기 sm 인데 오늘부터 회사에 나오시는거 잊이않으셧죠 애들 잘챙겨주세요"

애들..?챙겨..?

"애들을 챙기라뇨..?"

"아- 혜진씨 아직 전달 못받으셧구나 미안해요 ㅇㅇ씨가 맡을 애들은 엑소m 이에요 알죠 요즘많이 바쁘니깐 신경좀써주시고 이따뵈요

아참 저는 ㅇㅇ씨랑 매일 얼굴보게될 도경수 라고 합니다 그럼진짜 이따뵈요"

 

자기 할말만  뚝하고 끊는 도경수라는 사람 참..내가좀싫어하는 유형이네

근데 나 엑소엠인가뭔가 모르는데 잘..

차라리 슈퍼주니어 하게해주지 슈주는 다외었는데

만만치 않겟다 얼른 씻고 준비하자!!

 

다 준비하고 나가던참 어릴때부터 친했던 세훈이한테 전화왔다

"야야 뭐하냐"

"나 일하러 가는중이지 왜"

"올 뭔일"

    "야 이누나 잘나가신다 엑소 코디다 이래뵈도"

"올 그 이엑스오?"

"엉임마 왜전화했냐 걷는데 손시렵다 빨리 말하시길"

"알았다 엄마가 너 반찬가져 가란다"

"매번 죄송하네 감사하다고 전해줘 이따 뭐라도 사들고 갈께"

"ㄴㄴ 내가 니네집 갈께 집에있으면 잔소리만 듣는다"

"ㅋㅋㅋㅋㅋㅋㅋ알겟슴 이따 끊나면 콜할께"

"ㅇㅋ 끊는다 이오빠는"

"오빠는 무슨 알았다"

 

우리 부모님이 시골에 내려간지 몇개월됬는데 어릴때 부터 친해서인지 세훈이 어머니께서 이것저것 반찬들을 나눠주시곤 한다

 

어느새 회사 앞까지 도착했다

근데 저앞에 우글우글거리는 여자들은 뭐래 왜저렇게 서있고 앉아있지?

이사람들을 무시하고 회사안으로 들어갈려는데 뒤에서 수근거리는 말을 듣고 그냥 갈수 없어서 말한마디 해주고 갔다

 

"코딥니다 코디"

 

이말을 하자 누가 찬물을 끼얹은것처럼 조용해져 들어 갈려던참

"나도 코디나 할까 저런 어린년이다 하네"

이렇게 나를 욕하는 소리가 들렸다

"꼬우면 니네도 하던가"

 

작게 말했는데 안들렸겟지 빠른걸음으로 회사한에 들어서자 이쁘장하게 생기신 여자분이 나한테 말을걸었다

"어떻게 오셧어요?"

"아 저 오늘부터 엑소 스타일리스트 하는 사람입니다"

 

이뻐서 놀랬나 내입이 꼬였다

신분증 검사랑 전화통화로 확인을 한후 비로써 나는 오늘아침에 나한테 전화를한 도경수 라는 사람 앞으로 왔다

 

"아침에 제가 전화했어요 다시 소개할께요 도경수 라고합니다"

"아 네 안녕하세요 전 ㅇㅇㅇ 입니다"

"반가워요 오늘 애들이 오후 부터 스케줄이 있으니깐 간단하게 할일정도 알려줄께요 따라오세요"

"넵"

 

도경수씨를 따라와보니 옷방에 왔다

"여기는 애들이 입을 옷이있어요 여기있는옷은 아마 가끔입을꺼에요 공항갈때나 라디오같은 간단한 스케줄요

음악프로그램이나 자주 우리가 리폼해야되고 공식석장 이나 그런데는 거의 협찬으로 들어오는 옷을 입을꺼구요 자 이제 애들을 한번 보러가야죠?"

 

또 도경수씨를 따라가보니 어느 회의실같은 곳에 도착했다

문을열고 들어가보니 티비 속에서만 있던 연예인이 살아 움직여 나한테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ㅇㅇ씨"

"하이 ㅇㅇ"

"안녕하세요"

등등 나에게 인사를 하니 나는 눈을 어디다 둘지 모르는 상황이 왔고 당황한 나를 봣는지 도경수 씨가

중간에 엑소를 한명한명 소개시켜줬다

 

"ㅇㅇ씨는 엑소m 을 맡으실꺼 같에요 저도 m담당이구요"

[EXO] 저는 엑소의 스타일리스트입니다 01 | 인스티즈

"잘부탁해요 ㅇㅇ씨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어....막짤.......나 왜 설렘..... ☞☜
10년 전
도경수 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저도..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EXO] 저는 엑소의 스타일리스트입니다 25 도경수 동생 02.17 11:35
엑소 [EXO] 저는 엑소의 스타일리스트입니다 012 도경수 동생 02.16 23:33
엑소 옹 왜다들 연예인 후기지..그럼나도 엑소후기9 도경수 동생 02.03 19:36
엑소 [EXO/백/도] 그냥 평범하고 평범한 오빠가 가수된썰 (싸움)4 도경수 동생 01.28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