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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전체글ll조회 493


이웃집 싱닝이 (내일이어주꼥~) | 인스티즈

 

 

스니들이랑 성용이는 사랑하는사이

근데 성용이네 부모님은 둘이 만나는거 반대하시는거야

성용이한테 계속 말했는데도 들은 척도 안하니까 스니들 찾아가서 헤어져달라고 말해

 

당연히 스니들도 처음에 안된다고 이렇게 말했는데

집에 돌아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은거야

그래서 성용이를 집앞으로 불러내

 

-

힐링이 될까 모르겠지만....

최대한 노력할께! 화이팅..! 

 

오늘 다 못끝내면 내일도 이어서 달아줄께

스니들이 다 도망가면 어쩔수없고...ㅎㅎ

아까 다 못끝낸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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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색하게 웃고는) 날씨 춥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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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응? 응, 눈왔으니까 (손 잡아주고) 추운데 왜 밖에서 보자고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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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어? 그냥..말 할 게 있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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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 하지마, 나 너 무슨말 하려는지 아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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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당황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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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쪼그리고 앉아서 올려다보며)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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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무릎구부려서 눈마주치고) 왜 이러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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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빤히 바라보다가 일어나서는) 그냥, 좀 추워서. 너 이렇게 얇게 입고 나오면 어떡해, 바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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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괜찮은데? (웃으면서) 추우니까 우리집 오라고할려고 그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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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대답없이 빤히 쳐다보다가 쉼호흡 한 번 하고) 후우, 나 할 말 있어, 성용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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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알아, (씁슬하게 웃으면서) 헤어지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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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그대로 굳어서 쳐다보다) ..어떻게 알았어? 아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흔들리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그래, 우리 이제 그만하자. 헤어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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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한숨 푹 쉬다가 껴안으면서) 싫으면...? 그럼 나도 뭐하나만 물어볼께 진심으로 내가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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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가만히 안긴채로 있다가 눈 질끈 감으며) 우리 꽤 오래 만났잖아. 질릴 때도 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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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씁슬하게 웃으며)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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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응, 근데 왜? 무슨일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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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할말 있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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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할말? 무슨할말? (살짝 입술깨물다가) 헤어지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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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깜짝놀라서 올려다보며)알고..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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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 나 먼저 물어볼꼐 진심으로 헤어지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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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솔직히 헤어지고싶진 않은데..헤어지는게 맞는거같아. 이런 상황에 둘만 좋다고 붙어있는거...잘하는짓 아닌것같아. 그건..확신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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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입술 꽉 깨물고) 그럼 잘하는짓이 뭐야 우리? 나 축구열심히하고있고, 너도 할일 열심히하고있는데 이거보다 더 할꼐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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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오빠...화내지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봐. 오빠네 부모님 저렇게 싫다시는데 계속 만나는거 아들로서도 잘하는거 아니고. 나도 더 미움만 받을거야. 난 그런거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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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손잡아서 비비며) 춥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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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나야 방금나왔는데 뭐, (손잡아올려서 호- 불어주며) 왜 나오라고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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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이유가 있어야해? (웃으며) 보고싶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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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니- 이유없어도 되지 뭐, 근데 추운데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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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옷끌어당겨 여며주고) 너나 잘챙겨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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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눈치보다가 앞에보면서) 근데 나 왜불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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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머뭇대며) 그냥..라디오를 듣는데..슬픈사연이 나오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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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옷여며주고)추운데 좀 더 따뜻하게 입고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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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괜찮아, 별로 안추워 (팔 쓰다듬어주고) 너야말로 왜이렇게 얇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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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슬쩍 웃으며)그냥..너 빨리 보고싶어서 급하게 나오느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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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우리집갈래? 코앞이잖아 (목도리 풀러서 묶어주며) 얼굴 완전 빨개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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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목도리만지작 거리다)아니.그냥 여기서 얘기하자..금방이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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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흠... (목도리만지작거리는거 보면서) 근데 지금하려는말 진심이야? 정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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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어색하게 웃으며)어?내가 무슨 말 할 줄 알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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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발끝으로 땅 툭툭 차며) 저기 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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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응, 왜? 할말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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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우리 앞으로 이렇게 자주자주 만나지말자 좀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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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응..?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면서_) 무슨 소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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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그만하자고 (입술 꽉 깨물고) 미안 이말하려고 부른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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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 (아무말없이 껴안고) 진심이야? 알고나왔는데... 나도 진심이냐고 물어보러 나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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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어 진심이야 그만하자 나 먼저 갈게 (뒤돌아서 빠르게 걷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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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땅만보고있다가 인기척느껴지자 고개들어 너 바라보며)...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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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응 왔어 (손 들어서 비벼주며) 춥지? 왜 밖에서 만나자고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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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별로 안추워.. 다른게아니라.. 할말. 있어서 불렀어..(어색하게 눈치살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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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흠- (머리 꾹 눌러서 안보이게 하고 표정 굳어서) 헤어지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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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머리누르자 얼굴이안보여서 당황스러운지 버둥대다)...잘..알고있네..우리..헤어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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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왜...? 나도 뭐하나만 묻자 진심이야? 감정이 다떨어져서 헤어지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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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한참 멍하니 응시하다 뒤돌아서며)....응. 나 다른남자..생겼..어. 그래서..헤어지자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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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눈 진짜진짜 많이 왔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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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주변 둘러보면서) 응, 진짜 많이 온것같다 영화에서 나오는거같아 왜? 어디가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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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말을 듣지 못한 듯 거리에 쌓인 눈더미를 보며 혼잣말 하는) 딱 이런 눈 많이 온 겨울날에 처음 만났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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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렇지, 와 진짜 시간빠르네 (싹 웃으먼서_) 나한테 시집오는날도 얼마안남았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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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시집이란 말에 눈 동그랗게 뜨고 성용 쳐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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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피식웃고 껴안으면서) 오늘 너 무슨말 할려는진 알겠는데, 니가 미치도록 내가 미워서 그러는거 아니면 좀 봐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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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목소리 떨리는) 어떻게.. 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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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나오는 모습에 입을 앙다물고 있다가 올려다보며 웃고) 왜이렇게 늦게 나와! 얼어 죽을뻔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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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 미안, 근데 왜? (피식 웃고) 보고싶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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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억지로 미소지으며) 응, 지금 안 보면 못 볼 것 같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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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응...? (고개 갸우뚱하다가) 무슨소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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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눈 못 맞추고 있다가) ...... 나 이민가. 이제 한국 안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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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고개 살짝 숙이고 어쩔줄 모르며 머뭇대다가) 오랫,만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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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고개 갸웃거리다가 눈마주치면서) 왜- 무슨일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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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입술 꾹 깨물고는) 무슨일은 없는데.. 할말이 있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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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휴... (다가가서 아무말도없이 껴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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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안기며 살짝 울음기있는 목소리로) 알고..온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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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사실... (살짝 때어내서 눈물닦아주며) 어제 어머니랑 너랑 만나는거 봤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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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눈 손로 가리며) 그거 때문에 아니야. 너 질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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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손 잡고 공원쪽으로 걸어가며) ... 오늘 춥네, 옷 좀 따뜻하게 입고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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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난 괜찮은데? (목도리 풀러서 목에 매주면서) 너 왜이렇게 옷이 얇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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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따뜻하게 입었으니 걱정마셔 (벤치에 앉으며) 이 공원도 되게 오랜만이다, 우리 여기 앉아서 많이 놀았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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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맞아 너 막 넘어져서 울고 (눈치보다가 웃으면서) 근데 왜 마지막처럼 이야기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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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마지막 이니까, (얼굴 마주보며) .... 우리 이제 그만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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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 진심이야? 너 혼자의 생각이야? 전혀 개입없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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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머뭇거리며) 내 생각이야, 우리 너무 오래 만났잖아, 다른사람 좀 만나보고 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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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손 내밀면서) 손 잡아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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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손잡고 조금 걸으면서) 왜? 무슨일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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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손 차갑게 이게 뭐야.. 손 시리면 더 추운법이야 바보야 (장갑 꺼내서 양손에 끼워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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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나 괜찮은데- (조금 장갑쥐고있다가 벗어서 끼워주는) 여자는 손 차가우면 안돼 바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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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울먹거리며) 난 원래 손발 차니까 괜찮아 바보야 근데 넌 아니잖아 이제부터 장갑 꼭 끼고다녀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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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입술 살짝 깨물고) 옆에서 챙겨줘, 어디 갈생각하지말고 안놔줄꺼니까 바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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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그럴려고 했는데에.. (고개 숙이며) 맘이 바꼈어 나 이제 니 옆에 안 있을래 딴 데 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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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얼굴안보고)성용아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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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응? 왜? (무릎구부려서 눈높이맞추면서) 왜 얼굴도 안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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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나.....궁금한 거 있는데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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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궁금한거..?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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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음........
나랑 헤어져도 안 아프고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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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빨리왔네? 나할말있어서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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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한숨 푹 내쉬다가 말없이 껴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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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잠시만이러고있자. 성용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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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래... 그리고 니가 지금 하려는 그 말도 하지마 절대 나 안놔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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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이제내가그만할래
너도 나 이제 잊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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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고개숙이고있다가 들며)아..성용아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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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응, (손잡아서 비벼주면서) 추운데 왜 밖에서 만나자고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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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으응-(손빼고 눈안마주치며)직접 만나서 전해야될..말일것 같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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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래...? (다가가서 꽉 껴안고 한숨쉬면서) 헤어지자고? 진심으로? 내가 싫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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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입술깨물다 울며)응..흐..우리 헤어지자..으..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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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착하다, 빨리왔네. (머뭇거리다가) 나 할 말 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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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 할말... 하지마 (끌어당겨서 안고) 하지마 진심아니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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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허리를 껴안으려가 멈칫하고 빠져나와 뒤로 물러나며) .....진심...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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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왔어? 내가 추운데 불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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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괜찮아, 별로 안추워 (목도리 풀러서 묶어주고) 너야말로 춥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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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성용이 얼굴 빤히 올려 보고만 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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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해두되나ㅜㅜ
.
.
(애써 웃으며) 눈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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