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꽃놀이 가고싶다." "갈까?" "지금?" "응 지금."대뜸 꽃놀이를 가고싶단 찮의말에 뭐가 문제냐는듯 가자고 대현은 말해."오후에 수업없어?" "있지" "어쩌려구" "원래 한번씩 수업빠지고 놀러가는게 대학생활의 묘미아니겠어?"실실웃는 대현에 어이가없어 찮도 같이웃어. 결국 수업을 나란히 빠지고 대현의 할머니집으로 가게돼"와 꽃 진짜 예쁘다"그리기도 잠시 봄이라고 얇게입고온 찮이 춥다고 투덜거리자 익숙한듯 대현이 가방에서 겉옷을꺼내찮의무릎에 덮어주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눠-(두리번거리며)사람 한명도없다. 평일이라 그런가?여덟명까지 정대현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정대현] 정대현동성톡 3612년 전위/아래글정대현 동성톡 27612년 전정대현 동성톡 31612년 전정대현 동성톡 끝 612년 전정대현동성톡 24212년 전정대현 동성톡 끝 812년 전현재글 정대현 동성톡 22012년 전정대현 동성톡 끝 212년 전정대현 동성톡 24312년 전정대현 동성톡 끝 1212년 전정대현 동성톡 19112년 전정대현 동성톡 끝 712년 전공지사항정대현 동성톡 마감 1312년 전정대현동성톡 마감 212년 전암호닉받을께요(전에 말해주셨던분도 다시!) 1312년 전정대현 음마톡마감 7912년 전정대현 동성톡 끝 221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