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37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

w.1억 

…정국은 녹화중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여름을 보았고

여름이는 너무 대놓고 자신을 보는 정국에 다른곳을 보라며 손짓을 한다.

같이 출연하는 아이돌이 정국의 옆으로 바짝 붙자 정국은 옆으로 한발자국 움직였고

박명수는 정국을 보며 말했다.

"너무 안친한 거 티내는 거 아니에요?"

그 말에 정국은 웃으며 고개를 젓는다. 여름이 그 모습을 보고 괜히 뿌듯해서 웃으면

옆에 서있던 스태프가 여름을 의아한 표정으로 본다.

제 37회_

그대라면 모두 다

괜찮아요

신인 아이돌은 주이씨였고, 또 다른 배우분은 정유미씨와 임주은씨였다. 

원래 세분은 분량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거였고, 전정국은 그저 잠깐 특별 게스트일 뿐이다.

게스트들은 매니저와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해서 제일 많이 맞추는 사람이 처음으로 무도팀에서

한명을 뽑아 같이 화보를 한장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미션공개에 귀여운 주이씨는 '게스트들끼리 짝을 할 순 없는 건가요?' 하고 묻자 유느님께서 말하길

"왜요. 정국씨랑 같이 찍고 싶으세요?"

"아잇! 아니에요!"

내가 보기엔 아닌 건 아니다. 맞는 것 같았다. 전정국 옆에 매일 서있으려고 하고, 수줍어 하고, 눈치를 계속 보는 걸 보면..

딱 봐도 평소에 관심이 되게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전정국과 정유미씨랑은 평소에 좀 친분이 있는지 둘이 가끔 얘기 하는 게 보여서 뭔 사이인지 궁금은 했지만

티를 낼 수 없으니 가만히 이 상황을 지켜보기만 했다.

"정국씨 매니저 나오세요. 특별 게스트시니까. 후딱 하고 끝내죠!"

유느님의 말에 급히 카메라 앞으로 나오니 괜히 방송에 나올 내 못생긴 얼굴이 걱정 되기도 하고..

카메라가 많아 긴장이 되어서 조금은 떨었더니 그가 나를 내려다본다.

눈이 마주치자.. 그제서야 긴장이 풀려서 웃어보였다. 

전정국뒤로 유느님이 스케치북을 들고 서있으셨고, 나는 전정국 앞에 좀 떨어져서 섰다.

게임이 시작되고.. 스케치북에 보이는 글씨에 나는 에? 하고 손톱을 물어뜯었다.

찌질이..? 찌질이를 어떻게 설명하지..? 고민을 하다 우는 시늉을 해보이자 전정국이 살짝 인상을 쓴채로 나를 본다.

답답해서 검지손가락으로 나를 가리키니 그가 말한다.

"찌질이."

"어어?"

다음 문제는 질척이었다. 질척.. 질척? 질척거리다..? 나는 음..하고 나를 한 번 가리키고 다음으로 그를 가리키고선

막 앵기는 시늉을 해보이자 그가 바로 또 맞춰버린다.

"질척거려."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고선 다음 문제를 보자.. 돼지.. 돼지.. 돼지를 어떻게 흉내 내더라..

"……."

아! 하고 바로 나를 또 가리키자 그가 뭔지 모른다는듯 입술을 연다.

"노여름? 너? 여름?"

"……."

급하게 내 뱃살을 잡아당기자 그가 아! 하고 돼지라 외쳤고.. 기뻤지만 왜 이렇게 기분이 씁쓸한지

다음 문제를 바로 보았다.

"패쓰."

1분안에 10문제를 다 맞추자 다들 놀라워했고 나는 뿌듯한 마음에 웃으며 바로

스태프분들 옆으로 가려했을까 출연진분들이 잠깐만 가지말아보라며 나를 붙잡았다.

질질 끌려가듯이 카메라 앞에 서자 유느님이 놀란듯 표정을 하고선 입을 열었다.

"처음 문제 뭡니까. 찌질이를 어떻게 한 번에 맞춰요."

"아.. 평소에.. 제가 별명도 그거고.. 찌질하게 행동을 많이 해서.."

"……."

"에? 얼마나 평소에 찌질이라고 불렀으면! 한 번에 맞춰요.. 에?"

"근데 진짜 신기하다.. 한 번에 맞춘 거.."

다음으로 차례대로 게임을 시작하고, 역시나 우리가 제일 빨랐기에 전정국이 먼저 무도팀에서 한명을 뽑을 수 있었다.

한참을 고민하다 하하씨를 뽑았고, 하하씨는 미안해서 그런 거라면 됐다며 장난식으로 웃어보였다.

유미씨는 유느님을 뽑고, 주이씨는 양세형씨를 뽑았다. 나머지 정준하씨와 박명수씨는 화보를 찍지 못 하고

꼴등을 한 임주은씨도 결국엔 화보를 혼자 찍게 되었다.

"주은이 언니! 괜찮아요? 오히려 혼자 찍으시니까 멋져보이고 엄청 돋보이시는데!"

주은씨는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았다. 주이씨가 주은씨를 달래주자 곧 주이씨 노래를 틀어주었고

노래에 맞춰 주은씨 앞에서 춤을 추자 주은씨는 그제서야 활짝 웃어보였다. 

그렇게 전정국이 화보 찍는 걸 구경하는데 얼마나 또 멋진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서 입을 틀어막고선 계속 구경을 했다.

솔직히 저렇게 잘생겨버리면.. 내가 어떻게 돼요. 눈이 아프잖아.. 전정국이 화보를 찍고나서 쉬는시간을 가졌다.

갑자기 모르는 사람에게 걸려오는 전화에 받자마자 아무말도 안했더니 먼저 목소리가 들려온다.

- 여름아!

"누구..세요?"

- 나 태형이오빠야.

"아, 네! 안녕하세요..!"

- 그.. 다름이 아니고..

"네!"

- 혹시 화영씨 어디서 일하는지 알아?

"에이.. 화영이가 알려주는 거 안좋아할텐데.."

- 부탁할게.

부탁한다며 온갖 불쌍한 말들을 다 하는 태형오빠에 고민은 했지만.. 화영이가 너무 좋다는 말들도 몇분간 듣고나니

조금은 그의 심정이 이해가 갔고, 잘됐으면 하는 바램도 있기에 흔쾌히 허락을 해주었다.

내가 뭐라고 감히 말이다.

별 거 안한 것 같은데 벌써 2시간이 훌쩍 지나버렸고 화장실에 들러 손을 씻고 있는데 주이씨와 유미씨가 내 옆으로 와서 손을 씻는다.

그리고 주이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어주었다.

"정국님 매니저분 맞죠!"

"어.. 네! 안녕하세요.. 저는 어떻게.."

"완전 유명해요. 인터넷에서도 떴었잖아요!"

"아.. 정말요?"

"저 완전 연예인인줄 알았잖아요.. 매니저래서 깜짝 놀랬어요!"

"어? 정국이 매니저에요? 새로 구했다더니.. 뭐야아.. 반가워요."

화장실에서 별 얘기들을 다 한 것 같다. 몇분을 붙잡고 얘기를 나누다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누군가와 부딪혀 어.. 하고 고개를 들면.. 

"……."

"사과."

"……."

"안 해요?"

주은씨였다. 녹화 때랑은 다르게 표정을 굳힌채로 나와 주이씨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나와 부딪히면서 손에 들고있던 핸드폰을 떨궜는지 핸드폰을 줍기에

나는 급히 고개를 숙이고선 말했다.

"죄송합.."

"넌 사과 안하니?"

내 옆에서 나에게 팔짱을 낀채로 서있던 주이씨가 네? 하고 당황한 표정을 짓자

주은씨는 화가난듯 표정을 짓고선 입을 열었다.

"사람 기분 개같이 만들어? 괜찮아요? 괜찮겠니? 추운데 밖에서 촬영 하는 게. 어?

내가 우습지? 내가 밖에서 촬영한다니까 어떻게든 웃어보려고 맞지? 어? 미친년이."

"……."

"사과 안 해?"

"그.. 주이씨도 걱정 돼서 그런 말 한 건데.. 너무 나쁜쪽으로.."

"그쪽은 뭔데요. 매니저? 스태프? 뭐라도 되고나서 끼어 들어."

"뭐라도 되고나서가 아니라. 모든 상황에 이런 일이 일어나서 오해를 풀려면 누군가 끼어들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전."

"나는 기분이 나빴어."

"적어도 주이씨가 욕을 하지는 않았잖아요. 지금 그쪽은 주이씨한테 욕 하시ㄱ.."

갑자기 때리려고 손을 들어올리기에 놀래서 여자를 큰 눈으로 쳐다보자 여자는 욕을 읊었다.

꽤 당황스러웠다. 누군가 나에게 때리려고 시늉을 하는 것 조차도 없었으니까.. 너무 당황스러워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만해요.. 지금 날도 춥고 그래서 조금 예민하셔서 그러는 것 같은데.. 애가 일부러.."

"우리 때는 감히 저러지도 못 했어. 어디서 동정이야. 동정은.. 네가 앞에서 나댈 수준은 되니?

네가 너 연예계에 발도 못 들이게 해줘? 생긴 건 회사 대표 손가락이나 빨아주게 생겨가지고.. 스폰 없으면 뜨지도 못했을 년이. 어?"

"저기요. 아직 어린 애한테 지금 무슨.."

"너는 지금 사람 핸드폰을 깨먹어놓고 뭘 잘했다고 떠들어요. 미안하면 무릎 꿇던가.

그럼 봐줄테니까."

"뭐라구요..?"

깨진 핸드폰을 내게 보여주는 그녀에 나는 조금은 어이가 없어 작게 콧방귀를 꼈다.

그녀는 이 상황이 재밌는듯 웃고 있었다. 유미씨가 대신해서 계속 죄송하다고 하기에 나는 유미씨의 손을 잡고선 말했다.

"유미씨가 왜 미안해요. 딱 봐도 이건.."

"지랄하네. 내가 그쪽 대중들 앞에서 무릎 꿇게 해줘요?"

"……?"

언제 왔는지 무심한듯한 표정을 하고선 우리에게 다가오는 전정국이 구세주 같았다.

이런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멋있어 보여서 괜히 뿌듯한 느낌도 들어 살짝은 웃음이 나왔다.

"도대체 그건 뭔 꼰대에요. 우리 때는.. 우리 때는. 그 때가 좋으면 그 때로 돌아가시던가.

지금은 지금이에요."

"지금 뭐하자는 거야? 넌 지금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잖아?"

"누나."

"……."

"내 매니저는 항상 옳은 일만 하고, 옳은 말만 해요."

"……."

"누구한테 무릎 꿇을 정도로 잘못 할 애 아니에요."

"너.. 연예인 그만 두고싶어?"

"그만두게 하고싶어요?"

"……."

"맘대로 해요. 나는 절대 혼자 안 죽어요. 녹음한 거 뿌릴까?"

"너…."

"꼰대는. 누나하고는 안 어울려요. 누나같이 지저분하고, 낮은 곳에서 올라오지도 못 하는 사람은."

"……."

"가자. 노여름."

정국씨의 분량은 끝이 났고, 가려고 차에 올라타려고 하자 저 멀리서 유미씨와 주이씨가 뛰어 오는 게 보였다.

인사라도 제대로 해야겠단 생각에 문을 열려고 하던 손을 거두고선 그 앞으로 가자 유미씨가 전정국을 한 번 보고선 나를 본다.

"이해 해요.. 원래 악질로 유명한 분이라.. 무시 하려고 했는데. 여름씨가 거기서 그렇게 나올줄 몰랐어..

진짜.. 내 속이 다 후련했던 거 있지?"

"맞아요..! 저 진짜 너무 놀랬었는데.. 여름 언니도 그렇고.. 정국님께서..!"

"매니저 구한다더니 구했구나.. 진짜 잘구했다..! 예쁘시기도 하고.. 내 매니저 했음 좋겠다 하하.."

"여자친구야."

"어!?"

"에!?"

어?는 유미씨였고 에?는 주이씨였다. 갑작스레 말해버리는 그에 나도 모르게 억 소리를 내어버렸다.

갑자기.. 이렇게 말하는 게 어디있어요. 

주이씨가 더 놀래서는 입을 틀어막고 우리를 번갈아 보다가 곧 웃으며 말했다.

"어떡해요.. 진짜.. 비밀.. 비밀로 할게요.. 완전 잘어울려요.. 와.. 진짜..."

저 멀리서 스태프분들이 주이씨와 유미씨를 부르자 곧 유미씨가 주이씨의 손을 잡고선 우리에게 말한다.

"진짜 잘어울린다. 윤기한테 연락 받고 걱정 많이 했었는데.. 많이 좋아졌구나? 나중에 우리 같이 밥 먹어요! 가자 주이야.

연락할게!"

주이씨와 유미씨가 가고나서 나는 멍하니 먼산만 보다가 곧 그의 팔을 주먹으로 콩콩 치며 말했다.

"아 갑자기 뭐에용."

"뭐야. 하지마."

"아 갑자기 막 여자친구라고 하면 제가 설레요! 안설레요!.."

"……."

"근데.. 말해도 돼요? 이러다가 막 큰일.."

"뭐 어때."

"……."

"내가 연애 하겠다는데."

"…아?"

"내가 운전할게. 조수석에 타."

"넹. 좋아요! 아 진짜.. 오늘 이거 일기에 써야겠다.."

"초딩이냐. 일기쓰게."

"초딩만 일기 써요? 참나.. 그럼 전정국씨 여자친구분 조수석에 앉습니다! 탄다구요!

타요!?"

"어. 알았으니까 타라고."

9시가 되어서야 술을 마신 석진은 택시를 타고 정국의 오피스텔 앞에 도착했고

석진은 높은 오피스텔을 한참 올려다보다 곧..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섰다.

25층에 올라오자 창문에 빛이 하나 안보이는 걸 보니 아직 녹화가 끝나지 않았나 싶어

문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는 담배를 입에 물었다.

자꾸만 내가 히히덕 웃기만하자 그가 운전을 하다가 나를 힐끔 보는 게 느껴졌다.

아, 근데 아까 주은씨한테 뭐라고 할 때.. 진짜 멋있었는데.. 사진 좀 찍을걸.. 아, 찍었으면 나는 거기서 주은씨한테 한대 맞았겠지..

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있잖아요!!!"

"깜짝이야."

"별로 놀라지도 않았으면서 뭘 깜짝이래요?"

"…뭐."

"녹음 했다면서요.. 진짜에요?"

내 말에 그는 백미러로 뒤에 차가 오나 확인을 하고선 차선을 옮겼다. 그의 입술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는데

그가 허무하게 말을 내뱉었다.

"아니. 뭔 녹음."

"헐.. 거짓말 친 거예요? 녹음 안 했어?"

"뭐하러 녹음해."

"와아.. 하하..흐흐.."

또 자꾸만 아까 여자친구라고 한 게 생각나서 흐흐 하고 바보처럼 웃었더니 그가 그제서야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며 말했다.

"왜 이래?"

"사실은.."

"……."

"나를 덜 좋아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조금은 들고 있었는데..

거기서 여자친구라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말해버리니까.. 인정받는 기분이고..

막 사랑받는 기분이고.. 막.. 기분이! 날아갈 것 같고..!"

"……."

"아, 진짜 오늘 너무 좋은데 어쩌죠? 나 아까 거기서 무릎 꿇었어도 기분 좋았을 것 같은데."

"뭔 무릎이야."

"……."

"거기서 너 무릎 꿇었음 나한테 죽었어."

"꺄아아아. 저 진짜 정국씨한테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저 죽여주세요.. 으허엉.."

"진짜.. 미친 것 같애.."

"네! 저 미쳤어요!!!"

곧 핸드폰 알림 소리에 그가 핸드폰을 확인하기에 위험해요.. 하자 그는 대충 고개를 끄덕이고선 알림을 본다.

표정이 안좋아진 게 느껴져 왜요..? 하고 묻자 그는 고개를 젓고선 그렇게 한참 앞만 보고 운전을 했다.

방금처럼 밝았던 분위기와는 다르게 표정이 많이 안좋기에 나까지 눈치를 보며 창밖을 보았다.

그러다 그는 아무일도 없다는듯 나의 턱을 한 번 검지손가락으로 톡- 치고선 말한다.

"밥 먹고 들어가자."

"좋..아요. 좋아요!! 뭐 먹어요? 우리 뭐 먹으러 갈까요! 좋다아..!"

화영은 담배 이름을 외우기 바빴다. 한참을 서서 담배 이름을 보고 있었을까

고등학생들이 야자를 끝내고 편의점으로 들어서 라면을 사먹기에 화영은 부럽다는듯 그 학생들을 보았다.

참 졸을때야. 저때는 그래도 지금보단 덜 힘들었는데.. 그저 학교에 등교해서 생각없이 수업 듣다가 하루가 다 가곤 했는데..

딸랑- 소리와 함께 누군가 들어오기에 화영은 어서오세요- 하고 그쪽으로 시선을 두었고.

어떻게 알았는지 태형이 들어와 웬 막대사탕을 하나 집어가지고 계산대로 온다.

"손님을 그렇게 쳐다보면 쓰나."

"여긴 또 어떻게 알고 온 거에요."

"나 그쪽보다 한살 많으니까 말 놓는다?"

"저기요."

"뭐."

"왜 자꾸 나 괴롭히냐구요. 왜 이러는데."

"얼마나 더 말해야 돼."

"……."

"여기서 소리쳐? 그쪽 좋아한다고."

"…내가 싫.."

"내가 그쪽 좋!!..."

진짜로 소리를 지르려고 하는 태형에 화영은 혹시라도 저 끝에서 라면을 먹는 애들이 태형임을 눈치챌까

급히 손으로 태형의 손을 틀어막았고, 곧 태형이 그 손목을 잡아 치우고선 말했다.

"어? 스킨쉽?"

"미쳤어? 그쪽 연예인이야.. 저 사람들이 듣기라도 하면.."

"내가 걱정 돼?"

"……."

"내가 신경쓰이고 그렇잖아."

"뭔 개소ㄹ.."

"나 김태형은 류화영을 좋ㅇ..!!"

"진짜!!"

"……."

화영이 미친놈이! 하고 입을 또 틀어막자 태형이 배까지 잡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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핳 오타가 많을 것 같은... 수정은.. 밥을 먹고!!! 1화부터 정쥉하면서 오타 좀 수정해야쓰겄어요..

너무 급하게 쓴편이 많다 허흡허흡....

하 이제 여러분 개강,개학하신 분들이 많으니.. 어... 웬만해선 12시 전에 오도록 할게요..!!!!

2시 30분까지 내는 건 솔직히 저도 힘듦... 사실 늦게 써서 저때 다 쓰는 거지만 헿

[독자1]

봄둥봄둥이에요 작가님 💜
내 여자친구야.... 내여자친ㄴ구ㅜㅠㅠㅠㅠㅠㅠㅠ
여자친구 걸푸렌드 !!!!!!!!!!!!!!!!!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설렘사로 죽슴다 자까님... 엉ㅇ엉
거기서 무릎꿇어ㅛ으면 죽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태형이 이제 반말하니까 더 설레고 미쳐요,,
작가님 진짜 ㅠㅠㅠㅠㅠ 최고예요 오늘도 잘보고 가요 !!!

[독자2]

꾸기붐붐 눈도장 쾅-
와 진짜 그 나이 먹은 배우가 임주은씨 였다니.. 원래 그닥 관심없던 편이라서 그런지 왜 맡은배역에 맞는 느낌이랄까.. 그건 그렇고 정유미님 내가 진짜 좋아하는 배우님ㅇ신듀ㅠ 여기서도 너무 착하게 나와서 머무 좋구ㅠ 주이씨도 요즘 자주 보이기도하고 무튼 정국이가 거기서 나와서 그래준것도 너무 멋잇는데 유미님이랑 주이씨 한테 여자친구야 이러는데 와 개설렘 글고 내가 연애하겟는데 이러는 부분 몇번 돌려봣네 그부분 오늘화의 킬링파트야ㅠㅜ 그리고 정국이한테 연락온사람 석진이 일 것같구... 엉어유 무튼 정국이의 당당함에 치이고 간다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잘 보고 가‼️♥️

[독자3]

영감이에요!! 저번 화에 여배우분 내렸을때 싸해진게 성격이 좋지 않기로 소문이 난 사람이어서 그랬던거군요..꼰대...너무 싫어여..아 근데 정국이가 여자친구라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말해줘서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여름이도 갈수록 더 귀여워지는것 같아여ㅠㅠㅠㅠㅠ그리고 태형이랑 화영이도 곧ㅠㅠㅠ관계의 변화가 생길것 같아여ㅠㅠㅠ빨리 썸타는 모습이 보고싶네여

[독자4]

1227입니다! 어류 ㅠ 정국이가 눈 마주치는 게 이렇게 설렐 일인가요... 저는 이미 설레서 쥬겄습니당

[독자5]

가을이에요! 와 오늘도 경쟁률 장난 없네요ㅜㅠㅠ 오늘은 쫌 일찍오나 했는데,, 그래도 오늘 글 보고 설레서 녹아버렸습니다.... 브금도 어찌 이리 글이랑 찰떡인지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체고에ㅛ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마지막에 저러는거 화영이가 좋아해줄지 넘 궁금하고 정국이 문자도 누군지 넘 궁금해요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읽고갑니다!0! 💜💜

[독자6]

허쉬초콜릿이에요!!!!미쳤넹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귝이가ㅜㅠㅠㅠㅠ내가 여자칰ㄴ구야!!!!!!!!캬컄ㅋㅋㅋ정말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 그리고 둘이 퀴즈하는거 너무 귀여운데요???ㅠㅠㅠㅠㅠ정유미배우님도 엄청 착하고 주이도 착하네요ㅠㅠㅠㅠㅠ꺅 너무 귀오워요ㅛㅇ 잘보고있습니덩ㅎㅎ

[독자7]

쀼쮸뜌뀨에요 !!작가님 진짜 항상 사랑합니다 ㅜㅜ 진짜 칼같은 연재ㅜㅜ 감사합니다ㅜㅜ 유늘도 너무 재밌어요.. 뿌에엥 ㅜㅜㅜ 진짜 너무 사랑해요 작가님 ㅜㅜ💜❤💜❤❤💜

[독자8]

민그나
아 작가님 진짜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서 막 아직도 안 내려 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설레요ㅠㅠㅠㅠㅠ 정국이가 막 갑자기 여자친구라고 하면으뉴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 너무 아파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화영이랑 태형이도 잘 됐으면 좋겠는데 화영이가 아직까지 마음을 안 여네요. 얼른 열어서 더블 데이트 가즈아-!

[독자9]

기부천사꾸에요!!
꺄 작가님 ㅜㅜㅜㅜㅜ빨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ㅜ 어제 편 아침에 눈뜨자마자 읽고 학교가느라 댓도 못달았는데 이번에는 달았어요!
와 전정꾹이 그렇게 앞에서 여자친구라고 할줄이야...이야... 많이 변했어 완전 멋있어요

[독자10]

야식 먹고 있었는데 알람이 와서 이제서야 봤어ㅛㅠㅠㅠㅠㅠ 우리 정국이는 오늘 또 왜이렇게 설레고 그럴까요퓨ㅠ

[독자12]

텅텅이예요!! 이렇게 일찍 오시면 정말... 오예 입니다!! 안자고 바로 읽었어요!!!! 정국이ㅜㅠㅠ 여자친구라고 얘기해주는것도 진짜 좋고 태형이랑 화영이도 얼른 잘 됐으면 좋겠어요ㅎㅎㅎ

[독자13]

이거 비지엠 노래 뭔가요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아시는분...?ㅜ

[1억]

이겁니다 헿헿

[독자32]

오옹!! 감사합니당당!!

[독자14]

헉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우앵 여자친구라고 하는 거에서 심쿵을 당해버렸읍니다ㅠㅠㅠㅠ정구기ㅠ너무 사람 설레게 하는 거 아니냐구요...ㅠㅠㅠㅠ 텽이랑 화영이도 잘 이루어졌음 좋겠네요ㅎㅎㅎ

[독자16]

이슬이예요!!!!!!!
하아 작가님ㅠㅠㅠㅜ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내 여자친구야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 심쿵 했습니다,,,,,심장 부여잡고 잠에 들어야겠어요,,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독자17]

정국이한테 무산 알람이 온 건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

[독자18]

팅늴입니다! 정국이가 여자친구라고 말햇을때 넘 설렛어요 ㅠ 그리고 정국이한테 온 알람은 석진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독자19]

새싹이입니다!!!저기서 여자친구라고 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 설레게 하는데는데 뭐 있따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0]

■계란말이■입니다 와 대박 이렇게 일찍 오신적은 되게 오랜만 같아요ㅠㅜ새벽에 오시는 작가님도 좋지만 저희를 배려 해주시는 그 마음 자체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여기 나오는 마음씨 예쁜 여주들은 다 작가님 손에서 만들어진 것 처럼 작가님 자체가 밝고 선한 그런 분 이신거 같아요ㅠㅜ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감동은 덤♡♡

[독자21]

하늘날다예요. 그 여배우 되게 싸한 느낌이라 걱정했었는데 정국이가 잘 대처해주었네요ㅠㅠㅠ여자친구라고 그렇게 말할 줄은 몰랐는데ㅠㅠㅠ심쿵했어요ㅠㅠ

[독자22]

퍼플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규ㅣ여워ㅠㅠㅠㅠㅠㅠ

[독자23]

@불가사리입니다 와 진짜 주은한테 정국이랑 여름이가 이야기하는데 완전 속 시원했어요 진짜 너무 한거같아요 또 여지친구라고 돻 말하는 정국이도 너무 설레고 행복합니다!!!화영이와 태형이도 응원하고있어요ㅎㅎㅎㅎㅎ 석진이는 무슨일로 왔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 감사해요

[독자24]

자몽이에요!
날이갈수록 아주 달달해요ㅠㅠㅠㅠ정국이 설렘폭발🙈여름이 스프라이트 샤워 그뤠잇👍👍오늘 이렇게 일찍 와주셔서 감사해요ㅎㅎ작가님 글 볼때마다 너무너무 행복해져요ㅎㅎㅎㅎㅎㅎ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독자25]

크림치즈에요! 헉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면 ㅠㅠㅠㅠㅠㅠ다음편 얼른 보고싶네요 ㅠㅠㅠㅠ태혀이랑 화영이도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고ㅠㅠ
이번편도 잘 보고 가용!

[독자26]

컴리입니당 ~~~ 항상 브금도 넘 좋구 찰떡이에요ㅠㅠㅠ 정국이도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넘 행복함니다.. 현생도 바쁘실텐데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용

[독자27]

자두에요ㅠㅠ여자친구야ㅠㅠㅠㅠ여자친구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

[독자28]

민슈팅입니드
ㅠㅠ큽 미쳐버령요ㅠㅠ싸하다 했지만 정말 다른 게스트들한테도 그렇고 여름이한테도 그렇고ㅠㅅㅠ 증말!!!!!그랴도 정국이가 어???당당하게 화내주고 좋은 편 2명도 만들고ㅠㅠㅠ아 찌질이 그거 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방송나가면 난리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태형이랑 화영이구 구렇고ㅠㅠㅠ아 오늘은 일찍 오셔가지고 넘나 설레쥬 ㅎㅎ

[독자29]

ㅠㅜㅠㅜㅠㅜㅠㅜ여자...친...구라니ㅜㅜㅠㅜㅠㅜㅠㅜ여자친구야!!!! ㅠㅠㅜㅠㅜㅠㅜ 너무좋은거같아요ㅠㅜㅠㅜㅜㅠㅠㅜ 정국이 말하는게 너무좋은거같아요ㅜㅜㅠㅜㅠㅜ ㄴ너무 멋이써요ㅠㅜㅠㅜㅠㅜㅠㅜ 태형이가 마지막에 나와서 딱 반말하는데 멋있고 정국이도 멋있고 완전 뭐 다 너무 멋있어서 심장이 가만히 있지못할거같아요ㅜㅠㅜㅠㅜㅠㅜ 정국이한테 연락온사람은 석진이겠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음화 기다리고있을게요!!!

[독자30]

1218이에요
여자!!!친구!!!!!!!
여름이... 오늘 설레고 기분좋고.. 최고의 날이겟다!!!!

[독자31]

꾸엥임다 딱 잠들려했은듀ㅠㅠㅠㅠㅠ 여자친구,,,, 여자친구.,,,,, 진짜 넘 설레네유ㅠㅜㅜㅜㅜㅜㅜ

[독자33]

여자친구ㅜㅜㅠㅜㅠㅠ너무 설레요ㅜㅠㅜㅜ항상 2시정도에 올리셔서 내일 보고 자야겠다 하고 혹시 하고 왔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독자34]

작가님 뭔 날인가요ㅠㅜㅠㅜㅠㅜㅠ하 진짜 뭐 이렇게 선물을 막막 주시는지 꺄우ㅜㅠㅜㅠㅜㅠㅜㅠㅜ작가님 파이팅하세요!

[독자35]

지민이랑
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자친구,,여자친구 진짜 설레 쥭어버릴거같군여하ㅏㅠㅜㅜ작가님 사랑해여ㅠㅜ

[독자37]

춍춍입니닷...! 작가님 성실함에 진짜 박수드립니당 ... 어쩜 이렇게 한편씩 ㅠㅠ 너무너무 좋은 글 읽고 있습니당 감사해용ㅎㅎ

[독자38]

진짜ㅜ정국이 뭐람 ㅠㅠㅠ 설레요 미티겠네요 ㅠㅠ정말 내여자친구야 라니 !!!

[독자39]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오늘 정국이가 좀 표현을 해줘서 더 설렜던 글이에오🧡

[독자40]

담이에요!
개강했어도 뭐.. 작가님글은 보러옵니다..ㅎ❤ 원래 눈하덮은 새벽에 봐야 재밌다구요! ㅎㅎㅎㅎ 정국이랑 여주랑 너무귀엽네요 ㅎㅎ 석진이가 안타깝긴하지만.. 뭔가 일이 잘 해결되었음 좋겠어요ㅠ

[독자41]

아기어피침침입니다! 와 ㅠㅠㅠ작가님 이러기 있어요오오오옹 ㅠㅠㅠ 너무 설레요!!작가님도 힘드실텐데 또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항상 정국이랑 여주 행복했으면 좋겠네요!!고생 많으셨어요:)!!

[비회원97.55]

슈가쿠키여요ㅠㅠ 아 봄이예요 ㅠㅠㅠㅠㅠ 다들 연애하는군요.... ㅠㅠㅠㅠㅠ 아 갑자기 왜 부럽죠? ㅋㅋㅋㅋㅋㅋ

[독자42]

찡긋입니다 와 정국이너무설레는행동팍팍해주네ㅠㅠㅠㅠㅠ감도유ㅠㅠㅠㅠ화영이뭔가불쌍해요 근데재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3]

솝소비에요! 정국이랑 너무 달다구리하고 보기좋아여ㅜㅜㅜㅜㅜ 맨날 이렇게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독자44]

쿠키입니다!!! 딱 학원 끝나고 켜니까 새작 알림이!!!!정국이가 여주가 여자친구인거 밝혀줄 때 저라면 진짜 감동받을 것 같아요ㅠㅠ
태형이는 이제 곧 화영이 마음 얻겠넹~~

[독자45]

설레임이에요!!
와.. 오늘 너무 설레네요ㅠㅠ 여자친구라고 밝히기도 하고 많은 발전이 일어났네요ㅠㅠ

[독자46]

핫초코입ㄴ다
와우 물론 실제로 임주은 씨가 저러진 않겠지만 이렇게보니까 진짜 정말 절레절레...
어늘 정국이 장난아닌데? 여자친구라니ㅠㅠㅠㅠㅠㅠㄹ흐어유ㅠㅠㅠㅠ

[독자47]

5148
아악 정국이가 여자친구라고 당당하게 말을 하는 날이 오다니ㅜㅜㅜㅜㅜㅜ너무 감격스러워요 태형이는 더 귀여워지고ㅠㅠㅠ

[독자48]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외국에 있으니까 댓글 다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ㅠㅠㅠㅠㅠㅠ 오늘 엄청 힘든 하루였는데 정국이 말하는 거 보고 사르르 녹는 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 여자친구라니ㅠㅠㅠㅠㅠ뭐 어때 내가 연애하겠다는데ㅠㅠㅠㅠㅠ 그래 정국이 하고 싶은 거 다 해ㅠㅠㅠㅠㅠㅠ 둘이 이렇게 오래오래 만나자ㅠㅠㅠㅠㅠ

[비회원7.36]

닥터페퍼 입니다! 아ㅠㅠㅠ이제서야ㅠㅠㅠ정국이가 진짜 마음을 열었다는게 조금씩 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으 이런 따뜻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여름이는 또 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에요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독자49]

몽몽이입니다ㅠㅠㅠㅠㅠㅠ 내여자친구야 이말이 왜이렇게 설레는걸까요ㅠㅠ 화영이도 얼른 태형이 받아주면 좋겠어요ㅠ 둘이 은근 잘어울리는게 얼른 꽃피는 봄날이 오길!!!

[독자50]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ㅠ므찌게 등장해준 정국이 너뮤 멋있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정말 ㅠㅠㅠㅠ여자친구라고 당당히 말하는 거 발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유미 언니 너무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미 언니 또 나와쥬세요ㅠㅠㅠㅠㅍㅍ

[독자51]

양솜이에요
여주랑 정국이 너무 좋다ㅠㅠㅠ중간에 유미언니 나와서 오늘 더 좋았어요ㅠㅠㅠㅠ진짜 태형이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작가님 매일 글 잘보고 있어요 완전 사랑합니다♡

[독자52]

둑흔둑흔
오와 임주은씨 꼰대 버려따..! 정국이 내여자친구야 멋있어따! 여름이 귀여워따! 오늘도 재미써따! 잘보고가용~

[독자53]

옴뇸뇸이에요!!
정국이ㅠㅠㅜㅜㅜ가ㅠㅠㅠㅠㅠ여자친구라고 했다ㅠㅠㅜㅜㅜ임주은 배우 사이다 먹이는 장면 너무 속시원하고 좋았어요!! 다음화에 석진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거같은데 기대하고 있을게요 자까님♥

[독자54]

딸기야
으허ㅠㅠ 정국이 넘나 사이다 머시써여!! 거기다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똭! 내 여자친구야ㅠㅠ 끊임없이 들이대는 태형이도 너무 귀엽네욬ㅋㅋㅋ 정국이 커플도 태형이도 이쁜 사랑만 하세오♥♥♥

[독자55]

꾸꾸태태에요 ㅜㅜㅜ 요즘 정국이때문에 너무설레요 ㅜㅜㅜ 여주도너무귀여워요 ㅜㅜㅜㅜㅜㅜ 제가 행복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독자56]

오렌지 입니다!작가님이야 말로 절 죽이시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자친구야 라니요 오늘 완전 달달ㅎㅠㅠㅠㅠㅠ

[독자57]

뿜뿜이입니댜ㅠㅠ유미찡이랑 주이 진짜 넘 천사같이 나왔어요ㅠㅠㅠㅠ주은씨도 징짜 예뿐데 오늘은 별로,,내마음 속의 별로,,?

[독자58]

망개애에요! 내여자.......친구.....야.....에서 저는 죽었습니다......저도 정국이에게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독자59]

노츄껌뜌에요! 크으으 내여자친구라고 뙇 박력분 푸아아아아아💜

[비회원107.23]

콩수니입니다! 이번 편은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고 다 너무 설레네요ㅠㅠㅠ 아 단지 석진이...! ㅠㅠ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는데요 정말...ㅠㅁㅠ

[독자60]

ㅠㅠㅠ 진짜 정국이가 처음보다 많이 밝아져서 다행이에여ㅜㅜㅜ 석진이도 다시 잘 돌아왔으면 좋겠네요ㅜㅠㅠ

[독자61]

카누라떼입니다!
오늘도 흐흐 웃다가 가요 ㅎㅎㅎ
여기 짤들 덕분에 청춘시대도 보게 됐어요!! !!!
소심한 짤 너무 찰떡인것bb
잘 보고 가욥!!

[독자62]

망개문지입니다! 개학에 찌든아이는 지금보아요.. 여름이를 여자친구라고 부르다니요..ㅠㅠㅠㅜㅠ둘이 진짜 잘어울리고 더 가까워지는것 같고...오늘두 잘보구 갑니다!!!!

[독자63]

애플파이입니다!! 와 우리 태형이 직진남 ㅠㅠㅠ 정말 사랑합니다ㅜㅜ 그리고 우리정국이는 세상 멋있고 혼자 사내여ㅠㅠㅠㅠ 하 내일도 강의... 하...

[비회원250.235]

으허 자까님 안녕하세여ㅠㅠㅠㅠ 오늘 아니 12시 지났으니까 어제부터 방금 전까지 정주행을 끝내고 댓글남겨요!! 이렇게 훌륭한 글을 이ㅣ제서야 알게되었다니ㅠㅠㅠㅠㅠ 그래도 완결나기 전에 함께 달릴 수 있게 되서 영광입니다ㅠㅠㅠㅠ 자까님 필력 진짜ㅠㅠㅠㅠㅠ 심지어 중딩 때 쓴거라고 알고있는데 와 진ㅏ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비회원142.143]

[하아미]입니다!
작가님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개강해서 정신없고 피곤한데 눈하덮이 제 지친 일상 속 큰 즐거움이 됩니다
너무 달달해서 연애하고 싶네요ㅠㅠ 이제 곧 꽃도 피는데!!!!!
작가님도 항상 행복하세요ㅎㅎ

[독자64]

작은먼지민이에요! 일찍 와주시다니 진짜 감사해요ㅠㅠ💜 정국이는 원래 멋있지만 이번화에서의 정국이는 진짜..완전 멋있어요 ㅠㅠ 임주은씨한테 대처하는거나 여름이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것 까지..정꾹 넘 멋있다...정국이가 누구연락을 받은지도 궁금해요..! 그나저나 화영이랑 태형이도 가까워져야 할텐데..화영이가 하루빨리 마음의 문을 열어주면 좋겠네요!ㅎㅎ 작가님 그럼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독자65]

곰세마리에요! 정국이가 많이 변한게 느껴지네요:) 여자친구에요라고 할때 진짜 심장 누가 때리는 줄 알았습니다ㅠㅠㅠ 석진이가 기다리는 거 알고 정국이가 피하는 걸까요ㅠㅠ 석진이랑 정국이 여주 셋이서 모두 잘 풀었으면 좋겠네요ㅠ

[비회원143.85]

꿀꾹이에요! 정국이가 지인들한테 여자친구라고 밝힐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밝혀줘서 오? 약간 이런느낌?? 그리고 제발 화영아 네 마음을 들여다보고 받아주라 제발!!

[독자66]

몽9입니다
정국이랑 여주는 이제 마음 놓고 러브러브네여
이제 태형 화영이 각인가여

[독자67]

보옴이에요!!!정국이가 여주를 구해준 모습은 너무 멋있소 여자친규라고 소갸하는 장면에서는 설레서 심쿵사 당했어요ㅠㅠㅠㅠ오눌도 잘보고 갑니다!!!

[독자68]

ㅅㄷ

[독자72]

슈가나라에요!!!
으헣!!!!!! 내 여자친구야!!!!!!!! 내 여자친구야!!!!!!! 으헣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런 장면을 원한거라구여ㅠㅠㅠㅠ 너무 좋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맨날 화영님께 누나누나하면서 존댓말하다가 이제는 자기 보다 나이 어린거 알고 반말하는데 저는 왜 그것도 막 설레죠...?ㅎㅎㅎㅎㅎㅎ 너무 좋아욯ㄹㄹㄹㄹㅎㅎㅎㅎㅎ

[독자69]

와 진짜 태형이랑 화영이 케미도 좋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반말했네여 드뎌 .. 짱재밌다 ㅠㅠㅠㅠ 그리고 혹시 지금 암호닉 받나욤 ? 혹시 받는다면 [래코밍]으로 신청할게요 ! 늘 재밌어용 ㅠㅠㅠㅠ그리고 매번 빨리 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해요 !

[독자70]

도리도리에요!! 아 징쨔ㅠㅠㅠ 전정국 이렇게 설레도 되는건가요ㅠㅠ 저번화 마지막에 나온 배우분은 임주은씨였네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

[독자71]

내용에 집중하느라 오타 난줄도 몰랐는걸요ㅎㅎㅎ흐엉 우리정국이가 달라졌어요네요ㅎㅎㅎㅎㅎ화영이랑태형이도 언능 핑크빛이됐으면좋겠어요ㅜㅜ^^!

[독자73]

97이에요!!!
아 뭐에요 완전 꼰대..!!!!!!!! 나때는~ 이런 말 진짜 그만했으면.. 지금은 지금인데!! 왜 자꾸 비교를 하시는지 혹여나 여주나 주이 맞을까봐 조마조마했지만 역시! 구세주처럼 나타난 정국이덕에 또 심쿵...ㅠㅠ 진짜 백마 탄 왕자님 같네요 ㅠㅠㅠ 그리고 또 그렇게 갑자기 대놓고 여자친구라고 하면 ~~ ( ͡° ͜ʖ ͡°) ㅋㅋㅋㅋ 둘이 진짜 넘 귀엽네요 하...이제 뭔 일 터져도 괜찮을 것 같아요..너네가 연애한다는데 그래ㅓㅠㅜㅠ 누가 뭐라해ㅠㅠㅠㅠㅠ 괴롭히면 내가 다 혼내줄게 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용 ㅎㅁㅎ

[독자74]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흐히라핳 귀여어... 진짜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아 저 여배우가 왔을 때 왜 분위기가 순간 싸한가 했더니 인성이.. 근데 여주가 차라리 속 시원히 말해줘서 좋다! 여주 답답한 거 같은데 은근 할 말 다 해 사이다얗 ㅋㅋㅋㅋㅋ 그때 정국이도 딱! 사이다 커플이넿ㅎㅎㅎ 정국이가 대중들 앞에서 무릎 꿇게 해줘요? 하는 부분 진짜 사이다... 크
아 정국이랑 여주 몸으로 말해요 뭐얔ㅋㅋㅋㅋㅋ 찰떡이얔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여주 진짜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정국이가 여자친구야 하는 부분에서 딱 심쿵했는데 여줔ㅋㅋㅋㅋㅋ 반응ㅋㅋㅋㅋㅋ 계속 웃엌ㅋㅋㅋㅋ 귀여어 하 ㅠㅠㅠㅠ
정국이한테 온 문자 석진인가? 집 앞에서 기다린다 뭐 이런?
태형이랑 화영잏ㅎㅎㅎ 화영이도 조금씩 달라지는 거 같죠?! 태형이는 점점 더 대놓고 말하고 들이댘ㅋㅋㅋ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독자75]

무네큥
흐이잉 ㅜㅜㅜㅜ 정구기 완전 귀엽고 멋이ㅛ고ㅡ..... 그나저나 폰 알림온거 석진일 것 같은데 나영희....는 가만히 있기를

[독자76]

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앙아ㅏ이번 편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영이도 이제 마으 열면 젛겠다ㅠㅠㅜㅜㅜ

[독자77]

연보라연분홍이에요! 정국이가 여자친구라고 소개를 하다니ㅠㅠ여름이가 저렇게 좋아하는 것도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ㅠㅠㅠ

[독자78]

백지에요.정국이 넘 멋져요.못된 연예인한테서 여주도 구해주고 자기 여자친구라고도 직접 말해 주네요.그리고 태형이와 화영이도 곧 잘되어 알콩달콩 해지겠죠?잼나게 잘보고가요~♥♥♥

[독자79]

와 내여자친구야 할때 진짜 심쿵ㅠㅠㅠㅠ 이렇게 설래두 되는건가여ㅠㅠㅠㅠㅠ 오늘도 심장이 남아나지 않는거같아여ㅠㅠㅠㅠ 너무 좋아여ㅠㅠ

[비회원113.16]

하늘맑음이에여 여자친구라고 한번에 딱 말해주는데 그때 완전 설렜어요 ㅠㅠㅠㅠ 알림온거 석진이 일꺼 같은데 ㅠㅠㅠ

[독자80]

정국이는 멋있고 여름이는 사랑스럽고 둘이 다해라 다해!!!!!!!! 저장소666왔다감

[독자81]

늦은 보라색 하늘 정주행 끝냈습니다! 후 석진이도 의외고... 정국이 오늘편 의외네요 크ㅠㅠ같이 설레버리구ㅠㅠㅠㅠ 그리고 태형이가 진짴ㅋㅋㅋ집념의 아이콘이네욬ㅋㅋ

[독자82]

아진짜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ㅠ보기좋아ㅠㅠㅠㅠㅠㅠㅠ광대가 올라가서 내려오질않는다ㅠㅠㅠㅠㅠ

[독자83]

아 정국이 진짜 백마탄 왕자님같아요ㅡㅜㅠㅠ 마지막에 여자친구라니요 크 이런 스윗한 남자라니 여름이는 아주 복받았아요ㅜㅠㅠ 태형이랑 화영이의 관계도 조만간 진전이 있겠죠?ㅠㅠㅜㅜ 잘보고 갖니다!!

[독자84]

따라쟁이에요
꺅ㄱㄱ여즈친그~~~~정극이져나친구~~~~~~~♡♡♡♡꺌ㄹㄹ설렌다ㅜㅜㅜㅡㅠㅠ

[독자85]

윤맞봄이에요
아 뭔가 여주는 정국이 여친겸 덕질하는것같아욬ㅋㅋ귀여워ㅠ

[독자86]

잡아줘에요! 보는 내내 제 광대가 올라가서 내려올 줄을 몰랐슴다ㅋㅋㅋ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작가니임💜💜

[비회원231.67]

국민카드입니다!
오늘 정국이 너무 사랑스럽네요ㅎㅎㅎ 오늘 하루 너무 기분 안좋았었는데 정국이 많이 좋아진거 같아서!! 그리고 여름이도 사랑받는게 느껴져서 미소지으면서 봤어요 히히 이번 작품은 진짜 힐링드라마같아요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긍정적으로 변하면서 저도 같이 힐링되는 기분이랄까요ㅎㅎ 금손 작가님~~~ 잘보고 갑니다~~ 다음편도 읽으러갈게요~!

[독자87]

아 태형이랑 화영이도 진짜 대박 잘 어울리는데....약간 분위기 커플 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ㅠㅠㅠㅠ퓨ㅠ그래도 정국여름커플 쵝오

[독자88]

웅덩입니당
여자친구.!!!!!!!!!!악악악ㄲ앙 너무 좋아요 흑흑ㅎ흑 기습이라니요

[독자89]

히야입니다
으아어엉 전정국 ㅠㅠㅠ 밝히다니!!!! 저걸로 나중에 큰일이 나진 않겠죠?? 태형이랑 화영이도 얼른 좋은 사이가 됐음 좋겠어요!

[비회원101.247]

강정이에용 여자친구라고 대놓고 말하다니 ㅠㅠㅠㅠㅠㅠ 이제 밥먹자고 먼저 말하기고 하고 퓨ㅠㅠㅠㅠ

[비회원203.208]

꾹감독입니다!ㅠㅜㅠㅠㅠ 오늘화 진짜 레전드에여ㅠㅠㅠㅠㅠㅠㅠ 여ㅑ자친구래 여자친구ㅎㅎㅎㅎ허류ㅠㅠㅠㅠㅠㅠ사로 잠들겠습니다. 메인커플정국이랑 여름이도 달달터지지만 태형이랑 화영이가 더 설레는건 저뿐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오래오래 연재해주세요♡

[독자90]

하ㅠㅠ 오늘 정국이한테 엄청 치이고가여ㅠㅠㅠㅠ

[독자91]

아아ㅠㅜㅠㅜ 그렇군요 좀 평판이 안좋은 배우여서 분위기가 싸했던거군요...! 위기의 상황에서 구해준 전정국, 친한 유미에게 여자친구라고 한치의 망설임없이 말해준 전정국 모두 최고ㅠ 그와중에 주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비밀...진짜...진짜비밀로 할께요' 이거살짝 킬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2]

베네핏입니당 정국아ㅠㅠㅠㅠ 너무 멋있어서 죽을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친구라고 당당히 말하는건 뭔데ㅠㅠㅠ 진짜 전정국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여름이 진짜로 좋아하는 거 같아서 보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독자93]

꼬취꼬춰에욥
여자친구!!!!여자!!친구!!여ㅠㅜㅠㅠㅠㅠㅠ자ㅠㅠㅠㅠㅠㅠ치뉴ㅠㅠㅜㅜㅜㅜㅜㅜ규ㅠㅠㅠㅠㅠㅜㅠㅜ여름이눈 좋겠다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저런 멋있는 남자친구 ㅠㅠㅜㅜㅜㅠㅠㅠ나도 주세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독자94]

완전재밌어요ㅠㅠ

[독자95]

태형이도 불도저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영이도 태형이 좋아하기 시작하고 마음 인정하면 밀고나가는 불도저일 것 같은데 둘이 엄청 잘 어울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여름이 너무 귀엽규ㅠㅠㅠ 그래도 그렇게 막 무릎 꿇겠다 말하지마 진짜 안됔ㅋㅋㅋㅋㅋㅋㅋ

[독자96]

여자친구래 ㅜㅠㅠㅠㅠㅠㅠㅠ 여자친구라고 먼저 말했어 ㅜㅠㅠㅠ 겁나 스윗한 사람이야 ㅠㅠ

[독자97]

아니 정국이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 건가요..ㅜㅜㅜㅜ여름이한태 너무 다정허게 대해주니까 너무 설레는 것 같아요ㅜㅜ

[독자98]

여자친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설렌다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태형이랑 화영 꽁냥꽁냥...너무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9]

왜이래진짜..둘다쪼아..너무설레게하느거아닙니까..

[독자100]

아 미친 아 심쿵 당해버렸어요

[독자101]

어머 진짜 설레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2]

어리벙벙이에요!
아니 문제푸는 것부터 너무너무 웃기고 알콩달콩하거 막 그림이 상상되어서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태형과 화영은 평범한 청춘들의 연애 시작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져요!!
석진은 이제 자신의 가면아닌 가면을 놓고 스스로의 모습으로 사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이번 화는 참 따뜻한 화에요 💜💜💜💜

[독자103]

와 전정국 미친 ㅎ..와 ㅋㅋㅋㅋㅋ 화영이랑 태형이도 이제 잘될일만 남았다 ㅎㅎㅎㅎ

[독자104]

정말...설렙니당ㅠㅠㅠ너무 재미있어요ㅠㅠ

[독자105]

아니 여름이 이러다가 심장 터져 죽는거 아닙니까! 그럼 저도 같이 죽어요 ㅠㅠㅠ 아직 새엄마 빌런이 남아있다는 거 아는데. 왜이렇게 물색없이 여름이 걱정 안되고 광대가 자꾸만 자꾸만 올라가고 설레규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