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엑소 백현이랑 학생 너징이랑 스캔들 난 썰 02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d/c/1/dc11543a1ef3a8d59d1dee4f21753134.gif)
엑소 백현이랑 학생 너징이랑 스캔들 난 썰 02
부제 ;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
(작가님 제가 많이 조화해요..)
사장님과 얘기하다가 갑자기 똑똑-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누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옴. 들어오니까 '백현군, 와서 앉게나'하는거임.
너징은 그 때서야 '아 그 변백현이구나..'하고 생각함. 이름만 듣고는 되게 남자다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되게 소년소년한거임.
백현이 들어와서 앉고는 너징을 보더니 싱긋 웃음. 너징은 당황했지만 뭐 그냥 똑같이웃음.
그러고는 수만사장님하고 스캔들에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그냥 인정하고 당분간 엑소 활동은 중단하기로함.
평생 모실 수만사장님과의 대화를 마치고 너징은 다시 집으로 가려했음. 백현이는 좀더 얘기하기로함. 근데 실장님? 매니저인가 하시는 분이 오더니 말씀하심.
'징어씨 데려다줄테니까 지금 집가서 짐챙겨서 바로 숙소 가는게 나을거같아요'하고 너징을 집까지 태워다주심.
근데 이게왠일. 너징 집앞에도 기자들이 드글드글한거임. 매니저라고 말하신 분이 한숨쉬더니 어딘가에 전화를 하더니
너징에게 '짐은 나중에 차차챙기고 우선 숙소부터 가요'라고 말하심. 기자들보고는 막막해진 너징도 그냥 순순히 따라나섬.
매니저가 말한 숙소에 거이도착했을때였음. 너징은 무념무상 될대로되라식의 마인드덕분에 아무생각없이 창밖을보고있었음.
많아보이면 이십대중반 어려보이면 중학생까지 모여있는 여자무리들이 엑소플카를 들거나 작은쇼핑백, 카메라를 들고 서있는거임.
너징은 뭔가뭔가 생각하다가 그 가게에 들어온날 저런 팬들도 잔뜩 쫓아왔던 기억이 남. 몇마디했다고 매니저와 친해진 너징은 오빠라고 부르는데
너징은 당황해서 '저기 매니저오빠.. 저 지금 어디가는거에요?'하고 물어봤더니 매니저는 아무렇지않게 '엑소숙소가야지!어디가(해맑)'
?
...아니... 잠깐..
나 지내는 숙소간다며?...
"(당황)오빠 제가 왜 거길가요 그냥 저 숙소만 가면안되요?"
"에이 뭔소리야 사장님한테 못들었어? 너 엑소숙소에서 당분간 지내야 된다고"
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은 침착하게 혼자 생각함. '그래 그까짓 숙소에서 못 살리가. 그래 한 세달만 살면 돼
그냥 눈 딱 감고 지내면 한달에 이백씩 쳐준댔으니까 그래 참자'하고는 맘편하게 다시 좌석에 기대앉음.
참 여러모로 포기가 빠른 너징임. 하여튼 승용차라그런지 사생들이 안따라붙어서 조용하게 숙소에 올라갈수있었음.
너징은 엑소숙소앞에까지 왔음. 다행이 경비가 심해서인지 사생들은 아파트안까지는 못 들어오고 아무도 보는사람이 없었음.
하여튼 너징은 드디어 엑소 숙소에 들어왔음. 들어오자마자 시끌벅적함. 애초에 시끄러운분위기를 싫어하는 너징도아니고
다들 처음보는 얼굴이고 하니까 너징은 약간 설렘+호기심이였음. 여자인 너징이 남자밖에없는 숙소에 들어가니까
엑소애들은 다같이 처음보는 여자를 보고는 조용해짐.
"형 옆에 누구에요?"
"헐..."
"아 나 알거같아요 그분아니에요? 백현이형 스캔들.."
"아 맞나보다 야 대박"
"타어 누군지모르게써.. 누구야?"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쁘시다"
마지막으로 말한애 이름이 뭐라고? 넌 누나가 특별히 아껴주마(찡긋). 애들이 많다보니 한마디씩만해도 시끌벅적한 느낌이남.
폭풍질문에 당황한 너징은 우물쭈물하는데 옆에서 매니저오빠가 너징을 챙겨줌. "여기는 너희들도 알다시피 백현이랑
스캔들 나신 징어씨, 여기서 당분간 지내실거고 너희들도 귀찮게 굴지 말고 알았지"하더니 그대로 나가버리심.
오빠.. 어디가요... 너징은 당황했는데 그 때를 노리던 애들이 너징에게 와서는 또 폭풍질문.
'우와우와 나진짜신기해 연예인보는거같에', '그 사진은 어쩌다가 찍힌거에요?'부터 '징어씨 요리는잘해요?'까지
뭐가 그렇게도 궁금한게 많은지 하나하나 대답해주고있던 너징인데 '근데 우리 이름은 알아요?'하는거임.
일화에서도 말했듯이 연예인에 일체 관심없는 너징임. 엑소라고 다를리가 .'실은 하나도 몰라'라고 말했더니 엑소애들이 진짜냐고 계속 물어봄.
진짜라고 말했더니 너징에게 한마디씩 원망의 말들과 우리아직 신인이구나.. 하는 말도 들림. 괜히 미안해진 너징은 분위기를 수습해보려고
엑소애들에게 밥 먹었냐고 물어봄. 그랬더니 다들 아직 못먹었다고 배고프다고 찡찡댐. 근데 또 자취하면 요리 아님?
너징은 요리를 엄청 잘함. 기본적인 한식부터 양식,중식까지는 무난하게 잘 만들어내는 편임. 너징이 뭐먹고싶냐고 물어봄.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난 치킨!!!!!!!!!!!" 하는 좀 까무잡잡한 애도 있었고,
"치킨 내스타일 아냐"하고 말하는 사장님 느낌 물씬 풍기는 사람도있었고,
"난 한우 한우~"하는 좀 잘생긴(ㅇㅅㅁ) 사람도 있었고,
"난 그냥 김치찌개 먹고싶어"하는 흰자가 되게 많던 애도 있었음.
그냥 제일 하기도쉽고 간편한 김치찌개를 하기로함. 너징이 만들 준비를 하려고 주방으로 갔음.
익숙하지 않은 주방에서 너징이 11명이다보니까 많은 양의 김치찌개를 만들려고 하던참이였음. 아까 김치찌개가 먹고싶어하던
흰자가 되게 많던 애가 들어오더니 '뭐 도와드릴거 없어요?'하는거임. 너징이 요리를 잘한데도 12인분 만들기는 처음인지라 도움을 구함.
근데 생각해보니까 너징은 아직도 애들 이름하나 모르는거임 그래서 물어봄.
"저기 있잖아 너 이름이 뭐야?"
" 아 저 경수요, 도경수 활동이름은은 디오에요"
"아 경수 이름이쁘다. 몇살이야?"
"저 93인데 빠른이라 23살이에요"
?
작은키(옆에애들이 너무컸을거야.. 그럴거야..)에 큰눈이 똘망똘망해서 당연히 자기보다 어릴거라고 생각해서 아무렇지 않게 반말을 했던 너징임.
근데 난희골혜? 빠른이라지만 너징이랑 동갑인거임. 너징 당황해서 '.. 나 92년생이야 말 놓자'하고 말함.
경수는 알게모르게 당황한거같았는데 곧 하트입 만들면서 웃더니 알았다고 김치찌개 끓는다고 말해줌. 여차저차 너징과 경수의 김치찌개만들기는 끝이남.
끝이나는듯했는데 이제 애들 먹어야됨. 그래, 먹이는건 쟤네가 애들도 아니고 일일이 떠먹여줘야 되는것도 아니니까 걱정을 안했음.
근데 쟤네 뭔데 저렇게 말이많음?
"으어ㅓ어 어! 타어 뜨거워"
"아 맛있다 아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헐 이거진짜 누나가 만든거 맞아요? 대박"
"와 경수보다 요리잘하는거같다 (엄지척)"
" 아! 나 혀데였어!!!!!!!!!"
"누나 저 밥 좀 더주세요 진짜 맛있다"
하.. 애들아 제발 먹을땐 먹기만하자...
노네는 손이없니 발이없니?..... (ㅂㄷㅂㄷ)....
너징이 애들이 말하는 말을 들으면서 머리아파할때쯤에 숙소문이 열림. 지금 들어올사람이 백현말고 누가있겠음. 백현이였음.
들어오자마자 풍기는 김치찌개 냄새에 들어오자마자 '뭐야 나도 밥줘 김치찌개' 하면서 주방으로 오는데 너징이 애들사이에서
밥먹고있으니까 당황했나봄. '어.. 어......' 하고 어버버거림. 너징은 벌써 애들한테 단련됬는데 아무렇지않게 여기앉으라면서 밥을 갖다줌.
백현이 어떨떨하게 밥을 받으면서 너징 맞은편에서 실실 웃음. 너징 아무렇지않은척하는데 속으로는 심장어택.
"동갑 맞지? 말 놓을게"
너 이미 말 놨잖아...
"어 .. 어 그래 나도 놓을게"
뭔가 백현한테 휩쓸린 너징임. 그렇게 묵묵하게 밥만먹는 너징이랑 백현임. 물론 옆에서 엑소애들은 계속 시끄러웠음.
그렇게 시끄러운 엑소애들과 앞에서는 너징과 눈만 마주치면 실실 웃어대는 백현덕분에 너징은 얹힐거같았지만
너징이 누구임 (엄지척) 고된 자취생활로 먹는거에서는 누구보다도 강함. 그럴일 없음.
애들도 다 먹고 마지막으로 온 백현도 다 먹고나서 이제 설거지를 해야됨. 너징은 피곤했지만 따지고보면 숙소에 얹혀사는거니까
당연히 너징이 하려고 고무장갑을 끼려고할때임. 아까 너징에게 실물이 이쁘다고한 그 잘생긴데 좀 까무잡잡한애가 오더니
'제가할게요 누나는 거실가서 좀 쉬고 계세요'하는거임. 와 너징 심장어택.
알고보니 그 좀 까무잡잡한데 너징에게 심장어택을 날린 애는 김종인이였음. 아까 밥먹으면서 엑소애들과 대충 통성명을 한상태여서
너징의 나이나 다른 멤버들의 나이와 이름은 대충알고있었음. 외우지못했을뿐이지.
너징은 굴러온복을 걷어차고싶지않아서 같이하자했음. 물론 종인이도 알았다고함. 그렇게 둘이 설거지를 같이함.
너징은 같이 하면서 옆에를 보는데 너징은 키가 매우작음. 미니미수준임. 그래서그런지 많이 올려다봐야되는데
그게또 엄청 설레는거임. 또 너징은 원래 까무잡잡한거싫어하는데 진짜 편견을 깨줌.
그렇게 종인이와 알콩달콩 설거지를 끝내고 너징은 거실로가서 아무렇지않게 우리집인마냥 앉아서 소파에 기댐.
널보던 멤버들 다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인간은 적응력이 빠른 동물이라지만
하루만에 남자만 우글우글 12명인 숙소에 와서 적응하다니 여러모로 대단한 너징임.
하여튼 별생각없이 티비를 보던 징어에게 아까 리더라고 말한 하얀사람이 말을 검.
"아 징어야 그러고보니까 백현이랑 어쩌다가 그사진 찍힌거야?"
"맞아마자아 변백현 눈에서 꿀떨어지는줄 알았잖아"
"사진보고 나 지짜 징어랑 사귀는줄 알앗자나"
근데 스캔들 난 의외에 아무것도 너징은 모름. 그냥 스캔들이 났는데 의외로 여론이 좋아서 인정하기로한것밖엔.
...? 그러고보니 여론이 왜 좋지?
별생각없던 너징이 갑자기 궁금해짐. 그 사진이 뭔지 그리고 꿀떨어진다는 말이. 궁금한건 못참는 너징이 무슨사진이냐고 물어봄.
그러더니 멤버들모두 모르냐면서 진짜 관심없구나 하더니 너징에게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여줌.
봤더니 너징과 백현이 안고있는 사진인거임. 근데 그사진에서 백현이 너징을 안고는 너징을 사랑스럽다는듯이 진짜 말그대로
꿀이 떨어지나못해 뭉터기로 떨어지는 눈빛을 하고있는거임. 사진이 몇장 더있는데 다른사진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은 눈빛임.
"징어야 너 처음봤어?????"
"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 대해서 할말없냐?"
"뭔 할말"
괜히 민망해진 백현이 시선을 딴데로 돌림. 아니 이게아니라 너징은 저사진을 아무리봐도 자신과 백현인거임. 왜 찍혔나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생각이 나는거임.
그 왜 엑소가 와서 같이 일하던 알바생이 난리치던날 그 날도 어김없이 너징이 마감이여서 혼자 남아서 정리하다가
문닫으려고 하던 참이였음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모자를 꾹 눌러쓴 남자가 들어오더니
잠바를 급하게 벗고는 모자도 던져놓고는 마루를 닦던 너징을 안아버리는거임. 너징이 당황해서 '저..저기... 이게.. 아.. 저기요..' 하니까
'제가 지금 좀 곤란한 상황이라서요 잠깐만 부탁드릴게요' 하는거임. 그 때 그 남자 냄새도 좋고해서그냥 안겨있다가.
남자가 고맙다고하고는 아무렇지 않게 나가길래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었음. 알고보니 그 때 백현이는 사생에게 쫓기던 중이였음.
그리고 그장면을 사생들이 찍음. 그리고는 자신들 블로그, 트위터에 올림. 그걸 본 기자들이 너징의 신상을 털고 기사를 씀.
대충 이렇게 된 해프닝인데, 너징은 아직도 궁금함. 왜 여론이 좋은건지. 솔직히 자신이 팬이 아니라서 마음은 모르겠지만
팬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을게 뻔하기 때문임. 그래서 너징은 준면이폰으로 네이버에 들어가서 기사를 클릭해봄.
그리고는 댓글들을 찬찬히 읽어봄.
'나 변백현 데뷔초 팬인데 저렇게 꿀 떨어지는 눈빛 처음본다..
팬입장에서는 좀 미운건 어쩔수 없는 마음이지만 백현이가 좋다는데 어쩌겠어 힘내 백현아!'
'일반인인 내가봐도 백현인가? 쟤가 좋아죽겠다는거 다보이네'
'오빠 힘내요! 난 오빠편(찡긋)'
'얘네도 사람인데 연애하고싶겠지 눈빛봐라 꿀떨어진다'
'애들이 서로 좋아한다는데 좀 냅두지 저렇게까지 캐내고싶나'
댓글의 대부분은 너징과 백현의 연애설에 긍정적인반응을 보이고있음. 이게다 백현의 꿀떨어지는 눈빛 덕분임. 가끔가다 극성팬의 댓글이 보이지만
그밑에 다른 팬들+일반인 분들이 저 눈빛을 보고도 그런말이 냐오냐는둥의 쉴드를 쳐주고있었음.
너징은 당황스럽지만 뭐 반응이 좋은데 구지 기분이 안좋을 이유는 없는거임. 왠지모를 뿌듯함이 밀려옴.
너징은 다시 핸드폰을 돌려주고는 기분좋게 웃더니 다행이라고 말함. 근데 그게 또 이상하게 씹귀인거임.
멤버들 모두 너징이 웃는거 보더니 약간의 브이텍이 옴. 너징이 보조개가있는데 그게 또 그렇게 이쁨.(때아닌 너징 찬양)
하여튼 너징이 이제 시간도 늦어서 자려고 미리 마련되있던 작은방에 가서 자려고했더니 그제서야 옷이 불편한걸 느낌.
아까 짐을 못챙겨오는바람에 그나마 체구가 작은 경수(ㄸㄹㄹ...)에게 옷을 빌려서 입고나옴.
아무리 경수가 체구가 제일 작더라도 미니미같은 너징에게는 남자옷임. 너징이 옷을 입고 나왔더니 엑소 멤버들
모두 다 똑같은 엄마미소를 짓고있음. 그것도 잠깐 금새 친해진 김종대와 박찬열 오세훈이 놀리기 시작함.
"오구오구 우리 징어 옷이 이렇게 커요?"
"아하하하하ㅏ 징어야 너 키 몇이야?"
"징어누나 내 어깨까지는 와요?"
부들부들..
너징은 아무렇지않게 셋의 정강이를 까고는 모두에게 인사하고는 방에들어가서 꿀잠을 잤다고 한다.
내가와쪄 와쪕!!!!!!!! 꺱숑!!!!!!!!!!! |
또왔어요!!!!!!! 싫엇!??!?!?!?!?!? 휴 전편에서 막 왜 여론이 좋냐고 막 하는데 다음편에 나와찌롱 예헷! 근데 진짜 제가 아무생각없이 그냥 글잡켜서 글쓰는 성격이라서 다섯시간걸림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다나다 오늘 분량좀많아여? 다섯시간인데.. 다섯시간 투자했는데... 후... 실은 중간중간 밥도먹고 엽떡도먹음 ~ ㅎ 예헷! 아 맞아 암호닉 감~덩~ㅎ 신알신해줘서 고마워요 댓글 맨날 읽지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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