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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잇~ 이제 전개가 어느 정도 됐는데여~ 제 사전에 삽질이란 없답니다~

 

 

 

 

[VIXX] 선생님, 집중해야죠. 19 | 인스티즈하는 암호닉 분들

 

라온하제님! 뱀파라잇님! 심쿵님! 이디야초콜렛님! 2721님! 홀리폴님! 택운이어깨님! 마카롱님! 네오님! 완두콩님! 1나노님! 배꼽님! 쿠키몬스터님! 솜사탕님! @3@~♥

 

 

 

 

 

 

 

선생님, 집중해야죠.

 

 

[VIXX] 선생님, 집중해야죠. 19 | 인스티즈

 

 

 

 

 

 

 

 

 

 

 



(이번화는 아련아련한게 포인트이기 때문에 브금과 꼭!!! 함께 읽으세여..)

 

 

 

 

 

19

(숫자가 좀 ㅇㅅㅁ^^)

 

 

 

 

 

 

 

 

 

너는 상혁에게 확실하게 전하자고 생각했다.

 

 

상혁의 아무 말 못하게 하는 그 눈빛이나, 분위기, 모든 걸 무시하고 말 하기로 했다.

 

 

 

 

 

그래, 너는 쿨하게 인정하기로 했다.

 

 

너는, 상혁을, 좋아한다.

 

 

 

 

하지만 교사와 학생 사이의 교제라니!

 

 

 

너는 두 손바닥에 얼굴을 파묻었다.

 

 

 

 

교사와 학생 간의 교제라니,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너는 비장한 표정으로 미술실을 향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한 미술실에는 산들바람이 너의 뺨을 간질일 뿐, 아무도 없었다.

 

 

 

너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상혁은 분명히, 조례 시간에, 있었다.

 

 

 

 

바쁜 일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너는 미술실을 떠났다.

 

 

 

 

 

 

 

하지만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너는 상혁과 마주할 수 없었다.

 

 

이쯤 되니 너도 느꼈다.

 

 

 

 

상혁은 너를, 피하고 있다는 것을.

 

 

 

 

 

 

 

결국 너는 상담이라는 명목을 세워 상혁을 마주해야만 했다.

 

 

 

사이에 둔 테이블이 참, 크다고 생각 되었다.

 

 

 

 

 

"...나를 왜 피해?"

 

 

 

 

"...피한 적, 없는데요."

 

 

 

 

 

상혁은 시치미를 뗐다.

 

 

고개는 너를 향해 있지 않고, 시선은 저 멀리 다른 곳을 봤다.

 

 

 

 

 

 

 

"상혁아."

 

 

 

 

 

"무슨 말 할지 예상 가는데, 하지마요."

 

 

 

 

 

"선생님은... 상혁이가 참 좋은 아이라고 생각해."

 

 

 

 

 

"..."

 

 

 

 

 

"하지만, 이건 아니야."

 

 

 

 

 

 

 

 

상혁은 울상을 지으며 너를 바라 보았다.

 

 

너는 죄책감이 몰려왔지만, 계속 말을 이어 갔다.

 

 

 

 

 

 

 

"선생님이 보는 넌, 아직 애야.

 

 

그래, 몇살이나 차이나겠냐만은, 너는 학생이라서, '연애대상'으로는 생각이 안 된다."

 

 

 

 

 

"알아 들었어요.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지, 알았다구요.

 

 

 

 

..그러니까, 그만해요."

 

 

 

 

 

 

"선생님은 네가 진지하게 고백을 한 것처럼 느껴져서, 진지하게 거절을 한 거야.

 

 

 

..이게 최소한의 예의니까."

 

 

 

 

 

 

 

 

상혁은 이제 거의 울 듯한 표정을 지었다.

 

 

 

상혁이 나지막하게 중얼 거렸다.

 

 

 

 

 

 

 

"이럴 거면... 이럴 거면 보지를 말 걸."

 

 

 

 

 

"..."

 

 

 

 

 

"선생님을, 보지 말 걸."

 

 

 

 

 

"..."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보지 말 걸."

 

 

 

 

 

 

 

 

 

상혁이 테이블 위로 손을 꼼지락 거렸다.

 

 

 

 

 

 

 

"진지하게, 애들 장난으로만 치부하지 않고 거절해줘서 고마워요."

 

 

 

 

 

"응..."

 

 

 

 

"이거는 제자한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상혁이 테이블을 짚고 몸을 너의 쪽으로 가져가며 자신의 얼굴을 그대로 너의 얼굴 가까이 가져다댔다.

 

 

 

곧 그 머리가 천천히 내려오며, 상혁의 눈도, 너의 눈도, 천천히 감겼다.

 

 

 

너의 입술 위로, 상혁의 입술이 사뿐히 닿았다.

 

 

 

 

 

 

 

아무런 움직임 없이, 그저 입술을 맞대고, 꽤 오랜 시간을 있었다.

 

 

 

너는 저항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다.

 

 

 

 

 

너의 볼 위로 상혁의 눈물이 떨어졌다.

 

 

 

 

 

 

 

 

곧 상혁의 얼굴이 떨어져 나가고, 너는 상혁을 여과 없이 보았다.

 

 

 

 

 

 

...상혁은 울고 있었다.

 

 

 

 

 

 

 

 

"이렇게 아플 줄 알았으면, 차라리 시작하지를 말 걸."

 

 

 

 

 

 

상혁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내뱉었다.

 

 

 

 

 

 

"...바보 같이..."

 

 

 

 

 

"미안, 미안해..."

 

 

 

 

 

"...고마, 웠어요."

 

 

 

 

 

 

 

 

 

상혁은 눈물을 손등으로 훔쳐 내며 가방을 챙겨 들고 밖으로 나갔다.

 

 

 

 

 

 

 

-탁.

 

 

 

 

 

 

가볍게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야 너의 눈에 눈물이 차올랐다.

 

 

 

 

 

"이렇게 아플 줄 알았으면, ...알아채지, 말 걸."

 

 

 

 

 

 

너는 두 손에 얼굴을 묻고 조용히 흐느꼈다.

 

 

 

 

 

방과 후의 붉은 노을은 상담실 안을 붉게 물들였다.

 

 

 

 

 

 

 

 

 

-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제가 썼지만 대사 참 소름 끼치네여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

이거 무슨 드라마도 아니거ㅓㅓㅓㅓㅓㅓㅓ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으아 소름 아

 소오로름 소오름읆아ㅣㅓㄹ맒'ㄹ더아럼라'ㅈ댈'ㅁ아ㅓ라

ㅏㅓㄷㅈ

(진정)

 

 

후...^^ 상혁이와의 첫 키스에여^^....

 

아련 아련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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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오앟ㅎㅎㅎㅎㅎㅎ 뽀뽀네옇ㅎㅎㅎㅎㅎ 서로 좋아하면서 왜 알아채지못하는거야....아이고 이것들 징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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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fire
효기꾸뮤ㅠㅠㅠㅠㅠ부러유ㅓㅓㅓㅓㅓㅓㅓ 둘 다 서로 좋아하고,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교사와 제자라는 벽에 막힌 거랍닏...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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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ㅜㅠㅠㅠㅠㅜㅠ혁이어트캐ㅠㅠㅠㅠㅠㅡ울지마ㅜㅜㅜ이러개되면어뜨캐ㅠㅠㅠㅠㅠㅠ좋아하면서왜구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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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fire
선생과 제자가 사귄다는게 시선도 안 좋고, 윤리적으로 그렇게 보기 좋은 게 아니니까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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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아아ㅜㅜㅜ으애ㅏ이으애앵ㅇ!!!!!!!!!!!!!!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지마 우이효기ㅜㅜㅜㅠ꺼이꺼이ㅜㅜㅜㅜㅜㅜ왜케 여려...ㅜㅜㅜㅜㅜ어흑흡 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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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솜사탕이예여 허류ㅠㅠ상혁아 왜 울어ㅠㅠㅠ 미안해 미안해ㅠㅠㅠ 그니까 무슨일이 있는지 말해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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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혁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이효기ㅜㅜ울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번화분위기ㅜㅜㅜㅜㅜ짱짱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아련아려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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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2721이에여ㅠㅠㅠㅠㅜㅜㅜㅜ첫키스라니ㅜㅠㅜㅠㅜㅜㅜ아련아련ㅠㅠㅠㅠㅠㅜㅠㅡ횩아울지망ㅠㅠㅠㅠㅜ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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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뱀ㅠㅠㅠㅠㅠㅠㅠㅠ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이효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효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화 댓글은 눈물바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내 효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졸업할 때까지 기다리지 차라리 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미묘한 상태로 질질 끄는게 더 힘들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너무 단호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효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저게 별빛이랑 효기 말대로 최소한의 예ㄹ의를 차린거고 장난으로 치부하지 않고 진지하게 받아들였단 뜻인건 맞지만 으이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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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완두콩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하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ㅠ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디마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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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ㅜ둘다울지마ㅜㅠㅠㅠ걍사귀라고ㅠㅠㅠㅠ엉엉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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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엉엉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혁이 아련아련ㅠㅠㅠㅠㅠㅠ혁이가 졸업하고나면 받아주려나???ㅠㅠㅠㅠㅠㅇ아아아ㅏ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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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캡쑝이에여!!!!!!!!!!!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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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네오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ㅠㅜㅠㅠㅠ아 왜 진짜ㅠㅠㅠㅠ 눈물난다 미치겠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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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ㅠㅠ아련해ㅠㅠㅠㅠ상혁아나도너좋아해ㅠㅠㅠㅜㅠㅠㅡ그냥사귀자ㅠㅠㅠㅠㅠㅠ울지말고 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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