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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 나를 잊지말아요 (Inst.)

[VIXX] 빅스 덕후 너빚쟁이 빅스 만나는 썰 20 | 인스티즈

 

수고했어, 그리고 고마웠어.

 

 

 

 

 

 

 

 

 

 

 

다음 날이었던 음악중심부터 인기가요까지 멤버들의 컴백 무대는 성공적으로 마쳤어.

 

햇승사자가 돌아온 덕택에 너빚쟁은 예전처럼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어.

다른 멤버들이나 다른 스태프들에게 들킬 위험 없이 안전하게 방송국에 갔다가 돌아올 수 있었고

아슬아슬하게 빅스 차에 탄다던가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부딪혀서 들킬 위험에 처하는 경우도 사라졌어.

너빚쟁은 한번 고생을 하고 나니까 그런 점들이 너무 좋아서 언제나 햇승사자에게는 웃는 얼굴로 대했어.

 

 

 

이렇게 위험해지는 상황이 줄어드니까 너빚쟁을 볼 수 있는 세 멤버들이 너빚쟁을 챙겨줄 기회가 줄었어.

홍빈이는 말로는 이제 귀찮게 안해서 좋다고 했지만 너빚쟁은 그렇게 말해주는 것도 고맙다고 생각했어.

그렇게 말하면서도 표정에서는 너빚쟁을 걱정하는 걸 볼 수 있었거든.

 

그래도 그동안 신경써준게 너무 고마워서 항상 나중에 꼭 갚아야지 하고 생각하는 너빚쟁이야.

 

 

 

 

 

 

 

 

 

 

전 진짜로 나중에 돌아가면 지금 고마운 거 하나도 안 잊어버리고 다 갚을거에요.

결국 넌 잊어버리게 될 걸?

 

 

들뜨고 고마운 마음에 햇승사자에게 미래로 돌아가면 지금의 고마운 마음을 빅스 멤버들에게 다 갚겠다고 말했어.

너빚쟁은 당연히 햇승사자가 어떻게 갚을거냐고 물어볼 줄 알았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예상 밖이었어.

지금까지의 일들을,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모두 잊어버리게 될거래.

 

 

 

 

그게 무슨 말이냐고 햇승사자에게 물었는데 햇승사자는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어깨를 으쓱해보였어.

그래도 이거는 꼭 알아야겠다 싶어서 계속 햇승사자를 졸랐어. 안 알려주면 막 들키고 다녀서 또 징계받게 할거에요.

 

 

 

 

 

너가 이렇게 하늘에 소원을 빌어서 과거로 돌아가있는 건 당연히 순리를 위해 네 기억 속에서 지워야지. 어차피 아무도 안 믿어줄걸?

선물이라면서요!

애들 만나는 게 선물인지 힌트인지는 안 알려준 것 같은데.

 

 

 

 

 

햇승사자의 이야기를 들은 너빚쟁은 한동안 멍해졌어. 지금 이 순간들을 내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럼 범인을 찾는 건 어떻게 되는 걸까. 그럼 나는 이제 뭘 해야하는 걸까.

 

 

 

그 얼마 남지 않은 미래에서, 나는. 나는 어떻게 되는걸까.

 

 

 

 

 

 

 

 

 

 

 

 

그러는 사이에 5월이 지나고 6월이 왔어. 날씨가 점점 따뜻해질수록 너빚쟁은 시간이 많이 흘러가고 있다는 걸 실감해.

 

 

한번은 대기실에서 입고 있는 빨간 의상이 너무 낯익은거야. 그래서 방송국을 확인해보니까 아리랑TV.

그래서 너빚쟁은 지나가는 말로 택운이에게 말했어. 오늘 의상 꼼꼼하게 입던지 말던지.

대기실에 앉아서 TV로 무대를 보는데 역시나 단추가 풀린거야. 당황해서 단추를 잠구어보려는 택운이의 모습은

그대로 방송을 탔고 너빚쟁과 햇승사자는 그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했어. 당황하는 모습을 본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야.

 

 

 

 

결국 말해줘도 풀리네.

운명이니까. 저렇게 될 것도 운명이었으니까 그렇지.

 

 

 

지난번부터 자꾸 운명, 운명하는 햇승사자의 말이 마음에 걸려서 너빚쟁은 햇승사자를 잡고 물었어. 왜 자꾸 운명, 운명해요?

 

 

 

우린 지금 흘러간 과거를 다시 보고 있는 것 뿐이야.

 

 

 

햇승사자의 말이 이해가 잘 가지 않아 너빚쟁은 햇승사자를 바라봤어.

햇승사자는 예전처럼 모르겠다는 아이같은 미소만 짓고 어깨를 으쓱했어.

 

 

그러는 사이에 무대를 마친 멤버들이 대기실로 돌아왔어.

너빚쟁과 햇승사자 사이에 흐르는 묘한 분위기를 눈치 챈 재환이는

멋쩍은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어.

 

햇승사자는 그저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너빚쟁과 함께 자리를 옮겼어.

 

 

 

 

그 뒤로 큰 변화는 없었어. 너빚쟁은 그저 빅스 멤버들을 따라 구경을 가거나

아니면 숙소에 앉아서 멍하니 시간을 보냈어.

 

그래도 혼자 있을 때는 오히려 외로워서 밖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지만

지금은 옆에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누군가가 앉아있다는 사실이 위안을 받았어.

비록 그 존재가 검은색 명부를 뒤적거리면서 지금 누구를 데리러 가야하는지 확인하고 있는 저승사자일지라도.

 

 

 

 

 

뭐 봐요?

응. 뭐 봐.

 

 

햇승사자는 절대 본인이 하는 일에 관해서 너빚쟁에게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명부를 보고 있을 때면 오히려 더 심심해지고는 해.

 

 

그래서 실제로는 한자로 가득해서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괜히 햇승사자 뒤에 얼쩡거리고 있었어.

 

 

 

다 보인다~. 뭐 하는지 다 보인다~.

 

 

 

너빚쟁이 자꾸 뒤에서 힐끗 대는게 거슬렸는지 햇승사자는 한 손으로 너빚쟁의 팔을 잡고

자기 앞으로 끌여당겼어. 명부는 못 보게 자기 얼굴 코 앞으로 갖다 대고.

치사하다. 너빚쟁은 고개를 빼곰히 빼면서 괜히 보려고 얼굴을 명부로 들이밀었어.

 

 

 

 

그렇게 장난을 치고 있는데 문이 열리고 스케쥴을 마친 멤버들이 하나 둘 들어왔어.

가장 먼저 들어온 학연이와 원식이가 화장실과 방으로 들어가고 이어서 들어온 홍빈이가

본인들은 명부를 지키고 엿보려는 장난을 하고 있지만 남들이 보기엔 충분히 오해하기 딱 좋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너빚쟁과 햇승사자를 보고 얼굴을 찡그려. 뒤에 들어온 재환이도. 택운이도.

 

 

 

 

 

 

 

 

 

 

 

 

 

 

 

 

 

 

 

 

 

[박효신]이 아니에요...! [VIXX] 맞아요....! (오열)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사랑하고 고마워요!

[암호닉]

코쟈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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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영이왔어요~ㅋㅋㅋㅋㅋㅋ아 박효신인줄^-^ 이제 질투하는거 같은뎅 빨랑 비쮸랑 연결시켜주세요요요요~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이제 얼른 빅스랑 연결시켜줘야겠어요 ㅠㄴㅠ 저도 쓰면서 약간씩 당황중...★☆ 아련...
10년 전
독자2
헣ㅎ...오또케되는거지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오또케되는걸까요ㅠㅠㅠㅠㅠ 흡... 빚쟁이 화이팅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이렇게 좋은 작품을 지금 보게되다니ㅠㅠㅠㅠㅠ방금 막 정주행마치고 왔어요ㅠㅠㅠㅠ아 완전 빠졌어요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헐헐 좋은 작품이라고 해주셔서 코ㅎ맙습니다ㅠㅠㅠㅠ 정주행이라니...! 스릉...!
10년 전
독자4
햇승사자가 와서 편해졌지만 심심한건 어쩔수없나보네요...ㅋㅋㅋ 햇승사자와 빚쟁이의 자세를 보고 표정을 찡그리고 가는 멤버들 뭔가 상상되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몬생깃다
ㅋㅋㅋㅋㅋ 상상이 잘 가는 멤버들 표정....! 햇승사자도 결국은... 저승사자니까요ㅠㅠㅠ 흡....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
ㅠㅠㅠ헝헝 아리랑 티비는 대박이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몬생깃다
아리랑티비...! 태긔 복근을 보자..! 복근을 보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
햇승사자와 빚쟁이의 포즈를 보고 어떻게 반응할지가 궁금해진다ㅋㅋㅋㅋㅋ 다음편 기대되네요!
10년 전
몬생깃다
얼른 다음편을 들고올게요@,@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0년 전
독자7
망고 + 와 다른 멤버들이 질투까지 하는건가요 이제?!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빚쟁이가 현실로 돌아가게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ㅠㅇㅠ 그리고 딱 20화네여!!!!!! 축하드립니당 자까님♡♥ (박수)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얼른 서로 좋아하고 질투하고 하란마랴..!ㅠㄴㅠ 와 20화가 넘었어요... 오열... 완결은 몇 편 쯤일까요?!@,@ㅋㅋㅋㅋㅋㅋ 축하해주셔서 코ㅎ맙습니다 독자님♡!(박수)
10년 전
독자8
찌꾸! 다 까먹는게 어딨어요..빅스 멤버들은 기억할까요..? 괜히 우울해지쟈나 ㅠㅠ 햇승사자 뭔가 다정하면서도 안돼는건 단호하게 안됀다 하능거같아요 ㅠㅠ 괜히 저승사자가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다 까먹어버리면 오또카지ㅠㅠㅠㅠㅠ 멤버들도 잊어버릴까요? 아니면 빚쟁이만 잊어버리는 걸까요? 두구두구 ㅠㅠㅠㅠ 햇승사자도 결국엔 저승사자니까... 또륵...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으익!! 기억못하면진짜ㅠㅠㅠㅠㅠ우짜요ㅠㅠㅠㅠㅠㅠ안되는데...ㅜㅠㅠㅠㅠ무슨일이 있으려고 그러는겆ㅅ....?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진짜 슬플 것 같은데ㅠㅠㅠ 같이 한 일년을 모두 잊는다면 ㅠㅠㅠㅠ 오또카지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다 잊혀진다니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햇승사자 설레뮤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제가 읽어봐도 멤버들보다 햇승사자가 더 설레네요... 밸붕...ㅠ.ㅠ 오또카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하얀콩와써여ㅜㅜ...다 잊게 되다니ㅠㅜㅠㅜ....진짜 아쉬울것같아여...ㅠㅜㅠㅠㅠ...햇승사자님 그와중에 또 설렘미 대방출하시네요ㅠㅜ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설렘미 주인공은 햇승사자 인걸로 ㅠㅠㅠ 같이 한 시간을 잊어버리면 흡 ㅠㅠㅠ 슬프고 아쉬울 것 같아요ㅠㅠㅠ오또카지ㅠㅠㅠ 오늘도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정말 고마워요!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2
모든걸 잊게되는게 운명이라니ㅠㅠㅠㅠㅠ그런게 어딧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ㅠㅠㅠㅠ 실제로 저 때의 빚쟁이는 저 곳에 존재한게 아니니까요ㅠㅠㅠㅠ 제가 쓰면서도 우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투명인간!!!! 꺍!!!!!! 그래서 다음편은 언제 오죠???!!!! 오모오모 비쮸들 지금 질투하는고야???!!!!!!!! 근데 다 잊게 될 운명이라는게 왜이렇게 슬프고 안타깝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다음편은... 곧...? 조만간...?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그렇게 되도록 계획하고 썼으면서도 진짜 그렇게 다 잊어버리면 슬플텐데ㅠㅠㅠ흡....
10년 전
독자14
이렇게....햇님과 행쇼.....♥전...좋지말입니닿...
10년 전
몬생깃다
그럼 앞에 괄호가 무색해지지 말입니다...ㅎ.ㅎ....ㅠㅠㅠㅠㅠㅠ 햇승사자는 그저 저승사자일뿌니얌...ㅇㅅㅇ.... 아닌가ㅠㅠㅠ 쓰면서 제가 혼란이 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
와 ㅋㅋㅋㅋㅋ진짜 어캐 알게됐눈지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3명씩이너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3명은 어떻게 알게 되는 걸까요ㅠㅠㅠㅠ 오늘도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ㅠㅠ
10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ㅈ진짜 궁금해려ㅠㅠㅠㅠ 암호닉이 없어서 그렇지 댓글음 맨날 달고잇어여 ㅎㅎㅎ
10년 전
몬생깃다
정말정말 고마워요!ㅠㄴㅠ 독자님들이 달아주시는 댓글은 진짜 힘이 되는 것 같아요ㅠㅠㅠ 학교갈때 과외갈때 보면 진짜 힘 팍팍!
10년 전
독자21
항상 좋은길.감사해영ㅎㅎ ㅇㄴㅇ
10년 전
독자16
헐 기억을 못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기억을 못하며뉴ㅠㅠㅠ 어떻게 되는고지ㅠㅠㅠㅠ 오또카지!!ㅠㅠㅠ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17
2721!!세상에 제가왜이걸이제봤죠 제 똥손!!!늦엇지만잘보고가여
10년 전
몬생깃다
월악산! 안녕하세요@,@ 얼른 얼른 보시라구욧!ㅇ쓮ㅇ! ㅋㅋㅋㅋㅋㅋ 봐주시는 것 자체로도 감사해요ㅠㅠㅠ 저느뉴ㅠㅠㅠㅠ 재미있게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헐 기억을 못하면.....운명이라는 단어가 왤케 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잊게되면 엄청 슬플거 같아요 브금들으면서 보니까 더 와닿아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셋이 쪼르르 인상 찡그린거ㅠㅠㅠㅠ뭐지뭐지 다음편 완전 궁금해 미춰버리게쒀
10년 전
몬생깃다
다음편은 얼른.. 들고와야겠어요...!@,@ㅋㅋㅋ큐ㅠㅠㅠ 기억을 못하는 운명이라니ㅠㅠㅠㅠㅠ 운명도 운명이지만 빚쟁이는 존재하지 않았던 곳에서 마치 존재하는 것 처럼 지켜보는 관찰자라서 더 안타까운것 같아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뭔데이게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아멋잇어ㅜㅜㅜㅠㅜㅡㅠㅜㅜㅜㅠ애들아 질투하는거야?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몬생깃다
얼른 질투해!(짝) 고백해!(짝)ㅋㅋㅋㅋ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자꾸 햇승사자님이랑 엮옄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귀엽다 우이빅쮸
10년 전
몬생깃다
이제 햇승사자님과 선을 그을 때가 왔어요.. 후.... 아무리 봐도 [햇승사자/빚쟁이]
10년 전
독자23
운명.............이라니 뭔지 모르겠지만 슬퍼요ㅍㅍ
10년 전
몬생깃다
ㅠㅠㅠㅠㅠ흡.. 잊게되는 운명이라니ㅠㅠㅠ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고맙슴다!ㅠㅠ
10년 전
독자24
뎨라프에용~~~ 어제오늘 시간이 없어서 지금 다 몰아보는데 하루에 하나씩 썼짢아ㅠㅠㅠ못생깃다님 수고했어요ㅠㅠ햐~♥역시 이렇게 몰아보는게 좋지ㅠㅠㅠ비지엠이 너무 아련해여..헤어질날이 머지않았나..
10년 전
몬생깃다
안녕하세요@,@ 몬생깃다에요 헷 저는 일일일편을 목표에 두고 있는 사람이라 핳....★☆ 오늘도 댓글 달아줘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아 며칠만에 인티접속 ㅠㅠㅠ 햇승사자 설레자나..ㅠ 찡그리는 우이빅쭈도 설레자나ㅠㅠㅠ
10년 전
독자26
기대됩니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왠지햇승사자랑이어질것같으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명.......왜케슬프지ㅠㅠㅠㅠㅠㅠㅠㅠ운명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기억못하면....앙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으앜햇승사자왜이렇게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햇님글이된것같은착각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포즈가어떻길레..**^^**
10년 전
독자30
박효신 맞는거 같은 데여ㅠㅠ
10년 전
독자31
정주행하면서 보고잏는데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운이 저날은 ^^ 레전드 탄생한 날이죠 이히히힣
10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귀여워 기억못라면안되는데..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진짜
10년 전
독자35
헐 까먹는다니무슨소리요
10년 전
독자36
작가님ㅋㅋㅋㅋ왜캐 귀여우신거죠???ㅋㅋㅋㅋ박효신 아니라닠ㅋㅋㅋㅋ빵터졌어욬ㅋㅋㅋㅋ햇승사자는 걍 조력자인거 잘알아용ㅋㅋㅋ
9년 전
독자37
브금이랑 내용이 조금 슬퍼요...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잊어버리고 존재가 나에게서 사라진다는 것 만큼 슬픈일이 또 있을까요..?
9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효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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