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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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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아가톡 | 인스티즈

하이 헬로 안녕! 좋은 밤이지?♥^♥

불금이구만!!얼씨구!절씨구!올!

내가 뭘좀하느라 갑자기없어질수도ㅠㅠㅠ괜찮지?일찍열꺼야!!

상황설명할게

상황1

옛날에 했던 거랑 비슷해 엑소랑 징어랑은 이웃인데 엑소네부모 님이랑 징어네부모님끼리 여행을가셔서 몇일동안 징어들이돌보아 야하는거야 징어들이 엑소 돌보는 상황!

상황2

징어랑 엑소랑 가족! 이건 징어가 누나여도 엑소가 오빠여도 괜 찮아!자유상황

상황3

징어랑 엑소랑 모르는사이인데 징어가 길을걷다가 울고있는 엑소 를 발견하고는 집없는 아이이고 징어도 잘따르니깐 데려가서 키 우는거야 그뒤에상황은자유!

상황4

애정결핍

4-1

엑소가 애기인데 애정결핍걸려서 징어한테 안기려고 그러고 찡얼 대서는 관심얻을려고하는데 징어는 매우 귀찮은거지

그래서 다른친구네집에 맡겨버린거야 아기인 엑소는 그거에 자기 도데려가라면서 울고불고하다가 제풀에 지쳐잠든거지 그런데 징 어가 데릴러왔는데도 징어친구한테 붙어서 안떨어지려하는거 한 마디로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거야

4-2

위에 내용하고 비슷! 밑에만다른거야 제풀에 지쳐잠든 엑소가 일 어나서는 징어만 찾고 울고불고 먹여도 다 넘기고 문소리만 나면 쪼르르 징어인지알고 달려가서 앉아있고 매일울고 그러다가 혼절 에서 병원에실려가는거

상황5

엑소아가톡 자유상황!(이건 동갑이든 엑소가 연상이든 징어가 연 상이든 연하든상관없어^^솔직히 그냥자유톡은..나는 ㄱㄹㅊ밖에 해보지않아서^^;;;)

[멤버+상황번호(1,3,4)+나이(3살~13살까지정도)+상황]

2번하고 5번은

(멤버+상황번호(2,5)+엑소가연상?연하?+상황)

3번 상황은 조금 오래해야되는 상황인것같애서 자신있으면 팔로우팔로우 미!

내가 톡고오자라고ㅠㅜ끝까지달려줄징어들 나는몇일이든몇달이 든이어줄수있으니깐참여해주세요♥^♥

이그조아가톡은 선착이없습니다^^

하지만 인원이 너무적고 ㄱ 우와 ㅇㅇ하고 수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거 기다 끝까지 안하고!! 댓글달고 삭제하고 나가버리면 쓰니는 매우 소심해서 상처받아요!ㅜㅠ여려여려..아!아무때나와도괜찮아여^^;;;음.. 그러면 엑소아가톡을 시작할게~^^

내 사랑스러운 암호닉!

걱정징어 백구 퍼즐 음메

노트 핑핑이 바나나 둥둥

낑깡 봉봉 막대사탕 켈리

하힣흫헿   뚜기 'ㅅ' 펠리컨

맥도날드 도비 티라노 도경수

수호자 발라버린 도경수 됴들

사랑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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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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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드러요ㅠㅜ상근님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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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백현 / 2번 / 6살 / 엑소가연하 / 나는 백현이 엄마! 내가 백현이를 재우려고 하는데 티비더본다는거부터 시작해서 자기싫다 무섭다 이런저런 핑계대며 안자려고 떼쓰는 상황 / (티비보고있는 백현이 보다가 리모콘으로 티비끄고) 백현아 이제 들어가서 자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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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콘 달라는듯이)시러여..안잘래..엄마..혀니안잘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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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그래도 지금 시간도 늦었잖아, 일찍 자야 착한어린이지 안그래? (리모콘 높은곳에 두고 백현이 안아들며) 읏차- 들어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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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발버둥침)시러! 안잘끄야!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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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씁- 백현아 자야지 이제 그만 (백현이 침대에 눕히고 가슴까지 이불 덮어주며) 내일 또 일어나서 놀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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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 안겨서는)시러..혀니 무서워..안잘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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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백현이 머리칼 정리해 주며) 왜- 뭐가 무서워 백현아, 그럼 엄마랑 같이잘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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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그것도아냐! 무서워..꿈에서 큰 괴물이 혀니잡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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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엄마가 꿈에서 괴물 안나오게 할게 (백현이 머리 쓰다듬으며) 얼른 자야 내일 유치원도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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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 아냐..안잘꺼야..혀니안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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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왜안자 백현아, 엄마하고 아빠하고 다 잘건데 백현이 혼자 어두운데서 아침까지 안자고있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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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쌍되서는)시러어..히잉..안자고시퍼..
//미안ㅠㅜ징어야ㅠㅜ피곤하면 말하고내일이어도되ㅠㅜ내가 뭘하느라 답장이 매우 늦지?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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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백현이 안아들고 등 토닥거리며) 백현아 코오- 자자, 자꾸 그렇게 떼쓰면 못써요 응? / 괜찮아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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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엄마시러..안자고시픈데에..(토닥거림에스르륵잠에빠져서는)으음..//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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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백현이 다시 침대에 눕히고 뽀뽀해주며 이불덮어줌) 백현아 무서우면 안방으로와,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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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뻗으면서)지금갈꺼야..어마랑 가치잘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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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백현이 안아서 안방침대 가운대에 눕히고 그 옆에 누움) 백현이 이제 자, 이불걷어차면 감기걸리니까 꼭 덮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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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 그럴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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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음 아 이제 어쩌짘ㅋㅋㅋ자고있는애기를깨울수도없고..타임워프해서 다음날아침으로! / (아침에 일어나 옆에서 이불 빵빵차며 자고있는 백현이한테 다시 이불 덮어주며 조심히 일어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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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알겠어요-//(습관적으로옆자리쓰는데아무도없자놀라눈뜨고는징어찾음)엄마아..배켜니엄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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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백현이 손 꼭 잡아주고는) 백현이 엄마 여기있어, 백현아 자- 더 자 엄마 아침준비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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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 옷 꼭잡고는)엄마 여페있을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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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백현이 더 안잘거야? 어제 늦게자서 졸리잖아, 옆에 아빠도 있는데 아빠랑 자고있어 응? (백현이 머리 정리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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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다리껴안고는)아냐..아빠말구..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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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백현이 안고 거실로 나가서 소파에 백현이 앉혀놓고 담요덮어주며) 그럼 백현이 여기있어, 엄마 아침 후딱 만들게 여기서 티비보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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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알게써여- 엄마 빨리이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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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아침 다 만들고 반찬들 식탁에 올려놓으며) 백현아, 가서 아빠 일어나세요-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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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한테가서 막흔들다가 끌어안고는 뽀뽀세레하는아빠에)엄마!!!으이!!!살려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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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아빠 팔뚝 아프지않게 찰싹찰싹 때리고 백현이 안아들며) 아빠가 우리 백현이 너무 예뻐서 그랬나봐- 빨리 나가서 밥먹자, 식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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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야ㅠㅜ지금있니?지금이어도되니?내가잠들어서ㅠㅜ흐규흐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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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응ㅇ응 이어도되! 하자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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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잠시만ㅠㅜ
//(고개끄덕이면서)우응! 비행기로 데려다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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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비행기? (백현이 높이 들었다 놨다하며) 슝- 근데 엄마는 키가 작아서 별로 높이안올라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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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꺄르르거리다가)괜차나-히- 재미있어!..더 태워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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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알았어 마지막이다? (다시 백현이 들었다 놨다하며 입으로 비행기소리냄) 슝- 슝- 백현이 재밌어? (백현이 식탁의자에앉히며) 이제 밥먹자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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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으응- 엄마표 비행기재미이써! 아빠는 매일 천장에 쾅! 이래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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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백현이 밥 위에 반찬 올려주며) 그랬어? 그럼 엄마가 이제 백현이 비행기 많이많이 태워줘야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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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 엄마 비행기만 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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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싱긋웃고는 숟가락에 밥하고 반찬 얹어서 백현이한테 줌) 백현이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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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아먹고는 좋아서 헤실대다가)또 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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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백현이 한입 더 주고는) 백현아 꼭꼭 씹어먹어야되, 뭐 또 먹고싶은 반찬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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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시지가리키면서)이거!무너모양! 주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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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소세지위에 버섯도 얹어주며) 백현아 버섯도 맛있어, 먹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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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보다가)못생겨써..안머거어..이거시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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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왜- 이거 진짜 맛있는거야 백현아 (버섯 한입먹고 웃어보이며) 봐봐, 엄마도 먹고 아빠도 먹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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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꼭감고는 입벌리고는)우응..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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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백현이입에 버섯넣어주며) 어때 백현아, 맛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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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우응..물컹물컹해에..근데에 엄마가 준거여서 마시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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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백현이 머리 쓰다듬어주며) 우리백현이 착하네, 버섯도 먹고 이번엔 뭐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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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다가 시금치가리키면서)이..이거?머글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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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웃으며 백현이 숟가락위에 시금치 놓아서 먹여주며) 백현이 키 엄청크겠다, 아빠보다 더 크겠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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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종대/1/6살/애기 종대는 비글비글해 쫑알쫑알 귀여운 종대 종대 부모님이 종대 우리 집에 데려다놓는 첫 상황부터/(문 열어주고) 종대야, 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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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안녕하세여- (집보고는)우와아- 우리집보다 넓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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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엄마 아빠랑 떨어져 있어야 할텐데 괜찮아? (겉옷하고 가방 받아들고) 밥은 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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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 괜차나여! 누나는 무서워여? 내가있는데에..밥은...아직안먹었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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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니. 누나는 종대 있어서 안무서워. (웃으며) 종대 볶음밥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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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아무거나 잘먹어요- 엄마가 매일칭찬해주시는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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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그래? 그럼 누나가 볶음밥 해줄게. 손 깨끗하게 씻고 기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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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말에손씻고는 부엌들어가서)나도 해보면은..안되요? 나두할수있는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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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나퍼즐이얌ㅋㅋㅋ4-1로해야지 백현이로 내가데릴러가는거부터/ (신발장에 서서 백현이 부름) 백현아- 누나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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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쳐다보고는 뒤로숨어서 안나오려고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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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백현이 뒤에 숨은거갓은데 어딧지? 누나랑 얼른 집가서 맘마먹자
/아내가백현이나이를안적엇구낰ㅋㅋ백현이는 여섯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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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뒤에숨어서는)시러..가..
//ㅎㅎ알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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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왜- 백현이 삐졋구나? 누나가 미안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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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지도않고는)시러..안가! 가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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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백현이 착하지- 얼른 가자. 누나가 잘못햇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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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싫어..☆☆누나아..나시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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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우리 백현이 왜그러지? 누나는 백현이 보고싶어서 온건데 서운하다 백현이가 누나싫다고 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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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안보고는 친구한테 앵겨서)시러해..누나..시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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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응? 백현이 누나 싫어해? 서운하다.. 누나는 백현이 진짜 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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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가라그래여..응?..

//징어야ㅠㅜ쏘리하다ㅠㅜ내가뭘하는중이여서매번기다리기힘들지?내일일어나서해도 상관없어!!이어주기만하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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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누나 갓으면 좋겟어?
/나자기전까지는하쟈ㅋㅋㅋ내가 내일 이을수잇을지는몰르겟다ㅠ내일약속때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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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가-잘가- 안녀엉!
//ㅎㅎ오전 오후 저녁있으니깐여^^ 하나는 되겠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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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에이 그러지말고 누나랑 가서 뽀로로보자 응?
/하나는 될거에요 아마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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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러- 혀니집은 여기야.. 누나네집으로가!
//그쵸?(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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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까 놀이공원에 코끼리보러간 백현인데 다른 주제할래요!ㅠㅜ 4-1 / (친구집 문열고 과자 봉지 흔들거리며) 나왔어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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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여!//(고개빼곰내밀다가 친구등뒤에숨어서는)누구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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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안녕하세요! ♥♥/ (당황한거 티나게 웃으며) 장난치지말구. 누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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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한테 안겨서는)모르는사람이.. 현이 데리고가려고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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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심하게 당황하며) 백현아. 누나 보기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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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한테안겨서는어깨에고개파묻고는)시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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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친구랑 서로 눈치보다가 고개숙이고 백현이한테 과자봉지 주며) .... 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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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안겨서는 친구가 내려놓으려고하자)시러!안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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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울컥해서 고개숙이고) 백현이가 누나 안 싫어할때까지 기다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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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징어한테 시선가다 다시 버릴것이라생각해서는 고개돌리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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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눈물 참으려고 끅끅대며) 백혀나.... . 누나가 잘못했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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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도도달려가서는)..**누나아..우러? 혀니때문에 우러?
//미안ㅠㅜ내가답이늦지?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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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아니야...안, 안울어.... / 기다릴수있어!!!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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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눈에고인눈물소매로닦아주면서)울지마..누나아../고마워..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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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미안해. 안울게. (눈물 닦고 일어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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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이제가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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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백현이 누나 안싫어 할때까지 기다릴꺼야. /
허류ㅜㅜㅠ불금인데 죄송한테 잠이 쏟아지네여ㅠㅜㅠㅠ 내일 아침에 ㅇㅣ으면안되나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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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누나가 배겨니 싫어한거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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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잠깼다 ⊙♥⊙/
안싫어해... 백현이를 왜싫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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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켜니 시러서 여기에 두고 간거자나..
//나두우-히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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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누나가 오늘은 할일이 많아서 잠시 친구한테 백현이 부탁한거야. 누나 할일 다 끝내고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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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진짜?...그래서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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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누나 용서해주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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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용서?그게뭐예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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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어....누나 미안하다고 하는거 받아주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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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게써!해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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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진짜? 현아 고마워....이제 누나랑 집에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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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야ㅠㅜ지금있니?지금이어도되니?내가잠들어서ㅠㅜ흐규흐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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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있어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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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었규나ㅠㅠ미안해ㅠㅜ
//(고개끄덕이고는징어한테안겨서)☆☆누나 안녕히계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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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아냐아냐ㅠㅠㅠ나도 좀있다 잤었어/ (백현이 꼭 안고 친구한테 사과하며)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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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자고ㅠㅠ/(고개끄덕이면서)우응- 빠알리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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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백현이 고쳐 잡고 엘리베이터 타면서) 누나 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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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고개저으면서)아니-조금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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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누나가 어떻게 하면 안미울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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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켜니 계속 안아주고- 배켜니한테 화안내고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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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알았어- 누나가 미안해. 화 안낼게 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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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우응..화내지 안기이-약소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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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새끼 손가락 걸며)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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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시시웃고는)으응-약소옥-해쓰니까안!이제..음..화안내는거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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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응응. 안낼게. 그러면 백현이도 말썽 안피우는거다? 그래야 누나가 화 안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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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 알게써.. 말썽안칠게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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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착하다 우리 백현이. (집에 가면서) 뭐 하고싶은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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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뭐하지..?뭐할지를모르게써여..사자!가서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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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알았어. 집부터 가자. (집에 도착하고 백현이 내려주며) 다왔어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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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알아듣다니이-!!//(집안으로 들어가서는 자기가 아끼던 장난감가지고는)이히- 있네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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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흫흐흐흐흐/ (웃으면서 백현이 머리 쓰다듬고는) 우리집이 최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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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도비는 3번해야디 애기는 왠지 조닌이갘ㅋㅋ어울려섴ㅋㅋ종인이*^^*/ 종인이 일단 데리고 왔는데 좀 귀엽기도 하고 잘 따르니깐 데리고 와서 우리집에서 같이 사는데 종인이가 한번 버려졌다 보니깐 또 버려질꺼같은 두려움을 항상 가지고 있어서 막 더 살갑게굴고 애교도 많이부리고 그럼. 그러다가 뭐 원래 혼자 먹어서 밥도 잘 안챙겨먹었는데 종인이있으니깐 종인이 식단에 맞춰서 아가맞춤밥도 해주고 옷도사러가고그러는거~.~ 아참 종인이는 한 6살 징어는 음 23살정도로! / 근데 이톡은 처음부터해야함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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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상관없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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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그렇다면 아침에일어나서 밥먹고 옷사러가는상황을하겠소이다! / (늦은 아침에 일어나가지곤 옆에서 곤히 자고있는 종인이 한번보고서는 조용히 나가서 종인이 좋아하는 소세지반찬이랑 계란반찬으로 밥상차리고선 종인이한테 다시 가서 종인이 깨우며) 종인아-, 종인아 이제 일어나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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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척이면서)시러여..조닌이 잘꺼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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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뒤척이느라 헝클어진 머리 정리해주면서) 종인이 좋아하는 소세지랑 계란말이해놨는데 그럼 안먹을꺼야? 누나만 먹어야지 그러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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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떡일어나서는)아니야! 일어났어!! 머글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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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벌떡 일어나는거 보고 웃으면서 일으켜세워주고는 엉덩이 토닥토닥하며) 가서 세수먼저 하고와-, 종인이 좋아하는 케찹 꺼내놓고 있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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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알아써-(세수하고나와서는)응- 밥먹자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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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종인이 앞에 빈 작은 그릇에 케찹 따라주며) 너무 햄이랑 계란말이만 먹지말고 골고루먹어. 야채도 먹으면 이따가 종인이 옷 사러 갈꺼야,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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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밥먹는데 계속 젓가락은 계란말이랑 햄밖에 안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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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종인이 먹는거 쳐다보다가 깻잎볶음 수저위에 올려주며) 누나가 야채도 먹어야 옷 사준다고했는데. 옷 오늘 사지 말까 종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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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 얼른한입집어넣고)아냐! 잘먹자나!
//미안ㅠㅜ징어야ㅠㅜ내가답이느리지?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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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괜차나징어야ㅠㅠㅠㅠ선착도아니여서사람많은데ㅠㅠㅠ천천히 쉬엄쉬엄해ㅠㅠㅠ/

응, 종인이 잘먹네. 김치도 먹고 그래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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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는 매운데에..그것도머거?
//ㅠㅜ독자7인줄알고..ㅠㅠ헷갈려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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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ㅋㅋㅋ괜차나ㅠㅇㅠ헷갈릴수도잇지! /

밥이랑 같이 먹으면 하나도 안매워-. (젓가락으로 김치 쪼그만거 집어서 종인이 입가에 가져다되며) 자, 아 해봐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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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미카엘이구나ㅠㅠ
//(입벌리고는김치받아먹고)우응?마시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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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선착없이 톡하는 쓰니가 더 미카엘!♡ㅅ♡ /

(우물우물거리면서 말하는 종인이 귀여운지 엄마미소지으면서) 맛있어-? 으아, 종인아. 누나 나중에 크면은 꼭 종인이 같은 아들 나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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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할때ㅠㅜ앞에서딱끊기면화나자나^^그리고 징어들이 즐거워하는게 좋거든^♥^//으응? 나같은 아들? 어떻게 나아? 조닌이는 하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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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헐...진짜미카엘이구나....쓰니는진짜 미카엘이야..../

음, 아직 이 말이 어려운가…. (혼자 웃으면서 고개저으며) 아무것도 아니야, 누나가 나중에 종인이 크면 말해줄게- 알았지? 얼른 밥 마저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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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아니다아-ㅎㅎ
//
(입에다가밥넣고는)우응-왜 혼자우서- 조닌이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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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아니야쓰니야 넌진짜미카엘임...하트/

(숟가락에 햄 얹어주며) 종인이는 아직 어려서 누나 말 이해못한단말이야-. 그니깐 나중에 말해줄게 아주 나-중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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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찬이야ㅠㅡㅠ내가 미카엘이라니 하트/

(징어보다가 입안에 밥넣고는 우물거리다가)얼마나-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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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하트하트넌정말미카엘ㅠㅠㅠ앞으로미카엘징어라불러야지/

우음…, 종인이가 지금 6살이니깐 누나만큼 키 컸을때-. 그때 가르쳐줄게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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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ㅋㅋ엑독방에서도그리불리었는데..ㅎㅎ
//

으음..나는 피터팬이 요정가루줘서 키안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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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어머어머어머 독방에서도 했나요? 대박/

(종인이말에 웃다가 계란말이 케찹에 찍어서 종인이 입에 넣어주며) 아니야, 피터팬이 누나한테 와서 나중에 종인이는 누나보다 엄-청 커질꺼라고 그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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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독방에서는 5명했나?..그래서 선착이없었는데 여기서 운 영하니 화르륵!!아직도 치면 나올껄요^0^//(눈커져서는)지인짜?그러면 어쩌지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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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어머어머어머 난왜몰랐었음 나 바보? 나는 진짜 바보 /

왜 어쩌지야-. 종인이는 키 커지는거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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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야ㅠㅜ지금있니?지금이어도되니?내가잠들어서ㅠㅜ흐규흐규ㅠ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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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ㅋㅋㅋ난지금보아따끄앙ㅠㅇ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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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나 막대사탕인데 그냥 이어서할게!! / 응, 우리 현이 세수 잘하네. (웃으며 보다가 변기에 앉히고 손에 비누거품 묻히는) 현이 눈 감자. 이렇게 눈 감아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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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꼭감고는)이거 눈 뜨면 매운거지! 안하고 시퍼..
//안녕-ㅎㅎ또어디가지말구우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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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현이가 눈만 안뜨면 안매워. 아이 착하다. (살살 달래며 볼에 비누거품 묻혀주다가 얼굴 전체에 거품 바르는) / 응응ㅠ 근데 내일은 아마 띄엄띄엄 할것같아ㅠ 서울가서ㅠㅠㅠ왜이리 장애물들이 많니... 아가현이좀 보겠다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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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떳다가눈에비눗물들어가자바둥거리면서)흐으! 따가워!! 으아응!
//내일은 잠시 쉴까?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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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현이 눈 이제 뜨지마. 알았지? (급하게 세숫대야에 물 받는데 느려서 다리 달달 떨며 백현이에게 다시 가는) 현이 많이 따가워? 조금만 참자. 누나가 금방 닦아줄게. / 뭘 쉬어?ㅠㅠ 나?ㅠㅠ 나는 쉬어야겠지?ㅠ 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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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응..! 근데에..흐으..따가워! 막아프단말이야..
//음..나도쉬까?ㅋㅋ막대사탕안오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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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따가워? (발 동동 구르다가 적당히 채워진 세숫대야 들고 백현이 앞으로 가 물로 눈 주변 닦아주는) 이거 현이 아프게했으니까 혼내줘야겠다. 그치. / 내가 무슨 염치로 나 하나때문에ㅠㅠ 구냥 토요일에 집 오자마자 올게ㅠ 너쓰니 있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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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쌍지으면서)아픈건난데에..히이../아니야♥^♥나한텐하나하나한명한명소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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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그러니까, 현이 아야하게 했으니까 이거 혼내줘야겠네? (비누 잡아 흔들거리다 다시 놓고 마저 얼굴에 비누 닦아주는) 그래도 현이 눈 안비벼서 예뻐. 잘했어- / 가...감동이야....♥_♥ 하트하트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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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짝웃고는)으응!잘했어!
//히히 브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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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응, 잘했다. (따라 웃고 얼굴에 묻은 물기 수건으로 닦아주더니 샤워기 물 틀어 발 닦아주는) / ㅋㅋㅋㅋ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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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드득!소리나게닦아주세여-//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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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알았어요- (일부러 뽀득뽀득 소리나게 닦아주고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며 닦는) / 잤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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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나두ㅠㅜ 징어야ㅠㅜ지금있니?지금이어도되니?내가잠들어서ㅠㅜ흐규흐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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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나있어!!! 지금 서울이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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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겠다앙!!나는인천이다!ㅎㅎㅎ그럼못이어?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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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이을수있어!!! 어차피 나 한시간정도? 는 나혼자ㅠㅠ 친구기다려야돼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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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규나ㅠㅜ내가노라주게!!ㅎㅎ//(수건잡고는얼굴문지르면서)퓨뷰뷰뷰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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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ㅋㅋㅋㅋㅋ앜ㅋㅋ졸귀얔ㅋㅋ/ (백현이 손에서 수건 뺏어 다시 두드리는) 현이 그러다가 얼굴 아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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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뭐가?ㅎㅎ/(징어보면서)아냐 이거 재미있는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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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너가요ㅋㅋㅋㅋ/ 아니야. 재미 없는거야. (웃으며 수건 세탁기에 던져두고 백현이 안아 화장대 의자에 앉히는) 현이 뭐 바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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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ㅋㅋㅋ이렇게 모두(의심미)ㅎㅎ저의팬이♥♥//(생각하다가)생크림! 생크림 바르자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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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생크림은 안돼- (그냥 로션 조금 짜사 얼굴에 살살 발라주는) 이거 바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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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어머-저에게빠지셨군여?(윙크)//왜에-생크리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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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그만하자^^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생크림처럼 하얀데? 그냥 이거 바르자. (다 바르고 톡톡 두들겨주며) 현이 멋쟁이됐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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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물뿌릴꺼예여ㅋㅋㅋㅋ//(브이그리면서)그렇게멋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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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ㅋ앜ㅋㅋㅋㅋㅋ찌익!!/ 응, 현이 멋져. (엄지손가락 올려세우고 머리 헝클어뜨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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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물머금고있어요ㅋㅋㅋ/(머리까고는)이렇게하자나- 티비에서 이거 왜그렇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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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ㅋㅋㅋ무서워옄ㅋㅋ근데백현이저거무슨소리??/ 응? 현이 티비에서 그거 봤어? 누나는 잘 모르겠다. 현이가 알려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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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ㅇ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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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어, 나 오늘까지도 했었는데 암호닉신청안했다! 오늘은 암호닉만 신청하고가도 there? 어제 백현이다섯살했었는데...그버스가지고싶다고했던백혀닠ㅋㅋㅋㅋㅋ 암호닉은 된다면 됴들! 이걸로 할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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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아-알겠어여^0^수정하고올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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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백현/1/ 백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고 내가 고등학생인데 백현이가 날 좋아해! 근데 난 백현이가 너무 어리니까 좋아한다고해도 결혼하자고해도 그냥 웃으면서 막 넘기고 그래우리백현이 그랬어요? 이러면서 자꾸 웃어넘기니까 백현이가 오기로 밥도안먹고 학교도 안간다고 땡깡부리고 그러는상황/(백현이 몸 흔들어서 깨우며)백현아 학교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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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뒤집어쓰고)싫어! 학교안가고 더 잘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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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이불잡아당기며)학교안가면 너네엄마한테 누나 혼난단말야 일어나자 백현아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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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자기도 잡아당기면서)싫다니깐..학교안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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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서로 이불 양끝잡고 팽팽하게 잡아당기는상황)안가긴 어딜안가! 빨리일어나서 누나랑 같이 밥먹자 누나가 백현이가 좋아하는 계란말이 해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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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 계속잡아당기고는)시러!안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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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확잡아당겨서 백현이 이불로 돌돌말고는 업어서 화장실로 데려감)가만있어 변백현 누나말 들어야지 착하지 씻고 밥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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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째로 변기에 앉아서는 꾸벅꾸벅 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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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꾸벅꾸벅조는거 귀여워서 쳐다보고있다가 칫솔에 치약짜서 백현이 손에 쥐어주고 백현이 흔들어깨우며)백현아 양치질하자 양치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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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여..5분만잘래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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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칫솔잡은손에 손겹쳐서 백현이 입벌리고 넣어서 치카치카해줌)치카치카 잘해야지 착하다 백현이(엉덩이토닥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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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얼웅얼거리면서 거의 반숙면상태)//ㅠㅠ기다리면서 댓글달아주는 징어들 미카엘..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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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펠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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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준면/3/4쨜/울고있는걸발견하는거 부터할게/(아가 달래주며 주머니에있던 사탕건내줌) 아가... 울지마 왜 여깄어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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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탕받고는 울면서)흐으..엄마가..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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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어쩌지...아가! 누나랑 누나집에 갈래? 여기 있으면 너무 추워 가자! (손뻗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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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고는 계속 훌쩍이면서)흐으..흐으브..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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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준면이 안아들고 말함) 끙챠! 아가, 이름이 뭐야? 귀여워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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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며니여..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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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준면이구나- (집에 도착하곤) 준면아 여기가 누나 집이야 이제 여기서 같이 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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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흐으..우리집아니예여..흐으..준며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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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휴우.... 어떡하지...준면아.. 누나랑 살기 싫어..? (울상을 지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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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흐으..그건아닌데..우리집이..흐으..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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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암호닉 신청해도 되요? 푸들로용! / 백현이, 2, 엑소가 연하, 나는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누나, 백현이는 우리 집의 5살 늦둥이 아가. 부모님이 일로 많이 바쁘셔서 아가 백현이를 내가 야자도 빼면서 챙겨주고는 했음. 그런데 고3이 되고는 백현이랑 잘 놀아줄 시간도 없었고 수능이 끝나고 같이 놀더라고 백현이는 아직 마음속으로 여전히 뭔가 꽁깃함. 엄마가 출근하면서 백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려고 하고 나는 졸업도 했으니 오랜만에 집에서 쉬려는데 백현이가 누나랑 있을거야 어린이집 안갈래 하면서 울고불고 한바탕 난리를 침. 그리고 나랑 백현이랑 둘이 집에 남아서 노는 걸로요! / (엄마 출근한다는 말에 억지로 눈 뜨고 일어나서 하품 찍 하고 어린이집 가방 메고 있는 백현이 안고 있는 엄마보고 손 흔들흔들하는) 다녀오세요, 백현이도 어린이집 잘 다녀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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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들안녕~//(어린이집가방다시집어넣고는)안가..어린이집안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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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이제 맨날맨날 올거얏!!!!/(엄마랑 마주보고는 당황해서 백현이 볼 쓰담쓰담하는) 응? 왜 안가 우리 백현이... 얼른 가서 찬열이랑 종인이랑 세훈이랑 재미있게 놀다와야지~ 엄마 갔다와... 나는 다시 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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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거얏!!이게튕겨서ㅠㅜ/(고개저으면서)시러!!안가!안갈꺼야!어린이집시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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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괜찮아괜찮아 쓰니 고생했어ㅠㅠㅠㅠ / (방으로 들어가려다 백현이보고 당황하는) 우리 아기 왜그래? 어린이집이 왜 가기가 싫을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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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ㅠ내가무슨고생을ㅠㅜ/(입내밀고는 울먹이면서)안가..흐으으..안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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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을마나 답답했겠어ㅠ.ㅠ.... / (울먹이는 백현이 눈물 손가락으로 닦아주는) 응? 왜 가기 싫어 누가 괴롭혀? 누나가 가서 혼내줄까? 왜 가기 싫을까 우리 아기 이유를 말해야 누나랑 엄마가 알잖아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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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어ㅠㅜ퓨ㅠㅜ/(울먹이면서)**누나아..흐으..있으니깐..안갈꺼야아..**누나랑..흐으..있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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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힘내...ㅠ.ㅠ...... / (졸린 얼굴로 하품하다가 백현이 말에 급 눈 크게 뜨고는 백현이 자기 품으로 안아드는) 백현이 오늘은 엄마한테 어린이집 데려다달라 하지말고 누나랑 놀까? (울먹이는 백현이 등 토닥토닥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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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야지!!으자으자!!//(고개끄덕이고는 징어품에앉겨서는)흐으..응!..있을꺼야..흐으..누나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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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힘내 뽜이아!!!!!!!!!! / (백현이 등 토닥토닥하면서 살살 달래는) 그래그래 누나랑 있자 그러니까 엄마한테 빠이빠이 해주자 엄마 다녀오세요 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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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자!!!/(고개끄덕이고는 엄마한테 배꼽인사하면서)안녕히다녀오세여..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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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응응 팟팅팟팅!/(현관문 닫히고 하품하는) 백현이는 안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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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 징어한테안겨서)아니..더 자구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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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더 자고싶어?(백현이 자기방 침대위에 올려놓고 겉옷 벗겨주는) 잠깐만 기다려 이거 좀 벗고 누나랑 코오- 하자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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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으응- 코오..하자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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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백현이 겉옷 벗겨서 책상 의자에 대강 걸어놓고 침대 안쪽으로 백현이 눕히는) 여기서 누나랑 코 하자 알았지?(옆에 누워서 백현이 배 토닥토닥해주는) 우리 아기 아까 왜 그렇게 울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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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고는)그거야..누나랑 놀고시픈데에..오늘 누나가 지베있어서어..그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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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으구....그랬어 우리 백현이? 누나가 요즘 친구들이랑 논다고 우리 백현이랑 못 놀아줘서 미안해....(백현이 배 토닥토닥해주는) 한숨 코오 자고 누나랑 같이 놀자 알았지? 우리 백현이가 좋아하는 누나표 볶음밥도 해줄게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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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새끼손가락걸고는 약속하고는 기분좋아서)으응- 약속했으니깐..빨리자고이러나야지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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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그래그래- 얼른 자 우리 백현이 일어나서 누나랑 놀자 알았지? (백현이 얼른 재워놓고 잠시 거실에 나가서 웹서핑 하고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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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깨서는 밖으로 나와서는 징어놀래켜줄생각에 조심조심가서는)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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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백현이가 오는건 알고있었지만 모른척해준다고 모니터에 집중하다 진짜 놀라는) 왁 깜짝이야! 변백현 정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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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서는 자기혼자 박수치면서)누나- 놀랐다아- 히히- 바보가태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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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ㅂ....바보...?(백현이 흘겨보다 모니터로 시선돌리는) 그래 누나는 바보라서 백현이랑 못놀고 얘랑만 놀수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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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잡아끌면서)누나아- 놀자아..웅? 놀아주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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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못말린다는 듯 한숨쉬는) 그래 우리백현이 뭐하고 놀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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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뻐금밥?보끔밥?그거 만드러줘여-응? 만들어준다했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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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볶음밥이야 볶음밥(백현이 볼 톡톡 치다 주방으로 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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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야ㅠㅜ지금있니?지금이어도되니?내가잠들어서ㅠㅜ흐규흐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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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나 여깃쪙! 징어 수고가많아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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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내가무슨-오늘은징어들끝내주는게목표니깐새글안쓰게-ㅎㅎ
//(징어쫒아가면서)보끔바압!맞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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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징어는 천사야♥♥♥/ 그래그래 볶음밥이지 볶음밥(백현이 흘깃 보다 당근이랑 양파 꺼내서 썰기 시작하는) 백현이 식탁에 앉아있을래? 서있으면 다리아프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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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천사~훠덕훠덕..촉수로날다♥/(징어보다가 피망하고 당근보고는)이건 누나꺼에만 넣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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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ㅋㅋㅋㅋ아나 촉수래ㅋㅋㅋㅋㅋ♥/ 안돼 백현이 골고루 먹어야지 편식하면 누나 볶음밥 이제 안해준다? 대신 작게작게 썰어줄게 착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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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수가 있쪙!촵!!/(볼에바람집어넣고는)시러..안므거..피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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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촵촵!/ (백현이 볼에 뽀뽀해주는) 피망 왜 안먹어 먹어야지 응?ㅈ우리 백현이 피망 먹으면 누나가 이따 까까사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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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촤촵!!촉수는많은데..타자는ㅠㅜ/(과자라는말에눈반짝이면서)우응! 아라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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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나도그래ㅠㅠㅠ 다리열개면뭐하니ㅠㅠ/ (백현이 머리 쓰담쓰담해주면서 식탁의자에 앉히는) 누나 불 쓸거니까 얌전히있어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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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엉ㅠㅠㅜ다리는10개인데ㅠㅡㄴ//(손피고는)파이어볼!날리는거야? 피해야겠네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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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죄다 못난다리일뿐이야ㅠㅜ/(백현이 행동에 킥킥 웃으면서 가스레인지 켜는) 백현이 빨리 도망가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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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슬픈애기다ㅠㅜ/우아아- 화륵해써- 누나봐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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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이어서할게요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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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첨부 사진( 앞머리를 살살 쓰다듬고는 종인이손을 잡고 가만히 종인이를보다 저도 침대에 머리를 박고 잠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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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결에 일어나서 징어보다가 추울까봐 담요 낑낑끌어서 덮어주고는)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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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종인이의 서투른 손길에 슬쩍 눈뜨고는 눈비비며 몸일으키는) 종인이 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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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누나- 피곤해에?더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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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누나는 괜찮아. 종인이는 잘잤어? (웃으며 종인이를한가득 끌어안아 종인이 머리에 얼굴을 부비적대) 종인이 머릿결좋다. 애기라서 그런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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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이제 집에가는거야? 한숨잣으니깐 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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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집에갈까? 잠시만. (링거를 확인하더니) 종인이 잠깐만 여기있어. 누나가 간호사누나 부르러갔다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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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징어기다리는데 불안해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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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간호사한테 종인이 건강상태와 퇴원절차 듣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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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등에 주사바늘빼고는 다시 버려진건가 무서워서는 징어찾아다니다가 주저앉아서는 울기시작함 )흐으..흐아앙..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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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병실로 돌아오는 길에 종인이를발견하고 놀라서 꾸부려앉아 종인이를 품에안아) 종인아, 왜 나왔어? 울지마.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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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먹울먹거리면서)흐으..왜지금와여..흐으..//ㅠㅜ고마워 나기다려주느라..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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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미안해, 누나가 늦었지. 그렇다고 이렇게 나오면 어떡해. 신발도 안신고 (끙차하고 종인이를 안아들어) 울지마 종인아. // 왤케 늦었쪄여ㅠ 기다림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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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안겨서는)흐으..가지마..이제..흐으../미안해여ㅠㅜ내일이라도모레라도저는계속이어주니깐걱정마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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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종인이를 안아들고 병실로 걸어가며) 안갈게. 뚝 하자. 우리 이제 집에갈수있데 종인아.// 넨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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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야ㅠㅜ지금있니?지금이어도되니?내가잠들어서ㅠㅜ흐규흐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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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이어도되! ㅋㅋㅋ 내가먼저 잠듬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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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한테안겨서는)빨리가자..흐으..조닌이 빨리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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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그래, 빨리가자. (종인이를 안고 병실로 들어와 침대에 내려놓고 링거뽑은 손을 잡고 바라보며) 안아팠어? 피났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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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에부비면서)아파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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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링거 뽑은 자리에 살짝 입맞추고) 누나가 앞으로 어디갈때 종인이 데리고 다녀야겠다. (서랍을 뒤져 약바르고 밴드붙여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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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닥파닥거리다가징어안고는)지인짜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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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그럼 진짜지. 이제 집에 갈까? 옷입자. (종인이를 살짝 떨어뜨려놓고 걸어놨던 옷가지를 가지고 오는) 종인이가 입을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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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더이고는옷입으면서)다입었으니까! 빨리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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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웃으며 옷 여며주고 겉옷 팔에 끼워넣어주는) 다입어야지 가지. 자 이제야 다입었네. 신발신자. (종인이가 침대밑으로 내려오게 손잡아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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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총거리고내려와서는)이제 집에가자- 가서..음..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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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발을 신발에 넣어주고 허리펴고 일어나 종인이 손잡는) 집에가서 밥 먹을까? 종인이 밥도 잘 안먹었다고했으니까 누나랑 같이 밥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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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으면서)우응! 밥도먹자! 또 뭐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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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집에가면서 천천히 생각할까? 종인이가 하고싶은거 다하자.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고는 다시 손잡고 프론트로 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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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켈리 왔어요~ 우리 쓰니 도장 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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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뵤!3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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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쿠 귀여웤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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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는안해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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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해도 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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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늦긴해도..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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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알았어요 고마워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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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백현 / 백현이는 일곱살이지만 어리광이 많고 아이 같은면이 큰 애정결핍 증상이 있는 아이. 그런 백현이를 나는 거리에서 데려와서 함께 지내고 있어. (거리에서 지내던 백현이를 보자 어렸을 적 혼자 지내던 내 스스로가 생각이 나서.) 어느 날은 내가 기타 연주에 빠져 자신을 신경 쓰지 않자 뿔이 난 백현이가 기타 줄을 다 끊어 버려. 나는 그런 백현이의 행동에 화가 났어. (백현이가 다쳤을까봐 걱정이 되서.) / 백현아! (다소 무서운 목소리로) 변백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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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서는)왜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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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누나 기타 줄 누가 끊으라고 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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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 방에숨어서는)아냐..기타줄 백현이가 안끊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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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백현이 혼내려는 거 아니야. 이리와 아가. (무릎을 굽히고 시선을 맞추며) 아가 이리와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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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꼬물꼬물가서는)와써여..//ㅠㅜ미안내ㅠㅜ날 기다려준 징어 미카엘이다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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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품에 꼭 끌어 안고 안아 올리며) 아가 다친데 없어?

/ 우리 쓰니가 예뻐서 그렇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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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응..다친데는업서!
/쓰니는징어인데여?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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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누나한테 미안하면 볼 뽀뽀.

/ 징어여도 예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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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에 뽀뽀해주면서)으응..미아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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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혹시라도 손이 다쳤을까 걱정되어 손을 확인하며) 괜찮네 우리 아가. 다행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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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 하나도 안아파-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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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그래도 누나 기타 줄 끊은건 잘못이예요 알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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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응..아라써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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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볼에 가볍게 쪽) 알았으면 됐어요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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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안겨서는)안고이써..화내지말구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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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누나가 화내면 뿔나는 건 우리 아가잖아 아니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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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손가락으로뿔만들어서)뿔나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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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손끝 아프지 않게 앙, 물고) 뿔나지 마요 우리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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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뿔만들고는징어쫒아다니면서)뿔나서 찔러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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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피식 웃어주고는) 우리 아가 뿔 없애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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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야ㅠㅜ지금있니?지금이어도되니?내가잠들어서ㅠㅜ흐규흐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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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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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이다♥//몰라아혀니뿔은 안업서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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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헷헿

/ 아가, 우리 예쁜 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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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왜불러여? 혀니- 뿔 나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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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손끝 앙 물었다 놓고) 그럼 누나는 기타 쳐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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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준면+2+엑소가연상+내가유치원갔다와서밤되기전까지는준면이말도잘듣고잘놀고그랬는데밤되고잘때되니까엄마,아빠보고싶다고찡찡되는거!)오빠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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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안아서는)응- 왜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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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올려다보면서)엄마아빠언제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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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토닥거리면서)내일오시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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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렉걸려서ㅠㅠ10안에 들수 있었는데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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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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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첨부 사진음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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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소다아!!//으음..놀이동산두 가고싶구 동물원도 가고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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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양이야..!!! / 그래, 놀이동산도 가고 동물원도 가자. (볼 잡아 늘리며) 그 대신 누나 말 잘 들어야해,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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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래구래-ㅎㅎ/(쳐다보면서)아게써...대시데리고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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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ㅠㅡㅠ.. / (볼에 살짝 뽀뽀하고) 알았어- 빨리 퇴원해서 집에 가자. 같이 뽀로로도 보고 그럴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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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답이마니느리지ㅠㅠ/(고개힘차게끄덕이고는)응!뽀로로! 퇴원하자!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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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괜찮아!! 난 기다릴 수 있어ㅎㅎ / 어이구. 오늘은 일단 쉬어. 의사선생님 말 잘 들으면 퇴원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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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어ㅠㅠ퓨ㅠㅜ/지인짜?..(잠시생각하다가)나 집에 가고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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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헤헤 / 오늘은 일단 여기서 자자, 응? 누나도 어디 안 가고 옆에 있을게. 그럼 안 심심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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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ㅠ/(고개끄덕이면서)아라써..근데 언제 집에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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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자고 가자니까- 지금 가고싶어서 그래? 맘대로 퇴원하면 안 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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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지금가고시퍼-//징어야 기다려줘서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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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의사선생님한테 혼날지도 모르는데? /비밀 하나 말해줄까? 사실 나 뚜기야..
속이려던 건 아니고...☞☜ ㅠㅠㅠㅠ 엑소도 좋아한단말이야ㅠㅡㅠ 근데 집으로 넘어가? 사랑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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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차나-//뚜기!올!오뚜기!괜차나- 뭐..난 쿨하니깐아무렇게나 막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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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머리 쓰다듬어주고) 알았어. 의가선생님이랑 얘기하고 올테니까 잠시만 기다려- /아잌아잌 ♥♥ 그랭 오뚜기야! 헿헿헿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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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응-
/사실나도-뚜기호감♥ 샤징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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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잠시후 돌아와서) 백현아- 퇴원해도 돼. 옷 갈아입자- /나도나도 샤징어 둘다 호감♥ 담주 샤이니컴백 기대ㅠㅠ 엑소....ㅇㅇ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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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서는)응-빨리가자-
//엑소 월드투어시키면 때릴꺼예요ㅠㅜ인피니트 너무조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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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옷 갈아입히고 조수석에 태우며) 안전벨트 해야죠- / 우왕 감사감사 ㅠㅡㅠ♥ 지금 너무 훈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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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벨트매고는)으응-맷어여-출발출발-//ㅎㅎ훈훈해야줘 싸우면 안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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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시동걸고 출발하며) 진짜 아픈 애 맞아? 그러다 더 심해질라- / 싸움은 ㄴㄴ해 앙대..! 다들 행쇼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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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갑자기 아프다는듯이)아.머리아파-/죽고죽이고 싸우고 외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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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놀라 쳐다보다 다시 앞에 보며) 진짜? 거의 다 왔으니까 조금만 참아. 거봐, 그냥 병원에 있으래도. / 이건 전쟁이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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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쿡 징어찌르고는)안아프네- 안아파! 멀쩡해!!/ㅎㅎㅎ답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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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움찔하다 웃으며) 너 누나 놀릴거야? 이게, 이게! / 헤헤 나 이제 자야겠다ㅠㅠ 잠와... 굿밤꿀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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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야ㅠㅜ지금있니?지금이어도되니?내가잠들어서ㅠㅜ흐규흐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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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나 외출 안 하면 하루종일 인티.....흡.. 나 있엉..! 나도 잠들었는데 뭐 ㅋㅋ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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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규나!!오늘일단여기징어들마지막에꼴인시켜줘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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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그랭 ㅋㅋㅋ 난 먼저 안 끊으니까 천천히해도 돼!-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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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상황1!!!준멘이랑..†
우와아아 애기다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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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선톡제가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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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했잔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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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여..ㅠㅠㅠㅠ
//
(고개꾸벅이면서)안녕하세요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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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이구 이뻐라 ㅜㅜ이름이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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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면이여..김준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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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머리쓰다듬어주면서)이름예쁘다!!
준면이 며짤이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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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7살이예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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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고마워여 ㅠㅠㅠㅠㅠㅠ /
5! / 종대 / 5살이야 종대는.보육원에서 데려온 종대. 종대가 천방지축에다가 이리저리 나돌아댕겨.
근데 그게 다 관심받고싶어서 하는건데 나는 좀 귀찮아해. 하지만 종대를 싫어하지도않고 좋아해.
나 자는데 화장해준거라고 크레파스로 칠하기도하고 우리집 벽지를 도화지처럼 쓰기도해!
완전 말썽꾸러기! 근데 버림받은기억도 깊이 남아있고, 속은여려서 화내면 음메기죽어.

/ 야 김종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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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베실베실웃으면서.)우응? 왜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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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너 누가 벽지에 립스틱 칠하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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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이쁘지! 종대가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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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화나는거 꾹- 누르곤 종대머리 쓰다듬어줌)......그,그래.... 잘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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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익웃고는 브이그리면서)이쁘게 했지! 누나도..음..해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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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종대야, 아냐. 얼른 씻어야지. 손 지지다 지지. (종대 손 끌어서 화장실로 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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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시시웃고는손씻겨주는대로가만히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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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종대 시원해? (손 감싸주면서 이리저리 닦아주다가 립스틱생각나서) ....아, 그거 새로산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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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응!시원해에- 새로사? 뭐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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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우리종대가 시원하게 벽지에다가 그린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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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파스?색깔이뻐-히-//기다려준거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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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백현/2/백현이가동생/백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싸워서 얼굴에 상처가난거야 그래서 나한테 안들키려고 집에 들어올때 고개를 푹 숙이고 들어와. 그러다 내가 발견해서 치료해주고 같이 놀아주는..호호.. 백현이가 집에 들어오는 상황부터!! / (문소리나서 현관으로 달려가며) 백현아, 좀 늦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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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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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수정햇어여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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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숙이고는)미안해..조금늦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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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고개숙인 백현이 살짝 의아하게 쳐다보며) 저녁은 뭐 해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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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숙인채로방에들어가면서)아무거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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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백현이를 몇살로 할까요...ㅎㅎㅠㅠ/
(방에 따라들어가며) 동생- 학교에서 무슨일 있었어? 기분 안좋아 보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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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나이있으세요?ㅎㅎ 제가답이느리죠?ㅜㅜ/(징어바라보지도않고)앖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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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아뇨괜찮아요ㅠㅠ 고등학생 해도 되나요?ㅎㅎ /
야, 너 오늘 되게 이상해. 뭔데 말좀해봐. (가까이 걸어가며) 너가 돈뺏기고 다닐애는 절대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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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여^^해볼게여!//
(징어밀어내고는 )아니라니까안..옷갈아입게 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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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사랑해여♥//
어? (눈동그랗게 뜨며) 야.. 너 고개 들어봐,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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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괜찮다니깐..나가..옷갈아입어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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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니, (백현이 턱 잡고 고개들어올리며) 너 이 상처들 뭐야? 아 무슨일 있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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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치고는)아..시끄러워..옷갈아입을꺼야..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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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백현 / 4-2 / 나이는 다섯살! / 발작 일으켜서 병원에 실려갔다는 소식 듣고 병원 찾아가는거! 다시 데리고 올거야! / (병실 문을 살짝 열고 들어가 자고있는 백현을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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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징뚜행쇼라고하면은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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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킁 뚜징행쇼라고 하면 안 시켜줄거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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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안시켜줄끄야!!ㅋㅋㅋ장난이예여^^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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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슈정했어옄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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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끙끙앓으면서 잠들어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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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머리를 쓸어 넘겨주며) 열도 있네- 감기 오나...(이불을 잘 덮어주고) 백현아, 누나가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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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꼬대하면서 징어찾음)흐으..**누나아..흐으..가지마..혀니가..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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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괜히 가슴이 찡해져 손을 꼭 잡고 만들어온 물수건을 이마에 올려줌) ..미안해, 누나 여기 있어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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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둥바둥거리면서무언가찾다가징어인듯보이는물체가만져지자안심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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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물수건을 갈아주면서도 손은 놓지 않음) 우리 현이, 누나 많이 보고싶었겠다...밉기도 했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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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척이면서 눈 살며시뜨고는 징어보이자 눈가득 눈물차서는)누나..흐으**누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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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백현이 일어났어? 어어, 누나야- 왜 울려고 해. 누나가 다 잘못했어-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고)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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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한테안겨서는)흐으..어디갔다와여..흐으..나 두고..흐으..//미안ㅠㅜ마니느리지?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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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미안해, 누나가 미안해- (백현을 꼭 안아 등을 토닥이며) 누나가 바빠서 잠깐 저-기 다녀왔어. 백현이 두고 가서 미안해..누나 여기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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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야ㅠㅜ지금있니?지금이어도되니?내가잠들어서ㅠㅜ흐규흐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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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지금은이어도되는데끝났겠지?ㅜㅜㅠㅠㅠㅠㅠㅠㅠ내가오늘좀바빠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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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수호자입니당..늦었다..과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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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자 이써여? 지금이라도 할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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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어머..ㅋㅋㅋㅋㅋㅋ해두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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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해두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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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세훈/3번/7살/세훈이는 고아원에서 탈출한 좀 조숙한 7살 어린이,어린애라서 도망쳐나와도 할 수 있는것도 없는데 그렇게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나랑 마주친 거,나는 부모님도ㄷ다 여의고 보험금과 유산으로 혼자 살아가고 있었는데 세훈이가 말을 잘듣고해서 왠지 같이 살고싶음/ (쪼그려 앉아서 세훈이랑 눈 마주치고) 누나랑 같이 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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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그래두 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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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응,대신 누나 학교 다녀올 동안 혼자서 집에 잘 있을 자신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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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고개끄덕이면서·네에..혼자있을수잇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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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일어나서 세훈이 손 잡으며) 누나 집으로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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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누나 있자나여- 세훈이랑 살아도 상관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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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집으로 들어가며) 누나도 혼자라서 괜찮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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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해두대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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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두되는데..답이늦어요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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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우핫!!괜차나여!!
세훈/2번/5살/엑소가 연하/
나는 세훈이 누난데 방학맞아서 엄마아빠둘이 여행가고 나하고 세훈이만있는데 세훈이가 엄마 없다고 밥도 안먹고 유치원 안간다고 계속때쓰는거!!/(세훈이 방에들어가서 세훈이깨우며)세훈아 일어나서 유치원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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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뒤집어쓰고는)시러!안갈끄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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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세훈아 때쓰면 안되요 빨리 나와 밥 차려놧어 곧잇음 버스도 오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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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야! 시러..잘끄란 말이야-

//많이느려도 기다려줘ㅠㅜ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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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너진짜...!!혼날래!?!아침부터 왜 이래!!어!?

//응응!!개안아개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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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먹거리다가)엄마업서!시러!어마아!..흐아아앙!..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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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한숨쉬고 세훈이 안으려고 손뻗음)이리와 오세훈 울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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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어! 누나말구..엄마데려와아..흐으..엄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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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세훈이 안아들음)뚝!!엄마10밤만자면오는데 우리세훈이가 이렇게때쓰는거알면 엄마 기분이좋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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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쩍이면서)우응..흐으..아니여..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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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그럼 우리애기 밥먹을까?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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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그것도 어마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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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한숨쉬고)애기야 애기 밥안먹으면 엄마 열밤 더자고온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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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에앉아서는)흐응..어마는..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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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눈물닦아주면서)뚝!!밥먹어야지우리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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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넣고는우물거리다가으..어마언제와- 누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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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세훈이가 체할까 걱정되서 달래주는것부터 먼저하려고 안아들음)애기가 누나 말 잘들으면 엄마 일찍온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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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말잘들을게..빨리오라구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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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시계보고 놀람)그래그래 벌써시간이!!!어떻게..차 갔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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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야ㅠㅜ지금있니?지금이어도되니?내가잠들어서ㅠㅜ흐규흐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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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응응!!!!하쟈하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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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차갔으니까안...안갈꺼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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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누나가 데려다줄께 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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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러- 안가구시퍼..집에있을꺼야..엄마기다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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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안가고 싶어?우리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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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안가고시퍼여..누나아..엄마기다리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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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애기야 그럼 맘마 먹자(식탁으로 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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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에앉아서는)누나아..요리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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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응 누나가 요리햇어 자 아-(세훈이 무릎에앉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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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벌리고는)아- 마시써어- 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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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쓰담쓰담)애기 김치 먹을수잇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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