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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떡해.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 벌써 1시간 째 종인이 컴퓨터 앞에서 고민하고 있었다.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일을 하려니까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를 알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찬열에게 물어보자니 자존심이 상했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자니 이번 일은 확실히 제가 잘못한 일이 맞았다. 검색창에 '화해하는 방법' 을 검색해 봐도 나오는 것들이라곤 다 낯간지러운 방법들 뿐이었다. 종인에게 '[훈녀생정] 예쁜 편지지에 사과 편지 쓰기★' 등의 방법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 일이었다. 그러다 불현듯 피씨방에서 찬열이 지식인간을 하는 장면이 종인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맞아, 왜 그 생각을 못했지!


 한 때, 지식인간에 목숨 걸었던 종인이었기에 지식인간은 잘만 활용한다면 좋은 대답들을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오랜만에 지식인간에 접속한 종인은 전과는 많이 달라진 지식인간에 어색해 처음엔 조금 헤맸다. 하지만 왕년 지식인간 고수 등급까지 올랐던 종인은 그 때의 기억을 더듬어 겨우 질문하기를 누를 수 있었다. 타닥타닥….

 조용한 방 안에 종인의 타자소리만이 울렸다. 벌써 5일째였다. 평소에도 그리 많이 대화를 나눈 것은 아니었지만 이젠 제가 불편해 죽을 것만 같았다. 나름 자존심이 센 종인이었기에 먼저 사과를 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어 먼저 말을 걸지도 못했다. 경수도 종인과 화해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으니, 둘의 관계는 진전이 없었다. 밥을 먹을 때도 침묵이 흘렀고, 서로의 방엔 들어오는 일조차 없었다. 종인은 질문을 모두 작성한 뒤, 컴퓨터 전원을 껐다.






 

 

 

 

 

 

 






* * *






 씨발, 왜 글이 안 써지냐!


PM 11:45. 조금 늦은 시간까지 경수는 제 방 책상 앞에 노트북을 켜 놓고 고뇌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경수는 신경질이나 키보드를 제 주먹으로 내리쳤다. 씹, 아프잖아! 너무 세게 내리친 바람에 주먹이 욱씬댔다. 괜히 쎈 척했어….


 경수는 하루종일 겨우 옷가지들을 캐리어로 다 옮기고 종이 상자에 개인 물품들을 옮겨놨다. 하지만 문제는 가구들이었다. 일단 이사할 집을 구하면 그 때 옮겨야 겠다는 결정을 내렸지만 그렇게 되면 종인은 어디서 지내야 하는 거지, 하고 걱정이 됐다. 아냐! 이제 남인데 내가 걔 걱정을 왜 해! 여태껏 종인에게 당한 일들을 생각하자 경수는 몸에 소름이 오소소 돋는 듯 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12인의 초능력자들'을 쓰기 시작한 데에는 종인의 공이 컸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종인의 모습을 보고 순간 이동을, 담배에 불을 붙이는 모습에서 불을 연상하게 되어 외계에서 온 초능력자들에게 여러 가지 능력들을 지니게 했다. 여러모로 종인의 모습들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들이 많았다. 심지어는 순간 이동 스킬을 구사하는 '카이'라는 캐릭터의 외향 묘사도 종인을 떠올리며 했으니 말은 다 한 것이었다. (덕분에 글을 쓰는 중간 중간 '카이'를 죽이고 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지만….)


 저녁을 먹고 간식으로 과자들까지 먹어버린 탓에 경수는 슬슬 잠이 쏟아지려는 것을 느꼈다. 눈꺼풀이 무거워졌다. 늘어지게 하품까지 나왔다. 결국 쏟아지는 졸음을 이기지 못한 채 경수는 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히힝, 난 이제 자유다아…. 꿈 속에서의 경수는 종인의 몸집보다 3배는 더 커져 종인을 발로 차기도 하고 들었다 놨다하며 끊임없이 괴롭혔다. 나 무섭지?…킥. 내가 원래 이런 놈입니다아! 졸고 있는 와중에도 경수의 입꼬리가 씨익 올라갔다. 결국 종인이 엉엉 대며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내가 무섭지? 하하! 참으로 기분 좋은 꿈이어서 깨어나고 싶지가 않았다.



"자요?"



쾅쾅쾅! 그 때 경수의 방문이 격렬한 노크로 인해 부서질 듯이 흔들렸다. 쾅쾅쾅! 잠시 단 잠에 빠져 있던 경수는 시끄러운 문 두드리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깼다. 입술 옆으로 흐른 침을 옷 소매로 대충 닦고 엉거주춤 일어나 방 문을 열었다.



"…."



종인이었다. 문을 열자 확 끼치는 담배향과 술 냄새에 경수가 살짝 인상을 찡그렸다. 그런 경수의 표정을 놓치지 않은 종인은 혼자 경수가 정말 자신을 싫어하는구나, 하며 절망했다. 맨정신으로는 절대 사과를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술까지 마시고 나름 용기내서 사과하려고 온 건데 갑자기 사과를 하고 싶었던 마음이 싹 사라지려 했다.

 하지만 종인은 경수의 뒤로 보이는 방의 모습에 그 마음을 금세 접었다. 가출이라도 하려는 건지 옷장의 옷가지들이 전부 꺼내져 캐리어에 담겨져 있었고, 종이 상자엔 경수의 개인 물품들이 담아져 있었다.



"미안요."

"뭐?"



이제 저를 때리려 제 방까지 찾아온 줄 알았던 경수는 뜻밖의 종인의 사과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화낸 거랑, 사고친 거랑 버릇없게 굴고 욕한거. 다요."

"."

"그니까 가출하지 마요."

 


 


경수가 가출을 하려는 걸로 단단히 오해한 종인이 경수의 손을 덥썩 잡았다. 역시나 술의 효과가 있기는 했는지 잔뜩 대담해진 종인이 말을 술술 이어 나갔다.

 

 


 


"아저씨 집 나가면 누가 나 밥 해줘요."

 

 


 



밥 뿐이겠니, 빨래랑 청소는 또 누가 해주는데. 속으로는 그런 생각을 한 경수였지만 지금 경수는 잔뜩 감동을 받았다. 이런식으로 종인의 진심을 받아본 적도 처음이었거니와 심지어는 존댓말을 받아 보는 것도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내가 사과 같은 거. 처음 해봐서 잘 몰라요. 그냥 미안해요."


 


 



 종인이 마지막으로 그 말을 전하곤 조금 비틀 비틀 대더니 맞은편 제 방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그 뒷모습을 멍하니 쳐다 보던 경수가 방금까지 종인과 마주 잡았던 손을 꽉 쥐었다.

 


 



"내가 미쳤나. 왜 기분이 좋냐."





 

 

 

 


 





 

 


 




..............................


 

내가 미쳤냐고? 맞아, 내가 미친 거야. 겨우 싸 놓았던 짐들도 밤새 원상복귀 해 버린 경수가 아침이 밝아오자 제 머리를 내리 치며 절규했다. 어젯밤의 기억이 되살아 났다. 혼자 엄청난 감동의 쓰나미를 받아 준면과 부모님께 문자로 모든 일이 무산되었다고 보내버린 뒤 쌓아 놓은 짐들도 모두 헤쳐버렸더랬다. 그토록 원하던 일을! 어떻게 찾아 온 기회인데! 경수는 지금 그 기회를 제 발로 뻥! 차 버린 것이었다.


진짜 마음이 약해서 탈이야, 씨발!
경수는 어젯 밤 종인이 제게 보내왔던 진심 어린 눈빛을 잊을 수 없었다. 이런 식으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구나, 개새끼. 경수는 지금 엉엉 울고 싶은 심정이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듯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아침은 밝아왔고 평소와 다를 것 없이 경수는 다시 학교로 돌아야 하는 종인을 위해 아침밥을 차리기 시작했다. 아, 나의 운명이란 노예인가 보다. 눈물에 젖은 쌀을 씻기 시작했다.


마치 어제 있었던 일이 꿈인 것만 같이 종인은 원래대로로 돌아왔다.

 

 


 

"김치가 시잖아. 다른 거 없어?"

"어, 없는데. 근데 종인아, 어제."

"밥 맛 없네. 안 먹어!"

 

 

 



밥상머리에 앉아 밥을 끼적이던 종인이 어제의 일을 꺼내자마자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제 방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저, 천하의 씨발노무새키를 보았나. 경수는 주걱을 잡은 손에 힘을 꽉 쥐었다. 잠시라도 너한테 감동하고 널 걱정했던 내가 병신이지!














 

 

 


 


* * *




찬열이 멍하니 허공을 응시했다. 쭈쭈, 쭈쭈. 벌써 거의 한 달가량 쭈쭈만을 애타게 부르는 찬열에 종인은 찬열의 뒷통수를 세게 내리쳤다. 꽤 세게 내리쳤는데도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찬열은 종인이 제 옆에 온 것조차 알지도 못하는듯 했다.

 

 




"제발 작작 좀 해라, 박찬열. 너 차인 거야, 병신아."

"아니야. 우리 쭈쭈도 날 사랑한단 말이야."


 


 


 그 쭈쭈라는 년에 대해 물어볼 때마다 찬열이 하는 말은 '우리 쭈쭈? 존나 예뻐.' 가 끝이었다. 항상 웃고 다니고 모든 만물을 사랑하는 단군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밝았던 찬열이 그 쭈쭈라는 년 때문에 이렇게 폐인으로 변해버렸다. 덕분에 종인은 찬열과 함께 놀러다닐 수조차 없게 되었다. 게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찬열이 담배를 입에도 대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깨작대기만 했다. 결국 종인은 찬열을 위해 옆 여고에서 여신으로 추앙받는 제일 예쁘다는 애도 소개시켜줘봤지만 찬열은 그 여자아이에게까지도 쭈쭈타령을 해 대다가 싸대기를 쳐 맞고 돌아왔다고 했다. 무슨 짓을 해도 찬열은 전처럼 돌아오지 않을 것만 같았다. 이렇게까지 찬열을 애타게 만든 사람은 그 쭈쭈라는 년이 처음이었다. 결국 종인은 고민 끝에 병신스러운 일을 저질러버렸다.




"야. 그 쭈쭈라는 애, 내가 책임지고 너랑 이어줄게."








 

 

 

 

 

 

 


 



 

 


 

 결국 쭈쭈와 이어주겠다는 근거 없는 약속을 하고 나서야 찬열이 종인을 따라 나섰다. 일단 우리 집에서 기분이나 좀 풀자. 종인이 찬열을 억지로 질질 끌고 제 집까지 데리고 왔다. 정말 나 도와줄꺼지? 그치? 찬열이 계속해서 되물어오자 종인은 귀찮은 듯 고개를 끄덕였다. 경수는 장을 보러 나갔는지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종인이 찬열을 끌고 제 방으로 들어왔다. 컴퓨터 전원을 켜고 커튼을 치자 찬열이 뭐하냐는 듯한 표정을 보여왔다. 종인이 씨익 웃으며 말했다.




"우울할 땐 야동이 짱이지."

"나 그럴 기분 아니…."

"가슴 좆나 커. 내가 보장함."




 결국 찬열은 의자를 끌어다가 컴퓨터 앞으로 더 다가갔다. [ 보물 ] 폴더에 들어가니 국가별로 다양한 종류의 영상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씨발, 좆나 대단한 새끼…. 찬열이 감탄하며 종인에게 엄지손을 내밀어 보였다. 그런 찬열의 반응에 뿌듯해진 종인은 그 중 하나를 골라 틀었다.

 

 

8분 정도가 경과했다. 아, 씨발. 찬열이 욕설을 뱉으며 침을 꿀꺽 삼켰다. 종인도 옆에 앉아 엄청난 집중력으로 금발 누나의 몸매를 감상하고 있었다. 사운드 죽여 주시고…. 이제 절정에 다다르려 했을 때였다. 눈에서 레이저가 쏟아져 나올 듯 화면을 째려보고 있던 둘이 갑자기 열리는 방문에 깜짝 놀라 동시에 나동그라졌다.




"미, 미안. 다, 다시 봐. 즈, 즐감."





경수였다. 장을 봐온 경수가 종인의 방 문을 급하게 열었다가 펼쳐진 광경에 깜짝 놀라 다시 닫아버렸다.


 


 


"방 문 잠그는 거 깜빡했다, 씨발…."

 


 



종인이 자책하며 제 머리를 때리고 있는데 옆에선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종인이 눈을 돌려 찬열을 보자 찬열의 표정이 이상했다.


 


 


"야, 너. 왜 그래…. 많이 놀랐냐."

 


 



찬열의 표정이 이모티콘으로 치자면 '⊙0⊙' 가 되어 있었다. 종인이 그런 찬열의 어깨를 흔들었지만 찬열은 그 표정 그대로 미동조차 없었다.


 


 


"ㄴ…너어…. 가, 같이 산다…는, 그 아…아저씨가…."

"아, 그러고 보니 처음 보냐? 어. 쟤야."

"쭈, 쭈….쭈쭈…였어?"

 


 



찬열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갑자기 방 문을 박차고 나가버렸다. 박찬열! 종인이 그런 찬열을 보고 당황해 그 뒤로 급하게 따라 나섰다. 찬열은 부엌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던 경수의 어깨를 붙잡아 훽 돌려 세웠다.


 


 



"쭈쭈야, 왜 내 연락 다 씹었어…?"

"아나, 씨발! 박찬열!"


 


 



당황한 듯한 표정의 경수가 왜, 왜 이러세요…! 하며 찬열에게서 뒷걸음쳤지만 찬열이 그런 경수의 어깨를 꽉 쥐고 점점 가까이 다가갔다. 종인이 그런 둘을 쳐다보다가 다가가 박찬열을 경수에게서 떼어냈다. 야, 씨발. 너 뭐해? 그러나 종인이 하는 말을 들리지도 않는다는 듯이 찬열의 눈을 오로지 경수만을 향해 고정되어 있었다.


 


 


"보고 싶었어, 쭈쭈야…!"

"저, 저기요! 저는 쭈쭈가 아니…."

"작작해. 씨발, 우리 형이라고…!"

"아냐, 우리 쭈쭈야. 쭈쭈야…. 오빠 안 보고 싶었쪄…?"

 


 



찬열이 마지막 말을 내뱉으며 경수에게로 갑자기 얼굴을 들이댔다. 흐익! 놀란 경수가 지난번처럼 당할 위기에 놓였다. 안 돼! 이번만은! 씨발!


 


 


"악!"


 


 


찬열이 바닥에 쓰러졌다. 아, 씨발! 존나 아파! 자신의 볼을 어루만지는 찬열은 조금 이성을 찾은 듯했다. 찬열과 종인을 번갈아 쳐다보는 경수의 눈이 동그래졌다. 때, 때. 때렸…?



 


 

"씨발, 누가 니네 쭈쭈야. 안 꺼져?"


 


 


종인이 찬열의 얼굴로 주먹을 날렸다. 경수는 너무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너무 놀라 벌어지는 자신의 입을 손으로 가렸다. OMG.





 

 

 

 


 

더보기

 

 

 

 

안녕하세요!!!로션이에요!!!!오늘 왕 길게썼어요!!!!!!!!!

불쌍한 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아참 저 그리고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본답니다 ♡..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트하트 뿅S2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세훈이는 언제 등장할지..

기대해주세요!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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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아라아각 내가 일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쭈쭈는 어떻게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쭈쭈 나도 갖고싶어...쭈쭈의 쭈쭈 만져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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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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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안녕하세요, 볼매입니다. 위에 얘들 진짜 귀여워욬ㅋㅋㅋ아 신알신한 보람이 있네요. 종인이가 사과했을 때 저도 모르게 막 간질간질 거린 건 아세요? 물론 마지막 날에 종인이가 다시 돌아왔지만 그 손길을 받고 저도 모르게 부끄러워한 경수도 귀여워요ㅠ,ㅠ쭈쭠ㅋㅋ쭈쭈 현실 귀여움이다. 쭈쭠ㅋㅋ아낰ㅋ작가님 글 너무 웃겨요. 저 자동으로 웃게 하시네요. 자음 남발 즐겁다. 찬열이 이모티콘 졸귘ㅋㅋ아 진짜 작가님 저 진짜 웃겨요. 왜, 왜이러세욬ㅋㅋㅋ작가님...제가요 감상 진짜 좋아하는데 오늘 작가님 글은 진짜 웃기고 재밌고 미치겠네요. 막 감상평 길게 적는 것도 좋은데 재밌어서 죽겠어요. 작가님 글 보면 느끼는데 문체가 막 웃기려고 쓰신 게 아닌데 웃겨요. 그냥 재치가 있으셔서 그런 지 글 하나하나 읽을 때 심심하지 않다고 해야하나요? 전체적으로 되게 유쾌하고 즐거워요. 진짜 겁나 좋아ㅠ_ㅠ앞으로 더 열심히 읽어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트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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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스마트폰이예여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때리다니 큐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조닌이가 좀 러브러브....되눈건가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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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하? 아 저 암호닉신청했나여 기억이안나여 하ㅏㅠㅏㅣㅣ마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일편부터 신알신하고 꼬박꼬박읽었는데 하ㅏㅣㅎ라ㅣㅓ진짜 간질간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신청지금이라도 되면 오세훈 할게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작가님은사랑입ㄴㅣ다 하트드실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한제공해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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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떡덕후) 와 급전개 짱이다 좋아요 와 ㅠㅠㅠ 하.. 쭈쭈.. 찬디도 좋고 카디도 좋은 떡덕후는 여기서 죽습니다 데헷데헷 ㅠㅠㅠ 이거 너무 하악 사랑아닌가요..?;;;;;;;;;;;;;;;;;;;;;;;;;;;;;;;;;;;;;;;;; 로션님은 사랑입니다라는 공식은 진짜였네요 브금은 얼마나 상큼터지는지! 헤헤헤헤헤ㅔㅔ 히히ㅣ 좋네요 ㅎㅎ..~ 귕워 ㅠㅠ쭈쭈쭈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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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워더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동보다가 만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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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진짜재밋어요 글잡에서유일하게댓글달아보는글이랍니다.얼른다음편써주세요ㅠㅠ
고사미징어에게힘들주세요ㅠㅠ이런달달한글너무좋습니다...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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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로션님 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헐이다 셋이 드디어 만나다니ㅠㅠㅠㅠ♥..종인이는 왜 저런 약속을 해서..어떻게 할 생각인거죠ㅠㅠ..!! 오늘 분량 겁나 기네요 사랑해요 로션님♡ 읽는내내 입 찢어져 죽는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경수랑 찬열이 종인이 다 너무 귀여워여ㅠㅠ..종인이는 뭔가 나쁜데 미워할 수 없고ㅠㅠ..재밌어요ㅠㅠㅠ헉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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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타니에여 헣헐벌헐ㅠㅠㅠㅠㅠ보는내내진심 조마조마ㅠㅠ종인이가화해햇을땐 저도모르게 엄마미소ㅠㅠㅠㅠㅠㅠ글한편에 절 쥐락펴락하시는거가타여ㅠㅠㅠㅠㅠ헣ㅠㅠㅠㅠㅠㅠㅠ매번잘보고갑니댜 작가님하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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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낭랑찬혤이에요ㅠㅠㅠㅠㅠㅠㅜ ㅠ ㅜㅜㅜ 와ㅠㅠㅜㅜㅜㅜ ㅠㅠㅠㅠ종인이는 약속까지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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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우와 김종인 ㅋㅋㅋㅋㅋ 좋아했구낰ㅋㅋㅋ숨겨왔던 너의 마음 그주먹으로 다보여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경수는 씨눈이라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쉽게 감동받아서 혼자 탓하는거 너무 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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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김종찾이에요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셋이 만났어여!! 감동의 능물.. 됴르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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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토너에여ㅜㅜㅠㅠㅜㅜㅜ어우ㅠㅠㅠ사과를하다니이건발전입니다ㅠㅠㅠㅜ아옼ㅋㅋㅋㅋ차녀맄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네집에서경수(자칭 쭈쭈)를보다닠ㅋㅋㅋ 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겨요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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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ㅠㅠㅜ정주행햇어요ㅠㅠㅠㅠ이걸왜지금봣지ㅠㅠ암호닉받으시면루하니로신청할게여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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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우유에요 ㅋㅋㅋ
종인이가 결국엔 사과하고 경수도 짐 안 옮기네요
잘 됬어요ㅠㅠㅠㅠㅠ
경수가 사과받았을때 기분이 얼마나 좋았을지 알거같네요
찬열이 ㅋㅋㅋㅋ
완전 폐인이네요 ㅋㅋㅋ 그놈의 쭈쭈 ㅋㅋㅋ
종인이한테까지 맞고...
찬열이 어떡해요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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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꽃게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사과하는거 완전 귀여워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찬열잌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드디어 쭈쭈를 찾앗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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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이건 신알신 가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받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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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
네!!받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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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 ㅠㅠㅠㅠㅠㅠㅠ저 됴블리로 신청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탕합니다..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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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둉글둉글이에요!세훈이 언제 나올지 궁금해요!!!!!!!!기대할게요!!!!!!!!작가님이 댓글다 읽어보신다니까 애정을 듬뿍듬뿍담아써드려야하지만 그런거 잘못하겠어요....죄송해요...사랑해요하트뿅뿅ㅋㅋㅋㅋㅋ종인이 사과하는거 되게 귀엽네요ㅋㅋㅋㅋ어휴진짜 재밌어요ㅋㅋ쭈쭈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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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어휴어휴어휴!!!!!!!! 애들 왜이러케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광대가터질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 겁나 멋짐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ㅠ 아진짜 관대가 하늘로 승천할 기세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ㅇ아 저 정한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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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종인이가ㅠㅠㅠㅠㅠㅠ사과르류ㅠㅠㅠㅠㅠㅠ찬열이 우쨐ㅋㅋㅋㅋㅋㅋㅋ쭈쭈랑이어지긴틀렸넼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내용이 귀여워요!ㅠㅠㅠ신알신을 왜이제야 봤지ㅠㅠㅠ암호닉받으시면,동동이로신청할게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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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맥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대박이다 ㅋㅋ때렸어 조닌아!!!!!!!!!!ㅠㅠㅠㅠㅠㅠㅠ넌남자야 ㅠㅠㅠ시방 ㅠㅠㅠ그치만.....책임지고이어주겠다몈ㅋㅋㅋㅋㅋㅋㅋ어떡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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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쭈쭈ㅋㅋㅋㅋ경수랑똑긴ㅌ이생겻겠지요?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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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안녕하세요! 암호닉을 됴들됴들로신청했었는데 기억하실지모르겠네요 ㅠㅠㅠㅠ 진짜 찬열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 쭈주라니 네이밍센스가 죽이네욬ㅋㅋㅋ 근데 종인이가 찬열이를 때린 건 질투심이였는지가 궁금하네요 ㅠㅠ 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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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종인이 술마시고 경한테 사과할 때 왜 제가.더 설레던ㄷ지...참 설ㄹ레요..ㅠㅠ 아근데 저는 찬열이랑 경수랑 다시 만나고 종인이까지 같이 ㅇ만나는 날을 보려면 되게 오래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오다니?!!! 기뻐요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종인이가 우리 형이야 하고 찬열이를 때릴때 참 저는 왜 또 감동을 받았는지? 종인아 멋있다ㅠㅠ 앞으로 찬열이와.종ㅇ인이는.어떻게 될까요..!?? 궁금해 쥬금 다음편더 기대할기요! 오늘 분량 짱 ! 수고하서ㅡㅆ어요 헤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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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쿠쿠에요!!헐ㅠㅠㅠㅠㅠ종인이가사과를하다니ㅠㅠㅠㅠㅠ의외네요ㅠㅠ근대옛날에고수였다닠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차녈잌ㅋㅋㅋ쭈쭠ㅋㅋㄲㅋㅋㅋㅋㅋ폐인까지된거보면완전도아하는거가튼데종인이한테맞아서불쌍하네요ㅠㅠㅠㅠㅠ그치만종인이가경수지켜주는게좋네욯ㅎㅎㅎㅎㅎㅎ오늘글도길고재밌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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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기다렷어요ㅠㅠ항상 웃기고 잼나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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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현다에요ㅋㅋㅋㅋㅋ결국 찬열이와 쭈쭈가 상봉(?)했군요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 서툴지만 경수한테 사과해서 경수가 집을나가지않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아 서툴어서 더 귀여워ㅠㅠㅠ경수 화이팅쭈쭈화이팅ㅠㅠㅠ역시 술의힘은대단한듯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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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경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만ㄴ기다리고있었는데안본사이에벌써댓글이..☆근데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을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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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찬열이랑 경수가 만나게되었네여 ! ! 정주행해서(죄송해용..♥) 암호닉 못했었는데 신청가능한가요..? 만약에 된다면.. 소금..으로 할께요! 신알신도 하구가요ㅎㅎ 진짜 너~ 무~ 재밌어여T-T!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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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 저 현기증나요 다음편 다음편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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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 / 헐 겁나재밌어요 진짜ㅠㅠㅠ ㅇㅇ엉엉 ㅠㅠㅠ 읽으면서 여기서 끊기면 어떡ㅎㅏ지 하고 똥줄탔는데 다행히 그나마도 안전한 그래도 여전히 궁금한곳에서 끊겼네요 핳핳 길게 써주시다니 감덩입니다.. ㅠ^ㅠ 진짜 겁나재밌어요ㅠㅠ 쭈쭈라닠ㅋㅋㅋㅋㅋㅋㅋㄷ..다소민망한..(부끄) 경수 안 나가서 정말 다행이에요 다행다행.. 어휴. 이 카디는 언제사귈까요 앜ㅋㅋㅋㅋ 그래도 충분히 캐미가팡팡 분위기가 팡팡..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 짱재밌네요 핳핳 건강 조심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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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아아아아아 읽는내내 엄마미소흐흐흫 자녈이가 쭈쭈타령하는동안 진짜 너무웃겨서 소리질르고 난리낫다능ㅋㅌㅌㅌㅋㅋ차녈이 부쨩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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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칠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엌 치려고 컴티로 들어와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사랑햄 많이햄 목우촌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진짜ㅋㅋㅋㅋㅋㅋ미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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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앜ㅋㅋㅋㅋㅋㅋㅋㅋ상츄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박찬열 왜이렇게 웃긴겈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웃고가옄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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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나 진짜 미치게 하네 왜케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잼 꿀잼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 어떡할거야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종인이랑 경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죽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글 읽는 내내 엄마미소 짓고 읽고!ㅋㅋㅋㅋ 행복하당..다음편 얼른 보고싶어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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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콩콩이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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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기차에요ㅋㅋㅋㅋ드디어찬열이랑경수가만났네요ㅋㅋㅋㅋ담편이기대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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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빵순이에요ㅠㅜㅜㅜㅜㅜ박잔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쭈쭈ㅜㅜㅜㅜ좀찾아주세요....조니나...그러타고 자녀리를////때리다니ㅣㅣㅣ이랑ㅁ너ㅏ륨ㄴ어륨넝ㅈ다음편이너무기다려져욜 ㅇㄴ룸ㄴ이랑훈아미치겠다ㅠㅜㅠㅜㅠㅡㅠㅠㅜㅠㅜㅜㅡ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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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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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엘모에욬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쭈쭈그놈에쭈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행쇼가시작되나요꺄핳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게잘보고가요ㅠㅠ으헣완전재미터져요!!!도경수 눈땡그래지는것도 상상되고아ㅠㅠ대박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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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헬로 암 용자. 오늘도 로션님의 글은 제 콧구멍을 커지게 만드셨네여 당신의 글에 뤼스펙트!!! 아 진짜 ㅜㅜㅜ 종인이가ㅜㅜㅜ 세훈이도 경수를 좋아하게 되나여????????? 와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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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암호닉신청해도될까여?ㅠㅠㅠㅠ된다면 디5로할께여!! 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찬열이의 계속되는 쭈쭈타령ㅋㅋㅋㅋㅋㅋㅋ대박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빨리 다음편 나오기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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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짱 재밌어 아 진짜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카디 어서 행쇼해!!!!잘읽고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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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도도하디오에요! 으아니 드디어 쭈쭈가 종인이네 아저씨라는걸 알았네옄ㅋㅋㅋㅋㅋㅋ종인이 뭔가 소유욕이랄깤ㅋㅋㅋㅋ긔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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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지나가던 나그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아니 셋다 너무 귀여워요 근데 종인이 미자인데 술을 마셔도 되는건지요...하하 사과하는 모습도 귀엽네네요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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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개꿀잼ㅋㅋㅋㅋㅋ 아 웃겨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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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용가리에요!!! 백일몽 잘받았어요ㅎㅎ 그나저낰ㅋㅋㄱ삼자대면이네요 귀여미들ㅠㅠㅠㅠㅠㅈㅓ도 이참에 경수 닮ㅇㄷㄴ 패럿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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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헐ㅋㅋㅋ찬열잌ㅋㅋㅋㅋㅋ완전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쭈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귀여웡..ㅠㅠㅠㅠ종인이핳..하하하핳그렇게경수를지켜!-가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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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김종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ㅋㅋㅋㅋㅋㅋ찬ㅋㅋㅋㅋㅋㅋ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요 경수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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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로션님 !!!저하루야채에요 ㅠㅠㅠㅠㅠ아 ㅠㅠㅠ어케 ㅠㅠ벌써 담편이고파요 ㅠㅠㅠ 왜일케맛깔나게잘쓰시는고에요. ㅠㅠㅠㅠ저너무
조아여 ㅠㅠㅠㅠ 정말정말 재밋더요 ㅠㅠㅠㅠ아 너무 조으다 ㅠㅠㅠㅠㅠ아 평생연재됫음좋갯닼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로션님 짱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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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어억ㅠㅜㅠㅜㅜㅜㅜ저 진짜 이거 엄청 기다렸어요ㅠㅜㅠㅜㅠㅠㅜㅠ 너무 좋다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다음편도 바로 달려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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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도경아입니다.. 아 진짜 갈수록 점점 더 재밌어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가 사과할려고 할 땐 얼마나 귀엽던지요ㅠㅠ.. 근데 이렇게 찬열이랑 종인이 사이가 안좋아지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으어ㅜ우ㅜㅜㅜㅜ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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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지금까지이거 정독햇어영 !!!ㅠㅠㅠ경수랑 종인이가 언제 사이가 좋아질까영 ㅜㅜㅜ암호닉 엉아로 신청할깨요!!!!좋은글보구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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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김첨지에요!!!!! 그놈에쭈쭈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 찬열아쭈쭈만난걸너무축하핵ㅋㅋㅋㄱㅋㄱㄱ진심이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 아뭔가 카디행쇼가 점점 다가오는것 같네요 ㅎㅎㅎㅎ 귀여운종인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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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1화부터정주행했는데완전웃겨옄ㅋㅋㅋㅋㅌㅋㅋ딘짜금손이신거같아옄ㅋㅋㅋ근ㄷ데즘신알신해두되나여???ㅠㅠ 만약된다면 오센치로 하고가께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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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좋다구요 작가님 진짜 좋ㅇㅏ한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고백을 받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카디 아니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졐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가 더 좋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암호닉 신청되면 소그미로 신청 할게옄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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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암호닉 받으시면 테이킁으로..S2S2 그놈의 쭈쭈 타령, 역시 종인이한테 한대 맞을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까지 한거 기억해 내면 사망 직전까지 맞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진짜 편수 더해갈수록 웃겨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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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미치게써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아잘때렷어 경수는 오직 종.인.이.의.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 쭈쭈만난건 좋지만 딴데가서찾아라^^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고... 자녈이정말 세계최고의싸이코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수야 이상한양아치들사이에있느라고...고생이많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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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ㅋㅋㅋㅋㅋㅋ 처음보고서 정주행 했는데 왜 이제발견했죠? 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치즈로 신청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읽으면 읽어갈수록 웃긴게 진짜 딱 제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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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찬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재밌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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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ㅋㅋㅋㅋㅋㅋ재밋게봤어요!!!!저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ㅠㅠㅠㅠㅜ오늘첨보ㅓㅆ는데 넘재밋네요ㅠㅠㅜ1118 이걸로 안호닉신청할게여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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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아...이거 왤케 재밌나요?ㅠㅠㅠㅠㅠ아 대박이야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쭈라뇨!!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해도 되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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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
네~됩니다!^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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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 저 그럼 면킹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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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종인이 흥분한거봐요ㅋㅋㅋ 종인이의 사과한번에 바로 화푸는 경수도 너무 귀여워요~~~~찬열이의 쭈쭈앓이는 안쓰럽지만...ㅋㅋ 카디관계가 얼른 진전됐인묜...^^ㅎㅂㅎ 진짜 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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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나재밌어오ㅡ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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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우와ㅠㅠㅠ진짜재밋ㅇ어요ㅠㅠㅠㅠ경수도느므귀엽고ㅠㅠㅠㅠㅠ저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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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
네!!되여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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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호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맞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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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저... 실례가 안된다면... 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 흐규흐규.... 설렘 으로....ㅎㅎ안되면 말고요! 되면 감사해요엉엉 이거 너무 재밌어서 방금 1편부터 정주행했어요!!!!!!1 신알까지 하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팬픽만큼은 그룹과 커플링을 안가리는 잡덕인데 글잡안들어온지가 한 몇달돼서 오랜만에 픽이나 볼까 싶어서 초록글을 스캔하다가 제목부터 재밌어보이는 픽이 보여서 당장 봐야지했는데 역시 기대한 것 보다 훨씬 더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부터 꼬박꼬박 댓글달게요하핳 전 남들과는 다르게 남들보다 빠르게 댓글을 길게 쓰겠슴돠 댓글을 읽으시다가 갑자기 기다란 게 갑툭튀하면 제 댓글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은 찬열이가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배보다 더 독한 쭈쭈중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ㅋㅋㅋㅋㅋㅋ종인이가 사과하자마자 바로 화풀고 짐풀고 다 취소하는 경수도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에서 찬열이와 경수의 인연이 어떻게 밝혀질지도 궁금하고 종인이의 반응도 궁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부터는 쪽지가 오자마자 바로 댓글달고 읽을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네욯ㅎㅎㅎㅎㅎ기대할게요~ 스릉해여하뚜하뚜♥ +작가님은 소재도 그렇고 문체도 그렇고 다 제 스탈이예여!!!!!!!1 저의 비루한 고백을 보고 작게나마 웃으신다면 전 매우매우 기쁘여헿헿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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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헐 작가님 안녕하세요ㅠㅜㅜㅠ전 왜 이걸 지금 봤을까요ㅠㅠㅠㅠ대박 완전 재밌어요 딱 제 스타일 ㅠㅠㅠㅠㅠ아고물이라니ㅠㅠㅠㅠ헝ㅠㅠㅠㅠ찬열이도 귀엽고 경스도 귀엽거ㅠㅠ헝 특히 경수 종인이한테 쪼는게 젤 귀여워옄ㅋㅋ그러다가도 종인이가 조금 신경써주면 금세 감동받고..찬열이가 왜 그렇게 경수한테 쩔쩔 대는지 알거 같아요 ㅋㅋㅋㅋ쭈쭈라니ㅋㅋㅋㅋㅋ종인이 이제부터 고민 시작이겠어요..약속까지 해버렸는데 그게 경수라니ㅋㅋㅋ..얼른 얼른 카디들의 러브러브 하는게 좀 나왔으면 해요ㅠㅠㅜ그때되면 종인이가 경수한테 좀 더 다정해지겠죠..?..근데 그럼 찬열이가 너무 불쌍하네요ㅠㅠ세훈이도 궁금하고..참 좋네요 경수 사이에 두곸ㅋㅋㅋㅋ아 너무 재밌어요 헝헝 작가님 완전 사랑해여 제사랑 드세요 암호닉 신청 되나요?ㅠㅠㅠㅠ되면..해바라기할게요 전 로션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고 싶어요ㅠㅠ엉엉♡..다음편기대할게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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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bs듀엣입니다 재밌어욯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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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혈 짱이에요ㅜㅜㅜㅜ암호닉할께요 세훈맘으로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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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이야홐ㅋㅋㅋㅋ건강쌀이에요ㅋㅋ쭈쭈타령찬열이 결국한대맞았네요ㅋㅋㅋㅋㅋㅋ사과하는종인이 귀여워요ㅠㅠ그래이렇게죽고못사는관계나되버려라!!ㅋㅋㅋㅋ작가님재밋어요! 잘봤습니다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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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자까님ㅜㅜ신청해도될까영??ㅜ 김루한휠체어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ㅏ너무재밌ㅅ어영ㅇ ㅠㅠㅠㅠ쭈쭈!!!!!!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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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헐...이렇게 카와이하고 재미잇고 달달한 글을 이제서야 읽다니...신알신하고가요ㅠㅜ암호닉 신청해도 되죠? 암호닉 칰촠 신청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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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됴종이에요!!!!셋이 한자리에서 만났네요 드디어!!!!경수 즐감 에서 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찬열이 종인이한테 결국 맞았네요ㅠ불쌍한 찬열이ㅠㅠㅠㅠ세후니도 얼른 보고싶어요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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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ㅜㅜ 도경수예용 여얼 종인이가 조굼씩 표현을 하나요....?ㅋㅋㅋ마지막에 박력터지네여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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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ㅜㅠㅜ매일작가님필명쳐서검색해봐요ㅜㅜ신알신할까하다가걍매번검색해요ㅜㅜ그냥신알신을할까요?ㅜㅜ찬열이어떡해요ㅜㅜ불쌍해ㅋㅋㅋㄷㅎㅅ!혹시암호닉신청되나요?ㅜ되면첸싱머신으로하께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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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사물카드에용!!아미치겟다ㅠㅠㅠㅠㅠ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담편너무기대할게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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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요플레예요ㅋㅋㅋㅋ아진짜 찬열이 너무웃겨요ㅋㅋㅋㅋ 쭈쭈ㅋㅋㅋㅋㅋ 진짜 현웃터지네요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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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진짜재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다음편!!하앍하앍ㄺ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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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헐 겁나 재밌어요 진짜b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오리옆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ㅋ자 재멨었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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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아진짜ㅋㅋㅋㅋㅋㅋ지하철에서 혼자피식피식 웃겨주거여ㅜㅜㅡ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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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됴데뜨에요ㅋㅋㅋㅋㅋㅋㅋ아 박력 터지네요 조닌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졸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차녈이가 쭈쭈 거리면서 안절부절 못하는게 상상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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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술먹고사과하고기억은못하고...ㄸㄹㄹ나쁜사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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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불쌍하게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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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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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오마이갓.... 찬열과 경수와 종인이의 삼각관계가 된 건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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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쭈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종인이랑 화해해서 다행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화해할때 기요미엿다는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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