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안녕 익인들 ^,^난 글솜씨도없고 지금 모티로 치는중이라 오타 더럽게많고재미도 없겟지만 이런거올려보고싶엇어ㅎㅎ요즘 설리녀 아이유녀 태연녀 키티녀 등등 막장 불여시들 이야기를보고있는뎋ㅎㅎ이런 글을 보고있자니 내가 고1때 있었던 말하자면 엄청나게 긴....ㅋㅋㅋㅋ이야기가 생각났어 나도 그 불여시 호칭 하나 붙어주자면현아녀,포미닛팬분들미안...저 현아 엄청좋아해여....진짜에여....암튼 얘가 현아녀인 이유는 장기자랑때 춤을출때 현아역할을 햇거든요ㅇㅇㅋ?단순해여암튼 잡솔하지말고 본문ㄱㄱ이 이야기는 제가 고1때 격엇던 드라마같은 알입미당편히를 위해 반말 쓰는걸 이해해줘 익인들~♥그러니까 당시 내나이 17살 난그때 정말 순둥이같이 착하고 순해빠져서 누가 내욕을해도마음에 담아두고있기만햇음....내색하지않았음...지금생각했으면 왜그랫는지 참ㅋㅋㅋㅋ암튼,글쓴이 가명은 내가 포미닛여덕이므로 내가 제일좋아하는 허가윤언니의 이름으로 하겟음ㅇㅇ팬분들께 고개숙여 사죄의말씀을드림..죄송죄송....암튼 잡솔 집어치유고 본문ㄱㄱ나와 현아녀가 처음만난건 우리 고등학교에 처음 왔을때엿음...현아녀는 나를 처음보고는 갑자기 방긋웃더니 내옆자리가 비어있는걸보고"안뇽ㅎㅎ요기 앉아두댕?넌 이름이 모→오↑야?"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설리녀나 그런애들은 꽤 이쁘다고 나오는대....현아녀는 아니엿음...절대, 네벌 우리 ㅍㅁㄴ의 현아언니에게 백번절하고 사죄에말씀을 드려야할만큼...더 규체적으로 설명하자면,현아녀는 자기가 귀엽다고생각하는지 모르겟지만분홍색머리끈으로 머리를 양쪽으로묶고있었고,기름기 가득한머릿결에 삐쩍마르고 피부는 심각한 지성피뷰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글쓴이는 겉모습만보고 사람을 판단할만큼 나쁜애가 아니엿음,그래서 최대한 웃으면서 대답해줫음.."아...앉아두돼....내이름은 가윤이야,허가윤..."이런식으로 대충 대답해줫던것같음ㅋㅋㅋㅋㅋㅋ현아녀는 지주제에되지도 안돼는 애교를 떨어대면서 "ㅎㅎ가윤아~우리 친하게지내자!!으흥흥(콧소리)" 아 레알 지금생각하면 오바이트쏠림...그때,교실문이 열리면서 유일하게 내가 중학생때 친하게지냇던 내친구가 들어옴ㅎㅎ내친구이름은 남지현으로하겟음...지현이는 말하자면 딱 보기에도 귀여운외모에 븉임성도 있고애교도 아주 적당히만 부릴줄알고 의리도 충만하고 뭐 암튼그래서 대인관계가 원만햇던 애인데암튼 저는 지현이가 너무 반가워서 현아녀를 내버려두고 지현이한테가서 우리둘이 막 손잡고방방뛰면서 웃고 얘기하고 그러는대 현아녀가 우릴 완전 째려보는거임ㅋㅋㅋㅋㅋ아까 말햇다시피 지현이는 붙임성이 좋은아이라서 현아녀한테 말을 걸었음"안녕?너 가윤이랑 아는사이니?" 그러니까 현아녀는 표정 싹 바뀌고 막 눈웃음 살살지으면서"어머,너 가윤이 친구구나?ㅎㅎㅎㅎ우리 친하게지내자 으흥흥.." 하면서 특유의 콧소리를 냇음....다시생각해보면 이게바로 시작이엿던것같음....지금은 시간이눚었으니까 내일 올림ㅇㅇ 그럼 익인들 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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