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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우이판 정략결혼 설렘톡 | 인스티즈  

   

   

   

4명   

   

오늘은 그가 휴대폰을 두고간 바람에 그의 회사를 방문하게 되었어. 비밀번호를 몰라서 휴대폰을 만지작대기만 하다가 그냥 네 생일을 눌렀는데 휴대폰이 열린거야. 멍하게 휴대폰을 바라보다가 '아 이사람이 정말 날 생각해주고 있구나'하는 생각에 울컥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휴대폰만 꼭 쥐어. 표현도 안하고 그저 일만한다고 생각했고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물론 너는 그를 좋아하지만- 항상 가슴이 아렸는데 괜히 그같은 아무 대답없는 휴대폰만 만지작거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내렸는데 방문에서 나오려는 그와 어떤 여자가 말을 해.   

   

"..식사,"   

"...저번부터 자꾸 미안하지만 오늘 아내랑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보고서 매번 같은 방식인데, 그 부분도 미안하지만 우리 회사랑은 안맞아요. 사표 쓰세요."   

   

여자는 아내라는 부분에서 놀라다가 그의 손에 끼워져있는 반지에 눈을 도로록 굴리곤 다다다 뱉어지는 말에 울먹거려. 그리곤 인사를 하고 가지. 너는 언제 말을 걸어야하나 망설이는데 뒤를 돌아본 그가 널 보게돼.   

   

...왜 그러고 있습니까? 얼른 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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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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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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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미안.. 쓴거 날려먹어서 다시씀^^.......ㅎ 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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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짱구..이번달 운이 꽤 좋은가봄 허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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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너 말에 정신차리고 빠른걸음으로 너 옆에 가는)아, 이거요. 놓고 가서...(너 핸드폰을 건내주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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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가만히 휴대폰 받고 너보며) 점심은, 먹었습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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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너 물음에 살짝 고개젓는)아니요..이제 가서 먹어야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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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또 안먹을거면서. (가만히 너보다가 제 손목에 시계보고 겉옷챙기며 일어나는) ..갑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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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네? 어...바쁜거 아니에요? 저 집에가서 먹어도 되요. 바쁜데 굳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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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집에서 안먹는거 다 압니다. 가정부가 다 알려줬... (말하다가 멈칫하고 너보곤 큼큼대고) ...아무튼, 싫습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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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가정부 얘기에 눈 동그랗게 뜨고 너 쳐다보다 싫다는 너 물음에 어물어물 고개 젓는)...아, 아니요..싫긴요..그냥 방해될까봐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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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좋아하는거, 뭡니까? ..그거 먹읍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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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저는 아무거나 다 괜찮아요..크리스씨 먹고 싶은거 먹어요. 일하는 사람이 잘 먹어야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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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그렇게 말하면 난처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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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너를 한참동안 가만히 쳐다보다)요 앞에 한정식 잘 하는 집 있는데...거기 갈까요? 한정식 괜찮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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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한정식? (고민하다가 너보며) ...한국음식 입에 맞으니까 괜찮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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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별로면 다른데 가도 되요. 그냥 생각나는게 그거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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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나 한국음식 좋아합니다. 거기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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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네...(가만히 고개 끄덕이고는 너 따라 나서다 아까 너와 얘기를 나누던 여직원이 생각나 묻는)아, 아까 그 직원이랑 식사 약속있는거 아니였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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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내가 그여자랑 밥을 왜 먹습니까? (인상 찌뿌리고) ..이제 못오겠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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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인상을 찌푸리는 너에 살짝 움찔하는)아...식사 얘기하길래..그런 줄 알았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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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당신 말대로 결혼했다고 말하고 다닐껄 그랬습니다. 들러붙는게 많아서 귀찮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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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살풋 웃어보이는)언제는 일일이 다 말하는게 귀찮다면서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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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그렇긴 한데. 아무튼 다 귀찮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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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크리스씨 편하신대로 해요. 가장 안 귀찮은 방법 찾아서 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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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반지는 항상 끼고다녔는데. 효과가 없는건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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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일일이 손까지 다 안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요. 그게 결혼반지라고 생각 안 할 수도 있는거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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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반지가 더 화려했어야 했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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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화려한거 싫어하면서 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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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결혼반지인데, 너무 단조롭나 싶어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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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어...뭐, 꼭 결혼반지라고 화려해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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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나름 이름있는 디자이너꺼였는데. (가만히 반지보다가) ..뭘 더해야 유부남으로 보려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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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어, 결혼사진 액자해서 줄까요? 책상위에 놓아두면 되지 않을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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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그쪽 사진을 내가 무슨 낯으로 봅니까. ..지금 집안을 갑갑하게 만든 장본인이 난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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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아...괜찮아요..그래도 귀찮게 하는 사람들 없는게 더 낫죠. 싫으면 안해도 되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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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가만히 너보다가) ...우리 사진. 괜찮게 나온게 있던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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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웨딩 사진 한번 찾아볼게요. 그래도 나름 비싸게 주고 한건데, 이쁜거 하나는 있겠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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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돈걱정 없이 자란 아가씬줄알았는데. ..의외로 그런생각도 다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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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아...(살짝 웃어보이는)돈은 한순간이니까요...버는것도 쓰는것도 다 한순간이니까..그런 자각도 안 하고 있으면 정말 순식간에 돈이 다 빠져나가더라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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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가만히 너보다가 고개 까딱이며) ...아버지가 점찍은 이유가 있었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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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아..그런 얘기 해본적도 없는데 어떻게 그러셨겠어요- (장난스레 얘기하고는 푸스스 웃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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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사람 성품같은건 말이 아니라 몸에서 나오는거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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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그런가요? 잘 모르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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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뭐.. 어쨌든. 그런겁니다. (가만히 너보며 고개 끄덕이고) ..근데 그런사람을 썩히는게 나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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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음...(너 말에 가만히 고개 푹 숙이는)전 괜찮아요. 좋기만 한데요, 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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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언제까지 이렇게 있을거예요. 나때문에. (너보며) ..나 미운거 알아요. ...나 미워해도 할말 없는데, 나름 나도 노력하고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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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너 말에 살짝 웃는)...알아요, 그래서 안 미워요..미워한적, 없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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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거짓말. 나 밉다고 저번에 한거 들었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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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네? 아...음..(민망한지라 가만히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걷기만 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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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저번에 그.. 이혼건은, 더 생각해줘요. ...나 정말 노력하고있으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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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네, 그럴게요..(가만히 고개 끄덕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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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이내 다행이다 싶어서 축 쳐지며) ...내가 미안합니다. 발목 붙잡아서. 그것도 다 끝나가는 마당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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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아니에요..왜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거 아니에요...안 미워한다니까요, 괜찮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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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요즘. 다른 의미로 당신이 신경쓰입니다. (머뭇대다가 우물대며) ..밥 잘 먹어요. 걱정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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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너 말에 환하게 웃어보이는)네, 그럴게요. 크리스씨도 결혼하고 더 말랐어요, 아세요? 그러니까..아침 차려줄테니까...먹고 나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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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노력하겠습니다. 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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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고마워요..그렇게 말이라도 들으니까, 마음이 놓여요 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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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꼬꼬마^^♥ 봤어 니니?^^...

/(방문 뒤에 숨어 손톱깨물며 초조하게 지켜보다 고개 빼꼼 내밀었는데 네가 들어오라 하자 쭈볏쭈볏 들어가는) ...회사에 안좋은 일 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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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아뇨. 딱히. (가만히 너보며) ..신입사원이 좀 그래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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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고개 끄덕이다 가방 뒤적거려 핸드폰 찾아 건네는) ..앞으로는 잘 챙겨요. 핸드폰 없으면 불편하잖아요. 점심 아직 안먹었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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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이제 먹어야죠. (휴대폰 건네받곤 제 손목위 시계보고 너보며) ...시간 있습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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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응, 시간 많아요. 뭐 먹고 싶어요? 나는 다 좋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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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그쪽 좋아하는 걸로 먹어요. 난 괜찮으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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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네 얼굴 빤히 쳐다보며 한참 고민하다) ...초밥 먹고싶은데.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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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초밥? (너보다가 눈 도로록 굴리고) ...알았습니다. 그거 먹어요. (저가 못먹는 생선에도 네 기분 파악하려 눈 도로록 굴리곤 제 물건 들고 나가며 비서에게 차 대기시키라고 말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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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저가 좋아하는 음식 먹게 되자 방긋 웃으며 네 방 둘러보는) ...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올 수 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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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집에 일찍 들어오면 갑갑하기만 할텐데. (작게 중얼거리다가 너보며) ...내가 일찍 가봤자 그쪽 득이 없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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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그게아니라 같이 영화 보고싶어서.. (금세 축 쳐져서는 네 책상 앞에 가만히 서서 손톱 깨물기만 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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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영화? (가만히 너보며) ...그런거 볼 시간 없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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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그럼 나 혼자 보러가면 되요. (입술 꾹 깨물고있다 비서가 차 준비 됬다고 하자 네 뒤 졸졸 쫓아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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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 행동에 제가 또 잘못했단거 알곤 눈 도로록 굴려대다가 너 힐끔보고 큼큼대는) ...그쪽은 무슨 영화 좋아합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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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속상한 지 바닥만 보고 걸어가다 네 말에 고개들고는) ..무서운 거 빼고는 다 좋아해요. 당신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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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나는 액션 좋아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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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나중에 루한이랑 보러가요. 재밌는거 많아요. (엘리베이터에 타선 멀찍이 서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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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힐끔 보다가 한숨쉬고 앞보며 손만 꼼지락대는) ..그. ...미안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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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고개 저으며 웃는) 괜찮아요. 혼자 영화보는것도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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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뭐 볼겁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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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영화관 가서 마음에 드는거 보려구요.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내려 조심스레 걸어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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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 발걸음 맞춰 걸으며) 나랑 봅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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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그치만 당신 그럴 시간 없다고 했어요. (저도 모르게 톡 쏘아붙이며 얘기했다 눈 도르륵 굴리며) ...나 혼자 봐도 되니까 신경쓰지말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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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멈칫하다가 아무말 없이 걷기만 하다 차에 타서 답답한지 연신 창밖만 보고 제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한숨만 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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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제가 화나게 한 건가 싶어 고개 숙인 채 손 꼼지락대다 말 거는) ..영화같이 봐 줄 수 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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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아뇨. (가만히 창밖보며) ..어차피 당신 거기가 도피처였을텐데, 집에서도 숨도 못쉬는데 거기서라도 숨트고 살아야죠. (제 결혼반지 만지작대고) ..어차피 당신도 나도 원치 않은 관계였는데. 이제와서 뭘 어쩌려는게 이상한거지. (점점 중얼대고 혼잣말처럼 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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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네 말에 원망스러운듯 쳐다보다 눈물 뚝뚝 흘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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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그래도, 노력한다고 하는데도 맘처럼 안ㄷ... (고개 돌려서 너보는데 울고있자 눈 흔들리고 멍하게 보다가 어쩔줄몰라하며) ...ㅇ...아니, ...그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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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무슨 말 하는지 알겠어요. 아버지께 이혼한다고 말씀 드려볼께요. (손으로 거칠게 눈물 닦다 몸 떨며 흐느끼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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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아니, ㅈ... (눈 도로록 굴리고 어쩔줄 몰라하다가 무작정 안고 토닥이는) ....미안합니다. 울지마세요. 그게.. 그런뜻이 아닌데.. 내가 미안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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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숨 넘어갈 듯 울어대다 고개 저으며) 이혼하는게 당신이 원하는 거 맞잖아요. 나는 당신이 좋아서 결혼한거지만 당신은 아니잖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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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 꼭 안고 토닥이며) ..하도 답답해서 그럽니다. 나도. ...응? 나도 답답해서, 뭘 어떻게 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럽니다. ..내가 미안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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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네 말에 가만히 안겨있는데 기사가 눈치보며 도착했다고 하자 숨 고르며) ...들어가서 얘기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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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보다가 살짝 찡그리고 한숨쉬곤 답답한 마음에 저 먼저 내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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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눈 밑이 따끔한지 얼굴 더듬대다 한참 떨어져 네 뒷통수 보고 따라가 방 잡아서 앉는) ...당신 먹고싶은거 주문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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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의자에 앉아서 멍하게 제 손만 바라보며 네말은 듣질 못했는지 연신 한숨만 내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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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배 안고픈거예요? (그제서야 고개 들자 메뉴판내밀며) 마음에 드는거 골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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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메뉴판 보다가 네가 초밥이 먹고싶단게 생각나서 가만히 뒤적대다가 코스 짚어내고) ..이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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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직원 불러서 주문하고는 가방 챙겨 일어나는) 화장실 다녀올께요. (가만히 올려다보고있자 컵에 물 따라 네게 주고는 나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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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가 나가버리자 이내 한숨 푹쉬고 제 반지 만지작거리며) ..또 다 망친건 나였네. (이혼이란 말이 머릿속을 맴돌자 반지 빼려다 두고) ...빼면 끝날일이고 편한데 왜이렇게 복잡하지. (끙끙대는데 전화벨이 울리자 가만히 보다가 '루한'이라고 떠있는 화면에 통화버튼 누르고 전화 받는) ...네말대로 밥 먹으러 왔어. (잘되가냐는 말에 픽 웃어버리고) ..이혼하자더라. 나보고. ...못견디겠나봐. 그사람도. ...내가 말을 잘못하긴 했는데. ..노력한다고 한건데. 어렵다. 사람 마음이란게. (루한도 아무말없이 듣다가 한숨쉬자 웃어버리고) ..지금, 좋아하는걸 알고싶어서 무작정 좋아하는 음식 먹으러 온건데. ..초밥집이야. ..나는 못먹는. (너 그거 못먹잖아 하는말에 아무말없이 있다가) ..그사람이 좋다는데 내가 못먹는다고 못하겠더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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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화장실로 천천히 걸어가며 울먹대다 칸에 들어가서는 문 잠구고 펑펑 우는, 나가서 화끈거리는 제 얼굴 식히다 화장 고치고 나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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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나 왜 길게 썼다고 칭찬 안해주냐

..그냥 싫어하는건데, 같이 먹으면 그래도 사이 틀어진거.. 메꿀수 있나 싶었는데. ...늦었네. 내가. (제가 말하고도 멍청했는지 픽 웃어버리고 반지 만지작 대는데 문쪽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멈칫하고) ..나중에. (전화 끊어버리곤 문쪽으로 다가가서 문 열자 네가 보이자 멍하게 바라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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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첨부 사진니니 이 구역의 공주 해!♥^-^

/(눈가 더듬대다 들어가서는 앞에 앉는) ..화장실에 꽤 오래있었는데 아직 안나왔네요. 음식이 오래걸리나봐요. (아무일없었다는 듯 밝게 웃으며 앞에 수저 놓아주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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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 행동에 멍하게 있다가 조용히 앉아서 제 앞에 놓여진 수저보며 작게 중얼대는) 나같은거, 아니였으면 사랑받을 사람일텐데. (가만히 너보며) ..먹고오십시오. 나는, 역시 아닌가봅니다. (입술 깨물고 너보다가 운 자국 있는 너에 괴로운듯 인상 찌뿌리는) ...당신 말대로 합시다. 이혼.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상처만 주는데 나도 힘들고 지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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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다급하게 네 손 잡고는 고개 숙이며) ...가지말아요. 제발요. 여기 있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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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당신 그거 압니까? ..단한번도 제대로 된 웃음을 본적이 없습니다. 나는. 그리고 나는... 당신한테 웃어주지도 않았습니다. ...우리 관계 예전부터 뒤틀려져가는거 알았는데 내가 외면했습니다. (가만히 너보며) 나는 당신이 처음이니까. 아무것도 모르니까,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모르는데 대뜸 결혼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살고보니까.. 내 방식만 강요하게 돼. ..당신이 옳아, 우리 이대론 아니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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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한참 얼굴 쳐다보다 네 손 거칠게 놓고는 나가 무작정 걸어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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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무작정 가버리는 너에 끝났다 싶어서 미간 꾹꾹 누르고 한숨 쉬고) ...끝났네. 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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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울먹이며 걸어나가서는 길거리에서 주저앉아 네 이름 불러대며 우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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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음식 계산 하곤 나가는데 우는 너에 당황해서 뛰어가다시피해선 너보며) ....○○... (우는 너에 당황해서) ....왜, 이럽니까. 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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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네 손 아플정도로 꼭 쥐고는 반대손으로 힘없이 때리는) 저리가요. 신경꺼요. (몸 바르르 떨며 숨 넘어갈듯 울어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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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사람들이 쳐다보자 한숨쉬고) ...사람들이 쳐다봅니다. (저 때리는 너에 가만히 맞고있다가 그대로 안아들고 구석으로 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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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다리 버둥대다 내려와서는) 당신은 지금도 내가 우는것보다 다른사람들이 쳐다보는게 더 중요해요? 당신 좋아한게 후회 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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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살짝 화난듯 인상쓰고) 네. 적어도 나는 신경쓰입니다. 난 당신처럼 사랑받아본적도 없고 그냥, 말그대로 일하려고 태어났습니다. 그냥 사람이면 몰라도 나는 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이라 더 신경쓰입니다. ..그리고, 당신... 나한테도 우는거 숨길만큼 왠만하면 안울려고 하는 사람인데 그렇게 길거리에서 우는 모습 나라도 숨겨줘야하잖아. ..이름뿐이지만 내가 당신 지켜주는 사람이잖습니까. 아닙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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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내가 사랑해준대도 피하잖아요 당신은. (울먹이다 고개 돌려버리고는) 당신 바쁘니까 신경쓰이지 않게 내가 다 처리할께요. 이혼소송 그런거 안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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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아무도 가르쳐준적없는걸 대뜸 준다고 하면 그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누가 안답니까. (이내 입술 물어뜯다가) ..그래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음같은거 주려고 노력하지 않고 내식대로 하다가 헤어지는게, ...누군갈 생각해주다가 헤어지는것보다 훨씬 나았다는걸 다시한번 자각하네요. (제손에 끼워진 반지 만지작대다가) ..이런 갑갑한 집에서 조금이나마 숨쉬어줘서 고마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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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난 아직도 당신 사랑해요. (가만히 듣고만 있다 짧막하게 말하고는 올려다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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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뒤 돌아서려다 네말에 멈칫하고) ...끝까지 그런식으로 말해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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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뒤에서 껴안고는 등에 얼굴 묻으며) ...믿기 싫음 안믿어도 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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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행동에 이내 한숨쉬어버리고) ...내가 뭘 더 어떻게 해야합니까. 대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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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이대로 헤어지면 우리 둘 다 후회할꺼예요.다시 생각...해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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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뒤돌아서 너보며) 이랬다가 저랬다가, 당신도 참..... (이내 입술 다물고) ..당신 알아서 해요. 그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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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우리 둘 일인데 왜 나 혼자 결정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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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그럼 나보고 뭘 더 배려하라고! (이내 너 뿌리치고 인상쓰며) 이혼해달라고 해서 하겠다고 했더니 이것도 싫어 저것도 싫어.. 지금 나랑 말장난합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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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그게..아니라 지금 헤어지면 다시는 못보니까.. (무릎꿇고는 올려다보며) ...잘못했어요. 나 버리지마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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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 멀뚱히 서있다 너를보고 그제야 옅게웃으며 조금 거리를 두고 서 휴대폰을 건내주는 ) 여기.. 가져왔어요, 많이 힘들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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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별로 안힘들어요. 여기까지 와주고, 미안합니다. ..점심 먹었습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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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 너가 바쁠까 애써 괜찮은척 하며 ) 점심이요? 요즘 입맛이 별로 없어서, 아까 당신이랑 먹고 안먹었는데.. 당신은 먹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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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나도 이제 먹으려고.. (가만히 너보며) ..그.. (망설이다가 큼큼대고) ..여자들은 뭐 좋아합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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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 옆에서 따라 걷다가 갸웃하며 올려다 보며 ) 응? 뭐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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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뭐 그냥.. 다 말입니다. 먹는거라던지.. 가방이라던지 그런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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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음.. 어머니 생신다가와요? 글쎄, 저는 먹는거도 다 잘 먹고 가방같은거도 욕심이 없어서.. 도움 안되죠 미안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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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뭐 가지고싶다던가.. 진짜 없습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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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저요? 제가 갖고싶은거? .. 응, 그런거 없어요. 지금도 만족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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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김빠지는지 한숨만 쉬고 중얼대는) ...가지고싶다는게 없는데 뭘 선물하라는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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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 중얼대는 목소리를 듣고 뭐라는 지 되묻다 저번에 너랑 쇼핑할때 본 곰인형 키링이 생각나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하는 ) 응? .. 아! 나 생각난거있어요! 그때, 우리 집꾸밀때 백화점 가서 본 그 곰모양 열쇠고리, 기억나요? 내가 크리스 닮았다고 그랬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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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아. (네말에 살짝 끄덕이고) ...그거 기억납니다. ..그게 좋습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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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 아이마냥 해맑게 웃으며 끄덕이는 ) 응! 그거 좋아요, 크리스랑 나랑 하나씩 달고다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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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고개 연신 끄덕이고 그걸로 선물해야겠다싶어서 작게 웃고) ...역시 선물 어렵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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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 낯선 회사 풍경에 이리저리 둘러보다 바쁘게 뛰어가는 사원이랑 부딪혀 넘어질뻔하다가 간만에 신은 구두에 발을 살짝 삐끗해 휘청하는 ) ..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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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넘어지려는 너에 허리 받쳐주고 품에 안듯해서 너보다가) ...괜찮습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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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 발목에서 오는 저릿한 고통에 입술을 꾹 깨물고 참다 끄덕이곤 눈을 마주치는데 가까이있는 너의 얼굴에 당황해서 이리저리 시선을 굴리는 ) 아야.. 아, ㄱ..괜찮아요,고마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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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 행동에 저도 놀라서 이내 떨어져서 너 세워주고) ..걸을 수 있겠습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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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 괜히 떨려서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고 다시 중심을 잡아 천천히 걷는 ) 응, 괜찮아요.. 어서가요. 어디 가는거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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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일단 밥먼저 먹어야할것같아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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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응, 좋아요! 뭐 먹고싶은거 있어요? 아.. 바쁘진 않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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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오늘은 그쪽 먹고싶은거 골라요. 나 안바쁘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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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 곰곰히 생각하다 지난번에 같이 먹었던 초밥이 생각나 너도 좋아했던거 같아 그거로 정하는 ) 초밥먹으러 가요, 그거 먹고싶어요. 어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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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초밥? (네말에 눈썹 살짝 꿈틀대고 배탈났던게 생각나 눈 도로록 굴리고 네가 좋아할까 먹었던 초밥인데 또 나오자 속으로 한숨쉬고) ...응. 먹읍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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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 아무것도 모른체 그저 너와 이렇게 나와있는게 좋아 살랑살랑 걷다가 팔짱을낄까 하다 너가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 그냥 거두고 옆에서 걷는 ) 날씨 좋다, 그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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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팔 움찔대다 이내 늘어뜨리고 가는 너에 손 살짝 잡아주고)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오피스 안에만 있어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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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 제 손을 감싸오는 너의 큰손에 놀랐다가 미소를 띄우며 고쳐잡곤 조금 붉어진 얼굴로 이야기하는 ) 가끔 일하다가 산책도 나오고 그래요, 답답하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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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얼른 끝내야 다른 일도 하고 또 다른 일도 하고.. 능률이 오르니까... (너 힐끔 보다가) ...이건 너무 일벌렌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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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 너의 말에 푸스스 웃곤 고개를 저으며 ) 열심히 하는데, 뭐 어때요. 그래두 몸상하니까 쉬엄쉬엄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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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처음 받은 칭찬이라 멍하게 너보다가 저도 모르게 웃어보이며) ....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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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 그런 너를 보고 같이 씩 웃어보이며 올려다보곤 잡은 손을 살짝살짝 흔드는 ) 약속이에요, 몸생각하면서 쉬엄쉬엄 하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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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응. 알겠습니다. 노력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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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 한참 있다 도착한 초밥집에 자리를 안내 받고 앉는데 너의 표정이 영 좋지않아 걱정스레 묻는 ) 크리스, 어디 아파요? 얼굴이 안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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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우와!!!! 이런 행운이ㅠㅜㅜㅜㅜ희수댜룽ㅠㅜㅠ

(얼른 오라는 말에 놀라 다다다 다가갔다가 눈 도르륵 굴리며) ..많이 바쁜것 같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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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별로 안바빠요. 오늘은 이것들 뿐이라서. (어께 으쓱하고 너보며) ..점심, 먹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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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고개 도리도리 젓고는 올려다보며) ..아직.. 당신은요? 아침도 잘 안먹고 갔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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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괜찮으면 나랑 먹죠. ..싫습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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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같이 먹자는 말에 눈 동그래져서는 바라보고 깜빡거리며) ..저, 정말이요? (아까 한 말이 그냥한말은 아니구나 싶어서 배시시 웃으며) 좋아요, 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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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웃는 너 가만히 바라보다가 저도 작게 웃곤 제 물건 챙기는) ..뭐 좋아합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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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지갑 챙겨드는 크리스에 그저 좋은지 생글생글 웃으며) 난 아무거나 좋아요. 당신 고생하는데 당신 먹고싶은걸로 먹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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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두번 질문하기 싫습니다. 아무거나라고 하면 힘듭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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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크리스 말에 조금 울상짓고는 눈 도르륵 굴리다 바라보며) ..미안해요. ..아.. 음.. 그럼.. 그냥 파스타 같은거 먹을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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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파스타? ..(네말에 멈칫하곤 이내 눈 도로록 굴리고 끄덕이며 비서에게 제가 자주 갔던 레스토랑 예약시키라고 하고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는) ..오랜만에 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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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무래도 메뉴를 자기가 고른게 신경쓰이는지 크리스 안색 살피며) ..정말 괜찮아요? 면 별로 안좋아하는거면 밥으로 해요. 파스타는.. 그냥 말해본건데.. (조금 떨어져서 서서는 눈 도르륵 굴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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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가만히 너보며) 코스요리로 시키면 다양하게 먹을 수 있죠. 파스타뿐만이 아니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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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그런 크리스에 가만히 바라보다 고개 숙여 끄덕이며) ..네. 그럼 당신이 예약한 곳으로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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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고개 끄덕이고 걸어나가며 아무말 않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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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무말없는 크리스에 뒤에서 졸졸 쫓아가다가 보폭 맞추기가 힘든지 살짝 붙잡으며) ..조, 조금만 천천히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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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멈칫하고) ..아. 미안합니다. (이내 네 보폭 맞춰 걷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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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조금 천천히 걸어주는 크리스에 작게 웃다가 생각난듯 핸드폰 내밀며) 참, 이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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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힐끔 보다가 받아들고) ...고맙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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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고개 도리도리젓고 웃으며) 아니에요. 오히려 제가 고맙죠. 그덕에 여기 올 구실도 생기고, 당신이랑 밥도 먹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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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일부러 그런줄도 모르고 웃는 너에 저도 기분 좋아져서 살짝 웃고) ...가끔와도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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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크리스 말에 눈 동그랗게 뜨며) 정말이요? (들떠서는 조잘거리며) 음.. 가끔이면 얼마나요? 한달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많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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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반응 살피고 기뻐보이는 너에 작게 웃고) ...알아서 하십시오. 대신에 연락은 하고 와야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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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우와, 정말이요? (활짝 웃고는 크리스 바라보며) 나 그럼, 진짜 일주일에 한번씩 올거에요. 귀찮다고 하지 말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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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일하는데 지장만 없다면야. 괜찮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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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크리스 말에 연신 좋은지 푸스스 웃어대는) 응. 알았어요. 꼭꼭 연락하고 올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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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그게 그렇게 좋습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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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배시시 웃으며) 그럼요. 일주일에 한번씩 밥도 같이 먹을 수 있잖아요. 데이트같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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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그걸로 좋다면 됐습니다. (작게 웃고 너보며) ..다행이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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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정말 괜찮겠어요? ..귀찮아지면 꼭 말해줘요. (눈 도르륵 굴리며 말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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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그. (네 눈치보며) ...박팀장 보니까, 아내가 도시락... 가져오던데. ...아, 딱히 싸달라는건 아니고.... ...그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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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크리스 말에 눈 동그랗게 뜨며) ..도시락이요? (신나는듯 조금 더 다가가서 바라보며) 나도,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나도 도시락 싸면 안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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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장인어른께 혼날것같습니다. 그저 가져다만 달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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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응? 그게 무슨 말이에요. (모르겠다는듯 눈만 깜빡이다가 이내 도시락쌀 생각에 기쁜지 크리스 살짝 붙잡으며) 정말 먹어주는거죠? 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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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당신 그래도 아가씨 대접 받으면서 자랐을텐데 나 정말 큰일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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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아가씨가 무슨 소용이에요. (조금 시무룩해하며) 지금은 그냥 당신 아내잖아요. 겉으로만 그렇긴 하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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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가만히 너보며) ...귀한집 딸인데, 이런 대접 받게해서 미안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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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그 말에 멈칫하다가 애써 웃으며) ..무슨 소리에요. 나는 지금 좋아요. 당신이랑 있을 수 있어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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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당신 집이 제일 갑갑하잖아요. 내가 다 아는데. ..이런 남편이라 미안합니다. 많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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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그런말 하지 말아요, 무서워. ..꼭 나 버리고 어디 갈 것 같잖아요. 나 안갑갑해요. 하나도 안갑갑해. 그런말 말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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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그런거 아닙니다. (미안한듯 웃고) ...나 노력 많이 할테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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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그런 크리스에 작게 한숨쉬며) ..내가 자꾸 신경쓰이게 하죠. 좋아해달라, 사랑해달라, 보고싶다 하는거 부담스럽죠? (가만히 크리스 바라보고는 애써 웃어보이며) ..근데 그게 노력으로 되는거 아니니까.. 당신은 노력 안해도 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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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노력해야합니다. (가만히 너보며) ...신경쓰이게 하는거 맞는데, ..나, 당신이 첫여자라 어려워서 그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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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그런 크리스 말에 작게 웃으며) ..어려울 게 뭐있어요. 나는 당신 아내이고, 이미 당신을많이 좋아해서 더 꼬실 필요도 없는데. (장난스레 말하고는 웃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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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보통은 뭘 좋아하고 그런걸 알아야하는데 난 그런걸 모르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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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가만히 바라보고는 작게 웃으며) 나는 당신이 제일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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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멍하게 너보곤 눈 도로록 굴리고) ....그말 아직도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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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푸스스 웃으며) 음.. 그럼 앞으로는 더 많이 많이 말해줄까요? 당신이 나한테 말해주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으니까, 그때까지는 내가 말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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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나한테 좋다고 해준 사람이 없어서, 기분이 묘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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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응? 거짓말이죠! 이렇게 멋있는데.. (눈 크게 뜨고 믿기지 않는다는듯 바라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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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내가 아마 그 분위기를 잘 읽지 못한 탓일지도 모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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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응. 분명 그럴거에요. ..다행이다. (배시시 웃으며) 앞으로도 다른 여자한테는 관심주지 말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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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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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늦었쪄...핏쨔시키느라...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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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내꺼 안시켜줘서 그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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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같이 먹으면 되쟈나ㅠㅠㅠㅠㅠㅠ너무해ㅠㅠㅠㅠㅠㅠ나치킨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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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많이먹으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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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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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왕 놓침.. 공부나하러 짜져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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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저.. 관음중인데 블랙보스 ver.1 은 몇편이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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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미안한데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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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네
11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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