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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크리스 보스 설렘톡 50 | 인스티즈

 

4CUT

 

 

 

"보스."

"..."

"이제, 결정하셔야 합니다."

 

입술을 깨물었다. 결정은 뻔했지만 쉽사리 내릴 수 없었다. 이미 저쪽과의 관계는 악화될대로 되었고 나와 있으면 그녀가 위험하다는 것쯤은 알고있었다. 예전에도 알고있었던 사실이였지만 이번엔 정도가 달랐다. 그녀가, 죽을지도 모른다. 보고있던 보고서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곤 주먹을 꼭 쥐었다.

 

"...결정대로 이행해."

 

오늘이 마지막이다.

 

 

 

***

그녀는 내게 무슨 일이 터졌다는 걸 직감적으로 아는 듯했지만 모르는척 넘어갔고 평소처럼 재잘재잘 말을 해주었다. 덕분에 차가웠던 주위의 공기가 차분해지는 듯했다. 한참 엄마에게 젖을 먹으며 같이 있을, 나를 닮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그녀를 위해서라도 꼭 해야하는 말이였는데 차마 입술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녀또한 다음에 나올 말이 무엇인지 예상하는지 내게 이야기할 틈을 주지 않았다. 그 끝에 나올 내 한마디는 '그만하자.' 였고 그녀는 울것이다.

아니, 내 앞에 있는 그녀는 이미 울고있었다. 내 입술이 떨어짐과 동시에.

 

 

***

그녀는 내가 가지고 있었던 별장중 아무도 가지 못했던 곳에 숨겨두고 근근히 양육비를 보냈지만 그녀는 어느샌가 돈을 거부했다. 무려 삼년이였다. 가만히 내 책상 위를 보니 그녀의 사진은 남아있지 않았다. 그날 그녀와 내가 헤어지는 순간 무리해서 헤어지게 하려 다른 여자를 데려와 그녀의 눈 앞에서 액자를 깨뜨려버려서 서랍 깊숙한 곳에 자리잡게 했고 그녀의 얼굴을 차마 볼 수 없었다.

 

오늘은 용기를 내서 아이를 만나러 왔다. 항상 바라만 보았는데 이쪽으로 걸어오는 아이에 무슨 힘이 난건지 말을 걸었다.

 

"..."

"..아."

 

가만히 나를 보던 아이는 내 옷깃을 꼭 잡고 놔주질 않았고 그저 말없이 바라보다가 안아달라는듯 손을 뻗었다. 멍하게 아이를 바라보는데 저멀리서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나오는 네가 보였고 순간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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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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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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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없어진 아이에 놀라 이리저리 찾아다니다 크리스에게 안겨있는 거 보고는 멈칫하다 이내 다가가서는 망설이다 조심스레 다시 아이 제 품으로 옮겨와 안아주며) ..고마워요. 없어진 줄 알고 놀랐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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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와 눈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 떨구고) ..가려고 했어요. 오해 하지 말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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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응. 오해하는 거 아니에요. (저 바라보지도 못하고 고개 숙이는 크리스에 대니 꼭 껴안고는 바라보며) ..대니.. 보러 온거면.. 잠시 자리 내줄게요. 같이 시간 보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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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애써 웃으며 고개 흔들고) ...아니예요. 내가 두사람 방해꾼이니까. ..가야죠. 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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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그런 말이 어딨어요. 당신이 대니 아빤데.. 나 신경쓰는거면, 난 괜찮아요. (아이 내려놓고 크리스쪽으로 보내주며) ..대니, 아빠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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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제게 다가와선 다리 붙잡고 빠빠라며 활짝 웃는 아이에 먹먹한지 아무말도 못하다가 입술 깨물고) ....응. ...아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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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그런 두 사람 모습 가만히 바라보고는 대니에게 아빠가 없어서 늘 미안했던터라 가만히 바라보다 집 가리키며) ..잠깐 들어와요. 대니랑 조금만 같이 있어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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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아무말못하다가 애써 웃고) ..내가 뭐라고 저기 들어가요. ...나는 가족도, 그렇다고 저기에 들어갈만한 사람도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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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크리스 말에 가만히 듣다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이 집 당신 집이잖아요. 그리고 당신은 대니 아빠에요. ..할 말도 있으니까 잠깐 들어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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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아무말 못하고 너보다가 이내 고개끄덕이며) ...들어갈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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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대니 안고 들어오는 크리스에 문 열어서 주방으로 들어가며) ..차 내올게요. 잠시 대니 좀 봐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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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응. (너보다가 제게 무언갈 보여주려 바둥대는 아이에 놓아주는데 활짝 웃으며 제게 동화책 한권 주는 아이에) ..이게 뭔데요? (아무것도 모른채 방긋대는 아이가 너 가리키며 '마마!'하자 뭔가싶어 동화책 펼치는데 그속에 있는 가족사진에 멍하게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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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무것도 모르고는 복잡한 마음으로 주방에서 멍하니 커피 끓여서 내오는데 제가 늘 아빠라고 사진 보여주는 동화책을 크리스가 들고있자 멈칫하다 다가가서는 커피 내려놓고 동화책 가져와서 다시 덮으며)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아빠를 늘 궁금해 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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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멍하게 보다가 빼앗아 가는 너에 고개 숙이고) ..안버렸네요. 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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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어떻게 버려요. ..사진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거밖에 없는데.. (동화책 앞 표지 한 번 쓸어보다 옆에 조심스레 내려놓으며) ..커피 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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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응. (가만히 커피 보다가 커피 마시곤 잔 내려놓는) ..할말 해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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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커피잔 꼭 쥐고는 만지작거리다 크리스 바라보며) ..이 집.. 이제 그만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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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어? (당황해서 너보다가) ..어..디로 가려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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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 그냥.. 아직 잘 모르겠지만, 여긴 당신 집이잖아요. 당신 돈이랑 당신 도움, 이제 안받는 게 맞는 것 같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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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도움같은게 아니예요. ..내 아이니까 주는 양육비예요. 나때문에 잃은게 많은 당신한테 주는 보상이구요. ..이건 당연한거잖아. 여기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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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아니, 아니에요. 내가 계속 여기 있으면 당신도 신경쓰일거에요. 이미 끝난 사이고, 당신도 새롭게 살아가야 하는데 내가 여기 있으면 걸림돌만 될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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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신경 안쓸께요. 미안해요. 그냥 여기 있어요. ..내 부탁이야. (애써 웃고 너보며) ...이렇게 찾아오지도 않을테니까. 제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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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그 말에도 단호하게 고개 저으며) ..안돼요. ..이제 나랑 우리 대니는 그만 잊어요. 그러려고 나랑 헤어진 거 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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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입술 바르르 떨다가 꾹 깨물곤 주먹 꼭 쥐고 고개 떨구고 물기어린 목소리로) ..응. 그만 잊어야죠. ...그래야죠. (이내 눈물 떨어지자 얼른 닦곤) ...구질구질해서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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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무슨 말이 그래요. ..그리고 당신이 울면 어떡해. (망설이다 손 뻗어서 조심스레 눈물 닦아주며) ..아예 연락 안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지금까지는 내가 능력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당신 도움 받았지만, 이제 안그래도 될 것 같아서 그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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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이내 눈물 흘리며 너보고 애써 웃고) ..아니야. 연락 해봤자 당신 좋은거 못들을꺼야. 하지마요. ...나 오늘이 마지막이예요. 정말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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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눈물 닦아주다 멈칫하고는 크리스 바라보다 손 거두며) ..당신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대니는, 내가 잘 키울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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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내 아이지만, 당신 아이이기도 하니까 너무 미워하지 말고.. 사랑해줘요. (애써 웃으며 입술 바르르떠는) 그럴 일도 없겠지만 혹여나 내가 있는곳으론 오지 말아요. ...나랑 이제 못만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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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이제 못만난다는 말에 멈칫하다가 크리스 바라보며) ..못만난다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당신 무슨 일 있어요? ..아님, 어디 다른 곳으로 옮겨요? ..왜 말을 안해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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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아무말 없이 애써 웃으며) .. 나 힘들어요. 그동안 아무도 없는 집에서 환영도 봤구요. ..또. (입술 꾹 깨물고) ...어느샌가 어머니도 꿈에 안보이다가 보이는데 자꾸만 죽는거예요. (손 만지작대다가) ...그래서. 그냥 그만하고싶어요. 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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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힘들어보이는 크리스에 가만히 바라보다가 살짝 끌어안아서 등 쓸어내리며) ..왜 그래요. 일이 힘들어서 그래요? 루한도 있고 타오도 있고.. 다들 당신만 믿고 당신 곁에 있는데 왜 이렇게 힘들어해요, 응? 어머님 꿈도 안꾸더니.. 왜 이렇게 다시 힘들어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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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 옷깃 꼭 잡고) ..나도 이제 편해지고 싶어요. 그래서 오늘이 마지막이예요. (네 어께에 얼굴 묻고) 모두 다. 마지막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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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계속 마지막이라고만 말하는 크리스에 불안해져서는 살짝 떨어져 마주보며) ..마지막이라니, 이게 다 무슨소리에요, 응? 나 불안해요. 당신한테 무슨 일 생길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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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나때문에 불안해하지도 말고 마음 상하지도 말고... 그래. (너보며 애써 웃어보이고) ..당신 말대로 하고싶은거 해요. ..여기서 떠나 살아도 이제 말 안할께요. ..돈 안받고싶으면 그렇게 해도 좋아요. 이제 내 생각은 하지 말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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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그 말에 더 불안해져서 크리스 손 더 꼭 잡고 바라보며) ..그냥 나한테 다 말해요, 크리스. ..나한테 말 안해주면 나 당신 못보내줘요. ..왜 이러는 건데요, 당신. ..당신 이상해. 나한테 이런말 할 사람 아니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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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아니야. 나 못된 사람이라 이런 말 해요. (애써 웃으며 너보며) ...나 이제 가요. 나 그래도 당신덕에 그나마 사는 것같았어. ..고마워. (네손 만져주다 내려놓고 눈물 떨구며 웃고) ...비록 내 아이지만, 당신한테 짐이겠지만 그래도 부탁해요. 내 마지막 부탁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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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끝까지 아무말도 안해주고 눈물만 떨구는 크리스에 저도 눈물 그렁그렁해져서는 바라보며) ..크리스, 이러지 말아요, 네? ..나한테 이러지 말아요. 나랑 대니 또 버릴거에요? ..나는.. 당신이 언젠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버틴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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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아니야. ..당신은 잘 할 수 있어요. ..여기서 떠난다는거 부터가 내가 없어도 잘 해낼 수 있다는거니까. (너보다가 눈가 만져주며) ..왜 울려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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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이제 정말 당신이 없는데.. 그럼 눈물이 안나와요? (입술 꾹 깨물고는 눈물 툭 떨구며) ..그 때도..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고..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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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눈물 닦아주고)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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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멍해져서는 크리스 바라보다 더 눈물 흘리며) ..나도 사랑해요. ..당신 없으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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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한참 너 바라보며 네 모습 눈에 담으려하며) ..예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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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예쁘긴. 요즘 엉망인데.. (오랜만에 듣는 말에 얼굴 빨개져서는 고개 숙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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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보다가 웃고 시계보다가) ..이제 가야해요.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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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그 말에 놀라 얼른 손 잡고 불안한 듯 바라보며) ..안돼요, 가지 말아요, 네? ..당신 지금 가면 큰일날 것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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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고개 흔들고) 약속이야. (네손 놓으며) ...아이만 덜렁 두고가서 미안해요. (네손 보다가 웃고) ..반지. 이제 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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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고개 세차게 저으며) ..싫어요, 안빼. 반지 안뺄거에요. 나랑 대니 두고 가지말아요, 크리스. ..아니, 그럼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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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보며 미안한듯 보는데 뒤에서 손떨며 들어오는 부하가 입술 깨물곤 '시간 되셨습니다.' 하자 고개 끄덕이며 일어나는) 잘가요. 사랑했어요. (너보다가 이내 뒤돌아서 나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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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뒤돌아 나가는 크리스에 바로 쫓아가서는 붙잡고 올려다보며) ..왜 대답 안해요, 네? 얼른 대답해요!! (바들바들 떨며 빽 소리지르고는 울먹거리며) ..가지말아요, 크리스. ..안돼요. 나도 데려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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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이내 울먹거리며 떠는 너에 안아주고) ...내가 뭘 더 어떻게 해야해. 놓아줘야해서 놓았고 그저 바라만봤는데 더 어떻게 여기에 있어. (입술 깨물고 너보며) 나도 이제 힘들어. 한계야. 더이상은 이러고싶지가 않아. 나도 편해지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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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바르르 떨리는 손으로 꼭 껴안으며) ..나한테 아무 말도 안해줬잖아요. 나는 무슨 일이 생겨도 당신이랑 있는 게 좋은데 당신이 나 놓았잖아. ..무슨 이유가 있을거다, 아무리 다른여자 데려와서 그렇게 모질게 했어도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기다렸어요. ..내가 당신을 힘들게 해요? ..그래서 놓은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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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당신이 먼저 놓았잖아요. 그순간부터 아닌거야. (너보며) 사실대로 말할께요. 처음 몇달동안은 당신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 몇달부터 당신이 보였고 그 다음 몇달은 당신 냄새가 사라져가더라. (바르르떨며) ..나는, 그날 당신이 나를 구해줬을때 죽으려했어요. 그저, 죽고싶었는데 당신때문에 다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당신이 사라지니까 이유가 없더라.그래서 내가... 잊지 않으려고 발악하다가 발악하다가 어제까지 모든 일 처리했어요. 유서도 쓰고 총도 가져오고. 그냥 딱 한번 보고싶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왔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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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유서며 총이며 알 수 없는 말만 하다가 바르르 떨어대는 크리스에 제어하지 못하고 눈물만 뚝뚝 흘리며 크리스 손 잡고) ..크리스. ..나는.. 당신을 놓은 적 없어요. ..그렇게 힘들었으면, 내가 보일 정도로 힘들었으면 여기, 나랑 대니가 있는 곳에 다시 찾아왔어야지, 왜 혼자 그렇게 힘들어했어요. 우리는.. 항상 당신을 기다렸는데.. (저도 덜덜 덜리는 손으로 크리스 손 더 꼭 붙잡고 바라보며) ..가지말아요, 크리스. 제발 나 두고 아무데도 가지 말아요, 네? 마지막이라는, 그런 말 말아요. 당신 없는데 나랑 대니만 남으면.. 난 당신 따라가지도 못하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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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아니야. 당신은 나 놓았어요. (너보고 웃고) ...여기는요. ...내가 사랑하던 세사람이 사는 곳이야. 당신이랑, 데니랑, 그리고... 어머니. ..근데 당신이 떠나고싶다고 하는 순간 알았어요. 당신은 여길 좋아하지 않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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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그 말에 고개 저으며) ..무슨 말이에요, 그게. ..내가 떠나겠다고 한 건, 여기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당신에게 짐이 되니까.. 당신은 나 싫다고 가라고 한건데.. 내가 여기 계속 있는게 말이 안되니까 그런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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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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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울먹거리고 바라보다 크리스 두 손 꼭 잡으며) ..나 버리지 말아요. 나랑 대니랑 같이 있어요. ..다른건 안바래요. 죽겠다는 생각 같은거 하지 말고 나랑 있어요, 제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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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보다가 손 떼어내고 너보다가 네가 울자 부드럽게 손 감싸며) ...나랑 같이 있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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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그 말에 더 눈물흘리다 고개 끄덕이며) ..응. 그럴게요. ...당신 더 혼자 있게 하지 않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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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 안아주고) ..당신 없는동안 나 잘못한거 많아. 혼내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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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잘못한 거 많아요? ..뭐 잘못했어요. 하나하나 다 혼내줄거야. ..밥도 안먹었죠. 분명 술마시고 그랬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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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응. 그리고... 여기저기 다치기도 했어요. 아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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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다쳤다는 말에 놀라 여기저기 살펴보며) ..어디, 어디 다쳤어요, 응? ..그러게 일은 다른사람 다 맡기라니까.. 속상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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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가만히 있으면 안될거같아서 그랬죠. (입술 깨물며) 내가 잘못한건데 나만 멀쩡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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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착하다, 우리 크리스. (손 뻗어서 입술 쓸어서 깨문거 풀게 하며) ..그래도 이제 다치지 말아요. 정말 혼내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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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가만히 너보며) ...응. 안다치도록 노력할께요.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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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같이 가만히 바라보다가 울컥해서는 꼭 껴안으며) ..크리스 말랐다. ..안에 또 상처도 많이 늘었죠. ..다 제대로 치료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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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안고) ...안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었어. ...다 치료했으니까 걱정 말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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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응. 그럼 다행이에요. (폭 안겨서는 오랜만이라 그저 숨만 크게 들이쉬며 크리스인거 확인하다 올려다보며) ..바보. 당신 정말 바보야. 나한테 거짓말만 잔뜩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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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그렇게라도 안하면 당신이 저택에 계속 남아있겠다고 할 것같아서 그랬어요.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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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가만히 바라보다 볼 어루만지며) ..내가 저택에 남아있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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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응. 당신이 위험하기 전에 보내야했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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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위험.. 하다니.. (멍하니 올려다보며) ..정말 무슨 일 있었죠, 응? ..위험한 데 왜 나만 보내, 나 그런거 싫다고 했잖아요. (금세 눈물 차올라서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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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보며 눈물 닦아주고) ..울지말고.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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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몰라요. 미워요, 정말. (입술 꼭 깨물고 바라보며) 당신 혼자 위험한데.. 나는 대니랑 잘 있었단 말이에요. 당신 위험하게 혼자 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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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괜찮아요. 두사람 잘 있었다니까 안심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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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응. 우리는.. 아무일 없었어요. (가만히 크리스 바라보고 볼 쓸어내리며) ..많이 위험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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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항상 같죠. ..괜찮아요. 이제. 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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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정말 괜찮은 거 맞아요? (걱정스레 바라보며) ..나는 늘 당신이 걱정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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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내걱정 하지 말러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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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어떻게 걱정을 안해요. 머릿속에 당신 생각 뿐인데.. 당신이랑 대니걱정뿐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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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당신은 항상 내 생각하느라 당신 생각을 안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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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내 생각은 당신이 해주잖아요. ..너무 많이 해줘서 탈이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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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꽃신
.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나오는데 제 아이가 어떤 남자의 옷깃을 꼭 붙잡고 있자 천천히 시선 올리는데 너와 눈이 마주치자 그 자리에 얼어붙고는 한참 입 꾹 다물고 있다가 아이에게 손짓하는) ..이리와, 왜 거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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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안으려하다 네 목소리에 손 떨구곤 아이 내려다보다 앉아서 아이 보며) ...가야죠. 엄마가 기다려요. (손 떼어내려하자 울려하는 아이에 당황해서 손 떼어내려는거 멈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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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이가 달려 오면 안아주려 팔 살짝 벌리려다가 네가 손 떼어내려하자마자 울듯 눈물 그렁그렁해진 너에 쪼그려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며 무덤덤한 목소리로) ..대니, 대니 아빠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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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너 보다가 이내 아이 바라보는데 눈 깜빡이며 '빠빠.'하고 말하는 아이에 얼굴 살짝 찡그려져 울음 참아내곤 아이 바라보며) ...미안해요. 다니엘. (한참 아이 바라보다가 입술 깨물고) ...나 정말 가야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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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제 아빠라고 곧장 부르는 아이에 먹먹해져 아무말 않고 보다가 얼굴 찡그리는 너에 동시에 살짝 찡그리고는 빤히 보다가) ..어딜 가요, 또 가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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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당신 눈에 띄면 안되니까 가야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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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대니한테 미안하진 않아요? 이대로 가면 대니가 너무 울것만 같아서. (너만 계속 바라보고 있는 아이에 살짝 한숨쉬고는) ...지금도 울것같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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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가만히 아이를 바라보다 고개 떨구고) 내가 어떻게 아이를 볼 수 있겠어요. 나때문에 다 위험해질뻔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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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지금도 위험한거에요? (고개 떨구는 너에도 너만 보고있는 대니에 울컥한지 고개 숙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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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가만히 아이보다가 너보며) ...다 알고 있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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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네 말에 대답없이 땅만 보다가 불안해하는 아이에 눈 질끈 감아버리고 입 꾹 다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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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어떻게 알았어요. 누가 알렸어요. 그거 부터 말해봐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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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금방이라도 울것만 같아 입술 터질듯 아프지도 않은지 꾹 깨물고는 한참 있다가) ...아니에요. 아무것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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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말해봐요. 응? 누가 알렸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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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망설이며 입 몇번이고 벙긋거리다가 작게 한숨 내뱉듯) ..루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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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인상구기다가)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내가 그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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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내가 들은게 잘못이에요, 몰래 들어버렸어. (눈 살짝 느리게 감았다 뜨고는 아직도 네 옷 꼬옥 붙잡고 있는 아이에) ...대니 아빠랑 안녕,해줄수 있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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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아무말도 못하는데 아이가 네말 듣더니 해사하게 웃으며 '빠빠, 안녕!'하자 애써 웃고) ...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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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울컥해서는 눈에 눈물 매달고는 젖은 눈으로) ..대니, 그게 아니고. 아빠한테 굿 바이, 해줄 수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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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너 살짝 돌아보다가 울쌍짓고 고개 흔드는 아이에 아이 바라보며) ..아니야. 할 수 있어요. 그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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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결국엔 못 참고 울면서 고개 흔드는 아이보고는) ..그쵸, 대니도 굿 바이 못하겠죠? 엄마도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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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아이 달래려 눈물 닦아주는데 네말에 너보며) ....아니야. 당신 그렇게 해야해요. ..나 당신한테 못할짓도 했고 나랑 있으면 안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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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네 말에 입술 깨물다가 아이마냥 울음 터뜨리고는) ..못하겠어요. 이렇게 보니까 더 못하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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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울음 터뜨리는 너에 안아주곤 토닥이며) ..울지마.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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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안아주는 너에 더 서럽게 울다가) ..흐, 가지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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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이내 저도 모르게 눈물 흘리며 너 안고) ..울지마. ...응? 울지마... (너 꼭 안아주고) ...울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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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눈물로 가득 젖어버린 얼굴 네 가슴팍에 묻고는 계속 울다가 겨우 쥐어짠 목소리로) ..가, 지마.. 가지마요, 응? 가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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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머리 쓰다듬고) ...나 정말 안가도 되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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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고개 들고는 네 눈 마주보며 고개 끄덕이는) 응, 가지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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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흔들리는 눈으로 너보다가 머리 쓰다듬고 눈물 고여서 애써웃고) ...당신 못보던 새에 살도 많이 빠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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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조심스레 손 올려 네 볼 쓰다듬어 보고는) ..당신도, 살 많이 빠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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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먹먹해져 너보다가 울음기 담긴 목소리로) ....응. 그런가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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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울음기 담긴 목소리에 머리 쓰다듬어주다가 옆에서 울먹이고 있는 대니 끌어오고는) 너무 멋지게 잘 자랐죠, 너무 이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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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고마워요. 아이... 키워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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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이쁘죠, 우리 대니 아빠 알아봐서 너무 기특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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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날 어떻게 알았을까.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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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살짝 웃고는 네 품에서 빠져나와 대니 손 잡으며) 들어가요, 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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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응. (너 슬쩍보다가) ..옷 줄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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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대니가 제게 잡힌 반대 손을 네게 건네자 기분좋게 웃고는) ..무슨 옷이요, 벗어주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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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응. ..당신 추워보여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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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얼른 들어가요, 크리스 감기 걸리면 안되잖아. (대니 안아들어 올리고는 빠르게 걷다가 집에 도착하자) ...여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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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심호흡하고 문 열고 들어가자 훅 끼쳐오는 네 냄새에 웃으며) ..좋은 냄새 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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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네 말에 살짝 얼굴 붉히고는) ..난 잘 모르겠는데, 좋은 냄새 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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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 응.(너보고 애써웃으며) 난 이제 이런 냄새 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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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무슨 냄새인데요, 여기서 계속 맡아요 그럼. (살짝 웃고는 부엌으로 가며) 잠깐 대니랑 놀아줘요, 뭐라도 만들어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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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고개 끄덕이고 거실 소파에 앉아서 데니 제 허벅지에 앉히고 머리 쓰다듬고) ..엄마 말 잘 듣고. 아빠가.. 많이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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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예전 네가 즐겨먹었던 간식 떠올리다가 하기에는 시간이 오래걸릴듯 하자) ...크리스, 뭐 먹고싶은건 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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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응? (너보다가 고개 흔들고) ..당신이 해준거면 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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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네 말에 살짝 고개 끄덕이고는 한참 부엌에서 덜그럭대다 브라우니 만들고는) ..대니, 크리스. 와서 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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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아이 안고 가서 의자에 앉는) ...브라우니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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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응, 먹어봐요. (대니 자연스레 안고 와 의자에 앉는 너에 작게 웃고는) 오랜만이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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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응. (아이 안고 한입 먹여주곤 저도 먹고 오물대며) ...맛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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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나란히 제가 만든 브라우니 우물대는 너와 크리스에 흐뭇하게 웃고는) 맛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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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응. 맛있어요. ..정말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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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뿌듯한지 환하게 웃고는 주스 두 컵 따라와 내미는) 하나는 대니꺼, 하나는 아빠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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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주스 마시고 너보며) 당신도 먹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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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맞은 편에 앉아 네게 브라우니가 담긴 접시 더 내밀고는) ..괜찮아요, 크리스가 다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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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당신이 그러면 나 안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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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네 말에 입 비죽이고는 브라우니 하나 집어 입에 넣고는) ...언제 먹어도 똑같은데,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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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보고 애써 웃으며 울음 참는) ...아니야. 안그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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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눈으로 울듯한 너에 빤히 보다가 네 머리에 손 얹어 살살 쓰담으며) 왜 그래요, 왜 울면서 웃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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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가 쓰다듬어주자 이내 눈물 뚝뚝 흘리며) ...안울어요. 나. (물기어린 목소리로 말하곤 손으로 눈물 흄쳐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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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대니 앞에서 거짓말 하면 안돼요, (눈물 훔쳐내는 너에 손으로 눈꼬리에 맺힌 눈물 닦아주고는) 왜 그래,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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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입술 깨물다가) ..기뻐서. 환상이 아니라 진짜라서 기뻐서. (눈물 뚝뚝 흘리며 웃고) ...나 바보같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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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네 옆으로 가 앉는데 입술 깨무는 너에 손으로 입술 살살 쓸어주고는 눈물 손등으로 닦아주며 눈 마주쳐주다가 눈에 살짝 입 맞춰주고 너 안아주는) 아냐, 크리스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데. 나도 꿈만 같고 너무 기뻐요. 믿기지가 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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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 안고 이내 펑펑 울며 옷깃 꼭 잡고) ...집에 갔는데, 너무 까맣고, 당신 향도 점점 안나고... 당신이 와서 왔냐고, 안아줘서 나도 안으려 하면 사라져요. ..옷 달라고 욕조 물 데워놨다고 옆에서 말해주는데. 밥 같이 먹자고 악몽꿨다며 안아달라는게 너무 생생한데 나... 아무것도 없어서..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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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힘겹게 말 이어나가며 펑펑 우는 너에 더 꼭 안아주고는 등 토닥여주며 네 말 하나하나 다 귀 기울여 들으며 고개 끄덕이는) 응, 나도 크리스 많이 보고 싶었어요. 안고 싶고, 밥도 같이 먹고 싶고 밤에 번개라도 치면 안기고 싶었어요. 다시 와서 너무 고마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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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응. 응... (네품에 얼굴 부비곤 옷깃 꼭 잡는) ....사, 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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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등 토닥이던 손으로 네 뒷머리 쓰담아주며 살풋 웃어주는) ...응, 내가 더 사랑해요 많이. 크리스는 내 마음 모를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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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이내 안정적으로 숨 몰아쉬며) ....나는 모르니까 당신이 알려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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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네 말에 작게 웃다가 머리 살살 쓸어주며) 어떻게 알려줄까, 매일 매일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입맞춰주면 되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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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눈물 범벅되선 옷깃만 꼭 쥐고) ...그거 들을 자격이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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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왜 자격이 없어요, 다 괜찮아. (아이처럼 제 옷깃 붙잡고 눈물 범벅된 너에 웃고는 손등으로 눈 물 닦아주며) 울지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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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작게 고개 끄덕이고) ...나 되게 별로겠다.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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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아냐, 별로 아니에요. 멋지다니까? (웃고는 네 머리 쓰다듬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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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손 꼭 잡고) ..나. 나 더 노력할테니까.... (이내 시선 떨구고) ..나. (다시 너보며) 받아줄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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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살짝 웃으며 고개 끄덕이고는) ..응, 대신 앞으로 계속 옆에 있어야 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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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고개 끄덕이고)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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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고개 절레절레 젓고는) 뭐가, 크리스 안본 사이에 애기가 된거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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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아니예요. 안그래요. 나는 아가 아니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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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정말? ...밥 꼬박 챙겨먹었어요? 안 울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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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밥은 안먹었어요. 입맛 없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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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밥 꼭 챙겨먹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울진 않아서 다행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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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내가 당신 보냈는데 억지로 당신이 좋아하던 모습 안하려했어요. 당신 보고싶을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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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앞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모습 보여줄거죠? 밥도 꼭 먹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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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노력할께요. (손 만지작대다가) 나 오늘 여기서 하룻밤 자고가도 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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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하룻밤만 자고 갈거에요? 나랑 대니 울면서 밤새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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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응? (당황해서 너보며) ..울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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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또 가는거잖아, 대니랑 나랑 자지도 않고 울면서기다릴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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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그. (너보다가) ...내가 여기로 옮길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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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정말? 그럴수 있어요? (얼떨떨한지 눈만 굴리다가) 그래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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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데니는 여기가 더 편할 것같아서. 그리고 당신도 그 저택은 안좋은 기억이 더 많을테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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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여기로 옮길수 있으면 옮겨줘요, 대니도 여기가 좋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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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다행히 다니엘한테 전해달라고 했던 장난감들은 다 있는거같네요. ...받아줘서 다행이다. (너보고 웃고) ...왔다갔다하는게 더 나을거같은데. 여기가 들키면 안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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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아, 왔다갔다하는게 더 나을거 같으면 그렇게 해요. 출장 보내는 느낌이겠네. (장난감들 한번 훑어보다가 대니 보고 웃고는) 가끔씩 인형엔 이름도 붙여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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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이름을요? ....이름도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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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응, 혼자 이름도 붙여주고 인형이랑 노는데 너무 귀여워서 혼날뻔했어. 근데 이름은 안 알려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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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옆에서 브라우니 열심히 오물대는 아이에 입가 닦아주고 조곤조곤 말하는) 데니, 파파한테 저 친구들 이름 알려줄 수 있어요? (인형가리키며 말하는데 입 꾹 다물고 너랑 나 눈치보다가 귓속말로 파파, 마마. 하며 히죽거리고 웃는 아이에 머리 쓰다듬는)그렇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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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귀엽게도 입 꾹다물고 눈치보다 귓속말로 네게 말하는 대니에 흐뭇하게 웃다가 턱 괴고) 대니, 벌써 아빠랑 비밀 만들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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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에겐 안알려준다면서 제게 안기는 아이에 꼭 안고 미안한듯 웃고 아이 보다가) 또 가지고 싶은거 있으면 다 사줄께요. 아빠가 다 사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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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나도 오렌지 먹고싶은데, 나도 사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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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흐음... (가만히 너보다가 웃고) 싫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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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네 말에 장난스레 노려보고는 대니에게 칭얼거리듯) 대니, 아빠가 엄마 미워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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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저보며 작은 손으로 툭툭 저 치며 나쁘다고 옹알대는 아이에) 아- 아파요. 데니, 아빠 아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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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엄살 부리는 너에 대니 보고 울상 지으며) 대니, 엄마는 슬퍼요. 아빠가 엄마 오렌지 안 사준대 미워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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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저 잡고 '오렌-지-'하며 때리는 아이에 안아들고) 알았어요. 알았어요. 오렌지 사올께요. 아빠 너무 아파. ..역시 아들은 엄마편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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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살짝 웃다가 대니 머리 손뻗어 쓰다듬어 주고는) 당연하죠, 대니 커서 엄마랑 결혼한다고 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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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입술 삐죽이며) 엄마는 젊은 남자가 더 좋은가보다. 아빠도 다른 사람 찾아야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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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네 말에 눈 세모낳게 뜨고 흘겨보다가) ...대니, 아빠 혼내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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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곧바로 또 때리며 '떼찌.'하고 옹알대는 아이에 아픈듯 찡그리고) 아... 아파요. 응?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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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대니 힘 엄청 세죠? 나 괴롭히면 혼나요. (환하게 웃고는 찡그리는 너에 호 불어주는 아이에)착해, 우리 대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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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서러워서 살수가 있나. 당신이랑 데니랑 같은편이니까 나는 혼자예요. 둘다 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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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에이, 우리는 크리스편인데요 뭐. 질투할 필요 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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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몰라요. 둘다 미워요. (뚱하게 너랑 아이보다가 아이 네게 떠밀고) 오렌지든 뭐든 다 사먹어요. 나 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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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대니 떠미는 너에 아이 안아올리고는 머리 부비다가) ..대니, 아빠가 우리 싫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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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입 삐죽이며 옷 가지고 나가려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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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입 비죽이다 옷가지고 나갈듯한 자세에) 어디 가요, 이리와. 뽀뽀해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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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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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너보다가) ...이제 가려고 했어요. (고개 떨구곤 말끝에 아이가 서있던 신발자국만 보다가) ...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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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 말에 제탓인가 싶어 모습 바라보다가) ..내가 잘못했어요. 얼굴 드러내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그런거예요. ..아이는 잘못 없어요.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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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제게 곧장 달려오는 아이에 조심스럽게 안아들고 머리 쓰다듬는) ....데니. (제 얼굴 손으로 부벼오는 아이에 미안한듯 보며 저를 부르는 아이에 먹먹한듯 입술 깨물다가) ..미안해요. 정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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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싫다며 빽 울어버리는 아이에 꼭 안고 토닥이며) ..울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면 나보다 더 멋진 아빠도 있을꺼예요. ...다니엘, 울지말아요. (이내 물기어린 목소리로 아이 바라보다가) ..데니. 사랑해요. 울지말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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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뒤 도는 너에 눈가 촉촉해져서 바라보다가) ..알아요. ..가야죠. (가만히 네 뒷모습 바라보며) ..당신 들어가는거 보고 갈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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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빠른 걸음으로 들어가버리는 너에 가만히 바라보다가 이내 조용히 눈물 흘리며 한참 서있다가 눈물 닦곤 입술 깨물고 작게 중얼거리는) ..다시 오면 안되겠다. 못가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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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한참 문만 바라보다가 돌아가려는데 안에서 우는 소리에 입술 깨물며) ...모습 보이는게 아니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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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가만히 보다가 갑자기 열렸다 닫히는 커튼에 창만 바라보다 애써 웃고) ...가야지 이제. (뒤 돌아서 부하보다가) ...이제 가지. 준비해줘. (차에 시동거는 부하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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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멍하게 바깥 바라보며 차 출발해서 가는데 네가 주저앉는 모습이 거울에 비치자 멈추게 하곤 내려야하나 망설이다가 입술 꾹 깨물고 이내 내려서 달려가선 너보며) ...괜찮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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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 일으키고 보다가 무릎 털어주며) ..옷 엉망이다. (애써 웃고 너보며) ..다신 눈에 안띈다고 해놓고 이래서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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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놀란듯 보다가) ...그래도 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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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멍하게 너보다가 이내 고개 끄덕이고) ...응. 그럴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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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보다가) ..응. (조용히 소파에 가서 앉는데 여기저기 네 손길이 간 집안에 찬찬히 둘러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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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컵 받아들고 고개 젓곤 너보며) ...아니예요. ..불청객 맞아줘서 고맙죠. (애써 웃고 컵 만지작대며) ...여긴 여전히 따뜻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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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애써웃고 고개 흔들며) ...힘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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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아무것도 없으니까. (가만히 너 보며) 마지막이 당신이라 다행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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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우는 너에 아이 안아들고 상태 확인하는데 열이나자 담요로 감싸곤 밖으로 나가며) 당장 차 대기시켜. (우는 너에 눈물 닦아주며) ..괜찮아. 울지마. 다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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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안그래요. 내가 살릴께요. 걱정 말고. (차가 대문 앞으로 오자 너와함께 올라타며) ..얼른 가. 급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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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우는듯한 너에 안아주며) ...울지말고.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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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토닥이며) 괜찮아. 다 괜찮아. 나 여기 있어. 내가 다 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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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호두.아 나 저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아이가 보이지 않아 한참 찾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아이를 안고 있는 너를 보곤 표정이 굳어 아무것도 못하다가 네게 눈길도 주지 않고 아이에게 손 뻗으며)..엄마가 걱정했잖아.얼른 엄마한테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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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크루셜스타...♥

(네말에 손 떼려는데 이내 울먹거리며 저 바라보는 아이에 당황해서 다시 안고 고개 떨구곤 이내 아이보는) ...나, 가야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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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크루셜스타 그레이 비프리 뭐 힙합은 다 좋음...흡 비프리 what's love 겁나 죠아...쥬금

(네게선 안 떨어지려는 아이에 인상쓰며)데니,엄마 화낼거야.얼른 이리와. ...여긴 왜 왔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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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쥬금..

(네말에 눈물 뚝뚝 흘리며 무서운듯 떨어지려는 아이에 놓아주고 너와 눈 못마주치곤) ...가려했어요. ...눈앞에 나타나서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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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니에요.됬어요..(우는 아이 앞에 쪼그려 앉아 눈물 닦아주곤 토닥이며)..대니,아빠한테 인사하고 오세요.

아 목소리 진짜 쥬거...술제이도 겁나 조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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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저를 아빠라고 칭하는 너에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하는데 아이가 뽈뽈거리며 와서 제 옷깃 꼭잡으며 안가면 안되냐고 묻자 입술 깨물며) ...응.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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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또 어디가요?(눈물 참는지 빨개진 눈으로 너 보며)..급하지 않으면 조금만 더 대니랑 있어줘요.지금 너무 울 것 같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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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당신이랑 데니를 내가 어떻게 봐요. 나때문에.. 다 위험할뻔 했는데. (너보다가 붉어진 눈에 애써 웃으며) ....나때문에 울지 말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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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웃는 너에 눈물 나오는지 한참 말없다가)...나 보고 웃지마요.이렇게 아무 이유도 없이 찾아와서 사람 뒤흔들지도 말고...(네 품에 꼭 안겨있는 아이보다가)대니 얼른 와요.이제 집 가야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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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바라보다가 이내 아이보며) ..이제 진짜 안녕이예요. 우리. (가만히 아이바라보며) ...사랑해요. 많이. (물기어린 목소리로)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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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안녕이란 말에 우는 아이에 어쩔줄 모르다가 안아들어 울컥하는 기분에 눈물 뚝뚝 흘리는)대니,울지마요..울지마.뚝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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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우는 너에 입술 깨물고) ..엄마 말 잘 듣고, 나보다 더 좋고 멋진 아빠 만나서 행복해져요. ..나는 아빠도 아니예요. (아이 머리 쓰다듬고) ..울지말아요.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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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가려는 너에 오히려 제가 네 팔 잡으며 울먹이는)..안 가면 안되요?대니한테 아빠 크리스 밖에 없는 거 알잖아요...내가 다 잘못했어요.그러니까 가지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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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울먹이는 너에 당황해서 흔들리는 눈으로 보다가) ...왜 나뿐이예요. ..나보다 좋은사람 많아요. (애써웃고 너보며) ..당신은 잘못한거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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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대니한테,나한테 당신보다 좋은 사람이 어딨어요..(울먹이다 눈물 닦고 너 보며)그럼 잠깐만,잠깐만 들어왔다 가면 안되요?대니랑 조금만 있어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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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보다가 이내 고개 끄덕이며) ..응. 그렇게 할께요. ..오늘이 마지막이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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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마지막이란 네 말에 움찔해선 바라보다 뒤돌아 집으로 들어가며)대니랑 같이 앉아있어요.마실 거 줄게요.(네 옆에 대니 앉히곤 주방으로 들어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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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고개 끄덕이고 제옆에 앉아 저 보다가 허리 꼭 안는 아이에 머리 쓰다듬고) ..다니엘, 멋지다. 그쵸? (해사하게 웃으며 저 꼭 안는 아이에 안아주며) ..데니는 엄마 지켜줘야해요. ....가족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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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주방에서 아이 꼭 안아주는 너에 입술 꼭 깨물다가 자리에 주저앉아 울다 차 담아 거실로 가며)..별개 없어서...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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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잔 바라보다가) ..고마워요. (잔 받아들고 차 마시고 내려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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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잔 마시지도 못하고 손에 쥔 채 만지작 거리다가)..근데 아까 마지막이란 말은 뭐예요?아직도..위험해요?(아무생각 없이 말하다가 놀래선 제가 입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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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놀라서 너보다가) ...무슨소리예요. 그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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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입술 깨물다가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 젓다 찻잔 정리하며)..아니에요 아무것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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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말해요. 뭐냐구요. 그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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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니라구요.말이 잘못 나왔어.신경 쓰지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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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말하라고 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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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복잡한지 머리 쓸어넘기다가)...그냥 루한이 하는 얘기 어쩌다 듣게 됬어요..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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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보다가 입술 깨물고) ...그렇게 조심하라고 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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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미안해요.(손만 만지작거리다가 아이보며)대니,옛날에 아빠오면 보여준다고 했던 그림있잖아요.얼른 아빠 보여줘야죠.안 보여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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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해사하게 웃으며 어디론가 뽈뽈거리며 들어가선 스케치북 들고오다가 넘어지는 아이에 얼른 일으켜주고 울먹이는 아이에 턱 만져주며) 멋지다. 안울어요. 데니. (제말에 눈물 방울방울 달고 고개 끄덕이며 스케치북 내밀자 받아들고 하나둘 넘겨보는)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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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넘어지던 아이에 놀라서 일어나려다 다시 앉고는 스케치북 넘기는거 가만히 보다 가족그림이라며 셋이 그려져있는 마지막 장에 눈물나는지 고개 푹 숙이고 손만 만지작 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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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먹먹하게 바라보다가 입술 깨물고) ...응. 데니 멋지다. ....멋져. (머리 쓰다듬고) ...앞으로도 엄마 부탁해요. ..이거, 데니가 해줘야해. (제모습같은 것 가리키며 울음 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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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너와 데니 모습에 눈물 뚝뚝흘리다가)데니,아빠한테 안아주세요,해요.엄마랑 꼭꼭 안기했으니까 아빠한테도 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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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안아달라며 손 벌리는 아이에 안아주고) ...사랑해.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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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네 품에 안겨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 눈물 터져서)...안 가면 안되는거죠.내가 이렇게 졸라도 안 되는 거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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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우는 너에 애써 웃으며 눈물 닦아주고) ...데니 엄마한테 울지 말라고 해줘야죠. (제 행동 따라하던 데니가 '울지마.' 하다가 울먹이자 꼭 안어주고 너보며) ...왜 울어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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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네가 안아주자 더 엉엉 우며 너 꼭 안는)나 크리스 없이는 못 살겠어요.데니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크리스한테도 미안해요..데니 옆에 같이 있어주면 안되요?엄마만 있는거 말구...아빠랑 엄마랑 같이..있어주면 안되요?

얼굴 닦고 오꾸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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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 꼭 안고 토닥이며) ..나 나쁘잖아요. 되게 못되고 나만 알아요. ..아빠로는 꽝인걸. ..좋은 아빠 생길꺼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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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네 품에서 한참 훌쩍이며 울다가)크리스 말고 좋은 아빠가 어딨어요...데니한텐 미안하지만 나는 크리스 말고 아빠 만들어주기 싫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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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보고 애써 웃고) ..나오늘 마지막날인데 미련생기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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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그 말에 울다가 너 올려다보며)...무슨 소리에요..왜 마지막 날이에요..응?어디가요?어디가는데요,멀리가요?왜 가요...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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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아주아주 멀리가서 당신 못봐요. (눈물 닦아주며) ...어쩌면 엄마랑 닿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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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네 말에 불안한지 눈만 굴리다가 눈물 닦아주는 네 손 잡아내리며)...무슨 소리에요.어딜 멀리가.어머니랑은 왜 닿아요..하지마요..응?크리스가 생각하는 거 하지마요..당신까지 그러면 나 정말 죽어요...응?크리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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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많이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너보고 웃으며) ...예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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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하지마요...응?하지마.다음에도 또 그 말해주면 되요.지금 안 해줘도 되.하지마요..(너 보며 눈물 글썽이다 우는데 한참동안 울어서인지 숨 헐떡거리며 콜록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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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다음에 못해줘. (눈물 닦아주고 얼굴 눈에 담으려 한참 바라보는) ..돈 꼭 받아요. 루한한테 그거 만큼은 꼭 하라고 부탁했어요. 오늘 데니만 보려 했는데 운좋게도 당신도 보고... 기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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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불안한지 덜덜 떨며 혹시나 갈새라 옷 꼭 잡고는)다음에도 해주면 되잖아요...응?가지마요.당신 이대로 가버리면 나 진짜 못 살아요...제발요..데니한테 더 못된 엄마 되기 싫어요...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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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 모습에 인상 찡그리다가 이내 눈물나자 입술 깨물고) ...그만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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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네 옷 꼭 붙잡고 바들바들 떨면서 고개젓는)..안돼요.싫어요.뭘 그만해요..제발 가지마요.나 죽는 꼴 보려고 그래요?하지마요...하지마요.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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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도 나도 더 힘들지말고. 서로한테 너무 힘들었으니까 이제 놓자. (너보고 웃고) ....반지 끼워줄때 했던 약속 못지켜주니까, 이제 그 반지도 이제 빼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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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진짜 왜 그래요...가지마요.나 반지도 안 뺄거고 데니가 아빠보고 싶다고 하면 보여주고 싶어요.가지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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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당신이 이러면 나 너무 힘들어요. ..나도 쉽게 내린 결론 아니야. 제발.. 내 말 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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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당신 안 힘드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되요?응? ...난 진짜 보내기 싫은데 어떡해야되요 정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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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당신 보내줬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무능한 사람인데 내가 어떻게 당신을 잡아요. 난 못해요. 그냥 죽는게 나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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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당신이 왜 무능해요..(손 꼭 잡고 올려다보며)그럼 데니는요.당신이 당신처럼 불쌍한 아이 되지 않게 데니한테 잘해준다면서요.당신 없으면 나는 데니한테 뭐라고 해요..이제 더 볼수도 없는 아빠한테 내가 뭐라고 해야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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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말에 아무말 못하다가 눈물 떨구고 고개 숙이고) ...나. 자신이 없어.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보고싶은데 나는 볼수가 없으니까, 당신 볼수가 없으니까 화가 났다가도 너무 아프고 힘들고... 나는... 아무것도 당신한테 해줄수 있는게 없는데. 내가 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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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당신이 해줄 수 있는게 왜 없어요..당신은 그냥 나한테 존재만으로 큰 사람이고 전부인데..나도 똑같이 당신 볼 수 없으니까 아프고 힘들고..그랬어요.근데 데니까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요...데니한테 너무 미안해서..암것도 못해주는 엄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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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당신은 내가 곁에 있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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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당연하죠.당신은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고 앞으로도그럴거에요..그리고 당신은 대니 아빠잖아요.제발 내 옆에 있어주세요.제발요..내가 크리스 안 힘들게 다 해줄게요.내가 노력할게요.크리스 나쁜 생각 안 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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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나. (네말듣다가 이내 눈물 떨구며 웃고) ..나도 행복하고싶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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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코 훌쩍이며 작게 웃다가 네 눈물 닦아주고 꼭 안아주며)응...우리 행복해져요.내가 크리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게요.나쁜 생각 들어올 틈도 없게 행복하게 해줄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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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그땐 정말, 당신이 위험해서. 나때문에 자꾸 안좋은 일만 생기니까 무서워서. 그래서 그랬어. 진심이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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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고개 끄덕이며 네 등 토닥여주는)응...알아요.다 알아요.자꾸 마음쓰지 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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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내가 잘못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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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네 말에 머리 쓰다듬으며)...응.나도 잘못했어요.이제 대니도 안아주세요.대니가 아빠 엄청 보고싶어했어요..대니한테 너무 미안해서 혼났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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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너보다가 아이 꼭 안아주고) ...내가 다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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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아이 꼭 안아주는 너 보다가 아이 머리 쓰다듬으며)대니,아빠 정말 왔어요.엄마랑 몇밤 자면 오신다고 약속했잖아.아빠 꼭 안아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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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활짝 웃으며 저 안아주는 아이에 토닥이며) 사랑해요, 다니엘. (너보며)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갈께요. 괜찮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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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당연히 괜찮죠.앞으로 쭉 나랑 대니랑 있어요.(아이 머리 쓰다듬으며 웃는)..근데 크리스 살 더 빠진거봐..밥 또 안 챙겨먹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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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눈 도로록 굴리며) ...그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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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입술 깨물고 너 보다가 네 손 살짝 때리곤)혼날 짓만 하죠.밥 챙겨 먹으라고 했잖아요. ..오늘 맛있는거 많이 해야겠다.크리스 먹일려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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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그럴필요 없어요! 나 괜찮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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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싫어요.내가 안 괜찮아요.(엄한 표정 짓다가 웃곤 너바라보며)..근데요,크리스.여기서 같이 살면...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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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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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 하류 어차피 4컷이구나..나는지금 비행기기다리고있는데 박찬열씨에게 들었을지는모르겠지만 나 유학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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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들었어요. 열이랑 내가 메일 보내줄께요. 주소 알려주고 가요. 몸 건강하고 조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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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여기에 주소써도되는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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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안되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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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Mr. Kris에게
막 그..친목 뭐하면서 안되는거로 아는데...아닌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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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35에게
아.. 메일 써준다고 알려달라고 하라던데 아쉽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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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Mr. Kris에게
카톡아이디랑 라인아이디만 그런건가..?ㅠㅠㅠㅠ 쓰고 바로지우면 괜찮으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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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41에게
그건 저도 잘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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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Mr. Kris에게
썼다가 바로지울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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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44에게
그래볼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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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Mr. Kris에게
그럼 지금쓸까요? 십초있다가 바로삭제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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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50에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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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50에게
아... 아직 안올리신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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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Mr. Kris에게
아..아직 안썼어요..지금쓸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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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Mr. Kris에게
봤으면봤다고 바로댓글좀 달아줄래요?..무서워서..바로지우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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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67에게
어..봤으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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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68에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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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Mr. Kris에게
다행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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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휴꼬꼬마 넋놓고있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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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네 넋은 내가 가지고있다. 손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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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겨드랑이 제모안해써. 앙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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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빵터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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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휴 이럴꺼면 컴퓨터라도 키지말껄그래써 그래써그래써ㅠㅠ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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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10에게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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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첨부 사진Mr. Kris에게
한심한 나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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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첨부 사진11에게
유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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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Mr. Kris에게
살아서 머해....잠자다가 8시 45분 즈음 일어나서 다행이라고생각했는데 ㄸㄹㄹㄹㄹㄹㄹㄹ.. 살아서모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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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16에게
살면 밥을 먹자나. 치킨도 먹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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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Mr. Kris에게
오늘 육회비빔밥 먹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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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19에게
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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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19에게
난 점심 치킨 저녁 불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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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Mr. Kris에게
나눈 이제 소고기 구워먹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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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24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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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Mr. Kris에게
냠냠 마시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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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첨부 사진33에게
ㅡ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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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첨부 사진Mr. Kris에게
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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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항상 관음하지만 당신은 짱짱이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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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ris
고마워요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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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첨부 사진뉴뉴 자다가 늦은뉴뉴... 오늘 톡 슬픈이유좀... 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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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지나가다 들렀어요. 오늘톡은왜이렇게 슬픈건지.. 읽다가 눈물 펑펑흘렸어요.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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