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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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들켰어요 ㅠ.ㅠ 망했어요! ㅠ.ㅠ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일기 쓰려고 홈페이지 열고 나서 부산에서 있던 일 적을려고 했는데...
갑자기 형 밥뭐먹을레?하면서 들어와서 급하게 인터넷 창 끄니까 ㅋㅋㅋㅋㅋ
'형 ㅋㅋㅋ 야동봤어? 뭐 이렇게 급하게 꺼 ㅋㅋㅋ'이러길레...
차라리 봤다고 할껄 ㅠ,ㅠ 그 순간
'내가 너냐? 안봤는데?'하니까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켜봐 하더니 막 검색 기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엇?!하더니 들어와서 보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개면서 보는데 무안해서 나갈려고 했는데 어딜 가냐고 하면서 꽉 안은채로 강제 같이 감상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보고 나서...눈을 쳐다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못 마주 치겠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눈 피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왜 시선 피해?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형 양육이 뭔줄 알아?'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요즘 의도치 않게 자꾸 형한테 말리는 기분 들더라니...그러고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진짜 대박이다 이러면서 ㅠ.ㅠ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막 스킨쉽;;;하는데... '이렇게 하면 뭐 채찍 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진짜 능욕 당했어여 ㅠ,.ㅠ
갑자기 덮쳐서 하지 말라고 때리니까
'하지마세요'라고 하면 생각 해본다고 해서
ㅠ.ㅠ 하지마세요 하니까
싫.은.데?하고..
뒤는 알아서 상상 하세요ㅠ.ㅠ 아 개시키....
저는 좀 쉬겠습니다...그때 진짜 온몸이 땀범벅 될때 까지..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