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독자1 내가일뜽이다ㅏ 자..잠깐마안 새..생각좀하고 아니야 없이할까봐^0^ /우현 우현아ㅏ 밥먹었어여?_? 12년 전 살류 밥 먹었죠. 너는 먹었어요? //반가워요. ~.~ 12년 전 독자21 헐ㄹ 난아직안먹었는데;ㅅ; 배고프다 12년 전 살류 왜 아직도 안 먹었어요. 빨리 먹어요. 배고프다면서. 12년 전 독자23 힝 나도 얼른먹고싶다ㅏ 엄마가 밥을 안주시네여...배고픈데 12년 전 살류 어머니가 밥을 안 주셔요? 배고프다고 해봐요. 주실지도 몰라. 12년 전 독자32 그런데 나 밥먹으면 안되는데ㅔ 12년 전 살류 왜 밥 먹으면 안 되요? 어디 아파? 12년 전 독자36 살쪄성↖(^▽^)↗ 12년 전 살류 찐 살이 어디에 있다고. 배고프면 밥 먹어야죠. 12년 전 독자41 요기도찌고 저기도찌고 잔뜩 쪘는데? ;ㅅ; 12년 전 살류 그래도 배고프면 먹어요. 안 쪘어, 안 쪄. 12년 전 독자46 엄마가 벌써 상을다치워서 안되겟다ㅏ ;ㅅ; 우현이 사랑이라도 받아먹을까요? 12년 전 살류 그럴래요? 내 사랑 받아라.얍. ♥ 12년 전
	독자2 암호닉 핑핑이로 신청할께요!! / 동우 동우야 뭐해요? 12년 전 살류 지금 그냥 있었어요. 너는요? //핑핑이님 반가워요. 12년 전 독자7 흐흫흐흐흐 반가워요!! 나는 지금 티비보면서 누워있어요 애기들 너무 귀여운것 같아 12년 전 살류 무슨 프로그램을 보길래 애기들이 귀엽다고 하는거에요? 애기들이 귀엽긴 하죠. 12년 전 독자9 붕어빵!! 애기들 말하는거 보면 귀여워서 엄마미소짓게 되는것 같아요 웃는것도 예쁘고 12년 전 살류 아이들이 웃는 모습이 예쁘긴 하죠.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보인달까요ㅡ. 12년 전 독자12 동우씨도 웃울때 순수해보이는데 알아요? 12년 전 살류 으핳핳, 제가 그래요? 그런 소리 많이 듣긴 했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핳핳. 12년 전 독자20 뭔가 웃으면 따라 웃게 되서 기분좋아져요! 12년 전 살류 그래요? 기분 좋아진다니 다행이네요. 많이 웃어야 겠어요. 하핳. 12년 전
	독자3 성규 / 나랑 성규랑 신혼!!! 임신중인데 술자리 갈 일이 생김 같이 갔는데 다들 술 한잔씩 마시며 얘기를 나눔 그걸 보고만 있는 나는 마시고 싶어 죽을맛 막 성규한테 되다가 안되자 몰래 마시다 걸리는거 키키 / (성규 팔 잡고 흔들거리며) 딱 한잔만 마실게요- 응? 12년 전 살류 (고개를 빠르게 저으며) 지금 애기 있잖아요. 애기한테 영향 주려면 어쩔려고. 안 돼요, 안 돼. 12년 전 독자8 아 한잔만- 자기도 마시잖아요. 응? 다들 마시는데 내가 어떻게 보고만 있어요. 한잔만! (실실웃으며 팔 잡고 조름) 12년 전 살류 (익인의 앞에 있는 술잔을 뺏으며) 안 된다니까. 나도 안 마실게요. 그니까 마시지 마. 12년 전 독자10 (입술 삐죽거리며) 애기가 뱃속에서 자꾸 마시고 싶데요. 응? 한잔만.. 12년 전 살류 (어이없다는 듯 허탈하게 웃는) 애기가 마시고 싶다고 할리가 없잖아요. 그만 수작부리고 밥이나 드세요, 마누라님. 12년 전 독자11 씨.. 여기서 애기가 막 움직이는데.. (밥 꾸역꾸역 먹으면서 성규 째림) 12년 전 살류 (손가락으로 익인의 이마를 꾹 누르듯 밀어내는) 으유, 아직 철이 안 들어가지고는. 애기가 먹지말라고 바둥대는거에요, 철없는 엄마네. 12년 전 독자13 (밥 우물우물거리며 성규 손 잡고는 자기 배에 올림)아니에요! 우리 애기도 술맛 보고싶어서 이거봐- 막 움직이잖아요. 그죠? 12년 전 살류 (가만히 움직이는 것을 느끼다가 웃으면서) 이렇게 건강하게 움직이는 애한테 술을 먹이려는 건 아니겠죠? 안 돼. 12년 전 독자14 ..후, 진짜 나도 마시고싶은데.. (눈 이리저리 굴리며 눈치만 살살봄) 12년 전 살류 애기 낳고나면 마시게 해줄테니까 조금만 참아요. 12년 전 독자16 (듣는둥 마는둥 과일만 집어먹다 술잔 가까이 끌어옴) 12년 전 살류 (술잔을 탁 뺏으며) 뭐 하는거에요, 지금? 내가 먹지 말랬잖아. 화내는 수가 있어. 12년 전 독자19 아니,아니- 안마셨는데 아직.. (술잔 저 옆으로 밀어놨다가 성규가 안볼때 마시다 눈마주침) 힉- 12년 전 살류 (인상을 찌푸리며 술잔을 뺏어드는) 미쳤어요? 마시지 말랬잖아요. 당신 지금 애 있는 몸이야. 이렇게 철이 없어서 되겠어요? 애 잘못 되면 어떡할려 그래? 12년 전 독자24 아 딱 한입 마셨어요. 미안,미안해요.. 이제 안마실게요- 자기 화내면 무서운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입만 삐죽삐죽 거림) 12년 전 살류 입 집어 넣어요. 지금 잘 한게 뭐가 있다고 입을 삐죽거려. 한 입도 안 된다고 했잖아. 12년 전 독자26 (입 쏙 집어넣고 성규 껴안으며) 진짜 미안해요, 애기있으면서도 술 마셔서. 내가 잘못했어요.. 12년 전 살류 잘못 한 거 알면서도 마신 거에요? 내가 마시지 말랬잖아요. 왜 말을 안 들어. 12년 전 독자28 자꾸 저 술이 자기 마셔보라면서 막 유혹했어요.. 김성규보다 더한 놈이야. (술잔 툭툭치며) 12년 전 살류 허, 참나. 그건 또 뭔 소리에요. 뭔 나보다 더한 놈이야. 12년 전 독자30 자기가 유혹하는거 보다 더 끌렸다니까요? 그럼 말다했네. 12년 전 살류 그게 무슨 말 다 한거에요. 내가 언제 유혹을 했는데. 12년 전 독자34 지금도! 자기 입술 빨게가지고 막 말하는거 보면 유혹하는거죠 뭐- 12년 전 살류 참나, 너가 맨날 유혹하잖아요. 뭔 내가 한대. 12년 전 독자35 내가? 내가 언제요? 난 집에서 먹고 자고 하는거 밖에 없는데? 12년 전 살류 그렇게 하는 거밖에 없어도 그렇게 보일 때가 있어요, 이 마누라야. 12년 전 독자37 치 웃겨. 자기도 입술 빨간거 밖에 없어도 맨날 유혹하는거 같아요. 모르죠? 12년 전 살류 몰라요, 몰라. 그리고 무슨 남자가 유혹을 해요. 12년 전 독자38 아 알았어요- 남자가 무슨 유혹을 해요. 내가 다 그런거지. 그쵸? 12년 전 살류 그래요. 너가 다 그런거야. 12년 전 독자40 그래서 애기도 생긴거고. 애기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12년 전 살류 무슨 여자애가 못 하는 말이 없어요. 그래서 애기도 생긴 것은 맞지만. 나도 애기 기다리고 있어요. 애기 지금 많이 컸겠다. 12년 전 독자43 누구 닮았을까 그게 제일 궁금해요. 자기 닮으면 눈.. (실실 웃으며 배 쓰다듬음) 12년 전 살류 ...내 눈이 뭐가 어때서 그래요, 지금. 12년 전 독자44 ..아니 이쁘다구요. 야시시하게 생겨서 좋다그랬는데- 12년 전 살류 야시시? 남편한테 못 하는 소리가 없어요, 응? 12년 전 독자45 남들만 안들었으면 그만이죠, 내남편 내가 야시시하게 생겼다는데. 12년 전 살류 참 긍정적이고 좋네요. 12년 전
	독자4 허류ㅠㅠㅠ꼭하고싶었는데 12년 전 살류 안타까워요... 12년 전
	독자5 그래요 나는 관음 하겠으요 12년 전 살류 관음 감사드려요! 반가워요, 그대. ~.~ 12년 전
	독자15 아 진짜 하고 싶은데 아!!!!!!!!!! ㅇㄴ.. 나 암호닉 받아주시면 안되요?ㅠㅠㅠ 12년 전 살류 암호닉 받아드리죠! 감사할 따름이에요. 12년 전 독자18 컨버스로 받아주세요 그대~,~!!! 신알신가고 갈께요 ㅎㅎㅎ 12년 전 살류 네! 컨버스님 반가워요. ~.~ 12년 전 독자22 네에 다음에는 꼭 선착에 들기를 ㅎㅎㅎ 12년 전 살류 꼭 선착에 들어주세요! 12년 전 독자25 넿!! 12년 전
	독자17 으ㅠㅠㅠ어제못했는데ㅠㅠㅠ자꾸놓치네... 12년 전 살류 으아 ㅠㅠㅠㅠㅠ 안타까워요...ㅠㅠ 12년 전
	독자27 암호닉 열팡으로 신청하구 가케연~.~ 신알신도 했어여! 12년 전 살류 감사합니다! ~.~ 12년 전
	독자29 저 해프닝이예요ㅠㅠ 12년 전 독자31 ㅠㅜㅜㅜ 놓치다니ㅠㅜㅜ 어제 별로 못햐서 오늘 꼭해야지 하고잇었는데 이제 집에와서ㅠㅠㅠ 12년 전 살류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 해프닝 그대 반가워요. ~.~ 12년 전 독자33 ㅠㅠㅠㅠ다음번엔 안놓칠거예요ㅠㅠ 살류님 톡 되게 설레서 좋은데ㅠㅠ 관음이나해야겠네요ㅠㅠㅠ 12년 전 살류 설렌다니 다행이네요. ~.~ 다음에는 꼭 놓치지 마실게요. 12년 전
	독자39 흐아 빵이에여 빵빵ㅠㅠㅠㅠㅠㅠ다음엔 꼭 하겠어ㅠㅠ 12년 전 살류 으아 빵님. ㅠㅠㅠㅠㅠ 기다렸는데... 다음에는 놓치지 마실게요! 12년 전 독자42 넹ㅠㅠㅠㅠ 12년 전

[인피니트] 다시 온 존댓말톡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