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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전체글ll조회 2279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10cm

 

To. 이걸 보고있을 모두에게.

 

안녕? 이걸 보고있다면 난 아마 이미 죽어있을거야. 내 여자친구. 그러니까 내 마지막 여자친구가 이 세상을 떠난지도 벌써 1년이 지났어. 1년동안 다들 여자도 소개시켜주고 맛있는거 술값 다 내줘서 고맙다. 근데 나 아무리 니들이 소개시켜준 여자를 만나고 니들이 사준 술, 음식을 있는대로 꾸역꾸역 다 먹어도 가슴이 너무 허전해. 이건 아마 너희가 내게 새로운 인연을 묶어주고 아무리 노력해도 채워질 수 없을거야. 나 그 애가 너무 그립다. 1년동안 사는것 같지 않게 살아왔어. 그 애가 날 만나러 오지 못한다면 내가 만나러 가는게 맞아. 예전에도 그래왔고 이젠 만나야 할때인것 같다. 고마웠어. 사랑한다.

 

1. 홍정호

 

[국대망상] 마지막ver. +시한부 번외, 우울주의, 국대시점 | 인스티즈

 

이제는 더는 버틸 수 없었다. 마음을 정리하듯 하얀 종이에 까만 펜으로 한글자 한글자 써 내려갔다. 애써 떨어지는 눈물을 삼켰다. 더는 두렵지 않아 나는 널 만나러 가는거니까.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속이 쓰리고 아프다. 몇일째 술로 밤을 지새웠다. 도저히 잠이 오질 않았다. 너는 행복해? 나는 이렇게 널 그리워하며 잠도 못자는데 너는 거기서 행복해? 울음이 터져나온다. 방안 가득 붙여있는 너의 사진을 멍하니 바라보다 미친 사람처럼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보고싶다."

"…"

"대답해봐…. 제발"

"…"

"정말 이젠 내가 너한테 가야 할까?"

 

두 눈을 지긋이 감고 침대 한가운데에 누워 마음을 정리했다. 준비했던 칼을 들었고 그 뒤에 있는 힘껏 힘을 주었다. 눈물이 나지 않을 정도로 아팠고 소리도 내지 못했다. 그리고 조금 지나 따뜻하고 포근한 무언가가 느껴졌고 네게 키스할때 한결같이 맡아왔던 났던 향긋한 냄새가 코끝을 스쳤다. 행복하다 이젠 끝난거야. 널 만나러 간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방 안이다. 칼은 내 몸 어느곳에도 박혀있지 않고 그 자리 그곳에 있었다.

 

"…후"

 

꿈이었다. 간 밤에 니가 찾아왔던걸까 아직도 생생히 느껴지던 너의 향기를 따라 열려있는 창문에 다가섰다. 창밖은 웅크려있던 벚꽃 봉우리가 활짝 피어 웃고있었다.

 

2. 박주영

 

[국대망상] 마지막ver. +시한부 번외, 우울주의, 국대시점 | 인스티즈

 

마음을 추스리려 짧게 쓰려던 편지가 어느새 종이 한장을 가득 채울 정도로 가득 차 있었다. 편지는 그렇게 식탁위에 올려졌고 까만 봉지속 소주 몇병과 함께 암적으로 구해뒀던 동물용 안락사 약을 한손에 들었다. 어렵게 구했다. 그렇게 너의 묘지로 향했다. 여느때보다 더 차갑고 시렸던 겨울이 좀 지나고 나니 새싹이 돋아있을 줄 알았던 묘지는 밤새 내렸던 눈으로 덮여있었다.

 

"…가시나. 춥겠다"

"…"

"오랜만이네"

"…"

"무슨 눈을 이렇게 맞고 다니냐"

 

떨리는 손으로 묘지에 쌓인 눈을 탁탁 털었다. 손이 빨개졌다. 가슴이 시려왔다. 눈들을 털어내니 잡초는 왜이리 많이 자란건지…. 저번에 묘지앞에 두었던 백합꽃도 이미 말라있었다. 조심스레 다가가 하나하나 잡초를 뜯어내고 말라있는 백합꽃 옆에 새로 사온 꽃다발을 올려두었다. 어느새 밤이 되었고 사람도 없었다. 묘지 옆에 기대어 앉았다. 너와 함께 있는 기분에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몸이 따뜻해 졌다. 계속 술을 마셨고 잔뜩 취할때쯤, 준비했던 약을 꺼내서 손바닥에 올려놓았다.

 

"…가시나. 내 안보고싶노"

"…"

"난 보고싶은데…"

"…"

"이제 내가 간다."

 

올려둔 약을 삼키려 입으로 향하는데 순간 쌩- 하는 바람과 함께 떨어진 약. 깜깜한 밤이라 아무리 더듬대도 찾을 수 없었다. 헛웃음이 나온다. 날 만나러 왔구나. 3월의 끝, 봄을 시샘하던 겨울바람이 매섭게 내 몸을 파고들었다. 아니 이런 나를 혼내기라도 하듯 니가 파고들었을지도 모른다.

 

3. 김영권

 

[국대망상] 마지막ver. +시한부 번외, 우울주의, 국대시점 | 인스티즈

 

울컥하는 마음을 글로 정리했다. 내일 아침이면 눈을 뜨지 않기를, 그리고 이 편지를 읽고 날 편한 마음으로 보내주기를 바라며 편지를 쓴 뒤 침대맡에 올려 두었다. 휴대폰 잠금화면에도, 그리고 잠금을 푸니 바탕화면에도 너와 마지막으로 같이 찍었던 사진이 나를 향해 웃고 있다. 아직도 이땐 어땠는지, 뭘했고 어떤걸 먹었는지 나는 이렇게 생생한데 너는 내 옆에 없다. 나는 이렇게 생생한데…. 너를 만나기 위해 가장 비싼 옷을 차려입었다. 창문을 열었고 창틀에 앉았다.

 

"…야 보이냐 ㅇㅇㅇ"

"…"

"니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

"나 만나면 먼저 안아줘. 보고싶다."

 

눈물이 왈칵 터져나온다. 창틀에 발을대었고 눈을 감았고 그렇게 몸을 던졌다. 순간 모든것이 영화처름 빠르게 스쳤다. 그리고 따뜻한 무언가가 날 감싸는 느낌이었고 그날 꿈인지 아닌지 모를 그 환상 속에서 널 봤다. 눈물을 흘리며 날 쳐다보는 널 봤고 눈을 뜨니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로 붕대가 칭칭 감겨 있었다. 다시 어젯밤 느껴졌던 기분과, 그 환상을 생각하려 애썼지만 기억이 나지 않았다. 너는 이렇게 날 만나러 왔었나. 애써 몸을 일으켜 휴대폰을 찾았다. 너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 입니다…"

"왜 없냐"

"…다시 확인하시고 이용 바랍니다"

"어제 왔으면서 왜 없냐"

 

그렇게 다시 현실에 부딪혔다. 이곳에 너는 없다. 하지만 어젯 밤 날 만나러 온건 확실했다. 살짝 열려있는 창문 틈 사이로 살랑이는 바람이 내 머리칼을 간질인다. 니가 내 머리를 쓰다듬던 것처럼.

 

 

기분이 우울해서..허허..

달달한 썰은 아침에 써야 하는데 타이밍을 놓치고 좀 어둑해지니 우울해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ㅠㅠ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제 글 중, 시한부ver을 읽고 다시 읽으시면 됩니다! 허허 이거 장편으로 이렇게 쓸 생각은 없었는데 쓰다보니 시한부 번외라니..껄껄

내일은 어제 많이 주셨던 달달하고 상큼한 주제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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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어어엉 모공이에요 오래간만이죠ㅠㅠ 으어엉 슬퍼슬퍼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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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으엉 자주 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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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쓰니 마지막 글 이라는 줄 알았어 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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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으앙 그런거 없다능 나는 불사조다 까악까아가ㅏ아아아ㅏ가아가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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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잌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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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진짜 울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암뢰나ㅘ 쓰니가 뭔데 날 울려여!!!!!!!!!!!!!!!! 흥 쓰니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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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우...울지 말라능...(당황하며 땀을 흘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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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흡 쓰니 밉다능!!! (주저앉아 펑펑 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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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대..댓망이 아니잖아요!!! 울지말고 냉수마시고 누워 자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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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니에여 자면안되여 카타르전봐야된단마리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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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엌 맞아여 치킨시키세여 후딱! 전...떡볶이라능^0^!! 데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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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헠 엄마가 아직 안왔어여... 유니폼입고 대기중+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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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올ㅋ 저는 어머님이 늦으셔서 소녀 혼자 봅니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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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엄마가 지금 치킨시켰대여!!!!!!!!!! 아하하ㅏ핳ㅎ하하ㅏ하ㅏㅎ핳하핳하하ㅏ하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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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지동원워더에여ㅠㅠㅠ아오늘겁나게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아왜구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딘땨ㅠㅠㅠ수련회가서쉬어야해서슬픙데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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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디마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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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저아파여ㅠㅠ인대가늘어나서ㅠㅠ수련회가서암것도못한대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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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헙.....ㅠㅠ 힘내세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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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샬라샬라에요ㅠㅠ오늘꺼진짜 너무슬픈듯ㅠㅠ안그래도오늘기분안좋은데..읽으니까징차ㅠㅠ흑흑스ㅡ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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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힘내요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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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퍼기에요...요즘 완전 우울한데 ㅠ.ㅜ 흡 진짜 우울터지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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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힘쇼해요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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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엉ㅇㅓㅇ엉엉....홍푸우예요ㅠㅜㅠㅜ왜 그래요ㅠㅜㅠㅜ흠민이가 진짜 기가막힌 골을 넣었으니까 기분 풀어요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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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어어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보자마자 달려왔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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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축구 볼려고 레슨 있다고 야자 빼고 집에 와서 축구 봤지요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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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좋다능 좋다능.....나는 우울한거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축구 못봤어 자느라 막 아오 내 잠이 웬수지!!!!!!!!!!!!!!!!!!! 그래도 흥민이 골 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우울하다....꾸래...우울해여..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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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 말아여ㅠㅠㅠㅠ 힘내요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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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koogle입니다ㅠㅠㅠ지금제가흘리는눈물은 슬픔의눙물과 승리의기쁨의눈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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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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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번외편!!!! 내가 이틀전에 주려했던거도 우울한거였다는간 알겠는데 기억이 안나!!!ㅠㅠ 메모해둘껄...ㅠㅠㅠ
여자친구가 못오게 막는군! 나같아도 그렇겠지만..ㅎㅎㅎ음.. 오늘은 미뤄왔던 암호닉을 신청하겠어요! 쪼꼬로할께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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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엌 정말요?ㅎㅎ 감사합니다 쪼꼬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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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너무슬퍼ㅠㅠㅠ언니ㅠㅠㅠㅠㅠ하...슬퍼...따라서 죽지말고..더 행복하게 살라고ㅠㅠ 새로운 여자만나서 행복하란말이야! 다들...흑....분위기도 글도 조합이 잘되었구만~ 역시 언니의 센스~ㅎㅎㅎ
-지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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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
흐흐 고마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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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ㅅ슬퍼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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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요다에요ㅜㅜㅜ이제보네요ㅜㅜㅜㅜ아진짜ㅇㅣ런거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ㅡ슨ㅂㄴ브ㄱㆍ고ㅜㅜㅜㅜㅜ서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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