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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남징] GD 동생인 너 남징이 엑소인썰 (몇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아육대 썰) | 인스티즈

 

 

 

 

 

 

 

 

 

 

 

"얘들아 너네 스케줄 잡혔다."

 

 

 

 

 

한가로운 어느날 멤버들은 연습을 끝내고 늘어져라 숙소에서 쉬고있었어

. 언제 컴백할지는 모르지만(이 시기는 안엑컴이 절정이던 2013년 1월달^^)

 그래도 몸을 놀릴수는 없었으니 연습은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나가던 중이었지.

그렇게 한참동안 티비나 보면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어딜 나갔다가 오는지, 매니저형이 목도리를 풀며 거실로 들어섰어.

 

그리고는 대뜸 스케줄이 잡혔다며 멤버들을 향해 입을 열었지.

 뜬금없는 매니저형의 말에 멤버들은 얼빠진 목소리로 물었어.

 

 

 

 

 

 

"다요?"
"아니, 타오 세훈 찬열 루한 준면 백현 지혁 이렇게만"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멤버 조합이었지 ㅇㅇ

 

 

 보컬라인이라기엔 세훈이랑 타오가 있어서 아니고 그렇다고 댄스라인이라기엔 준멘 백현 그리고 너징....ㅋ

 이건 도대체 무슨 조합인가 싶은 멤버들이었어.

 마땅히 이 멤버로 할만한 촬영이 없는것같았기 때문이지.

 

 

도저히 촬영을 종잡을수 없어서 세훈이 답을 얻기 위해서 먼저 입을 열어.

 

 

 

 

 

 

 

"무슨스케줄이에여?"
"아육대."

 

 

 

 

 

 


....?

 

 

 


넹...?


그 아육대여?


그 우리가 알고있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정말 뜬금없는 아육대 스케줄에 순간 얼이빠진 멤버들이었어.

 평소에 그닥 예능자체를 나가지 않았던 엑소였기에 더욱 놀라운 아육대 스케줄이었지.

 팬들과 엄청나게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수있는 기회였으니깐말이야.

 

 

 

 

 

 

"에???!!!!!"
"대박!!!"
"매니저형!!!나도 나갈래요!!!"
"다 정해졌으니깐 7명 밖에 못 나가, 남은 얘들은 그냥 숙소에 있어."

 

 

 

 

 

 

 

자신들도 아육대에 나가겠다는 멤버들의 말에 매니저형은 단호박을 먹고는 너네는 그냥 숙소에 짜져있으라며 심드렁하게 말했어.

 단호한 매니저의 말에 다른 멤버들은 입을 삐죽거리며 너무하다고 꿍얼댔지.

 하지만 너징은 내가 왜 나가야 하냐는 정신나간 얼굴을 하고는 뒤늦게 매니저형을향해 소리쳤어.

 

 

 

 

 

 

 

"전 싫어요!!!!!"
"그래도 나가. 권지혁 넌 얼굴부터 알려야해서 무조건이야."
"헐. 망했다...."

 

 

 

 

 

 

 

그렇게 반강제로 아육대에 나가게된 너징이었어.

 너징도 뒤늦게 합류한 이상 얼굴을 확실히 알려야한다는건 알고있었기에,

 뭐라고 매니저형한테 찡찡댈수도 없었지.

 

 


너징은 처음 팬들이랑 가깝게 만나는거라서 뭔가 기대가 되기도 했지만

 가장 큰 감정을 차지하고 있는건 걱정이었어...☆

 

 

 

 


왜냐구?

 

 

 


오호통재라....

 

 

 

 

 

 

 너징은 춤실력이 없는것과 동시에 갖춰지지 못한것이 있었으니

 

 

 

 

 

 

 

 바로

 

 

 

 

 

 

 운.동.실.력.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몸으로 하는건 다 평균이하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될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중학교시절부터 단거리 달리기를하면 거의 꼴지에 가까운 순위를 항상 차지했던 너징이었어.

 윗몸일으키기는 그래도 곧잘 했는데, 달리기와 턱걸이 등등은.....☆

 

 

 


그렇기에 너징을 보면서 중학교시절 친구들은 너징에게

 네가 그래서 키가 작은거라며 놀려대기도 했었을 정도였지

 

 

 

. 지금 너징의 키는 종인이의 키에 가까운 176이었지만

 과거 중학교시절 너징의 키는... 참으로 쪼꼬미였짘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이 키가 커진건 고등학교 올라오면서부터였어 ㅇㅇ

 

 

 

 원래는 170도 안되는 키였다는게 함정.

 

(덕분에 준면이는 점점 커가는 너징과 세훈이를 보며 서러웠다고 한다....)

 

 

 

 1년새에 10cm가까이 커졌던거야.

 

 

 

 

 

 

 

 

하여간 그렇게 너징 나는 운동을 못한다면서 울부짖건말건

 단호박을 먹은 매니저는 그러면 운동이라도 하라며,

 친절히 아육대에 나가는 멤버들을 모아서 체대 준비학원에 등록을 시켜주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참 친절한 매니저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매니저의 제대학원 강제 등록 이후

 다른 멤버들과 함께 체대학원으로 끌려간 너징은....

 

 

 

 

 

 

 

 

 

 

 

 

 

 

 

"안해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권지혁ㅋㅋㅋㅋㅋㅋㅋ겁나 못햌ㅋㅋㅋㅋㅋ"

 

 

 

 

 

 

 

 

백현이에게서 비웃음을 당하고 있는 중이었어 ㅇㅇ

 

 아 물론 사실 모두다 마음으로는 웃고 있었지만,

 입밖으로 내뱉은게 백현이일뿐이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이 비웃음을 당하고 있는 이유는 참으로 멋진 너징의 경보 모습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달리기 실력때문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열심히는 하는데...(아련)

 

 

 

 

 

 


참 실세인듯 실세 아닌 실세같은 너징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노래,랩,작사,작곡할때는 분명 실세가 맞는데

어째서인지 댄스와 운동만하면 작아지는 너징이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은 꺽꺽웃어대며 바닥을 구르는 백현을 향해서

마지 like 장서희?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그런 독기어린표정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을 내뱉어.

 

 

 

 

 

 

 

"형도 똑같거든요!! 형이나 나나!!

솔직히  여기서 타오형이랑 루한이형만 빼면 다 똑같아요!!"
"너보다는 내가 훨씬 낫지... 객관적으로 투표해도 네가 우리중에서 제일 못할걸ㅋㅋㅋㅋ"

 

 

 

 


그리고 뒤에서 조용히 백현의 말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이고있는 준면이었지.

 백현을 바라보고 있다가 어느샌가 준면을 바라본 너징은 이번에는 준면을 향해서 외쳐.

 

 

 

 

 


"형도 똑같아요!!!! 여기서 웃을사람 몇 없는데!!!! 왜 웃어요!!!"
"알았어, 알았엌ㅋㅋㅋㅋㅋ"
"아 형!!!!"
"너 잘한다고 웃는거얔ㅋㅋㅋㅋ"
"내가 내 실력을 아는데!!!! 내가 그 말을 믿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너징은 스스로 자폭도 좀 하고, 멤버들의 비웃음을 꿋꿋히 견뎌내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연습을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다른 멤버들이 실수할때마다 너징도 온 힘을 다해서 놀렸지^^

 

 

 

 

 

 나이따위는 상관치 않는 패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 ㅅㅍㅈㅇ,ㅅㅈㅈㅇ애들 아육대

 

 


체대 학원에 연습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체대 준비생인데 애들왔엌ㅋㅋㅋㅋㅋㅋㅋ

 

 

 

(사진)

 

 

 

 

 

 






ㄴ(뭔가 헐이라고 달아야할것 같았다...)

ㄴ나도...ㅋㅋㅋ
뭐 썰 없어???!!!!(다급)
ㄴ(다급)
ㄴ새글로 올겤ㅋㅋㅋㅋㅋ

 

 

 

 

 

 

 

 

제목 : 아육대 ㅅㅍㅈㅇ 올린 징이얔ㅋㅋㅋㅋㅋ 이것도 ㅅㅍㅈㅇ

 

 

 

 

 

 

되게 너징들 다급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본 멤버는 세훈,지혁,준면,백현이였어 ㅇㅇ

 

 


얘들 참 열심히하더라 ㅇㅇ

 

 

 

근데.... 지혁이 참....열심히는 하는데...(아련)

 

 


애들 지혁이 비웃는 소리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럴만 했어(단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보연습도 하고 달리기 연습도 애들이 열심히 하더라. 아마 그 두개는 나가는듯?

 


근데 애들 진짜 잘생겼어bbbbb

 우리 학원쌤이랑 학원다니는 애가 뭐 누구보고 잘생겼다는 말은 안하는데

 쟤네 왜저리 잘생겼냐고 감탄하심 ㅇ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와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
연습 열심히하나보다...
역시 기승전잘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진심 잘생겼어.....
지혁이 심하니....?
ㄴ....ㅋㅋㅋㅋㅋㅋ 웃음으로 대신할껰ㅋㅋㅋㅋㅋㅋ
역시 춤신춤왕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몇일간 피나는 특훈을 하고!!!

 

 

 

 

 


너징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아육대 촬영장으로 향해.

 

 

 

 

그렇게 도착한 아육대 촬영현장은 수많은 아이돌 천국☆

 

 

 

 

너징은 수많은 아이돌들이 뭔가 신기+무섭 이런 느낌이어서

 멤버들을 방패로 일단 뒤에서서 인사를 하면서 쫄래쫄래 대기실로 들어가.

 


근데 멤버들도 이런 상황에 안 익숙하다는건 함정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너징이나 멤버들이나 별 다를건 없었엌ㅋㅋㅋㅋ

 워낙 예능 출현자체가 적은 엑소였기에 다른 멤버들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예능은 처음이었지 ㅇㅇ

 

 

 

 

 

 


"형... 사람들 너무 많아요..."
"쉴 시간도 없어, 우리 인사하러 가야하니깐 빨리 가자."
"ㅠㅅㅠ"

 

 

 

 

 

 


너징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면서 찡찡댔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찬열이는 단호하게 지금 빨리 나가봐야한다면서 너징을 이끌었어.

 

 아무래도 이제 겨우 데뷔2년차인 엑소였으니, 인사해야할 선배들이 산더미였기 때문이야.

 그렇게 준면이를 필두로 7명이 옹기종기 모여서는 선배님들 대기실 마다 꼬박꼬박 찾아가면서 열심히 인사를 하는 엑소였어.

 

 

 

 


그렇게 한참동안 겨우겨우 모든 선배님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엑소 멤버들은 기진맥진한 상태로 대기실로 들어왔지.

 

 

 

 


그리고 얼마뒤에 바로 멤버들을 부르는 스텝의 소리가 들리고

 

 

 

 

 

 

 


드디어 엑소의 첫!!! 아육대가 시작되었지.

 

 

 

 

 

 

 

 

 

 

 

 

 

 

 

 

/

 

 

예헷.... 오랜만이져.....깹썽....

 

기말 말아먹고 제가 왔어여^^

 

 이제 마지막 내신이지만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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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진짜 이거 기다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따라 이거 진짜 보고싶었는데 새글알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봐도 꿀잼 기다린보람이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지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동실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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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핳!!!!작가님ㅠㅠㅠㅜㅠ기다럇어요ㅠㅠㅠㅠㅠ오신거장말축하드랴요ㅜㅜㅜ감사해요ㅜㅜㅜ지혁이보고싶엇어요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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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작가님 진짜보고싶었어요ㅠㅠ잘려고하니깐 신작알림이!!!그나저나 우리지혁이ㅋㅋㅋㅋ운동실력이ㅠㅠㅠ운동못하는지혁이를 지켜보는엑소들도귀엽고ㅠㅠ운동못하는지혁이의모습도귀엽고ㅠㅜㅠㅠ결론은 지혁이 워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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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지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동실력이ㅠㅠㅠㅠㅠ그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 다들 귀엽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엑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ㅠㅠㅠㅠㅠㅠㅠㅠ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혁이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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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ㅡㅜㅡㅜㅠㅜㅡ지혁이 씹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씹덕터져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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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ㅜㅜㅜㅜ ㅠ ㅜㅜㅜㅜㅜㅠ작가님ㅜㅜ ㅠㅜ ㅜㅠ기다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아 애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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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기다렼ㅅ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웅엉유유유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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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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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끄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알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폭연해주실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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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허류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오랜만에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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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자까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오랜만에오셨네여 엉얼우러ㅠㅜㅠㅠㅠ재미떠ㅠㅠ퓨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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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ㅜㅜㅠㅜ엉엉 지혁이는 운동도 못하네여ㅎ..힘내라 지혁잌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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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자까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오랜만에오셨네여 엉얼우러ㅠㅜㅠㅠㅠ재미떠ㅠㅠ퓨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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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으오오오오오오우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엄청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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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예욫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조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와주셔서 고마워여 애들 너무 귀옂네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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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러류ㅠㅠㅠ작가님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지혁이는 진짜 몸으로하는건ㄴㅋㅋㄴㅋㄴㄴㄴ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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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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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콘!!!!!!ㅜ타!!!!!!!!예!!!!!!!!여!!!!!!!!!! 이 암호닉을 얼마만에 써보는지...ㅠ 제가 암호닉이 뭐였는지도 기억이....이 금붕어 기억력.... 퓨ㅠㅠㅠ작가님 얼마나 기다렸는데여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 지혁이 너무 오랜마뉴ㅠㅠㅠㅠㅠㅠㅠ으아ㅓ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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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진짜오랜만이에여!!!!안나타나셔서뭔일잇는줄알앗는데이렇게나오니까반가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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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ㅠㅠㅜㅜ작가님ㅠㅜㅜㅜㅜㅜㅜㅡ이번화26화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에27화라고쓰시면되여ㅠㅜㅜㅜㅡ아진짜ㅠㅜㅜㅜ감사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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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진짜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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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보고싶었단 말이에영..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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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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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조ㅛㅎ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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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 이썰 기다렸어요ㅠㅠ 지혁이ㅠㅍㅍㅍ퓨ㅠㅠㅠ 제가 아마 암호닉을 신청했었다면 토익으로 신청해놨을텐데ㅠㅠㅠㅠㅠ없었다면 다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이요ㅠㅠㅠ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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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ㅇ또엉데와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릉얼르오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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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오오오오!!! 정주행하고 왔어요!! 신알신할게요!!!!! :)))))) 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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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우와ㅠㅠㅠㅠ저 남징썰ㅠㅜㅜ사라진줄ㅠㅜㅜㅜ근데ㅠㅜ아니았어ㅠㅠㅠㅜㅜㅜㅜ작가님 돌아외줘서ㅠㅠ고마워요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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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정말 오랜만이에요! ㅎㅎ담편도 러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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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으엃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드뎌찾앗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감격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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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육대는 존재가 ㅂㄷㅂㄷ이지만 썰로는 bbb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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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ㅜㅠㅠㅠ너무 귀여워ㅜㅠㅜㅜ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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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꿀잼ㅜㅠ너무 귀여운거 아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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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우아아아ㅏㅏㅏ아육돼ㅜㅜ지혀가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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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 완전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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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헐ㅠㅠㅠㅠㅠ진짜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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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첫아육대라니..!!!!!ㅋㅋㅋㅋㅋㅋ지혁아힘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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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우와 !!! 드디어 오셨네요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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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운동실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진짜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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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ㅠㅠ 보고싶었습니다! ㅠㅠ 어쩐지 왜 안 오시나 했어요 ㅠㅠ 잘 오셨습니다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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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헐..지혁이가 아육대라니...나도 그체육관으로 데려가줘!!!!어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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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ㅠㅠㅠㅠㅠㅠ전꺼다보고왐ㅅ습니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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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아 오랜만에 정주행하려니 마음이 새롭네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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