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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남징] GD 동생인 너 남징이 엑소인썰 29화 | 인스티즈

 

 

 

 

 

오늘은 종인이의 서공예 졸업식 날이었어.

 

 그리고 이제 세훈이는 고3, 너징은 고2가 되는 그런 날이기도 했지.

 

 

 

 

 

 

너징은 아무래도 고1 내내 소속사 연습때문에

 같은반 아이들과 많이 친해지지 못 한 게 있어서 반 아이들과 좀 어색한게 있었어.

 

 매일매일 봤더라면 좀 빨리 친해지고 했을텐데 학기초까지만 해도

 너징은 엑소 멤버로 들어가기로 되어있었다보니,

 워낙 바빠서 학교도 못나갔고 안그래도 다 모르는 아이들이라서

 쉽게 친해지지도 못해서 더 어색어색했지.

 

 

 

 또 중간에 시험관해서 사고도 있었고

 덕분에 더 친구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 너징이었어.

 

 

 

 

 

 

 

어쨌든 종인이의 졸업식날

 너징은 외톨이였다고 한다...☆

 

 

 

 

 

 

 

그래도 좀 친해진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에게 붙어서 시간을 보내긴 했는데

 뭔가 어색한 그런 기분 알고있니??

 딱 그느낌이었어. ㅇㅇ

 

 

 

 게다가 하필 그 친구랑 친한애가

 아이돌을 그닥 좋지않게 생각하는 친구라서 더 눈치가 보였지.

 

 

 

 너징이랑 친한 친구가 A라고 하고 아이돌을 싫어하는 친구가 B라고 하면

 B는 절대 너징에게 말을 걸지않고 A랑만 대화하고 그러는 상황이었어.

한마디로 딱 봐도 너징을 그닥 좋게 여기지는 않는것같아 보였지.

 

 

 사내새끼들이 그게 뭔짓이냐고 볼 수도 있었지만 뭐 어쩌겠어...

 

 

 

 

 

 

 그냥 연생인 너징이 싫다는데.

 어쩔 방도가 없었어.

 

 

 

 

 

 

 사실 작곡과로 들어온 이상 좀 예상했던거기도한데,

 그래도 이렇게 직접적으로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니 씁쓸했지.

 

 

 

과거에 말했다시피 처음에야 B같이 너징을 그닥 좋지못하게 생각하는애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 시험을 몇번치면서 애들사이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렇게 너징을 마땅치않아하는 애들이 있었다니,

 괜스레 종업식날인데도 우울해지는 너징이었어.

 

 

 게다가 오늘따라 너징의 시험을 망쳤던 수현이가

 특히 너징의 눈에 많이 띠여서 더 우울했지.

 

 

 

 

(이썰은 졸업식썰 바로 다음에 이어가여 ㅇㅅㅇa)

 

 

 

 

이래저래 너징은 반 분위기에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고

 핸드폰만 만지작대다가 세훈에게 카톡을 보내.

 

 

 

 

 

 

 

 

[EXO/남징] GD 동생인 너 남징이 엑소인썰 29화 | 인스티즈

[EXO/남징] GD 동생인 너 남징이 엑소인썰 29화 | 인스티즈

[EXO/남징] GD 동생인 너 남징이 엑소인썰 29화 | 인스티즈

[EXO/남징] GD 동생인 너 남징이 엑소인썰 29화 | 인스티즈

[EXO/남징] GD 동생인 너 남징이 엑소인썰 29화 | 인스티즈

 

 

 

 

 

 

 

 

"형!!!"
"너네 먼저가, 나 잠깐만 아는 동생이랑 이야기하고 갈께."

 

 

 

 

세훈은 멀리서 자신을 부르는 너징을 발견하고는

 옆에 있던 친구들더러 먼저가라고 말하고

 너징에게로 다가와.

 

 

 

매일 서로 트레이닝복같은 사복입은것만 보다가

 교복입은것을 보니 서로 어색한 너징과 세훈이었엌ㅋㅋㅋㅋ

 

 

 

 

"너 교복이 왜이리 어색하냐."

"형도 ㅇㅇ 엄청 오랜만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렇긴하지, 방학동안은 안입고다녔으니..."

"게다가 형은 맨날 빠지고."

"연습때문에 그렇지, 지도 많이 빠졌으면서. 근데 가면서 이야기? 아니면 여기서?"

 

 

 

 

용케 너징이 할말이 있다고 자신에게 왔던걸 잊지않고

 너징에게 어디서 이야기를 할지 물어보는 세훈이었어.

 

 

 

 

 


"가면서해요."

 

 

 

 


너징이 꽤나 진지한 이야기를 할걸 알았는지

 세훈은 가면서 딱히 너징에게 장난을 걸지 않았어.

 그리고 그런 세훈의 모습에 너징은 잠깐 고민을 하다가

 평소에 마음에 담아두었던 고민을 슬쩍 꺼내봐.

 

 

 


"형, 나 지금이라도 보컬로 옮길까...."

"갑자기 왜? 또 무슨일 있어?"

"아니, 그냐앙..."

 

 

 

 

'또' 라는 말을 붙여가면서 자신을 걱정하는것으로 보아서

 세훈도 그 사건을 알고 있었던것 같았어.

 

 사실 뭐 교내 전체에 징계가 붙었었으니 익명이었다고 해도 모르는게 더 이상하긴한데,

 그래도 아예 말을 꺼내지 않아서 세훈이 모르고 있을수도 있다고 나름 생각했었는데 그건 아니었지.

 

 

 

 

 

"어이구..."

"별일 없다니깐."

"내가 뭐라고 했냐?"

"아ㅏㅏㅏㅏㅏ 몰라ㅏㅏㅏ"

"말하기 싫으면 말고."

 

 

 

 

 

아무렇지않게 넘기는 세훈의 모습에 너징은 이걸 말할까말까....

하다가 결국 먼저 입을 열어.

 

 

 

 

 

 

"사실 다 작곡하는애들이라서 아이돌은 싫어하는것 같기도하고..."

"연생인게 싫대?"

"ㅇㅇ..."

"그냥?"

 

 

 

 

마땅히 뭐라 말을 해야할지 알수가 없는 질문이었어.

 뭔가 그냥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싫어하는것 같아보였기도 했고,

 상업적이라서 싫어하는것 같기도했고.

하여간  종잡을수가 없었지.

 

 

 

 

 

"모올라"

"실력은?"

"?"

"너보다 잘하냐고."

 

 

 

 

 

뜬금없는 세훈의 누가누가 더 잘하냐 발언에 너징은 잠깐 뻥져있다가,

 얼마전에 나왔던 실기 성적표를 떠올려봐.

 

 

 

 

 

 

 선명히 찍혀있던 등수

 

 

 

 

 

 1

 

 

 

 

 

 ㅇㅇ 너징은 작곡과 실기 1등이었어.

 그래서 너징은 아무렇지 않게 입을 열어.

 

 

 

 

 


"내가 실기는 작곡 탑일껄요?"

"그럼 됐어. 어차피 실력이 중요하지 뭐가 중요해. 그냥 자격지심인거야~"

"... ..."

"네가 연생인데다가 작곡까지 잘해서 샘이 났겠지, 긍정적으로 생각해 긍정적으로

 다들 널 싫어하는건 아닐거아니야.ㅇㅇ"

"헐."

 

 

 

 


뭔가 오늘따라 94가 아닌 84같은 세훈이었어.

 나름 너징보다 1살이 많다고 꽤나 바람직한 조언을 해주는

 세훈의 모습에 뭔가 어색하다못해 소름이 돋을것 같았지.

 평소에는 매일 놀리고 구박하기 바빴는데 이런 어른같은 모습이라뇨....

 

 

 이 형이 이런 어른같은 생각을.....ㄷㄷㄷㄷㄷ 싶어서 너징은 순간

 '헐'이라는 감탄사를 내뱉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세훈이 평소였다면 장난스럽게 그냥 지나쳤을텐데,

 워낙 저번 사건이 교내에 크게 터졌었고 그때문에 너징이 작곡과 내에서

 겪고있는 고충을 대충은 알고있었기에 더 진지하게 말해주었어.

 

 

 

 

"형 오늘따라 쫌 멋있다."

"ㅋㅋㅋㅋ평소에는 아니었냐?"

"ㅇㅇ..."

"권지혁 이놈이!!!ㅋㅋㅋㅋㅋ"

"아 왜요!!!"

"감히 형을 존경하지 않아??"

"내가 뭐!!!"

 

 

 

 

 

진지함이라고는 10분도 채 이어지지못하는 너징과 세훈이었지만,

 그래도 꽤나 유익한 시간이었어.

 안그래도 혼자서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조언도해주고

 나름 너징을 힐링시켜준 세훈덕분에 너징은 아까 우울했던 기분이 풀리는것 같았지.

 

 

 

그리고 너징은 홀가분한 기분으로 반으로 돌아가서

다른 친구들에게 나름 먼저 다가가고 지니고있던 철벽을 풀고는

 최대한으로 아는척도하면서 친구를 사귀어보지.

 

 

 

 

(함정은 이미 1학년은 다 지나갔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뭔가 되게 포인트를 정하기 어려워여....

 

이건 10도아니고 5도아니여....

 

사실 포인트 5감인것 같은뎅..... 에라이 5로 해야겠어여 ㅇㅇ

 

 

 

어쨌든 안뇽 여러분.

 

이번주도 지내여~~~~

 

 

 

 

아 그리고 늘 댓글 써주는 콘타님....

 제가 님 사랑해여 ♡♥ 꺄흥꺄흥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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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실기 1등인데!!!!자격지심이야!!에베베베!!!!!세훈이가 갑자기 진짜 형처럼 막...옹...고랬구먼!!!! 졸업식썰 다음에 나올 썰이 궁금해집니다! 무튼 겉도는 느낌이나 그런거 진짜 슬프죠ㅠㅠㅠㅠ지혁아 걍...힘내 화이팅이다!!!! 작가님 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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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222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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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지혁이가쨩이다!!!!!!너괴!!!!!!짱이얏!!!!!!!!!!따랑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하이팅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썰뭔지 도키도키하네여 싸랑해여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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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222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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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지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저기있으면지혁이랑친구먹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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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에는 그 친구 그냥 자격지심!!! 잰 뭔데 작곡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거기다가 지용이 동생이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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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지혁아 너가 짱이야!!!! 실력으로 못이기는사람이 그냥 샘이나서하는행동이니까ㅠㅠㅜ너무 상처받지말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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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지혁이를왜싫어하는거지ㅠㅠ우리오구오구애기한지혁이인데ㅠㅠㅠㅠ지혁아나랑친구하자ㅠㅠㅠㅠ우리지혁이 힘내자ㅠㅜ너가짱이니꺄ㅠㅠㅠ작가님오늘도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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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지혁아 너가 짱인데ㅠㅠㅠㅠㅠㅠ기죽지마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그나저나 세훈이조언 좀 멋있는듯..(하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썰 기대된다 작가님 화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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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혁아ㅜㅜㅜㅜㅡㅜㅜㅜㅜ기죽지 마세요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다완벽한데ㅠ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세훈이 얘기해줄때 멋있다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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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휴..ㅏ참..지혀기가 최고죠!!!!!지혁이 쵝!!!오!!!!!!기죽지마ㅠ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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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샘나서 그런거얌 힘니ㅣ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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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지혁아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우리지혁이ㅠㅠㅠㅠㅠㅠㅠ힘애요 ㅜㅜㅜ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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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허류...헐...헐....콘타예여...헐...고백...오모오모...진짜로 심장어택 받았쟈나여...헐.. 캡쳐해두고 힘들때마다 볼꺼예여...그나저나 수현이가 누굽니까 누군데 지혁이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응어어어 (((((지혁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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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포인트도 적고 ㅠㅠㅠㅠ작가님은 보살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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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오오오오오세훈!!!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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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지혁이 사건이 언제 있었었죠??ㅠㅠㅠ 다시 정주행하고 와야하나...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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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혀워ㅠㅠㅠ끙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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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지혁이내가친구해줄게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왜냐면우리집은서공예옆이니까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지혁아ㅠㅠㅠㅠㅠㅠ오구오규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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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나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지혁이사건이기억안나지ㅠㅠㅠㅠㅜㅡㅠㅠㅠ내기억력은붕어인가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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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지혁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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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우리지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헣ㅠㅠㅠㅠ마음아프게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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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헐헐헐 실기1등!!!! 그래지혁아 애들이 다 너가 작곡도 잘하는데 연습생까지하니까 부러워서그런거야 부러워서 자격지심!! 84ㅋㅋㅋㅋㅋㅋ 94년생에게서 84년생의 향기가 난다ㅋㅋㅋㅋ 올 오늘 좀 멋있다ㅋㅋㅋㅋㅋ 철벽을 풀고 친구들과 친해질려는데 이미 한학년이 지나가고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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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효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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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궁우리지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뮤ㅓㄴ일이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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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세훈아 진짜 형같다....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형이라고ㅠㅠ 지혁아 걱정마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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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 다정하네용 다정다정 역시 형이다!!!!!!! 멋있네 쎄훈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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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와...실기 1등한테 연습생이라고 눈초리 주다니...지네는 얼마나 잘났다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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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지혁일 싫어하다니ㅠㅠㅠㅠ질투하는게 틀림없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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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ㅏ뭐야ㅠㅠㅠㅠㅠㅠ다음썰궁금하게왜ㅠㅠㅠㅠㅠㅠ자까님미워여ㅠㅠㅠ다음썰금방가지고오실거져ㅠㅠ?궁금하게만들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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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이 썰이 아육대 끝난 이후인가요? 이해가 안가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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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헐 실기 일등인데도 연습생이라고 다 빽써서 들어가나요 와ㅠㅠ오세훈 마냥 애긴줄알았는데 저럴때보면 진짜 형같기도 하고 하여튼 지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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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우와 작곡 실기 1등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세훈이가 더 형같이 느껴진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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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실기 1등ㄷㄷ.....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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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실기 1등의 위엄!오늘따라 세훈이가 듬직라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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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지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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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누가 우리 지혁이한테 뭐라해!!실기1등한테 실력이든 뭐든 따질수있냐구!..자격지심이야..우리지혁이 밉게 보는 시선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ㅜ이와중에 세훈이 말하는거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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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어휴자격지심......지혁이니가짱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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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 저번에 읽었던 사건이 떠오르면서 또 ㅂㄷㅂㄷ....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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