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남징] GD 동생인 너 남징이 엑소인썰 30화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3/6/a/36a5d36f60a61ad4e5935a6b2eefba4a.gif)
"세훈아!!!! 오세훈!!!! 여기봐!!!"
"김종인!!!!! 김카이!!!!"
"종인아!"
"여기봐!!!!"
네.
여기는 바로 콘서트장!!!!
이 아닌 졸업식장입니당 ㅇㅇ
저번주 이야기 이어가는거에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그렇듯이 이그조가 있는 곳에는 사람이 넘쳤지.
여기가 서공예 졸업식장인가여 아님 이그조 쇼케이스장인가여....☆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쇼케이스도 하지않은 티져만 나온 쌩 신인들이었지만,
스엠에서 나온 아이돌그룹이라는 이유만으로 엄청난 사람이 몰려왔어.
게다가 벌써부터 대포까지 따라다니고 있었고 대포수만봐도 기성가수들 뺨치는 수였징 ㅇㅇ
뭐 어차피 종인이티저가 나오던 시절부터 이미 서공예내부에서는 종인이랑 세훈이가 데뷔한다고 떠들석했으니깐,
어차피 종인이나 세훈이에게는 익숙한 사람들의 시선과 호응이었어.
물론 너징에게는 ㄴㄴ해....ㅋㅋㅋㅋㅋㅋㅋ
교내에서 그냥 스엠 연습생으로서 관심은 많이 받긴했는데 이렇게 종인이 졸업식이 되어서 엑소 팬들도 함께 있으니깐
(이때의 엑소 팬들은 연생팬,슴팬들이 많아서 너징에 대해서 잘아는 팬들이 많았어 ㅇㅇ)
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너징에게도 함께 향하게 되고 더불어서 너징을향해서 소리도 많이 지르고...
팬들이 소리를 지를때마다 너징은 쭈구리쭈구리가 되어가고있었어.
한마디로 너징은 지금 주위의 팬들의 기에 눌린 상황이었지.
안그래도 친구들이랑 친해지기도 힘든데!!!!!!! 사람들은 너무 많아서 낯설고!!!!!!
익숙해질만도한데 참 익숙해지지않는 수 많은 사람들이었어.
저 수많은 팬들속에 몇몇은 너징 팬들이었지만 너징팬들은 그저 조용히 너징의 사진을 찍거나 너징을 보면서 조용히 손을 흔들뿐이었어.
너징 팬들은 아무래도 너징이 버스킹하던 시절부터 좋아하던 팬들이라서 괜히 옆의 엑소 팬들때문에 다들 마음이 아팠기 때문이야.
데뷔반테크타고 너징도 옆에 있는 엑소멤버들이랑 같이 데뷔를 할 줄 알았는데 정작 너징의 데뷔소식은 들리지 않고, 이렇게 연습생 생활만 계속 하고 있으니....
참 팬들로서는 안쓰러운 마음이었지.ㅇㅇ
분명 같이 숙소활동도하고, 몇 달간은 거의 함께 움직이다가 어느 순간 부터 너징이 보이지 않더니 따로 움직이기 시작했었을때
지혁이 팬들의 마음이란....
분명 계속 엑소 멤버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걸로 보아 불화와 같은 이유로 빠진건 아닌것 같았고,
너징의 실력은 이미 증명된 것이었으니 실력부족도 아니었고 정말 마땅한 이유가 없었지.
춤이 부족하다고 쫓아 보냈을리도 없고!!!!!ㅋㅋㅋㅋㅋ
하여간 이번에 데뷔하지않으면 언제 데뷔할지도 모르는데 데뷔 무산이라뇨...
지혁맘들은 차마 너징이 솔로로 데뷔할거란 가능성은 절대 고려하지 못하고
그저 너징이 엑소로 데뷔하지 않는다며 엉엉 울고 있고 있었징.ㅋㅋㅋㅋㅋ
어쨌든 그렇게 졸업식이 시작하고,뒤이어서 종업식도 바로 함께 했어.
아 그리고 종업식과 졸업식을 진행하는동안 지디에게서 카톡이 갑자기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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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점심약속을 정하고 한참 놀다보니 금방 종업식이 끝났어ㅇㅇ
시간은 별로 걸리지 않았고 종례도 없었으니 너징은 바로 형과 밥을 먹으러가면 되는거였지.
근데 문제는 식이 끝나고나서 움직이려고 했으나
너징은 반강제로 팬들 사이에 끼였다는거지 ㅇㅅㅇ
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섞여서 줄을 빠져나가려고 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샌가 너징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팬들이었어.
"오빠 언제 데뷔해요?"
"아직 에스엠 연습생인거 맞죠?"
"완전 잘생겼어요!!"
"오빠 한마디만해줘요!!!"
"꺄야ㅑㅑㅏ아ㅏ"
언제나 그렇듯 가장 무서운건 어린 학생팬들이었어...
이제 고2 올라가는 너징에게 오빠라고하는거보면 중학생이나 고1인데
너징에게 아주 친근하게 붙어서는 옆에서 계속 사진찍고, 만지작댈기세로 가까이 다가오고 ㅇㅇ
무셔....☆
이건 뭐 익룡도 아니고 엄청난 기세로 소리치는건 물론이고,
바로 옆에 붙어서 카메라를 들이미는데 아주 모공이 다 보일기세였어.
너징은 데뷔를 한 멤버도 아니었고 대중에게 나름 얼굴이 알려지긴했지만
그래도 한낱 연습생에 불과했기에 당근 매니저따위는 없었으니,
너징은 그 수많은 시선과 카메라를 그저 묵묵히 받고있을수밖에 없었어.
단호박먹고 그냥 피할수도 있었지만
일단 다들 너무 적극적이어서.....☆
그냥 몇몇 팬들만 붙어서 따라온다면 충분히 단호박먹고 그냥 갔을텐데,
이런 수많은 사람들이라뇨ㅠㅠㅠㅠㅠ
너징은 어쩔줄 몰라서 그저 안절부절못하고 푸드덕대기만했어.
뭐라 말도 꺼내지 못한채로 팬들이 이리 밀면 이리로 밀리고,
저리로 밀면 또 저리로 밀리고 탁구공마냥 통통 튕기는 중이었지.
그때 너징을 향해서 구원의 목소리가 들려왔어.
"권지혁!"
"여기!!!"
ㅇㅇ 바로 세훈과 종인이었지.
너징은 차마 옆에 있는 팬들이 무서워서 세훈을 향해 외치지는 못하고 팔만 파닥파닥 거리면서 세훈을 불렀어.
세훈은 옴짝달싹못하고 푸드덕거리고 있는 너징을 향해서 어쩔수없는다는듯이 고개를 휘휘젓더니
긴 다리를 휘적... 거리지는 못하곸ㅋㅋㅋㅋㅋ(팬들때문에 ㅇㅇ)
어쨌든 너징을 구하려고 최대한 너징에게 다가오는 세훈이었어.
"잠깐만요."
하지만 넹 우리의 팬들은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았지.
그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세훈이 좋다고 꺄악거리기만 했어.
"세훈오빠!!!"
"지혁아!!!"
"여기봐!!!"
결국 너징을 위해서 나선건 나이 많은 누나팬이었어.
"거기 중딩 나와, 길막고있는거 안보여? 지혁아 어서가."
"감사합니다아..."
그렇게 누나팬의 도움으로 너징은 다행이 중딩떼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고, 너징은 무사히 세훈이에게까지 도착을 했어 ㅇㅇ
세훈이와 종인이는 주위를 한번 둘러보더니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자, 일단 너징을 데리고 다른곳으로 피하기로했지.
그리고 그렇게 팬들을 따돌리고자 돌아돌아서 도착한곳에는 다른 엑소 멤버들과 매니저형이 있었지.
"괜찮아?"
"안다쳤어요. 팬분이 도와주셔서."
"어휴."
"아니, 팬들이!! 많아서!!"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잘한다."
그렇게 세훈이와 종인이가 한창 너징을 구박하고있는데, 차에 타고있던 민석이 고개를 내밀더니 무슨일이냐고 물어.
"왜 무슨일있었어?"
"팬들이 너무 많아서 끼였었어요."
"안다쳤고??"
"안다쳤어요~걱정안해도 되여 형!!!"
"으이구, 조심 좀 하지"
"어쨌든 가자."
"어딜요?"
"카톡 못봤어?"
세훈의 그 말에 너징은 핸드폰을 확인해봤어.
![[EXO/남징] GD 동생인 너 남징이 엑소인썰 30화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d/3/2/d328fe2ca2101f3836ef4dcdf139e269.jpg)
"같이가자고요?"
"ㅇㅇ"
"형들 어디가요? 나는 왜?"
"아 맞다, 우리 밥먹으러가는데 너도 같이 가자."
"매니저형이 고기 쏜대."
"같이 가자!!"
고기는 참 끌리는 약속이었지만 안타깝게도 너징에게는 지디와의 선약이 있었어.
그리도 기다리던 매니저형이 쏘는 고기였는데!!!!!!!!!!!
완전 기다리던 그 회식인데!!!!!!!!!!!!!
너징은 입맛을한번 다시고는 아쉽다는 얼굴로 입을 열었어.
"저 형이랑 약속있는데..."
"아 그래...?"
"형? 지드, 아니 친형?"
하마터면 지드래곤이라고 할뻔한 준면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너징은 형이고 뭐고 간에 멱살을 잡아버릴뻔 했지만 다행이 다들 별로 신경쓰지않는 것 같아서,
준면을 향해서 째림을 날려주고는 일단 꾹 참고 대답을 했어.
"넹"
"그러면 지혁이는 가족끼리-"
준면이 너징을 어떻게든 빼내주기위해서 그냥 가족끼리 시간보내게 보내주자고 말하려는 찰나,
준면의 말 중간에 종대가 끼어들었어.
"에이 그러면 형도 불러!!!!"
"그래그래 이번기회에 지혁이 형도 보고!!!"
"딱 좋다."
"빨리 전화해!!"
그리고 순식간에 진행되는것 같은 이 상황은 뭐져...☆
지혁이 형의 정체를 전혀 모르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씐이난 비글들이었지.
형이 지드래곤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당연히 이렇게 방정을 떨지 않았을테지만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지금의 비글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청정상탴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다른 멤버들도 비밀에 싸여있는 너징의 친형을 본다는거에 씐이나서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상황이었어.
그냥 다함께 빨리 지혁이형을 부르자!!! 이상황이었짘ㅋㅋㅋㅋㅋㅋ특히 신이난건 찬열이였엌ㅋㅋㅋ
평소에 너징이 작곡을하는걸 형에게 배웠다고 말했기때문에
이번기회에 지혁이네 형이랑 친해져서 작곡이나 더 배워볼까 싶은 마음에서였짘ㅋㅋㅋㅋㅋㅋ
사심이 아주 가득 담긴 찬열이었엌ㅋㅋㅋㅋㅋ
'헐 망함. 형 나 좀 살려줘요!!!'
준면을 향해서 입모양으로 간절하게 외치는 너징이었어.
준면은 순간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매니저형을 향해서 아련아련한 눈빛을 보내.
그리고 그런 준면의 눈빛에 매니저가 결국 나서지.
"어... 애들아? 오늘은 너무 갑작스럽고... 다음에 보는게 어떨까??"
"날잡았을때 봐야져!!!!"
"마쟝!!!"
"어 그게..."
"괜찮지??? 오늘 보자 응?"
" 그냥 내가 대표로 인사하고올테니깐^^ 너네는 차에 먼저 타 있어."
"왜요!!!"
"오늘 날 좋은데!!!"
"빨리가^^"
"알았어여 형."
"넹."
ㅇㅇ 역시 우리 리더는 무서웠습니다....
제일 무서운건 역시 우리의 리더 준면이었어.ㅇㅇ
준면의 말 한마디에 깨갱깽하더니 아쉽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는 비글라인이었어.
사실 너징은 제대로 준면의 표정을 보지 못했지만 비글라인이 금방 조용해진 이유는,
정말 한마디만 더 하면 뒷덜미를 잡아채버리겠다는 준면의 미소에 있었어.
그렇게 준면은 살기어린 미소로 비글라인을 떨쳐내고 너징을 데려다주기위해서 학교를 빠져나와.
너징을 그 중학생 무리로부터 구출해낸 이후로 한적한 곳에 있었기에 너징과 준면을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지.
너징은 준면과 함께 걸으면서 대충 어디로 갈지 지디에게 물어서 중간 접선장소를 정했어.
그리고는 그곳으로 행했지.
그리고 그 곳에 얼마지나지 않아서 도착을 하고 지디를 기다리면서 너징은 준면에게 슬쩍 물었어.
"형 진짜 인사하고 갈래요?"
"됐어, 됐어. 형은 어디계신데?"
"어... 어? 아 저기 있네요."
"그래? 그러면..."
"형 인사만 해요, 인사만."
"지금??"
"형!!! 여기!!"
준면의 의견따위는 8:45.....
하늘나라로 날려버리고는 씐나서 지디를 부르는 너징이었어.
지디는 자신을 부르는 너징의 모습을 보고는 자를 끌고 너징에게로 왔지.
지디는 너징의 옆에 누군가가 함께 서있는것을 보고는 설마 엑소 매니저분인가...싶어서 머리를 긁적여.
근데 아무리 봐도 절대 매니저는 아닌것 같은 몸매와 모자 아래의 얼굴에 당혹스러워져서 순간 멈칫하지.
그 순간 준면과 지용의 눈이 마주치고 준면은 황급하게 쓰고있던 모자를 벗으면서 지용에게 인사를 해.
그런 준면의 행동에 지용도 당황해서 일단은 가볍게 목례를 하고는, 지혁의 근처에 차를 대고는 차에서 내려.
그리고는 다시 서로 인사를 하지.
"형!! 금방왔네?"
"어, 옆에는..."
"안녕하세요^^;;;;"
"형 여기는 엑소 리더 준면이형!! 나랑 제일 친한 형이야."
"아 안녕하세요, 지혁이에게 많이 이야기 들었습니다 많이 도와주셔다고하던데,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제가 오히려 지혁이에게 많이 배웠는걸요, 얘가 워낙 진중해서 배울점이 많아요."
"얘가 낯을 워낙 많이가려서 안그래도 걱정이 많았는데, 도와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안그래도 걱정이 많았는데,그래도 많이 좋아졌으니 걱정 않으셔도 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둘다 뭐해요..."
"왜, 너 많이 돌봐준 형인데. 너같이 칠칠맞은애를 옆에서 몇년동안 본게 이미 대단한거야 ㅇㅇ"
"아 왜!!!!!"
그때 갑작스레 엄청난 카톡소리가 들려와.
'카톡'
'카톡'
'카카ㅏㅏㅏㅏㅏㅏ톡'
카톡방이 저리 시끄러운것으로 보아 아마 엑소 멤버들 모두 준면을 찾고있는것 같았어 ㅇㅇ.
11명이 들어있는 단톡방이니 시끄러울게 뻔했지 ㅇㅇ
시간이 지나도 조용해지지않는 단톡방으로 보아
아마 밥을 먹기위해 준면을 애타게 찾고있는듯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지금 멤버들이 다 찾나봐요. 가봐야하는거 아니에요?"
"아, 그런가봐..."
"어서 가보세요, 저희도 먼저 가볼께요. 혹시 가는길에 데려다 드릴까요?"
"아니요!!! 매니저형이 이리로 온다고 했어요, 걱정마세요!!"
그렇게 너징은 지디의 차에 탔고, 준면은 매니저를 기다리겠다며 지디와 너징에게 인사를 했어.
지디가 데려다주겠다고 했지만 완강히
지용이 멀어질때까지 준면은 계속 인사를 했다고 해...☆
그리고 준면이 보이지 않을때가지 지용 역시 계속 고개를 꾸벅이면서 인사를 했어 ㅇㅇ
그리고 그런 둘을 보면서 저 두형은 뭐하는걸까...싶은 너징이 있었지.
제목 : 오늘 서공예 졸업식에서 어느 팬이 지혁이 구해줌ㅋㅋㅋㅋㅋㅋ
지혁이가 중딩들에게 둘러쌓여서는 아무말도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는데
세훈이가 그거 구해줄려고 갔다가 세훈이도 끼였는뎈ㅋㅋㅋㅋㅋㅋ
어느 누나팬이 지혁이 옆에 중딩들한테 뭐라고 해서 걔네 치우고 지혁이 세훈이한테 인도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논 짱짱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 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
익인2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그거 난데
ㄴ익인5 : 진짜가 나타났다!!!!!!!!!!!!!!!!!!!!!!!!
ㄴ익인7 : 진짜너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익인8 : ㅇㅇ...나 맞음....
ㄴ글쓴이 : 잘했엌ㅋㅋㅋㅋ
익인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익6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 난 단지 지혁이가 안쓰러웠을 뿐이여......
아니 중딩애들이 지혁이에게 너무 붙어서...(소금)
이런 인기쟁이가 되었을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 잘했어 bbbbbbb
익인2 : 대다나닼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 (당황) 다들 왜 이래...
익인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했엌ㅋㅋㅋㅋㅋㅋ
제목 : 오늘 옆방 ㅋㅇ 졸업식 끝나고 밥먹으러갔는데 혁이 없어...
(사진)
논무룩....
익인1 : 언젠가부터 ㅇㅅ 사진에 지혁이가 없어서 논무룩하고 있음....
익인2 : ㅠㅅㅠ....
ㄴ익인4 : '^'
익인3 : 우리 소듕한 지혁이 언제 데뷔해.....
익인5 : 지노랑 같이 아픈 손가락....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6 : ㅠㅠㅠㅠ우리 지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 : 오늘 ㅋㅇ 졸업식 뒤풀이에 혁이 없는 이유찾음
나랑 오늘 겨론
익인1 : ㄷㅊ
익인2 : 뺨?
익인3 : 명치?
익인4 : 가ㅅ...
ㄴ익인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글쓴이 : 어차피 없어서 안아파!!(당당)
ㄴ익인8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익인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 혁건살
제목 : ㅋㅇ 졸업식 뒤풀이에 혁이 없는 이유!!!!
(사진)
밥먹으러 가서 ㅇㅇ
형님이신지... 남자랑 같이 밥먹으러 왔뎅
내 친구가 알바하다가 봤다고 사진보냄 샹놈.
근데 여기 비싼데임....ㅎㄷㄷㄷㄷㄷㄷㄷ
내친구 여기 알바할려고 겁나 면접보고 난리 났었는데 여기를 오다니...ㄷㄷㄷㄷㄷㄷ
지혁이 집 부자???
익인1 : ㄷㄷㄷ
익인2 : 헐
익인3 : 뻥인줄알았는데
익인4 : 진짜였어...ㅎㄷㄷㄷㄷ
제목 : 지혁이네 집 부자????
오늘 간 밥집 비싼데라며
익인1 : 옷만봐도 부자
익인2 : 걔 옷보면 연생인데 명품도 가끔있음
ㄴ익인4 : ㄷㄷㄷㄷㄷ
익인3 : 나 패션하는데 걔 옷보고 가끔 놀램(사실 자줔ㅋㅋㅋ)
ㄴ글쓴이 : 왱??
ㄴ익인5 : 겁나 비싸..... 가끔 내가봐도 손이떨림
익인4 : ㅁㅈ학생의 옷이 아니야
익인6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익인7 : 어쩌면 준멘보다 더 부자??
제목 : 지혁이 학교 친구임!!!!!서공예 ㅇㅇ
참고로 나는 그냥 같은반 찌질이...
지혁이가 자주 안나와서 그닥 친하지는 않고 그냥 인사하는 그 정도? 어쨌든 질문받아열
익인1 : 지혁이가 실제로 부자인가요!!!
ㄴ익인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 부럽다ㅠㅠㅠ
글쓴이 : 사실 정확히는 모르고 걔 작곡 기계 다루는거봐서는 부자 빼박.... 가끔 쌤보다 기계 더 잘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곡기계 비싼건 아마 다들 알거라 믿어 ㅇㅇ 유이사 작업실에 있는것만해도 몇억들ㅋㅋㅋㅋㅋ (아 물론 우리가 쓰는거는 그정도 안함 ㅇㅇ) 근데 얘는 그런 기계를 너무 잘다룸....
익인4 : 지혁이 부자설 확정....
익인5 : 레알부잗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익인6 : ji h¥uk 인가여....
ㄴ익인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익인8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익인9 :$uman에 이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안뇽 여러분!!!
늦게와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
그래서 길게길게 적었어요 ㅇㅇ 겁나 길게!!! 예아!!!!!! 아닌가...(소금)
하여간 개도 안걸리는 여름감기에 걸린 관계로 늦었어요....ㅋㅋㅋㅋㅋ
여러분은 감기조심하세요...ㅠㅅㅠ
전 에어컨 밑에 있지도 않았는데 감기걸림 ㅇㅇ
에어컨과 감기는 별개에여 여러분 ㅇㅅㅇ
한 삼일정도 골골대고나니깐 좀 나아졌어욬ㅋㅋㅋㅋ
진짜 첫날,둘쨋날은 죽을뻔했는데 그이후부터는 조금 낫고
사실 아직까지도 콧물파티....(아련)
비염있는자의 최후네여....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늦어서 깹성하고.... 다들 몸관리 잘해여....
안그럼 저처럼 골골댑니다ㅠㅠㅠㅠㅠㅠ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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