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트에서 그녀와 만났다.
그리고 어느날, 처음으로 데이트를 했다.
조금 늦었는지, 그녀는 이상하다는 얼굴을 하고있었다.
긴장한 건지 말수가 적은 사람이라, 그다지 말을 하지 않았다.
눈도 그다지 맞춰주지 않았다.
영화나 식사를 즐긴 후, 그녀의 방으로 갔다.
그녀는, 인생에 지친 모양이었다, 그래서 선물을 주었다.
그녀는 기뻐해주었다.
대신 내가 좋아하는 직소 퍼즐을 주었다.
나는,
일단 완성한 퍼즐을 부수는 것을 좋아하는 괴짜이다.
다음날 아침 조각 하나를 가지고 방을 나섰다.
나는 지금까지 사귀었던 여친이라도
퍼즐을 좋아한다고 말해서 직소 퍼즐을 곧잘 선물받았지만
조각 하나를 들고 돌아가서,
나중에는 잊어버리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그 직소퍼즐이 지금까지 만났던 아가씨들의 신체로 만들어진 거라는거..
그 중 하나를 가져간다는건 항상 토막살인 하고 신체 어딘가는 가져간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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