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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 한 마술사 이야기 14.5 | 인스티즈

 

 



 

 

 

넌 그때 쯤이면 뭘하고 있을까...

 

 

 

 

To . 사랑하는 별빛에게

 

 

별빛아  오빠야 오빠 ...

너가 이걸 읽을 쯤이면 한 20살정도 되었겠지? 너는 나를 닮아서 엄청 이쁠꺼야 그치? 보고싶다

있잖아 그거 기억나니? 어릴때라서 못하나 놀이 동산 갔을때 별빛 얼굴보다 큰 솜사탕 사줬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날아가가지고

너가 구름이 되고싶어서 날아간거라고 막 울었는데..그 때 정말 귀여웠지ㅋㅋ 아 맞다 그리고 매일 유치원 갔다 오면서 옆집 담장에 장미를 꺾어가지고

머리고 꽂고 들어왔었어 옆집 아주머니께 맨날 혼나고 사과하고 그랬었어 넌 모르지?ㅋㅋㅋ

 

...너와 좀더 있고싶었는데...... 미안하다 오빠가...차마 너한테 말을 못하겠어서 이렇게 편지로 남긴다. 정말 미안해 용서 하지마라..

난 그냥 너가 한없이 예쁘고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다. 그게 전부였어. 너가 그렇게만 자라줄 수 있다면 나는 괜찮아 슬프지 않아 전혀

항상 아플때도 옆에서 아프지 말라고 우는 너를 보면서 얼마나 ..얼마나 행복했는데 ... 나는 너때문에 행복했고, 즐거웠어.

홍빈이 형하고 택운이 형이 나 대신 너를 지켜줄꺼야. 좋은 사람들이니까 믿어도 되.

홍빈이 형은 마음이 약해서 안하는 척해도 뭐든지 들어줘 그니까 오빠가 없어도 든든할꺼야

그리고 너무 늦게 말해줬다고 막 미워하지마. 내가 그렇게 해달라고 했어 너가 받아들이기 힘들어 할꺼 같아서 오빠가 모든것을 받아들일 나이가 된 그 때 말해달라고 했어  

 

 

너가 예전에 마술하고 싶다고 했었잖아..그 꿈 꼭 이뤄야한다.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하늘에서 다 보고 있을꺼야

..다 끝나면 오빠가 너의 길 끝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손 흔들고 있을께.

그냥 조금 빨리 길을 걸었을 뿐이야 오빤..

 

아프지 말고 음..아니다 그거면 됬어 더 이상 바라지 않아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정말 많이 사랑해 한별빛  

 

 

PS : 울지마 울면 못생겨져

 

 

                                                                                                          너의 오빠 상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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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어흑....오빠...한상혁오빠,... 안울게요,,, 울지말라는데 안울여야져ㅜㅜㅜㅜ 사랑해여오빠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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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첫댓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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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한상혀규ㅠㅠㅠㅠㅠㅠㅠㅠ어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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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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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브금이 내용이랑잘어울려서 더 슬퍼지는거같아요 상혁이얘기는 슬퍼서 보면서 마음이아프네요..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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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브금꼭틀고봐야되죠...암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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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브금필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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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괘슬퍼ㅓ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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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ㅠㅠㅠㅠㅜ괘슬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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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상혁아ㅠㅠㅠㅠ오빠야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옇헔헝성헝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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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배경음..하진짜...저럴때는 정말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걸까...ㅠㅡㅠㅡㅠ 너무슬퍼요허허헣ㅠㅡㅠㅠ진짜 작가님 제 사랑드세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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